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수학왕 1 슈퍼스타 수학왕 1
유경원 글, 엄혜진 그림, 정연숙 감수 / 중앙M&B주니어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슈퍼스타 수학왕1 - 다양한 퀴즈도 풀고 도형도 배우고~




 제목 : 슈퍼스타 수학왕 1 : 0에서 무한대로 도약하는 초등수학 프로젝트
 저    : 유경원
 그림 : 엄혜진, 김영빈
 감수 : 정연숙
 출판사 : 중앙M&B


수학을 좋아하는 큰 아이는 문제 풀이하고 하는 것을 즐겨해요.
지루해하지도 않는 대신... 덤벙대죠. ㅠㅠ
최근 들어 그런 실수들이 보이는데요. 다시 풀면 맞추긴 해요.
실수도 실력이 되니까 자꾸 엄마 맘도 초조해지더라구요.
천천히 가도 이해하고 실수가 없기를 바랄뿐이랍니다.
학교 수업, 학습지 등을 풀면서 좀 지루해졌을까요?
아이가 자꾸 실수를 하고 자기도 힘들어하니 참 보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쉬어가는 템포로 만화책을 보게 되었어요.
만화면서도 학습에도 조금 도움을 줄까 하고 말이지요.





       책 소개      




수학왕.
부럽습니다^^ 저도 수학을 좋아하지만 수능에서 참 아픈 기억이 있었드랬죠.
그래서 수학을 진짜 잘하는 아이들이 부러웠어요.
전 재능은 없고 노력파였기에^^;;
정말 이 책의 아이들은 수학왕이 될 수 있었을까요?
궁금하더라구요.
그리고 이 책에는 특별선물이 3가지나 있더라구요. 보너스를 받은 기분이랄까요? ^^



가장 맘에 들었던 수학체험교실 참가권.
참가하려고 봤는데, 평일에 부모님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쉽게도 직장맘인 저는 참가를 못하니 도전도 못했답니다.
60명 추첨이라 되었을지는^^


주인공은 오제로, 수학 천재 집안인데 어째 제로는 영 수학에 관심이 없네요.
영재 소녀 한파이, 제로의 친구 송무한
그리고 그 외 친구들이 등장해요.
이 친구들이 수학 영재가 되기 위해서 펼쳐지는 이야기랍니다.
과연 제로는 수학왕이 될 수 있을까요?





전체적인 만화 구성은 아래와 같이 되어 있어요.
내용이나 그림은 아이들이 좋아할만 합니다.
줄거리상 수학왕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야기 가운데서 수학 내용이 종종 나오지요.




[지혜쑥쑥] 코너가 있어요.
그 단원에서 이야기한 주제가 정리된 부분인데요.
연산부터 도형까지 다양한 내용이 나옵니다.
2~3페이지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정리가 참 깔끔합니다.
그냥 읽으면서 이해가 쉽게 되게 구성되어 있어요.
울 아들이 올해 들어서 한창 배웠던 가르기, 모으기 등의 내용은 쉽게 넘어갈 수 있었지요.
도형은 어려워 해도 남자아이라 그런지 관심이 많았답니다.


[기초탄탄]이라고 해서 중간 중간 수학 이야기가 나와요.
처음은 쉬운 내용부터 해서 점점 단계가 올라가죠.
더하기 빼기야 쉽지만 도형이 들어가면서 약간 헷갈려 하긴 하더라구요.
제로퀴즈랑 무한 퀴즈가 나옵니다.
제로퀴즈는 기초 체력 문제, 무한 퀴즈는 머리를 살짝 써야 하는 문제지요.
이 문제들을 풀면서 아이도 내용 정리도 되고 정답도 맞춰보면서 좋아라 합니다.








          독후 활동      





함께 들어있는 부록이에요.
여름철 휴가때 물놀이 많이 가잖아요.
저희 가족에게 딱 필요한 선물이 되었네요. ㅎㅎㅎ
비치볼이랍니다.
아휴.. 이거 불어놓고 엄청 가지고 노네요^^

그리고 쬐금은 어려웠던 정십이면체 조립세트...
다른게 아니라 약간 핀트가 잘 안 맞아서요.
아이가 하다가 힘든지 엄마에게 도움을..
덕분에 같이 하는데 모양이 딱딱 안 맞아서 그냥 끼워넣었다죠^^;;;
첨엔 작은 아들이 막 뜯어서 번호가 헷갈려서 다시 원복하고 재도전.
멋진 정십이면체가 되었어요.
책 속에 나오는 유크, 아르키, 피타도 보이구요.
모양이 축구공처럼 되서인지 작은 아들은 축구를 하네요. 비치볼과 함께~

만화는 빨리 읽게 되는데요.
이 책은 글씨가 많다고 하면서 조금 걸렸네요. 그래도 재미나게 잘 보는 아들.
좋아하는 수학이야기라 관심도 백배 였으니^^ 더 잘 보았다죠.

퀴즈 푸는 모습입니다.
조금 창의성이 필요한 문제에선 첨에 생각을 안해서 실수를 하기도 했는데요.
요령을 알려주니 따라오더라구요.

그리고 독서록도 완성했어요.
역시나 그림으로^^
엄마가 하라고 안했는데도 스스로 하더라구요.
만화책이라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그림도 그리고 글까지 정리한 아들이 대견하더라구요.






        마무리        




사실 수학은 원리와 이해, 약간의 생각만 더하면 어렵지 않아요.
기초만 튼튼하면 응용이 가능하거든요.
그 기초를 쌓는게 조금 오래 걸리지요.
기본기만 충실하면 다 응용이 되기 때문에 수학이 어떻게 보면 가장 쉬울 수 있어요.
그리고 단순히 문제 풀이가 아니라 생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이해력도 많이 필요하지요.
문장 이해력이 더해지만 막강 파워가 발휘된답니다^^


지금 1학년이 아들에게 딱 맞는 책인듯 했어요.
도형은 아직이지만 그래도 앞으로 배울 내용들이고 하니 복습과 선행이 가능한 책이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열심히 해서 수학왕이 되어볼 수 있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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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영웅 2 - 사라진 청룡필 한자영웅 2
김언정 글, 조준희 그림, 김언종 감수 / 중앙M&B주니어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한자영웅 2 - 1권도 사주세요~ 8급 한자검정능력 시험에 도전해요^^




 제목 : 한자영웅 2  : 사라진 청룡필
 저    : 김강민
 그림 : 조준희
 감수 : 김언종
 출판사 : 중앙M&B


한자.
우리의 글과 일상에서 한자는 정말 많이 쓰입니다.
학교 다닐때는 그래도 정기적으로 배워서 많이 어렵지는 않았는데,
자라면서 점점 멀리하게 되니 참 불편하더라구요.
신문을 잘 보진 않아도 신문에는 참 한자들이 많이 쓰이고~
일반적인 글을 읽을때도 한자어들이 많아서 알면 참 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한자보다 더 중요한 00 때문에 잘 안 배우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다시 한자 열풍이 부는거 같아요.
어느 순간, 시험이다 자격증이다 급수다 하면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글자를 알고 책을 읽게 되고 학교에 가니,
국어 공부를 할때 한자어가 많이 나와 설명이 필요하더라구요.
아, 이래서 한자를 다시 제대로 배워보려 합니다.
저도 뜻은 알지만 한자는 잘 모르는 글자들이 꽤 많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랑 같이 시작하기로 했지요.





       책 소개      




한자를 공부하는데는 여러가지 참고 서적들이 참 많더라구요.
바로 문제집으로 들어갈 수 있겠지만, 요즘은 학습만화들도 많으네요.
이번에 만난 책은 한자영웅2 였어요.
아이가 하는 말 "왜 2에요? 1은 없어요?"
그래서 재미나면 사준다고 했더니 후딱 다 읽고 1권 사달라고 하네요. ㅎㅎ
곧 사줘야겠어요^^
책만 아니라 다른 활동 부록들도 있어서 재미나게 볼 수 있었답니다.



표지를 보면 214개 부수, 1000개 한자라는 문구가 눈에 띄고~
부수천자문도 보이네요.
그리고 그림도 이뻐요^^
2권인데 과연 1권을 안 봐도 이어질 수 있을까 궁금했지요.


주인공을 제대로 알아야 볼때 헷갈리지 않아서 꼭 주인공 페이지는 자세히 보아요.

만화 중간 중간 한자들이 소개됩니다. 부록으로 같이 있는 카드로도 따로 있어요.
내용은 1권하고 이어집니다.
1권을 안봐서 그런지 이 책을 보는 내내 1권 사달라고 조르더라구요.
궁금해지나봐요.


지상으로 떨어진 동해는 청룡왕이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나지요.
그 가운데서 한자의 능력이 필요한데요.
동해는 한자에 약합니다.
모험을 통해서 조력자들을 만나고 그들을 통해서 한자 실력을 키워 나가는데요.
당연하게도^^ 그 와중에 악당이 나타나 함정에 빠트리고 청룡필을 빼앗깁니다.
그 청룡필을 찾기 위한 과정이 2권이라지요.
그리고 3권도 사달라고 하네요~ 내용도 재미나고 한자도 배우고 좋은가봅니다.


이 책에는 부수를 가지고 한자의 원리를 설명합니다.
대강 한자만 외운다고 다가 아니거든요.
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원리를 통해서 이해를 하게 합니다.
이해를 하면 오래가니까요.
그리고 놀이를 통한 기억학습도 도와주지요~ 부록으로 말입니다.


본문 뒤에 보면 <심화학습 워크북>이 있어요.
ㆍ부수의 위치와 명칭
이라고 해서 부수에 대해서 깊이 있게 공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따라서 써볼 수 있는 워크북이 존재하지요.
방학이 되서 본격적으로 한자 공부를 하면 이 페이지도 활용이 될듯 합니다.
한자는 모든 급수에서 골고루 나와 있어요.

요게 바로 함께 들어 있는 부록이랍니다.
보드게임과 한자카드에요.
한자카드는 한쪽은 한자만, 반대편은 한자의 뜻과 음, 설명 등이 나와 있어요.
2쌍이 하나입니다. 한자카드/부수카드. 인물 카드도 있어요.








          독후 활동      



게임이라는데, 그냥 지나칠수가 없겠죠? ^^
아빠랑 아이들이랑 즐거운 게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책을 본 아들은 그래도 한번 봤다고 잘 맞추더라구요.
동생도 껴서 열심히 놀아봤지요.


보드게임도 하고 한자카드로 맞추기 놀이도 했답니다.
아들이 그래도 재미나게 잘 해주더라구요^^

재미난지 금방 책을 보았어요.
아픈 다리 때문에 편하지 않는 자세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독서록도 작성해보았습니다.
멋진 동해의 모습과 활궁 글자를 써보았지요.
재미나게 본 책이라 그런지 활동도 아주 열심히 했답니다^^








        마무리        




이 책을 보고 나서 주말에 한자 검정능력 시험에 응모했어요.
사실 7급을 할까 8급을 할까 고민했는데요.
시험 형태도 모르고 아직 체계적으로 시도를 하지 못해서 8급으로 했답니다.
한자의 중요성은 알지만 자세히는 방향이 안 섰는데요.
이제는 아이도 관심이 있고 하려고 하는 자세가 있어서 도전하게 되었네요.


이 책을 통해서 한자를 어떻게 하면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는게 쉬울지 배울 수 있었어요.
아이도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구요.
이제는 보는 것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써보고 익히고 하려구요.
저희 아이도 동해처럼 한자왕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해보려 합니다.
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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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된 잭과 콩나무 거꾸로 쓰는 세계명작 6
글공작소 글, 이명옥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도둑이 된 잭과 콩나무 - 부자가 되는 도둑질보다 중요한 것!





 제목 : 도둑이 된 잭과 콩나무
 저    : 글공작소
 그림 : 강영수
 출판사 : 아름다운사람들


명작 이야기를 보다보면요. 의외로 이상한 점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어릴때 읽을 때는 몰랐는데요.
커서 아이들에게 읽어줄 때 보면 조금 이게 맞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그래서 명작을 나중에 읽히라는 이야기에 공감이 많이 되더라구요.
아기 양들과 늑대이야기도 그렇구요. 이번엔 만난 잭과 콩나무도 그랬지요.
기존에 알고 있던 이야기와 다른 결말인데요.
오히려 이 결말이 더 좋더라구요.
그 이유는 책 안에서 보면 더 확실히 보인답니다.



       책 소개      





표지엔 고인과 콩나무, 그리고 짐을 진 잭이 보이네요.
거인이 생각보다 작은게 왠지 뭔가 암시하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름다운 사람들 책은 항상 반전이 너무 신선해서 이번 책도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몇몇 책들을 만나보았죠.
신데렐라의 새언니들과 새어머니의 반전, 알라딘에서도 기막힌 반전들.
그러면서 이 [거꾸로 쓰는 세계명작] 시리즈에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벌써 6번째 이야기군요.



어머니와 함께 사는 잭, 심부름으로 소를 팔아 오라하는 어머니 말씀을 듣고 장에 갑니다.
잘 가다가 이상한 할아버지를 만나서 소랑 콩 3알을 바꿔오죠.
그 소를 콩 3알로?
콩은 요술 콩이라고 하지만, 잭의 어머니는 기가차셨겠죠.
이 가족의 마지막 재산이었는데, 그걸 겨우 콩으로 바꿨으니까요.
화가 나신 상태로 엄마가 콩을 마당 밖으로 휙~ 던집니다.
요술콩은 맞나봅니다.
하루 지나고 나니 그 콩은 커다란 콩나무로 자라서 하늘 끝까지 닿았지요.
그리고 잭은 호기심 때문에 그 위를 오릅니다.



그 곳엔 거대한 성이 있었고 거인이 살고 있었지요.
잭은 거인 몰래 금화를 훔치고, 황금 알을 낳은 거위,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하프를 훔치지요.
거인 몰래 말이에요.
그러다 들키게 되고 거인이 따라옵니다.
다 와서 콩나무를 도끼로 치지만, 거인은 떨어져도 멀쩡하네요.
원작과는 다르죠.
그리고 거인은 말합니다.
"부자의 물건은 마음대로 가져가도 된단 말이냐?"
"나쁜 거인의 것은 함부로 훔쳐도 된단 말이냐?"



잭은 할말이 없죠. 결국 반성하고 웁니다.
그리고 거인은 콩을 판 할아버지로 변하고 말씀하시지요.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를요~~~







          독후 활동      



이전에 본 적이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한지 정말 이 책 재미나게 보았던 아들이에요.
마지막 장면에서는 잭의 반성이 기분이 좋았는지 끄덕끄덕~



주인공인 잭과 거인을 그려보고 표현해보는 활동을 했답니다.
진지하게 열심히 했어요^^





        마무리        




원작에선 아마 거인이 떨어져서 죽을거에요.
그리고 잭이 부자가 되어 산다는 이야기로 마무리 되는데, 보통 그냥 거기서 끝이죠.
잭이 왜 거인의 것을 훔쳤는지 설명도 없고 부자 되면 모두 오케이 한거죠.
그런데요, 자세히 보면 책 속의 거인의 질문에 답을 못해요.
맞지요. 잭은 아무 이유없이 도둑질을 한 것이니까요.
남의 것을 훔쳤는데도 핑계만 된 잭이랍니다.
그저 탐이나서 훔친 것밖에는 안되요.
하지만 다행히도 잭은 거인의 질문에 생각하고 답하면서 반성하게 되지요.
뭘 잘못했는지 말이에요.
그 전엔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몰랐던 잭이 변화된 모습을 보입니다.


이게 더 중요한 메세지 같았어요.
진실도 중요하지만, 잭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깨달았던 그 내용이 더 더 중요한 메세지를 담고 있다는거죠.
그리고 진정으로 잘못을 깨닫고 뭐가 소중한지 알게 된 잭.
우리 아이들도 잭을 통해서 많이 깨달을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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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변기 걸작의 탄생 1
박수현 글.그림 / 국민서관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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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변기 - 창의성의 중요성, 남들과는 다른 발상의 전환




 제목 :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변기
 저    : 박수현
 그림 : 박수현
 출판사 : 국민서관




창의력과 창의성은 다르다고 합니다.
최근에 우리 아이들에게 강조되고 있는 창의성.
이전에는 획일적으로 공부만 잘하면 되던 세상에서 요즈음은 변화하고 있지요.
외국의 대학 입학시엔 공부만 잘하는 학생들이 뽑히는게 아니라고 하지요.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특출나게 잘 한다거나 남다른 특징이 있는 학생들이 뽑힌다고 해요.
고등학생 앱 개발자들도 많아지는 세상입니다.
이런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기도 하고 후천적으로 노력에 의해서도 생기기도 합니다.
타고나는 사람이면 땡큐하죠. 대신 그 능력을 캐치하고 발전시켜줄 수 있는 부모를 만나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잠재력으로 조금씩은 가지고 있을거에요. 단지 능력이 잘 안 보이고 못 볼 뿐이지요.
저도 종종 그 생각을 합니다.
어릴 때 풍부했던 아이들의 창의성을 부모가 된 내가 죽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런 창의성들이 잘 발휘되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봅니다.


이 책의 뒤샹은 남들이 보기엔 엉뚱해도 창의성이 대단하고 아이디어가 좋았던 사람이에요.
요즘 시대에 있었다면? 아마 최고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하지만 그 시대 사람들이 보기엔 엉뚱해 보였죠.
남들과는 다른 시각을 가지고 샘이라는 멋진 작품을 탄생시킨 뒤샹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아요~



       책 소개      




수많은 책을 보면서 변기가 책의 표지에 떡하니 올려져 있는 그림은 처음 보았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
이 표지 때문에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우선 보게 되더라구요.
변기, 응가, 방귀 등에 워낙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잖아요.
제목도 변기라니....
아니 변기가 얼마나 유명하길래 책의 표지 정 중앙에 중심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하지 않은가요?



변기 = 변기825 / 화가 뒤샹


책 속의 주인공은 둘입니다.
변기 825와 화가 뒤샹이지요.
변기가 무엇인가요? 사람의 대,소변을 해결하는 곳이지요.
장소는 주로 화장실에 위치합니다. 대부분이요.
변기 대신 오래전엔 요강이라는 제품도 있었지요.
화장실 대신 방에서나 거실에서 볼 일을 볼 수 있게 하지요.
(제가 어릴때만 해도 있었답니다^^ 무서운 밤에 화장실 가기 어려운 시골에서는 아주 유용하죠. ㅎㅎ)
변기 825는 말해요. 사람들은 우리는 사랑하지 않는다고요.
왕실의 변기는 금빛이고 번쩍번쩍 호강하죠.                                                         
하지만 대부분의 변기는 누렇고 냄새나고 깨지고.. 으~
변기 825는 자신이 어디에 갈지 생각하면서 꿈을 꿉니다.

'하얀 달항아리가 되어 방안에서 포근히 잠드는 꿈을~'




어느 날 프로펠러는 본 화가 뒤샹은 이보다 더 멋진 에술 작품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생각합니다.
뒤샹은 여자를 남자로도 그리고 여러 시도들을 하지요.
그리고 변기 825를 보고 탁... 한눈에 반합니다.
변기 825는 어이없어하지만 뒤샹은 이 변기를 최고의 유명한 작품으로 변신시키기 위해 노력하죠.
"샘"이란 이름도 붙여줍니다.


그렇게 샘은 변합니다.
화가 이름과 제작 연도도 들어가구요.
전시장에 출품도 하지요. 독립미술전에요.
변기 825 = 즉 샘은 놀랬죠. 세상에 변기가 미술관이라니요... 와우~
그리고 독립미술전에 조각처럼 설치된 샘.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독립미술전 운영 위원들은 긴급 회의를 합니다.
이 변기를 보고 예술이 아니라고 말이지요. 그리고 뒤샹은 항변하죠.

"예술은 화가의 손보다 아이디어가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뒤샹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계속적인 예술 활동을 했을지, 아니면 완전 접었을까요?



아래는 다양한 작가들의 조금은 색다른 작품들입니다.
우리 나라 백남준님의 존 케이지도 있네요.
뒤샹의 엉뚱함이 의외로 다른 곳, 다른 사람들에게서도 많이 보이는 현대라지요~








          독후 활동      


아이가 다리가 아파서 누워서 책을 보고 있었어요.
1주일 동안 움직이면 안되서요.
책이 그다지 오래 걸리지 않아서 다행이었지요.
재밌다면서 그 자리에서 순식간에 보던데요. ㅎㅎㅎ



독후활동으로 열심히 그림도 그리고 말이지요^^
보기엔 쉬워보여도 그리기엔 막상 어려웠나봐요.
변기라는 소재가 이렇게 예술 작품으로 승화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했구요.
방학 중에 유명한 전시회들이 많은데요.
꼭 가보기로 했답니다~~~
고전적인 미술 전시회도 도움이 되고 이런 현대 미술전도 좋을듯 해요.




아픈데다 졸린 상태에서 그린 그림이라..ㅎㅎㅎㅎ
그래도 포인트를 잡고 825라는 이름도 적고^^
열심히 관찰하고 그렸네요^^








        마무리        





책의 마지막에는 이 책 안에 나온 다양한 미술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저희 아이도 6번 그림,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어요.
일전에 공연을 통해서 보기도 했기에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도 알더라구요.
이 외에도 다양한 현대 미술이 소개됩니다.
그거 아시나요? 몇몇 나라에서는 독특한 아이디어, 발상을 가진 사람들을 모집하여 양성하는 학교 같은 곳이 있답니다.
과거엔 우스꽝스럽고 예술이 아니다라고 치부되던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최근엔 오히려 각광받고 있지요.
피카소의 추상적인 그림, 벽에 그려져 있는 다양한 그림들이 이제는 관심의 주류가 된 것입니다.


창의성, 예술성, 기발한 아이디어, 발상의 전환 등이 더 강조되는 세상이 되었죠.
우리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에요.
남들과 같은 생각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더 뛰어넘거나 다른 생각으로 승부해야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뒤샹의 엉뚱함이 단순히 엉뚱함만으로 보이지 않는게 아이들의 눈인가봅니다.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나이이기도 하지요.
조금 더 커서 어른이 되면 대부분이 변하지만 말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엉뚱한 아이디어, 발상들을 들었을때 묵살하지 말고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호응하면서 더 생각들을 발전시킬 수 있게 도와주려구요.
혹시 또 모르죠^^
우리 아이들이 현대 미술계에서 주목을 받는 이들이 될지도요^^
굳이 그렇지 않아도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런 능력들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면 많은 생각도 하게 하고 어른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이 될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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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유럽 이야기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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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유럽 이야기 - 안가봐도 유럽을 경험해볼 수 있는 책~




 제목 : 공부가 되는 유럽 이야기
 저    : 글공작소
 출판사 : 아름다운사람들


유럽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중세의 그 화려한 문화, 예술들~
현대의 뛰어난 복지 혜택을 가진 나라들이 존재하는 대륙.
알렉산더, 알프스, 베르사유 등이 떠오르는 대륙이지요.
여러 대륙 중에서 여행 가면 그나마 치안이 덜 걱정되는 대륙이기도 하구요.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나라들이 많은 곳이기도 해요. 다른 대륙에 비해서요.
한동안 먼나라 0000라는 책을 통해서 유럽 책들을 참 많이 보고 경험했었는데...
이젠 아이들 세대에서도 다양한 책들이 나오고 있네요.
공부가 된다?
공부가 안되도 이런 나라 이야기들은 참 재미납니다.
그런데 거기에 공부까지 된다면^^ 금상첨화인거죠^^





       책 소개      




표지엔 다양한 나라들의 유적들이 실려있네요.
에펠탑, 소 등이요.
전 하버드대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책이라고 하니 더 더 기대가 되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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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게 바로 유럽 지도입니다.
뒤로는 노르웨이, 오른쪽은 러시아, 아래로는 그리스, 왼편은 포르투갈까지.
'Europe' 이라는 말이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페니키아의 공주 에우로페의 이름이라고 해요.
그리스로마 시대의 유럽은 문명과 문화가 발달했던 로마, 그리스 등의 지중해 일대를 말하다가 지금은 전체 유럽 대륙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네요.
오~~~ 이런 뜻이 있었네요.
유럽은 다양한 민족들이 살고 있어요.
라틴족, 게르만족, 슬라브족이 있답니다.
유럽은 종교 전쟁, 문화, 산업 쪽에서 많은 역사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문명이 먼저 발생되었고 단절/사라진게 아니라 계속 이어졌기에 선진국의 대열에 많이 들 수 있었던 요인이기도 하지요.
여러 문명들이 발생한 지역들이 다 유럽처럼 현재까지 번성하며 존재하고 있지는 않으니까요. 사라진 문명도 많답니다.




각 나라별로 소개가 됩니다.
나라 이름, 국기, 지역, 그리고 이어지는 각 국가별 이야기들이 풍부합니다.
모든 유럽의 나라들은 아니지만
프랑스, 영국,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그리스, 스위스, 스페인, 스웨덴, 러시아
조금 강대국 위주로 소개가 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우리가 많이 접하는 나라들이기도 하지요.
각국의 역사적인 특징이나 상징, 큰 맥락에서 주로 소개 됩니다.



신화 이야기, 고대 유적들 자료들이 참 많이 소개되는 유럽.
문화, 역사의 보고라 생각되어요.
우리도 좀 더 잘 보존했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더불어 유럽의 여러나라들이 쬐금 부러울때도 있다죠.



책 중간 중간 노랑 박스안에 조금 깊이 있는 추가 설명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내용이 조금 어려울수도 있지만요.
앞으로 사회 과목들을 배울때 도움 되는 내용도 많더라구요.
상식 수준의 내용도 많거든요.




이 책을 보면서 너무 좋았던게요.
사진들이 너무 풍부해요.
솔직히 유럽은 가기가 힘들어요.
우선 거리가 멀답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비용도 많이 들지요.
정말 큰 맘을 먹지 않는 한은 못갈 확률이 큰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상매체를 통해서 주로 접하고 이렇게 책도 활용하게 됩니다.
시각적으로 사진이나 그림을 통해서 보다보면 자연스레 습득이 되니까요.
내 것이 되는 것이지요.


사진 자료들이 정말 풍부해요.
제일 가고 싶은 궁전 모습부터 해서 아름다운 예술작품들,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성벽,시가지
이런 유럽의 여러 건축물들은 우리 나라에서 똑같이 미니로 재현된 곳들이 있어요.
제주도에도 있고 부천에도 있는 것으로 알아요.
트레비 분수의 아류들은 자주 볼 수 있죠^^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진은 P125의 수도원입니다.
높은 산과 바위 지형으로 유명한 그리스 테살리아에 있는 수도원이지요.
이런 곳에 가볼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여러 자료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스위스~      



아래는 제가 유럽 중 유일하게 다녀왔던 스위스의 사진이랍니다.
8년전^^ 신행으로 다녀왔던 곳이지요.
취리히 시내에서의 사진들입니다.
취리히 호수나 시내의 성당에 있던 천장 벽화모습도 있네요.
시내가 낮에도 한적했고 느낌이 좋더라구요. ^^
첫 유럽 경험이라 더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얼음동굴, 융프라우요흐, 스위스 집들 사진입니다.
하늘이 정말 맑고 공기 좋고~
지역에 따라서 눈이 보였다가 저렇게 초록빛 색이 펼쳐지던 나라에요.
인천에 도착했을때 다시 가고 싶었던 곳이기도 하지요.
이곳에서 큰 아이가 생겼거든요 *^^* 스위스는 꼭 다시 가고 싶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10주년 되면 가자고 매달 조금씩 모았는데 갈 수 있을지.. 음..









        마무리        



몇년전에 제주도에서 정말 작게 구성되어 있던 에펠탑을 본적이 있어요.
어찌나 신기하던지요^^
그렇게 유럽을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들의 상징물을 본 경험이 있답니다.
너무 좋았다죠. ^^ 미니 세계 여러 나라 탐험 분위기? ^^


유럽은 정말 가고픈 나라들이 많은 곳이기도 해요.
각 나라마다 특징도 다르고 그 문화들이 얼마나 독특한가요.
고대문화부터 중세, 현대까지...
그리고 아름다운 궁전들~~
엄마의 소원이 이렇다 보니 아이들도 유럽 이야기에 관심이 참 많거든요.
그때 만난 이 책이 특히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어요.
특히 큰 아이는 스위스를 좋아라 해서^^ 제일 먼저 보기도 했어요.
그리고 영국~ 왜냐하면 박지성이 선수로 뛴 곳이기도 하고, 베컴이 있는 나라거든요^^ ㅎㅎㅎ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라 그런지 유럽 리그 때문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네요.
쪼금은 다른 경로를 통해서 유럽에 대한 관심을 키웠지만, 이렇게 체계적으로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유럽 여러 다른 나라들도 2탄으로 해서 나와도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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