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멈춤
고도원 지음, 김성신 그림 / 해냄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잠깐 멈춤 - 지금 딱 내게 필요한 단어.. 잠깐 멈춤




* 저 : 고도원
* 그림 : 김성신
* 출판사 : 해냄출판사


포털 메일로 받아보는 좋은 글들이 있습니다.
매일 오지만 어떻게 매일 매일 보기는 힘들었지요. 클릭 한번만 하면 되는 것을....
가끔 읽는 좋은 글들을 보면서 웃음도 짓고, 여유도 찾고, 조금은 쉬어가는 느낌을 가지곤 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그런 여유조차 없는 삶을 살고 있는거 같아서 참 제 자신이 안타까워요.
누군가의 아내, 딸, 엄마, 또 사회인으로서 살고 있는데...
하루종일 에너지를 소비하고 집에 오면, 또 주말이 되면 내 에너지를 충전시켜줄 수 있는 것들이 한정되어 있더라구요.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면서 버티고는 있지만 많이 지쳐있는 상태라죠.


이 와중 '잠깐 멈춤(저: 고도원, 그림: 김성신, 출판사: 해냄출판사)' 책을 접하게 되었습ㄴ디ㅏ.
저자는 많이 들어본 분....
아침편지.. 본적이 있는 글이었지요. 종종....
그리고 산뜻한 노랑색 표지가.. 참 맘에 들었습니다. 왠지 웃음이 나는 노랑색~~
그렇게 이 책은 제 가슴속에 들어왔습니다.





종종 아침편지를 커뮤니티나 어느 게시판에서 볼때마다.. 공감도 되고 힘든 삶의 위로도 받곤 했었어요.
그 내용을 이렇게 책으로 접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기뻤구요.
어떤 이야기들이 들어 있을까.. 궁금했지요.
총 5장의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 1장에서는 꿈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꿈.. 저도 어릴때는 꿈이 있었어요. 고고학자 또는 역사학자, 과학자가 되어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이가 되자...ㅎㅎ
지금 생각해보니 참 포부가 컸네요. 지금은 전혀 다른 길을 하고 있는 저...
다시 꿈을 꿔보고 싶기도 합니다...
책 속에선 말하네요. 더 열심히 노력하고 그 때에 해야 한다고 말이지요...


* 2장에서는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2천번 넘어지는 아이, 그래야 걸음마를 배운다고 합니다.
그 용기가 저도 있었을텐데 지금은 왜 이럴까요....
책 속에서 눈에 띄던 내용이 있어요.
사람에게는 운명적으로 3번의 기회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 기회가 왔을때 잘 준비한 이가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전 얼마나 왔고 잡았었을까요????


* 3장에서는 실천, 4장에서는 관계 , 5장에서는 통찰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각각의 짧은 이야기 속에서 뭔가 깨우침을 주고 있어요.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서는
첫째,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멀리서 봐야 나의 위치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둘째, 한 계단 높은 곳에 올라서서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욕심의 그림자까지 볼 수 있습니다.


셋째, 잠깐 멈춰 서서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나의 '속사람'도 보입니다.
'잠깐 멈춤'이 곧 명상입니다.
(page 106, 잠깐 멈춤 中에서]




얼마전 신체 스트레스 지수를 테스트 받았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지친 상태였기에 말이지요.
다행히도 신체적으로는 약간 정상에서 떨어지긴 해도 정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심리적으로 불안하다고 하네요... 명상이나 상담을 받아보면 도움 될거라고요.
이 책을 보고.. 심리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10여년 동안 쉼없이 달려온거 같습니다.
지금 잠시 떨어져서 저를 되돌아보는 시기를 가져보려구요.
틈틈히 보면서 용기를 얻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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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18 - 세계 문화유산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18
이순 외 지음, 홍선주 그림 / 길벗스쿨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 세계 문화유산 : 장릉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문화유산을 알기 쉽게,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이야기~







 제목 :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 세계 문화유산
 저    : 이순
 그림 : 홍선주
 출판사 : 길벗스쿨


아주 아주 오랜 시절부터 있었던 수많은 유적들은 세월의 흔적을 거치면서 보존되어 내려오기도 하며 전쟁과 날씨 때문에 소실되기도 합니다.
후손들이 잘 지키고 아껴 꿋꿋이 남아 있는 여러 유적들은 세계문화유산이라고 해서 관리도 되고 소개도 되고 있지요.
집에 커다란 책으로 유네스코 책이 있는데, 이번엔 아이들을 위한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 세계 문화유산(저: 이순, 그림: 홍선주, 출판사: 길벗스쿨)'은 유명한 길벗스쿨에서 나온 책이에요.
교과서 시리즈 중에서 사회 부분의 이야기랍니다.
이전에 몇 권 시리즈를 접했는데 초등 아이들이 볼 수 있게 자세하면서도 알기 쉽게 풀이되어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이번 책도 역시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수많은 세계 문화 유산 중에서 우리나라의 문화 유산을 이 책에서는 소개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지..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구요~






       책 소개      





표지에는 책 속에 소개된 우리의 문화유산의 모습들이 담겨 있습니다.
석굴암, 첨성대, 고인돌 등등..
탈을 쓰고 춤을 추는 사람들의 그림이 인상적이었어요.
과연 우리나라에서 유네스코가 선정한 문화유산에 몇가지나 선정되었을지....궁금했답니다.




총 9 점이에요.
* 1995년 지정 - 석굴암ㆍ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 1997년 지정 - 수원 화성, 창덕궁
* 2000년 지정 - 경주 역사 유적 지구, 고창ㆍ화순ㆍ강화도의 고인돌 유적
* 2009년 지정 - 조선 왕릉
* 2010년 지정 - 하회와 양동



많이 들어본 곳이기도 하고 가본 적이 있던 곳이기도 하지요.
이 책에서는 이 9점의 문화 유산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오래되었다고 지정되는게 아니라 6가지 조건 중 한 가지 이상을 갖춰야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답니다.
6가지 조건은 책에서^^



아래와 같이 각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 이어지고 교과 과정이 연계되는 내용이 소개됩니다.
주로 3학년, 5학년 교과들과 연계되어 있어요.




지난 5월 연휴때 저희 가족이 가려고 했던 고창의 고인돌 유적, 월요일은 쉰다고 해서 못갔었던거 같아요.
아이들과 언제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인 고인돌이지요.
고인돌과 관련된 이야기, 고인돌의 기본 개념, 종류, 상징하는 바, 만드는 방법, 생김새의 차이 등이 소개됩니다.


초등 고학년때 졸업여행,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그리고 입사해서 교육차 갔던 경주...
횟수로는 3번이나 갔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신라의 역사와 그 유적들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자, 도시 자체가 유적지인 곳이지요.
첨성대 짓는 과정, 천마총 내부, 황룡사 구층 목탑, 수많은 유적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번 아이들과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경주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석굴암과 불국사도 문화유산이에요.
20년 전에 들었던 석굴암에 대한 설명이 이 책에서도 소개되어 있네요. 배치도를 통해서 말이지요.


서울시 내에도 여러 궁궐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창덕궁이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지요.
독특한 형태 때문인데요. 태종 5년(1405년)에 지은 이궁입니다. 자연과 어룰리는 궁으로서 태종은 물론 세종과 그 아들 문종도 아낀 궁이랍니다.
광해군때부터 27대 순종 황제에 이르기까지 13명의 임금께서 나랏일을 보시던 궁입니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보수와 보완이 몇 차례 이루어졌답니다.
아름다운 정원도 있는 창덕궁... 가까운 곳이니 책을 보고 아이들과 함께 가서 직접 살펴보면 좋을듯 해요.


이 외에도 문화유산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모두 다 한번 이상은 가보고 싶은 곳이라지요.



이야기도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책 속엔 다양한 그림/사진 자료들이 함께 있습니다.
그 덕분에 이해도를 높이고 있어요.
직접 가보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말이지요.
특히 중국의 자금성/베르사유 궁전의 정원 등 멀어서 갈 수 없는 곳은 사진으로 보고 비교해볼 수 밖에 없네요.



페이지를 꽉 채운 문화유산에 관한 설명 그림들이에요.
고인돌 제작 과정, 궁궐 배치도, 첨성대 구조, 신라 남산의 모습 등 상세한 그림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본문과 연계하여 조금 더 깊이 있는 내용도 소개되어 있어요.
우리나라의 인쇄술, 조선 시대의 얼음 창고 석빙고, 공민왕 신당, 왕릉의 형태 등 자료와 그림들과 함께 소개됩니다.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있어요.




작년에 읽었던 책에서 신분에 따라 무덤이 다르고 이름이 틀리다고 본 기억이 있는데요.
이 책에서도 나오더라구요. 그때 아이들에게도 한 번 알려줬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답니다.

<묘, 능, 원, 총>
* 능 : 왕과 왕비의 무덤
* 원 : 왕이 되지 못한 세자나 세자비, 왕의 부모의 무덤
* 총 : 다른 유적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는 특이한 유물이 발견 되었거나 뭔가 독특한 점이 있는 경우
* 묘 : 일반 백성들의 무덤










          유적지를 찾아서      


지난 5월에 아이들과 영월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에 본 단종 책을 보고서 다녀오게 되었어요.
조선 6대 임금이자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단종 임금의 유배지와 능을 보고 왔답니다.
유배를 왔던 청령포, 여름에 홍수 때문에 다시 나오게 되어 2달여를 보내셨던 곳이지요.
완전 섬이랍니다. 배를 타고 가야 하고 나올수가 없었던 곳이지요.
이곳에서 어린 단종 임금이 느꼈을 외로움이란...
때마침 단체로 온 아이들이 있어서 설명을 함께 들을 수 있었던 곳입니다.



이곳은 장릉이에요. 단종 임금의 무덤입니다.
사실 죄인이라고 해서 유배지에 면회도 못가고 시신도 거두면 역적이라 했던 시기에..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 동강에 버려진 단종의 시신을 영월의 호장 엄흥도가 몰래 거두었습니다.
이 장릉엔 다른 능과 다르게 무인석이 없고 약간 다른 능과도 모양이 다릅니다.
원래 임금의 무덤으로 만들지도 않았고 단종이 숙부인 수양대군의 칼에 의해 왕위를 빼앗겼기 때문에 무인석도 없다고 합니다.
유난히도 멀리 있는 왕의 능 장릉, 슬픈 아픔이 있던 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유적들을 보고 왔습니다.







        마무리        




아무래도 문화유산이다보니, 실제로 볼 수 있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조금 먼 곳도 있지만 다 돌아볼 수 있는 곳이라도 여겨지구요.
언제가는 아이들과 함께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여겨집니다.
알고 가면 가는 만큼 보이고 거기에 + 가 되지요.
확실히 책을 보고 끝내는 것보단 직접 가서 보고 느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직 초등학교 교과서를 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책에서는 조금은 더 축약되어 나올듯 합니다.
궁금했던 점들을 이렇게 책에서 자세하게 알려주니 역사를 어려워 하는 친구들, 또 역사를 좋아하는 친구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듯 합니다.
어른들도 함께 보면 당연히 더 도움 많이 되지요~
초등학교 아이들이라면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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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스피치 리딩 훈련 Starter 1 (본책 + 워크북 + 스피치 리딩 트레이너 MP3 CD 1장) - 유식해지는 신개념 Reading&Speaking 연계 영어 훈련 영어 스피치 리딩 훈련 1
이지연 영어연구소 지음 / 사람in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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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스피치 리딩 훈련 Starter 1 - 말하는 데에 자신감이 생겨요~






 제목 : 영어 스피치 리딩 훈련 Starter 1
 저    : 이지연
 출판사 : 사람IN


회사에서 승진을 할때도, 입사할 때도, 공무원 시험 등에서도.. 영어는 전혀 빠지지 않는다.
리딩하여 답을 쓰는 시험도 있지만 최근엔 말하기 시험도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당연히 리스닝은 기본이 되어야 하고....
물론 그에 비에 쓰는 활동은 많이 없지만 전체적으로 4가지 영역에서의 두드러진 활약이 없다면...
요즘은 사회에서 많이 뒤쳐지게 된다.
성인 뿐 아니라 어린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사실 개인적으로 영어를 두려워 한다.
학생 때는 수능으로, 그리고는 토익 시험을 봤다. 그런데 진짜 문법에서 항상 저조....
그러다 보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말은 더 못하겠고...
이같은 상황이 계속해서 반복되다 보니 영어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
더 필요해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심지어 영어로 회의가 진행될지도 모르는 판국에 점점 영어는 두려워지고 하기 싫어지는 형태다.
그 와중에 만난 이 책...
'영어 스피치 리딩 훈련 Starter 1 (저: 이지연, 출판사: 사람IN)' 제목 그대로이다.
훈련하는 책이다. 말하기 훈련? 맞다. 하지만 그게 답은 아니다.
우리가 말을 하거나 글을 쓰거나 할때는 뭔가 알아야 가능하다.
이 책에서는 그 점을 강조하고 있다. 영어도 언어다. 알아야 할 수 있다고...





       책 소개      


표지가 산뜻한 그린이다.
느낌이 좋은 책이다.




CD도 있고, 워크북도 있다.
이해를 못하는 못 푸는겨????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
[Reading에서 Speaking으로 이어지는 연계 훈련 프로그램]
제대로만 하면 자신감 백배일듯 하다^^



크게 2파트로 구성된다.
1장은 정보와 의견으로, 2장은 정보만으로 말하기다.
그 안엔 20가지씩 토픽이 구성되어 있다. 다양하다...
우선 다양해서 좋았다. 내용도 가지각색이다.
올림픽 경기, 교사, 건강, 채소, 동물, 행성, 화석, 착시, 방사선, 관광, 무술 등...




본문 구성은 아래와 같은 형태로 4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색감도 좋고 구성이 산만하지 않다 가독성이 좋은 편이다.
한마디로 지루하지 않았다. ㅎㅎ




제일 먼저 주제와 함께 한글로 내용이 나온다.
중간 중간 영어 단어도 함께.. 이 글을 보고 브레인 스토밍을 하는 것이다.
그 아래엔 key words(사진은 없다.)가 나온다. 뜻과 함께~
그리고 오른 편에서 이 내용이 영어로 서술되어 있다.
자꾸 자꾸 따라서 읽어야 한다. 좀 길어도~~ key words에 유의하면서~




그리고 이어지는 핵심구문 익히기.... 뜻과 예문이 소개된다.
다음 페이지에는 의미별로 영어/해석이 함께 있다.
의미별로 끊어서 읽고 훈련하는 내용이다. 와.. 어렵지만.. 따라하면 할만 하다.




이 활동을 제대로 해야 빈칸 채우는 문제들을 술술 할 수 있다.
반복 반복 확인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나서 다시 한번 우리말을 보고 영어로 말해보기까지.
이렇게 해야 한 장이 끝나는 것이다. 와우!



함께 들어있는 CD와 워크북도 유용하다.
자꾸 자꾸 들어주면 좋은데, 집에서 주말에라도 종종 들어보려 한다.
자연스럽게~~~












        마무리        


사실 영어는 투자한 시간만큼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일을 하다보니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자신감 부족도 문제고...
이 책은 반복과 함께 생각하게 하고 쉽게 끊어서 보여주고~ 다시 말하게 유도한다.
그렇기 때문에 왠지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처음부터 보기 힘들면 원하는 주제별로 봐도 무관할듯 하다.
자꾸 자꾸 시도하고 공부하는게 중요하니까....
틈틈히 시간을 내서 아이들도 함께 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하다.
곧 영어 시험도 봐야 하는데.. 열심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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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에코맘의 친환경 베이킹 소다 살림법 - 무공해 우리집 만드는 똑똑한 베이킹 소다 살림법 500가지 깐깐한 에코맘 시리즈
빅키 랜스키 지음, 생활의지혜연구회 엮음 / 황금부엉이 / 201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깐깐한 에코맘의 친환경 베이킹 소다 살림법 - 컵 새로 안 사도 되겠어!!!





 제목 : 친환경 베이킹 소다 살림법
 저    : 빅키 랜스키
 역    : 생활의 지혜 연구회
 출판사 : 황금부엉이


퇴근할때 TV를 보면 살림에 관한 프로가 참 많이 합니다.
먹거리, 여행, 그리고 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많이 하더라구요.
M 방송에서 하는 미라0에서는 연예인들 집에서 그 지저분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자세하게 진단한 후에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주고 개선 후의 모습도 보여줍니다.
보다보면 와.. 이런건 정말 짱이다! 해봐야겠다! 하는 내용들이 많아요.
얼마전에 기억나는건 탤런트 전원주 씨 집이었는데...
가스렌지, 냉장고 등등을 청소하는 장면이었어요.
퇴근 길이라서 노트도 못하고 머릿속에만 저장해 두었었는데....
다 까먹었다죠.....
정말 마법처럼 변하는 모습들을 보고.. 설마 저렇게만 해도?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이번에 보게 된 책.. '깐깐한 에코맘의 친환경 베이킹 소다 살림법(저: 빅키 랜스키, 역: 생활의 지혜 연구회, 출판사: 황금부엉이)' 은..
정말이지.. 아.. 진짜 가능하구나.. 하는 맘이 들게 만든 책이었습니다.
많이 놀랬어요^^





       책 소개      




결혼한지 꽤 되었지만, 새벽 출근 밤 퇴근이다 보니.. 집안 살림살이는 잘 못합니다. ㅠㅠㅠ
그냥 기본 정도만???
그래서 살림의 여왕들을 보면 항상 놀래곤 하지요...
저도 해보고는 싶은데 듣고 해보곤 잊곤 하니^^;;
제대로 할 수가 있나요.
이번 책에 거는 기대가 컸어요^^









이 책은.. 무려 살림법 500가지를 알려줍니다.
와.... 500가지.. 이것만 다 제대로 익혀도 살림의 여왕 되겠는데요? ^^
청소, 빨래 외에도 요리까지 다양하게 쓸 수 있는 베이킹 소다....
아무래도 이 책은 주방에 두고 자꾸 손에 닿게 해줘야겠어요. ㅎㅎ




사실 베이킹 소다는.. 요리할때만 사용하는거라고 알고 있었어요.
베이킹 할때요.
그런데 작년에인가? 작은 형님댁에서 소다로 여러가지 할 수 있다고 들어서 구매를 했었어요.
이건 식용이 안되는 소다^^;;
대신 다른 용도로 많이 쓰인다고 했었는데요.
음.. 사용법대로 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욕실 한 쪽에 잘 모셔져(?) 있었거든요.
이번에 이 책에서 베이킹 소다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어요.


베이킹 소다의 생산 과정, 효과적인 이유(연마 능력이 좋고 천연 중화제 이용 가능, 미생물 성장 예방, 냄새 흡수),
특징, 제품의 탄생 배경, 친환경 제품으로 각광받는 베이킹 소다
이렇게 다양한 내용들이 책 속에 가득하답니다.
자세한 건 책 속에서^^


(사진 3)

베이킹 소다에 대한 설명부터 해서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록으로 2개 내용이 추가 되어 있습니다.
소다로 할 수 있는 요리에서의 활용, 부엌에서의 천연 세제로서의 소다,
세균, 냄새로 지키는 욕실 이야기, 집 안 청소에도 도움이 되는 베이킹 소다,
세탁 효과도 두 배로 높여주는 소다, 바디케어까지?, 베이킹 소다 육아법 이렇게 8장이에요.
부록으로는 민간요법, 생활백서 이렇게 있어요.




아래의 사진처럼 구성이 되어 있어요.
활용하는 방법, 특징, 주의 할점, 용어 설명 등이 추가로 구성되어 있어요.
몇가지 내용들을 아래 적어볼게요.


- 콩을 볶을 때 베이킹 소다를 넣으면 생기는 가스 예방에 도움
- 차가운 물 한 그릇에 베이킹 소다 2~3큰술을 넣고 야채나 과일을 씻으면, 과일이나 야채의 농약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됨
- 물에 베이킹 소다를 넣고 닭고기를 씻으면 더욱 깨끗하게 씻을 수 있음
- 티백으로 차를 우릴 때 베이킹 소다를 약간 넣으면 차가 잘 우러남


와.. 정말 다양하지 않나요?
빵과 과자를 만들때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요. 다양하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 구이용 팬 그릇 세척
- 배수구 뚫기
- 욕조의 찌든 때 제거
- 낙서 지우기
- 카펫 얼룩 제거
- 신발의 눅눅한 냄새 없애기



생활 여러 방면에서 쓰일 수 있는 소다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더 놀랄 일은 그 뒤에 가득하더라구요.


- 샴푸를 할때 베이킹 소다 1작은 술을 넣고 거품을 내고 헹구면 머리카락이 더 건강해짐
- 햇볕에 타서 얼굴이 따끔거릴때 미지근한 물에 베이킹 소다를 넣고 그을린 부분을 적시면 증상이 진정됨
-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날때 베이킹 소다를 두드려 발라주면 냄새가 없어짐
- 칫솔에 베이킹 소다를 조금 묻히고 치약과 함께 칫솔질을 하면 더욱 개운해짐
- 아이들 기저귀 발진시에도 도움이 됨(목욕시 소다를 넣고 함)
- 장난감 등을 세척시 소다 사용
- 물에 담글 수 없는 인형 등은 바구니에 담아 소다랑 인형을 같이 흔들고, 15분 두었다가 솔질 후 진공청소기로 소다를 빨아들이면 소다에 먼지나 얼룩이 흡수되어 사라짐



바디케어, 아이들 육아에도 두루두루 사용된다고 합니다.
특히 발진.. 저도 두 아이들이 발진이 종종 나곤 했어요.
특히 이렇게 더운 여름에 말이지요.
알았더라면.. 저도 연고나 크림 대신 소다를 사용해봤을텐데요.. 아공..
지금은 커서 발진은 안나는데.. 햇볕에 노출되면 탈 수 있으니 사용해봐야겠어요.

 



책 중간 중간에 plus 페이지라고 해서... 유용한 정보들을 더 알려줍니다.
버릴 수 없는 페이지들이에요^^




부록으로 나오는 민간요법과 생활백서인데요.
이야.. 정말 볼수록 놀라는 내용들이 가득해요...
이걸 어떻게 다 적용해볼 수 있을지도^^ ㅎㅎㅎ
그래도 생활하면서 저도 많이 해볼 수 있을거 같아요.
일상에서 필요한 내용들이 많답니다.





 



         베이킹 소다 활용      




집에 있는 소다랑 구연산이에요.
이전에 사놨었는데 이번에 책 보면서 사용해보려구요.
ㅎㅎㅎㅎ
책에서 있는데로 전자레인지를 먼저 청소해보기로 했어요.
구연산을 물에 녹여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주고~ 3분이요.





헹주에 베이킹 소다를 묻혀서 닦았습니다.
사실 레인지 청소 까다롭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저렇게 돌려서 불린다음 닦아주니.. 깔끔하더라구요.
왠지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종종 이렇게 청소하려구요.





저희 신랑이 컵 좀 사자고.. 그래서 제가 왜 사야 하냐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컵이 노래졌다고...
아래 사진 처럼 말이지요.
얼마 사용 안한 아이들 컵도 때가 보이구요.
매번 설겆이 할때마다 제대로 한다고 하는데.. 그러니..
조금 그랬어요.. 세숫대야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책에 나온대로.. 따뜻한 물에 소다를 녹여서....
닦았습니다......
그랬더니???



짜잔.. 아래처럼 완전 새컵이 되었어요.
완전 하얘요... 사진에서도 보이시나요?
그래서 신랑 불렀죠.
이래도 사야 하냐고요.... ㅎㅎ
그랬더니...


"어.. 이거 어떻게 한거야? 새거네 완전..... 안 사도 되겠다~"


이러는거 있죠? ㅎㅎ 덕분에 돈 굳었네요^^
그런데 기분도 정말 상쾌하더라구요. 내심 좋던데요^^








        마무리        


저는 몇가지만 해보았는데 이 외에도 할게 많더라구요.
저희 집에 개미도 많은데 개미도 없애봐야겠고~
욕실의 때도 날 잡아서 벗겨야겠어요. ㅎㅎ
소다도 식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사서 요리에도 사용하구요.
빵 만드는데만 사용하는 줄 알았던 베이킹 소다에 이렇게 다양한 비밀들이 숨어 있었다니...
너무 놀랬답니다.
가정에 한 권씩 두면.. 너무 좋을 책 같아요^^
주부들이 살림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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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참 좋아 -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재미있는 우리 아빠 엄마, 아빠 사랑해요
자일스 안드레아 지음, 엠마 도드 그림, 김경희 옮김 / 효리원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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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참 좋아! - 우리 아빠가 최고야~





 제목 : 아빠가 참 좋아!
 저    : 자일스 안드레아
 역    : 김경희
 그림 : 엠마 도드
 출판사 : 효리원


아이들은 아빠를 참 좋아합니다.
아빠랑 뛰어놀고 싶어하고 말타기도 하고 싶어하고...
그 중에서도 저희 아이들이 아빠랑 가장 하고 싶어하는 것은 축구입니다.
공놀이지요...
하지만, 매일 퇴근하고 오면 밤이니 아이들 잘 시간이 되어서 놀이를 못합니다.
그렇다보니 주말에 하고 싶어하지만 아빠도 힘드니 자주 못하게 되네요.
그러니 불만도 쌓이고, 그렇다고 엄마가 일찍 퇴근해서 놀아주는 것도 아니니...
많이 놀고 싶어해요.
어느 때는 잘 놀아주시는데 또 어느 때는 힘들어 하세요. 아빠 엄마 모두요.
하지만, 아빠 엄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그것을 알고 있겠죠? ^^ 알고 있으리라 믿고 싶네요^^
그런데 아빠랑 실컷 놀다가고 잘때는 먹을때는 급할때는 엄마를 찾는 아이들...ㅎㅎ 본능인가 봅니다.






       책 소개      





이 책은 아빠와의 이야기 입니다.
아빠가 얼마나 좋은지, 표지에서도 아이 표정에 보이네요.
저희 집 둘째 아들이 최근 들어 요구하는 목마 태우기.. (5살이랍니다^^; ㅎㅎ)
그 위에 토기 인형까지...
아빠랑 아이랑 너무 닮았지요? ^^
아빠의 어느 점들을 좋다 하는 것일까요?
궁금해지더라구요.





'나는 아빠가 참 좋아요.
아빠는 나를 잘 돌봐 주고요,
나와 재미있게 놀아주어요.'



재밌게 놀아주는 것은 물론,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아빠... 아주 멋진 아빠세요~~
등에 태우고 말놀이도 하고~


'아빠가 신나게 노래도 부르면, 나는 엉덩이를 실룩샐룩 흔들흔들'


아빠는 커다란 구두를 신고, 내가 신으면 쏘옥 들어가죠.
아빠가 목말을 태워주면 손이 하늘에 닿을것만 같답니다.





그네를 탈때도 장난꾸러기처럼 재미나게 해주시고~
엄마가 집에 안 계시면 아빠는 나랑 과자도 먹고 TV도 봐요.


'나는 아빠의 품에 안겨 가슬가슬한 아빠의 턱수염을 만지는 게 좋아요.'


캄캄한 밤엔 잘때까지 이야기를 해주신답니다.
아빠가 좋을만 하죠? ^^
아빠의 일등 팬인 아이...
세상에서 아빠가 최고랍니다^^



이야.... 정말 멋진 아빠시죠?
맛난 음식에 재미난 놀이까지....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빠가 특별히 하신건 없어요.
그냥 아이와 교감하고 놀아주고 아이와 함께 한 것이랍니다.
우리 아이들은 근사한 선물이나 커다란 뭔가를 바라는게 아니지요.
자신과 함께 해주는 것.. 그것을 가장 원한답니다.




          아빠와 함께      




저희 애기 아빠는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는 편이에요.
사실 저보다 퇴근이 빠를때가 많아서 (엄마가 직장이 멀어 퇴근이 늦답니다.) 아빠가 많이 봐주는 편이에요.
주말에도 많이 놀아주고^^
확실히 아이들이 좋아라 해요.
커서도 쭈욱.. 아빠랑 자주 놀고 대화도 많이 하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희 애들 표정..ㅋㅋ 너무 이쁘죠? ^^



아빠랑 멋진 비행도 하고 공연도 보고...
자주 이렇게 온 가족이 함께 하려 합니다.
사실 아빠는 안 갈 때도 종종 있거든요^^
이젠 꼭 매번 함께 가야겠어여~









        마무리        


아이를 키우면서 꽤 많이 육아서를 봤는데요.
그 안에서 몇가지 강조하는 내용 중 하나가 바로 아빠의 육아 참여입니다.
특히 남자아이들의 경우, 엄마는 여자라서 아들들의 그 속 깊은 감정이나 본능을 이해 못할때도 있잖아요.
특히 사춘기에 들어가면 많은 트러블도 발생한다고 해요.
그럴때 아빠와의 교감이 충분히 이루어진 아이들은 무사히 넘어간다 합니다.
등산, 운동 등 함께 하고 대화도 충분히 하면 잘 자란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아이들 아빠와 온 가족이 평일은 부족하지만 주말마다 아이들을 위해서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하려 합니다.
아직은 어려서 활동이 큰 것들은 못하지만 가까운 곳 산책, 가벼운 운동 등은 물론
책 읽기, 몸놀이, 함께 하는 시간 많이 갖기 등은 꼭 실천하려고 해요.
나중에 이 책 처럼 아빠가 참 좋아! 엄마가 참 좋아!
이렇게 들어보고 싶은 작은 소망도 있네요~
유아들이 부모님과 함께 보면 좋은 책이라 여겨져요. 아빠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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