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르르르륵 잠자리 대소동 꼬맹이 마음 44
데이빗 컨웨이 글, 찰스 퓨지 그림, 이경혜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크르르르륵 잠자리 대소동 -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하는 잠자리 이야기 속으로~


 제목 : 크르르르륵 잠자리 대소동 
 저    : 데이빗 컨웨이
 역    : 이경혜
 그림 : 찰스 퓨지
 출판사 : 어린이작가정신




애기 아빠는 코를 곱니다.
제가 늦게 잠드는 날은 옆에서 잠을 못자지요.
그래서 따로 자요. 큰 아들과 아빠, 전 둘째와~
아.. 코골이는 참 힘듭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동물들이 하는 행동이 완전 이해되더라구요. ㅎㅎㅎ


그런데 큰 아이도 작은 아이도 아주 가끔 코골이 비슷한 크르르~~ 소리를 내지요.
다행히 아주 작게요.
아이들한테 들었던 소리를 담날에 이야기 하면 자기는 안 그랬다고 하지요.
언제 한번 녹음 해서 들려줘봐야겠어요^^




       책 소개      




표범의 놀란 표정이 눈에 확 들어오죠?
도대체에 무슨 일 때문에 이렇게 눈이 똥그래질 정도로 뿅~~~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졌는지..
무서운 일? 신나는 일? 아, 궁금합니다.



표범이 잠자리에 들려는 찰나~
갑자기 거대한 소리가 울려퍼지죠.
'크르르르륵 츠츠츠'



너무 시끄러운 소리라 놀래서 그 소리를 찾아가보기로 합니다.
가는 도중 기린, 비비, 하이에나, 미어캣, 얼룩말, 사자 등
다양한 동물들이 같은 이유로 인해서 만나서 함께 합니다.
다들 잠자리에 들려다 놀랜거죠.




어둡고 컴컴한 길을 그 소리를 찾아 떠나던 다양한 동물들...
그들은 그 커다란 소리를 내는 것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했어요.
하지만 그들이 상상했던 그 어떤 것도 틀렸지요.
의외의 소리 발상지....
그 범인을 찾고 사바나의 동물들은 고요함을 찾을 수 있었을까요?










          독후 활동      





동물 그림책이라 그런지 아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신 귀한 그림책이랍니다.
아는 동물들이 나올때는 좋은데 모르면 형아한테 물어보고~
형아가 읽으면서 동생도 알려주니 두 아이가 모두 재미나게 볼 수 있네요.
권장연령은 동생 수준이지만 두 아이가 모두 즐겁게 볼 수 있답니다.




독후 활동으로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큰 아이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거든요.
엄마가 보면 더 못그린다고 안 봤답니다.
그랬더니 정말 너무 잘 그렸더라구요.
표범, 미어캣, 코끼리를 그렸는데요.
책하고 거의 같아요. 특히 미어캣은 표정까지 같습니다.
우앙.. 녀석.. 기특하네요^^




저희 아들의 작품이랍니다.
표범은 기린의 얼굴과 같이 그렸네요.
제법 비슷한가요? 글씨가 쬐금 에러죠^^;; ㅎㅎㅎ









        마무리        





그림책을 보면은 내용은 비록 쉽지많요.
아이들이 조금 쉬어가는 타이밍으로 보여주기도 종종 하거든요.
좋아라 해요^^ 조금 쉬운 책이라 그런지 잘 보고 잘 이해하고요.
동생이야 딱 볼 시기이니 좋구요^^
그림책이 확실히 아이들 정서와 교감하는데는, 또 의견 묻기나 이야기 같이 해보는 활동을 하기에도 참 좋으네요.
조금 크면 시시하다고 안 볼런지.. ㅎㅎㅎ


오랜만에 동물이 나오는 책으로 온 가족이 재미나게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나오고, 유쾌한 잠자리 소동 이야기 덕분에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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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어린이 한국사 첫발 2
청동말굽 지음, 문정희 그림 / 조선북스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문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 다양한 문과 함께하는 역사 이야기 속으로~





 제목 : 문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저    : 청동말굽
 그림 : 문정희
 출판사 : 조선북스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남남남대문을 열어라~
열두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얼마전 아이들을 재우기 전게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놀이를 해줬드랬죠.
생각해보니 그게 처음이었습니다. 문 놀이를 한 것이요.
울 큰아들이 8살이 될때까지 이 놀이를 왜 안했던지....
이 이후론 아주 틈만 나면 합니다^^;;
세명만 있으면 가능한 놀이거든요. ㅎㅎㅎㅎ
문이 들어간 노래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여기서 나오는 동대문, 남대문에 대한 관심도 생기더라구요.




       책 소개      





우리 서울은 한강을 끼고 있는 주요 요충지랍니다.
삼국시대때도 한강 유역은 각 나라의 주요 목표가 되었어요. 서로 차지하려구요.
조선시대 600년 동안 서울이었던 한양이 바로 서울이지요.
이 한양에는 사대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 고을마다 고을의 성에 들어가는 여러 문들이 있었지요.
이 문들은 각기 다른 그 세월의 역사를 간직하고 보고 함께 해왔습니다.
이 중 몇년전에 한 아주 어리석은 사람의 잘못으로 수백년의 역사를 송두리째 날리게 된 숭례문도 있답니다.


각기 다른 목적으로 지어졌고 다른 사연들을 간직한 문 이야기...
문과 함께하는 역사 이야기.. 그 속으로 함께 떠나보자구요.



총 5장의 구성으로 이 책은 이루어져 있습니다.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 될때 주인공이 되는 문, 왕들과 함께한 문,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모인 문, 나라의 흥망과 함께한 문, 또 특별한 문까지...
세워진 시대도 이름도 그 위치도 다양합니다.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많이 보았음직한 지금은 없는 숭례문을 비롯하여
광화문, 흥인지문, 돈화문, 독립분은 물론 저도 이 책에서 처음 접해본 나제통문, 숙정문까지...
아는 문은 물론 잘 모르던 문까지 많은 문들에 여러 이야기들이 함께 하고 있어요.
사진과 함께 하기 때문에 직접 가보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지요.

책 안에는 주 본문 외에 아래처럼 메모 형태로 추가 설명이 이어집니다.
조금 더 깊이 있는 설명 덕분에 지식도 쑥쑥 자라나고 따로 궁금증을 살펴보지 않아도 된답니다.



세종대왕때 광화문이라는 멋진 이름을 갖게된 조선 초에 지어진 원래의 사정문.
지금은 종로에 위치하여 그 앞에는 커다란 대로를 바라보고 있지요.
조선 600년을 보내면서 임진왜란때는 불타 없어지기도 하고 한동안 사라졌다가
고종 때 흥선대원군에 의해 재건축됩니다. 하지만 광화문의 원래 모습은 2010년에 제대로 찾게 되지요.


우리가 많이 듣는 동대문, 원래 이름은 흥인지문입니다.
다 세글자인 문이름에서 혼자 4자인 흥인지문, 그 사연을 이 책에서 이야기합니다.
이 이름때문에 전쟁 중 왕의 목숨을 구하기도 하였답니다.
현재는 수많은 쇼핑몰들이 근처에 자리잡고 많은 인파들이 왔다갔다 합니다.
근처에 청계천도 있구요.
동대문에 가게 되면 이 책에서 본 흥인지문의 이야기를 자꾸 새겨보면 좋을듯 해요.


문경새재하면 어떤 생각이 먼저 떠오르세요?
전 임진왜란이 먼저 떠오릅니다. 아마 대부분이 비슷하실거에요.
신립이 왜 여기서가 아니라 탄금대에서 배수의 진을 친 것일까요.
그 문경새재에 세워진 3개의 관문,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사이에 있던 나제통문 등 서울에는 없지만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문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동궐도 관람 하다     




얼마전에 국립중앙 박물관에 갔었어요.
의궤 반환 기념 전시회를 보러 간 김에 나오는 입구에서 본 동궐도랍니다.
우리나라 옛 궁궐에는 많은 건축물들이 있었지요.
조선 사대문 안에는 왕궁은 물론 백성들의 집들도 많았어요. 사람들이 살던 도읍지였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시내는 그렇다쳐도 궁궐도 옛 모습을 많이 잃었습니다.
동궐도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그린 것이랍니다.

실제로 걸려있는 모습이에요.
이 안에 이 책에서 본 문들도 있는데, 이때 좀 더 자세히 보고 올것을 그랬나봐요.
그 외에 이 궁궐안에도 수많은 문들이 있었겠지요. 조선의 역사를 함께한 문들이요.








        마무리        




문의 눈에서 본 역사의 이야기를 보는 느낌은 조금 새로웠어요.
사람의 눈에서 본 이야기가 아니라 그런가요.
수많은 문들이 세워졌다가 없어지고 했는데 그 가운데 우리의 아픈 역사는 물론 기쁜 역사도 함께있었지요.
역사의 이야기를 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조금은 이해하기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문이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형식이라 어렵지 않았던거 같아요.
맨 뒤에 다시 한번 책 속에 소개된 문들이 나오는데요.
복습하는 의미도 되고 정리도 되고 합니다.
문 이름도 배울 수 있고 역사 이야기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은 책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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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또박 말해요 살림어린이 그림책 21
줄리아 도널드슨 글, 카렌 조지 그림, 박진희 옮김 / 살림어린이 / 2011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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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또박 말해요 - 대화/소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그림 동화책이랍니다~~


 제목 : 또박또박 말해요 
 저    : 줄리아 도널드슨
 역    : 박진희
 그림 : 카렌 조지
 출판사 : 살림어린이


내가 원하던 일을 막상 말하지 못해서 손해본 경험들 아마 다들 있으실거에요.
어릴때는 사실 기억에 많이 남아있지 않지만 커서는 다 기억에 남더라구요.
어른이 되어 특히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런 대화, 소통의 중요성이 가장 크게 나타나더라구요.
특히나 현대 사회에서 점점 개인화 되고 함께하는 시간들이 부족해지면서 소통에 관한 책들도 많이 나오고 있죠.
혼자서만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외동 아이들도 많아지면서
놀이시에는 물론 대화할때, 함께 무엇인가를 할때 뭔가 문제가 있는 아이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알려주면 좋은데 그게 잘 안될때가 있거든요.
우리 아이들의 경우엔 많이 부끄러워 하는 면이 있어요.
그래서 손해보는 경우도 많답니다.
이 책이 두 아이들에게 참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되었어요.





       책 소개      




요정 그림과 한 아이의 모습...
파랑 바탕이 눈에 띄는 책이랍니다.
스케치한 느김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그림도 인상적이었어요.




프레디라는 소년이 있었어요.
공원에서 요정을 만났는데요. 그 요정이 나무에 날개가 걸려있지 뭐에요.
프레디는 요정을 구해주었답니다.
요정 이름은 벨, 벨은 자신을 구해준 프레디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벨은 말합니다.
"프레디, 네 소원을 말해봐. 뭐든지 들어줄게."
프레디는 뭐라고 말했을까요?
당연히 원하는 소원들을 말했겠죠?



강아지를 갖고 싶어.
강아지랑 뛰어놀고 싶어.
난 무시무시한 해적이 되고 싶어!


프레디는 다양한 소원을 이야기 하지만 소원은 모두 엉뚱하게 이루어지고 말았습니다.
결국 벨은 눈물을 흘리고 말지요.
하지만 벨의 잘못이 무엇이었을까요?
벨은 프레디에게 들은대로 해줬을 뿐인데요.
벨의 문제보단 프레디에게 문제가 있었어요.
벨의 울음소리에 나타난 여왕 요정이 프레디에게 다짐을 받죠.


※ 다른 사람과 대화할때 지켜야 할 점 3가지
1. 작게 웅얼거리면 안돼!
2. 말하는 도중에 등을 돌리면 안 돼!
3. 손으로 입을 가리면 안 돼!



프레디는 이 세 가지를 잘 지켜 소원을 모두 성취했을까요? ^^












          독후 활동      




원래는 5살 작은 아이에게 보여줄 책으로 선정했었는데요.
큰 아이에게도 너무나 필요한 책이었더라구요.
내용을 보니 말이지요.
올해부터 학교에 들어가 1학년 1학기를 보낸 아들..
워낙 목소리도 크고 여기저기 아이들에게 관심도 많고 챙기기 좋아하는 아들이랍니다.
(둘째 아이도 다른 아이들을 워낙 챙겨요^^;; 뭔 관심이 그리 많은지.. ㅎㅎ)
그렇긴 해도 막상 자신이 원하는 사항, 필요한 일들이 있을때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집에서도 그런 모습이 종종 보여요.
그래서 꼭 알려주고 싶었어요.
대화할때는 이런 점들이 중요해!라고...
그런데 이렇게 딱 맞는 책이 있네요.
이 책을 읽자마자 아이는 그 3가지 항목을 기억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도 그렇게 말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완전 이해, 완전 습득 했답니다. 이젠 실천만이 남았네요. ^^



독후활동으로 그리기와 주인공 소개를 해보았어요.
프레디와 벨은 잘 그렸지만 글은 안 보았더니 글씨체가^^;;
아들, 담엔 더 잘 해보자궁^^








        마무리        




프레디는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많이 볼 수 있는 친구들이에요.
하지만 막상 그 아이들에게 무슨 말이라도 하면 잔소리로 듣고 흘려버리기 일쑤지요.
그 아이들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어요.
유치 ~ 초등 저학년까지 보면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저희 아이도 보고 나서 조금 변화하더라구요.
아뻐 엄마한테 말하는 모습도 변하더라구요.


프레디의 변화에 아마 벨은 그 아이의 모든 소원을 이뤄주었을거 같아요.
아, 저도 벨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무지무지 또박또박 소원을 말하고 싶거든요^^
아이들과 교훈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그림책이었답니다.
이젠 둘째 아이에게도 자주 자주 읽어주려구요. 큰 아이도 종종 손이 갈듯 싶네요^^
우리 아이들의 변화되는 모습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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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22 : 뇌 - 인간을 지배한다! 놀라운 뇌의 비밀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시리즈 22
손영운.김난영 지음, 도나팡팡 그림, 김재근 감수 / 아울북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22 - 뇌 : 놀라운 뇌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만화책





 제목 :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22 - 뇌
 저    : 손영운, 김난영
 그림 : 도나팡팡
 감수 : 김재근
 출판사 : 아울북



얼마전에 아이들과 멀리 공연을 보고 왔더랬죠.
바로 마법천자문 공연이었습니다.
손오공, 삼장, 보리도사 등 이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나오죠.
커다란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
사실 책으로 본 이야기들을 TV 드라마나 영화, 공연에서 디테일하게 보여주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그 모습에 열광하죠^^
평면의 인물들이 입체로 현실적인 모습으로 튀어나와 눈 앞에 있으니 더 그런 것인지...
마법천자문 하면 한자로만 연결이 되는데요.
이번에는 과학하고 결합이 되었습니다.
한자와 과학의 결합.. 그 결과는 어떨까요?





       책 소개      





아, 표지가 굉장히 자극적이죠?
못되어 보이는 나쁜 놈이 뇌에 막.. 뭔가 자극하고 오공은 눈이 튀어나올듯한 표정을 짓고 있네요.
도대체 오공에게 어떤 일이 생긴걸까요?
표지에서 보이듯이 이 책은 뇌에 관한 이야기에요.
사람의 기관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기도 한 뇌...
아이들이 이 책을 보고 나면 뇌에 대해서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주인공은 우리가 많이 아는 이들이죠.
손오공, 삼장, 제갈몽, 옥동자 그리고 메사, 드라클, 늑대인간
이들이 펼치는 이야기 속으로 풍덩~




못된 드라클이 명품 뇌 대회를 열게 됩니다.
그 이면엔 아주 못된 계획이 있죠.
이 계획을 모른 상태서 제갈몽은 라이벌 동기가 이전 대회의 우승자였단 사실만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손오공과 삼장도 함께 하지요.
그리고 드라클 섬에서 대회는 시작됩니다.
드라클의 목적, 제갈몽의 동기 메사의 비밀, 오공 일행과 드라클의 대결 등
재미난 소재로 흥미롭게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마법천자문 책 답게 한자도 종종 나옵니다.
그리고 과학원정대 므로 뇌에 관해서 다루지요.
한자와 과학이 함께 나오는 책이에요.







사실 여러 과학적 지식이 이 책에는 소개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깊이 있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있어요.
그래서 아래와 같이 여러 메모들을 통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려 이해 못하는 내용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상세한 설명이 도움이 됩니다.
제법 많아요^^


그리고 부록으로 잇는 워크북인데요.
이 워크북이 아주 유용합니다.
어른들은 많이 보셨을거에요.
뇌의 그림부터 각 기관의 기능, 뇌와 관련된 기관의 용어 설명이 나옵니다.
그리고 퀴즈~~~
제법 어려워요. 올림피아드 문제도 있고 그림 퀴즈도 있답니다.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 상식 수준으로 볼 수 있는 재미난 퀴즈도 있어요.
이 워크북은 우선 아이랑 눈으로만 봤구요.
조금 커서 실제 교과 과목에서 배우기 시작하거나 배우기 전에~ 맞춰서 풀어보려 합니다.
아이 책상에 잘 모셔두었네요^^










          독후 활동      




지난 주말까지 방학 동안 8급 한자 시험 준비를 했습니다.
50자지만 그래도 해보았죠.
그러면서 자연스레 한자도 많이 봤구요.
그래서 한자 책에 더 관심이 많은 상태에서~
시험 전전날 왠만큼 예습을 한 터라.. 이 책을 보았습니다.
재밌다면서 전날까지 다 보더라구요.




형아가 만화책을 보니 동생도 보겠다고 열심히 같이 보네요.
소파에서 보다 다시 침대서 보다~ ㅎㅎㅎ
두 녀석, 한동안 만화책 읽기 열공에 들어갔습니다.
재미나게 보는 모습을 보니 좋았네요^^
대신 자주는 안 봐요. 가끔~~ ^^
만화책은 습관이 되면 좀 안 좋더라구요.
동화나 그림책 위주로 보고 있거든요~









        마무리        




우리도 과학시간에 배운 뇌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면 사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잖아요.
좌뇌는 지성, 우뇌는 감성 이정도로만 알고 있어요.
하지만 아이들과 책을 보면서 학생 때 배웠던 내용이 어렴풋이 생각나더라구요.
예전에 모 방송에서 실험했던 군중 심리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더 인상적이었다지요.


아이가 이번 책은 22번이라고~ 제발 자기가 안 본 책들도 구매해달라고 하지만..
22권이면 너무 많네요^^;;
다음에 관심있는 분야로 또 살펴봐야겠어요. ㅎㅎㅎ
한자도 배우고 과학적인 지식도 쌓을 수 있는 만화책...
너무 자주 보는 것은 안되지만 종종 머리도 식힐겸해서 술술 읽으면서 이해되는 과학만화를 접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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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마케팅수업 - 마케팅 대가 필립 코틀러의 3가지 가르침!
고세키 나오키 지음, 김정환 옮김 / 길벗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기상천외한 마케팅수업 - 잘 만났다~ 포치, 그리고 아라~ 고마워~





 제목 : 기상천외한 마케팅수업
 저    : 고세키 나오키
 역    : 김정환
 출판사 : 길벗



개인적으로 최근에 하는 업무가 아무래도 제품의 기획이나 마케팅적인 요소면에서의 관점을 많이 가지고 보고 있다.
그래야 들 깨진다는....
하지만 태생이 하드웨어적이다 보니.. 조금은 따라가기 버겁다.
그럴때 만난 이 책, 사실 이날도 상사에게 쬐금 깨진 상태서~
퇴근길에 본 마케팅 책....
아!!
바로 이거였다.
내게 필요한 기본 마케팅의 기본 개념~
언뜻 감만 있었지..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던 마케팅의 이야기가 너무 쉽게 설명되어 있었다.





       책 소개      




강아지와 여성의 모습이 보이는 표지와 제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처음엔 남자인줄 알았다는.. 아라라는 이름을 보고 설명을 보고 여자라고^^;;)
기상천외한 마케팅 수업이라.. 어떤 의미에서 이런 제목이 붙여졌는지 상당히 궁금했다.

저자는 여행도 많이 다녔고 마케팅에 관해서 블로그에 글을 기재했는데,
그게 인기가 높아졌고 결국 책으로 탄생하게 되었단다.
그의 블로그 글이 마케팅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했었나보다.
블로그 인기가 많았다니, 이 책을 보니 충분히 믿어진다.



아, 이 페이지를 보고 만화일지도 모른다는 착각을 했고~
왜 등장인물들을 이렇게 그려놨을까 상당히 의문이 생겼다.
하지만 읽다보니.. 정말 만화 느낌이 나고~
단순한 인물 설명보다 이 설명이 딱, 이 책에 맞았다고나 할까?




책의 내용은 대략 이렇다.

완구과자파트에서 일하는 28세의 싱글 고아라~
어느날 마케팅 부서에 지원을 해서 합격을 하는데~
마케팅엔 문외한인 그녀~
우연히 집에 가던 길에 도움을 준 포치라는 개의 도움으로 마케팅에 입문하게 된다.
포치는 특별한 개였다.
할아버지께서 현대 마케팅의 1인자인 '필립 코틀러'의 애완견이었기에 포치도 제법 지식이 많았다.
고아라는 새로운 마케팅 부서에서의 일을 포치의 가르침 덕에 배우면서 잘 해나가는데~
그리고 자신이 맘에 들어하던 남자 강요한.
그와의 관계도 마케팅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대시~ 일과 연애 모두 성공하게 된다.



이야기 끝마다 [마케팅견 포치의 마케팅 포인트]가 아래처럼 소개된다.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의 3가지 법칙
1. 세그먼트
2. 포지셔닝
3. 4P



이를 중심으로 해서 이 책을 펼쳐진다.
아무래도 마케팅에 관한 책이니....
각각의 의미 이론 수업은 물론 실제 어떻게 적용을 하는지,
마케팅 초짜인 아라가 마케팅에 배우게 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면서 충분히 우리 모습을 대응하여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녀가 이해하면 나도 이해되더라는....
사실 헷갈렸던 부분이 많았는데 이 책에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던거 같다.



아무리 쉽게 쓰여진 책이라 해도 이론적인 내용이 들어가는 책이다.
그렇다 보니 도표도 당연히 나오게 되는데...
한눈에 보기 쉽게 표기된 도표 및 설명이 나온다.
자세히 보면 고아라의 업무에 대한 도표는 기본이요.
아라의 연애에 관련하여 같이 도표가 나온다.
일과 연애에 마케팅 기법 적용.. 아라는 고수다.. ㅎㅎㅎ



[한걸음더]라는 코너다.
앞서 이야기한 마케팅 이야기를 실제로 실천한 사례들을 사진과 함께 볼 수 있다.
우리가 많이 아는 그 유명한 루이비통이나 버거킹, 스와로브스키 등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재미도 있다.









        마무리        




사실 서평을 쓰면서 업무 이야기를 다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마케팅 일을 하는 사람들과의 접촉이 많은 편이다.
최근엔 우리가 하는 일에 마케팅적인 사고방식,
저 3가지 이론 중에서 1,2번은 거의 달인이 될 수준 정도까지 해야 안 깨지는 판국이다.
사실 그 파트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래서 굉장히 머리가 아프고 매번 그 담당자에게 이 제품의 세그먼트는 뭐고 포지셔닝은 어떠냐?를 묻는다.
아..
이젠 물어보는 건 물어보는거고 내가 그 일을 다 해야 하나 싶다^^;; 그럼 그 파트로 가야지 여기 있을 이유는 없는데..^^;;


몇년 전에는 마케팅 서적을 좀 많이 봤다.
지금에서야 하는 이야기지만, 그때는 사실 이해가 잘 안되더라는^^;;
세월이 흐르고 이젠 제품의 생산 플로우도 이해하고 뭔가 알게 되는게 있으니, 이 책을 보면서도 쉽게 이해가 되더라는...
아하! 라는 생각, 오호! 라는 생각을 이 책을 보면서 정말 많이 가지게 되었다.


마케팅에 대해서 어렵게만 생각했던 사람들, 나처럼 실제 업무에서 주 포인트는 아니더래도 기본 지식은 필요한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기초를 익히는데 있어서 말이다.
더 깊이 있게는 많이 공부해야 하는 것이고~
개인적으로 필요했던 지식을 얻게 되서 만족스러운 책!
그나저나 아라가 연애에 마케팅 기법을 이용한 것은 정말 신선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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