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 학원비! - 대한민국 최초로 밝힌 사교육 진실 10가지. 그리고 명쾌한 해법!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엮음 / 비아북 / 201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깝다 학원비! - 제목 덕분에 보게된 책, 이젠 사교육 안녕?




 제목 : 아깝다 학원비!
 저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출판사 : 비아북


사교육 사교육, 요즘 정말 문제죠.
저도 올해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더 실감나게 다가오더라구요.
사교육.. 어디까지가 사교육인지부터 해서 참 어렵던데요.
공교육이 무너지고 있다고 하고 사교육비로 인해서 가정 불화도 생기고요.
대입은 물론 초등학교, 중입, 고입까지 다양한 입시로 인해서 사교육도 종류가 다양해지더라구요.
그런데 어디부터 사교육이라고 봐야 할지, 또 사교육이 다 나쁜 것인지..
개인적으로 그게 가장 궁금했어요.
게다 제목이 상당히 자극적이었기 때문에 이 책에 관심이 많이 갔답니다.
[읽는 즉시 사교육비가 절약되는 희한한 책!] 얼마나 눈에 확 띄나요.
특히 아이들 있는 부모님이라면 두 눈이 확~
저도 그래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정말 이 책을 보면 절약될지 하고 말이지요.





       책 소개      





표지의 문구가 굉장히 확 와 닿습니다.
지은이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특이했어요. 그리고 눈에 띄지요.
정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될런지요.
소신을 가지고 생활하려고 해도 확실히 대세에 따르다보면 어쩔 수 없이 변하게 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이 책은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



제 눈을 사로잡은 문구입니다.



책을 피고 저도 <우리집 사교육 의존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34점 나오네요. 오~ 다행히 매우 건강한 교육관의 소유자라고 하네요.
정말 비슷하게 설명해주고 계세요. '아이가 기대에 못 미치면 가끔 흔들리기도 하지요.'
내용에서 딱 맞춥니다.
신기한 것은 잠시, 이 책을 통해서 심리적 불안을 이겨내보라 다독여줍니다.
덕분에.. 아자.. 힘을 얻습니다.


이 책에는 도표, 그래프 등 통계자료가 많이 등장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들은 그림이 편하죠. 게다 수학적인 공식자료가 등장하면 더 잘 믿게 되는~
이 그래프들은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글을 읽기 힘드시면 이 그래프만 찾아서 그 부근만 봐도 뭔가 보입니다.




이 책엔 다양한 이야기들이 존재합니다.
선행학습이 다 효과를 발휘하는가, 학원이 실력을 보장해주는가? 등등
총 10개의 장으로 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보다보면 사교육 정말 필요없다..라고 생각됩니다.



매 단원 끝마다 [그럼 어떻게 하죠?]라고 해서 각 상황별 이야기와 대책이 나옵니다.
이게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본문에도 다양한 예들이 존재하고 사례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사교육 현장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아래는 각 장들 제목입니다.
실제로 궁금했던 사항들도 많았어요.
정말 이런것도 문제가 될까? 이 점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했던 부분들이요.
그런데 읽다보면... 어느새 책 속의 내용에 공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유심히 본 또 다른 페이지는 바로...
<우리집이 달라졌어요> 입니다.
모 방송사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제목과 비슷하지요.
실제로 자신들이 경험했던 실수와 함께 어떻게 극복했는지, 현재 어떤지를 수기 형태로 적은 글입니다.
저도 8살 5살 두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직장맘인데요.
공감되는 내용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저도 지금 조금 갈팡질팡한데.. 많이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책에서는 말합니다.
학원은 소위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곳이고, 그 이하의 아이들은 들러리라고..
기초 이해력이 안되어있고 기본이 안된 아이들에겐 오히려 해가 되는 곳...
선행 학습이 다 좋진 않다. 오히려 수학은 효과가 미비하다라고 말합니다.


page 39 中에서,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초등학생은 하루 두 시간, 중학생 이상은 세 시간 이상을
그날 배운 것을 혼자서 복습하는데 사용해야 한다.
----------------------------(중략)
학습 지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스스로 하는 복습'을 공부를 잘하는 데 필요한 핵심 요소로 꼽는다. 왜냐하면 공부에사 가장 중요한 것이 '기억'이기 때문이다.





        마무리        




저도 학창 시절을 겪었기에 알지요. 예습도 중요하지만 복습이 얼마나 중요한지...
학원? 다녀봤습니다. 딱 1개월이요.
학교에서도 빡빡하게 수업듣고 왜 더운데 그리 많이 모여서 수업을 듣는지...
학교 수업시간에 제대로 듣고 반복해서 공부하고 이해하면 시험은 잘 나오더라구요.
학원 다닌 1개월은 정말 아깝더라구요.
이랬던 제가....
저희 큰애 지금 1학년인데, 이것저것 하네요.
물론 아이가 원해서 하긴 합니다.
태권도, 축구(여름은 제외), 미술, 로봇과학, 그리고 영어, 학습지~
학원을 보내진 않고 학교의 방과 후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남자아이라 태권도 축구는 기본이고^^;; 이건 원해서 하는 거랍니다.
그런데요. 집에서는 맘껏 뛰지를 못하고 하니, 이때만이라도 에너지를 발산하니 좋더라구요.
물론 힘들긴 합니다. 하지만 좋아해서 하는거라 즐겨하네요^^ 지치지도 않아하구요.
미술과 로봇과학은 일주일에 2시간, 학습지(수학, 국어) 1주일에 40분, 영어는 매일~
사실 이렇게 하면 일주일에 어떻게 가는지 몰라요.
그런데 제가 집에 없다보니, 직접 봐주면 모를까 이렇게하고 있는데,
아이가 힘들어해서 그만두라 해도 하고 싶다 하네요.
그 외에는 무조건 놀죠. ^^;; 주말도요.
학교 기본 숙제랑 매일 수학, 국어 학습지는 습관을 잡기 위해서 하고 있답니다.
예습, 복습의 의미에서요.
영어는 진짜 고민입니다. 사실 듣고 말하는 거 위주로 해주고 있는데요. 아이가 좋아하긴 하거든요.
예체능도 안할 수 없고... 피아노는 싫다고 해서 그냥 안하고 있거든요.
학습적인 것은 집에서 기본은 잡고 싶고 제가 집에서 해줄 수 없는 것은 사교육을 이용한다...
요 책에서 사실 그 내용을 더 보고 싶었는데 없더라구요.
영어, 수학 등 학습위주라서요.


사실 저도 학원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빽빽한 그 곳이 너무 싫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커서도 학원 대신 기초를 탄탄히 익히고, 기본기를 쌓고 스스로 복습하고 학습할 수 있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엄마 아빠가 많이 노력해야겠죠.
지금은 많이 놀때잖아요. 이번 여름 방학은 책과 체험, 놀이 등으로 보내보렵니다.
책을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책을 가까이 하는 아이들이거든요.
주중엔 엄마 아빠가 늦으니 많이 못놀아주니 숙제 봐주고 책 읽어주고 자면 끝...
주말은 최대한 몸놀이나 체험, 공연 관람 등을 많이 하려고 하고 있어요.
지금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정말 궁금했는데요.
이 책을 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도 잡을 수 있고,
소신을 가지고 아이들 교육에 대처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자주 끼고 볼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네의 일기 The Diary of a Young Girl (교재 1권 + 무료 MP3 다운로드) 직독직해로 읽는 세계명작 시리즈 8
안네 프랑크 지음, 더 콜링 옮김 / 랭귀지북스 / 201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직독직해로 읽는 안네의 일기 - 필독도서를 영어로 보기









 제목 : 직독직해로 읽는 안네의 일기
 저    : 안네 프랑크
 역    : 더 콜링
 출판사 : 학고재


안네의 일기를 보면서 역사를 배우게 된거 같아요.
왜 안네라는 소녀는 어린 나이에 2년여동안 은신생활을 해야 했고, 병사해야 했는지.
가족들은 모두 희생되고 아버지만 살아남아 일기를 전해줘야 하는 현실이 되었던 것인지.
일기를 통해서 안타까운 역사도 알게되고 안네의 진실된 이야기를 볼 수 있었던 책이기도 했지요.
그 안네의 일기가 이렇게 영어로 나왔네요.
단순한 영어 읽기 책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직독직해도 읽을 수 있게 구성이 된 것이랍니다.





       책 소개      


2차 세계대전은 정말 수많은 인명 피해도 동반되었습니다.
정말이지 입에 담기도 힘든 학살들을 자행하고는 했던 독일.. 일본도 만만치 않지요.
독일에 의해서 핍박받는 여러 나라 사람들 중에 네덜란드도 있었습니다.
어느날 닥친 전쟁 속에서 독일군 점령하에 암스테르담에 살던 안네의 가족은
나치의 박해를 피해서 아버지 오토의 사무실 뒤에 있는 은신처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안네의 가족 4, 그리고 판의 가족 4은 2년여동안 살다가 결국 발견되는데요.
그 사이 있었던 일을 안네는 일기 속에 고스란히 간직하여 놓습니다.
한창 뛰어놀던 시기에 살기 위해 소리를 죽여가며 지내야했던 2년여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안네 뿐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마찬가지 였을 것입니다.
그 나이 또래의 여자아이들에게서 볼 수 있는 특징적인 이야기는 물론,
전쟁이라는 특수 상황에 처해서 겪는 무서움 등까지..
결국 발각되어 수용소에서 병으로 죽게 되는 안네.
그녀의 일기는 그 후 아버지에 의해 출판되어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있지요.



책 두께가 상당하죠?
사실 조금 부담스러운 두께긴 합니다만, 영어와 함께 독해까지 있으니, 게다 마지막은 원문만 나와 있답니다.
구성이 세세하다 보니 책 두께가 제법 있네요.



전체적인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총 8 장으로 되어 있고 연도와 날짜가 기록되어 있어요. 일기니까요.
중간 중간 그림도 나오고 글과 바로 아래에 해석이 나옵니다.
영문은 끊어읽기가 표시 되어 있어요. /  이렇게요.
검정색으로 쓰여진 글씨 중간 중간 분홍색이 있는데요. 아래 단어, 어구 해석을 표시해주고 있답니다.



목차 사진이 조금 겹쳤네요.
아래처럼 그림도 중간 중간 나와요.



중간 중간 [Key Expression]이라고 해서 주요 관용어구나 문법적인 설명, 숙어 등이 자세한 예문과 함께 소개되고 있어요.
보다보면 영어 문법 시간에 많이 보던 내용들이에요~
그래서 좀 낫네요~~ ^^


각 페이지 하단엔 단어들이 많이 나와 있어요.
따로 사전을 찾아보는 수고를 덜어줍니다.



[Mini test]라고 해서 각 장이 끝나면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나.. 하고 살펴볼 수 있어요.
제법 어렵더라구요.
문장 해석, 빈칸 써 넣기, 문장 순서 맞추기, 설명과 연결하기 등이 출제됩니다.
답은 하단에 표기 되지요.



그리고 하이라이트~
바로 원문만 표기된 페이지가 나옵니다.
일기를 한국어 없이 영어로만 볼 수 있지요.
그리고 부록으로 CD1장이 있답니다.
저희 집 CD 플레이어들이 다 고장나서 저는 아직 못 들어봤네요.
얼른 AS 맡겨서 들어보고 싶답니다. 쭈~욱 한번에 말이지요.








        마무리        




주변에서 영어로 된 책을 그것도 두꺼운 책들을 술술 보시는 분들 보면.. 와우... 놀라워요^^
저도 보고 싶지만 사실 제법 어렵기도 하더라구요.
신문은 더욱 더요.
그런데요. 저도 이 책을 보고서는 왠지 자신감이 생깁니다.
우선 아는 내용의 책을 가지고 시작해 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모르면 내용 이해도 해야 하지, 영어도 해야지.. 어렵잖아요.
바로바로 그 자리에서 단어 설명도 되어있고 문법도 설명되어있고,
끊어읽기, 독해까지 완벽하게 되어 있으니 그냥 소설처럼 술술 보는 것이지요.
저도 이 책을 시작으로 해서 직독직해에 발을 들여놓으려고 합니다.
영어가 어렵지 않고 재미나게 다가와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희망의 단지 DMZ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동서남북 우리 땅 1
황선미 지음 / 조선북스 / 201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희망의 단지 DMZ - DMZ, 신비의 땅 이야기 속으로~





 제목 : 희망의 단지 DMZ
 저    : 황선미
 출판사 : 조선북스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입니다.
서독과 동독이 통일된 이후로 남은 분단국가...
같은 민족이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결국 땅이 갈라져서 완전 다른 나라가 되어있지요.
1950년 새벽, 고요한 시간에 쳐들어온 북한 군으로 인해서 수많은 이들이 죽음을 당했고
결국 3년이라는 전쟁 기간을 갖은 끝에 휴전이 되었습니다. 한반도가 갈린거죠.
그때 만들어진 휴전선을 기점으로 양쪽에 마을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북한은 기정동, 우리는 대성동..
이 책은 그 대성동 마을, 즉 DMZ 안에 있는 마을 이야기를 하면서 DMZ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럼 DMZ란 무엇일까요?
예전에 이병헌이 나왔던 JSA(공동경비구역, Joint Security Area)가 생각나네요.


※ 비무장지대 [ DMZ ]

demilitarized zone.

국제조약이나 협약에 의해서 무장이 금지된 지역 또는 지대로, 비무장지대에는 군대의 주둔이나 무기의 배치, 군사시설의 설치가 금지되며, 일단 비무장지대의 설정이 결정되면 이미 설치된 것을 철수 또는 철거하여야 한다.

- 자세한 설명 및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8863






       책 소개      


사실 DMZ라고 하면 무섭고 위험한 생각이 드는데요.
이 책은 희망의 단지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우리가 모르는 다른 이야기들이 가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무장지대인 DMZ 안에 하나 있는 대성동초등학교.
이 학교에 들어가려면 검문은 3번 받아야 하고, 정해진 시간에 나와야 하고~
그 마을 사람들이 아니면 다 통학버스를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뿐 아니라 마을에 사는 사람들 또한 제약이 있지요.
외부인은 시간 안에 마을 밖으로 나가기, 저녁엔 점호 필수, 농사일을 하러 갈때는 군인과 동행하기 등
당연하죠. 바로 근처에 북한이 있으니 위험에 항상 준비를 하는 수밖에요.
마을 사람들은 게다가 세금도 안내고 군대도 안 가지만 자신의 소유는 없답니다.



이 곳에서도 아이들은 자랍니다.
비록 30명 밖에는 없지만 대성동초등학교 아이들은 저마다의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요.
무섭긴 해도^^ 즐거운 일도 가득합니다.
외국인들과 함께 영어도 배우고 다양한 체육행상도 하고 말이지요.
그리고 아이들은 각자의 꿈을 가지고 있답니다.
6학년 아이들은 졸업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적어 '희망의 단지'라고 적힌 작은 항아리에 넣습니다.
15년 뒤인 2026년에 보자고 하면서요.
그리고 이어지는 아이들의 꿈 이야기....




용이의 꿈은 바로 아버지처럼 농사를 짓는 것이랍니다.
중학생이 되면 DMZ 밖으로 나가서 학교를 다녀와야겠지만 다시 마을로 돌아와서 살고 싶다 합니다.
하늘이는 멋진 군인이 되는게 꿈이에요.
수정이는 자연을 지키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명우는 역사에 간심이 많아서 DMZ 안의 역사에 대해서 연구해보고자 합니다.
선생님도 꿈이 있으셨어요. 과연 어떤 내용을 적으셨을까요?





아이들의 꿈과 편지글이 소개됩니다.
그리고 바로 DMZ 의 소중한 모습들이 공개되지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기계양대부터 해서~
각종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DMZ.
그곳의 생태는 정말 보물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답니다.
그뿐인가요?
수많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적들이 이 안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신라 경순왕릉, 허준 묘, 하석정 등이 말이지요.
저도 꼭 가보고 싶어지는 곳이랍니다.


외국인 군인들과 함께하는 체육대회, 생태계 모습, 계양대, 유적지 사진등이 많이 소개됩니다.





신라의 마지막 왕이자 나라를 내주고 고려 왕건의 사위가 된 경순왕릉 무덤도 보입니다.
최고의 명의 허준 묘도 있네요.
대부분 역사의 전쟁 소용돌이속에서 몇번이고 허물어지고 다시 세워지고 했는데요.
현재는 아래처럼 복원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유럽은 기차가 한번에 연결되어 이동이 가능하죠.
국가가 달라도 말입니다.
우리 나라도 북한만 허락한다면 우리나라에서 출발해서 러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한번에 갈 수 있는데 말이지요.
과연 그날은.. 올까요? 오겠죠?








        마무리        


사실 DMZ에 대해서 그냥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등 이라고만 알고 있었지 이렇게 책을 통해 세세하게 알게되긴 처음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저도 배울게 너무 많더라구요.
안그래도 얼마전에 6.25 가 지났죠.
전쟁 영화, 특히나 우리 나라와 관련된 전쟁 영화들이 있을때마다 참으로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을 먼저 하게 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서 현재까지 북한과 대한민국으로 나뉘어서 존재하고 있을까 하고 말이지요.
그런 특별한 상황으로 인해서 존재하고 있는 DMZ.
DMZ는 많은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아이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방에 온 틀니 괴물 을파소 저학년문고 2
이명랑 지음, 유경래 그림 / 을파소 / 201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방에 온 틀니 괴물 - 현정이가 많이 자랐네요^^ 성장동화~





 제목 : 내 방에 온 틀니 괴물
 저    : 이명랑
  그림 : 유경래
 출판사 : 을파소


어릴적에 누구나 소원하던 일이 있지요.
자기 방을 갖는거요. 저도 그랬습니다.
밑에 여동생, 남동생 있는데요. 한번도 제 방을 따로 가져본적이 없어요. 물론 커서도요. 지금까지도~
어릴때는 셋이 쓰고, 좀 커서는 막내만 남자애라 따로 주고~
저랑 여동생은 줄곧 같이 썼죠.
제가 결혼하고선 제 여동생이 쓰고~
뭐 동생이 있어서 혼자만의 방이 안 생기리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ㅎㅎ 그 로망은 실현되지 못했던거죠.
가정 형편도 어려워서 부모님께 말씀도 못드렸었어요.
지금 우리 아이들은, 형제라서~ 아직 같이 씁니다.
집도 좁고~ 나중에 좀 큰 집 가면 따로 해줘야겠죠.
그 맘을 알기에^^ 말이지요.
그래서 그런가요? 책 속의 주인공 현정이가 8살 생일 선물로 방을 원했을때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8살 아들은, 아직 혼자 자는것은 싫다 하네요~ 좀 크면 바뀌려나요? ^^





       책 소개      



8살 현정이가 이 책의 주인공이랍니다.
그런데 제목은 틀니 괴물?
표지를 보니 왠지 틀니가 그 틀니 같죠?
바로 이가 없어지면 하는 틀니..
근데 왜 괴물일까요??




현정이는 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입학선물로 자신의 방을 원하게 됩니다.
아빠 서재를 거실로 옮기고 드디어 현정이만의 방이 만들어졌죠.
얼마나 좋았을까요? 제가 현정이어도 정말 행복했을거 같아요~



그러나 기쁨도 잠시!
현정이 방에 현정이만이 있어야 하는 곳에 아이에게는 불청객이 옵니다. 바로 할머니~
할머니는 오시자마자 냉장고 검열부터 해서 부황에 침에~ 생소한 도구들이 막 나오죠.
현정이는 그런 할머니가 싫었어요.
처음 보는 물건들을 꺼내고, 처음 보는 음식들로 냉장고를 가득채워 먹으라 하니 말이지요.
하지만 부모님은 이런 현정이를 못마땅해 하시고, 아픈 할머니께만 잘 해드리신답니다.
현정이의 불만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그러던 중, 온 가족이 제주 여행을 갑니다.
할머니를 틀니 괴물이라고 놀린 현정이 덕에 말이지요.
수영장에서의 사건, 레스토랑에서의 사건이 연이어 터집니다.
그 가운데서 에스컬레이터를 무서워하는 할머니께 현정이는 말씀드리지요.
"그렇지? 할머니도 처음 보는 건 다 무섭지? 그런데 나한테는 왜 매일 처음 보는 것들만 자꾸자꾸 먹으라는건데?
나는 무서워 죽겠는데 할머니는 왜 그러는 건데? 응?"
그리고 나서 집으로 온 가족...
트러블이 많았던 할머니와 현정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마무리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 좋은 책입니다.
시기적으로도 내용상으로도 글밥으로 봐도요.
사실 저희 양가 부모님들께서는 아직 정정하셔서 틀니는 하지 않으셔서 애들이 잘 모를수도 있어요.
이번 기회에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지요.
나중에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틀니를 하셔도 괴물이니 이런말 하면 안된다고 알았겠죠~


왜 할머니 몸 속에 쇠가 있는지 알게 된 현정이의 그 마음...
말해주지 않아도 이젠 스스로 알고 할머니랑 같이 자려고 하고~
또 두 사람만의 비밀을 만든 이야기^^
귀여운 그림들과 현정이의 마음이 크는 이야기를 봐서 너무 기특했어요~~


[폴리스맨, 학교로 출동!] 이 책을 참 재미나게 보고 정말 생각하게 하던 책이었거든요.
굉장히 인상적인 책이어서 기억에 남았는데, 세상에.. 같은 작가시네요^^
역시나.. 이 책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재미도 있고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있는 책...
이명랑 작가님, 팬 될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이너스 맨의 지구 탈출기 스스로 책읽기 10
나탈리 브리작 지음, 마갈리 보니올 그림, 이선한 옮김 / 큰북작은북 / 201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이너스맨의 지구탈출기 -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봄직한 내용들...






 제목 : 마이너스맨의 지구탈출기
 저    : 나탈리 브리작
 역    : 이선한
 그림 : 마갈리 보니올
 출판사 : 큰북작은북




가면이라는 것은.....
나를 숨겨주는 동시에 가끔은 착용해보고 싶은 생각을 들게 하지요.
나 대신 누군가의 모습으로 살아볼 수 있게도 해주는... 그런 도구이기도 하니까요.
나를 가려주는 도구...
가면의 모습으로 나를 보는 사람들....가끔은 가면을 써보고 싶단 생각도 해봅니다.
종류도 다양하죠. 동물 가면, 익살스런 표정의 가면 등등


책 속의 주인공 이작도 마찬가지에요.
혼자있는 것이 싫었던 이작.... 이작은 그렇게 현실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하고 결국 특별한 행성에 도착하죠.
그곳에서 만난 이들은.. 바로 가면을 쓴 아이들과 쓰레기 가면 아저씨였어요.
이작은 다시 지구로 돌아올 수 있었을까요?





       책 소개      


표지의 귀여운 아이가 있네요.
발에는 스프링이 달려 있고 망토도 두르고, 가방도 짊어진 아이...
그리고 우주를 배경으로 껑충껑충 뛰고 있어요.
제목은 마이너스 맨. 도대체 마이너스맨은 뭘까요?
한창 세상에서 루저라면서 떠돌곤 했죠.
비슷한 의미일까요?



책 속의 주인공은 이작이라는 친구에요.
부모님은 일 가시고 좋아하는 친구는 멀리 떠나가고.
이작은 외로움이 많고 자신은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조로 가면을 쓰고 칼싸움도 해보고 지금 있는 곳을 떠나 멀리 다녀오면 강해질듯한 생각도 들곤 하지요.
그러던 어느날은 시도를 합니다. 우주여행을 떠날 준비를요.
그 준비란, 운동화에 스프링을 달고서 껑충껑충 뛰는거죠^^
조로가면도 준비하고요. 그리고 출발!



그리고 도착한 신기한 행성.
그곳은 가면을 쓴 이들이 사는 가면행성이에요.
동물 가면도 쓰고 공주님도 있고 그리고 만난 쓰레기 가면 아저씨.
실컷 놀다 저녁이 되어 아저씨 집에서 자게 된 이작은 아저씨와 함께 행성이야기도 하고 규칙도 보게 됩니다.
왜 아저씨는 쓰레기 가면을 쓰게 되었을까요?
어릴때 자신을 놀리는 사람들 때문에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서 쓰기 시작했다는 가면.
하지만 지금은 자신이 바보도 아니고 쓰레기도 아님을 알지만, 규칙 때문에 바꾸지 못하고 쓰고 있다고 하죠.
그 이야기를 듣고 이작은 아저씨를 지구로 데리고 가고 싶어해요.
그곳에서는 이런 규칙은 없고 자신이 아저씨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음을 느끼게 되거든요.



아래는 가면 행성의 헌법이에요.
와.. 생각보다 무시무시하지 않나요?
4조, 바로 이 항목때문에 아저씨는 계속 그 가면을 쓰고 있었던 거에요.
버리고 싶었음에도 말이지요.









        마무리        





큰 결심 끝에 이작과 함께 지구로 온 아저씨.
이작은 가면행성에서 변화되었답니다. 자신도 모르는 새에 말이지요.
쓰레기 아저씨의 모습을 통해서 자신을 발견했고 자신의 그 가면도 벗어버리게 된 것이지요.
제목부터 해서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을법한 이야기도 구성된 재미난 동화에요.


저도 이런 생각들은 해보곤 했어요. 지금도 종종 합니다.
정말 나는 쓸모 있는 사람일까? 필요한 사람일까?
보통 일이 잘 안되거나 힘들때 하게 되지요.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어른도 이럽니다. 이작의 마음이 공감되기도 했지요.
이작의 변화와 쓰레기 가면 아저씨의 변화가 참 보기 좋았습니다.
이작도 한뼘 자랐구요.
아이들의 성장동화형태로 특이한 소재, 재미난 이야기로 구성된 책이에요.
처음의 이작이 아닌 용기있는 이작으로 변신한 마이너스맨의 변화..
이작 같은 친구들이 있다면 꼭 함께 보여주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