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전사 빈 - 티아맛 대륙의 전설
한상호 지음, 홍경님 그림 / 비룡소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공룡 전사 빈 : 티아맛 대륙의 전설 - 공룡배틀, 한번 해보고 싶다!!!


* 저 : 한상호
* 그림 : 홍경님
* 출판사 : 비룡소



8살 5살 아이들이 둘이 있습니다.
큰 아이는 6살때 공룡 100마리 이름을 4분 안에 다 줄줄히 외울 정도로 열성이었지요.
지금요? 지금도 그래요. 이젠 동생까지 가세~
집에 공룡 관련 책이 정말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룡 관련 동영상, 책은 다 좋아라 합니다.
한반도의 공룡, 책도 너덜너덜해질 정도에요.
DVD는 해설 내용까지 줄줄 따라할 정도로 봤다고 하면, 공룡 사랑을 아시겠죠? ^^
오히려 아빠 엄마보다 공룡에 더 많이 아는 두 아드님 덕에 아빠 엄마도 공부해야 한답니다.
헷갈리는 이름도 외워야 하고 말이지요. ㅎㅎ
공룡 책, 영화는 물론 각종 공룡 인형(털로 만든 인형이 아닌 공룡 모형 같은 제품)은 물론 뼈 추출하는 제품도 많이 해보았지요.
이렇게 공룡을 사랑하는 아이들 덕에 매일 공룡을 봅니다. ^^


이번에 만난 공룡전사 빈, 사실 아이들이 보면 굉장히 좋아라 할 내용입니다.
하지만, 엄청난 두께라서^^ 조금은 더 커야 볼 수 있을듯 싶어요.
내용이 길긴 하지만, 한번 손에 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답니다.





중생대 공룡이 나와 인간과 함께 공존한다?
거기에 더해서 인간과 교감하고 배틀까지?
현재 지구는 멸망하고(악~ 설마요~) 고대 지구라 표현하여 대륙변화도 생기고, 공룡도 다시 생긴 시대가 이 책의 배경입니다.
할아버지 빈의 이야기를 책 한권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이야기책입니다.
오대양 육대주는 사라지고 거대한 대륙으로 나뉜 미래...
압수, 티아맛, 안샤르, 키샤르라는 대륙 중 티아맛이 배경이지요.
완전 소심하지만 공룡전사가 꿈인 주인공 소년 빈.
빈의 곁에 항상 있는 공룡 미키, 빈의 친구 테살리카, 그리고 아버지 한씨.
빈은 일생 목표인 공룡 전사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인 공룡학교 입학을 앞두고, 열심히 노력했고 전사에 도전하지만 학교 입학 시험에서 떨어서 떨어집니다.
그리고 그 방황하는 순간에 만난 흰색 공룡 타로~
타로는 누군가에 의해 쫒기고 죽어가는 상태에서 빈의 도움으로 되살아나죠.
서로 도와주면서 둘은 교감을 하게 됩니다. 어떤 훈련도 없이 말이지요.
그리고 공룡 학교 입학 없이도 전사가 될 수 있다는 아버지의 말씀에 빈은 대마스터 미스터 한을 찾아나섭니다. 그는 빈의 할아버지였던거죠.
그리고 빈과 타로는 훈련을 통해 시합에 대비하게 되고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관계 악화의 원인도 알게 됩니다.

실전 없이 가상으로만 훈련했던 그들, 하지만 누구보다 뛰어난 교감 능력이 있는 그들..
자신의 꿈과 타로의 엄마를 찾기 위해서라도 공룡 배틀에 도전하는 빈.
초보라서 어리숙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고의 공룡전사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도전하는 빈과 타로의 도전기~
전설의 네필림의 공룡도 흰색이었다는 이야기도 돌고 빈이 네필림의 환생이라는 이야기도 돌면서 타로와 빈은 관심도 받게 되죠.
그 가운데 타로를 계속 노리던 모종의 집단의 음모들이 곳곳에서 나오고 그 가운데 빈은 계속 당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하고~
타로의 잠재된 힘도 발견하고 드디어 자신의 우상이던 지젝과 결승에서 부딪히게 됩니다.
그리고 결말은.. 열린 결말로 끝나요.
이 책은 빈과 타로, 그들의 성장이야기라고 보셔도 될듯 싶어요.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다가와도, 공룡 전사는 교감을 이룬 자기 공룡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공룡전사 1계명은 책 처음부터 끝까지 빠짐없이 나옵니다.
빈이 타로와의 교감을 놓칠때마다 나오는 말이기도 하지요.
이 계명 덕분에 타로의 엄마도 찾고 잠재력도 이끌어 낼 수 있었답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용기, 가족의 화해, 공룡과의 정서적 교감, 열린 결말로 오픈된 다음 이야기를 맘껏 상상하게 하는 책~
재미나고 빠져들게 하는 요소들이 가득하지요? ^^




무시무시한 공룡이 교통 수단이 되고, 사람과 눈과 마음으로 교감하고~
애완 동물처럼 공룡과 친구가 되어 함께 다니고~
팽이, 한자, 포켓몬스터 등 배틀이 아닌 공룡으로 배틀까지 하는 정말 상상할수도 없는 세계가 펼쳐집니다.
이야기는 그들의 모험 속으로 온전히 집중되게 하며 빠져들게 합니다.
지금과는 다른 세계지만 은근 한번쯤은 이런 세계도 경험해보고픈 욕구도 들게 하지요.
공룡 버스도 타고 싶고~ 공룡도 타고 저도 날아가도 싶어요~
배틀은 조금 무섭기도 한데~ 한번쯤은 해봐도 재미나겠단 생각도 들고요.
교감이라.. 이도 참 신기한듯 해요~
아이들이 조금 커서 읽는다면, 또 이 책이 아이들 영화로도 만들어진다면 참 좋을듯 싶어요.
아이들이 폭~ 어른들도 폭~ 빠질만한 아주 재미나면서도
빈과 타로의 꿈, 도전, 용기를 보고 아이들도 많이 배울 수 있는 멋진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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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마젤란 망원경
국내
평점 :
절판


[스콜라스] 거대마젤란망원경을 만들어보았어요^^



오랜만에 스콜라스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이번엔 '거대마젤란망원경'이에요.
사실 처음 들어보았답니다. 그래서 더 궁금했지요. 어떤 망원경인가 하구요.
그래서 찾아보니,
※ 거대마젤란망원경 [巨大-望遠鏡, Giant Magellan Telescope]
허블우주망원경보다 해상도가 10배나 높은 지름 25m급 대형 광학망원경으로서
2019년경 지구에서 우주를 관측하기에 가장 좋은 지역인 칠레의 라스캄파나스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문 글자들을 따서 GMT라고도 하고요.
한국, 미국, 호주 등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세계 최대 광학망원경입니다.


정말 엄청나죠?
이렇게 커다란 망원경을 미리 만들어볼수 있다니 기대가 컸어요.

아래처럼 생긴 제품이랍니다.
직접 만들기가 좀 어려워 보였지만 아이들과 열심히 만들어보기로 다짐했답니다.




난이도는 별 4개 ★★★★, 48pcs로 이루어져 있어요. 약간 어려울듯 해보이지요?




맨 뒷 페이지에 소개된 '거대마젤란망원경' 설명입니다.
영문으로도 표기되어 있어요.




망원경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조립도입니다.
이거 없으면 못 만들어요. 순서만 제대로 보고 만들면 됩니다.




저희 아들래미,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시도해봅니다.
순서를 잘 보고 번호대로 잘 떼고~~
으쌰 으샤~~ 순조롭게 출발하지요.



막힘없이 잘 가다가~~~
B파트의 후반부, C파트에서 약간 힘들어해서 엄마가 도움을...
그래서 멋진 망원경이 거의 완성되어 갑니다.




다 만든 망원경으로 어떻게 보나~ 열심히 요기조기 살펴보는 아드님들이에요.




짜잔.. 어떤가요? 정말 멋있죠?
한국은 1차 반사경인 지름 8.4m짜리 '주경' 7장이 모은 빛을 다시 초점에 모아주는 구실을 하는
2차 반사경인 '부경'을 제작한다고 합니다. '부경'은 지름 1m짜리 7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주경'에 반사된 별빛이 위쪽의 '부경'에서 다시 반사되어 '주경' 가운데 거울의 구멍 속으로 들어오게 된다고 합ㄴ디ㅏ.
구멍 속으로 들어온 별빛은 관측기기를 통해 컴퓨터로 분석되지요.



앞으로 8년 정도 남았네요.
실제로 완성되면 어떤 모습일까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아이들과 만들어보면서 조금 어려웠지만 그래도 한국이 참여하는 망원경을 제작해보는 그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완공되는 날 저희 아이들과 이 작품을 꼭 다시 한번 보려구요. 그때까지 잘 간직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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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키즈 스피치
김미경 지음, 아르마스 연구소 그림 / 21세기북스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김미경의 키즈 스피치 - 내가 어릴때 이 책을 보았더라면~~~


* 저 : 김미경
* 그림 : 아르마스 연구소
* 출판사 : 21세기북스(북이십일)



어릴때 반장 선거를 할 때였다.
나도 후보가 되어서 앞에 나가 선거 유세(?) 활동이나 말을 할 기회를 잡았다.
후들거리는 다리를 끌고 앞에 나가서 겨우 겨우 온 몸을 꼬며 한 말은....
"전 반장이 00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였다.
그 외에 모든 발표시에는 어찌나 떨린지 목소리는 덜덜덜~~~
누가 뭐라도 시킬까봐 조마조마 하고 가슴은 콩닥콩닥...
그렇다고 뭘 못하는 것도 아니었지만 참 발표라는게 사람을 주눅들게 만들었다.
문제는 지금도 그렇다.
앞에서 이야기하거나 발표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다.
그래도 어릴때 비해서는 많이 나아진 편^^;;;
그래도 아직까지는 어렵다.


우리 큰 아들, 아들이 엄마의 이런 면을 닮았다. 것도 아주 많이... -.-
작은 아들도 서서히 그런 조짐을 보이고 있어 굉장히 걱정스럽다.
난 그래도 여자였지만 울 아들들은 남자다.
발표나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남자/여자를 나눌게 없지만서도 아무래도 남자아이들이다보니 더 필요한 대화 능력, 발표력에 있어서 걱정이 되었다.
그 와중에 만난 이 '키즈 스피치'는 일종이 내게 구원의 서적 같았다.
어른이 내가 먼저 봐야 할 책이라고 느껴졌다.

 

이젠 '스피치'가 대세다!
대한믹구 초등학생 말하기 교과서
라는 타이들들이 눈에 확 확!! 들어왔다.
책으로 말하기를 가르친다?
과연 이게 가능할까 싶기도 했다.
안그래도 우리 아이들을 웅변 학원에라도 보내야 하나라는 별별 생각을 하고 있던 요즘에~
이 책이 과연 도움이 될까? 하는 의구심도 살짝 들었다.
그런데 내 이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정말 이 책은 최고다!!



이 책에 등장하는 기찬이는 자기 표현을 못하는 아이다.
내가 어릴때 그러했듯이 기찬이와 비슷한 친구들은 은근히 많다. 우리 주변에는..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정답이나 생각은 맞는데, 막상 말을 하라고 하면 우물우물 말도 안 들리고 답답하다.
과연 이 기찬이는 어떤 트레이닝을 받았기에 나중에 전국에서 가장 말 잘하는 학생이 되었을까?
그 비밀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아래와 같은 그림들이 나오는데 딱 봐도^^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그림이다.
글만 빼곡한 책이지만, 그림이 유쾌하다는.. ㅎㅎㅎ



책 속엔 '스피치 왕 되기 생활수칙'을 비롯하여 많은 대화들이 등장한다.
황기찬, 다빠른, 전느림 등등의 주인공들의 대화를 통해서 문제점이 뭐고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물론 김미경 선생님이 등장해서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다.



이 책에는 다양한 스피치가 등장한다.
- 파워 스피치
- 콘텐츠 스피치
- 싯다운 스피치
- 스탠딩 스피치
- 뮤직 스피치
- 비주얼 스피치



각각의 스피치 에는 다양한 실제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그리고 나서 그때마다 필요한 내용들이 소개되고 있다.
<김미경 선생님 TIP>이라고 해서 정리된 내용은 아주 알차다.
본문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요약해 놓으셨는데 이 부분만 제대로 보고 실천해도 아주 효과가 높을 것이다.




회사에서 종종 교육을 통해서 외부 강사님들이 오셔서 이야기를 하실 때가 있다.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정말 멋지고 맘에드는 강사분들이 있으시다.
교육생들의 관심도 끌면서 이야기도 재미나게 또 잠도 안 오게(사실 자러 오시는 분들도 많으시다~)
유쾌하게 내용도 제대로 알려주시는 분들이 계신가 하면~
반대로 잠만 유도하는 강사분들이 있으시다.
그 분들을 보면서 아,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반응이 틀릴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이 책의 머리말에 보면 김미경 선생님이 운영하는 아트 스피치 연구원의 과정에서 1등을 한 소연이 이야기가 나온다.
CEO 과정에서도 스피치를 한 소연이.. 그 내용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어른들이 왜 박수를 치고 인정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되었다.
소연이는 5학년인 소녀란다.
스피치라는 것이 단순히 말만 하는데서 그치는게 아니라, 아이의 생각과 마음을 담은 글을 말로 전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피치 공부를 하면 아이들도 많은 성장을 더불어 할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아직은 이 책을 통해서 스피치 공부하기엔 이를 수 있지만 서서히 준비는 해보고 싶다.
선생님이 운영하는 연구원도 가보고 싶고~~
엄마는 잘 못했던 스피치,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런 경험을 하게 하고 싶지 않다.
엄마도 공부해서 우리 아이들은 진솔되고 멋진 스피치를 할 수 있는 아이들이 될 수 있게 노력해보고자 한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말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올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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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에서 7세 사이, 내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
시오미 도시유키 지음, 김정화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4세에서 7세 사이 내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 - 내 아이를 우선 바로 알자~ 그래야 미래가 변한다.



* 저 : 시오미 토시유키
* 역 : 김정화
* 출판사 : 부즈펌


형아랑 딱 30개월 차이로 태어난 우리 둘째 아들.
예정일보다 2일 늦게 태어났고 형보다 큰 체중으로 태어났지요.
크게 태어나서 그런지 힘이 강해서 모유 수요도 오래 했어요.
보통 둘째는 큰 아이보다 빠르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우리 아들은 그렇지 않았답니다.
뒤집는거, 기는 것, 걷는 것도 그리고 말도 늦게 했지요.
두 돌 즈음에 말문이 터진 큰 아이에 비해 작은 아들은 세 돌이 지나서야 말문이 트였습니다.
그리고 기저귀 떼기도 마찬가지구요. 만 세돌이 되어서야 떼는 연습을 했답니다.
조금씩 느렸던 아들, 하지만 못하는 것은 아니기에 채근하지 않고 기다렸지요.
언젠간 다 하리라 믿으면서요.
만약 그 믿음이 없었다면, 그 상황들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가 되었을까요?
지금 그런 아들이 54개월을 지나가고 있답니다.

 

이 책은 4~7세 사이의 아이들이 대상이 됩니다.
그 아이들의 단계별 양육법에 관한 책이지요.
5살인 저희 아들도 대상이 되고요.
[내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라는 자극적인 문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미 8살이 된 우리 아이는 이미 지났는데, 과연 큰 아이는 제대로 양육을 했는지 불안도 하고~
작은 아이는 대상이니 열심히 양육해보자 하는 마음가짐도 들고 복잡하더라구요.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 4~7세 사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것>
여기서는 각 항목, 즉 10가지 제목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1. 아이의 ‘개성’을 존중하자
2. 공부보다 신나게 뛰어놀며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하자
3. 하루 30분, 책 읽어주는 부모가 되어주자
4. ‘만들기’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자
5. 혼자 놀기보다 친구와 함께 놀게 하자
6. 인사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자
7. 어릴 때부터 집안일을 돕게 하자
8. 아이의 질문에는 상상력을 발휘해 대답해주자
9. 모든 학습은 흥미를 유발시킨 뒤에 시작하자
10.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자


과연 전 이 10가지 항목 가운데서 몇가지나 실천하고 있는지 생각을 해봤어요.
최대한 이 항목들을 지키기 위해서 생활은 하고 있더라구요.
아이들의 감성을 많이 충족시켜주기 위해 공연, 영화 등도 많이 보고~
만들기, 책놀이, 신체놀이, 책읽기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그렇지만 친구와 함께 놀게 하기는 어린이집, 학교 생활 외에는 잘 못해주고 있네요.
제가 직장을 다녀서 평일에는 어떻게 해볼 수 없는 것도 원인이 되는 것 같아요.
나머지는 잘 하려고 하는데 아이들에게 과연 만족스러운지...
결국 아이들의 개성을 존중하고 신나고 재미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듯 해요.


<2장 - 나이에 따른 발달 특성을 알아야 제대로 키울 수 있다>
10살 20살 30살 각각의 나이대에 생각의 크기, 말의 크기, 경험의 크기는 각각 다르지요.
어린 아이들도 마찬가지지요.
각각의 나이대에 맞는 특징들이 있습니다. 어릴 수록 이는 더 뚜렷하지요.
5세인 저희 아들에겐 응원, 자존감 키우기가 중요한 시기더라구요.
개입이 아닌 응원, 그리고 아이의 자존감 존중....
가뜩이나 이런 면에 민감한 저희 아이들에게 특히 큰 아이에겐 정말 많은 실수를 함을 이 책을 보고 느꼈습니다.
많이 미안했지요. 그리고 동생은 안그래야겠다라는 생각도 만히 했습니다.
몸과 마음, 지성 모두 발달 특성에 따라 바르게 지도를 해줘야 합니다.



<3장 - 좋은 유치원은 좋은 부모만큼이나 중요하다>
<4장 - '한글'과 '수'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저도 어린이집, 유치원을 보냈습니다.
둘째 아이는 두 돌 지나고 바로 보냈네요.
주변에서 워낙 평판이 좋은 곳이라 생후 1개월때 겨울이었는데 옷을 꽁꽁 싸매고 원서 내고 왔던 기억이 있어요.
대기자가 106명이었고 저희 아들은 2년 뒤에 연락이 와서 들어간 케이스라지요.
큰 아이 어린이집은 이사를 오면서 가게 되었는데, 마지막엔 참 안 좋게 옮긴 케이스였습니다.
그 후 아이랑 몇군데 가보고 유치원을 선택하고 옮겼는데요.
왜 좋은 어린이집, 유치원을 찾는지 두 아이를 키우면서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집 다음으로 많이 지내는 곳이자 여러 친구들을 만나고 그 가운데서 많은 교육을 받는 곳입니다.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3군데를 다녀본 경험을 비교해보니 딱 보이더라구요.
주변에서 어린이집, 유치원을 고를때 그래서 참 신중히 살펴보시라는 말씀을 꼭 드리게 됩니다.
한글, 수는 역시 큰 아이는 좋아해서 그런지 빨리 떼고 빨리 익혔는데 작은 아이는 아직이에요.
그래서 최근에는 여기저기 글자들 붙이고 사물로 알아보고 하고 있답니다.
기다려주려구요^^ 책이야 원하는대로 읽어주고 있고 이야기도 많이 해주니, 언제가 확~ 트일거라 기대하고 있지요.

 

<5장 - 당신의 아이는 '문제아'가 아니다>
<6장 - 가정에서의 교육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7장 - 초등학교 입학 전에 준비해야 할 것>

5~7장에서도 많은 좋은 내용들이 소개됩니다.
개성과 문제아의 차이, 가정교육의 중요성, 그리고 초등 입학 전 준비 등 꼭 필요한 내용이지요.
특히나 제가 큰 아이 7살이던 작년에 너무나 궁금했던 초등 준비 내용이 좋았어요.
둘째도 이제 얼마 안 남았는데 그때를 위해 또 대비를 해야겠죠.
저희 아이만의 강점을 키워주고, 정확하고 바르게 행동을 평가해줄 수 있고~
가정에서도 열심히 부모가 모범이 되어 생활을 해야 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인데요. 생각보다 실천이 잘 안되지요.



이 책 안의 이야기들은 대부분 많이 아시는 이야기들이세요.
하지만 조금 더 4~7세 아이들 기준으로 상세히 나와 있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이라고 하잖아요.
내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부모여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은근히 가장 잘 모를때가 있어요.
내 아이에게도 이런 면이?? 이런때가 한 두번이 아닐거에요.
과연 나는 내 아이를 제대로 바라보고 있는가라는 질문부터 시작해서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그리고 나서 아이와 교감을 하고 소통을 하면서 육아를 한다면~
제대로 키울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 나이에선 이 정도로 발달한 아이들이니 이렇게 양육해주세요~ 하는 이야기지요.
내 아이를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자구요.
그래야 아이의 미래도 바꿀 수 있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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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 폴리 판퍼즐
로이 비쥬얼 지음 / 서울문화사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로보카 폴리 지능UP 판퍼즐 (88조각)  - 아이가 정말 열심히 합니다~ 좋아라 하네요^^



* 원자 : 로이 비쥬얼
* 저 : 서울문화사 편집부
* 출판사 : 서울 문화사





사실 전 '로보카 폴리'를 한번도 본 적이 없지요.
TV에서 방영이 되고 아이들이 좋아라 한다던데, 회사에서 어머니들 글에서 보고 이런게 있구나 했거든요.
저희 애들은 몇번 본거 같은데 자주 이야기를 안해서 몰랐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 달란트 시장에서 이 퍼즐 맞추기를 보고나서 작은 아들이 샀지요.
그런데 완전 몰입해서는.. 이야.. 혼자서도 참 잘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이 '로보카 폴리'를 서서히 알아가기 시작하네요.
아직은 만화에 많이 빠지지 않아서 다행이랍니다.
빠지면 또 이 캐릭터 상품을 줄줄히 사야 할지도 몰라요^^;;;;

 

아직 이렇게 많은 조각수를 해보지 못한 아들래미...
혼자서 엎더니 도전합니다.
제법 많은데 과연... 할 수 있을까요?





88조각이구요. 맨 뒤에 보니 뭐가 들어있더라구요.
바로 조각들을 모아둘 수 있는 상자였습니다.
아~~ 이 상자를 열심히 만들었지만, 보관도 잘 하더니 결국~
테이핑을 무지하게 하더니 나중에 뜯어버렸네요. ㅠㅠ 아까워라~~~
요 보관통 참 좋습니다.
아이들이 퍼즐 잃어버리면 사실 많이 안타깝거든요.
이 통에 넣어두고 하면 안 잃어버리고 참 좋을듯해요..




엄마 아빠 형 도움 없이 열심히 해봅니다.
첨엔 뭐라 뭐라 말도 하면서 하더니 나중엔 집중 모드에 돌입합니다.



점점 완성되어 가는 퍼즐판....
혼자서 해내었다는 그 기쁨에 아들래미는 완전 행복해 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좋아라 해요. ㅎㅎㅎㅎㅎ
저도 놀랬지요.
이후로도 집중해서 잘 맞추더라구요.
더 큰 갯수의 퍼즐도 가능할듯 해요.
다음엔 더 많은 갯수로 도전!



다 만들고 보니 이렇게 다양한 로봇이 있네요.
폴리, 엠버, 헬리, 로이~~
캐릭터가 굉장히 귀여워요^^
만화로 보면 더 이쁠듯 해요. 아이들에게 왜 인기 있는지 이 그림보니 알겠더라구요.
저희 아들래미는 다 만들고 나서 잠시 보고 다시 엎더군요.
또 만들어야 한다고^^;; 말이지요.


사실 이런 퍼즐판은 어릴때 많이 하다가 조각도 잃어버리고 해서 따로 많이 안 사주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더 잘 하고 열심히 하네요. 또 좋아라 하구요.
한동안은 이 폴리 퍼즐판 덕분에 시간이 잘 갈듯 싶습니다^^
아이들 집중력 키우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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