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도전 -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힘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30
김은의 지음, 권송이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린이를 위한 도전  :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힘 - 이 책을 혼자서 다 읽은 아이가 자랑스러웠습니다.





 제목 : 어린이를 위한 도전
 저    : 김은의
 그림 : 권송이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제목을 이렇게 쓴 이유는 이 책이 생각보다 두꺼웠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초등 저학년보단 고학년 용이라고 생각되었어요.
물론 아주 책 읽기가 잘된 친구들은 저학년도 가능할듯 싶습니다.
저희 아들은 사실 책을 좋아하지만 길어지면 힘들어할때도 있거든요.
하지만 1학년이라서 이젠 글밥이 많은 책도 종종 보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림책도 당연히 봐야지요~~
그런데 이 책은, 어른이 봐도 될 정도의 분량이네요.
그래서 전 사실 아들이 잘 읽을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요.
이미 반 이상을 보았고 조금 남았습니다.
아이가 읽고 나서 하는 이야기를 듣다보니, 아무래도 주인공도 축구를 좋아하는가 보더라구요.
저희 아들도 축구를 좋아하거든요.
그것 때문이었는지 몰라도요. 소단원 별로 끊어서 계속 읽고 있답니다.
전 저희 아들에게 이것이 하나의 도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도전을 완수하기 위해서 열심히 읽고 있을 아이 모습을 생각하니 괜시리 웃음이 나옵니다.
이래서 사람들은 도전을 하나봅니다.
성취했을때의 그 기쁨을 맛보기 위해서요.

 

요즘 자기계발서가 엄청 나오죠.
트렌드 같아요. 저도 한 2~3년 내에 굉장히 많은 자기계발서를 접했습니다.
최근에도 꽤 많은 책들을 읽었습니다.
자기계발서이면서도 그 소분야들이 달라서 읽는 재미도 틀렸습니다.
느낀 바도 다르구요.
그런데 아이들용 책도 있었습니다. 청소년이 아니라 아이들이요.
사실 조금 놀라긴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분야의 책은 좋다 치지만 좀 어려울지 모른다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그런 편견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시리즈인 이 책을 보고 또 다른 시리즈는 어떤 내용들이 있을지 궁금해지고 봐야겠단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이와 의논해서 보고 싶은 책을 골라 이번 겨울 방학때 한번 보려구요~~~

 

도전! 하면 어떤 생각이 먼저 떠오르세요?
꿈, 불가능, 힘듦, 땀, 노력, 기쁨, 성취, 결과, 좌절 등등 전 다양한 감정들이 떠오릅니다.
실패했을때 그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마나 또 도전하잖아요. 희한하게도 말이지요.
내가 원하는 꿈을 향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럴땐 실패해도 후회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때 후회를 하지요.
그리고 최선을 다해 목표한 바를 이뤘을때는..
정말 껑충껑충 뛰어도 모자를 판이지요.
아마도 어른들은 경험을 많이 해봤을거에요.
누군가 그러잖아요. 삶은 도전의 연속이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어떨까요?
저도 두 아들이 있지만요.
아이들도 어른과 그다지 다르지 않네요.
물론 경중은 있겠지만 마찬가지에요.
갖고 싶은 장난감을 갖기 위한 엄마 아빠와의 약속, 형제의 약속, 축구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은 목표,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한 도전 등 다양합니다.
이 책도 아마 그런 비슷한 이야기 일것이라 여겨집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도전했을까요?



주인공은 호걸입니다.
헤어스타일이 굉장히 독특한 친구네요.
이 친구가 주인공인듯 싶어요.
각 단원이 미션이라고 해서 나오고 4 미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희 아들처럼 축구를 좋아하는 호걸이.
좋아하는 축구만 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지요.
시험에서 올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게 됩니다.
하지만 축구 시합도 있어서 겹치게 되죠.
호걸이는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도전을 할까요?

중간에 선생님의 비법 소개도 인상적입니다.
수업 시간 끝나기 5분전에 집중할 것, 수업 시작 종치기 2분전에 미리 배울 내용 볼것...
바로 5분 효과, 2분 효과인데요. 저도 공감합니다.
학창시절에 이런 자세가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호걸이의 올백 프로젝트...
과연 어떤 우여곡절이 있을지.. 책에서 확인해보자구요.




이야.. 멋진 계획표도 작성했네요.
저희 아들도 1학년 올라갈때 작성한거 있는데 지금은 거의 안 지키고 있다죠^^;;
내년엔 스스로 계획표를 세워보게 하려구요.



호걸이의 도전기인데요.
이 내용을 보면 정말 호걸이가 열심히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자신만의 미션을 지키기 위한 방법도 충실히 작성했죠.
너무 기특하지 않나요? ^^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이 되어서 마음을 작성해보았습니다.
글씨는 엉망이지만 그래도 책 내용을 정리해보는 시간이 되어서요.
엄마가 끼어들었다라는 문구가 유독 눈에 들어옵니다. 으흠...



[어린이를 위한 도전]이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마지막 권으로, 30번째 권이라고 합니다... 헉스....
이 전에 봤었는지 사실 가물 가물 하네요. 이런...
30권이라뇨. 세상에..
그럼 그 앞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있을지 더 궁금해지네요.
주변에서 보면 성공한 사람들이 있지요.
운동선수, 탤런트, 가수, 사업가 등등
그들은 어디서 툭~하고 재능이 풀풀 넘쳐서 성공한 것일까요?
물론 극히 소수의 천재들은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대다수는 뼈를 깎는 노력과 의지를 가지고 계속 공부하고 연습하고 노력했기에 그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큰 예를 들었지만요.
작게는 닌텐도를 받고 싶어서 한자 급수를 딴 우리 아들래미, 급수를 따기 위해 노력한 것이야말로 도전해서 성취한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상이라는 매개체가 있었지만 이것도 하나의 좋은 팁이 될수도 있거든요.
급수 따기란 목표를 세우고, 익숙하지 않은 한자를 접하고 또 보고 읽고 연습도 해보면서 100점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겨울 방학때는 그 윗 급수를 따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지요.
아직 그에 대한 상은^^ 정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상보다 자신이 하고 싶다고 해서 은근슬쩍 넘어가볼까도 생각하고 있다죠. ㅎㅎ
아이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도전하면서 나의 한계를 깨고, 그 가운데서 배우는 것이 많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그런 의미에서 도전해보려 합니다.
내년엔 영어에서 해방 되고 싶거든요.
토익 최상위 급수를 따기 위해 도전해보렵니다.
저도 한계인데요^^;; 아들도 도전하는데 엄마도 같이 해야죠.
아자아자 화이팅!!!
제목 그대로 도전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려워 마라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다 - 내일은 지금 이 순간 시작된다
안상헌 지음 / 북포스 / 201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두려워 마라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다 -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제목 : 두려워 마라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다
 저    : 안상현
 출판사 : 북포스




회사에서 즐겨찾는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같은 직장 엄마들끼리의 많은 상담도 되고 위안도 되고.. 하는 곳이지요.
지칠대 종종 삶의 활력소도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곳에서 어느 날 굉장히 눈에 띄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현실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글에 달렸던 한 문구...
"이 또한 다 지나갑니다." 라면서 내용이 적힌 글이었지요.
이 글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도 많이 변화되었거든요.
꽤 몇개월 전에 본 글인데요.
삶의 자세를 변화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아주 오랜 세월을 산 것은 아니지만요.
지금 너무 현실이 고되고 더이상 떨어질때가 없다고 생각되더라도 결국 이 순간은 지나도 또 다른 날이 오더라구요.
항상 나쁘지만도 또 항상 좋지만도 않은게 사람 사는 일 같습니다.
그 가운데서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결하느냐에 따라 그 받아들이는 강도는 달라지지요.
이왕이면 같은 상황에서 조금 더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대신 조금은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어떨까요?
비록 힘들고 지치고 두렵고 어려울지라도요.



[이럴 때는 잠시 놀아보는 것도 괜찮다.
사람도 만나고,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하고, 술도 한잔하는 것이다.
그렇게 세상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내버려두고 그 흐름 속으로 들어가면 오히려 편안해진다.
세상과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게 되고 일과 관계의 흐름도 느낄 수 있다.
바로 그 흐름을 타고 흐를 때 자연스럽게 살아갈 수 있다.]



개인적으로 휴가를 낼 일이 있어서 신청하고 내게 되면 예전엔 내가 하나 빠지면 회사에 큰일이 나는 줄 알았던,
심하게 착각하고 살았던 때가 있습니다. 멋 모르던 시절이라고나 해야 할까요? ^^;
그런데요. 결국 회사는 내가 없어도 잘 흘러갑니다.
그 일에 전문가요, 언제나 일이 터지면 물어보고 했던 이들이 태반인데....
하루 휴가나 여름 휴가 등을 다녀와도 역시나 일을 너무나 잘잘 굴러갑니다.
그리고 깨달았네요. 너무나 목메여서 할 필요, 여유없이 살 필요는 없겠구나 하고 말이지요.
굉장한 스트레스거든요. 휴가를 쓰는 것부터 해서 결재까지의 그 마음의 짐들..
세상도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아무리 매 순간 그 순간이 가장 어렵다고 하고 이렇게 해서 과연 잘 될까? 괜한 두려움과 막연한 걱정만 할게 아니더라구요.
결국 어떻게든 시간은 흐르더라구요.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이 올때도 있지만 힘든 시기도 오기도 하거든요.
사실 저도 지금이 좀 많이 힘든 시기입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말이지요. 오죽하면 몸으로 그 일들이 다 오고 있네요.
이 책에서는 해리포터의 저자 조앤 롤링, 도스토예프스키, 헬리콥터 맘 등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런 사례들을 보면서 공감도 되고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당시엔 그거 아니면 안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나고 나니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단 생각이 들때가 있지요.
미리 겁먹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오지도 않는 미래를 겁부터 집어먹고 도망치려 하는 적도 종종 있습니다.
그런 걱정과 두려움 때문에 현실의 소중함을 알지 못한채 보내는 시간들이 참으로 많더라구요.
지금의 시간이, 그 순간 순간은 언젠가의 미래였고 또 몇분 뒤엔 과거가 되어버립니다.
결국 현재를 행복하고 보람되고 의미있게 보내면, 과거,미래도 밝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가끔은 좀 내려놓고, 꼭 100% 채우려 하지 말고, 완벽하려고 하지 말고 조금은 부족하게~ 그게 어떻게 보면 여유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현재 최선을 다하고 행복을 다하고 나만의 삶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미지의 두려움은 많이 없어질 것입니다.
저도 저만의 마법의 주문을 항상 생각합니다.
모두 다 잘 될거야.
난 행복해.
앞으로 더 좋아질거야.
언제나 사랑해~
이 말들은 생각하고 종종 말로도 하곤 하지요.
그럼 행동도 그에 따라 가게 되더라구요.





[행복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에 의하면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하는 것'이라고 한다.]


행복해지는 방법은 은근히 가까운 곳에 답이 있었습니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하는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하지만 인사하는 순간부터 세상은 달라보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엘리베이터 앞이나 안에서 꼭 인사를 합니다.
어른인 전^^;;
아이들에게 배워야 할듯 합니다.
이 외에도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들이 있을거에요.


이 책은 자기계발서 류에 들어가는 삶의 자세에 관한 책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이런 책들도 종종 보게 되는데요.
개인의 역량을 키우라는 다른 자기계발서와 다르게 인생을 사는 자세를, 먼저 삶을 시작한 선배가 이야기 해주는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세상 사는 이야기를 듣는 듯 해서 다른 책들과 느낌이 사뭇 달랐습니다.
힘이 들때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지금 많이 힘들고 답이 없는 상태서 계속 맴돌고 있는데요.
두려워하지 않으렵니다. 돌파를 해보고 노력해봐야죠.
다 잘 될거고 언젠가는 지나갈 일들이니까요. 아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곰돌이 푸와 숲 속 친구들 - 헌드레드 에이커 숲으로 돌아오다
데이비드 베네딕터스 지음, 마크 버제스 그림, 정회성 옮김 / 별천지(열린책들) / 2011년 10월
평점 :
품절


곰돌이 푸와 숲 속 친구들 - 반가워, 푸와 친구들^^





 제목 : 곰돌이 푸와 숲 속 친구들
 저    : 데이비드 베네딕터스
 역    : 정회성
 그림 : 마크 버제스
 출판사 : 별천지



저 어릴때 만화로 푸우 본적 있었어요.
크면서는 이 만화가 안 하더라구요.
그러다 아이 낳고 나서 방송에서 또 본듯 해요.
그래서 저희 집에 이 푸우 인형이 있거든요.
아이들도 푸우.. 하면 이제 알 정도구요.
그 푸우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말이지요.
무려 80년 만에 왔다고 해요. 와우....
그 전 이야기도 사실 잘 모르는데...^^;;
새로운 이야기를 통해서 저도 푸우와 친구들을 반겨봅니다.

 

웬만한 주인공들은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제갸 아는 동물들은 한정적이었네요.
캥거와 루, 얼리와 레이트 는 잘 모르겠어요.
이 책을 보면서 알게 된 친구들이에요.
그나저나 그림은 원래 친구들과 비슷해 보이지만요.
그린이가 달라서 다릅니다. 하지만 원작 스타일로 그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슷해요^^
그런데 우리는 애니메이션 스타일 푸우 그림에 익숙해있죠.
그 느낌과 많이 달라요. 이 삽화는 좀 더 부드럽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느낌이 듭니다.



크리스토퍼 로빈의 집에서 본 숲의 풍경 모습이에요.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실제로 이런 숲이 있다면 가보고 싶습니다.
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네요.
숲 속 친구들의 집도 나와 있구요. 골짜기, 숲, 나무 등 표기가 세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로빈이 자전거를 타고 이 숲을 돌아다니나봐요. 부러워요~~




이야기는 숲을 떠나있던 크리스토퍼 로빈이 돌아오는 소문을 시작으로 시작됩니다.
소문을 진실로 기정사실화 해서 받아들인 숲 속 친구들..
로빈을 맞이하는 파티를 엽니다.
하지만 오지 않는 로빈..
로빈은 과연 돌아오는 거긴 할까요???

로빈은 돌아왔습니다~~~ (그래야 이야기가 진행되죠^^)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가지고, 조금 자란 상태로 숲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숲 속 친구들과 함께 그들만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숲 속 친구들은 꽤 많이 있습니다.
푸우(곰), 피글렛(돼지), 티거(호랑이), 래빗(토끼), 캥거,루(캥거루), 이요르(당나귀), 아울(부엉이) 새로 생긴 친구 로티(수달)까지 다양한 종류의, 성격도 다양한 친구들이죠.
각각 장점들도 다 틀리구요. 이들이 한 숲에서 살아가는데요.
각기 다른 종인 친구들.. 과연 아무일도 없을까요? 없다면 더 이상하겠죠.
이들이 여름을 함께 나고 다시 추수감사절을 맞이하기 까지의 숲 속 이야기가 재미나게 펼쳐집니다.
그리고 로빈은 또 떠납니다. 기약없는 이별이지만...
앞서서도 기다렸듯이 숲 속 친구들은 기다릴 것입니다.
80년도 기다렸는데요~~~


책에 삽화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 대상 책인데요. 중학생 이상들부터 성인까지 고르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이 상당히 두꺼워요.)
저희 아이도 방학때 도전해보려구요.
아직은 길어서 조금 힘들어하거든요.
단원별로 해서 시도해보렵니다.
그나저나 저를 주인공으로 해서 푸우가 시 하나 지어주었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이 푸우를 접하게 하려면???
집에 있는 색칠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짜잔.... 아래에 푸우 친구들이 있네요.



형도 동생도 합심해서 색칠에 몰입합니다.
형은 보다 정교하게 동생은 좀 터프하게 색칠을 해보았요.
제법 잘 하지 않나요? ^^



작은 아이는 한글을 모르는데요.
옆에 이름을 보고 적어보더라구요. 얼마나 기특한지요.
왼손으로 쓴 티거란 글씨.. 완전 인상적이지요? ^^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와있는 푸우.
귀여운 그림과 푸근한 인상이 매력적이라죠.
그리고 숲 속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본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에겐 귀여운 친구들과의 만남을 선사하고, 어른들에겐 추억을 선사해주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오랜만에 밝고 맑은 책을 본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으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Grammar Cue Plus 1 (Student Book + CD + Workbook) Grammar Cue Plus 1
Language World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Grammar Cue Plus 1 : Studentbook - 엄마가 가르쳐주는 영어가 더 재미있어요^^, 영어 울렁증 엄마도 가능해요~



 제목 : Grammar Cue Plus 1
 저    : Language World 편집부
 출판사 : Language World





 영어, 넌 누구냐~~~~~



사실 엄마는 영어 울렁증이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에도 다른 과목은 다 좋았는데 국어랑 영어가 싫어서 이과를 선택했다면.. 말 다했죠? ^^;;;;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수능에선 영어가 탑 2~5% 안에 들었습니다. 딱 5점 깍여서 말이지요.
그것도 고친 답이 틀리고 원래 답이 맞았더라는.. 안 고쳤으면? 헐.. 만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좋아했던 수학은 반타작 (그때 수리가 어렵긴 했다 하더라구요.)이었다죠.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고3 여름방학 동안 완전 집중해서 듣고 풀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사이 20~30점이 오른거죠.
그런데 그 후 이런 기적적인 체험은 없었습니다^^;; 토익에서 있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그때 기억해보면 자꾸 듣고 반복하고 새기고 해서 그랬어요. 문법보단 듣고 말하는데 중점을 둬야 했다고 할까요?
그런데 그 후로 다른 시험들을 준비하면서는 잘 안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문제도 많고 기본적으로 문법과 단어는 해 놓고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문법.... 사실 어떤 사람들은 필요없다가라고 할지도 몰라요.
우리가 국어를 배울때 문법을 배우고 말하고 쓰고 하는게 아니니까요.
하지만요. 기본 문법을 알면, 언어도 그 활용 가치가 거치고 뼈대가 잡힌다고 해야 하나요?
가치를 치고 무한히 활용을 할 수 있는, 기본기가 탄탄한, 그 누가 뭐라해도 딱! 기초를 잡고 활용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국어도 배우고 문법 과목도 있어서 따로 배우잖아요.
영어 뿐 아니라 모든 외국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듣고 말하기를 배워도 결국 쓰고 읽기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문법도 꼭 해야 합니다.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들~

저희 아들은 8세 5세입니다.
큰 아이 경우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영어를 듣고 말하는 수업을 많이 했어요.
듣고 말하는 것엔 그래도 많이 익숙하다고 해야겠지요.
또한 아이들이라 스펀지처럼 흡수가 팍팍! 되어서 그런지 원어민 수준의 발음을 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어린이집서 영어를 일주일에 1~2번 30분 정도 접하는 둘째도 좋은 발음을 구사하죠.
공부의 목적은 둘째치고, 영어의 두려움 극복, 외국어 자극, 다른 문화의 경험 등을 목적으로 접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소정의 목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영어가 좋답니다. 다행히도요^^

큰 아이 경우는 올해 학교를 들어가면서 방과 후 영어를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쓰기가 들어갑니다. 사실 파닉스를 안해서... 걱정을 하긴 했는데요.
아직까지는 별 무리가 없었는데 듣기 말하기 레벨이 올라가면서 필요하더라구요.
유치원때 엄마가 방치한^^;;; 게 결과물로 나오니 아이한테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 엄마표 영어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고 아무리 바빠도 주말은 시간을 내서 해보자 다짐을 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아이한테 미안해서요.





 문법, 엄마도 잘 못하면서 아이를 가르쳐보겠다고? 불안한데~

그 와중 그래머 큐 플러스 교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언어세상에서는 파닉스도 있고 스토리북도 있고 문법 교재도 있습니다. 다양하죠.
출판사는 작년에 알게 되었는데 참 괜찮았어요. 그때 스토리북도 접하고 아이들이 재미나게 보았거든요.
단, 제가 더 깊이 있게 못해준게 아쉬웠죠.
그러다 유치원을 졸업하니.. 세상에 그때부터 언어세상 교재로 수업한다고 해서 약간 아쉬웠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문법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파닉스는 유치원 교재도 있고 해서 복습해보기로 하고 아이와 문법을 해볼까 하는 마음에 선택하게 된 교재라죠.
교재야 탄탄하니 이제 가르치는 사람이 어떤가 봐야겠죠?
엄마는.. 음.. 듣는거는 그나마 조금만 됩니다.
읽는 것도 조금만 됩니다.
말하기? Oh No~
쓰기? 음.. 보통...
그니까 단어수의 부족으로 인해 DB가 부족하니 실력이 딸린다고 할 수 있지요.
토익도 아직은 멀었구요....
아들들 발음은 좋지만 엄마는 저질 발음^^;; 그래도 꿋꿋이 하지요. ㅎㅎ

자, 그럼 이제 본격적인 교재 이야기로 들어갈 볼까요?
저의 조수가 될 (설마 제가 이 교재의 조수는 아니겠죠? ^^;;) 교재 속으로~~ 슝~





        Grammar Cue Plus 1 소개      



빨강 표지에 귀여운 글씨체가 인상적입니다.
하단에 Hybrid CD 보이시죠?
바로 이 책 안에 들어 있습니다. 아주 유용해요^^
우선 빨강색을 좋아해서 첫인상 + 점수 먹고 들어갑니다~~~



사실은 Grammar Cue를 수업하고 공부를 해야 하는 교재랍니다.
그래서 조금은 쉬운 1권을 선택했어요.
문법을 공부하지 않은 아이라서 말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등 고학년 용이라고 하네요.

책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총 20 Unit 입니다.


각 단원별로 문법 Point 를 짚어주고, Practice를 통해서 다양한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대화를 들어볼 수 있는데요.
CD에 같이 있어요.
(저희는 PC에서 CD 플레이어가 고장이 나서 노트북으로 들어야 하는데 없어서..ㅠㅠ
대화는 나중에 들었다죠. 첨엔 그냥 풀었어요^^;;;
사실 상단에도 있는데요. ㅎㅎㅎ 잘 안 보여서^^;; 나중에 봤답니다.)

그리고 Extention 을 통해서 조금 더 많은 문제를 풀 수 있게 합니다.
Grammar in Passage 를 통해서 문법이 문장 속에 어떻게 들어가는지도 살펴 볼 수 있어요.
Grammar in Use는 문법을 직접 써볼 수 있습니다.




명사부터 품사는 물론 시제, 다양한 여러 문장구조까지 배워볼 수 있어요.
각 Unit은 2장씩이라서요. 아이들과 부담없이 배워볼 수 있어요.


중간 중간 Test도 있어요.
Review 와 Mid-Term Test 가 있답니다.
아직 여기까지 진도가 나가진 않았는데요.
제법 문제가 어려워 보이네요.
그래도 도전해야겠죠?






함께 들어있는 CD랍니다.
그리고 Workbook 이에요.
CD 듣고 푸는 문제도 있기 때문에 함께 해주시면 좋습니다.
아무래도 문법 교재다 보니 쓰는게 많죠?
하지만 영어도 써야 느는거 같아요. 이번에 아이와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지요.
자꾸 연습하니까 글씨도 늘더라구요^^




Workbook 입니다.
한 Unit 당 2페이지라고 보시면 되어요.
배운 내용을 복습해보고 CD를 통해서 듣고 푸는 문제도 있답니다.
반복 학습이 되지요^^


 






          독후 활동 - 준비      



사실 이전에 언어세상 교재들을 접했는데 따로 자료들을 준비할 생각을 못했드랬죠.
하지만 이번엔 홈피에서 자료들을 찾아보았더니...
떡하니 아래와 같이 있더라구요.
영어엔 취약해서 도움 받았습니다.
본 교재, WB 답안지를 비롯해서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교재도 받아 볼수 있어요.




열심히 받아서 프린트 했지요.
제법 양이 많지만 같이 공부가 되니까요.
문법 설명부터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 할지 가이드 해주고 있어요.



본 교재 답안과 WB 답안, 그리고 가이드까지..
총 3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는 문벅 가이드인데요.
정말 상세히 나와 있죠?
제게 완전 감사한 선생님이었습니다^^











          독후 활동 - 명사편 본 교재      




 명사 1주차 공부

그럼 이제 공부를 해보아야죠.
제가 직장을 다니고 주말에 아이들과 밀린 공부와 일들을 하니..시간이 많이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주중에 한번 내지 2주에 한번으로 공부 시간을 정했습니다.
이번에 명사편을 2주에 걸쳐서 일요일마다 공부 했지요.
1 개의 Unit을 2시간에 끝냈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명사편을 공부했어요.
추상 명사가 뭐고 구상 명사가 뭔지.. 용어부터 알고자 사전도 찾아보았지요.
하지만 나오진 않더군요.
이래서 영영 사전을 보나봅니다.
영어로 표현한 내용이 더 정확하더라구요.





엄마의 다양한 설명아래... 스타뚜~~~
열심히 듣고 따라와 주는 아들래미...
"엄마, 영어가 재미나요~~~"
라고 말해줍니다.
원어민 선생님은 발음이나 그런게 좋지만 엄마가 한국말로 해주고 예도 많이 들어주니 좋다고 하네요. 헤헤~
마지막은 Love를 표현한 모습입니다^^



엄청 열심히 했죠.
이게 1시간에 걸친 결과물이랍니다.
처음인데 잘 따라와준 아들래미.. 기특했어요.
다행히 명사편이라 예를 들게 많아서 설명이 그나마 쉬웠네요.



시간을 체크해봤죠.
각각 20~30분 정도 걸렸네요.
중간에 한두개 틀리는게 있었지만.. 대체로 이해는 하였습니다.






 명사 2주차 공부


지난 시간에 이어 명사편을 더 공부했어요.
이번엔 문장으로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내용이 깁니다.
문제는 또 단어였지요. 뜻을 몰라서...
그래도 1주일 전에 배운 명사 구분을 하고 있었습니다.
동생도 같이 들었네요^^




어려운 단어 때문에 조금 힘들어했지만, 명사 구분은 이제 좀 할 줄 알게 되었어요.
자신감도 생긴 눈빛이었습니다.
"엄마 나도 이 정도는 해요~"라고 말하는 듯한^^
아직은 멀었지만 그래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독후 활동 - 명사편 WB      



본교재를 먼저 공부하고 나서 워크북을 풀어보았어요.
음....
명사 구분은 되는데.. 문제는 단어를 모른다는 사실^^;;;
이게 걸림돌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뜻을 설명하고 풀었답니다.
쓰는 훈련도 동시에 할 수 있는 교재라죠.
저희 아들.. 열심히 하죠? ^^





워크북은 마지막 문제가 CD를 듣고 빈칸을 채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랑 듣고 했지요.
잘 안 들려해서 두 ~ 세번 들려주고 했어요.
역시나 단어에 약한 아들래미^^;;











          독후 활동 - 명사편 동영상 활용      



문법 가이드를 보면서 Dialog가 어디있나 한참을 찾았드랬죠.
책 본문 상단에도 있고 CD에 E-Book 에도 있는 것을요. ㅠㅠ
일반 CD가 아니라 Hybrid CD 이다 보니 활용도가 높습니다.
책을 통해 볼 수 있는 본문도 나오고요.
퀴즈도 있어요. 이 퀴즈에 빠져서리....
푸느라 정신이 없더라구요. 너무 재미나다고요. 종종 해보고 싶다 합니다.
주마다 해보려구요^^







 



        교재 사용 총 평        




 엄마 영어 강사로 거듭나다!!! vs 아들 영어 문법에 입문하다!!!

사실 저도 문법에 굉장히 취약한데요.
누굴 가르칠 입장은.. 안된다죠. 그래도 아들보다는 배운 이력이 있으니....
선생님 흉내 좀 내보았습니다. 걱정 반 두려움 반에요.


결과요? ㅎㅎ
엄마의 무모한 도전은 대 성공입니다~~~
아이가 하는 말 "너무 재밌어요~" 이 한 마디에 다 들어 있는 것 아닐까요? ^^

사실은 제대로 체계적은 영어 공부는 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문법 입문이라서요.
걱정이 많이 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할 수 있다라는 결과를 얻었네요.
그 힘은...


홈페이지에서의 다양한 부교재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쉽게 다가가는 설명

Workbook 활용

Hybriid CD 의 매력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입력해보고 게임도 가능)

직접 써보는 훈련이 많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아 함

Grammar seven 연타 : Talk, Point, Practice, Extention, in Passage, in Use, Check 등 7개 섹션이 연달아 진행되면서 다양한 포맷으로 자극을 주고 반복 학습 유도

4타석 홈런 : 교재와 CD를 통한 보고, 듣고, 쓰고, 말하기 가능

사실 단어가 모르는게 많이 있어요.
혼자서 문장을 다 못 읽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리고 쓰는 게 참 많아요. 사실 어려워 할수도 있는 부분이거든요.
초등 고학년 문법 교재라고 하던데..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런데요.
하다보니 아이도 전혀 지루해하지 않고요. 잘 따라오는 점이 신기했어요.
엄마의 재미난 수업 덕분인가요? ^^ ㅎㅎ
아닙니다.
위에 나열한 다양한 특징들이 아이에게 재미와 흥미로 다가왔던 것입니다.
나중에 보여준 CD의 위력도 빼놓지 못하지요.
앞으로는 같이 혼용해서 수업을 하려구요.


아직 활용해볼 내용이 참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매주 영어 공부를 통해서 문법을 한번 쑥~ 훑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듯 싶습니다.
아이랑 같이 공부하면서 엄마도 같이 성장하고 있답니다.
영어 울렁증이 조금은 해소되는 것 같아요.
게다 CD 덕분에, 제대로된 발음으로 학습 할 수 있단 점이 참 좋습니다^^

겨우 명사편만 공부하고서 이정도로 좋을까?라고 너무 좋은 점들만 적은 것 같죠?
단어가 모르는게 많고 한데, 그건 하면서 영어 공부를 좀 해야 하구요.
문법 교재 면에서 봤을때 참 괜찮아서, 아이의 반응이 참 좋아서 저는 이 교재에 좋은 점수를 줍니다.
엄마도 멋진 선생님이 될 수 있다는 점도 보여주었거든요.
저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 엄마표 영어도 이젠 좀 가능하겠다..라는 생각을 심어준 교재랍니다~~~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았는데요.
천천히 대신 꼼꼼히 해보렵니다.
Grammar Cue Plus 와 함께 영어 문법에 입문해보셔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래 동화 - 꼬부랑 옛날 옛적에 보들북 7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전래동화 : 꼬부랑 옛날 옛적에 - "이거 괜찮다~" 아이들 반응도 good! 아빠 엄마도 good!




 제목 : 전래동화 : 꼬부랑 옛날 옛적에
 저    : 삼성출판사편집부
 그림 : 삼성출판사편집부
 출판사 : 삼성출판사



삼성출판사의 몇가지 책들을 보면서 느낀게 아이들에게 참 유익하게 나오면서도 저렴하다였어요.
이 책도 1만원이 안되는 가격에서 CD에 책까지...
너무 알찬 구성이라 눈에 팍팍 들어옵니다.
시리즈거든요. 일전에 동요도 접해봤는데 그 동요 CD는 저희 차에서 이동시마다 틀려지고 있답니다.
책과 함께 CD까지 있는 구성이다 보니...
동요 가사도 볼 수 있고 해서 참 좋아라 해요.
이번엔 전래동화를 접해봤어요.
집에 전래동화가 있긴 하지만 책 사이즈도 크고 해서 작은 아이가 보기엔 약간 어렵거든요.
물론 큰 아이는 그 책들을 아주 재미나게 다 봤지만요.
이번 삼성출판사 책은 둘째 아이를 위해서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반응은... ㅎㅎ






       책 소개      




책 형태랍니다. 케이스 완전 단단해요^^;;
뜯다가 살짝 욱~ 할뻔했는데 조심 조심해서 뜯으셔야 해요.
잘 안뜯어져서요^^;;
CD는 따로 케이스도 있어서 보관하기도 아주 좋답니다.
책 사이즈도 그다지 크지 않답니다.
색도 완전 컬러풀하죠? ^^
우선 시각적으로나 외관상태에서 많은 점수를 먹고 들어갑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책을 살펴볼까요?



이 책엔 우리의 전래동화 27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요.
대부분 아주 유명한 전래 동화 위주로 나와 있어요.
누구나 한번은 들었을 이야기들이지요.
보시면 ★ 표해서 인기 이야기들이 표기되어 있는데요.
사실 여기 수록된 전래동화 모두 아이들이 참 좋아라 합니다.
내용은 한 페이지에서 길면 4페이지 정도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해님 달님, 콩쥐 팥쥐, 청개구리 이야기, 자린고비 이야기, 선녀와 나무꾼 등 다양하지요.
방귀 시합의 경우 같은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단행본이 있답니다. 그래서 이 책을 보고 같은 그림이 나와 아이들도 기억하더라구요~
그림도 전래동화마다 인형 사진 형태, 그림 형태 등 다양합니다.
글에서 굵고 색깔을 줘서 아이들이 조금 더 집중해서 볼 있게 도와주고 있지요.
내용은 워낙 다들 아시는 내용이니 줄거리는 패스합니다^^



토끼와 자라나 해님 달님,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등은 공연으로도 접한 이야기들이라 더 좋아라 하는 이야기였어요.
아무래도 책을 보고 공연을 봐주면 더 좋아라 합니다.
오래 기억하구요.
27가지 이야기는 주인공도 이야기가 알려주는 결말도 조금씩은 틀립니다.
하지만 공통점이 있지요.
옛 이야기라 재미도 나면서 다양한 표현(의성어, 의태어)도 나오고, 교훈도 얻을 수 있거든요.
형제애도 배우고, 짐승이 사람보다 더 나은 점도 볼 수 있구요. 부지런함의 중요성, 부모님께 효도하자 등 다양한 주제들이 재미난 이야기 속에 가득 들어있습니다.
누군가 이야기 하더라구요.
전래나 명작은 5~6세 이후에 보여주는것이 좋다구요.
그러니 저희 아이들에겐 아주 딱이지요.
큰 아이는 다 본 이야기 임에도 불구하고 동생한테 이야기도 해주면서 아주 잘 본답니다~


"허허! 참으로 정직한 청년이구나. 상으로 이 도끼들을 모두 주마."
"동생은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새살림이라 돈이 많이 필요할 거야.
형님이 우리보다 식구가 많으니 돈이 더 많이 필요할 거야."
[본문 중에서]



CD 그림이 완전 깜찍하죠^^ 색도 진하고 눈에 확 들어옵니다~







          독후 활동      



글은 작은 아이는 모르니 책으로 몇개 더 봤어요.
이미 아는 이야기여도 더 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완전 몰입해서 봐주더라구요^^ 재미나다구요~



열심히 본 후엔 동시화를 해보았습니다.
멋진 그림과 함께 간단한 싯구도 적어보았네요.
"토끼가 부르는 피리에 호랑이가 있다." 라고요~~~ ^^



그리고 CD도 안 들어볼 수 없죠?
소리만 나오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노트북 모니터를 뚫어지게 주시합니다.
마치 거기서 뭐가 나올것처럼요~~ ^^;;
그러면서 책도 보고 그림도 보면서 아, 이 이야기구나 하면서 보았지요.



총 1시간 1분 정도 되구요.
한 이야기당 1분 정도에서 길어야 4분 정도입니다.
이야기마다 다양해요~







        마무리        



"이거 괜찮은데~~~"
저희 신랑이 이 CD를 들으면서 하는 말이었습니다.
저도 사실 책을 읽어줄때 구연동화처럼 읽어주려고 노력중인데요.
확실히 전문가랑은 비교가 안되더군요.
방귀소리하며 호랑이 소리하며 확실히 CD에서 듣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구요~ ^^

사실 책을 보는 목적은 한글도 익히고 간접경험도 할 수 있구요, 책에서 얻는 것들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래서 책을 많이 보는 편이고 저희 아이들도 책을 자주 보고 있어요.
엊그제 어느 방송에서 나오더라구요.
요즘 나오는 스마트 기기들이 (아이00 같은 태블릿은 물론 스마튼폰도요.) 오히려 책을 읽는 것을 방해한다구요.
눈으로 너무 휙휙~~ 움직이고 하니 이해는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인터넷으로도 플래쉬 동화는 자주 안 보여주는 편이거든요^^;;
사실 CD도 영어 동화외에는 잘 안틀어줍니다. (가사집이 없어서 그냥 틀어주는 용도로만 해주기 때문에요. ;;;)
전래도 책으로 보면되지 굳이 CD로?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기존에 있던 CD도 안 틀어줬는데요.
이 CD 듣고 약간 바뀌었어요.

이제 책도 보는 습관이 어느 정도 있고 읽어준 후에 CD로 들려주면 아무래도 반복도 되고, 듣다보면 자신이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가 되니 책 보면서 더 실감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신 엄마 아빠가 읽어주기 힘들때나 자기 전에 틀어주려구요.
자기 전엔 책으로 잘때 들으면서 자는 방향으로요.
CD가 아무래도 생동감이 있으니 이야기하는 자세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빠 엄마도 들으면서 표현이나 읽을때 어감도 따라해보려구요^^
꼭 읽어야 할 전래동화랑 즐겁고 신나는 CD도 함께 하니 일석이조랍니다~
온가족이 들어도 재미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