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2 - 더 깊고 풍부해진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만화 상상력 사전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김수박 그림 / 별천지(열린책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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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2  - 읽고 나면 머리가 무거워지는 책^^ 재미도 있지만 생각하게 하는 책~~






 제목 : 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2
 저     : 베르나르 베르베르
 역     : 이세욱
 그림 : 김수박
 출판사 : 별천지


타나토노트, 뇌를 읽고서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개미는 못봤다죠.
그 외에 다른 책들도 여럿 구매해서 제 손에서 읽혀질 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의 책을 볼때마다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뇌의 구조를 가진것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사람은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할까?
하고 궁금했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어느 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원작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있고 이 책은 만화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원작도 보고 싶단 생각을 해봅니다.
14살때부터 베르베르는 비밀 노프를 기록해 왔다고 하네요.
그런 그의 기록이 이렇게 사전으로 탄생을 한 것이지요.
만화로 풀어쓴 이야기들은 어떤 내용들일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책 소개      


베르베르를 이렇게도 그릴 수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표지를 보고서요^^
만화니까 가능한 것이겠죠.
2권이라니, 사실 1권도 너무 궁금했어요.
하지만 펼쳐보니 굳이 연이어서 읽어도 되지 않아도 괜찮더라구요.
한두번 1권 내용이 나오긴 하지만요.
만화니까.. 기대를 품고 보았습니다.




아, 책과 함꼐 이렇게 노트가 한권 같이 왔답니다.
사전이라고 해서 글이 쓰여있는 줄 알았지만, 나의 상상력을 기록해볼 노트네요^^



하나의 이야기당 1쪽에서부터 길게는 4~5쪽까지 이어집니다.
하나의 주제로 주로 나오는 베르베르, 세 학생이 주축이 되고
이야기마다 기타 추가 인원이 등장인물이 나옵니다.
만화를 그린 김수박님도 종종 등장합니다.


우선 아래 올린 만화컷의 제목만 보셔도..그리 쉽다는 생각은 안 드실거에요.
제목 자체가 아이들이 생각하는 내용이라기보단 어른들이 더 많이 들어보고 생각했던 내용들일것입니다.


아래와 같이 역사적 사실이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문명과 관련된 이야기들도 많이 나온답니다.
숨겨져 있던 진실들의 발견이라고나 할까요.

ㆍ마야의 별점
ㆍ중국에 간 로마인들
ㆍ잉카 세계의 신분
ㆍ청두의 홍위병
ㆍ바투아투
ㆍ컬로덴 전투


아래와 같이 인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많이 나옵니다.
태아 접촉법이라던지 거울의 단계는 정말 새로웠습니다.
탄생부터 죽음까지, 이 책에서 다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독신을 막는 방법,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실현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이야기죠^^

ㆍ미래에 대한 의식
ㆍ거울의 단계
ㆍ독신을 막는 방법
ㆍ죽음의 탄생
ㆍ심리 테스트
ㆍ모성 본능
ㆍ태아 접촉법
ㆍ다섯 단계


굉장히 진지한 이야기부터 유쾌한 이야기까지, 골고루 이 책안에 담겨 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글이 그다지 쉽지 많은 않으나, 최대한 쉽게 쓰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그리고 만화가 볼수록 지루하지 않아서 좋아요.
베르베르는 왜 이리 코믹과로 분류되서 나오는지.. ^^;;









        마무리        




사실 만화라서 가볍게 여기고 본 감도 없지않았는데요.
대상이 초등학생이라고 해서 쉽겠구나했지요.
하지만요. 들여다보니 아니었습니다.
하나 하나의 내용들이 쌩뚱맞게 튀어나오고^^;;
이어지지 않는 내용들이 줄줄이 나오니~ 앞에 내용 보다가 헉~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아주 짧은 단편 이야기들을 
원작을 안 봐서 절대 비교가 불가하지만요.
만화라서 중간 중간 웃음을 주려고 한 요소들은 눈에 띕니다.
재미있어요^^ 그림이랑 표현들이요.
하지만 술술 읽을만한 내용은 아니더라구요.
출퇴근 버스에서 보는데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빅토르 위고의 샤라드 / 밤비 신드롬 / 독신을 막는 방법 / 바투아투 / 탕가니카의 원린어> 사실 잘 안 들어본 단어들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화니까! 끝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본 책은 2권인데요. 3권으로 완성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3권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더라구요.


한국형 만화로 재 탄생한 상상력 사전~
초등학생보단 중학생부터 읽으면 딱 좋을듯 싶습니다.
물론 어른들도 보시면 도움 될거에요.
완전 가볍게 시작했다가 머리가 무거워지는 책이기도 하네요^^
읽어보면 많은 도움도 되고 느끼는 바가 생기기도 합니다.
호기심, 궁금증이 많은 분들도 꼭 한번 읽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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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하는 날
최인석 지음 / 문예중앙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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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하는 날


* 제목 : 연애, 하는 날
* 저 : 최인석
* 출판사 : 문예중앙


연애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결혼 전에는 사실 풋풋하고 가슴 설레고 뜨겁고~~ 이런 느낌이 먼저 듭니다.
결혼 후에는 아이들이 생기면서 많이 그런 감정이 수그러 들긴 하지만~
그래도 종종 남편과 연애하듯이 데이트 할때면 참 좋더라구요~
보통 연애한다~ 그러면 결혼 전 남녀의 이야기로 당연히 생각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상큼하고 산뜻하고, 물론 해피엔딩이 아닐 경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결과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연애는 좋은 느낌이 가득한 단어입니다.
하지만, 연애는 뜻을 살펴보니~
[戀愛 연애 : 남녀(男女) 사이에 서로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사랑함]
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연령, 상대 등의 어떤 제한이 없는거죠.
미혼자들의 연애는 당연히 축하받아야 할 일이지요.
하지만 기혼자들의 연애는? 이해되는 상황이 아니라면(사별이나 이혼 등) 그 연애는 사람의 도리에 반하는 행동이잖아요.
그래서 그런가요? 이 책의 이야기들이 굉장히 거북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책에서나 가능한 일이겠지..
하면서도 실제로도 워낙 빈번히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이야기라 생각되니 또 씁쓸하기도 했지요.



최근의 드라마를 보면 참으로 다양한 설정들이 나옵니다.
그 가운데에 아침에 하는 일일 드라마나 미니시리즈 등을 보면 불륜이라고 불리는 이야기들이 참 많이 나와요.
저녁에 하는 일일 연속극에도 많이 나오지요. 잘 나가다가 중간에 살짝~ 주인공이 방향을 틀려고 하는 이야기 등이요.
사실 연애하면 좋은거죠. 사랑하는 남녀가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하지만, 처녀 총각이 아니라, 기혼자와 미혼자의 사랑도 참 많더라구요.
분명 내 아내가 있고, 내 남편이 있는데, 심지어는 아이들도 있는데,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남편, 처, 자녀들을 외면하는 사람들..
그럼 결혼은 사랑없이 했는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 책에는 장우, 수진을 비롯하여 그 외 조금은 평탄하지만은 않은 삶을 살고 연애를 하는 이들이 나옵니다.


두 남녀 장우와 수진이 주인공입니다.
돈도 많고, 돈에 관해 자신만의 철칙이 있는 장우.
하나뿐인 아들이 고등학생 때 자살한 이후, 아내와의 관계도 허물어집니다.
장인과 고등학교 동창인 처남의 채무를 드러내진 않아도 항상 의식하고 있는 그.
맘에 안 드는 처남 도영의 일자리도 주지요.
우연히 찾아간 결혼식을 통해 수진을 기억하고 결혼식장에서 웃는 수진이 잊혀지질 않죠.
남편과 아이 둘이 있는 수진.
결혼 후 10년만에 식을 치루는 가족입니다.
어릴 때 오빠에게 매일 맞았을때 도와주던 장우를 결혼식장에서 만나고, 그 후 그와 사랑을 나누죠.
그들은 그다지 희망적이지 않는 결과를 알면서도 그렇게 깊은 관계에 들어섭니다.





이들 외에도 장우의 아내 서영, 그의 오빠 도영, 도영이 관리하는 오피스텔에 사는 영화감독 대일, 25살의 연숙,
수진의 남편 상곤, 그들의 자녀 주미/주영 남매, 수진의 오빠 영진 등이 나옵니다.
이들 중 아들도 잃고 남편과의 관계도 틀어진 서영, 직장에서 설 자리를 잃은 상곤,
주미/주영 남매가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돈, 자살, 이혼, 영화, 배우, 부도, 파업, 농성, 불륜  등 소재들이 꽤나 자극적이지요.
하지만 뉴스나 기사 등을 통해서 너무나 자주 자주 볼 수 있는 내용들이기도 합니다.
그런데요, 제목은 연애인데 이 가운데 사랑이 과연 있는지 의문도 살짝 들더라구요.
장우와 수진은 진정으로 사랑한 것인지, 그랬다면 아기를 가진 수진을 그렇게 버리고~
둘이 관계를 하면서도 다른 여자들을 품고~
수진은 가정에서는 충실한 아내로, 그러다 돌변 남편에게 사진은 왜 또 보냈으며 아이들은 계속 만나고~
조금 이해하기 힘든 관계들입니다.
대일과 연숙은 연애하다 헤어졌고 장우와 연숙의 관계는 연애가 아닌것 같구요.
책 제목에서의 연애는 장우와 수진, 둘의 연애겠죠?


지독한 연애의 끝은 글쎄요.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결말을 보여줍니다.
최악의 결과만은 면하는 그래서 견디면 지나간다는 말이 생각나게 합니다.
이런 점은 현실과 너무 비슷하지요.
그렇게 한차례 폭풍이 지나가고 그들은 또 살아갑니다.



내용이 기혼자로서, 아내로서 보기에 약간 불편하면서도 끝까지 읽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책 안에 담긴 많은 이야기들과 현실에서의 비슷한 모습들,
그리고 작가 특유의 문체 때문이었어요.
그리고 사랑이라는 가장 큰 주제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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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글쓰기 상식사전 - 메일, 공문, 카피는 물론 기획제안서까지! 이 책 한 권이면 회사에서 살아남는다! 길벗 상식 사전
송세진 지음 / 길벗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비즈니스 글쓰기 상식사전 - 이젠 문서 무한반복하기 싫어요~ 깨지기도 싫어욧!!!






 제목 : 비즈니스 글쓰기 상식사전
 저    : 송세진
 출판사 : 길벗




3년전 어느 날의 일이 떠오릅니다.
주말도 모자라 일요일도 출근을 했었드랬죠.
사유는요? 문서 작성이었습니다.
그것도 초안 내지 초반 작성이 아닌 REV 12~15번째 파일이었죠.
아~ 그때가 제가 진급케이스여서 가뜩이나 야근에 몸도 축나고 애들도 거의 방치하고 제일 힘들었는데요.
하필 그때 상사 두 분은 모두 문서에 목숨을 거시는 분이셨습니다.
그것도 숫자 하나 선하나 등등~
덕분에 기본적으로 파일 하나 만드는데 버전 10 이상은 기본이었죠.
그것도 새로 업데이트 되는게 아니라 하나 준비하면서요.
양은 또 얼마나 많은지~ 그분들은 지금 다른 곳에 계시고 현재는 다른 상사지만요.
보고 파일에 엄청 신경쓰신다고 첨부터 그러시더니, 비슷하십니다.
요약해서 가져오라고 해서 가져가도~ 본인 맘에 안 들면 글씨 하나, 줄 하나 다 지시로 말씀하시네요.
기본 윤곽을 다 만들었으면 글씨 정도는 직접 하셔도 되는데요.
양은 줄었지만, 어째 버전은 똑같이 기본 10번 이상 됩니다.


하도 문서 작성에 질렸는데요. 더 기가 막힌건, 그렇게 10번 이상 수정된 파일은, 회의때 다 써먹지 않는다는거죠.
다른 파트의 상사분께서도 이야기 하셨고 최근에도 계속 나오는 효율적인 회의 자료 내용을 봐도 한장으로 할 말을 다 적고 정리하면, 즉 보는 사람 입장에서 최대한 알아보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작성하면 되는것이지요.
양으로 승부, 본인의 입맛에만 맞게 만든 문서는 참, 만드는 사람만 곤욕입니다.
(오히려 다이렉트로 보고나 내용 공유하는 메일 송부시엔 들 부담스럽다죠^^;;)


업무를 하면서 유관부서 등에 메일이나 보고서를 보낼때가 참 많습니다.
수신 받는 메일들도 보다보면 각 부서마다 또 스타일도 틀리고 다양하더라구요.
그 가운데서 업무의 중요도를 떠나 기본적이 안된 메일들도 종종 보이곤 합니다.
저도 이제 10년차인데요. 아직도 메일을 보낼때 긴장을 하고 보내게 되어요.
어떻게 하면 요점을 탁! 글로 표현할지~ 고민을 하게 되거든요.
익숙해지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책 소개      





사실 그동안 글쓰기 관련 책은 본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2년 전에 동료에게서 리포트, 보고서 작성법 책 하나는 빌려서 보긴 했었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그런가, 제게 이 책은 첫 글쓰기 관련 책이 되었네요.
글쓰기의 고난이도적인 기술, 테크닉까지 바라지는 않습니다.
책 제목 그대로, 비즈니스 글쓰기의 상식, 즉 기본을 제대로 숙지하고 싶었어요.
지금 잘 하고 있는 점은 무엇이고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도 알고 싶었구요.



책 내용은 전체적으로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쓰기의 기초부터, 업무 달인이 되는 문서 작성하는 방법, 그리고 카피라이터에게 배우기, 마지막으로 기획제안서 작성 노하우까지~
기본적인 순서만 봐도, 이 책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쓰여졌는지 알 수가 있지요.



사실 표지부터 지루한 책과는 거리가 멀겠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는데요.
실제로 내용을 들여다보니 사전이라는 제목이 딱 맞았습니다.
깔끔한 구성이 참 맘에 들었어요.
각각의 글쓰기 방법과 요점, 그리고 예문까지 필요한 내용만 잘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처럼 가독성이 참 좋아요.
기존에 보고서 작성법 책은 상당히 지루해서 보기 힘들었거든요.
이 책은 쉬우면서도 요점만 정확히 찝어주고 있어서 좋았어요.
그 중에서도~~~
ㆍ비즈니스 글쓰기는 문학이 아닌 의사 소통이다. - 역지사지 기억
ㆍ완벽한 글쓰기를 위해 출력과 낭독하라
ㆍ문장을 끊어 쓰자
ㆍ귀여운 이모티콘 - 신뢰 무너짐
ㆍ꾸준한 연습 필요
ㆍ초등 4학년 수준으로 써라

등이 참 와 닿았습니다.
실제로 문서 작성 후 출력해서 눈으로 보고 읽으면 실수한 부분이 보입니다.
화면에서만 보일때는 안 보이던 틀린 글씨가 문단 나누기 등이 한눈에 보이지요.
게다 글도 하나의 의사소통이잖아요.
그점 하나를 생각하면~ 저 위에 쓰지 않았던 수많은 점들, 책 속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다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초등 4학년 수준으로 쓰라라는 말, 전 그때 어떻게 글을 썼었는지 기억이.. ㅎㅎㅎ
아이들이 4학년이 되면, 그때부터 우리 아이들도 같이 연습 좀 해봐야겠는데요^^



아, 이 책의 또 다른 장점 하나~
바로 직접 연습해 볼수 있답니다.
[연습하기]라고 해서~
이 책에 나온 여러 글쓰기 방법들을 직접 해볼 수 있습니다.
토익에서도 나오죠. 문장을 바꿔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영어 뿐 아니라 국어도 마찬가지에요.
- 문장 바꿔쓰는 연습
- 헷갈리는 맞춤법을 해결하기 위해 국립국어원 사이트 참고
- 반복을 피하기 위한 다른 표현 연습
- 짜임새 있는 구성안 공부를 위한 초대장 작성하기
- 다른 사람이 쓴 기획서 검토하기


시간이 없어서 시도를 다 해보지는 못했는데요.
비슷한 메일을 작성할때마다 해보려구요.
책에 직접 적을 수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길벗 책의 특징이기도 하죠.
바로 베타테스터 제도~~
저도 어린이 책을 한번 해본적 있는데요.
직접 해보고 그 소감을 작성해보기도 했지요.
이 책도 그렇게 베타테스터 하셨던 분들의 사례들이 나와 있어요.
거기에 더해, 필자의 조언까지... ^^
이 사례들을 살펴만 봐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도 기회가 있으면 이렇게 베타테스터 활동을 계속 해보고 싶단 생각이 마구 마구 듭니다. ^^









        마무리        




이제 갓 사회에 발을 대디딘 사회 초년생, 비스니스 글쓰기가 두려운 분들, 문서작성/공문/메일 발송이 많으신 분들이 보시면 좋을듯 싶어요.
문서 작성 등에 기존 당한 적이 많이 있으시던 분들은 상사분들께 선물로~~~


지금 이 책은 제 사무실 책상에 꽂혀 있답니다.
두고 두고 보려구요.
저도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 책으로 공부를 맣이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나가기 전까진 저와 항상 함께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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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밥이다 - 엄마가 읽는 수학책
강미선 지음 / 스콜라스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수학은 밥이다 - 엄마가 읽어봐야 하는 수학 책~






 제목 : 수학은 밥이다  : 엄마가 읽는 수학책
 저    : 강미선
 출판사 : 스콜라스(주)




초,중,고교, 그리고 대학까지...
고등학교 이과, 대학은 공대...
수학은 대학 2학년때까지 정식 교과목으로 배웠습니다.
학년을 올라갈수록 정말 어려운 수학들이 진을 치고 나오더군요.

[학창시절 에피소드 1.]
중 2 담임샘이 수학 샘이셨지요.
수학을 개인적으로 좋아했지만 선생님은 많이 안 좋아했던 학생이었어요^^;;;
학생시절 그 치기어린 맘들 있잖아요.
저한테는 잘 해주셨는데 어린 맘에 수학 공부를 못해볼까? 등등 별 생각을 했더랬죠.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과목이라 계속 열심히 했다는^^;;;
그래서 그랬나, 저는 선생님을 계속 별로 안 좋아했지만 선생님께선 절 좋아해주셨네요.
에공.. 지금 생각하니 참 철없던 시절 아이였네요. -.-


[학창시절 에피소드 1.]
고2 어느 날, 수학이 무지 안 풀리는 겁니다.
그래서 교무실로 그 문제를 들고 찾아갔다죠.
생애 최초로 학교에서 처음으로 울고 교무실도 문제 때문에 처음 가봤습니다.
선생님께서 이 문제는 지금 수준에서 어려울 수 있는게 당연하니, 너무 속상해하지 말라고 격려해주시던 적이 있었지요.


개인적으로 수학은 좋아하고 다양한 그 문제풀이들도 좋으나, ㅎㅎㅎ 성향은 어째 문과쪽에 더 맞는 것 같다라는 생각도 종종 해봅니다.
양면성이 있는 듯 해요. 국어보단 수학이 더 나았으니, 아니 영어를 싫어해서리^^;;
어쨌든 그렇게 열심히 배운 수학은, 지금 많이 안 쓰이고 있네요.
전문적으로야 많이 쓰이진 않지만, 일상에서는 수학이 참 많이 활용되잖아요.
특히 아이들이 커가니 점점 더 압박이 오네요.
아직 어리지만, 아니 어리니까 그 기초가 더 중요할테니까요.
이젠 나의 수학은 넘고, 자녀들의 수학을 위해서 엄마도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 할듯 합니다.




       책 소개      


수학 = 밥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사실 이말이 성립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어요.
초등 수학의 전문가라는 저자의 이력을 보니, 많이 들어본 연구소의 소장으로 계시고 학원에서도 실전에서 많이 하셨더라구요.
게다 이 책은 엄마가 읽는 수학 책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답니다.
정말 궁금했어요.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일지 말이지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이 수학과 연결되어 있고~
수학이 단순 암기가 아니라 생각해서 풀어야 하는 과목임을 말해줍니다.
수학을 잘 하는 것엔 따로 왕도가 없이 그 상황과 아이에 맞게 노력해야 합니다.
엄마표 수학을 성공시키기 위한 방법도 소개가 되구요.
아이와 소통이 수학을 잘하게 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음을 이야기 합니다.

사실 여기서는 수학이라는 하나의 과목에 맞춰져 있지만요.
어떻게 읽다보면 꼭 수학뿐 아니라 아이와의 관계에 관련된 이야기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읽어야 하는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책을 읽다보니 처음 상태와는 달리 많이 변화가 있었습니다.
차에서 이동하면서 읽어서 접힌 부분이 많으네요.


- 암기과목 대하듯 수학을 대하면 쉽게 정이 안 간다
- 독서를 통해 독해력을 높여라
- 아이보다 먼저 지치지 마라
- 아이들은 틀리면서 새롭게 알아간다
- 틀린 문제에만 집중하는 학습지도 방법에서 벗어나라
- 답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밝히는 습관을 길러주라



이 부분들이 좀 유심있게 본 부분들이에요. 더 많은데 적지는 못하고~~~
책을 읽으면서 제가 잘못하는 부분들도 있더라구요. 잘하는 부분도 있지만요.
왜 잘못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았고 개선할 수 있는 여지를 보았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이렇게 해보려구요^^



책 안에는 다양한 사례들이 실려 있어요.
어떻게 수학 문제를 접근하고 풀어야 하는지부터, 최근 홈스쿨이 많은데 엄마가 집에서 직접 수학을 가르칠때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면서 해야 할지도 상세히 나옵니다.

그리고 맨 뒷표지에 보면, 성공적인 엄마표 수학의  TOP10 이라고 있어요.
다짐도 할겸, 저도 되새길겸 여기 적어봅니다.
참고 하셔요^^ 엇, 적다보니 제가 접어놓은 페이지랑도 비슷하네요^^


1. 독서를 통해 독해력을 높여라
2. 저학년일수록 '문장제 문제집'을 가까이 하게 하라
3. 문제핵심을 먼저 파악하는 연습을 하게 하라
4. 아이와 소통하며, 단계적으로 가르쳐라
5. 일상생활과 수학을 따로 떼어놓지 마라
6. 아이의 특성에 맞는 공부환경을 만들어주라
7.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라
8. 질문이 명료해야 답을 얻는다!
9. 아주 작은 일이라도 아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하라
10. 답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밝히는 습관을 길러주라



실패하는 스케쥴, 성공하는 스케쥴...
실패하는 스케쥴을 보니, 따라해서는 안되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사진도 찍다보니 흐리게 찍혔고^^;; 의도하진 않았지만요.
성공하는 스케쥴 내용은 완전 선명하게 찍혔네요. ㅎㅎㅎ









        마무리        




저희 아이가 수학을 좋아라 합니다. 숫자도 좋아라 하죠.
일상에서 종종 그러긴 해요.
"엄마 오늘은 반찬이 많으네요~ "
"지금 몇시 몇분이에요~ "
이렇게 종종 이야기를 하긴 하는데, 사실 많이 부족함을 느끼네요.
특히 둘째도 있는데, 일을 하느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는 핑계 아닌 핑계를 대어 봅니다.
그런데 핑계를 대서는 안될거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니까요.
짧은시간이라도 아이와 함께 하는 생활, 이야기 속에서 수학을 묻어내야 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는 문제도 자꾸 실수하여 매번 꼭 1개씩은 틀리는 울 아들래미~
현재 학습지를 하고 있기는 한데도 학습지도 그래요.
빨리 풀려고 하는 급한 성격도 있구요.
책은 많이 읽는데 문제가 길어지면 종종 이해를 못할때도 있네요.
아직 1학년이어도 실수가 습관이 되면 안되기에 저도 이 책에 나온 여러 이야기들을 토대로 잘못된 점이 뭐였는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저부터 변화해보려고 합니다.
한번에 안될 수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보렵니다.
공부를 떠나 아이를 먼저 이해하고 정말 수학을 즐길 수 있도록, 한때 제가 그랬던 것처럼~
저희 아이들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도 아빠도 같이 즐겨야죠^^
즐기면 성적은 자연스레 올라가겠죠? ^^
수학은 밥이다, 이제 조금 제목이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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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커뮤니케이터 - 마음을 울리는 기적의 언어
아멜리아 킨케이드 지음, 박미영 옮김 / 루비박스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 감동, 기적이 가득한 이야기~ 동물과 대화 해보기~~




 제목 :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저     : 아멜리아 킨케이드
 역     : 박미영
 출판사 : 루비박스




옛날에 들었던 이야기가 유럽 등지에서 장기 휴가를 떠날때 키우던 동물들을 버리고 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자신들이 많이 없을 경우, 대신 키워줄 이들이 없을때 종종 그런 일들이 발생한다고요.
우리 나라에서도 TV 프로그램을 보면, 정말 안타까운 사연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못된 행동으로 인해 심하게 다친 동물들이 이야기가 나오면 참 안타깝더라구요.
모피를 위해 쓰여지는 그 수많은 동물들하며, 인간의 욕심 때문에 동물들이 희생하는 경우도 허다하죠.
사람들에게도 인권이 있듯이 그들에게도 권리가 있을텐데, 너무 인간 위주로 세상이 돌아가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TV동물농장이란 프로그램이 있지요.
사실 시간이 전혀 볼 수 있는 여건이 안되는 때라, 한번도 본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서 가끔 특별한 소식들은 보기도 하지요.
이 책은 그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하이디 라이트라는 참가자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녀는 처음으로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라는 존재를 알렸고, 그녀의 스승인 [아멜리아 킨케이드]의 이야기랍니다.
커뮤니케이터란, (자기) 의사를 전달하는 사람, 전달자를 말합니다.
그럼 여기서 말하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란, 애니멀, 즉 동물과 의사를 전달하고 받는 사람들을 말한답니다.
과연 동물과의 의사 전달이 정말 가능할까요?



       책 소개      


책 제목과 어울리에 개의 그림과 제목이 어우려져 있습니다.
사실 생소한 직업인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너무 궁금했어요. 과연 이들의 능력은 어느 정도인지, 이분들은 실제로 많이 계시는지 등등이요.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살펴보았습니다.





심장박동이 멈춘 후엔 가르랑 거릴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20분 남짓을 가르랑 거린 고양이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런 일들이 실제로도 일어나는 것이지요. 말 그대로 기적입니다.
사실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지요.
어느 한 가정의 남편이 사고로 죽기 일보직전에 거의 가망이 없는 상태에서 도저히 버틸 수 있는 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와이프가 오기 전까지 견디다가 아내를 보자마자 사망한 이야기랍니다. 이도 기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사랑하고 애틋하고 안타까워서 그랬는지, 그 위대함을 알 수 있지요.
병으로 인한 고통 때문에 생명이 꺼져가는 환자들이 가족의 사랑의 힘, 그들의 간절함으로 인해 기적을 보여주는 사례들이 종종 있지요.
이는 동물에게서도 나타납니다.
책의 예처럼 엠마도 그랬던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전 구제역으로 인해 많은 동물들이 죽을때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고 하지요.
갓 태어난 새끼에게 마지막 젖을 물리려고 어미 소가 죽어가는 약을 맞은 상태에서도 한동안 살아있었다고요.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이 책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인 아멜리아 킨케이드가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실려있습니다.
그녀가 직접 겪은 이야기부터, 그녀가 키운 여러 제자들, 간접 경험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동물과의 교감, 즉 영적인 소통을 하는 이들의 이야기랍니다.
동물을 잃었을때, 아플때, 뭔가 이상한 행동을 할때의 원인들을 이런 교감이 가능한 이들이 있음으로 해서 해결을 하게 되는 상황들이 종종 보입니다.
정말 동물과 대화가 가능한지, 동물 대화에 대한 Q&A 도 있답니다.
ㆍ동물은 인간의 언어를 알아듣나요?
ㆍ동물은 자기 성별을 알까요?
ㆍ동물은 색을 구분할 줄 아나요?

아마 놀라실거에요^^



다양한 동물과 소통하고 교감하고 대화하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들의 사례들은 우리가 어떻게 저들처럼 시도해볼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내가 사랑하는 동물과 영적 교감을 나눠볼 수 있는지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그들이 이야기를 통해서 감동과 안타까움, 또 기적을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책 속의 이야기를 따라서 해볼 수 있는 실천법도 나오니까요, 꼭 실천해보세요~~










        마무리        


아이들이 최근 동물 키우기를 자꾸 말하고 있습니다.
다람쥐에서 강아지, 토끼로 점점 덩치가 커지고 있지요.
결국 오늘 내일 다람쥐를 사려고 합니다.
사실은 제가 많이 두려워요.
키울때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분명 다람쥐도 생명을 다할 날이 올텐데~
그때 제가 어떤 대처를 할 수 있을지 걱정이랍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자꾸 원하니 책임감을 가지고 키워봐야겠죠.
아이들은 어린이의 마음으로, 순수함으로 교감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저도 노력해봐야겠어요.
대화도 해보고 교감도 시도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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