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 - 사진으로 보는 과학 Q&A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음 /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궁금해? : 사진으로 보는 과학 Q&A - 사진으로 호기심을 만족시켜주다니.. 와우^^


 제목 : 궁금해? : 사진으로 보는 과학 Q&A 
 저    : 호르헤 도네어저
 출판사 :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8살 5살 아이들은 호기심이 참 많습니다.
어릴때부터(물론 지금도 어립니다만^^) 길을 지나가도 궁금하면 꼭 꼭 물어보던 아이들...
큰 아이는 조금 커서 그때랑 관심사가 많이 틀려졌고 약간 시들해졌어도 아직도 많이 물어보는 편이에요.
작은 아이는 한창 호기심 폭발 단계랍니다.
동물, 식물, 온갖 사물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서..
자주 "엄마 이건 왜~?" 라는 질문들을 하지요.
엄마 아빠는 아는 선에서는 해결하지만, 조금 어려워지면 공부해서 알려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종종 잊기도 했지요^^;;
아이들 호기심은 그때 그때 아니면 같이 찾아보면서 해결해주면 참 좋다고 해요.
물어볼때마다 "넌 그런건 몰라도 돼!" 라거나 "아이 귀찮아, 나중에 알려줄게!" 이러면 안된다는 거죠.
(적으면서 살짝 반성을^^;;)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의 호기심 + 어른도 몰랐던 다양한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쉽게 알려줍니다.
보시면요~ 놀라실거에요. ㅎㅎㅎㅎ
생각보다 모르던 내용이 더 많아요.
신기하다는 생각도 드실거랍니다. (저만 든건가요~~~ ^^)




       책 소개      




사실 표지만으로는 이에 과연 무슨 이야기를 할까? 감은 첨에 안왔는데요.
줄자와 생쥐, 코끼리 다리를 보니~ 혹시 크기 비교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표지부터 호기심을 완전 자극하는 책이었습니다.



우선 이 책은 제목에서 알려주다시피 사진이 나온 책입니다.
다 사진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그래서 생동감 있고 실물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아래 그림은 시계와 달팽이 이야기에요.
얼마전에 저희 아이들도 달팽이를 키웠는데 다 방사했다죠^^;;
달팽이의 쭉쭉 늘어다던 그 신체 사이즈가 참 신기했었는데.. ㅎㅎㅎ
달팽이가 20cm 기어가는데 걸리는 시간은요? (살짝 가렸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시계. 정말 신기하면서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도구이지요.
지금은 다들 디지털 시계를 많이 사용하지만 집집마다 아날로그 시계도 있을거에요.
저희 집도 있거든요.
건전지 갈때 뒤 모양을 보여주면 아이들이 궁금해했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그 호기심을 풀어줄 수 있었어요.
참, 그리고 예전에 시계 만드는 조립 제품을 해보면서도 요런 부속품이 있다는 것을 알았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게 되었답니다^^



아마 요 내용들은 비슷하게 많이 들어보셨을거 같아요.
개미와 타조알에 관한 이야기요.
타조알을 후라이펜에 펼친 사진 못 보셨죠?
이 책엔 나옵니다. 완전 대박이에요^^




정말 이 책을 보면서 느낀건요.
저도 모르는 아니 어른도 모르는 다양한 사실들이 소개된다는 거에요.
전 전, 젖소에서 우유가 이 정도로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그래서 젖소값이 비싸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구제역은 일어나면 안되겠단 생각을 했어요. 에효..


여름이 되면 사람들도 물을 엄청 마시지요.
하지만 보통 2L 이상을 마시기 참 힘들더라구요.
여기 나오는 동물 낙타는요. 놀라지 마세요.
무려 무려 130L를 한번에 마실수 있다고 합니다.
그 물은 다 어디에 저장되는 걸까요? (혹이였던거 같은데. 음. 찾아봐야겠습니다^^;;)



저 모래알을.. 다 셀수는 없었겠죠? 설마 설마.. 진짜 세어서 저렇게 비교한 것일지.. 와~
헉.. 표지에 관한 저의 오해가 있었네요. 크기 비교인 줄 알았더니 생쥐와 코끼리의 무게 비교라니.. 와~
무려 십만 배라네요. 엄청 나죠~




영화관에 가면 팝콘을 먹잖아요.
옥수수로 만드는데요. 과연 옥수수가 얼마나 필요한지~
몸무게 90kg인 개가 먹는 양은 얼마인지 등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한 답들이 책에 나온답니다.



그리고 책 마지막에는요.
앞에서 소개된 내용들에 대한 조금 더 깊이 있는 설명을 해주세요.
앞에서는 사진으로 알려줬다면 여기서는 글로 조금 더 상세한 보충 설명을 해준다고 할까요?
사진으로 먼저 호기심을 키우고 뒤에서 공부도 되는 복습도 되는 책이랍니다.










          독후 활동      



사실 이 책으로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까 너무 걱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주로 우유에 관한 활동을 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주 접하는 음식이니까요.
우유에 대한 이런 저런 상식들을 퀴즈 형태로 풀어보았어요.
어떤 내용이 맞는지, 예를 들면요.
'암소만 젖이 나와요. 맞나요?" (O, X)
"소는 시끄러우면 젖이 나오지 않아요." (O, X)
처음 풀어봤는데 나름 잘 맞추더라구요^^



이번에도 앞에 했던 내용과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젖소가 주는 우유에 대한 좋은 점들을 알 수 있었지요.
(활동 자료는 집에 있던 다른 자료들을 조금 활용했답니다. 아이들이 하자고 가지고 오더라구요~)



큰 아이도 보면 좋은데요. 사진이 많아서 둘째도 참 즐겁게 볼 수 있었어요.
옆에서 물어보면 글자를 알려주면 되거든요.
그림으로 먼저 궁금증을 표현하고 답을 알려주는 형태로 말이지요.



우유 활동의 대 마무리~
우유곽처럼 생긱 우유저금통을 만들었답니다.
그래서 그런가 바로 동전을 넣던데요. ㅎㅎ 저희 작은 아들이 바로 슝~ 숨겨버렸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아이들과 일전에 체험해본 젖소 우유주기 활동을 다시 살펴보았어요.
어찌나 좋아라 하던지요. 또 또 가자고 하더라구요^^
젖소의 힘이 생각보다 정말 쎄고, 애들이 배불러 잘 안 먹던 점이 조금 힘들었던 점이라죠^^;; ㅎㅎㅎ
그래도 아이들은 다 기억하고 좋아라 해주네요^^



마지막으로 책에서 나오는 달에 관한 이야기를 보고 아래 활동을 해보았답니다.
달의 모양 변화, 즉 한달의 변화에 대해서 스티커 붙이는 놀이를 통해서 활동해보았어요.
작은 아이에게는 약간 어려울 수도 있었다고 생각했는데요.
나름 즐겨하더라구요.
큰애가 자고 있지 않았다면 더 깊이 있는 활동도 해보고 싶었는데 아쉽더라구요.
좀 여유로운 주말에 아이들과 이 책 자주 자주 보려구요^^









        마무리        





초등 아이들 대상의 책이지만요. 더 어린 유치 아동들도 볼 수 있는 책이라 여겨집니다.
사진이 많이 때문이지요. 그리고 글은 엄마가 읽어주시면 되니까요^^
저희 아들도 그렇게 좋아라 하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아.. 여기서 모르는 내용도 많았거든요^^;; ㅎㅎㅎㅎㅎ


그림이 아닌 사진이라 더 생생했고 더 와 닿았던 책!
온 가족이 함께 즐거웁게 볼 수 있던 책!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한 권 마련해보셔도 참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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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우리문화유산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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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우리문화유산 - 자부심과 역사의식을 Up! 할 수 있는 책~


 제목 : 공부가 되는 우리문화유산
 저    : 글공작소
 출판사 : 아름다운사람들


한 나라의 민족이라면 그 나라의 역사는 기본적으로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왜곡되거나 약간 편집(?)이 된 역사도 있기 마련이지요.
그 내용을 수정하고 찾아서 밝혀내는 일은 역사학자들이 하시기도 하지만요.
우리 국민들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후손들이 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을때 그런 노력들의 결과물들이 나올 수 있답니다.
후손들이 역사에 관심도 없고, 잘못된 내용인지 맞는 내용인지도 모르고~
그렇게 살아간다면 우리의 진실된 역사는 밝혀지지 못할거에요.
최근 들어 학교 교과 과정에서도 많이 사라지고 있다고 하던데...
국사는 필수과정이 꼭 되었으면 하네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과거를 제대로 아는건 기본 중의 기본이니까요.





       책 소개      




이 책은 [공부가 되는 시리즈]에서 문화유산 편이랍니다.
이 시리즈는 몇권 보면서 많이 반한 책이기도 해요.
내용도 충실하고 각종 사진과 함께 다양한 설명이 있어서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지만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책이거든요.
그래서 이번 편도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역사를 좋아하는 제게는^^ 더욱 의미있게 와 닿았지요.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여러 문화유산들이 위치 표시에요.
서울, 수원, 공주, 안동, 경주, 김해, 화순 등등 골고루^^ 다양하죠?
당연한거에요. 한반도에서 역사가 흘러왔으니 각 지역에서 문화유산들이 다양하게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니까요.
이 외에도 엄청 많은데 이 책에서는 이만큼 소개하고 있어요.
가본곳도 있지만요. 못가본곳도 수두룩하네요.
국내니까요. 아이들과 앞으로 꾸준히 다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우리의 문화 유산들..
직접 가보지 못한 곳은 사진으로 대신 볼 수 있어서 간접경험을 할 수 있고,
다녀왔던 곳은 아하.. 맞아 이랬었지..라고 되새겨볼 수 있는 소중한 기억을 다시 살려주는 경험을 하게 합니다.
아무래도 전문가가 찍은 사진이다 보니.. 조금 더 문화유산을 제대로 살펴볼 수 있는 느낌도 있네요.
매번 정면에서만 찍은 우리들에 비해서^^;;



신라의 수도 경주에 있는 불국사, 석굴암, 다보탑, 석가탑은 물론 계림, 신종, 황룡사 등
문화 유산과 더불어 그 유산과 얽혀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에밀레 종의 슬픈 이야기는 물론 다보탑 석가탑에 얽힌 아사달과 아사녀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조선 후기 다시 한번 문화의 꽃을 피운 정조 시대.
억울하게 돌아가신 아버지 사도세자를 기리며 만든 수원 화성은 물론, 조선의 정궁 경복궁,
오늘 아이들과 함께 다녀올 창경궁 이야기.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로 유명한 온달 장군에 관한 온달 산성은 물론 서동과 선화 공주의 미륵사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이 책은 술술 잘 읽혀요^^
아이들이 읽기 쉽게 구성이 되어 있거든요.



책 중간 중간 아래처럼 메모가 보입니다.
노랑색의 눈에 띄는 메모 형태로 본문에 얽힌 역사 지식을 추가 설명하고 있어요.
위화도 회군이나 조선 시대 가장 오래 왕을 지낸 영조 이야기, 수도를 2번이나 바꿨던 백제 이야기가 말이지요.



책 하단엔 각 문화재별로 어디에 위치해있으며 언제 만들어졌는지, 문화유적에 어떻게 등재되어 있는지 설명하고 있답니다.
상식으로 공부해둬도 좋을듯 싶어요.




각 문화재별로 조금 더 상세한 그림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초등 6학년때, 또 고3때, 또 회사 입사해서 다녀왔던 경주는 이제 익숙하더라구요.
조만간 한번 아이들과 다녀와보려구요. 그때와는 또 다르겠죠? ^^
서울의 궁도 아이들과는 창경궁 외에는 가보질 못했는데 많이 다녀보고 싶어집니다.
사진을 보니 마음이 동하네요^^









          역사 유적들을 찾아서~~~      


얼마전에 다녀온 국립중앙 박물관 내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이 안에 다양한 보물들을 볼 수 있었지요.
외부에 있던 태실이나 각종 문무 비석들은 물론 아래처럼 <보신각 종>도 있어요.
1985년까지 종각에 있던 종인데요. 종의 보호를 위해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기게 되었답니다.
요즘 새해맞이 타종하는 종은 성덕대왕신종의 복제품이라고 볼 수 있지요.
아이들이 저 내용도 다 읽어보긴 했는데 지금은.. ^^
다음에 또 가보려구요.



아래 사진은 내부에 있는 탑입니다.
<경천사 십층석탑>이구요. 고려시대 만들어진 국보 제86호이지요.
원래 개성 부근인 경기도 개풍군의 경천사에 있다가 1909년 일본인에 의해 헐려졌다가 다시 경복궁에 세워지긴 했는데요.
보존에 어려움을 겪어 1995년에 해체되고 2005년 국립중앙박물관을 건립하면서 새로 복원되었답니다.
자세히 보면 많은 무늬들이 새겨져 있답니다.




<월광사 원량사비 석탑>이에요.
충북 제천시 한수면 동창리 월광사지에 있던 신라의 탑비랍니다.
신라의 세번째 여왕 진성여왕에 건립된 유적이기도 합니다.
신라 말의 고승 원량선사의 일생을 수도 생활 중심으로 기록한 탑비에요.





그 외에 임금이 앉는 자리인 어좌는 물론, 옥새, 옥새함, 그리고 궁중의 혼인잔치 모형까지...
다양한 보물들을 보고 왔습니다.
이 아름다고 숭고한 여러 역사 유산들이 우리의 것이라고 하니 참으로 가슴이 뿌듯하고 벅차더라구요.










        마무리        



이번 주말에 어린이박물관(국립중앙박물관 소재)에 가려고 했는데요.
엄마가 심하게 아파서 집에서 있기로 했답니다. 대신 10월에 가기로 했지요.
그리고 오후에 창경궁만 다녀오려구요.
가서 다양한 체험도 하고 많이 느끼고 오고 싶답니다.


주로 신라 시대 이야기와 조선 시대 이야기 많이 나와요.
아무래도 고구려는 우리보단 북한 쪽에 많을 테이고, 백제와 고려는 약간 적고, 가야는 아예 없는게 조금 아쉬워요.
(김유신에 관한 이야기가 있긴 하지만요.)


아이들이 역사에 대한 흥미로 가지고 재미난 이야기와 어울린 유산 이야기도 배우고~
공부도 되고 지식도 쌓고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일석 삼조의 책..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보시고 종종 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보는 여행도 해보시길 바래요.
아마 이런 문화유산들을 보시면 가슴이 벅차실듯 해요. 전 그렇거든요. 우리 아이들도 그랬으면 하는 맘이 드네요^^
저흰 오늘 갑니다. 창경궁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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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탐험 꿈발전소 : 법원 미래탐험 꿈발전소 2
김승렬 글, 배광선 그림 / 국일아이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어린이 꿈발전소 - 법원 : 법에 대해서 알게 되는 책~



* 저 : 김승렬
* 그림 : 배광선
* 출판사 : 국일아이


돌잔치때 보면 판사봉이 꼭 나오죠.
아이들이 커서 판검사가 되었으면 하는 맘으로 말이에요.
글쎄요. 직업은 좋아보이는것 같지만 전 사실 법원하면 사실 조금 무서운 생각이 먼저 들어요.
몇번 가본 경험이 있는데요. 학생때 아르바이트로도 무슨 참관 형태로도 가봤어요.
그 때 그 분위기가.. 음....
사실 약간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곳이 법원이기도 해요.
하지만, 자세히 알고 보면 또 다른 곳이기도 하지요.

 

이 책에선 법원에 관련된 사람들, 판사 / 검사 / 변호사 / 노무사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어린이 꿈발전소 시리즈] 책이구요. 2번째네요. 1권은 다음에^^
아이들이 커서 되고 싶은 직업이나 롤모델들은 다양하지요.
그 일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도 많구요. 얼만큼 다양한 세계가 있다는 것을 경험하지 않고는 잘 모르지요.
최근에 '키자니아'라고 해서 직업 체험관도 있더라구요. 저흰 아직 못가봤는데요.
한번쯤은 가보는 것도 참 좋을듯 싶어요.
직접 해보지 못하는 어른들의 세계를 체험을 통해서 또 이 책처럼 책을 통해서 경험하게 해주는 것도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법원편을 제대로 경험해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와 같이 공책이 서비스로 왔네요^^
5 시리즈가 있구요. 다른 책들도 참 기대가 됩니다.
방송국도 있고요. 병원도 있네요. 이야.. ^^



이 책에 등장하는 우리의 주인공들입니다.
딱 보면 아시겠죠? ^^ 학습만화랍니다.
저희 아들처럼 축구를 좋아하는 미르, 똑순이 보리, 과학자 공박사, 그리고 판사 아빠랑 최고석 삼촌이 등장합니다.
이들이 펼치는 이야기는 법원과 관련해서 도대체 어떻게 풀어낼지...
너무 궁금했어요.



법원이라는 단어는 굉장히 딱딱했는데요.
만화라고 하니 아이도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아빠는 판사고 삼촌은 사고뭉치^^;;
삼촌 덕분에 법원의 세계에 입문한 미르와 보리~
그 가운데서 법원의 세계와 연관된 직업의 차이점들을 서서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법 상식은 물론이구요.
조금 헷갈릴 수 있는 용어들도 이 책을 통해서 정리할수 있답니다.





책 중간 중간 아래처럼 <하나만 더 알고 가자!>라는 코너가 있어요.
본문 내용에 연관되어 조금 더 깊이 있게 알려주는 파트인데요.
여기서 많이 배우게 됩니다.
저도 잘 모르고 아리송 했던 내용을 제대로 알 수 있었네요.




내용의 말미에는 아래처럼 다양한 추가 부연 설명들이 있어요.
법이란 무엇인가부터 해서 재판의 순서도 알 수 있지요.
소장, 답변서 등 조금 어려울 수 있는 용어들도 나오기도 합니다.



내가 법조인?.. 이야.. 상상이 잘 안되지만^^
전 합리적 유형이네요. 아이들과 함께 해보셔요^^



이 책은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하는 활동도 하게 합니다.
마인드맵은 물론 삼촌을 구하기 위한 변론도 해보고~
아래처럼 생각을 해볼 수 있게 하지요.
조금 고학년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죠? ^^



저희 아이가 되고 싶은 직업은, 선수촌편에서 나오네요. ㅎㅎㅎ
아직까지는 이쪽으로는 관심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이 시리즈 책을 통해서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어요.
이런 이런 직업도 있으니 우리 다시 꿈을 설계해보자고 말이지요^^


학습만화인데요. 만화라서 저학년도 볼 수 있지만 중고학년 아이들이 보면 더 도움이 될 듯 싶어요.
아무래도 설명이나 기타 활동들이 조금 큰 아이들에게 유용해보이거든요.
그리고 가족이 함께 보길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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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
제럴딘 매코크런 지음, 김진준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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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 - 아름다운 표현, 그 안에 담긴 슬픈 사랑이야기...



* 제목 : 시라노
* 저 : 제럴딘 매코크런
* 역 : 김진준
* 출판사 : 문학동네




이 책을 보고나서 로미오와 줄리엣, 오페라의 유령이 생각났다. 아, 우리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도.
아직 안 봤는데 꼭 곡 보고 싶다.
서로 사랑하지만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던 점, 비극으로 끝난 점 등등이 유사했던 느낌이라....
자신의 사랑을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숨겼고 그리고 죽음 직전에서야 확인된 사랑...
아~
사랑은 이렇게 어렵고 힘든 것이다.
그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쓰인 각종 편지글과 말은..
한동안 굳은 내 가슴에 충만한 감성을 주기에 충분했다.


강렬한 표지가 시선을 끈다.
어떤 내용일까? 많이 궁금했던 책.
얇은 책 안의 내용이 어떤 이야기들을 품고 있을지 많이 호기심이 일었다.



코가 너무 못생긴 근위대 대장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희곡이 원작이다.
희곡을 책으로 엮었지만 읽기 쉬웠다. 술술~~~
시라노는 뛰어난 검객인 동시에 그보다 더 뛰어난 시인이었다.
그의 코만 제외하곤 그는 정말 완벽남이다~
그가 8촌 누이인 아름다운 록산을 사랑하면서 이 책은 비극이 시작된다.


사랑을 고백하려는 날 그는 록산에게서 청천벽력과도 같은 말을 듣는다.
그녀의 사랑의 대상을 들은것도 모라자, 그를 보호해달라는 이야기까지 듣는다.
아.. 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부탁인지....
하지만 시라노는 다 들어준다. 록산이기에....
그녀가 부탁한 사람은 또 사랑한 사람은 근위대 소속의 젊고 잘생긴 귀족 크리스티앙 드 뇌비예트.
록산은 크리스티앙의 편지를 원하고 전혀 말주변이 없던 크리스티앙은 시라노의 힘을 빌려 편지를 보낸다.
록산은 그 편지를 당연히 연인이 보낸 것이라 생각하고 사랑을 더 키워가던 도중....
시라노의 도움 없이 록산과 단둘이 만난 크리스티앙은 재앙의 발생 직전 위기를 모면한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은 여러 곤충의 꼬임을 이끈다.
록산은 느끼하고 평판이 안 좋은 백작 앙투안 드 기슈의 끈질긴 구애를 받지만...
위기의 순간 시라노 덕에 모면을 하고, 그 덕에 시라노와 크리스티앙은 전쟁터로 끌려가는데...
거기서도 편지를 놓지 않는 시라노.
전쟁의 위기 속에서 매일 편지를 쓰고 붙이러 다닌다.


최종의 순간 록산은 크리스티앙이 아닌 그가 보낸 편지의 주인공을 사랑했으며
그 주인공은 시라노였단 것을 알게 되고 결국 시라노의 죽음 직전 그 사실이 확인된다.
그렇게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은 막을 내린다.



희곡이 원전이라 그런지 내용도 약간 그런 느낌이 든다.
하지만 오히려 읽기 쉬어서 내용이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이 책의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각종 대사들.. 즉 각종 편지들이다.
시라노의 그 마음들.........
그래서 그가 최고의 시인이라는 것이다.


<본문중에서>

"위험과 진실을 재어봤더니 진실이 더욱더 길더라!
두려움과 명예가 다투더니 끝내 명예가 승리하더라!"


"그런 이 어둠을 방패 삼아 처음으로 나 자신이 되었기 때문이죠. 목소리마저...."


"우주의 평생선들이 모두 그대에게 모여듭니다, 나의 영원이여.
그대는 이 세계의 중심입니다.
해는 나의 열정으로부터 열기를 얻고 달은 갈망을 못 이기는 나를 대신하여 창백해졌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대를 영영 다시 볼 수 없다니?"




이 공연이 열리면 꼭 보러 가고 싶다.
이 대사들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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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9월의 신간을 적어봅니다. 
좋은 책들이 너무 많아서 무슨 책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 중에서 읽고 싶은 책 위주로^^ 꼭 필요한 책 위주로 올려보아요.
 

 

 <일기 잘 쓰는 비법, 너한테만 알려 줄게> 


사실 일기라는게 아이들에게 많이 어려운가 보더라구요.
올해 첫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들래미, 1주일에 2개 쓰는데도 엄청 버거워하더라구요.
전 일기 참 많이 쓴거 같은데^^;;;
아이들에게 일기 쓰는 비법을 알려주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내용을 써야할지 갈피를 못잡는 아이들에게~
일기란 이런것이며 다양한 종류의 일기를 소개해주고 싶어서 적어보아요~ 

 

 

 <강아지똥 권정생 동화의 꽃을 피우다>  

 
강아지똥, 책 대박이었죠. 공연도 하고 보고 그랬는데...
그림도 내용도 참 좋았었어요. 저희 아이들은 공연도 보고 해서 더 많이 느낀것 같더라구요.
권정생 작가에 관한 이야기라 한눈에 뜨이더라구요.
(사실 작가 이름을 많이 기억하지 않는 편인데, 잊지 않는 작가 중 한분이시라~)
그림체하며 내용도 잔잔하면서 감동을 줄 수 있을것이란 생각을 들게 합니다. 

 

 

<빨강 끈> 


그림과 제목이 우선 너무 인상적이구요.
창작그림책을 많이 봐야 하는 둘째 아이에게도 아직 그림책을 조금 더 좋아하는 큰 아들에게도 참 유익한 책일듯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존재, 희망 등등을 이야기 하는 책.
정말 궁금합니다.
빨강 끈의 정체가요.
이 책을 통해서 한번 보고 싶어집니다. 

 

 

<불새처럼 일어나>

핵, 사실 무섭다는 것 외엔 아는건 많이 없지요.
한번 터지면 끝.....
핵에 관한 소설이며 작품성 또한 높다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입니다.
표지 또한 인상적이에요.
얼마전에 일본에서도 사고가 나고..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토메이토와 포테이토>

전 90년대 학교를 다닌 세대라서 이 책의 60~70년대랑은 또 틀릴 수 있을거에요.
지금하고는 완전 또 천지차이잖아요.
현직 교사께서 펴낸 성장소설이라서 더 공감이 갑니다.
저희 때도 SKY 가 참 유명했는데^^
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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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ㅣ미 2013-01-21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아들이 요즘 상위 5﹪가 되는 수학만화책을 읽는데 재미가 들렸길래 책을 몇 권 더 사주려고 했는데 이 책이 괜찮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