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빵 베이커리 꽉채운 학습문고 13
권혜진 지음, 김미선 그림 / 채운어린이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일기빵 베이커리 - 일기? 그거 재미난거야~~ 맞죠? ^^  일기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요~~




 제목 : 일기빵 베이커리
 저    : 권혜진
 그림 : 김미선
 출판사 : 채운어린이


사실, 베이커리라고 해서 빵 이야기라고 착각할뻔 했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일기에 관한 책입니다.
일기 하면 어떤 생각 떠오르세요?
전 방학 때 일기 몰아서 쓸때가 가장 힘들었어요.
특히 날씨에서..ㅠㅠ 이미 지나간 날의 날씨를 어찌 기록을 할까나요.
지금이야 인터넷 검색하면 되지만.. 그때야..
일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오늘은 뭐뭐 했다... 하고 짧게 끝낼때도 많지요.
조금 생각이 깊어지면 보여지지 않는 일기 등을 작성해서 기록해두곤 하지만요.
우리 아이들 중에서도 일기에 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많을거에요.
저희 아들도 그래요. 일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도 학고에서 그림일기로 유도해서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곤 해서 낫긴 합니다만..
부담스러워 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책 소개      


그럼 일기빵 베이커리는 어떤 내용의 책일까요?
표지에서 빵도 나오고 소녀도 나오는데...
빵도 관련이 있군요.
왕 좋은 일기란 표현과 어느 여자분의 엽기적인 표정까지...
표지만 보고 왠지 기대가 되는 책이네요.



일기 쓰는 비법을 아조아라는 초등 2학년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한 학년 높은 선배(?)의 이야기라 그래도 집중하던 아들이랍니다.
아조아 외에 일기 요정이랑 일기몽도 나오고요. 악당도 쌤도 친구들도 나옵니다.



정말 정말 일기를 쓰기 싫어하는 아조아..
밀린 일기를 써서 냈지만 제일 나쁜 일기기 되고 말았죠.
그 와중 일기를 구워 빵으로 먹는 일기몽을 만나고 자신의 일기가 나쁜 빵이 되는 것을 보면서 아조아도 변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일기쓰기의 좋은 점들을 발견해가면서 아조아도 변하게 되는 과정이 재미난 이야기 형태로 나와 있어요.





조아의 일기빵 엿보기, 일기요정 룰루의 편지 등은 아이들에게 좋은 팁을 제공하죠.
특히 학습일기에서는 일기에 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좋은 일기란 어떤 일기일까요? 나쁜 일기는요?
바로 그 답은 '솔직'과 '정성'에 있다고 합니다.
일기를 쓰면 어떤 좋은 점들이 있는지 책 안에 가득하지요.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서 다양한 일기 형태를 보여줍니다.
나쁜 일기와 좋은 일기의 예를 들면서 일기는 진실되게 쓰는 것이다라고 이야기 하죠.
상상일기, 관찰일기, 호기심일기, 반성일기, 고민일기 등이요.
일기의 종류 뿐 아니라 어떤 형태로 쓰는지 다양한 표현의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일기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려주는 팁이기도 하죠.




일기쓰는 재미와 자신감을 동시에 키워 주는 상상일기
일기쓰기의 친근감을 키워 주는 편지일기
성적을 쑥쑥 올려 주는 학습일기


아래는, 이런 다양한 종류의 일기를 보여주는 [학습일기].









          독후 활동      


내용이 재미나다고 열심히 읽어보더라구요.
아무래도 일기에 관련된 내용이다 보니.. 집중 집중..
소리내서 읽기도 하고~~~



저희 아들의 일기랍니다.



요즘 일기는 주로 체험일기네요. 특별한 일이 있을때 주로 그 일을 많이 쓰거든요.
태권도에서 품띠를 딴 날, 스케이트 탄 날 등등 기억에 많이 남는 일을 주로 많이 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바로 지난 주엔 반성일기를 썼습니다.
방과 후 시간 영어를 하다가 단어 시험을 봤는데 하나 맞고 다 틀렸다면서...
시험인 줄 모르고 공부를 안해서 틀렸다고요.
그게 너무 속상하고 아쉬웠는지 일기에 가득 풀어내었네요.









        마무리        




"엄마 일기 쓰기 너무 힘들어요. 숙제 중에 일기가 가장 어려워요."
↓↓↓↓↓
"엄마, 나 일기 이번에 진짜 길게 썼죠?
이번에 일기 잘한 친구들은 000, 000, 000 들인데 난 별표 3개가 적어서 못들어갔어요.
대신 경필쓰기엔 나 올라갔어요. ^^"

위에는 처음 일기를 쓸 때 아들의 말이고 아래는 바로 전 주에 일기 쓰면서 이야기 하던 내용입니다.
변화가 있지 않나요?
전에는 일기 쓰는게 참 힘들다고 하던 초1 아들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그다지 쉽지는 않지만요. 지금은 다른 일기 잘 써서 뽑힌 친구들 이야기도 하고 자신도 열심히 했다고도 하고 일기에 약간 거부감이 없어진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 갈길이 멉니다.
우선 글씨가^^;; 경필쓰기는 잘 한다면서 일기 글씨는 영~
게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흐흐~ 웃음이 많이 납니다. ^^
그래도 노력 중이고 일기를 많이 안 싫어하게 된 아들의 자란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자신이 그동안 썼던 일기 형태 외에 다양한 일기 형태들과 표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아들.
일기에 대한 자신감과 소재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첨엔 "일기를 뭘 써요?" 하고 묻던 아이가 이젠 묻기 전에 한번 먼저 생각해보는 모습을 보이니 많이 발전했죠? ^^
우리 아이 일기도 내년엔 별 많이 받아서 뽑히지 않을까 하는 고슴도치 맘이 기대를 가져봅니다^^


저도 그 부담스런 일기, 6학년때만 5권 정도 쓴 공책 가지고 있는데요. 지금 보면..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ㅎㅎㅎ
뭐 내용도 글씨도..  아들 일기 보고 웃을 처지가 아니라죠^^;;;
그래도 일기를 쓰면 좋은 점들을 알고 있기에 힘들어도 썼었죠..
큰 아들래미도 일기 쓰기의 재미, 좋은 영향 등을 많이 배웠으면 합니다.
엄마도 같이 쓸게. 우리 화이팅해보자~
울 아들은 일기, 엄만 육아 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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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직업호야, 내 꿈을 다 펼쳐줘! 호기심 쑥쑥 지식그림책
양승현 지음, 채진주 그림 / 초록아이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마법의 직업호야, 내 꿈을 다 펼쳐줘 - 다양한 직업들, 나의 소중한 꿈을 찾아서~






 제목 : 마법의 직업호야, 내 꿈을 다 펼쳐줘!
 저    : 양승현
 그림 : 채진주
 출판사 : 초록아이




전 어릴때 꿈이 고고학자였습니다. ^^
역사 책 보고 소설 책도 보면서 아, 이런 옛 시대 유물이나 유적들을 찾아다니면서 살고 싶다~~라고 꿈꿨었죠.
그리고 좀 머리가 커서는 공학자를 꿈꿨습니다.
역사에 길이남을 공학자요. 지금 비슷한 공대로 나와서 일은 하는데^^;; 지금은 영~~ ㅎㅎ
그리고 이 나이에 또 꿈이 하나 생겼습니다.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기관 하나 만드는거요.
작은 어린이집이 될 수도 있고 큰 기관이 될 수도 있는데요.
맞벌이 부부, 조금 형편이 힘든 가정 등의 아이들을 맡아서 교육도 해보고 싶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 이런 꿈을 아이들에게 가끔 이야기 합니다.
엄마는 어릴때 이게 꿈이어서 이런 노력을 했다.
뭐는 못해서 아쉽고 뭐는 이뤄서 좋고 ~ 지금은 이렇게 하고 있어라고요.
그리고 아이들의 꿈을 묻곤 하죠?
'우리 아들들의 꿈은 어떤 거야?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라고요.


이 세상엔 정말 다양한 직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직업들은 아주 오래된 옛날부터 지속되어오는 일도 있는가 하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 생긴 직업도 상당히 많습니다.
어떤 일들은 나타났다 사라지곤 합니다.
종종 그런 기사들이 나오기도 하죠.
향후 몇년 뒤에 유망한 직업군이라고 해서 기사로 나와 보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학생때 보던 내용과 또 사회 초년병 시절 보던 기사, 또 지금 보는 기사를 생각해보면 그 직업군이 상당히 다릅니다.
시대의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직업군들이 많이 생성되고 없어지는 현대사회지요.
물론 기본적으로,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직업군도 존재합니다.
그 수많은 직업들 중에서 지금 여러분은 어떤 일들을 하고 계신지요?
또 우리 아이들은 커서 어떤 일을 하고 싶어할까요?
부모가 생각하는 직업과 아이들이 원하는 직업이 다르기도 하겠죠?




       책 소개      



이 책은 주인공 가족들이 직업호를 타고 떠나는 여행을 통해서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림책형태지만 글도 꽤 있고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까지 무리없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유치보단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보면 좋을 책이라 생각되어요.
표지가 참 인상적입니다~~




은별이네 가족이 주인공입니다.
발명가인 아빠, 누리 두리 둥이, 막내 힘찬이까지...
대가족이에요^^



은별이네 가족이 조금 많죠?
은별이도 동생들도 모두 각자 꿈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발명가인 가족.. 오우.. 멋지네요^^
우연히 아빠가 만들어놓으신 직업호를 타고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봅니다.
그러면서 각각 명칭과 설명이 나오지요.
그에 해당하는 그림도 자세히 등장합니다.
꽤 많은 직업들이 소개가 되어요.
직업만 단순히 소개하면 굉장히 지루할텐데요.
각각의 상황 모습도 보여주고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쉽게 살펴 볼 수 있답니다.



직업이 처음 들어보는 직업도 있어요.
불꽃놀이 전문가라는 직업도 전 사실 저츰 접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정말 다양한 직업이 있음을 알 수 있지요.









          독후 활동      



재미난 책이라며 열심히 읽었습니다.
집중 또 집중하면서요.




그 중 책 속의 쌍둥이 중 두리와 같은 꿈을 꾸고 가지고 있는 아들래미...
떡하니.. 그 부분을 짚어주네요^^ 바로 축구선수요. ㅎㅎ
책을 읽고 독서록도 작성해보았습니다.
스무고개 놀이를 통해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질문과 답을 해보았어요.




저희 아들들의 꿈은 현재 큰 아들은 축구 선수, 작은 아들은 의사입니다.
지금하고 더 어릴때하고 꿈이 달라지더라구요. 저도 그랬듯이요.
그런데 조금 컸다고 현재 꿈은 조금 더 오래갑니다
그리고 큰 아들은 매주 축구를 합니다. 실력은 아직 부족하지만 굉장히 좋아하고 즐기고 있어요.
덕분에 얼굴이 새카맣게 탔지요. ^^
둘째는 어려서 아직은 뭐^^ 의사도 아빠 엄마 아픈거 고쳐주겠다고 해서 되고 싶대요~~ 크면 또 변하겠죠?




        마무리        




꿈을 가지고 있는 것은 굉장히 행복한 일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또한 굉장히 기쁘죠.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좋아라 하는 사람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노력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실험을 열심히 하고, 관찰을 열심히 하고, 노래도 그림도 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말이지요.
우리 아이들도 자신의 꿈을 가지고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합니다.
그 꿈은 아빠, 엄마, 형제자매가 함께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이루는 것은 본인이지요.
가족들은 격려와 응원을 통해 아이들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고의 서포트를 해줘야합니다^^ 저도 물론 그럴 것이구요.


최근엔 직접적으로 직업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들도 많은데요.
저도 아이들과 방학 때는 한번은 다녀와야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마법의 직업호~
저도 아이들과 타서 여행해보고 싶은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세상엔 다양한 직업들이 있고 모든 직업은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일 할 수 있음을 알았으면 합니다.
아빠 엄마가 강요하는 그 누구의 꿈이 아닌 자신의 꿈을 가지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들이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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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색깔 목욕탕 - 색깔놀이 두뇌계발 시리즈 1
마스다 유코 글,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김정화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알록달록 색깔 목욕탕 - 우리집도 알록달록 목욕탕이 있다구~~~ 다양한 점토 놀이도 해보았지요~





 제목 : 알록달록 색깔 목욕탕
 저    : 마스다 유우코
 역    : 김정화
 그림 : 하세가와 요시후미
 출판사 : 아름다운사람들



아이들과 여름에 물놀이 파크를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보면 중간 중간에 온천탕이 있거든요.
어떤 곳은 녹색, 어떤 곳은 빨강색을 띠고 있지요.
그 때 아이들이 이것저것 참 많이 물어봅니다.
왜 이 물은 이 색이나면서요. 그리고 들어가서 따뜻하게 있다가 나오곤 했죠.
이런 색의 목욕탕이 있다면, 그 안에 들어가면 기분이 어떨까요?
사실 저희 아이들은 해봤지요^^
짜잔~~~


녹색, 파랑색, 다홍색 물에서 목욕하는 아이들입니다.
정말 좋아라 해요^^ 아기때부터 사용하는 입욕제인데요.
지금도 꼭 합니다.
여름만 되면 아주 이 색깔 물놀이 하느라 나올 생각을 안하죠.
겨울엔 추워서 자제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요. 색깔 물놀이를 하면 저희 아이들도 변해요.
책 처럼 완전히 색이 변하느냐고요?
아니요. 그건 아니구요. 아이들 몸에서 향긋한 냄새가 난답니다.
아이들 몸도 뽀송뽀송해지고요. 좋아요^^






       책 소개      


이 책의 목욕탕은 음.. 완전 색다릅니다.
색을 확실히 알 수 있는 놀이책이기도 하지요.
왜냐구요? ㅎㅎㅎㅎ
바로 그 색깔 목욕탕에 들어갔다 나오면요. 싹~~ 변하거든요.
그 색으로요.
갈색 고릴라도, 새하얀 토끼도, 검은 까마귀도 피해갈 수 없는 목욕탕...
한 군데도 남김없이 변하는 모습에 아이들이 얼마나 재미나게 보는지요.



아직 색을 조금 헷갈려 하는 저희 둘째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한번 읽어줬더니 몇번 더 읽어달랍니다.
그리곤 그냥 혼자 보면서 읽어봅니다.
파랑색이랑 빨강색이 자꾸 말에서 안 나오는지 계속 물어보면서 말이에요.
재미나다고 형이랑 엄청 웃으면서 본답니다.






          독후 활동      


그냥 지나칠 수 있나요~~~
사실은 찰흙이 있으면 모양을 만들어서 물감통에 넣어 퐁당! 색이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요.
아쉽게도 없어서리... 사러 가려다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집에서 있느라.. ㅎㅎ
우선 집에 있던 색깔 점토를 가지고 놀았어요.
작품이 가능한 큰 아이는 책 처럼 분홍 까마귀와 녹색 얼룩말을...
작은 아이는 일명 무지개 공이라고 해서 공을 만들어보았네요.



그리고 고양이 틀을 이용해서 색깔별 고양이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녹색 고양이, 파랑 고양이, 노랑 고양이, 빨강 고양이, 검정 고양이 등을요.




그리고서 색깔 놀이도 하고요.
손으로 조물락 조물락 하니 자극도 되고 색깔 인지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고 재미난 활동이 가능하더라구요.
얼룩말에 주황색 띠를 두른 것처럼 아이 스스로 창의적으로도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응용이 가능하단 이야기죠^^









        마무리        


저도 아주 자그마한 활동을 해준 것 뿐인데, 울 아이들 만들고 놀면서 얼마나 즐거워 하는지~ 제가 너무 행복했답니다^^
해피 바이러스 팡팡!! 풍기면서 말이지요.
추워서 목욕을 못해서, 나중에 색깔 목욕도 꼭 해보자 했답니다.
따뜻하면 언제든 목욕은 가능하니까요^^ 슝슝 풀어서 해야죠~

유아들에게 색 인지는 물론 재미난 놀이와 자극을 줄 수 있는 알록달록 유쾌한 책이에요.
엄마의 작은 활동이 곁들여진다면 아마도 행복한 웃음 소리가 집 안에 가득 펼쳐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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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탐험 꿈발전소 : 자동차회사 미래탐험 꿈발전소 9
박연아 글, 안중걸 그림 / 국일아이 / 201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어린이 꿈발전소 : 자동차회사 - 자동차 관련 직업이 상당히 많아요~~




 제목 : 어린이 꿈발전소 - 자동차회사
 저    : 박연아
 그림 : 안중걸
 출판사 : 국일아이




올해 봄, 아이들에겐 이모부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모부는 자동차회사에서 일하시죠.
종종 아이들이 묻습니다. 자동차는 어떻게 만들어져요? 라고요.
하지만 아직까지 깊이 있는 대화는 못해봤네요.
조금 크면 저도 자세히 듣고 싶어요^^


자동차, 아이들이 참 좋아라 하죠.
특히 저희 아이들처럼 남자아이들이라면 더욱 좋아라 합니다.
저희 집에 장난감 자동차만 해도.. 어휴..
자전거는 물론  탈 수 있는(발로 움직이는) 지붕카도 있답니다.
어릴때 가지고 놀던 커다란 자동차도 이제 어린 시댁 조카들 주려고 봉지로 묶어놨더니 어느날 다 풀어헤쳐서 놀고 있던 둘째 아들래미^^;;
도로에서 지나갈때도 엠뷸런스, 경찰차, 포크레인 등 중장비 차들도 보면 꼭 엄마 아빠도 보라고 가리키지요.
요즘 TV에서 나오는 타요와 폴리 덕분에 한동안 팽이에 빠져있던 아들을 자동차로 관심 돌리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만화를 저도 보니.. 재미나긴 하더군요. ㅎㅎ
자동차가 사람으로 변하니까요. 오호~~~




       책 소개      



이 책은 시리즈랍니다.
[어린이 꿈발전소] 시리즈에요.
병원, 법원, 태릉선수촌 등에 이어서 이번에 자동차회사로 나왔습니다.
솔직히 자동차에는 관심 있지만 자동차회사는? 아이들은 잘 모르지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일들을 하는지 말이에요.
이 책을 보면 그런 점들을 아주 상세히 알 수 있답니다.
말 드대로 자동차회사의 모든 것이에요~



노트랑 같이 있어요^^
주인공들 소개도 나오네요.
이들이 펼치는 이야기 속으로 출발~~




모터 스포츠는 물론 음모, 산업 스파이에 관한 내용도 다루고 있어요.
요즘 산업 스파이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는데요.
여기서도 나오네요.
자동차를 만드는 다양한 기술들도 다 돈이 되는 것이니까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해야겠죠.



자동차의 역사부터 해서 다양한 자동차 관련 직업이 소개됩니다.
잘 몰랐던 생소한 직업을 많이 알 수 있어요.
이름과 어떤 일을 하는지도요.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것은 TV 등의 매체를 통해서 종종 보았을거에요.
하지만 자세히 본적은 없죠.
여기서 볼 수 있답니다.
내게 맞는 자동차 관련 직업도 찾아볼 수 있네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독후 활동      


만화라서 조금 긴 책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보기에 괜찮아요.
흥미 위주보단 지식 전달에도 힘을 주고 있거든요.
덕분에 흥미롭게 볼 수 있답니다.

몇년 전 제주도에 갔을때 자동차 박물관을 갔었드랬죠.
오래전 자동차부터 멋진 소장용 자동차들이 참 많았어요.
한번 쯤 타보고 싶게 만든 자동차~~~
그리고 자동차 엔진도 있었답니다.
실제로 자동차로 주행도 해보는 (어린이들) 시간도 가지고 면허를 주기도 하지요. 저희 아이도 받아왔답니다.
얼마나 뿌듯해 하던지요^^ ㅎㅎㅎ
그 면허증 좀 찾아봐야겠네요~



자동차 책을 봤으니 자동차 관련 이야기도 하면서 아이들과 자동차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블럭으로 하자는 것을 아이들이 플레이콘으로 하자고 해서는 결국 완성을 못했네요.
생각보다 단단하게 되지를 않아서 지탱을 못했답니다.



주황색이 바로 큰 아들이 만들다 실패한 자동차에요.
작은 아들은 열심히 초인종을 옆에서 만들었지요^^;;
그리고 그 옆이 다시 작은 자동차로 완성~
이렇게 플레이콘으로 만들면서 아들은 그럽니다.
'엄마, 자동차 만들기 정말 어려워요.'
맞습니다. 어렵지요.
이런 과정을 통해서 자동차 한대가 나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지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요즘 관심을 두고 가지고 노는 폴리 자동차에요^^)



참, 자동차는 사람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었단 장점이 있지만요.
사실은 정말 굉장히 위험하기도 합니다.
저희도 작년에 사고가 나서.. ㅠㅠ
아이들도 기억하고 있거든요.
자동차는 편리한 도구인 동시에 위험하기도 하다.
그러니 항상 조심하고 설계시엔 최대한 사람의 안정성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구요.
(실제로도 그래야 하는데 종종 방송을 보면 욱 할때가 많으네요.)
운전을 하게 되면 방어 운전을 하고 조심 또 조심함을 강조합니다.
길을 건널때도 조심 조심이구요~~
이런 유의할 점들도 알아둬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마무리        


[어린이 꿈발전소] 책을 통해서 정말 다양한 직업이 많구나 알 수 있어서 좋아요.
다음엔 또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이번 책은 우리가 잘 몰랐던 자동차에 대해 모든 것을 볼 수 있다죠~
그 안에서 자동차 관련 일을 해보고 싶은 꿈도 키울 수 있고요.
굳이 직업으로는 아니어도 상식 수준으로 알아두기에 괜찮은 내용들도 꽤 많이 나옵니다.
자동차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 아이들은 이 책을 꼭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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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 재미유산상속변호사가 전하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12가지 키워드
박영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 저 : 박영선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약 10여년 전에 미국에 출장을 다녀온 일이 있습니다.
1주일 예정에서 점점 늘어나던 일정들....
그나마 시골이라 길은 안 밀리더라구요.
그러던 어느 날 퇴근길에 도로에 신호대기로 기다리는데....
끼~~~익, 쾅~~
바로 눈 앞에서 차 두 대가 제대로 부딪혔습니다. 한 차는 한 바퀴 굴렀지요.
그런데 정말 다행히도 다친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외상은 거의 없었지요.
눈 앞에 슬로우 모션처럼 그 장면이 지나가는데 정말 많이 놀랬고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어서 더 감사했지요.
정말 순간이더라구요. 사고가요.
저도 작년에 집에 가는 길에 자정 무렵 뒷 차가 저희 차를 박았어요.
신랑이 운전하고 전 졸고 있었고 아이들도 자는데.. 갑자기 쾅.. 소리에...
무의식적으로 아이들 생각에 소리부터 지르게 되더라구요.
문짝이 안 열릴 정도로 찌그러졌지만, 천만 다행으로 아이들은 무사했습니다.
저만 디스크가 걸리고 결국 수술까지 했지만요.
아이들은 큰 아이가 무릎 통증으로 치료받고 무사했던 기억이 있어요.
평생 잊지 못할 사건이랍니다.
정말 사고는 예측불허입니다. 그 결과 또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들이 많지요.
병도 마찬가지지요.
이 세상 그 누가 자신의 미래를 볼 수 있고 예견 할 수 있을까요?
당장 내일 아니 몇 분 뒤의 일도 모르는데요.
그래서 우리는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 책은 재미유산상속변호사가 지은 책입니다.
직업에서 알 수 있듯이.. 유산이라는 단어에 눈이 갑니다.
유산하면 왠지 죽음이라는 단어가 뒤따라 오는데요.
저자는 약 10여년 전에 일어난 911 테러 사건을 눈 앞에서 목격한 이였습니다.
그 후 죽음에 대한 인식이 변했고 유산 상속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맡은 여러 사건들을 통해서 삶을 바라보는 자세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지요.



어떻게 보면 사실 조금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 일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잘 못들어본 이야기들 같기도 해요.
하지만 미국은 조금 틀린듯 합니다. 미리 미리 준비를 하는 이들이 많은가봐요.
당장 사고가 나서 사망 직전의 사람에게 유산이 어떻다느니 하는 그런 말들을 하는 일들도 빈번할 것이며,
지금 당장 건강한 이들에게 죽은 다음의 일은 어떻게 할 것인가 묻는 것도 상황이 묘하기도 하지요.
돌아가시지도 않은 부모의 재산을 탐내는 자녀들, 상속받을 이가 없어서 그들을 찾는 전문가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도 많고 이런 일들도 가능하겠구나 하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이야기들도 있어요.
예측불허의 삶 속에서 미리 대비를 하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겠구나...
그렇게 준비를 하면서 내 삶도 돌이켜보고 남은 삶도 계획을 세워 알차게 보낼 수 있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오히려 그런 과정을 통해서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는 듯 합니다.
하지만 막상 나의 유산 계획을 지금 세워보라면? 정말 떨리고 조금 당황할듯 합니다.
그래도 꼭 필요한 일일듯 싶어요.



"나의 부모가 물려준 무형의 자산은 무엇이며, 내가 다음 세대에 물려주고 싶은 평생의 신념과 가치는 무엇인가?"
"만인 어딘가에 당신이 모르는 유산이, 그것도 상당한 금액이 있다면 그것으로 무엇을 하겠는가?"
"내가 어떤 것을 사회의 좋은 일에 남길 수 있을까?"
"내가 세상에 남길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은 무엇일까?"
"내가 살아가는 동안 꼭 이루어야 하는 사명은 무엇인가?"




상속은 돈이 다음 세대에 전해지는 것이지만 유산은 돈 뿐 아니라 무형의 생각, 가치 등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산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추억, 관ㄱ. 가치관, 리더십, 노하우 등의 유산 등...
부모가 유산 목록에 꼭 돈만 아니라 자그마한 반지나 살던 집을 목록에 두지만 그것은 단지 돈으로만 환산 될 수 있는 것이 아닌 추억이 간직된 것이기도 하지요.
소중한 기억, 추억을 후손들에게 함께 전해주고 싶은 마음들을 이 책의 사례들을 통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인생이 계획된 대로만 이루어지는게 아니며 불시에 어디선가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점도 여실히 보여주고 있지요.
저도 이제 30 중반을 살았네요.
앞으로 살 날들도 많은데요.
정말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정말 하루 하루를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나중에 무엇을 남길지.. 생각하면서 살아보려 합니다.
조금 더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저도 비전 유언장을 작성해봐야겠어요. 나중에는 정식으로 하게 되도 말이지요.
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삶을 조금은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계획해보겠단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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