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실수 - 부모를 미치게 하는 아이 행동에 숨겨진 비밀
앨리슨 셰이퍼 지음, 서진희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부모의 실수  : 부모를 미치게 하는 아이 행동에 숨겨진 비밀 - 실수를 인정하고 고치자. 부모도 다 해야 한다.

 제목 : 부모의 실수  : 부모를 미치게 하는 아이 행동에 숨겨진 비밀
 저    : 앨리슨 셰이퍼
 역    : 서진희
 출판사 : 부즈펌(VOOZFIRM)


9살 6살, 한창 뛰놀고 말썽 피울 나이다.
그리고 남자아이들이다 보니.. 그 강도는 한살 한살 더 올라갈수록 쎄어질수 밖에 없다.
뱃속에 있을때가 편하다는 말을 9년째 내내 곱씹어본다.
솔직히 몸은 힘들다. 하지만 정신은... 역시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지친 업무 가운데서도 퇴근이 기다려지는 것은,
사랑하는 아이들의 에너지 덕분이다.
내 목숨보다 더 귀한 내 아이들.
하지만 언제나 사랑스럽지는 않다는 것도 사실이다.
정말 입에서 험한 말이 나오는 날도 있다.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상황에 따라 튀어나오는 행동들도 존재한다.
그래서 이런 마음을 다스리고자 많은 책들을 보고 혼자서 마인트 컨트롤도 해본다.
효과는 분명 있다.




올해 첫 양육서, 아니 행동서를 보았다.
2012년도도 아이들과 잘 지내보고 나도 잘 다스려보고자 하는 마음에 말이다.
이 책은 양육서가 아니라 행동서라 한다.
글만 나열한 일련의 양육서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들과 그에 적용 가능한 여러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는 점에서 위안을 받고,
의외로 나처럼 많은 부모들이 실수를 하는 구나도 상황에 따른 예들로서 접해볼 수 있다.
무려 75가지 상황별 예들은 실제적으로도 아주 리얼하게 다가온다.
단순히 예에서만 그치는게 아니라 그 상황에서의 대화는 어떻게 하며 행동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한 가이드해준다.





이제는 조금 큰 아이들이라 유아기때의 상황은 많이 벗어난 상태다.
이젠 조금 고난이도의 문제들로 힘든 상황이다.
거짓말을 할때(경도는 심하지 않지만 약간, 그 분위기를 피하고자 하는 경우, 아주 가끔), 형제가 싸울때, 예의 없이 굴때 등이 우리 아이들이 주로 혼나는 상황이다.
특히나 둘이 싸울때가 가장 많다. 만화도 한 몫하고 싸우는 영상 매체들도 영향이 있는 듯 하다.
이를 컨트롤 해야 하는 것도 부모의 몫인데..




이 책에서는 정말 다양한 사례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조금 더 어릴때 봤다면 아마도 너무 비슷한 예들을 실감나게 경험했을 것이다.
커서 이런 문제들이 없을까? 아니, 존재한다.
특히나 이 책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 내용은,
형제간의 싸움 / 거짓말 하기 에서 였다.
칭찬과 격려의 말이 많은 도움이 된다.
부모의 실수, 해결책, 그리고 이런 경우 등의 예시들이 적절하게 분배되어 있다.
부모라면,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각각의 자신들의 사례에 적용시켜본다면, 아마도 더 피부로 와 닿을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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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로 꾸미자 손바닥 미술대학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스탬프로 꾸미자:(미술책+교구세트) - 마음껏 신나게 찍고 또 찍고~~~~



 제목 : 스탬프로 꾸미자  : (미술책+교구세트)
 저    : 삼성출판사편집부
 출판사 : 삼성출판사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건,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더 더 좋아지는구나..하는 점입니다.
저희 자랄때야 이젠 비교도 못하는 것이구요.
큰 아이 키울때랑 또 둘째 아이 키울때랑 겨우 3년 차이인데도 많이 틀리다고 느껴져요.
아님 제가 잘 몰랐던 것일수도 있지요^^;;;
아이들이 도장 놀이 좋아하죠.
뭐 찍는거요.
저도 그래서 저렴한 도장들을 사서 놀아주곤 했는데요.
다 잃어버렸지요^^;;
저 어릴땐 무나 감자 등을 이용해서 조각칼로 파서 물감 찍기 놀이 이런거 했었는데...
그거 아직도 생각나요.
저희 애들도 해줘야지 했는데 한번 해줬나? 그랬어요.
엄마표 미술 놀이 많이 해줘야 하는데 생각보다 일이 많다는 핑계로 자주는 못했드랬죠.
그런데 요즘은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도 집에서 쉽게 미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교재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특히나 아이들 입맛에 딱 맞는 교재들이 말이에요.


삼성출판사에 그런 책들이 유독 많아요.
즐겁게 듣고 따라하는 동요 교재들이나 종이로 끼워만드는 교재들, 기타 다양한 어린이 책들이 많지요.
매주 수요일인가요? 저렴하게 파는 이벤트도 해서 저도 종종 이용하곤 한답니다.
사놓고 나중에 하나씩 해보려구요. 아껴서요^^
이번엔 [손바닥 미술대학 시리즈]가 나왔더라구요.
당연히 또 접해봐야겠죠?
우선 클레이, 색종이, 스탬프가 있는데요. 음...
전 고민고민하다가 스탬프로 선택했어요.
색종이도 무지 무지 좋아라 해서 담번엔 색종이로 사려구요.
우선 스탬프로 낙점하여 기다리고 있었죠.
그리고 드디어 아이들 품에 안긴 교재랍니다.


표지 완전 알록달록하죠? ^^
도장들이 꽤 많아요. 모양도 다양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들이라 더 좋은데요.



잉크도 파랑색, 빨강색 두개가 있구요. 잉크는 무독성이래요.
but 하자마자 내복에 조금 묻어서 그것도 새 내복에요. 아공...
다음엔 앞치마 하고 하려구요^^
도장은 무려 15개.. 와우~
그리고 그 도장으로 꾸미는 책도 한권이 들어있네요.
강아지, 별, 세모, 고양이, 비행기, 자동차, 고래 등등...
아이들이 다 좋아하는 모양이라 슬슬 기대감 증폭됩니다~
(가격 보시면 아시겠지만 교재와 교구까지라서 오히려 더 실속이 있는듯 해요~)



요 책은 꾸미기 책이에요.
책의 구성부터 활용법까지...
도장의 종류와 사용하는 법들이 자세히 나와 있어요.
패턴도 굉장히 다양해요.
여자 아이 남자 아이 할 것 없이 아주 즐겁게 즐겨볼 수 있는 놀이책입니다.
순서대로 안하고 하고픈 모양부터 해도 되니 더 좋죠.


자세한 도장 모습들~
요게 스폰지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이 만져도 다치거나 하진 않아요.
도형 5개 빼고는 다 손잡이가 있구요.
나머지 하트, 동그라미, 세모, 네모, 별은 손잡이를 만들수 있게 양면 테이프가 붙어 있답니다.




도장 아래 모습이에요. 손잡이 모양.
제법 튼튼하답니다.
아이들 손이 작잖아요.
잡기에 딱 알맞게 되어 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찍어보실까요?
우선 책을 보고 상단에 있는 힌트를 보면서 꾸며보았지요.
맘에 드는 도장을 선택해서 색도 마음대로 슝슝~
빨강색 했다가 파랑색 하면서 색이 묘한 검정 비슷한 색도 나오고~
다 찍고 색이 연해질때까지 기다렸다 다른 색도 찍고~
멋진 바닷속을 만들어보았지요.



이번엔 산타 할아버지의 가방 안을 만들어보았지요.
멋진 장난감들이 가득한 가방.
갖고 싶은 장난감들을 상상하며~
이제 거의 11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긴긴 시간도 생각해보면서 열심히 장난감을 찍어봅니다.
온 힘을 다해서 꾹꾹~ 찍는 아드님들~
색이 잘 나왔으면 하는 맘에 열심히 찍어봅니다~



짜잔~~~~
바닷속 음악회와 크리스마스 선물 페이지에요.
와.. 바닷속이 멋지죠? ^^
전 선물 주머니가 탐이 납니다.
저 자동차.. 오우~~ 좋은데요~~~
아이들은 자신들이 꾸며서 그런지 더 신났드랬습니다.
페이지가 많아서 아끼면서 이용하려구요^^
칭찬할때마다 하려구요. ㅋㅋㅋ



꾸미기 책 외에 아이들 스케치북이나 다른 책들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다른 잉크도 구할 수 있다면 보다 더 다양한 색으로 꾸며볼 수도 있답니다.
생각보다 가운데가 잘 안 찍혀진다면서 꾹꾹 누르는 아이들의 모습이 많이 생각나는데요.
힘을 주고 하도 꾹 찍어서 밀리기도 하더라는~~~
이 스탬프 놀이가 이리 재미있으니 클레이랑 색종이는 어떨지.. 더 더 궁금해집니다.
아이들이 모양/색/꾸미는 창의력도 키울 수 있으니 좋고~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행복해집니다.
삼성출판사에서 이런 책 더 다양하게 많이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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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어디? 누구,누구? - 0세부터 100세까지
나카무라 마키에 지음, 하야시 켄조 그림 /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어디, 어디? 누구, 누구? - 엄마 2권은 없어요? 온가족이 숨은그림 찾기에 빠져버린 날~

 제목 : 어디, 어디? 누구, 누구?
 저    : 나카무라 마키에
 그림 : 하야시 켄조
 출판사 : 키즈아이콘(아니코닉스)



사실 표지를 보고는 '그래, 우리 둘째랑 보면 되겠다.'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그런데 책 상단에 적혀 있는 아래 문구를 보곤 갸우뚱했습니다.
[0세부터 100세까지 같이 보는 숨바꼭질 그림책] 이라는 문구였죠.
그럼, 모든 세대가 다 같이 볼 수 있단 책인데....
아무리 표지를 봐서는 전혀 그래보이지 않았단 말이지요. 음..
어떤 책일까? 숨바꼭질이라니.. 너무 너무 궁금했어요.
그렇게 둘째 아들과 함께 자리에 앉아 책을 살펴보기로 했어요.


표지의 꼬마 여자아이 같이 보이는 그림자가 한 컷 있네요.
어디, 어디? 누구, 누구?란 문구와 함께 말이에요.
산뜻한 녹색 표지와 눈에 띄는 그림자.
이 친구를 찾아보는 것일까요?
호기심 완전 폭발하지 않나요? ^^



이 책에도 글이 나옵니다.
but, 다 똑같습니다.
'어? 똑같은 사람이 있네.
어디, 어디? 누구, 누구?'
처음부터 끝까지 같아요.


맞습니다.
그림을 보고 찾는 책이랍니다.
여러 색깔도 다르고 모양도 다른 그림들 중에서,
모양과 크기와 색이 같은 그림을 찾는 것입니다.
쉬워보이나요? ^^
실제로 해보면 생각보다 헷갈립니다.
오우.. 눈이 핑핑 돌아가요^^



그나마 한 사람이 있는 모양이면 좀 낫습니다.
두 사람이 이상이 되고 색이 하나 늘어나면 더 헷갈려요.
굉장히 미세한 부분에서의 차이만 있지 진짜 비슷하거든요.
분홍색하고 주황색도, 파랑과 하늘도~~~
집중 완전 초 집중이 필요한 놀이책이랍니다.
온가족이 그림 하나에 집중하는 모습...
이 책을 통해 가능하답니다^^



와.. 이 그림책에 나온 등장하는 인물들 그림자에요.
진짜 많죠?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는...ㅎㅎㅎ
모아놓으니 엄청 나네요~
머리가 살짝^^;;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아빠와 형이 합세했습니다.
이 책은 둘째 혼자 볼 책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혼자서도 몇군데 잘 찾았어요^^ 얼마나 놀랬는지...
뒷부분엔 조금 힘들어해서..  온가족이 합세했습니다.


ㅋㅋ 얼마나 신나하던지요.
뒷부분에선 큰 아들이 거의 다 찾았어요. 아빠 엄마보다 먼저요.
그런데 다시 앞으로 가니 까먹어서..ㅎㅎ
이 책은 자주 해도 되겠더라구요. 외우지만 않으면 반복 사용이 가능하겠더라구요.
먼저 찾은 아들은 신나서 펄쩍~




모양도 봐야 하죠.
크기도 봐야 하죠.
색깔도 봐야 하죠.
방향도 봐야 하죠.
집중을 해야 하고요, 자세히 분석하고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분류도 할 줄 알아야 하고요, 봤던 그림을 기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슷해 보이는 그림 가운데서 어떤 동작과 어떤 사물을 잡고 있는지도 자세히 봐야 해요.
그리고 그렇게 집중해서 찾은 정답은 아이들에게 큰 기쁨을 줍니다^^
이렇게 집중할 줄은~~~
찾을때까지 봅니다. 눈이 아플텐데도 말이에요.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동참하고 여러 좋은 활동도 가능한~
작지만 아주 임팩트가 강한 책이랍니다.
한권쯤은 이런 책 있어도 좋지요.
혹시 그 다음 시리즈로도 있을까? 기대해봅니다^^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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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학자다 - 즐깨감 과학서술형 공부법 와이즈만 영재학습법
배정인.황근기 지음, 김석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나는 과학자다  : 즐깨감 과학서술형 공부법 -  암기만 하는 그런 공부 방법은 이제 버리자!!!

 제목 : 나는 과학자다  : 즐깨감 과학서술형 공부법
 저    : 배정인, 황근기
 그림 : 김석
 감수 : 와이즈만 경제연구소
 출판사 : 와이즈만BOOKs


어릴때 꾸는 꿈중에 과학자가 꿈있었던 분들.. 아마 많으실거에요.
저도 한가지 꿈이 과학자였어요.
고고학자, 군인, 경찰, 과학자가 되어보고 싶었거든요.
그러다 구체적으로 순수과학에서 진로를 변경하여 성공한 여성 공학도가 되어보는게 꿈이어서 공대로 진학했더랬죠.
비슷하게 오긴 했는데.. 어릴때 꾸던 그런 순수한 과학자에선 많이 벗어났죠.
저희 아이들의 꿈을 물어보면 아직 어리고 접해본게 적어서 그런지 축구선수와 의사입니다.
오로지 축구가 좋아서, 둘째는 아빠 엄마 안 아프게 해준다고 어린 마음에요.
이제 학교에서 과학도 배워보고 하면 좀 달라질까요? 아님 그대로 쭈욱~~~? ^^
올해 초등 2학년이 되는 큰 아들의 경우 아직 사회와 과학이 교과목에는 없더라구요.
주변에 조금 큰 아이들이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3학년되면 배운다고 하네요.
그래서 점점더 어려워 진다고 하던데..
미리 하나씩 접해보는 것도 좋을듯 해서 이번 방학 끝무렵에 과학책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얼마전에 즐깨감 수학이라는 정말 신선한 교재를 만났었는데요.
그 출판사에서 낸 책이에요. 그래서 살짝 기대도 해보았습니다.
즐깨감에서 받았던 그 느낌을 이 과학자 책에서도 받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느낌이요.

 

제목이 상당이 도전적이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게다가.. 조금은 어려워 보이는 서술형 공부법이라....
사실 어려워도 이게 맞는 공부법이긴 하거든요.
제가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공부법과도 통했구요.
과학에 서술형 조합이 어울릴까?
물론 잘 어울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게 가능할까요?
책 속에 답들이 수두룩합니다~~




이 책을 보면서 가장 처음 든 생각은...
아이보다 아빠 엄마가 먼저 읽어봐야 하는 책이라는 점입니다.
과학, 사회 등을 처음 접하는 학년이 되었을때 어떻게 우리 아이들에게 과학이 얼마나 재미나고
즐거운 과목이고 학문인지를 가장 그 처음을 아이들에게 인상적으로 심어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거든요.
시험도 어렵고 내용도 어렵고 외울것도 많고.. 그렇게만 생각하는 과학은 얼마나 재미가 없을지...
눈에 안 봐도 그려지잖아요.
시험 문제에만 나오는 내용 위주로 술술 암기하던 그 시절도 있었거든요.
하지만 상급 학교에 진학하여 보니 그게 아니더란 것이죠.
내용 이해는 기본이요 답도 서술형이 주로 나옵니다.
과학 뿐 아니라 모든 과목이 그랬어요. 수학도 그랬거든요.
하지만 중,고등학교때는 단답형이 위주가 되죠. 그 풀이 과정은 있을지언정 답만 보거든요.
공부를 제대로 했고 훈련이 잘 된 친구들은 전혀 서술형을 어려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재미나 하지요.
하지만 간단한 답에 익숙해져 있는 친구들은 어려워 할 수 밖에 없는 서술형 문제들이에요.
제가 대학을 나온 후 따로 공부는 토익 밖에 안했거든요.
그 외 각종 자격증들(한자, 한국사, 공무원 등)은 모두 객관식 문항이 답입니다.
그것도 슬슬 벗어나서 OPC 등은 말하는 내용을 테스트 해서 보죠. (물론 문제은행이 있긴 합니다.)
시험 외에 면접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구요.
그리고 아이가 크면서 학습에도 눈을 돌리니 수학도 그렇고 서술형 문제들이 종종 띄더라구요.
그래서 이야기 했죠. 아들한테요.
"아들, 수학이던 영어던 모든 과목을 잘하기 위해선 국어를 잘 해야 해.
말 뜻을 이해하는게 문제의 반을 이해하고 들어가는 것이거든." 이라고 말이에요.
이 말을 6살때부터 한거 같아요.
이 책에도 같은 의미의 내용이 있어서 오우~ 놀랬어요.


아빠 엄마가 먼저 보시고 과학은 이렇게 접근하면 되겠다 한다음,
아이도 함께 보면 아마 더 이야기 하기가 좋을듯 싶어요.


크게 과학서술형이 뭐고, 정복하는 방법, 문제 해결하는 실전편, 그리고 고민 상담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접할 문제들이 뭔지부터 아는 것에서 풀이까지 제공하는 것이지요.
부록에 나오는 문의에 대한 답도 실속있어요.





중간 중간 나오는 실제적으로 과학 질문 노트를 만들어보는 것이라던가,(Tip) 심심풀이 퀴즈,
또 각종 조언들은 아이들의 눈에 쏙쏙 들어오게 구성되어 있어요.
이점들만 알아도 왠지 배가 부르겠더라구요.


답만 아는 그런 풀이에서 벗어나서 문제에서 말하고자 하는 질문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고,
함정에 걸려들지 않으면서 출제자의 마음으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익힐 수 있거든요.
중요한 내용엔 빨간 줄도 그어져 있구요.
과학쟁이의 비밀노트는 내 지식을 더 업그레이드해주는 듯한 느낌이 든답니다.





내용이 많아서 아들이 아직 다는 못 읽은 상태인데요.
앞에서부터 그래도 찬찬히 보고 있어요.
읽는 내용 가운데서 아무래도 과학책이다보니 알게된 점들이 많아서 새로 알게 된 점 위주로
독서록을 기록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과학 실험이 이야기가 많아서 그런지 그런 과학적인 내용이 주요 내용이지요.
글씨는 지못미랍니다. ^^;;


 

말하는 사람은 굉장히 쉽게 나오는...
'출제자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봐.. 그럼 답이 나올거야'
라는 말이 이 책의 요지일거에요.
하지만 이게 연습이 되지 않으면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직 저희 아이는 과학이야기를 좋아라하는 편이긴 해요.
신기하거든요.
우리 일상의 것들 중 과학과 연관된 것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일상의 과학 현상들도 찾아보고,이렇게 신기하고 재미날때 더 그 흥미도를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과학자의 마인드를 새겨주는게 우선인듯 싶어요.
물론 저도 그래야겠죠~~~
이 책을 읽으면 온 가족이 과학자가 되어 볼 수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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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똥맨, 불이 나면 어떡하죠? -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화재 안전 이야기 지식 다다익선 44
에드워드 밀러 글.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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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똥맨, 불이 나면 어떡하죠? :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화재 안전 이야기  - 살아가면서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인 상식 이야기~





* 저 : 에드워드 밀러
* 역 : 노은정
* 그림 : 에드워드 밀러
* 출판사 : 비룡소


아주 추운 날 성냥개비 소녀는 자신이 팔던 성냥에 불을 붙여 따뜻하게 하고서 세상을 떠나갑니다.
추운 겨울 소녀에게 있어서 불은 굉장한 의지가 되었을 것입니다. 죽기 직전까지도요.
불!
인간의 삶이 획기적으로 변화한 계기는 아마도 불의 발견이었을 것입니다.
번개로 인한 불이나 화산의 폭발 등 자연의 불은 무서웠을 지언정...
어느 순간부터 불을 이용하여 생것으로 먹던 여러 음식들을 익혀먹는 계기도 만들었으며 그에 따른 병들의 발병이 많이 줄어 수명도 길어지고~
다양한 생활 도구들을 만들어내면서 보다 더 편리한 생활에로의 변화를 추구했습니다.
지금 불은 우리에게 있어서 뗄레야 뗄 수가 없는 소중한 것이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을 버티기 위해서도 이 불은 필요하고 기본적으로 먹는 것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이런 불...
하지만 잘못하면 사람의 목숨조차 앗아가는 무서운 도구로 변합니다.
불이나서 직접적으로 화상을 입거나 타서 죽을수도 있고, 불에 의한 연기로 인해 질식해서 부상 또는 사망에 이를수가 있습니다.
아주 작은 성냥개비 하나가 온 산을 다 태워버리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서 피운 연탄불 때문에 가스 질식도 일어나고 석유 난로 때우다 화재도 발생하고...
이렇게 불은 인간에게 굉장히 도움을 주는 도구인 동시에 위협이 되기도 하는 도구입니다.
이 불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생사가 갈릴 수도 있는 문제지요.


일상 생활에서 불의 발생 여지는 작지 않습니다.
크고 작은 불은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니까요.
이런 불이 아예 안 나지는 않을거에요.
만약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야 피해를 최소화해서 안전하게 피할 수 있는지를 안다면 아주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이 책에선 어린이의 기준으로 그런 점들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유아 책이라고 생각했지만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볼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등 다양한 맨~~~ 들이 있는데..
불똥맨????
어감이 살짝.. 똥이라는 단어 때문에 그닥.. ㅎㅎㅎ
조금은 멋있어 보이지 않는 불똥맨이란 이름..
하지만 이 불똥맨은 꼭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
불똥맨의 활약을 같이 살펴보자구요.
표지... 불똥맨이 너무 착해보여요^^
화재, 불, 어린이가 알아야 할 점들을 이 책에서 알려주려나 봅니다.
기대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바로 불똥맨입니다.
얼굴 다 보여주는 영웅 맨이네요. 보통 가리고 나오던데~~~
게다 너무 착하게 생겼어요^^
불똥맨은.. 바로 불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입니다.
불은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됩니다.
음식 조리에도 잘때도 생일 초를 켤때도요.
하지만 그 사용에 있어서는 주의 또 주의를 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손도 데일 수 있고 요리도 태우고 집이 다 탈 수도 있거든요.




그럼 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무조건 불이 난 곳을 피해야 합니다.
밖으로 나오면 바로 119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단! 장난 전화는 안되겠죠.
이런 장난 전화는 정말 이 세상에서 하면은 안되는 것입니다.
장난 전화 때문에 정말 위급한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가야할 소방관들이
엉뚱한 곳으로 가서 그 위험에 빠진 사람들이 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거든요.
사람들이 119에 전화를 걸면 소방서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소방관이 어떻게 불을 끄는지 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ㆍ불이 났는데 밖으로 못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ㆍ옷에 불이 붙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ㆍ불이 나기 쉬운 물건은 무엇일까요?
ㆍ집에 불이 나지 않게 하려면 어떡하지?
ㆍ학교에 불이 나면 어떡하지?


불똥맨과 이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책 안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불똥맨이 제대로 가이드를 해줍니다.
가장 좋은 것은 불이 안 나는 것이겠지만,
만약 발생하면 이렇게 꼭 실천을 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기본적인 상식으로 꼭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입니다.



마지막 장을 보고 끝이다~ 하고 보니 또 한장이 더 있더라구요.
바로 아래 페이지랍니다.
화재 안전 지킴이라고 해서 꼭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이 아주 상세히 소개되어 있어요.
실제로 집에서 불이 나면 어떻게 피해야 할지 동선까지 보여줍니다.
하나의 예로써 말이지요.
유비무환이라고.. 미리 대비해 두는게 나쁠건 없겠지요.
대신 꼭 조심 또 조심입니다.




아이와 책을 보고 열심히 기억에 남는 장면을 남겨보았습니다.
불에 관한 책이다 보니 역시나 그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해요.
아빠 친구가 소방관인데... 나중에 기회되면 가서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도 가져봤으면 싶더라구요. 훈련~~~


퓰리처상을 받은 한 사진 중에 소방관이 다친 아기를 안고 인공호흡을 하는 사진이 있습니다.
화마에서도 인간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관의 모습이었죠.
안타깝게도 아이는 떠났다고 합니다.
소방관들 중에서는 화재 진압을 하다가 순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세요.
물도 있고 온갖 장비도 있지만 불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요.





저희 회사에서도 매년 소방 훈련을 합니다.
그럼 건물 20층 이상에서도 그 시간엔 다 비상계단으로 내려오지요.
정말 26층에서부터 내려온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다 내려오면 다리가 후들거릴 지경입니다.
불이 나면 엘리베이터를 타면 안되잖아요.
문을 막고 비상 계단을 통해 신속하게 내려와야죠.

K 방송에서 하는 TV 프로 '위기00 000'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내용을 보면 아주 다양한 위험에 관한 사례들이 많이 나와요.
저희 애가 이 프로를 잘 봅니다.
위기 순간을 어떻게 하면 모면하는지 너무 궁금해하고 꼭 기억하거든요.
이 책도 그 프로 느낌이 나요.
불똥맨이 바로 위기탈출을 시켜주는 장본인이구요.
이런 내용을 알려주는 불똥맨이 없다면.. 상상하기도 싫지요.


겨울이라 건조하고 산에도 산불이 많이 나는 계절입니다.
춥다고 소형 가전들도 사용하고 있고요.
항상 불조심을 해야 하는데요.
이 책을 보고서는 불이 났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가장 기본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어렵지 않게요.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알려주는 책.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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