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망치는 음식 마음을 살리는 음식 - 약 없이 우울증 이기는 기적의 밥상
미조구치 도루 지음, 김세원 옮김, 이기호 감수 / 비타북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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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망치는 음식 마음을 살리는 음식 - <우울:주의,불안:상담요,수면:주의> 인 제게 지금 꼭 꼭 필요한 책입니다.





 제목 : 마음을 망치는 음식 마음을 살리는 음식
 저    : 미조구치 도루
 역    : 김세원
 감수 : 이기호
 출판사 : VITABOOKS(비타북스)



아래 표는 제가 지난 9월 말에 검사한 건강 검진 결과표랍니다.
지난 주에 받았거든요.
이번 검사부터는 스트레스 검사나 정신 검사도 한다고 해서 (기계나 문진 등) 결과가 궁금했어요.
기계로 한 스트레스 검사(직장에서의?)가 정상이어서 의외였다죠. 완전 저기압인데 말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살도 그렇고, 문진으로 한 정신 건강 분석표였어요. 음...
제가 올 초부터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몸도 안 좋아서 개인적으로 상담도 받긴 했었는데요.
그때랑 지금이랑 결과가 거의 같은거에요.
우울, 불안, 수면 모두 정상의 범위에서 벗어난 결과를 볼 수 있지요.
정말 문진으로 하긴 했으나 저의 심리 상태가 고스란히 들어난 결과다 보니 더 더 힘들더라구요.
그리고서 생각합니다. 진짜 스트레스가 많다.. 나는.. 그렇게요.





그런데요. 이 책을 보면서 조금 변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스트레스 뿐만이 아니라 음식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하니 말이지요.
설마~~~ 하고 의심하고 본게 사실입니다.
음식으로 다 치유될 수 있을까??? 가 정말 믿어지지 않더라구요.
요즘은 암도 스트레스 때문에 걸리고 한다는데, 우울증이 음식이 원인이 가장 크다니요.
너무 궁금했어요.
제목 그대로 마음을 망치는 음식은 무엇이고 마음을 살리는 음식은 뭘까요???



요즘 정말 우울증이 많지요.
현대 사회의 병이라고 까지 할 정도 같아요.
이 심각정은 정말 크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 우울증의 95%는 음식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사실 정말 그럴까 싶었어요.
그런데 이 책에서 유명 연예인의 예를 들면서 영양요법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빠져들었지요. 아하, 이렇게 되는 건가 하고 말이지요.
주로 단백질에 관한 내용이 주가 됩니다.
영양요법이 왜 좋은가?
호퍼 박사의 조현증(구 정신분열증)에 관한 연구는 학계에서 발표하자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 결과 이단자로 추방되고 마는데요.
그의 논문에 관심있던 노벨 화학상과 평화상을 받은 라이너스 폴링 박사와 교류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영양치료법은 암 환자들에게서 상당히 긍정적인 결과들을 이끌어내기 시작합니다.
우울증 환자들의 식탁을 보면 그 이유들이 보인다고 합니다.
단 음식은 도움이 안되고, 동물성 단백질이 꼭 필요하며, 대사 활동이 더 중요하다구요.




영양요법과 뇌.. 상관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이 책을 보면 서로 관계가 엄청 깊습니다.
전문적인 용어(학교 다닐때 가사 시간이나 가정시간,
과학 시간에 배웠던 여러 영양소 이름들도 나오지만 그 외)가 엄청 나옵니다.
글루타민, 도파민, 트립토판 등등...
우울하다고 병원가면 약부터 건네는게 아니라 식단부터 보고 접근해가는 방식이..
완전 새롭게 다가옵니다. 그 가운데에서 이 책에 나오는 신경전달물질 이야기를 읽으면 왜 그런지 이해가 되지요.


우리 몸을 구성하기 위한 5대 영양소는 학창 시절에 다 배웁니다.
이 책에서는 이 영양소 이야기를 다시 합니다.
그리고 왜 중요한지 다시 짚어주죠.
이 영양소들이 부족하면 결국 우울증이 오는 것이라구요.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던 음식에 대한 갖가지 오해들을 많이 풀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제가 관심있게 보고 지금 제게 딱 맞다고 생각되었던 부분들이 있어요.


- 밥보다 고기가 더 살찐다?
- 건강검진만 제때 받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 건강검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사실 이 외에도 다 중요한 말입니다만... 이 세 가지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같은 칼로리의 스테이크 vs 삼각김밥, 샌드위치 라면 저도 빨리 먹을 수 후자를 택할텐데요.
들 살찔듯 하잖아요.
하지만 대사의 원리를 알고 접근해야 하는 방식들을 알면 스테이크가 훨씬 낫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구요.
건강 검진은 1년에 한번이 그나마 낫고, 불시에 하는게 낫다고 합니다.
지금 2년에 한번 상세 검진, 2년에 한번은 그냥 일반 검진을 받는데요.
저도 종종 불시에 병원에 가봐야겠어요.
혈당,철분,아연,비타민,단백질이 왜 우울증과도 관계가 있는지 다 보입니다.
뭐든 과한것도 문제가 되지만요. 부족한것은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단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엔 우울증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먹으라.. 조언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우리가 많이 듣고 아는 내용들입니다.
꼭 우울증이 아니더라도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지켜야 할 이야기들이 많거든요.
하지만 그 중에서 제가 좀 고쳐야 할 부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희망적인 이야기도 보았구요. ^^
술,담배 안하고 설탕 거의 안 먹고 하는데....


ㆍ빨리 먹는 사람은 우울하다
ㆍ채식주의가 우울증을 악화시킨다
ㆍ다이어트가 우울증을 부른다
ㆍ맛있게 먹어야 우울증이 낫는다
ㆍ우울을 떨치는 세 가지 생활습관(운동, 계절과 날씨, 무조건 밖으로 나가기)



이것만 있으면 약간 부족하잖아요.
부록에서 역시나.. 각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음식들을 알려줍니다.
아침을 가장 많이 먹어도 되고 저녁은 되도록 탄수화물 적게 먹기, 대신 고기 먹어도 된다 하네요^^
그럼 고기 먹고 밥은 안 먹으면^^
마지막으로 역시 우울증 치료엔 다른 무엇보다 음식이 가장 빠르다는 사실을 다시 상기시켜줍니다.




<다양한 표들이 이해를 쉽게 돕고 있습니다.
골고루 영양 섭취 해야 한다는 사실, 잊지 않으려구요.
피해야 할 음식들은 No~ 꼭 필요한 음식들 섭취해야지요.>




<이 책을 보면서 여기저기 접혀 있는 흔적들이 바로 Key point 와 Dr's adivice 입니다.
위의 표들도 표시를 해 뒀지만 이 조언들이 참 도움이 됩니다.
어떤 영양소들이 어떤 음식들에 많은지 등이 종종 나와요.
이 부분만 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Dr's adivice 를 모변 트립토판은 표고버섯, 새우, 오징어, 갈치, 조기 등에 많다고 해요.
견과류도 그렇구요. 
제가 부족한 철분은 흡수율이 좋은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시금치, 자두는 1~5% 흡수율이고요. 고기가 10~30%라고 합니다.
고기로 섭취하는게 더 좋은거겠죠?
만약 고기가 싫다면 바닷가재, 삼백초, 모시조개, 쑥갓, 곤달비 등이 좋다고 합니다.>



제가 건강검진에서 기초대사량이 상당히 적게 나왔거든요. 그리고 철분도 무지 낮다고.. 세상에..
왜 우울이 주의가 나왔는지 한눈에 보였습니다. 부족한게 많았던 겁니다. 과한것보단요. (그런데 살은 찝니다. ㅠㅠㅠ)
저의 식습관이 바로 개선되어야 함을 알겠더라구요.
적게 먹는다고 눈금이 안 줄어들고 영양소 골고루 먹으면서 적게 먹어야 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는 것을요.
정말 스트레스가 100% 일 것이란 생각만 했지, 운동이나 생활습관이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살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었지만요.
지금도 적게 먹는데 살은 안 빠진다 혼자 막 화내고 그러고 있는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단 생각을 뼈져리게 해봅니다.
우울증 환자라고는 판명되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초기 증상이 보이고 상담도 필요한 만큼, 제게 이 책은 정말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이 책은 꼭 제 책상에 두고 두고 계속 보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나 딱 이 시기에 맞는 책을 만나게 되서 너무 감사하네요.
잘 읽고 습득하고 이해해서 저도 우울증 털어내고 싶습니다.
다음번 검진에선 다 정상이 되는 것을 목표로요~ 더불어 다이어트도 성공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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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이 낳는 태교 명화 똑똑한 아이 낳는 태교 시리즈
글공작소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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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이 낳는 태교 명화 - 태교 명화 보고 듣고 이쁜 딸(셋째) 갖고 싶은 맘이랍니다^^


 제목 : 똑똑한 아이 낳는 태교 명화
 저    : 글공작소
 출판사 : 아름다운사람들



이쁜 아이를 낳기 위해 아주 이쁜 연예인 사진이라 아기 사진을 보는 분들 꽤 많으세요.
태교, 굉장히 중요합니다.
엄마가 임신하고 공부 열심히 한 아이들 중에 똑똑한 아이들도 많다고 해요.
임신했을때 엄마의 패턴대로, 엄마의 영양 섭취, 생활 방식, 사고 방식이 아이들에게 정말 많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굳이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떠나서 주변의 친구들을 보거나 저를 봐도 충분히 사실이다라고 이해하게 됩니다.
전 기상 시간이 빨랐거든요. 그래서 저희 애들이 아침 잠이 없어요^^;;
그나마 크니까 좀 나아져서 살만합니다. 주말에 늦잠도 못자거든요^^;;
만약 셋째를 낳으면 영어 공부도 많이 하고 책도 더 많이 보고 음악도 더 많이 보고파요. ㅎㅎ


사실 셋째를 가져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에 있는 형제맘이랍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일을 계속 했고, 지금도 하고 있거든요.
태교요?
음, 입덧이 하도 심하게 해서 여력이 없었다는 핑계를 살짝 대어봅니다.
초기부터 5개월까지는 회사와 집에선 변기 붙들고 사느라, 출퇴근 시에는 버스에서 몽롱하게 다니느라 뭘 못했죠.
책을 너무 좋아라 하는데 긴 통근시간을 전~~~~혀 활용하지 못했어요.
그 냄새부터 해서 힘들어서 얼른 가기만을 바랬거든요.
그러니 지쳐서 자기 일쑤, 둘째는 첫째까지 있는데다 제가 장거리 통근을 하거든요.
그래서 집에선 거의 폐인수준이었죠^^;;;
지금 굉장히 아이들에게 미안해요.
그나마 조금 나았던 건 후반엔 조금 책도 보고 뱃 속의 아이와 대화도 했단 점이랍니다.
입덧이 가라앉으면서 못 읽던 책도 읽고 그랬거든요.
엄마 학교 등 아이들에게 도움 되는 책도 보고 클래식도 듣고 가요도 듣고 했네요.


아무래도 시행착오도 있고 하니 만약 또 이런 기회가 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도 조금 해본적이 있거든요.
사실, 딸이 낳고파서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혹시 아나요~ 태교 명화 보고 아이가 생길지^^

 


사실 아이를 갖으면 어떤 아이를 낳았으면 좋겠냐는 이야기를 임산부들, 아마 지금 엄마가 되신 분들도 많이 들으셨을거에요.
낳기 전엔 그런 생각 많이 하죠. 건강하게만 나았으면 좋겠다라고요.
그게 기본이고 더 추가하면 이쁘고 지혜로운 아이였으면 하게 됩니다.
솔직히 누구나 그렇지요~ 저도 그랬는데요^^
그럼 그런 아이들은 정해져서 태어날까요? 물론 그렇겠죠. 유전자적으로요.
하지만 살아보니 후천적으로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여겨지더라구요.
비록 타고나진 않았더라도, 부모의 유전자가 좀 부실해도~
노력하면 변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어릴때부터의(태아일때도 포함이겠지요.) 습관이나 부모의 양육 방식에 의해서 좌우되겠지요.
엇, 책에도 나오네요. 전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바를 적었을 뿐인데요. 구체적인 수치로 나와 있습니다.
'태아의 지능은 48%가 유전자, 나머지 52%는 자궁 내 환경으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라고요.
이래서 태교가 중요한 것이랍니다.
내 아이는 조금 그래도 똑똑한 아이였으면 좋겠다라는 조금의 욕심을 가져보면서 정말 명화를 보면 그럴까? 하는 생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표지가 너무 이쁘네요^^
노랑 바탕, 발레복입은 소녀, 아기 천사들의 모습까지....인상적입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아름다운 그림은, 보고 듣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감과 풍부한 감성을 느낄 시간을 줍니다.
삶이 힘들다고 이런 음악과 그림들을 많이 접하지 못하고 지난 10여년의 시간들이 조금 아쉽게도 느껴지는데요.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다시 이런 시간들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이 책은 음악과 그림, 이 두 가지 모두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주는 그림이지요.
단순한 명화의 나열이 아니라 명화를 보고 가질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특별한 감성들을 기를 수 있도록 테마를 4개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크게 심미성, 안정성, 포용성,  표현성 이랍니다.
각각의 특징을 더 부각시킬 수 있는 명화 배치와 글을 실었습니다.
단순한 예술 작품뿐 아니라 글을 읽고 느낄 수 있는 감정도 이끌어내지요.

- 심미성 : 미적 감수성
- 안정성 : 균형 잡힌 시각
- 포용성 : 풍부한 정서력
- 표현성 : 창의적으로 소통하는 힘



이야.. 살아가면서 너무나 많이 필요한 힘들입니다.
창의성, 소통, 미적 감각 등 얼마나 중요한가요. 이 점들을 보니 제가 임신했을땐 왜 이런 책들이 없었는지 모르겠어요.




이 책엔 다양한 글들이 실려 있습니다.
그림과 연계시켜 배치된 글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저도 어미다보니, 그 중에서도 '어머니의 기도'가 참 좋았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의 글도 마찬가지구요.


..... 어머니의 사랑은 본질적으로 무조건이다.
어머니가 갓난아기를 사랑하는 것은
어떤 특별한 조건을 만족시켜 주었다든가,
어떤 특별한 기대에 맞는 행동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그녀의 아이이기 때문이다.....



이 글 옆에는 강아지 두 마리가 있습니다.
세종의 넷째 아들인 임영대군의 증손자 이암(왕실 출신의 화가)이 그린 작품인 모견도 입니다.
어미 개의 등에 올라앉은 새끼의 표정이 얼마나 편안해보이는지요.
그 강아지를 바라보는 어미의 눈은 참 자애로워 보입니다.
비단 이 글과 그림 뿐 아닙니다.
이 책에 쓰여진 글과 그림은 모두 가슴 깊이 다가옵니다.




아래는 이 책의 형식을 보여줍니다.
왼쪽엔 글, 오른쪽엔 그림입니다.
제가 위에서 말한 모견도가 아래 오른쪽 그림에 보이네요.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동,서양 그림이 다 나옵니다.
시대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풍경화, 인물도, 추상화 등등 종류도 마찬가지구요.
몬드리안의 빨강, 파랑, 노랑의 컴퍼지션은 도화지에 정말 단순한 형태로 구성이 된 그림입니다.
아이들과도 종종 본 쇠라의 그림이라던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별이 빛나는 밤, 피리부는 소년, 김홍도의 작품 등 정말 다양하고 멋진 그림들이 보여집니다.
정말 눈이 호강한다는 표현은 이럴때 쓰는 것입니다.


[작품 제목, 작가, 연도, 그린 형태, 사이즈, 현재 소장되어 있는 곳, 지역] 이 표기 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작품에 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그림만 봐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 그림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보면 또 느낌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 책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가장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알아야 더 많이 보인다는 사실을요.




태교 명화라 그런가요? 아이들 그림이 참 많이 나와있어요.
그림만 봐도 그냥 미소가 나오네요^^



따로 사진을 올리진 않았는데요.
CD 가 같이 들어 있는 책입니다.
슈베르트, 베르디, 생상스, 모차르트 등 최고의 음악가들의 멋진 음악이 들어있지요.
아마도 많이 들어보신 곡들일 것입니다.
저도 대부분은 들어본 곡들이에요.
고등학생때까지만 해도 클래식 테이프를 거의 다 사서 듣곤 했는데, 지금은 참 많이 변했네요.
이 곡들을 틀어놓고 이 책을 읽으면 정말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귀로는 아름다운 음악이 눈으로는 멋진 그림과 글이 릴렉스하게 만들어주지요.
아마 아기가 있다면 아기들도 좋아라 할듯 싶어요.
셋째, 어려운 도전인데요. 아름다운 공주님을 낳고 싶긴 합니다.
이 책 보면서 저도 태교하고 싶은데요. 꼭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참, 꼭 태교로만이 아니라 아이들과도 평상시에 그림도 보고 글도 읽어주면서 함께 해도 많이 좋을듯 싶어요.
정서적으로 말이지요^^ 저도 여유롭게 주말에 아이들과 차분한 시간, 평화로운 시간을 종종 가져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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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사로잡는 HAIR Make Over
이순철 지음 / 담소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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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메이크 오버 - 나만의 헤어스타일을 찾고 자신감 있게 살고 싶어요^^ 스타일 업그레이드! 인생 업그레이드!


* 저 : 이순철
* 출판사 : 담소




얼마전에 저도 정말 오랜만에 미용실을 다녀왔습니다.
매일 질끈 묶고 다닌 머리스타일을 확!! 바꿔보고 싶었거든요.
여자라면 몇개월마다 다닌다고 되어 있지만 그것도 되시는 분들만 다니시는듯^^;;
저는 정말 자주 안 가게 되는것 같아요. ㅠㅠㅠ 특히나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는 더 못가게 됩니다.
거기에 살도 찌고 하니, 어울리는 스타일도 진짜 없더라구요.
살면서 몇번 파마라는 것도 해보고 염색도 해봤지만, 그냥 가장 무난한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염색 안한지는 10년도 더 된듯 합니다.
딱 2주전이었네요. 미용실에 가서 변화를 주면서 원하는 스타일을 말해보라 하지만...
뭐, 날씬하고 이쁘신 분들이야 어느 머리를 해도 되지만.. 참 제게 맞는 스타일을 찾기란 쉽지 않더라구요.
결국, 헤어 디자이너분께 온전히 맡겼습니다.
결과는.. 남편 빼고 다들 괜찮다고 하네요. ^^;;
살짝 퍼머를 해서리.. 많이 컷트하구요.. 그래도 묶일 정도로요.
주변 사람들은 오히려 더 발랄해 보인다 하네요. 다행 다행.. 이 기회에 얼른 살도 빼고 해야겠어요^^;;
역시 헤어는 신체도 한 몫 하더만요.

이 책은 사실 머리 손질 잘 못하는 제겐 그냥 꿈 같은 이야기기도 합니다.
손에 과연 잡힐까? 라는 생각으로 봤어요.
그런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도 꽤 있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여러 사진들과 가득한 책이거든요.
수많은 연예인들과 함께 한 저자의 사진을 보니.. 와.. 젊은신 분이세요~
그리고 이력도 색다르더라구요.
저랑 같은 전자통신을 전공하셨는데 어떻게 헤어스타일리스트의 길을 걸으셨는지..
사실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 용기와 도전에, 그리고 성공에 와우~ 놀랬어요.
저도 즐겨봤던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나 프로젝트런웨지코리아 의 메이크 오버 담당이시기도 했네요.
그리고 한 여성 방청객을 10분 안에 변신시킨 도입부 이야기가 인상에 남네요.
'헤어스타일을 바꾸면 낡아 빠진 생각도 바뀌도 한 가지로 고정되어 있던 당신의 이미지도 바꿀 수 있다.
소심하고 자신감 없는 당신, 지금 당장 긴 머리를 커트하는 것은 어떨까?
아마도 기분이 새로워질 뿐 만 아니라 당신을 향한 주위의 시간도 달라질 것이다.'




이 책은 크게 3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내게 맞는 헤어스타일을 찾아라
- 헤어 메이크오버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하라
- 내게 맞는 헤어 관리로 더 스타일리시하게 변해라


각각은 다양한 사진들과 그 헤어스타일에 대한 설명으로 가득합니다.




전 달걀형인데~ 사실 이 아래 왼쪽 사진에 있으신 모델분 스타일 굉장히 부럽습니다.
해보고 싶지만 살이 쪄서^^;;  언젠가는 꼭 해보려구요.
긴 머리보다 더 상콤해보이는 스타일이 참 멋져 보여요.

각각의 얼굴형에 맞는 스타일을 찾아 컬러나 특징 등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하단에 종종 안좋은 스타일(bad) 도 나오네요.
머리 길이에 따른 스타일이나 피부색에 따른 스타일 등이 자세히 나와요.
같은 모델이 4가지의 헤어스타일을 선 보이는데요. 정말 각각 다른 느낌이 듭니다.

요즘 앞머리 내리는 것도 대세잖아요.
하지만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잘 안 어울리는 사람들도 많아요.
얼굴형에 따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전, 불규칙뱅이나 뱅스타일을 해야 하네요. 음...




평상시에 하고 다니는 스타일 외에 특별한 날엔 의상이나 메이크업 또 헤어도 그에 맞춰줘야 하죠.
면접이나 결혼식에서는 정말 이 점이 중요하죠.
평생 한번 있을 결혼식에서의 헤어는 여성들이 최대 관심사가 아닐까 합니다.
한복에 어울리는 헤어나 단정한 헤어스타일, 미팅에 어울릴만한 헤어스타일 등이 연출방법이나 포인트 등이 잘 나와 있습니다.





사실 전 머리에 뭘 하는걸 안 좋아하는데요. 은근히 이런 장식들이 어울리는 분들도 꽤 계시죠.
다양한 헤어 악세서리를 이용한 스타일링이 소개됩니다.
커다란 코사지나 꽃 코사지, 스카프도 정말 다양하게 연출이 되네요.



비비안 리 정말 좋아하는데...
이 책에서는 세기의 헤어스타일 베스트 10 이 나옵니다.
비비안 리, 에바 페론, 오드리 햅번, 트위기,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의 스타일이요.
아, 너무 이쁩니다~~




오우~~ 오우~~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는 멋진 페이지지요.
김남주, 김윤진, 김서형, 지성, 오대규, 주상욱 등.. 정말 많은 연예인들이 나와 있어요.
역시 역시.. ^^
여성분들도 멋지지만 울 남편도 좀 변신시켜보고 싶단 생각을 마구 들게하는 페이지들이었습니다. ㅎㅎ



ART in HAIR는요. 일반적인 헤어 스타일이 아니구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말 그대로 작품입니다.
색도 강하고 모양도 정말 화려하고 다양합니다.




다른 파트들도 많은 정보들을 주고 있는데요.
마지막 파트가 사실 가장 큰 도움이 된듯 해요.
사실 사진으로만 보면 미용실에나 가야 하지 혼자서는 못하겠단 생각이 가장 먼저 들거든요.
뭘 할줄 알아야 좋은데요.
셀프 헤어스타일링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각각의 모발 상태에 따른 스타일링, 관리 등이 유용했어요.
이순철 원장이 추천하는 다양한 제품들도 많이 나오는데요.
자신이 필요하거나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오.. 저도 이번에 하나 마련한게 이 책에도 있네요.)


헤어스타일 완전정복 24에서는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사실들을 제대로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궁금했던 점도 이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절 위해서 뭔가 한적은 많이 없는듯 한데요.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저도 좀 어려보이고 밝아보이고 싶단 생각을 팍팍 해봅니다.
이번에도 좀 많이 커트를 했는데 다음엔 좀 더 변신을 해보고 싶네요^^
다양한 사진들이 많아서 볼거리도 충분해도 도움이 많이 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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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비
이준연 지음, 김재홍 그림 / 삼성당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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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비 - 삭막한 삶에서 여유를 찾아보게 하는 동화집




* 제목 : 가을 나비  : 이준연 대표동화집
* 저 : 이준연
* 그림 : 김재홍
* 출판사 : 삼성당



어릴때는 동화책도 많이 보곤 했는데요. 꽤 오랜 시간 동안 동화는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또 아이들이 크면서 동화를 접하고 있습니다.
어른들 책만 보다가 아이들 책을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동화들을 읽다보면 무엇보다 순수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저만 그런게 아닐거에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비슷한 감정을 느끼실듯 하십니다.
최근들어 조금 뜸했는데 오랜만에 동화를 읽어보았습니다.
그 책은 바로 동화작가 이준연 대표동화집입니다.
표지에는 부채를 든 소년의 모습과 옆에는 할아버지와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그려져 있네요.
아이는 땀을 뻘뻘 흘리고 있고, 할아버지의 옆 표정은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가을 나비란 제목을 달고 있는 이 책의 여러 동화들이 너무 궁금해졌어요.





총 7가지 동화가 나옵니다.
- 바람을 파는 소년
- 하얀 발자국
- 소라 피리
- 오백 나한
- 가을 나비
- 까치를 기다리는 감나무
- 지워지지 않는 일기


대나무로 직접 만든 부채를 들고 장에 나선 손주와 할아버지.
옆에서는 색색깔의 나일론 부채를 신나게 파는 아저씨가 보입니다.
돌쇠네 부채는 안 팔리죠. 할아버지의 옛 이야기는 다 거짓인가? 생각하던 차에~
다른 할아버지들께서 부채의 진가를 알아보시고 사간 뒤로 돌쇠가 직접 부채 파는 일에 나섭니다.
왜 할아버지께서 힘들게 부채를 전통 방식으로 열심히 만드시고 또 경쟁에서 밀리면서도 장에 꾸준히 나오시는지...
그 어린 돌쇠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또 장에서 직접 파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느낀듯 합니다.
목청껏 외치던 돌쇠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같은 동네 살다 헤어진 친구들과 옛 집을 찾아 나선 금동이와 은동이.
옛 집엔 누가 들어왔던 흔적 있네요. 도깨비인가? 도적들인가? 궁금해 하던 아이들이지만 자신들의 옛 집이었는지 묵어가기로 합니다.
그 밤 눈도 많이 오고 누군가 찾아오는데 사냥꾼이들이네요.
아저씨들에게 가져온 라면을 드리는 대신 사냥을 하지 말아달라는 산짐승을 잡지 말아달라는 아이들의 요청을 들은 사냥꾼들..
다음날 아이들은 아저씨들의 마음을 읽게 되지요.




<책 속의 그림들이 색도 강하지 않고 서정적입니다. 은은해요.
조금은 어두은 색채에서 드러내놓고 싶은 주제는 튀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감나무의 감이나 부채의 색 등이 그래요.>






각기 다른 소재, 주제도 다르고 주인공들도 다 다르지만 이야기 비슷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점은 바로 모든 이야기들이 따뜻하다는 것, 또 주인공 이름이 다 너무 순박한 이름들이에요.
돌쇠, 금동이, 은동이, 순님이, 창수 등 최근의 아이들 이름에서 많이 볼 수 없는 이름들이지요.
조금은 예전 시대의 이름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배경도 도시보단 시골이 나와요.
장 서는 이야기, 예전에 살던 집, 감나무가 있는 집 등이 도시에서는 많이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는 이들이지요.
또한 이 책의 이야기들은 초등학교 교과서는 물론 중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려있습니다.
그 외 각종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작품들도 많이 있네요.


초등학교 아이들 창작동화인데요.
초등 이상은 다 봐도 좋을듯 싶습니다. 물론 어른들도 마찬가지구요.
아이들은 자신들이 경험해보지 못하는 경험들도 해보고 어른들에겐 옛날 생각도 나게 하는 이야기들이거든요.
읽으면서 딱 들어나는 이야기의 임팩트보단 서서히 생각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들을 만나게 되서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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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아름다운 가치사전
박원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박원순의 아름다운 가치사전 - 소중한 가치 이야기


* 저 : 박원순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사실 이분에 관해서는 잘 몰랐습니다.
어디선가 들어는 봤을텐데 자세한 이력을 살펴보진 않았으니까요.
그러다 서울 시민으로서 시장 선거를 하게 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들어봤던 아름다운 가게부터 해서 다양한 활동과 이력을 가지고 계신 저자시죠.
요즘 가장 hot 한 인물이 아닐까 합니다.
선거 결과가 나고 나서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요.
선거랑 관계없이 책 내용에서 많은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가치 사전이라..
사전이라는 것은 단어와 함께 그 뜻, 그리고 활용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가치? 사전? 의 조합이 어떻게 될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살펴보니..
저자 박원순이 가지고 있는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과 기준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 가치들은 총 25가지 입니다.
총 5부에 걸쳐 큰 주제 안에 소주제로 5가지씩을 이야기 하고 있지요.
단어들을 자세히 보면 우리가 흔히 아는 단어들입니다.
하지만 정의를 들여다보면 살짝 변화가 있습니다.




* 정의로움-모두가 누릴 수 있는 몫을 제대로 누리는 것
(비슷한 말 : 당연히 누려야 할 것을 누리기, 부패 저지, 공평하게 나누기, 원칙 지키기
 반대말 : 강자만이 누리기, 부패 일삼기, 특혜 선점하기, 원칙 무시하기)
* 명분-생물학적 목숨보다 중요할 수 있는 삶의 이유
(비슷한 말 : 의로움을 쫒기, 정의를 따름, 대승적인 바보 되기
 반대말 : 당장의 이익 쫒기, 떡고물 받아먹기, 소승적인 승자 되기)
* 모험심-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을 설렘으로 뛰게 만드는 것
* 겸손-끝없이 나를 낮춤으로써 결국은 내가 맨 위에 올라가게 되는 가치
* 간절함-늘 깨어 있어 기회를 거머쥐게 만드는 가능성
* 관대함-'양보'나 '포기'가 아니라 보다 큰 만족을 위한 선택
* 재미-내가 살아있음을 진정으로 즐기게 해주는 것


이 외에 더 많은 가치들이 나와 있지요.
어때요? 조금씩 느낌은 다르지 않나요? 하지만 결국 이해는 되구요.
각각의 용어와 그 의미, 그리고 비슷한 말과 반대되는 말을 실었습니다.
그 비슷한 말과 반대말을 보면 확실히 그 가치의 용어를 이해하게 됩니다.





각각의 용어를 설명하면서는 다양한 예들을 들어 말합니다.
한결 이해가 되기 쉬우면서 공감이 됩니다.
이야기의 끝엔 <원순 씨의 독서노트>가 이어집니다.
다양한 책이 소개되는데요. 도서 종류는 아주 다양합니다.
제목과 저자가 나오는 이야기도 있지만 간단히 표현된 이야기도 있어요. 더 궁금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많은 책들을 읽으시다니, 개인적으로 정말 이 점은 본받고 싶어요.
독서노트에 이어지는 <000 는 직업>이라는 코너는 해당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직접 관련하여 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보다 구체적인 제시라고나 할까요?
느긋함을 길러주는 직업인 스트레스 해결사, 우울증 발견사, 사춘기 멘토링 전문가가 개인적으로 많은 관심이 갔습니다.
현재 너무 달리는 듯한 일상을 살고 있는 듯 해서 말이에요.
정약용 선생님의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는 한번 찾아서 꼭 보고 싶어요.



그리고 제일 인상적인 <박원순이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이야기편...
매 용어사전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야기랍니다.
박원순이 만난 이들은, 특정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불특정 다수였습니다.
국적도, 성별도, 하는 일도 다른 이들..단, 그들을 공통점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MBA 출신의 엘리트 였던 앤드루 윤은 나이지리아에서 희망을 심고 있습니다.
전태일 열사의 일기를 썼던 호기심이 가득했던 천재 故 조영래 변호사도 계십니다.
일본인이지만 독일의 전문가가 된 다이이치로 가지무라 씨도 나오고요.
장애인들을 위해 일하는 임정택 군, 진은아 양 등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이들은 어떤 가치를 위해서 어떻게 보면 조금 더 편한 길, 평탄하고 모가 나지 않은 길을 포기하고 남들이 보기에 힘들고 어려운 길을 택한 것일까요?
그들은 각각 자기가 우선 순위를 어디에 두고 자신의 인생에서 그것을 가장 가치있는 것이라 여기면서 살고 있는 것이지요.





변호사, 시민 운동가, 그리고 서울 시장까지..남들의 눈에 띄는 이력인지 몰라도 말 그대로 보여지는 것 뿐입니다.
그보단 사람에 대해서 사실 더 많이 궁금했습니다.
그랬기에 이 책이 조금은 더 박원순 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어느 가치에 중점을 두고 살아왔는지를 볼 수 있던 책이었으니까요.
다양한 가치와 그 안에 담긴 책 이야기, 사람 이야기는 제게 많은 자극을 줍니다.
박원순이라는 사람의 가치 이야기도 되겠지만 일반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라고도 볼 수 있기 때문에요.
많은 분들이 저자의 이름과 이력과는 별개로 봐도 좋을 책이라 여겨집니다.
그나저나 저도 나중에 저만의 가치 사전을 써볼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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