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장군 토룡이 실종 사건 - 흙이 되는 지렁이 똥, 분변토 이야기 학고재 환경책 초록이 2
권혜정 지음, 소노수정 그림 / 학고재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똥장군 토룡이 실종 사건 - 환경 이야기 책으로 아이들에게 흥미롭게 다가갑니다.

 제목 : 똥장군 토룡이 실종 사건 : 흙이 되는 지렁이 똥, 분변토 이야기
 저    : 권혜정
 그림 : 소노수정
 출판사 : 학고재



똥장군이라는 제목에 사실 변에 관련된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환경에 관한 책이었다죠.
표지에 토룡이라고 나오는데, 지렁이 그림이 있어서 혹시 지렁이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지렁이 똥, 분변토라.....
너무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돋보기로 자세히 본 모습이 오~ 리얼합니다.



책 안에서 아래와 같은 지도?를 볼수 있어요.
정겨운 시골 모습이지요. 평화롭고요.
가운데에 놀이터도 있고 탐정 사무소가 있네요. 왠 탐정 사무소??
대왕 밤나무와 주위로는 목장, 과수원 등이 포진해 있습니다.
멀리 골프장도 보이는군요.



어느날 비오는 밤에 밤나무 숲의 탐정 사무소에 누군가 찾아옵니다.
친구 토룡이를 찾아달라는 이상한 의뢰인.
토룡이는 바로 지렁이 였어요.

지렁이에 대한 자세한 그림이 나와요. (사진이 아니어서 전 사실 다행이었어요^^;;)
지렁이가 이렇게 자세히 보이니.. 느낌이 묘하더라구요.
지렁이의 달리는 모습도 귀엽다지요.


그렇게 해서 토룡이를 찾기 위한 수사가 벌어집니다.
그러면서 토룡이의 다양한 모습들이 나옵니다. 특별한 일기도 나오구요.
지렁이는 흙을 이롭게 한다고 합니다.
땅을 갈아 놓으니 많은 도움이 되지요.
수사가 계속 진행 되면서 탐정의 수첩에는 다양한 기록들이 쌓여만 갑니다.
지렁이의 소화과정까지 리얼하게 나오지요.



공벌레, 박테리아, 스컹크, 지네, 개똥지빠귀 등등 다양한 토룡이의 친구, 적들이 나온답니다.
그나저나 토룡이를 찾아달라 의뢰한 이는 누구고 어떤 목적을 찾아달라고 한걸까요?
그리고 도대체 토룡이는 어딜 간걸까요?
탐정은 제대로 토룡이를 찾을 수 있었을까요?



토룡이가 하는 일이 참 많더라구요.
땅 속 청소부란 별명도 괜히 있던게 아니라지요.
게다가, 토룡이가 들려주는 환경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도 꼭 알아두어야 할 소중한 이야기들이에요.


농약을 쓰고, 오염된 물, 공장 폐기물 등 환경을 오염시키는 물질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이게 자꾸 누적되면 될수록 더 큰 문제들을 일으키지요.
전에 어느 방송을 보는데 0국에서 우리 나라에 온갖 안좋은 폐기물을 심어놓고 갔다고 하더라구요. 오래전에요.
그 때문에 사람들의 피해도 이만저만이 아니고 말이지요.
당장은 안 보이니 나을지 몰라도 그 땅은 죽어나가고 후손들이 고통을 받는 현실이 오는 것입니다.
그 땅에서 나오는 농산물 때문에 그 농산물을 먹은 동식물, 사람까지도 피해가 오게 되구요.
이 책에는 어떻게 보면 조금 어려운 이야기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볼 수 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이 책을 보고 만화로 그려보았어요.
토룡이를 찾아 나서면서 본 땅 속의 모습들과 토룡이를 그려보았습니다.
이 책을 본 아들의 반응은 좋았어요.
재미나고 알아둬야 할 내용들도 있어서 더 좋았다고 해요.




전 사실 지렁이를 참 으~~
조금 무서워 하기도 합니다.
저도 이 책을 보면서 지렁이가 이렇게 좋은 일들을 많이 하는 것을 알고 다시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전에는 비가 오면 종종 길에도 지렁이가 있곤 했는데요. 꿈틀 꿈틀..
최근엔 거의 없더라구요.
책에 나온 지렁이가 없어진 이유들 때문이겠지요.
그나마 시골엔 그래도 아직 있더라구요.


작은 지렁이를 통해 들려주는 커다란 이야기.
탐정의 실체 모습에서 반전이 일어나는 이야기.
아이들이 흥미롭게 보고 많은 것을 배우는 이야기 책.
우리 아이들이 많이 보았으면 싶어요. 이 안에서 하는 이야기도 제대로 이해하고 말이지요~
유치~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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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초딩 스쿨 3 : 사서 선생님은 변신 마술사 괴짜 초딩 스쿨 3
댄 거트먼 지음, 짐 페일럿 그림, 최연순 옮김 / 밝은미래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괴짜 초딩 스쿨 3  : 사서 선생님은 변신 마술사 - 정말 이런 선생님이 계시다면?

 제목 : 괴짜 초딩 스쿨 3  : 사서 선생님은 변신 마술사
 저    : 댄 거트먼
 역    : 최연순
 그림 : 짐 페일럿
 출판사 : 밝은미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진학하면 우리는 정말 많은 선생님들을 접하게 됩니다.
어릴 때 기억이 많이 안 날수도 있지만요.
초등 고학년 선생님부터는 아마 다들 기억나실거에요.
수많은 선생님들은 정말 각기 다른 개성들을 가지고 계시잖아요.
저도 참 다양한 선생님들을 많이 만났었어요.
특히 고등학교때가 제일 대박이었죠.
아직도 계시는지 진짜 궁금해요.
사람이 나쁘다거나 한건 아닌데 참 특이했던 분이 계시거든요. 그것도 수학 선생님...
실력은 참 좋으신데 아무튼.. 가장 독특했던 선생님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대머리 교장선생님에 이어 이번엔 어떤 등장인물이 나올까요?
사서 선생님?
도서관에 계시니 선생님이시지요.
이 분은 또 어떤 특징을 가지고 계실지 완전 궁금해집니다.




학교를 정말 싫어하는 에이제이, 이야기 시간에도 잔인한 이야기로 상상력은 풍부하나 조금 걱정스런 면을 드러내지요.
책 읽기는 싫어하는데 자전거 타기는 너무 좋아하는 에이제이.
그런 에이제이에게 도서관이 눈에 들어올리가 없지요.
그런데 희한하게 도서관이 자꾸 가고싶어집니다.
그 이유는???


바로 사서 선생님인 루피 선생님 때문이에요.
분명히 루피 선생님이 사서 선생님인데요.
도서관엔 특이한 인물들이 계속 옵니다.
조지 워싱턴(미국 초대 대통령)을 비롯하여 멜빌 듀이(유명한 도서간 사서), 하이디, 그리고 결국 프로 자전거 선수로까지....
모두 루피 선생님이라는 심증과 물증이 있지만 그녀만은 부정을 합니다.
과연 에이제이랑 친구들은 루피 선생님을 찾을 수 있을까요?
에이제이는 책을 좋아라 하게 될까요?





나오는 사람 알아보기 활동을 해보았어요.
아무래도 주인공인 에이제이와 루피 선생님을 주축으로 해서 작성을 해보았어요.
다양한 인물이 나오지요?





다양한 변신을 하는 것도 능력이에요.
게다가 다 유명인물들로만 말이지요. 의상도 분장도 똑같이 말이에요.
그런 변신의 증거를 찾아나선 친구들도 대단하지요.
그런데 왜 선생님은 자꾸 변신을 했던 것일까요?
에이제이와 선생님에겐 어떤 연결의 고리가 있을까요?


학교 다닐때 선생님의 모습도 생각이 많이 나고, 마지막에 에이제이의 선생님에 대한 생각이 인상적으로 다가 왔어요.
에이제이도 슬슬 변화하지 않을까요?


3권을 다 본 아들은 1권도 빨리 사달라 합니다. 더불어 4권도요.
다음에 4권도 궁금해지지만 1권 이야기도 못 봐서 궁금한가봐요.
곧 마련해야 할듯 해요~
그리고 읽어보시면 아이들이 왜 좋아하는지 아마 아실거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읽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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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에는 즐깨감 수학 기본편 - 창의영재수학 + 교과사고력 즐깨감 수학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즐깨감 수학 1 - 6살 아들, 9살 아들 모두 행복한 수학을 접하고 있답니다^^

 제목 : 즐깨감 수학 1 (2011)  : 창의영재수학 + 교과사고력
 저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출판사 : 와이즈만BOOKs




즐깨감, 와이즈만.. 솔직히 잘 모릅니다.
와이즈만은 언뜻 들어본듯 합니다.
초등 1학년 엄마인데.. 넘 무지한가요^^;;
그동안 연산 풀이의 수학이나 사고력 수학(학습지) 등을 조금 접하긴 했는데 아직 이런 스타일의 교재는 접해보질 못했습니다.
언뜻 보니 11년전 제가 입사할때 시험보던 공간 능력 시험을 보는듯 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수학이라고해서 숫자가 많이 있고 문장제 문제들이 좀 있지 않을까? 했는데요.
아무래도 1학년 교재니 말이지요.
하지만 음.. 전혀 다른 문제들이 가득하더라구요.
특히 눈에 띈 것은 바로 도형들이었습니다.
처음 생각과 다른 의외의 모습이라 기대도 되고 궁금한 점이 가득 들었어요.


표지가 산뜻합니다.
사이즈가 커다란 수학 문제집하고 틀리고 적당해서 우선 좋았어요.
기존에 하던 학습지 정도의 크기라서 아이가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 크기였거든요.

창의영재수학 + 교과사고력

영재, 창의, 사고력 등 엄마들이 관심있는 키워드가 몽땅 들어가 있는 책!
어떤 교재인지 호기심 만땅이었습니다.





[도형, 수와 연산,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과 문제 해결]
이 책에 나온 전체 구성이에요.
어떻게 보면 다 배운 것 같은데 또 어찌 보면 안 배운것 같기도 한 문제들.
그런데 다행히도 아래 보시면 아시겠지만 글보단 그림 위주의 문제들이 많습니다.
한 페이지에 구성된 문제들도 많지 않구요.
여유가 많다고 할까나요?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쓴 흔적도 보이고~
다양한 문제들을 접하게 하려고 한 흔적도 팍팍 보입니다.
비슷한 문제들의 반복으로 기본기를 탄탄히 하려는 목적도 당연히 있고 말이지요.





아래는 풀이집인데요.
이게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해설 풀이가 자세하고 또 알록달록 하니 아이들이 좋아해요.
특히 둘째가 너무 좋아라 하던 풀이집이었습니다^^
채점 하면서 혼자서 풀이를 봐도 이해가 될거에요.
하지만 울 집은 엄마랑 하고 있어요^^




확률과 통계 하면 전 수학 시간에 정석 문제집을 가지고 대비했던 기억이 많이 떠오릅니다.
대학에서도 확률 책을 원서로 배워서^^;;
참 어려워 했드랬죠.
1학년인데 벌써 이런 교과를 배우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일상에서도 알게 되는 문제들이기도 하고..
책의 내용이 신선했어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단지 분류가 이리 안되었을 뿐이지 많이 접한 문제들이기도 한데 말이지요.
측정도 그렇잖아요~




둘째가 더 좋아라 합니다. 모르면 형아를 부르긴 하는데요.
다양한 문제에 심각하게 고민도 하고 아는 선에서 풀이를 해요.
동그라미 치는건 좀 하는데요. 아직 쓰는건 못해서 그건 형이~
찾는건 둘째도 충분히 참여가 가능하더라구요.
얼마나 열심을 내서 하던지요. 제가 그걸 못따라가겠더라구요~ ㅎㅎㅎ
퇴근해서 안 자고 이거 하자고^^;;
방학이라서 체력도 남으니 더 그랬답니다.
이거 곧 다 할듯 해요^^
2학년 되는 아들 위해서 2권 사려구요.


아이들이 푸는 모습들을 올려봅니다~










조금 낮은 수준의 문제들을 동생의 힘으로 풀어보았구요. 형도 도와주고요.
아랜 형이 혼자서~
아무래도 잡는 힘도 쓰는 능력이 아직은 동생이 안되서요.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하는 의지가 강한 둘째랍니다.





둘째의 집중하는 모습 굉장히 이뻤어요^^
형도 열심히 합니다~




사실 1학년 교재라고 해서 큰 아이는 너무 쉽겠다 생각했어요.
왠만한 1학년 문제들은 곧잘 해서요.
그런데, 쉽긴 합니다. 하지만 전혀 다른 쉬움이었어요.
그리고 동생도 (올해 1월 만 5살이 되는) 너무 좋아라 하는 겁니다.
왜 그런가 봤더니...

 풀이는 워낙 많이 한 큰아들, 다른 각도의 수학 교재를 접하다!
 남자 아이들이 본능적으로 좋아하는 도형 풀이가 많다!
 한 페이지당 문제수가 적다!
 머리를 써야 한다. 즐겁다. 집중이 자연스레 된다!
 다양한 형태의 문제들(도형, 시계, 확률 등)이 중복을 피하고 신선함을 준다.


뭐 이외에도 많지만 알록달록하고 블럭 놀이 하는것 같고 해서 둘째도 참 좋아라 합니다.
물론 어렵기도 합니다. 교과 과정과 딱딱 들어맞지는 않아서요.
게다 확률, 대칭 등 다양한 분야가 나오거든요.
하지만 지루해하지 않고 자꾸 하고 싶어 해요. 그게 가장 중요한거잖아요.
기본 연산도 충분한 연습과 기본이 당연히 있어야 하고 + 거기에 추가로 창의력과 사고력도 팡팡~ 더해주면 수학은 확실히 잡을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교재를 보고 나니 저희 아이들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교재 같아요. 완전 감동입니다.
이래서 다양하게 접해줘야 하나봐요.
이렇게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재를 찾았습니다.


[즐깨감 수학] ▶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 수학의 줄임말
즐겁게 깨달으면서 감동을 느끼는 수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말에도 이 교재로 즐겁게 놀아보렵니다.
어려우면 옆에 도형들(블럭)등 참고 하지요 뭐^^
다하면 2권도 샤샥~~~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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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유산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 역사 18
박영수 지음, 박수영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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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유산  - 이렇게 많은 세계유산들이 있다니.. 와우~



 제목 :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유산
 저    : 박영수
 그림 : 박수영
 출판사 : 영교출판

101일간 시리즈는 왕 이야기부터인가? 보게 시작된거 같아요.
이 책이 벌써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 시리즈]의 18번째 책이랍니다.
한국사, 영어 유래, 도시 역사, 지혜, 세계 일주, 과학사 등
정말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나왔습니다.
집에도 그 중에 반 정도는 있는데 아직 다는 보지 못했습니다. 4~5권 정도 본것 같아요.
보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책 한권에서 자세히 볼 수 있어서 그 점이 참 좋더라구요.


얼마전에 제주가 세계최대 자연 경관에도 뽑혔었죠. 완전 기쁘더라구요.
우리 나라에도 세계문화유산이 몇군데 있습니다.
석굴암·불국사,해인사 장경판전, 종묘,창덕궁,수원 화성,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등이지요.
왠지 그냥 뿌듯하잖아요^^
이번에 만난 세계 문화유산 시리즈에 우리 국내의 문화유산도 소개됩니다.
그래서 더 좋으네요^^


표지가 분홍색으로 눈에 쏙~ 들어오는 책.
어떤 이야기들이 가득할까? 어느 나라의 유산들이 소개될까? 너무 궁금했어요.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러시아, 중동/아프리카/대한민국 순으로 문화유산이 소개됩니다.


누구나 다 아는 중국의 만리장성, 일본의 교토, 여행지로도 유명한 캄보디나 앙코르, 출장으로 작년 겨울 다녀왔던 베트남 하노이의 탕롱 성 (하노이만 가보고 성은 못가봐서 아쉽네요.), 아이들도 다 아는 파리의 개선문, 가보고 싶은 도시 페루의 마추픽추, 꼭 한번 들러볼 예정인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과 이집트의 피라미드 등 아.. 보기만 해도 마음이 동하는 그런 곳들입니다.
아무래도 세계문화유산이다 보니 아는 곳들이 꽤 있어요.
여행 상품으로도 꼭 끼어 있는 곳이기도 하고, 그 나라를 갔을때 대표적으로 꼭 가보고 싶은 곳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아이가 보기에도 영상 매체나 책으로 보았던 곳들이 몇 군데 나오니까 반가워하더라구요.




각 문화유산들을 2일에 걸쳐서 탐방합니다.
4페이지 정도로 소개되구요.
사진 대신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문화 유산이 생긴 이야기부터 뒷부분엔 조금더 자세한 data들이 나옵니다.
자금성은 방이 9999개라고 하고요. 섬 가운데에 지어진 거대한 사원 보로부두르 사원, 얼마전에 본 영화 셜록 홈즈 1편에 나오는 베드로 대성당, 322m의 에펠탑 등 이야기와 함께 지식도 쌓을 수 있는 구성이랍니다.
페이지수도 각 문화유산 별로는 그다지 길지 않기 때문에 읽기에 어렵진 않습니다.


다만, 조금 어린 친구들이라면 비슷하게 생긴 유적지들이 연달아서 나와서 약간 지루할 수도 있다는 느낌은 받아봅니다.
그러면 아시아 편 보자가 유럽 편도 보고, 아프리카 편도 보고 순서대로 굳이 안 봐도 되니까요.
저희 아이가 책을 잘 보는 편인데, 아무래도 아직 저학년이다 보니, 또 순서대로 보니 약간 재미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기도 보고 죠기도 보고 우선 보고 싶은 나라별로 보게 했더니 조금 낫다 합니다.
역사에 호기심이 있고 세계 여러 나라들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라면 아주 즐겁게 볼 수 있을듯 싶어요.
제가 그런 편이거든요^^
저희 아들하고도 이 책은 같이 보고 있어요.
꼭 이 책만 보는 것보단 이 책과 함께 지도도 살펴보고 다른 응용할 수 있는 책들이 있다면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꾸준히 보고 있는데요.
방학 때 책 읽을거리가 많이 필요했는데요.
제대로 만난 책 같아요.
지금까지 본 문화 유산 중에서 인상적이었던 곳을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이 곳이 기억에 꽤 남았나봐요. 아직 뒷편을 다 못봐서^^ 나중에 또 어디가 기억이 날지 기대됩니다.
멋지게 그림을 그렸나요? ^^





내년이면 결혼 10주년이라서 그동안 꾸준히 계획하고 있는 실천하려고 해요.
바로 여행인데요. 목적지가 신혼 여행지였던 곳에서 동남아로 갈까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미국으로 맘의 결정은 내렸습니다.
바로 아들이 그랜드캐년을 보고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에도 많은 유산들이 있잖아요. 관광지도 많구요.
책에도 나오지만 자유의 여신상이나 백악관 등 많이 있더라구요.
동선이 되면 꼭 다녀오려구요. 갈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다보니 말이지요.
그 외에도 이 책엔 정말 가보고 싶은 곳들이 너무 많아서 큰일입니다.
그래도 보면서 안목도 키우고 세계에 이런 곳들도 존재하고 인류의 문화유산이 얼마나 대단하고 오래되고 깊은 뜻이 있는지 배워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도 많이 있지요.
그 중 가본곳은 좀 있는데요. 아이들은 거의 없어요.
가까운 화성부터 해서 아이들과 주말이나 휴가때 함께 하나씩 들러봐야겠습니다.
그림이나 사진으로만 보던 문화유산을 실제로 보면 아이들의 반응이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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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남극지도 강력추천 세계 교양 지도 5
배정진 지음, 이유경 감수 / 북스토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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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남극지도 - 평생에 한번은 가보고 싶은 그곳 남극! 남극에 관한 재미나고 신기한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 저 : 배정진
* 감수 : 이유경
* 출판사 : 북스토리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들을 종종 보여줍니다.
그 가운데에서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중, 해피피트란 영화가 있습니다.
남들과 다른 펭귄이 나와서 자신의 종족을 위해서 사람의 세계에 까지 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그곳에 2종류의 펭귄이 나오고 펭귄의 습성은 물론이고 남극의 모습과 자연의 모습들이 그려집니다.
펭귄 이외에 물개나 다른 동물들도 나옵니다.
사람들이 펭귄을 수족관에서 보는 모습까지..
정말 리얼하고 뭔가 찡함이 있는 그런 애니메이션이에요.
저도 아이들하고 같이 몇번이고 보았어요.
내용도 좋지만 펭귄이 추는 춤이 굉장히 재미나거든요. 저희 아이들도 따라하는^^
그 펭귄들이 사는 곳이 바로 남극입니다.


그리고 2009년에 바다를 주제로 한 오션스란 다큐멘터리가 있었지요.
커다란 흰수염 고래랑 바닷속에 사는 듀공 등 정말 처음보는 동물부터 해서 다양한 모습들을 보았었지요.
끝은 자연과의 이야기로 마무리 되던 다큐멘터리였어요.
북극의 눈물이 있었지요.
그리고 바로 얼마전에 남극의 눈물이 시작했습니다.
그날 보려고 하다가 잠이 드는 바람에 보지 못하고 보려고 대기 중입니다.
아이들과 주말에 같이 보려구요.
평을 보니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K본부 한 예능 프로그램인 1박00에서도 가려고 하다가 못간 남극.
극강의 추위 속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생각보다 남극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은 많지 않더라구요.


남극지도란 책을 접하면서 지도가 그려져 있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요.
그런데 세상에서 제일 재미나다고 하기에 어떤 형태로 이야기가 꾸려질지..
책 자체가 너무 궁금했었답니다.
실제로 받아보니 과학 교양서였어요.
어려울까? 걱정이 되었는데요. 의외로 아이도 재미나게 본 책이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말이지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이라는 타이틀을 달기위해선 그냥 안될텐데, 이런 자신감이 더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이 책 한권으로 남극의 대부분을 알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더라구요.
목차만 봐도 말이지요.
총 7가지 챕터로 남극을 소개하고 있어요.
그 안에 담긴 제목들은 대부분 물음표 ? 로 끝이 나네요.
퀴즈 형태인가? 묻고 답하기? 어떨지 완전 궁금해집니다.




요즘 아이들 감기가 유행입니다. 영하로 내려가면 몸이 오들 오들 떨리는데요.
무지 무지 추운 남극에선 감기가 걸릴까요? 안 걸릴까요?

빙하를 녹여 생수로 팔아 마신다? 가능할까요?
헐.... 북극에선 실제로 있다고 합니다. 대륙하고 가깝기 때문이겠지요.
남극은 멀어서 운송비가 더 들고요.
이러니 북극이 울고 있지요. 남극에서도 이러면 안될텐데요.
우리의 지구는 우리가 지켜야 하는데 말이지요.

세종과학기지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누가 있는지, 전반적으로 알 수 있기도 합니다.
남극의 지형에 관한 지식들도 알 수 있지요.
그리고 남극과 관련된 다양한 재미나면서 신기한 이야기들이 정말 많이 나와요.
한 제목당 2페이지 정도로 적당한 양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제목만 보고도 호기심이 나서 결국 자신이 빠져들어 읽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남극의 경이로움, 생명의 터, 남극은 어디? 남극에 관한 기묘한 이야기, 아직은 황폐해지지 않은 우리의 남극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지요.
이런 남극이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말 그대로 대 재앙입니다. 빙하기가 오고 인류의 생존에도 위협을 받을 수 있답니다.
사실 남극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었어요. 남극이 북극보다 피해를 덜 받지 않을까 했는데요.
사람의 발길이 가기 힘든 곳이니까요.
하지만 오히려 고립된 지역이다 보니 오존의 파괴도 북극보다 더 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위험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매해 지구의 섬들이 하나씩 사라지는 것도 지구의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이 원인일 수 있답니다.






아이가 책을 보고 기억에 남는 새로운 사실들을 적어보았어요.
사실 거의 다 새로운 사실이죠.
적을게 너무 많아서 그 중에서 재미난 내용 위주로 적었답니다.
아들래미, 이제 남극에 대해서 조금은 알 수 있게 되었죠.



이 책을 보면서 정말 남극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지요.
재미나고 신기한 이야기는 물론 안타깝고 다짐을 하게 하는 이야기까지..
모든 면에서 남극을 해부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초등 중고학년 아이들이 보기에 적당해보였던 책이었는데요.
초등 저학년도 가능하겠더라구요.
각 이야기가 끊어지고 짧습니다. 힘들게 한번에 보지 않아도 되거든요.
초등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몰랐던 남극.
이 책으로 정말 재미나게 남극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지식은 물론 상식도 쌓을 수 있습니다.
남극에 대한 오해나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재미와 흥미는 물론 교훈까지 얻을 수 있는 책.
그리고 언젠가는 한번은 남극에 가보고 싶단 생각을 다시 한번 가져보았습니다.
도전적이었던 제목! 인정합니다^^ 정말 재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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