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저절로 고사성어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공부가 되는 저절로 고사성어 -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고사성어, 재미나게 즐겨보아요~




 제목 : 공부가 되는 저절로 고사성어
 저     : 글공작소
 출판사 : 아름다운사람들


오래된 이야기를 통해서 배워야 할 내용이나 비유, 상징을 한자로 말하는 게 고사성어라고 합니다.
한자로는 [故事成語] 라고 하지요.
주로 4글자로 많이 이루어져 있어서 사자성어라고도 하지만요. 그 가운덴 세 글자, 두 글자도 있답니다.
사실 일상에서도 종종 쓰이지만 배워서 알아서 쓰는 경우지 뜻을 알지 못하면 전혀 쓸 수가 없습니다.
조금은 어렵기도 한 고사성어를 공부하면 어떤 점들이 좋을까요?
남보다 조금 유식해 보이는 것? ^^ 뭐~ 아무래도 고사성어를 쓰면 쪼금 공부했네 하겠지만... 그 이상은 아닐거에요.
딱! 생각 나는 것은 바로 한자공부가 저절로 된다는 점이지요.
성어에 보면 교훈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있어서 인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 말에 한자어가 많이 있기 때문에요, 어려운 내용보다는 일상에서도 이런 고사성어들이 많이 쓰입니다.
책을 읽거나 신문을 보거나, 매체를 통해서, 또 대화를 통해서 고사성어들이 나올때 도움이 되지요.
그 외에도 여러 점들이 있을텐데, 전 여기까지^^ 나머지는 더 찾아봐야겠어요.





       책 소개      




[아름다운사람들]에서 이번엔 고사성어 편을 냈네요. <공부가 되는> 시리즈죠.
이 책에서는 60개 이상의 고사성어가 나옵니다.
차례를 보면 ㄱㄴㄷ 순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지요.
4글자가 많고 두,세글자도 눈에 띕니다.
저도 그래도 배운게 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많이 들어보고 내용도 아는 편인데요.
하지만 5~6가지 성어들은 처음 보는 고사성어들이었어요.
아.. 궁금하더군요..



각 고사성어를 읽는 법과 간단한 뜻, 그리고 한자 풀이가 나옵니다.
그리고 고사성어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나오지요.


내가 쓰기엔 그렇고 남주긴 아깝다..라는 말 종종 쓰잖아요.
비슷한 말이 있답니다.
계륵(鷄肋) - 별 쓸모는 없으나 버리기는 아깝다
사람 이름 같은데요. 이런 뜻이 있더라구요. 그 이야기는 삼국지에서 나오는 조조의 일화로서 유래를 알려줍니다.


도외시라는 말을 종종 쓰는데요.
이 단어가 고사성어인줄은 이 책을 통해서 알았네요.
도외시(度畏視) - 상관하지 않거나 무시하다



고사성어는 한자어로 되어 있고 그 유래들이 나와있다고 했잖아요.
그 한자 하나하나를 보면 대강 그 뜻이 보이는 성어들도 있답니다.
한자를 알면^^ 더 도움이 되지요.
그리의 조상들은 이런 고사성어를 배우고 익히면서 심신을 가다듬으셨을것 같아요.
내용적으로 배움의 내용이 주가 되거든요.




본문과는 별개로 책 중간 중간 노란 메모가 나옵니다.
속담이나 해당 고사성어와 연관된 단어들이 나오지요.
이 부분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마무리        




저희 아이 1학기때는 속담을 매주인가, 매일 5개씩 내서 오라고 한 적이 있어요.
그거 속담 찾는데 정말 힘들었거든요.
속담 책 하나 있었으면 했었는데, 고사성어는 이렇게 있으니..ㅎㅎㅎ
학교에서 고사성어 하루 5개씩 찾아오라고 해도 거뜬 없겠습니다^^
방학숙제로 나오면 이 책 하나로 오케이! 2학년 되면 고사성어로 하려나요? ^^


이 책은 한번에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요. 아이가 원하는 이야기부터 봐도 됩니다.
하나의 이야기라 생각하고 보면서 익히면 자연스레 알게 될것 같아요.
하루 한 두개씩이라도 보면서 익히는 것을 목표로 지금 보고 있답니다.
한자 능력 시험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보시면서 퀴즈놀이도 해도 좋아요^^
단어 맞추는것처럼 내용을 설명하면서 맞추는거죠.
아직 다 보지 못해서 아이가 힘들어하지만요. 조금 크면 요런 놀이를 많이 해보려합니다.
즐겁게 이야기도 보고 자연스레 고사성어 공부도 되는 책.. 가정에 한권 정도는 두시면 많은 도움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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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탐험 꿈발전소 : 태릉선수촌 미래탐험 꿈발전소 4
박선희 글, 동방광석 그림 / 국일아이 / 201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어린이 꿈발전소 - 태릉선수촌 : 축구 선수가 꿈인 아들



* 저 : 박선희
* 그림 : 동방광석
* 출판사 : 국일아이


8살인 저희 큰 아들은 축구 선수가 꿈이랍니다.
어릴때는 의사가 되서 아빠 다리를 고쳐준다고 하더니..
작년부터 축구를 좋아해서 학교 들어간 올해, 방과후에 축구를 배웠지요.
그러면서 좋아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케이블에서 하는 축구 경기를 자주 봐요.
얼마전엔 서울 월드컵 경기장서 하는 서울팀 경기도 보고 왔네요.
너무 좋아라 하는 아들래미...
운동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딱 보면 좋을 책이 여기 있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태릉이 있답니다. 즉, 태릉선수촌이 근처에 있다는 이야기지요.
몇번 지나도 가봤네요. 겨울엔 눈썰매 타러 근방에도 가봤구요.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도 하고 생활하는 곳이지요.
게다가 얼마전에 방영했던 모 드라마에서 바로 이곳을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들이 펼쳐졌답니다.
유도부 선수와 태릉선수촌 의사가 주인공이었으니까요.
그때 좀 많이 본듯 해요^^
그 외에는 선수들 인터뷰 장면 외에는 잘 못보기도 하니까요.
사실 그 드라마를 보고서 많이 생각을 했던게요.
태릉선수촌엔 선수만 있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코치, 감독은 물론 바로 선수들의 몸을 관리하는 의사, 그 외 많은 서포트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지요.
이 책에서는 선수 뿐 아니라 스포츠 트레이너, 스포츠 에이전트로 소개된답니다.



우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라서^^ 시선을 사로잡죠.
우리의 너무나 소중한 선수 김연아, 완소 선수죠^^
김연아의 팬이 여기 만화에도 나옵니다.
피겨 하는 모습을 보고 피겨 선수가 되고 싶은 우리의 주인공 서니, 태릉선수촌을 가보고는 여러 친구들을 사귀고 자신의 목표도 새롭게 생깁니다.
그리고 나오는 다양한 주변 등장인물들..
이들이 이야기 하는 태릉선수촌 모습들이 흥미 진진합니다.




책 안에는 다양한 읽을거리도 있습니다.
바로 선수촌과 관련된 용어들이 나오지요.
우리가 그래도 방송 매체를 통해서 많이 봐서 익숙한 내용들도 있지만요.
잘 몰랐던 내용들도 자세히 알 수 있답니다.


IOC가 무엇인지, 선수들이 체중 조절을 하는 이유, 웨이트 트레이닝은 왜 하는지 등에 대해서 말지이요.
그리고 우리가 너무 잘하는 양궁 이야기도 나온답니다.




만화만 있냐, 그런 아니에요.
아래와 같이 태릉선수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올림픽, 또 나의 적성 등을 테스트도 있답니다.







우리는 큰 경기에서 메달을 딴 선수에게 많은 관심을 가집니다.
그래서 너무 큰 부담이 되어 선수가 성적이 다음번에 못 나오면 또 급격하게 관심이 식죠.
그런 일련의 일들이 항상 되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달을 못따거나 골드가 아니면 많이 외면받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들이 국가대표가 되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자랑스러운 것인지.. 정말 대단한 것인지 우리들이 사실은 알잖아요.
나라의 대표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대표가 되어서도 또 큰 꿈을 향해서 선수 본인은 물론 주변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지도 압니다.
그래서 금 은 동을 떠나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른 선수들에게 박수를 쳐주고 응원해주는 성숙한 국민이 되자구요.
너무 결과만 따지지 말고 최선의 그 과정을 소중히 여기고 인정하고 격려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꼭 스포츠 뿐 아니라 다른 면에서 모두요.


선수만 알고 있다가 그 외에 다양한 직업군도 알게 되고 선수촌과 관련되어 다양한 이야기들을 알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꿈이 있는 우리 아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선 정말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책을 보면서 막연했던 꿈이 윤곽이 잡힐지도 모르겠어요.
아직은 노력하는 단계니까요. 언제든 변할 수 있지만,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우리 아들 화이팅^^ 국가대표 선수들, 그외 모든 분들 항상 화이팅,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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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가! 짜증송아지 꿈공작소 8
아네테 랑겐 글, 임케 죈니히센 그림, 박여명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저리 가! 짜증송아지 -짜증송아지, 넌 아웃이야!!!  우리집은 엄마가 먼저 봐야 할 책이에요^^;;





 제목 : 저리 가! 짜증송아지
 저     : 아네테 랑겐
 역     : 박여명
 그림  : 임케 죈니히센
 출판사 : 아름다운사람들


지난 월요일 밤에 있었던 일이랍니다.
퇴근해서 씻고 아이들과 하루 이야기도 하고 잘 있었죠.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안 씻고 안 치우는 계속 말 안듣는 둘째 때문에 폭발 직전...
그리고 숙제를 가져오는 큰 아들과 하려고 준비 중에, CD 플레이가 안되는 겁니다.
결국 피곤한 몸에 아이들도 졸리면서도 안 자려고 하고, 숙제는 밀려있지...
정말 짜증이 확!!! 나더군요.
둘째야 본인이 잘못했으니 그렇다 치고 애꿎은 우리 큰 아들..
엄마의 그 짜증을 다 받아내느라... 미안하면서도 나더라구요. 에효..
저도 좀 누그러트리면서 큰 아들한테 엄마가 큰 소리를 낸 이유를 설명했죠.
녀석, 그 상황을 알고 있었기 때문인지 수긍하더라구요. 알겠다고...
그리고 다 마무리하고 뻗었습니다. 큰 아들 그리고 다음에 제가 잠들었네요.
어떻게 잤는지도 모르고, 그 다음날 기상도 늦게 했다죠. ㅠㅠ
피곤함도 그 원인이 된듯 해요. 아... 저 엄마 맞나요?
이 짜증 송아지 책을 먼저 봤어야 했는데요. 너무 늦게 본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사실, 이런 상황이 너무 자주 발생합니다.
원인은.. 몇가지 있고 해결하면 참 좋을텐데 그게 잘 안된다는게 문제죠. ㅠㅠ
엄마가 안 지쳐야 아이들에게도 더 너그러워 질텐데, 제가 먼저 이러니.. 에공..
제게 짜증송아지가 도대체 몇마리나 있는 것인지... ;;;;
누가 이 짜증송아지 좀 쫒아내줬으면 좋겠어여~~~~~~~





       책 소개      


책에 커다랗게 나타난 표지가 아주 인상적이죠.
제대로 짜증난 표정입니다. ㅎㅎㅎ
이 친구는 왜 짜증이 났을까요?
그리고 잘 풀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도대체 짜증송아지는 뭔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사실 짜증송아지가 뭔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이 짜증송아지를 처음 발견한 것은 요세피네의 할머니에요. 바로 안경때문이었지요.
심술궂은 얼굴을 하고 혀를 내민 짜증송아지... 잘 보이지도 않아요.
그런 송아지지만 나타난지 안 나타난지는 금세 알 수 있답니다.
이 송아지만 나타나면....

ㆍ 얼굴이 울상이 되고
ㆍ 갑자기 버럭 버럭 소리를 지르고
ㆍ 뭐든 반대로 하고 싶고

이런 증상들이 나오고요.

ㆍ 신나게 노는 데 지금 자라고 할때
ㆍ 엄마 마음대로 머리 해놓고 멋지다고 할때
ㆍ 욕조에서 더 놀고픈데 오래 논다고 뭐라고 할때

이럴때마다 짜증송아지가 나온답니다.





이 송아지는 요세피네 집에만 있냐?
그것도 아닙니다. 여기 저기 있어요. 친구들에게도 가족들에게도 말이지요.
그러다가 우연히도 할머니께서 저를 보시고는 놀라셨죠.
바로 짜증송아지를 보신거에요. 요세피네 어깨에 있던~

"저리 가! 짜증송아지, 우리 요세피네의 어깨에서 떨어지지 못해!"
할머니의 고함 소리에 짜증송아지는 사라졌습니다.
짜증송아지가 사라지니 화도 누그러졌지요. 하지만 짜증송아지는 다시 올 수 있었답니다.



짜증송아지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고 했죠?
동생에게도 엄마, 아빠에게도 찾아온 송아지...
요세피네의 할머니는 이 짜증송아지들을 어떻게 다 없애실 수 있었을까요?











          독후 활동      






우리 큰 아이가 졸리면서도 이 책을 보더라구요.
졸리면 자고 내일 보자 해도, 제목과 표지가 재미있다면서~
책을 읽기 시작해서는 내용이 재미있다면서 빠져듭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이야기 해주었죠.
엄마, 짜증 송아지는 말이에요~ 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나서 아이가 다 읽고 저도 나중에 읽었습니다.

"쉿, 잠깐 들어 봐. 짜증송아지가 왔어!"
이젠 짜증이 날때 이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한동안은 정말 많이 이 말을 하겠지만~
점점 줄어들 날이 오겠죠? ^^
그땐 "쉿, 잠깐 들어 봐. 기쁨송아지가 왔어!" 라고 외쳐야지요~~~



아들래미는 할머니께서 짜증송아지를 내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멀리 떠나보내는~
책을 읽은 다음날 열심히 그려보았지요.
아마도 그리면서 자신의 짜증도 확~ 날려버릴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마무리        




주변에 보면 짜증을 많이 내는 사람도 있고 안 내는 사람도 있지요.
하지만 대부분은 힘들거나 지치는 상황에서 많이 표현을 합니다.
짜증도 하나의 감정이니까요.
기분이 좋고 즐거운 것처럼 감정의 한 종류죠.
아이들도 사람이니까 그런 감정을 느낀답니다.
저희 아이들도 마찬가지에요.
즐겁게 잘 놀다가도 뭔가 틀어지면 바로 짜증을 내는 아이들~
그 원인들을 알면 해결하기는 그래도 다행히 쉽지요.
하지만 이유없이 짜증이 날때는 도움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때 이 책을 읽은 경험이 도움이 될듯 싶어요.
물론 조금 커서 왜 그런 감정이 드는지 이야기 할 수 있을때에는 서로 대화로 풀어나가야겠지요.


아이들 책이지만요. 많이 배울 게 있어요. 온가족이 함께 보길 추천합니다.
저도 제가 더 먼저 봐야 할 책 같더라구요.
물론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도 봐야 하구요.
그리고 앞으론 짜증이 밀려올땐 이렇게 말 해봐야죠.


짜증송아지, 넌 아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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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그림놀이 꼬마 아티스트 1
고들린느 드 로자멜 글.그림, 북 도슨트 옮김 / 푸른날개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동그라미 그림놀이 - 그림이 제일 쉬웠어요!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그리기 놀이~




 제목 : 동그라미 그림놀이
 저     : 고들린느 드 로자멜
 역     : 북 도슨트
 출판사 : 푸른날개




우리 아이들은 그림 그리기를 참 좋아라 합니다.
저는 그리기에 취미는 없으나^^;; 종종 아이들이 원할때마가 같이 그리기 놀이는 하긴 해요.
큰 아이의 경우, 유치부에서부터 미술을 좋아라 하긴 했어요.
올해 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방과후 수업으로 미술 활동을 하는데요.
1학기 때는 다른 수업이랑 겹쳐서 1시간 수업만 했는데도 다 따라가더라구요.
그리고 얼마나 그 시간을 즐기는지요.
작은 아이도 어느 순간 그리기 놀이에 빠지더니, 종종 혼자서 그림을 그리며 30분 이상을 놀기도 합니다.
그러다 맘에 드는 사물이 보이면 그려 달라 하지요. ㅎㅎㅎㅎ
아이들과 그림 그리기 활동을 하면 재미나요.
뭘 보고 그렸을때 엄마가 여기는 틀리게 그렸다면서 작은 아들이 타박을 하지 않나^^;;
색도 다르게 하면 바로.. ㅎㅎㅎ
그 외에 자유스런 그리기를 할때는 뭐~ 자유지요^^


아이들이 동물들도 좋아라 하는데요.
사실 디테일하게 그리면 참 어렵잖아요.
동물 그림은 그리고 싶은데 자기가 하긴 어렵지...
엄마에게 매번 해달라 하기도 그럴때~
아이들이 스스로 쉽게 그려볼 수 있는 책들이 있다면 어떨까 했어요.
그 와중 만난 이 책은^^ 이런 저의 바램을 딱! 들어주는 책이었습니다.




       책 소개      


표지의 커다란 꽃게 그림이 매우 인상적이에요.
제목이 동그라미~다 보니 동글동글한 그림인듯 싶었지요.
아이들도 표지에 반했습니다~
엄마가 이 책을 가져오니, 작은 아들이 어찌나 그림 그리기 하자고 하던지요.
덕분에 재미나게 해볼 시간을 가졌지요.




예전에 공룡도 동그라미를 토대로 해서 그려보는 책도 본적이 있는데요.
이 책은 다양한 동물들을 동그라미를 기초로 해서 그리는 책이랍니다.
동그라미 하나, 두 개, 또는 그 이상, 반원 등등으로 해서 응용해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다양하게 소개됩니다.
각 동물의 간단한 특징들도 나오지요.

- 거미는 뜨개질로 집을 짓지요. 이슬이 대롱대롱 매달린 집인데요. 끈적거려요~
- 기다란 귀를 가지고 귀여운 눈을 반짝이는 토끼
- 파닥파닥 힘차게 날개짓을 하는, 파란 하늘을 나는 종달새
- 폭신폭신 양털이 솜 같지요. 새하얀 구름 같기도 하구요.
- 찍찍찍찍 생쥐가 고양이 몰래 도망가네요~

그리고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지요.
커다랗게 윤곽을 잡고~ 어떻게 동물의 특징을 잡아 그릴지 등이요.

하나의 동그라미에서 이렇게 동물이 창조되고~
두 개로는 요런 동물들이, 또 반원으로 개랑 고양이도 만들 수 있고~
무서운 사자는 자그마한 뽀글이 모양으로 귀엽고 재미나게 표현이 됩니다.
색감도 너무 이쁘고요.
동물도 의외로 많이 나온답니다.



저는 이 부분을 나중에 활동을 다 하고 나서 봤네요^^;
아들래미랑 바로 그려보느라고 말이지요.
책에 직접 활동을 해볼 수 있는 페이지라죠.
자유롭게 동그라미 하나로, 다른 형태로도 그려볼 수 있는 페이지에요.
너무 아기자기 하니 책 자체가 참 이쁩니다. ㅎㅎㅎㅎ











          독후 활동 - 사이좋게 그려보아요~      



두 아이가 모두 책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8살 형도, 5살 동생도 모두 말이지요.
스케치북 하나씩 붙들고 연필 들고 쓱싹쓱싹~~
책상이 조금 작아보이네요^^;;



제일 처음 표지의 꽃게를 그려보았지요.
오른쪽은 작은 아이 그림, 왼쪽은 큰 아이 그림이랍니다.
동그란 형태 대신 아래 꽃게를 보고 그려서 약간 형태가 틀리지요.
작은 아이도 제법 잘 그렸어요^^



이번엔 귀여운 꿀벌을 그려보았습니다.
배의 형태며 날개며 유심히 살펴보고 동그라미 두개로 쓱~~



아들래미들이 이 반원으로 하는 그림들을 은근 좋아하던데요.
동그라미도 그리기 힘들어했는데요. 반원도 약간 힘들었지만 완성된 그림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생쥐를 어찌나 그려보고 싶어하던지요. ㅎㅎㅎㅎ



생쥐와는 반대 모양의 강아지~
역시나 반원은 어려워 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쓰윽~~



마지막으로 거북이와 미키마우스를 그려보았어요.
누군가의 도움 없이 혼자서 해본 아들들...
책하고 똑같이 그려질때 얼마나 기뻐하던지요.
미키 마우스.. 표정이 책보다 더 살아있지요? ^^



색칠도 하면 좋은데요. 저희 아이들은 그리기를 더 좋아라 해서~
엄마보고 색칠은 나중에 하자 하데요. 그리기가 더 좋대요^^
아이들과 너무 즐거운 시간을 가져서 행복했답니다~~~




        마무리        




사실 울 아들 그림 그리면서 혼을 한번 냈네요. ㅠㅠ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자꾸 찌그러진다고 해서^^;; 작게 그리면 된다고~
그리고 아들, 책 보면서 기본을 익히면 좀 쉽잖아~ 그리고 응용해보자 했지요.
창의성을 제가 깍아 내린건 아닌지..ㅠㅠ 아휴.. 미안하네요.
자유롭게 그려보게 둬야 하는데, 엄청 크게 그리고 또 찌그러진다고 하도 투덜 투덜 되어서^^;;


아이들과 쉬우면서도 확실한 아기자기한 그림을 그려보기를 원하는 가족이라면~
이 책 추천드리고 싶네요^^
아빠 엄마도 멋진 미술 선생님이 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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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꼭꼭 숨었니? 풀과바람 지식나무 16
김형주 지음, 서영철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미생물 꼭꼭 숨었니 - 미생물, 너 꼼짝마!




 제목 : 미생물 꼭꼭 숨었니
 저     : 김형주
 그림 : 서영철
 출판사 : 영교출판


음식물을 조금 오래 두면 생기는 곰팡이....
나쁜 것으로만 알고 있지만 이를 이용해서 이롭게 쓰기도 하지요.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때문에 우리는 심각한 병에 걸리기도 하구요.
인간의 삶에 해가 될수도 있고 도움도 되는 미생물...
이 책은 바로 이런 미생물에 관한 책이랍니다.





       책 소개      


표지의 사람 표정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이 사람은 뭘 하는걸까? 하는 호기심도 생기구요.
미생물, 사실 흔하게 접하는 단어들은 아닌데 이 책을 통해서 조금 자세히 배워 볼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더라구요.
기대감 완전 up up!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이 될지도 모르는데요.
다행히 이렇게 중간 중간 그림으로 설명이 나옵니다.
덕분에 이해하기 쉬웠어요.
지구 생명체의 계통수라던지, 몸 속에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어떻게 되는지 등을
그림으로 해서 보여주니, 글로 읽는 것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한페이지를 장식한 그림 외에도 이렇게 반 페이지로 그림들이 자주 나옵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다가 조금 지칠때 이 부분에서 쉬어갈 수 있고~
책 내용도 조금 편하게 볼 수 있지요.



미생물이 뭔지 부터 해서 미생물을 연구하고 가까이 했던 과학자들, 먹을 수 있는 미생물 등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학교에 가면 과학시간에 현미경을 사용할 수 있거든요.
그 형미경으로 미생물을 관찰 할 수 있고, 파스퇴르 덕분에 백신이 발명되었죠.
인간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균을 발견하고 이를 죽이는 페니실린을 만든 플레밍 등
미생물에 관한 연구들이 계속해서 있었답니다.
이런 미생물이 우리 인간의 몸에도 참 많이 있다죠.
하지만 미생물은 나쁜 병이 생기게도 하고, 반대로 도움도 되기도 합니다.
먹을수도 있거든요.
술을 만든다거나 콩, 김치, 젓갈, 요구르트 등이 발효의 원리를 이용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미생물은 인간에게 병도 주고 약도 주네요^^



책의 마지막 부분엔 퀴즈가 나와요.
50가지 상식 퀴즈인데요. 제법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풀면 의외로 쉬울수도 있어요.
한번 도전을^^







          독후 활동      




"엄마, 미생물에서 미가 어떤 미인지 알아요?"
"글쎄.. 세밀하다, 자세하다의 미가 아닐까?"
"작을 미에요~"


이 책을 보면서 저희 아이가 '미'자에 관심을 가지고 묻더라구요.
사실 글밥이 많아서 어렵지 않을까 했던 책인데요.
천천히 하나씩 보니까 재미있다면서 보더라구요.
질문도 하고 신기한 내용을 머리에 익히면서 말이지요.



그리고 독서록도 작성해보았습니다.
질문과 답을 적어가면서 말이지요.
뒤에 퀴즈를 봤으면 그 내용을 해도 되었을텐데~
직접 본문을 읽고 열심히 으쌰 으쌰~~







        마무리        




초등학생 아이들이 미생물에 관해서 보는 책으로 적합합니다.
내용도 좋고 구성이 읽기 편하게 되어 있네요.
미생물이 몰랐던 친구들은 이 책을 통해서 많이 배워볼수 있구요.
미생물이 무조건 나쁘다라고만 생각했던 친구들에겐 그런 편견을 없애주고~ 의외로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수 있지요.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라고 하지요.
미생물, 피할수도 없애기도 힘드니 미생물을 즐겨야지요. 미생물을 어떻게 이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서 배워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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