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실천법 : 부의 비밀 - ‘시크릿’으로 부를 끌어당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 시크릿 실천
퍼거스 오코넬 지음, 임지은 옮김 / 길벗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시크릿 실천법 부의 비밀 - 원하고 행동하고 믿어라~ 그것이 부의 비밀이다!!!





 제목 : 시크릿 실천법 부의 비밀
 저    : 퍼거스 오코넬
 역    : 임지은
 출판사 : 길벗


난 준비되어 있다구!!!
복권으로 50억원이 생기면? 세금떼고 35억원 정도 되니~
빌딩 15억, 아이들 및 노후 대비 15억 저축, 2억은 부모님, 1억은 동생들, 1억은 하고 싶은 가게(책 카페 또는 옷 장사), 7천은 해외여행, 3천은 어려운 사람들 돕기.
거의 매일 생각하는 내용이다. 문제는 복권을 한달에 한번 산다는거^^;; 이게 문제라는것이다.
누구는 큰 돈이 생기면 갑작스레 생긴 돈 때문에 불행해진다 한다.
그래서 난 미리 생각해두었다. 돈이 생기면 어떻게 사용할지..
음 음, 30억 단위지만 10억대, 100억대도 다 생각을 해두었다. (누가 들으면 웃으려나?)
사용처는 다 마련해두었으니 이제 이를 행동으로 해야 하는데 현실에서는 왜 이리 막히는지...
복권에 너무 메인게 아닌지(한달에 한번 살까 말까 하면서^^;;) 그래도 이런 행복한 상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주로 출근 버스에서 몽롱한 아침 6시에 생각하다 잠든다. 버스에서~)
그러다 7시 정도 버스에서 내리면 현실 상황 인지하면서 회사 앞에서 우울 모드 진입이 되는 상황이 반복이다.
나도 부자가 되고 싶도 울 랑구도 그렇고 친구들도 동료들도 모두 그러하다.
단순히 부자보단 힘든 일 대신 즐거워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좀 여유롭게 살고 싶은 그런 꿈이 있다.
이런 꿈은 정말 허황된 것일까?
선천적으로 부를 타고난 이들에게 주어진 특권일지....
자수성가하신 분들도 계시고 벼락 부자가 된 사람들도 있으니 나도 될거 같다~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막상 주변에서는 다들 나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만 보이니 또 한계에 다다르게 된다.
최근 들어 건강의 이유도 있고 점점 지쳐가면서 모든 것에 의욕이 떨어지고 있는 때에 이 책을 만나면서 뭔가 마인드가 바뀔 수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책 소개      



시크릿.. 이 책은 거의 시리즈다.
맨 처음 나온 시크릿도 있고 그 다음 이야기도 있고, 이 책은 또 실천편이다.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책들도 무수히 나오고 있다.
그리고 그 효과를 보았다는 독자들의 이야기도 많고~
그냥 책을 보고서는 남의 이야기라고만 느꼈는데, 실천법이 담긴 이 책은 뭔가 달랐다.
부의 비밀이 담겨있고 아직 부자가 되지 못했다면 읽어보라는 말이 눈에 확!!!
이 책에서 말하고자 대상이 왠지 나 같은 느낌이 팍팍 들었다.
책 곳곳에 있는 이야기들이 말이다.



총 3부의 이야기를 전한다.
한 마디로 하면, 원하고 행동하며 믿어라~
어떻게 보면 굉장히 쉬운 말이다.
우리는 보통 이렇게 살고 있지 않나?
하지만 비슷해 보이는 일상일지라 하더라도 그 안에 담긴 깊이는 다르다. 이 책에서는 그걸 짚어내고 있다.
차근 차근 내용을 살펴보면...


[1부 : 원하라]

그 누가 부를 원하지 않는 이가 있을까?
문제는 두리뭉실하게~ 원하는게 아니라 좀 더 구체적으로 원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돈을 끌어당기는 생각은 따로 있다라고 이야기 한다.
단순히 부자가 되고 싶고, 좋은 집에 살고 있다..라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1년에 수입은 5억, 3층짜리 정원이 딸린 집에 사는 것 / 이렇게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라고 이 책은 이야기 한다.




그리고 중요한, 실천 단계를 제시한다.
1. 내가 원하는 것 10가지 알아보기
2. 나의 현 상태 파악하기
3. 내가 원하는 삶 그리기
4. 확언하기

이 실천법을 보면서 나의 문제점들이 뭔지 알 수 있었다.
다 부족하지만 더 부족했던건, 구체적인 삶의 그림과 확언이었다.
확언이 도움이 된다니, 충격이면서도 신선했다.
이 실천법은 책 속에 기입도 가능하고 따로 부록으로 책이 있다. 부록에서도 기입이 가능하다.
나 같은 경우엔 프린트 해서 적어보았다.
그냥 생각하고 있던 내용을 기입을 한다는 의미에서 뭔가 다름을 느꼈다.
조금 더 계획성 있는 부의 성공의 단계에 한 발 내디딘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이 책에는 사례들이 참 많이 등장한다.
이미 이 책으로 테스트를 해본 이들의 실제 글들이다.
대부분 보면서 느낀 건 역시.. 비슷하다~라는 것.
그리고 다들 만족스럽고 효과를 보고 있다라는 사실이었다. 나도 나도 그런 느낌을 가져보고 싶다.






[2부 : 행동하라]

무엇이던간에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
말로만 하고 실천하지 못하면 그 내용은 꽝!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 당연히 행동이 뒤따라야 하는데, 이게 참 어렵다.
그래서 이 책에는 8가지 실천법이 있다.
돈을 오게 하는 그런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우고, 바쁘다는 핑계는 그만~~~~~
그리고 백일몽을 꾸고 탐닉하라고 하는데, 이 내용이 참 좋았다.




그리고 여지없이 등장하는 시크릿 실천법.
1. 돈은 나에게 어떻게 찾아올까?
2. 마인드맵 그리기
3. 돈 버는 습관 만들기


이 또한 여러 사례자들의 직접 적은 목록이 소개된다.
나 또한 프린트 해서 아래와 같이 적어보았다.
이쁜 글씨도 아니거니와 꾸미지도 못했지만 있는 그대로 작성해보았다.







[3부 : 믿어라]

1,2, 3부 모두 정말 다 좋은 말들이 많았는데, 3부에서도 눈에 확 띄는 글이 있었다.
우리가 걱정을 많이 하는 이유가 바로 그 걱정하는 자체가 쉽기 때문이란다.
설마, 하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맞다~ 하고 인정하게 된다.
그 걱정에 대해선 행동하면 된다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문제와 해결을 다 알려주는 책!
그리고 감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 감사의 파급 효과도 이야기 하고 있다.

3부의 시크릿 실천법은 아래와 같다.
1. 걱정 날려보내기
2. 감사 목록 작성하기


사실 믿는다는게 어떻게 보면 쉬운거 같으면서도 생각보다 어렵다.
그 믿음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 지금 내게 필요한 항목 중 하나일지 모르겠다.
그런데 어째 적고 보니 모두 다 필요한 사항들 뿐~
원하고 행동하고 믿기! 이 글도 확언해야 할 문구 중 하나로 당첨~





미리 이 책을 보고 경험을 해본 국내 독자들의 이야기, 글들, 사례를 포함 독자의 이야기, 책 안에 담긴 다른 나라 사람들의 이야기는 충분히 관심을 끈다.
그리고 이어지는 <부록 2. 자녀들에게 꼭 가르쳐야할 부의 비밀>은 현재의 나 자신 뿐 아니라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해주고픈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보물이라고 할 수 있다.
책 안의 부록 편도 좋고, 따로 나온 <시크릿 실천 사례 모음집> 또한 인상적이다.


 



        마무리        



여러 재테크 서적들이 난무하는 가운데에서, 대부분의 그 책들은 이미 부자가 된 이들이 작성한 것이기에 시기적으로 늦게 본 해당 독자들은 그와 같이 되기엔 힘들다라고 대부분이 알고 있다.
그래서 나 또한 재테크 서적은 잘 보지 않는다.
그냥 온전히 열심히 노력하는 것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인지....
그런데 이 책은 달랐다.
어떤 투자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대상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의지, 꿈, 계획, 믿음 등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런 것들이 바로 당장 부로 연결되지는 않을 지언정 결국 내 삶을 풍요롭게 이끌어주리라는 것을 사례를 포함해서 책을 읽는 도중에도 어렴풋이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직접 내용을 적어보면서 그 느낌은 점점 커지게 됨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보면 꼭 실천법을 실행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다.
나도 기입한지 이제 겨우 1일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또 적으면서 뭔가 변화를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하루 하루 한달 그리고 1년이 지나게 되면 현재와 다른 내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프린트를 3장씩 했다. 한 부는 내가 기입하고 한 부는 신랑, 그리고 또 한 부는 1~5년 뒤에 기입해보련다.
지금하고 또 얼마나 달라져있을지....
당장 부자가 안될지라도 마음의 부자는 되지 않을까?
그리고 실질적인 물리적으로 부자가 된다면 금상첨화^^
현재 생활에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 있고, 의욕이 없는 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당장 우리 신랑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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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는 기분이 좋아요 알맹이 그림책 23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일론 비클란드 그림, 김서정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로타는 기분이 좋아요 - 로타 덕에 같이 행복해집니다~~~


* 저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 역 : 김서정
* 그림 : 일론 비클란드
* 출판사 : 바람의 아이들


우리나라에도 부활절이 있지요.
주로 교회에서 계란을 삶아서 이쁘게 꾸미고 함께 나누고...
그 전엔 고난주간이라고 해서 경건한 마음으로 지냅니다.
이 책의 배경이 되는 스웨덴은 조금 특별한 부활절을 보내는군요.
명절 못지않게, 그리고 미국의 할로윈처럼 아이들이 마녀 복장으로 사탕을 가지러 다니구요.
또 신기하게도 토끼가 다녀요. 산타클로스 대신 부활절 토끼가요.
그 토끼가 달걀 모양이 초콜릿이나 사탕을 숨겨놓는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였어요.
부활절 + 성탄절 + 할로윈이 섞인듯한 이야기....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하고 기다릴만 하겠더라구요.
그런데 그 와중에 로타는 더 즐거워 하는데요^^
왜 이리 즐거울까요~~~

 

아스트리드 린드그랜(저자)의 책은 얼마전에 이 로타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었어요.
그때 보면서 '이야~ 정말 그림도 좋고 내용도 참 서정적이고 이쁘다!!'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 책도 마찬가지였어요.
똑같은 주인공인 로타~
아이도 그래서 더 반겨했답니다^^
제목이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로타의 기분 좋은 이유도 알고 싶었구요.
또다시 이쁜 그림 속으로 빠져들고 싶었어요~
기분이 하도 좋아서 덩실덩실 춤을 추는 로타... 로타.. 기분이 그리도 좋아?

\

로타는 아빠 엄마와 요나스 오빠, 마리아 언니와 함께 사는 아이랍니다.
세 남매의 막내둥이네요.
남매 가정의 특성답게 또 어린 아이들 답게 세 아이의 모습은 여느 가정과 비슷합니다.
부활절 방학이 시작되기 직전, 부활절 마녀 옷을 입기로 했는데요.
로타와 약속한 오빠와 언니는 친구 생일이라고 해서 거기 간다고 하니 로타가 화날 수 밖에요.
언니 오빠가 떠나고 외롭던 로타는 엄마와 시간을 보내지요.
로타는 미리 부활절 토끼가 달걀을 숨길만한 장소들을 둘러보지요~

※ 부활절 토끼는 해마다 세 아이들을 위해서 정원의 덤불 밑에 부활절 달걀을 숨겨 놓아요.
달걀은 초콜릿과 젤리와 사탕으로 만들었답니다.
(그런데 아빠가 토끼인가봐요. 책 속에 그 내용이 노출되어 있어요.)




이웃의 베르크 아줌마도 만나고 크라흐마허 거리에서 사탕가게 주인이신 바실리스 아저씨 가게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은 로타.
가게를 내놓은 아저씨의 이야기, 그리고 이어지는 산타클로스 관련 선물들..
로타는 우연찮게 그 선물들을 모두 담아오게 됩니다. (이게 나중에 큰 역할을 하게 되지요.)
오다가 로타만의 비밀을 만들어요.
그리고 집으로 오는 언니 오빠와 마녀 복장으로 베르크 아주머니 집으로 향해요.
그러나 의외로 들어오는 과자나 사탕은 없었지요.
풀이 죽은 아이들 앞에서 더 큰 청천벽력의 소리가 들려요.
바실리스 아저씨 가게가 문을 닫으면서 부활절 토끼는 언제나처럼 토요일이 아닌 일요일에 온다고요.
아이들은 급실망에 난리, 그때 로타만의 비밀 행동이 시작되고~
무사히 작전 개시합니다. 과연 그 작전은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이 와중에서 로타네 아버지는 대놓고 부활절 토끼는 자신이라고 말합니다.
로타는 믿지 않죠. 산타클로스도 아빠라고....
음.... 우리 아이들은 아직 믿고 있습니다. 산타클로스를요.
그래서 이 대목에서 휴~ 한참 애먹었습니다.
요나스가 잘 몰라서 그런거고 로타 이야기가 맞다구요~
한참 걸렸네요. 휴~
어린 아이들에게는 이 부분은 살짝 패스해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울지도 몰라요^^;;

********************************************************************

글밥이 많다면서도 참 열심히 읽는 우리 아들..
산타클로스 부분에서 설명이 오래 걸렸지만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휴~~~
큰일 날 뻔했지요^^;;



방학을 맞아 최근 열심히 독서록을 작성하는 중인데요.
로타 이야기로도 해보았습니다.
아빠와 로타의 그림이에요.
아빠가 부활절 토끼라고 적었는데... 음...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눈치챈건 아니겠죠? ^^;; 아흑...



스웨덴의 대표작가, 노벨문학상 후보의 저자의 위력이 이 책에는 고스란히 들어가 있어요.
'말괄량이 삐삐'의 저자이기도 한 그녀.
아름다운 그림과 흡입력 있는 내용 전개가 참 인사적이랍니다.
4~7세 아이들 동화지만 조금 더 큰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도 충분해요.
글이 상당히 길거든요. 연령대가 좀 올라가도 좋을 책 같아요.

 

로타는 제목 그래도 기분이 좋은 아이가 맞았어요.
쬐금 화가 나는 상황도 있지만 그 상황을 변화 시키려고 하기 위해서 스스로 뭔가를 찾아내서 하는 아이였어요.
긍정적으로 사는 삶이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다운지 우리는 알잖아요.
보는 내내 로타 덕분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바실리스 아저씨도 그 커다란 선물을 주셨는지도 모르지요.
우리나라와는 다른 부활절 행사에서 다른 나라의 이런 문화를 알게되서 신선했답니다.
그리고 로타의 그 나누는 마음이, 사실 막내가 이런 생각을 하기란 쉽지 않잖아요.
어린 아이라 보통 혼자서만 가질텐데 ~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로타는 거침없이 함께 나주고 기뻐하죠.
어린 로타의 마음이 확~ 와 닿으면서 웃는 표정의 그림에서 같이 따라웃게 됩니다.
왜 제목이 위와 같은지 이젠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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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유랑 - 서른 살 여자, 깡 하나 달랑 들고 꿈을 찾아 나서다
윤오순 지음 / 해냄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공부유랑 - 그녀의 열정이 부럽다, 그녀의 용기가 부럽다, 그녀의 실행력이 부럽다!


* 저 : 윤오순
* 출판사 : 해냄출판사



끊임없이 공부에 올인할 수 있는 여건은 어떻게 보면 부러운 면이다.
공부만 하는데 드는 돈도 돈이고 과연 생활이 될까?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건, 아무래도 그동안 보아온 사회 모습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원하는 공부들을 하고, 그것도 해외에서 수년간을 할 수 있는 용기와 열정이 부러운 저자..
그녀도 처음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증권회사에 다녔다.
다니면서 이건 아니다 싶어 공부를 했고 누구나 알아주는 명문대학에 입학, 철학을 배웠다.
그리고 중국, 일본, 영국으로의 유학이 이어진다.
중간 중간 학위 취득이 아닌 어학 공부도 함께 했고,
중국에 다녀온 후엔 공연 기획자로서의 직업도 가졌다. 에티오피아의 여행을 통해 관광여행 관련하여 관심을 뒀고 현재는 영국에서 지리학을 공부중이다.
그녀의 화려한 이 여정은 눈에 안 띌수가 없는 이력이다.
- 유랑 (流浪) : 일정한 거처가 없이 떠돌아다님
을 말한다.
이 책 제목이 '공부유랑'이니 그럼 공부하기 위해 여기저기 떠돌아다닌 이야기란 말이 된다.
맞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다.
저자의 공부유랑기인것이다.
그 가운데서 가감없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표지의 이외수님과 저자의 모습...
꼭 아빠와 딸처럼 너무 다정해 보이는 모습니다.
이외수님조차 인정한 그녀~
그녀는 지금은 그 꿈을 이룬것일까?
아직 에티오피아에 있을텐데~ 도전하는 그녀가 아름답다. 정말로^^





글과 함께하는 그림들이 눈에 잘 들어온다.
각 유학지의 모습들인지, 왜 이렇게 멋져보이던지~




공부에 관련된 책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방면의 이야기가 많다.
실제로 저자가 경험한 이야기들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서 중국, 일본, 영국으로 유학을 가려고 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나 기숙사 이야기는 아휴.. 지금도 타국에서 고생하면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집 떠나 몸도 마음도 참 외로울텐데 힘든 공부에 편하지 못한 숙소까지....
많은 시행 착오를 했던 저자의 이야기는 유학을 떠나는 이들에게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터이다.
단순한 유학기를 넘어서 그녀의 10년 인생이 들어있는 책이다 보니 그녀의 분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어떻게 생각이 변했고 그 가운데서 어떻게 노력했고 현재에 이르렀는지를 나타내주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처럼 <공부유랑자의 生生 노하우> 가 좋은 Tip이 되어준다.
후배 유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보물들.



책을 보면서 그녀가 공부에 대한 열정도 강하고
동시에 추진력도 강하고 사람과의 조화도 참 잘 이룬다는 생각이 들었다.
증권 회사에서도, 대학에서도, 중국 여행 중에도, 영국 유학 중에도 그녀는 낯선 곳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즐기는듯한 느낌도 든다.
강한 추진력은 그녀의 이력에서도 볼 수 있지만, 특히 대학시절 도전했던 해외여행 선발 이야기는 정말 인상적이었다.
막판 결과에 참 보는 내가 안타까울 정도였다.
그 담당자라는 사람은 왜 연락을 해서 수정을 하라 했을까?



정말로 그녀는 공부 못한 한이 있었던 것일까?
아직도 공부 진행중인 그녀...
그간의 이야기를 책 한권에 훨훨 풀어낸 그녀..
아직까지 끝은 아닌듯 하다. 후에 속편이 나올듯한 느낌도 든다^^
유학기,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이야기라 그런지 신선했다.
첨엔 약간 삐뚤어진 마음으로 부러운 마음이 가득했는데 그녀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그냥 쏘옥~ 빠져든다.
그리고 10년이나 공부하고 있는 그녀가 정말 대단해보이고~
영국에서의 공부가 끝나면 다시 도전할것인가? 아니면 이젠 공부와는 bye bye일까?
그 결말이 굉장히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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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란? 마음이 커지는 그림책 14
클로에 르제 글.그림, 김주경 옮김 / 을파소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책이란? - 읽을 수록 빠져드는 블랙홀, 평생 함께 할 친구~






 제목 : 책이란?
 저    : 클로에 르제
 역    : 김주경
 그림 : 클로에 르제
 출판사 : 을파소



ㆍ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신기한 모험,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ㆍ가보지 못한 곳을 대신 볼 수 있는 공간
ㆍ희,노,애,락을 볼 수 있는 곳
ㆍ읽기만 하면 지식도 얻고 교양도 쌓을 수 도구
ㆍ과거를 재현시키는 힘이 있는 보물
ㆍ마음속의 모든 것을 글로 표현해 낸 마법 상자
ㆍ마음의 양식

제가 생각하는 책입니다.
어릴때부터 너무 좋았던게 책을 통해서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알 수 있었단 사실이었어요.
외국 등 가보지 못한 곳도 책을 통해서 배우고 익힐 수 있잖아요.
그리고 나중에 실제로 갔을때 도움도 받구요.
그리고 책에는 온갖 인간이 세상사가 다 들어가 있기도 합니다.
종류별로 책의 기능도 달라지긴 하지요.
학습이 될 수도 있고 그림책이 될 수도 있구요.
이런 책을 저희 아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접하게 해주고픈게 꿈입니다.
평생 책은 손에서 놓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어릴때부터 책을 주변에 놀잇감처럼 두었답니다.
그래서 책에 대한 거부감은 없다죠. 다행이에요^^
이젠 한 단계 나아가서 책을 통해서 얻는 즐거움은 무엇이고 책이 어떤 것인지 알 시기가 된듯 해요.
이 때 만난 이 책은 딱 시기적으로 좋았습니다.





       책 소개      


표지의 책 보는 아이와 뒤의 괴물인가요? 아이를 보고 있네요.
그리고 꼬마도 타고 있고.
어떤 상황인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책이란?
아무리 정신없고 씨끄러운 곳에서도 집중하면 우리를 조용한 곳으로 안내해 줌
누군가 우릴 괴롭혀도 좋은 친구가 되어 줌
책 속에서 신나는 모험도 가능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답도 척척 알려줌
세상의 많은 비밀도 알려주고, 이따금 우리를 무섭게도 하고, 우리를 한 뼘 자라게 합니다.



책은 우리를 기쁘게도 슬프게도 행복하게도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우리도 책을 만들어볼 수 있지요.
따로 사진 자료를 안 만들었는데요. 천지창조로 책을 만들어보기도 했어요.
7페이지로 만든 책이었는데 아이가 참 좋아라 했다죠^^ 직접 만든 책이라고 하면서요.
책. 어때요? 대단하죠? 엄청 많은 기능이 있죠? ^^




재미난 그림과 짧은 글, 그리고 정확한 이야기들이 눈에 쏙 쏙 들어오는 책이랍니다.




 



          독후 활동      




책을 열심히 보는 아들입니다.
책은 뭣이냐?
아이의 생각이 궁금했어요.




독후활동도 열심히 했지요.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요.
그리고 아이만의 책은 무엇인지 물어봤지요.
책에 있는 내용과 비슷하지만 아이만의 생각은
- 책은 우리를 똑똑하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준답니다.
그럼 넌? 너도 그래? 하니.. 그렇다네요.
책을 통해서 얻는 정보들도 많고 하니 재미나다고 해요.
기특한 녀석~~








        마무리        


책은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고 있어요.
종이가 없던 시절엔 풀에도 쓰고 양피지에도 쓰고, 대나무에도 쓰곤 했지요.
그렇게 기록을 했던 것이고 후세에 이어질 역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 와중에 소실에 수많은 문화 유산들이 엄청 나지요.
책은, 정말 소중히 다뤄야 할 보물입니다.
자주 접하되 진지하게 소중하게 다룰 줄 아는 모습이 진정한 책을 사랑하는 모습이지요.
책이 얼마나 소중하고 좋은지 우리 아이들도 알고 즐겨하고 친구처럼 자주 보고
언제나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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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뻥쟁이
다케우치 쓰가 글.그림, 임정은 옮김 / 학고재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아빠는 뻥쟁이 - 사랑하는 아빠와 함께 보는 책~





 제목 : 아빠는 뻥쟁이
 저    : 다케우치 쓰가
 역    : 임정은
 그림 : 다케우치 쓰가
 출판사 : 학고재


우리 아이 아빠는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해주려고 항상 노력합니다.
엄마가 맞벌이를 하니 아빠도 집안일도 돕고 아이들과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해요.
게다가 아들만 둘이라서 아무래도 아빠의 힘이 많이 필요합니다.
어릴때는 괜찮은데 점점 크니 육체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에서 아빠의 역할이 엄청 크지요.
운동은 물론 집에서도 약간 힘을 쓰는 놀이들을 할 때는 꼭 아빠를 찾아요.
실컷 엄마랑 놀다가도 말이지요.
아이들이 책을 좋아라 해서 종종 책을 보는데요.
그 외에 재미난 이야기를 해달라 합니다.
엄마나 아빠한데요. 옛날 이야기 해달라고요.
그러면 아빠 엄마는 이야기를 하지요.
책 속 일호 아빠처럼 말이에요.
일호랑 다른 점은, 저희 아이들은 졸려도 다 듣고 잔답니다. ㅎㅎㅎ






       책 소개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아빠는 뻥쟁이라뇨.
그리고 표지의 동그란 눈을 가진 아이의 모습이 제목과 매치가 살짝^^
그래서 그랬나봐요. 내용이 더 궁금했어요.




책 속의 그림은 물감으로 그린 듯한 느낌입니다.
색감도 다양하고 원색도 많이 들어가고.
아이들이 딱 좋아할 만한 책이에요^^


일호는 아빠랑 같이 잠이 들기 전에 함께 시간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빠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일호가 잠이 안 온다고 하니 모험 이야기를 시작하시지요.
주인공은 일호, 아들이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를 해요.
그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 내용과 일호가 궁금해해서 물어보고 아빠가 답하는 형태의 글이 이어지지요.
이야기 내용은 바탕체, 두 사람의 대화는 필기체 형태로 나와 있어요.
읽다 보면 일호는 궁금증이 참 많더라구요.
이야기 속의 일호인데 현실의 일호와 비교햇 이야기를 하거든요.
예로 하늘을 날았다고 하면 진짜로는 못 나니까 그런 이야기들을 하지요.
그렇게 이야기를 진행하다 마지막 장면이 압권인데요.....
그만 일호가 잠이 드네요.
일호는 아빠의 재미난 이야기 속으로 풍덩~ 즐거웠을듯 해요^^






저희 애기 아빠도 수요일 저녁에도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책을 읽어줄때랑은 또 다른가봐요.
두 아이들이 어찌나 집중하는지요.
책 속의 일호처럼 왜 그러냐고 질문도 하구요.
아빠가 만든 이야기가 그저 재미나고 신기한가 보더라구요^^


 



          독후 활동      




제목에 아빠가 들어가니 아빠랑 같이 봐야지요. ㅎㅎㅎ
아빠랑 둘이서 신나게 보았습니다.
재미난지 집중해서 보는 아들이네요.



그리고 독서활동도 해보았어요.
보통 엄마랑 하지만 이번엔 아빠랑.... ㅎㅎㅎ



그리고 아래와 같이 엉뚱하면서도 재미난 글을 적어놓았네요.
마지막이 압권.. 결국 위험한 순간에 아빠가 나타난다.. ㅎㅎㅎ
아빠는 참 든든한 존재에요^^





        마무리        


요즘은 아빠들도 육아에 많이 참여를 해야 합니다.
안 그럼 정말 소외되지요.
돈 버는 것도 좋지만 가정 생활에서 사랑하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소홀히 하면 큰일나요.
옛날하고는 달라져서 사회 분위기가 많이 변했죠.
아이들도 아빠랑 교감이 충분할때 안정적이 되고 잘 자라더라구요. 물론 엄마와의 교감도 중요하구요.
특히나 남자아이들은 아빠가 롤모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죠.
책 읽기나 노래에서 있어서 남자의 중저음이 귀에 잘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빠가 읽어주면 더 좋다고 하던데요.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책을 읽을때다 이야기를 할때는 아빠 몫으로 좀 해두려구요^^
아이들에게 더 쏙쏙 잘 입력 될 수 있도록 말이지요.
아빠는 뻥쟁이, 아빠와의 사랑을 확인해 볼수 있는 책이기도 해서 너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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