우리 엄마 고인돌 그림책 10
아리안나 조르지아 보나치 글, 비토리아 파키니 그림, 김현주 옮김 / 고인돌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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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 독특한 그림, 완전 공감되는 이야기 그림책







 제목 : 우리 엄마
 저    : 아리안나 조르지아 보나치
 역    : 김현주
 그림 : 비토리아 파키니
 출판사 : 진선아이



엄마, 부르기만 해도 가슴이 저리고 그냥 기분이 좋은 단어.. 엄마..
이 책은 아이들의 그림책이지만서도 제목에서부터 왠지 끌림이 있었답니다.
독특한 그림이 아주 눈에 띄는 "우리 엄마(저:아리안나 조르지아 보나치, 역:김현주, 그림:비토리아 파키니, 출판사:고인돌)"는 엄마에 대해서...
아주 상세하면서도 그 어떤 더함이나 뺌 없이.. 깔끔하게 표현합니다.
그래서 아이랑 같이 보면서 저도 완전 공감했답니다.





       책 소개      




표지가 너무 독특하죠?
아이가 안고 있는 꽃들이 엄청 커요.
아이의 표정이 어떤지 너무 궁금했어요.
저 꽃들은 사랑하는 엄마께 주는 꽃이겠죠? ^^



엄마는 아기 트림도 잘 시킨답니다.
그림도 잘 그리고 설명도 재미나게 해주세요. 상상력이 풍부하게...
* 우체통 - 집한테 맘마를 먹이는 구멍
아.... 정말이지^^ ㅎㅎㅎ



책 속의 엄마는 28세, 주인공 아이는 5살입니다.
우리 엄마는 물론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모두 용감하고 힘이 쎄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엄마이기 전하고 후는 완전 틀리지요.
힘도 쎄져서 무거운 짐들도 잘 들어요.
신발끈을 단단하게 묶는 법도, 잠이 잘 오게 하는 법도, 심심할때 재미나게 노는 법도 말이지요.
우리 엄마는 머리카락부터 발바닥까지 다 사용합니다. 오븐도 닫고 전화도 걸고 집게손가락으로 책장을 넘기기도 해요.
이렇게 좋은 엄마지만, 항상 좋지는 않죠? 잔소리 할때는 정말 싫어요.
우리 엄마는 환경을 위해서 과자 대신 당근, 오이를 사주시고 장난감 대신 찰흙으로 멋진 자동차를 만들어주기도 하세요.




늦게 오는 날은 아이가 엄마를 못 알아보기도 하지만,
엄마의 자장가 소리에 우리 엄마를 알고 스르르 잠이 들곤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엄마의 모습을 표현한 책입니다.
그림이 정말 인상적이기도 하구요.
그냥 우리네 엄마의 모습이에요. 다양한 모습들이요.
그 가운데서 보이는 엄마의 사랑.. 은근히 녹아 들어 있지요.
아이도 그걸 아는 거 같아요^^







          독후 활동      





울 아드님.. 재밌다면서 읽어주시네요.
그림이 너무 재밌다고 따라하면서 봤답니다.
독특하긴 독특했던 그림이에요.




책 속에서 인상깊었던 장면을 쓰는 독서록을 했는데.. ㅎㅎㅎ
역시나 그림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
책 속의 엄마 모습들이 너무 재미났나봐요.
제일 좋아라 했던거.. 바로 머리카락으로 배꼽 간지럽히기.. ㅋㅋ







        마무리        




이틀전 굉장히 회사에서 안 좋은 일이 있어서 퇴근하고 아들에게 말했네요.
엄마 회사 안 가면 어떨까? 하니.. 좋답니다.
작은 아들이야 매일 가지말라 노래를 부르는데.. 올해 학교에 들어간 큰 아들도 그러네요.
사실 큰아들 생후 3개월부터 출근해서 작은애 6개월 휴직 외에는 쉬어본적이 없으니...
울 아들 자라는 모습을 많이 못본거죠.
울 아들이 컸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엄마한테 그리움이 많구나 하고 느꼈어요.


매일 숙제와 씨름하고^^;; 엊그제도 받아쓰기 많이 틀려서 ㅎㅎㅎ 혼나고~
책 속의 엄마처럼 멀티로 이것저것 하는 엄마를 보고 슈퍼우먼이라 하고~
주말에는 엄마가 이것저것 재미나게 놀아주고 책도 많이 읽어주니 좋아라 하고~
자다 화장실 갈때 무섭다 하면 엄마랑 같이 가고~
아플땐 엄마가 함께 해주고~
아이가 항상 원할때 엄마가 있어주는 것만 잘 못하고 그래도 아이 맘에 드는 엄마 노릇은 하고 있나봅니다.
다행이지요. 그래도 많이 부족하죠. 더 많이 사랑해주고 함꼐 해주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저를 위해서 또 아이들을 위해서 말이지요~~~


전 아들만 둘이에요.
지금은 제 손이 더 많이 가는 어린 아이들이지만, 종종 그러네요.
자기가 크면 엄마 맛잇는거 많이 사주겠다고요^^
엄마 지켜주겠다고요~ 지금은 대신 많이 업어달래요. ㅎㅎㅎ 5살 둘째의 말이라죠~
아..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 사랑하는 맘이 더 커지고 짠한 마음도 커졌어요.
더불어 울 엄마 생각도 나구요.
나도 이런데 울 엄마도 나를 이렇게 키우셨겠구나 하고 말이지요.
항상 감사하고 아이들도 더 사랑하고 저도 더 사랑받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엄마, 그리고 아들들..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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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된 아빠 살림어린이 그림책 20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노경실 옮김 / 살림어린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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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 아기가 된 아빠 - 아들만 셋, 우리집에도 큰 아들이 있어요.. ㅎㅎㅎ



* 제목 : 앤서니 브라운 아기가 된 아빠
* 저 : 앤서니 브라운
* 역 : 노경실
* 그림 : 앤서리 브라운
* 출판사 : 살림어린이



저는 아들만 둘이랍니다. 아니 셋이네요^^
큰 아들은 몇 살일까요? ㅎㅎㅎ
아기가 된 아빠는 유명한 그림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책이랍니다.
"앤서니 브라운 아기가 된 아빠(저/그림:앤서니 브라운, 역:노경실, 출판사:살림어린이)"는 예상못한 아빠의 경험담이 유쾌하게 그려져 있어요.
또한 워크북이 아주 매력덩어리인 책이랍니다.
이제 책 속으로 빠져보실까요? ^^

 


표지의 인상이 좋으신 어르신들이 웃으시면서 보고 있네요.
도대체 누구를????
녹색 바탕이 안정감을 주고 커다란 글씨가 눈에 잘 띄는 표지랍니다.




이건 바로 워크북이에요.
그림책하고 연계가 되어 있고요.
젋어지는 약을 직접 만들어도 볼 수 있구요.
아빠가 아기가 되었다면? 뭘 하면서 같이 놀고 싶은지~
어른인 아빠랑 함께 하고픈 일도 그려보고~
아빠가 아기라면 내가 일을 해야 하잖아요. 아빠 대신 자신이 일하는 모습을 그려보는 활동도 할 수 있어요.
아빠에게 사랑 가득한 편지까지 쓰는 활동으로 마무리....
정말 알차죠? ^^
아빠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워크북이어서..
참 좋았답니다.... 아이도 좋아라 하구요^^




존의 아빠는 젊음을 원하는 아빠에요. 옷도 머리도 자주 바뀝니다.
씨끄러운 음악도 좋아하고, 커다란 방엔 아빠 장난감으로 가득해요.
젊어보이려고 운동도 하고 엄청 애를 씁니다. 거울 앞에서도 엄청 나죠.
나이보다 젋어보인다는 말을 들을때 정말 좋아라 해요.
대신 조금이라도 아프면 엄청 엄살을 피우시지요.
그런 아빠를 엄마는 "다 큰 아기"라고 부르십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젊음을 돌려드립니다'라고 쓰인 음료수를 사와서 마신 아빠...
그리고 아기로 변한 아빠....
존은 아빠를 좋아하지만 아기가 된 아빠는.. 조금.. 우스꽝스러웠지요.
엄마가 기저귀도 갈고, 이유식을 먹고, 유모차를 타고..
말도 못하는 아기가 되었지요.
존은 아빠랑 놀려고 조심 조심하면서 놀고 아기용 변기에 앉기도 하고,
그 모습에 존은 아빠가 불쌍해집니다.
아빠는 울다 지쳐서 엄마 품에서 잠이 들지요.
단잠을 자고 난 후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아빠....
그리고 아빠는 난생처음 흰머리 한 가닥을 찾습니다.

 



아이랑 아빠랑 같이 책을 봤어요.
아빠도 아이도 참 재미나게 봅니다. ㅎㅎㅎㅎ
아들이 너무 좋아라 하는 책이었어요.




책도 재미나게 보고, 워크북도 해봤지요.
음료는 어떻게 만들까??? 다양한 재료가 들어갔지요. 저도 참여를..ㅎㅎㅎ
아빠랑 놀이 하는 모습도 그리고..
알차게 활용을 해보았답니다.





누구나 젊어보이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운동도 하고 좋은 화장품을 쓰기도 하지요.
그렇게 하면 확실히 피부도 좋아지고~ 몸도 건강해지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뭐든 과하면 해가 됩니다.
적당한 선이 가장 중요하지요.
존의 아빠는, 너무 젊음을 원하다가 완전 어린 아기가 되었잖아요.
그걸 원한건 아니었는데 말이지요.
아기가 되서 엄마의 보살핌을 받는 존의 아빠, 존은 그런 아빠가 나중에는 안쓰러워보였을듯 해요.
아빠는.. 아빠잖아요.


만약 엄마가 아기가 된다면???
아빠가 과연 엄마처럼 돌봐줄 수 있을까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ㅎ


짧은 내용의 책이지만 그 안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워크북도 알차서 아이들이 활용하기 참 좋으네요.
아빠랑 아들이 함께 보면 너무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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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무선) 보름달문고 44
김려령 지음, 장경혜 그림 / 문학동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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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 가슴 한켠이 따뜻해지는 동화




* 제목 :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 저 : 김려령
* 그림 : 장경혜
* 출판사 : 문학동네어린이


얼마 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큰 아이 학교에서 녹색어머니회 연락이 왔습니다. 평일 오전, 점심에 아이들 등하교 지도 하는 활동이었지요. 사실 일을 다니느라 참석을 할 가능성이 낮았는데요. 당일 둘째 어린이집 행사로 연차를 쓰게 되어서...오전부터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옆 단지의 아파트 횡단보도 앞에서 먼저 와 계신 어르신(아이들 지키미 봉사하시는 분들 같았어요.)께 이것저것 문의해보고 깃발도 찾고서 시작했지요. 아이들이 처음엔 별로 없더니 가장 피크시간대엔 엄청 나더라구요. 그곳은 횡단보도도 있고 신호등도 있는 곳이었습니다. 한 15~20m 떨어진 곳은 막힌 삼거리라서 횡단보도만 있지요. 그곳에서도 봉사하시는 분들이 계셨구요. 저도 횡단보도를 다닐때 느낀 것이지만, 직접 건너지 않고 가만히 서서 한 30분을 활동하면서 보니, 위험한 상황들이 많더라구요. 왜 굳이 어르신께서 계시고 어머니들이 계실까 했는데요. 이해가 되었습니다. 몇가지 문제점들이 보이는데 가장 큰게, 차들이 노랑색 신호등일때 막 가려고 하는 점 vs 보행자는 빨리 가려고 하는 점, 다시 차량 신호가 녹색이 될때 바로 출발하려는 차 vs 보행자 신호 깜빡일때 뛰어가는 보행자, 이 두가지가 상충해서 위험한 상황들이 발생하더라구요. 분명 신호가 곧 보행 신호로 바뀔텐데도 그 거리에서 고속 주행하시는 운전자분들도 무지 많이 계시더라구요. 책 속의 아리랑 아파트처럼 횡단보도가 없다면? 정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랍니다. 이 책을 보면서 지난 주 활동이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노란 색상에, 이쁘지는 않는 그림이지만 왠지 정감 가는 일러스트로 표지가 구성된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저 : 김려령 , 그림 : 장경혜, 출판사 : 문학동네어린이)"는 횡단보도, 건널목과 많은 연관이 있는 책이랍니다. 책 속안에 다시 들어 있는 이야기 구조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가족 간의 오래 묵은 상처를 보듬어주고, 아직은 이 세상엔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참 많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책이에요.





책 속의 또 다른 작가 오명랑(동화작가)은 조금 어렸던 나이에 작품이 당선되어 작가의 대열에 오르지만, 그 후로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해 집안에서 천덕꾸러기 비슷한 상황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나이는 먹지, 돈은 못 벌지, 작가는 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더욱요. 그런 그녀가 일거리를 찾고 시작하게 됩니다. 바로 '이야기 교실' 이지요. 그녀가 내건 모토는 "잘 듣는 사람이 말도 잘 하게 된다." 였어요. (사실 저는 너무 공감되고^^ 아이들 책을 많이 읽어주는 편이라.. 이 교실 참 맘에 드더라구요^^ 게다가 작가가 이야기해주는 것이니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듣고 싶었습니다. ㅎㅎㅎ) 전단지 등 여러 광고 후에 그녀의 제자가 된 아이들은 3명, 영어 학원이 가기 싫은데다 한달은 무료라는 이야기에 오게 된 종원이 소원이 남매, 종원이와 같은 5학년인 작가가 꿈이지만 기자가 어울릴듯한 나경이였지요. 막상 아이들은 오게 되었지만 이야기거리를 생각지 못한 오 작가는 기존의 여러 책들 대신 가슴속에 있었던, 누군가에겐 꼭 하고팠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바로 건널목 아저씨 이야기를요.



[책 속의 또다른 이야기]

아리랑아파트에는 신호등이 있는 건널목이 있지만 너무 멀어 사람들은 차가 안 오면 무단 횡단을 하곤 합니다. 위험천만한 상황이지요. 어느 날 쌍둥이 아이들이 무단으로 건너고 있을때 머리엔 신호등처럼 모자를 쓰고 직접 들고 다니는 건널목 카펫으로 진짜처럼 만든 아저씨가 나타납니다. 보기엔 좀 초라해 보이지만 마음만은 그 누구보다 따뜻한 아저씨. 가슴 아픈 가족사를 뒤로 하고 여러 사정 끝에 아파트 내에서 생활하게 되지요.
건널목 관련 일은 물론 밤 늦게 아파트 돌아보는 활동, 경비 아저씨도 도와드리구요. 그 와중 만난 도희와 꾸준히 도와주던 태석, 태희 남매의 이야기까지, 그러면서 연결된 과거의 오명란 작가의 가족 이야기가 몰입하게 만들면서 펼쳐집니다. 건널목 아저씨는 그 어떤 댓가나 결과를 바라고 하는 일이 아닌 진정으로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동했고, 태희와 태석 남매의 어머니가 오시자 사라집니다. 아이들과 동네 사람들은 아마 그를 계속 기다렸을거에요. 너무나 궁금해하면서요. 그리고 다른 곳에 있더라도 똑같이 베풀면서 사는 삶을 살고 있을거라 믿으면서 말이지요.


나경이는 어느 책에도 없는 이 이야기를 작가가 되어 자신이 글을 쓰기로 약속하고 오 작가는 기뻐하죠. 세 아이들은 처음엔 이야기 교실에 시큰둥하더니 점점 이야기에 빠져들어 나중에는 종원이마저 또 오겠다고 합니다. 오명랑 작가의 기뻐하는 모습이 눈에 선했지요. 이야기를 마친 후 오 작가와 어머니는 완전한 화해를 했지요. 이 이야기를 하면서 태희의 응어리진 마음도 다 풀렸네요.



이 책에 나오는 여러 소재들을 살펴보면 은근히 많아요. 그런데 알고보면 다 하나로 모여집니다. 바로 아이들의 행복으로요. 위험한 도로 상황, 밤 시간대의 불량 아이들 출현, 부모의 잦은 다툼으로 인한 가정 위기, 금전적인 이유로 인해 버려지는 아이들 등 모두 아이들에게 위험한 상황들입니다. 물론 어른들도 포함이 되지만요. 건널목 아저씨는 이와 같은 상황에 빠진 아이들을 부모가 되어 그 마음으로 돌봐주신 겁니다. 사랑으로 말이지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요. 주변의 나쁜 시선도 있었지만 그를 알게 된 사람들은 그를 좋아하게 만드는 마력도 가진 건널목 아저씨... 결국 그 덕분에 태석이도 커서 횡단보도에서 봉사를 하고 있고 태희도 도희도 가슴 속 싶이 아저씨를 보고싶어 하죠. 아저씨 덕에 태희와 도희는 가족이 되구요~ 그는 떠났지만 많은 것을 남기고 갔어요~~~


현재와 과거를 오가면서, 이야기 속의 이야기를 하는 동화책, 아이들을 위한 동화지만 어른도 함께 보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런 동화에요. 이야기 구조도 탄탄해서 책을 잡으면 한번에 읽게 된답니다. 다 읽고나서 행복해지는 기분이 드는 책이에요~~~
근사한 외모와 번듯한 직장, 커다란 집을 가진 이는 아니나 가슴 깊이 사랑을 간직하고 그 마음을 실천하는 건널목 아저씨... 우리 주변에 혹시 건널목 아저씨가 계실지 몰라요. 자세히 살펴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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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필수 사회동화 - 국어 & 사회 통합 사고 프로젝트 초등 필수 동화
박신식 지음, 오승원 그림 / 조선북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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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초등 필수 사회동화 - 명작을 통해 사회를 배우다. 사회에 자신이 있어집니다~




 제목 : 초등 필수 사회동화
 글    : 박신식
 그림 : 오승원
 출판사 : 조선북스




사회.. 지식백과나 사전을 통해서 보면 굉장히 뜻히 광범위해집니다.
넓게 말하면 같은 무리끼리 모여 이루며 사는 집단을 말합니다.
말 그대로 여러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집단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바로 사회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현상들이겠지요.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바로 사회, 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저희 아이는 현재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아직 사회 과목을 배우고 있지는 않습니다.
3학년이 되면 사회 과목을 배운다는데 처음에 다들 굉장히 어려워 한다고 해요.
용어도 그렇고, 이론도 그렇고요.
아무래도 어려운 한자 용어들도 많고, 이론적인 내용들이 쉽게 공감하기 어려워서 일듯 합니다.
그래서 3학년부터는 어휘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요즘은 여러 학습 도움 과정들이 많아서 다양한 사회 과목 교육도 많더라구요.


저도 사회를 어려워하긴 했는데 수많은 종류 중에서 그래도 역사 쪽은 참 좋아라 했네요.
이야기 식이라 좋았지요. 지리는 가장 어려워 했던 과목이기도 하구요^^;;
역시나 외울게 많아서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초등 3학년, 멀다면 멀지만 생각해보면 또 금방 올듯 합니다.
유치원을 같이 나오고 다른 초등학교 간 아이는 엄마가 어린이집 원장샘이기도 하시면서~
논술도 직접 하시고 다양한 체험도 해주시더라구요.
저야 주말에 가끔 시간내서 아이들과 여기저기 다니려고 노력중인데 잘 안되네요.
아이에게 사회라는 과목이 어렵지 않게, 지금부터라도 기초를 다듬어줘야지 하던 차에..
아주 멋진 책을 만났습니다.
바로 [초등 필수 사회동화] 였어요.





       책 소개      





표지가 굉장히, 사회(?)스럽진 않죠? ^^ 그냥 일반 동화 책 같아요.
사람들 표정들 하며 수염 등이 익살맞아요.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떤 특징이 보인답니다.
뭘까요?
바로 주인공 얼굴이 다 똑같아 보여요. ㅎㅎ
그 외에도 각기 다른 국적을 가진 사람들로 보여지는 특징들이 있지요.


ㆍ명작 동화 11편 수록
ㆍ용어 정리, 원리 이해, 개념 확장
ㆍ제 7차 개정교육과정 내용 반영



이렇게 타이틀도 있어요.
완전 기대되는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암기장이라고 해서 조그마한 선물이 같이 왔네요.
펼쳐보니 단어장이에요...
아마도 책 보다가 알게 된 단어, 기억해야 할 단어, 외우고 싶은 단어들이 나오면
단어를 적고 뜻도 적어가면서 보라고 한듯 합니다.
영어 단어장은 정말 많이 사서 만들고 다녔는데, 이야.. 이렇게 사회 과목에도 있네요.
그런데, 이 암기장을 보니,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과목의 기초는 국어인데요. 단어의 뜻을 안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아이가 학교 가면서 더 많이 깨닫고 있어요.
영어 단어만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의 국어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저희 아이도 하나씩 하나씩 새로운 단어들을 알게 될 때마다 이 암기장에 적어서 들고 다니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해요.



사회는 다양한 영역이 존재합니다.
이 책에서는 크게 사회 문화 영역 / 경제 영역 / 정치 영역 / 지리 영역 4가지로 구분해서 소개합니다.
흥부전, 홍길동전, 베니스의 상인, 보물섬 등..저도 읽어본 책들도 있고,
올리버 트위스트, 동방견문록, 몽테크리스토 백작 등 아직 제대로 읽어보지 못한 명작들이 11편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 명작에 대한 간단한 설명
- 하단에 학년, 학기 교과 연계 내용 표기
- 명작의 줄거리
- 명작 이야기, 동화
- 명작 쏙쏙 사회 이야기 한가지 이상 (교과 연계 표기)



이렇게 각 명작마다 구성이 되어 있고요.
이야기가 다 끝나고 사회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니라, 동화를 끊어서 보여주고 중간 중간 사회 이야기가 나와요.
동화와 연관된 사회 이야기죠.



그리고 동화 옆에 많은 용어들이 소개됩니다.
한글, 한자, 그리고 뜻이 나와요.

ㆍ예(禮) : 예의를 가리키는 말로 지켜야 할 규범을 뜻한다.
ㆍ특산물(特産物) : 어떤 지역에서 특별히 생산되는 물건이다.
ㆍ의무(義務) :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말이나 부담
ㆍ여론(與論) : 사회를 이루는 대중의 공통된 의견
ㆍ날씨 : 일정한 지역에서 그날그날의 비, 구름, 바람, 기온 등으로 나타나는 대기의 상태



이렇게 용어들이 나오니 따로 사전을 찾아보는 수고를 덜어줍니다.
그리고 정말 한자 용어들이 많이 나오는구나 하고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동화 중간 중간에 보이는 <명작 쏙쏙 사회 이야기> 에요.
총 28가지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이야기의 종류도 무척 다양해요.

가족관계(흥부전)
사회의 여러 가지 규범(홍길동전)
화폐의 발달 과정(동방견문록)
권리와 의무(올리버 트위스트)
재판(몽테크리스토 백작)
지도(보물섬)
이동 수단과 의사소통 수단(80일간의 세계 일주)

정말 다양하죠?



쏙쏙 머리에 들어올 수 있도록 재미나고 쉽게 설명되어 있고, 그림과 표 등으로 시각적으로도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책 안에 보시면, 아래와 같이 문제들이 나와요.
책을 읽고 그냥 끝!이 아니라 문제도 한번 풀어보면서 한번 더 머리에 새길 수 있답니다.
쬐금 어려운 문제도 있답니다~~ 답은 나중에 용어 편에 나와요^^




각각의 명작 소개와 줄거리들입니다.
저도 안 본 명작은 제가 먼저 읽어보았다죠~

줄거리에서 끝이 아니라, 이 책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 즉 책이 쓰여진 배경 또는 작가의 배경, 책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방향 등이 소개된 짧은 글들도 유용하답니다.



마지막엔 <교과서 사회 용어>가 나와요.
교과서에도 나오므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이랍니다.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본다면 아이들이 교과서를 볼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 같아요.






        마무리        





사실 수학동화는 접해본 적이 있어요. 과학동화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사회동화는 이번에 처음 본거 같아요. 그것도 명작을 통해서 사회와 국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너무나 알차고 도움이 많은 책이었습니다.
글은 많지만 세 파트로 나눠서 읽을 수 있으니, 많이 어렵지는 않았어요.
아이가 아는 이야기도 나와서 즐겁게 볼 수 있었거든요.
처음 보는 내용은 저랑 같이 보면서 말이지요.
아직 다 보지 못했는데 꾸준히 아이와 함께 보려고 합니다.
옆에는 항상 사전도 구비하려구요. 책 속의 용어 + a 를 찾는 보너스까지 시도해보려구요^^


이 책은 초등 전 학년 아이들이 볼 수 있을듯 합니다.
1~2학년은 아직 사회는 안 배우지만, 미리 겪어보는 의미에서~
3~4학년은 실제로 배우기 시작하는 단계이니 더 많이 도움이 될듯 하구요.
5~6학년은 복습의 차원에서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줄듯 합니다.


우아.. 이 책이 시리즈였네요.
너무 맘에 들었는데, 세상에 살펴보니 초등 필수 수학동화 / 과학동화 / 영어동화 도 있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라 하고 저도 맘에 드는데, 다른 책도 꼭 구매해야겠습니다.
볼 수록 탐이 나는 멋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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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 엄마랑 한글 떼기 책이랑 친구 되기 - 사물 인지부터 읽기 독립까지
강진하 지음 / 푸른육아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뚝딱! 엄마랑 한글 떼기 책이랑 친구 되기 - 둘째를 위한 한글 떼기만 생각했는데, 큰 아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제목 : 뚝딱! 엄마랑 한글 떼기 책이랑 친구 되기
 글    : 강진하
 출판사 : 푸른육아




요즘은 영어, 글로벌 시대라고 해서.. 무지막지하게 정말.. 영어에 올인하고 있죠.
어린이집, 유치원 특강은 물론 초등학교부터는 학원까지...
유치원도 영어 유치원이 있지요.
한글도 안되는 아이들이 영어부터 하는 경우도 많이 봤답니다.
저희 아이도 유치원에서 영어를 하긴 했고 학교를 가서 영어를 배우고는 있어요. 방과 후 수업으로요.
자신이 하고 싶어하고 놀이식 영어라서 워낙 좋아해서 하고 있는데요.
좋아해서 그런가? 아직까지 영어는 즐거워 하네요.
그리고 다행이었던게 한글을 떼고 나서 영어를 들어가서.. 저희 아이는 편하게 배웠던거 같아요.
이제는 우리 둘째 아드님....
올해 5살 되었습니다. 1월 생인데, 어째 형아보다 다 느려요^^;;
뭐... 그렇다고 막 재촉하거나 맘 급하게 먹고 있지는 않습니다.
느려도 할 때 되면 하더라구요.
한글도 마찬가지에요.
책을 좋아해도 작년까지는 글자에 관심이 없더니.. 최근 들어 글자에 무지 관심을 가집니다.
더불어, 차에서 듣던 영어 노래 CD 덕분에 영어에 대한 관심도 무지 크죠.
그래서~ 한글도 공부하고, 어린이집서는 영어도 배우고 있어요.
그래도 다행인건 두 가지 언어를 아직 혼동하진 않고 있네요.
둘 다 제대로 인식이 안되서 그런건지...ㅎㅎㅎ


최근 들어 통문자를 시작으로 한글을 가르치고 있어요.
제가 일을 다녀서 아주 전문적으로는 못하고~
책 보고 단어 맞추기, 단어 카드 사용 등으로요.
색으로 분류, 글자 수로 분류 등을 통해서 그래도 제법 많이 맞추고 있네요~
이 외에 지금 이 시기에 어떻게 해주면 아이들이 좋아라 하면서 한글을 익힐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만난
<뚝딱! 엄마랑 한글 떼기 책이랑 친구 되기> 완전 제때 만난거죠~





       책 소개      




표지가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ㅎㅎㅎ
두께도 굉장히 두꺼운데, 책이 참 이쁩니다^^
엄마와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한글 관련 책인데, 이런 표지라^^ 개인적으로 맘에 쏙~ 들더라구요~



단순히 한글떼기만? 이라고 생각했다가 읽기 독립까지.. 라고 되어 있어서..
호기심히 팍~ 일더라구요. 그럼 우리 큰아이에게도 도움이 되겠다.. 하고 말이지요.
그런데 예상이 맞았습니다. 딱 맞더라구요.




총 5파트, 부록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한글 떼기 준비부터 해서, 놀면서 깨치는 한글 떼기 4단계, 그림책 활용법, 읽기 독립, 행복한 책 읽기 까지..
그리고 부록으로는 한글을 뗀 사례들이 나와요.
보통 목차는 짧고 간결하게 표기되어 있잖아요.
이 책은 아닙니다. 모든 소제목까지 다 나와 있어요^^
그래서 필요한 내용을 찾아서 볼때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책 속의 일러스트가 사실적이면서도 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이었어요.
한글 떼기 교육 책인데 엄마들이 보기에 참 재미나 보이더라구요.
학습은 빼고 재미로 채우다... 라는 그 모토가 그림에서도 보이더라구요.




책 안에는 그림 외에도 다양한 사진들이 나옵니다.
그 사진들은 실제로 한글 떼기 교육에 사용되는 사례들이에요.
엄마표 한글 떼기의 진수를 볼 수 있어요^^
큰 아이 한글 뗄 때 저도 이렇게 안한거 같은데.. 정말 다양한 방법들이 있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울 아들은 어떻게 떼었었는지 기억이 가물하네요^^;;



중간 중간 활용하는 낱말들이 나와요.
참 많죠^^




Mom's Note, Mom's guide
보물입니다. 엄마가 읽고 아이들과 함께 응용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해요.
그리고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기도 하구요.
저도 이 부분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행복한 책 읽기 편의 본문 중에 나오는 내용인데요.
속이 시원해지는 아이들의 권리를 써봅니다.

책을 읽지 않을 권리
건너뛰며 읽을 권리
끝까지 읽지 않을 권리
다시 읽을 권리
아무 책이나 읽을 권리
마음대로 상상하며 빠져들 권리
아무데서나 읽을 권리
군데군데 골라 읽을 권리
소리 내서 읽을 권리
읽고 나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권리


+

억지로 교정받지 않을 권리
읽고 싶을 때 읽을 권리
소리 내어 읽지 않을 권리
방해받지 않고 읽을 권리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읽을 권리
원할 때는 언제고 엄마 품에 안겨서 들을 권리



이 책에서 가장 팍팍... 아 닿았던 내용입니다.
과연 나는 이 중에서 우리 아이에게 얼마나 그 권리를 사용하게 해주고 있는지...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마지막 부록에서는 다양한 아이들이 한글 떼기 과정이 소개됩니다.
총 6가지 사례인데 정말 다양합니다.
그런데 공통점은 있더라구요. 재미나게 해주셨다는거^^
그 중 두돌 때 한글을 뗀 아가.. 이야..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받침, 모음, 쌍자음 등은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데 저도 적어놓고 자꾸 보게 해야겠어요.
많은 아이디어들을 참고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독후 활동      


요즘 둘째랑 하고 있는 단어 놀이입니다.
각종 단어들을 거실 온갖 곳에 다 붙여놨어요^^
그리고 가리키면서 맞춰보고 있지요.
큰애도 동참, 동생의 한글 공부에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하루 하루 갈수록 실력이 늘어요^^








        마무리        





저희 애들이 책을 참 좋아라 하거든요.
그림책 위주인데, 각 개월마다 어떤 류의 책이 좋고 어떻게 읽어나가는데 좋은지에 대한 조언도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전 Part 4와 Part 5가 참 와 닿더라구요.
읽기 독립, 행복한 책 읽기 편이요.
저도 어릴때 책을 참 좋아라 했어요. 좋아서 자꾸 읽고, 읽다보니 더 보고 싶고~
책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그리고 간접 경험으로 도움도 되고, 글쓰기 등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여.
그래서 저도 생각했답니다. 아이를 낳으면 책을 많이 접하게 해주고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해주고 싶다. 그렇게 말이지요.
그래서 다양한 종류의 책을 많이 접해주게 하려고 노력중인데요.
과연 저는 아이들이 책을 읽을때 즐겁게 해주는지, 의무로만 읽게 하는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그래서 최근엔 아이가 읽고 싶어하는 책과 제가 보여주고 싶은 책 이렇게 선택해서 보여 주고 있답니다.
작은 애는 무조건 자신이 보고 싶은 책을 무한 반복해서 보여달라 하지요^^ (큰애도 그 맘때 그런거 같아요~)
큰 아이는 자신의 의견대로 해주고 엄마의 의견도 절충해서 보고 있어요.
그랬더니 확실히 읽는 자세랑 태도가 좋아지더라구요.


한글을 떼려고 하는 아이의 부모, 떼었지만 책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부모님이 읽으시면 많은 도움이 될 책 같아요.
저도 글자를 알게 되면서 혼자서 책을 읽기 시작했을때의 아이의 자랑스러운 모습이 기억에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엄마가 읽어주는 것을 좋아할때가 있어요^^
자기 전에 읽어주거나 힘이 들거나 하면 제가 읽고 아이가 읽고 번갈아가면서도 읽는 답니다.
강제가 아닌 정말 책이 좋아서, 그리고 행복한 책 읽기를 하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해요.
그렇게 되도록 저도 많은 노력을 해야겠죠^^
둘째 아들, 한글 떼서 울 아들도 혼자 읽어보자구^^ 엄마가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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