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작은 거인 먼클 트록 1 - 용을 타고 하늘을 날다! 456 Book 클럽
재닛 폭슬리 지음, 스티브 웰스 그림, 고수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먼클 트록 1 - 먼클, 작다고 무시하지마~ 작은 고추가 매운 법!!!


* 저 : 재닛 폭슬리
* 역 : 고수미
* 그림 : 스티브 웰스
* 출판사 : 시공주니어



얼마전에서야 전 아바타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개봉한지 몇년 되었는데 말이지요.
그 영화는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데, 인간 말고 인간보다 큰 종족이 나오더라구요.
먼클 트록을 보면서 아바타가 오버랩 되었습니다.
물론 먼클 종족은 훨씬 더 크겠죠. 그런데 아바타가 생각이 살짝 나더라구요.


사람의 상상력은 정말 그 크기를 알 수 없는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또 다르지만, 정말 이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 덕에 세상은 많은 변화를 맞이하였죠.
예전엔 분명 상상으로만 생각했었을 우주여행이나 로보트, 하늘을 나는 일들이 지금은 가능하잖아요.
그래서 그런가요? 아직 불가능한 일들도 언젠가는 왠지 다 실현될듯한 느낌이 듭니다.
해리포터를 발굴한 편집자가 이 책을 놓칠리 없었을 것이란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해리포터! 정말 대단하죠.
시리즈의 방대한 내용은 물론이요 그 탄탄한 스토리까지~~~
이 먼클 트록도 지금 1권이 나왔는데요.
1권의 내공이 만만치 않습니다. 시리즈로 가면 인기가 더 많아질듯 합니다.
의외의 소재, 그리고 재미가 같이 있거든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 나니아 연대기 모두 너무 좋아하는 책/영화입니다.
위에 언급한 해리포터를 제외하곤 어른들이 많이 보는 장르잖아요.
하지만 모두 공통점이 있죠.
무한 상상의 결정체라는 것^^
그럼 다 같이 먼클의 매력에 퐁당~ 빠져보세요^^



작긴 정말 작죠.
<적나라한 키재기.
음.. 보통 거인의 무릎에도 못 미치는 키라니.. 아흑.. 속상할만 합니다.>



먼클의 정체는... 거인입니다.
거인은 말 그대로 커다랗죠. 외형적인 면에서요.
크기도 크지만 조금,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상하는대로 우락부락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먼클이 조금 문제가 있어요.
음.. 나이는 10살인데 사이즈가 작아요. 성장이 조금.. 심각한 편이지요.
동생인 그릿이 더 큽니다. 힘도 쎄고요.
막내인 플럽이야 아가고~~~
거인인데 거인답지도 않고~ 정도 많고 생각이 깊은 친구랍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작은 거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아무리 작아도 거인 중에서 작다는 말이지요.
먼클은 소인(책에서는 소인, 즉 인간)과 비슷한 체격을 지녔답니다.


먼클네는 우르릉 산 꼭대기 분화구 속에 삽니다.
그리고 가난합니다.
아버지는 사냥을 하고 어머니는 가정일을 하시지요.
동생 그릿은 먼클네 학년인 타이탄이 있는 불량 서클에 가입하려고 하고
먼클은 문제가 많은 졸업 시험을 앞두고 있어요.
시험 당일에도 타이탄에 괴롭힘을 당하다가 늦은 먼클.
현자인 바이블로그 경을 만난 자리에서 소인의 옷을 입어보게 됩니다.
작다는 이유로 말이지요.
그리고 먼클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소인의 동네에 가서 소인을 제대로 공부(?)했고~
그릿이 잃어버린 용 스나그를 타고 용 과학 시험을 치르지만 또 ~~
임금님 생일날 연극을 준비하는데, 타이탄이 먼클이 아는 소인을 잡아와 문제가 발생하고~
소인인 에밀리를 구하지만 소인의 나라에선 에밀리를 찾아 숲에 와 거인들이 발각될 위기에 처하기도 합니다.
파란만장한 일이 벌어지죠.
그런데 그때 먼클의 지혜가 발휘되고 상황은 역전이 됩니다.
끝에선 통괘한 일들도 벌어지죠.
그렇게 마무리가 되는 줄 알았지만, 이게 1권이라네요^^ ㅎㅎ
2권은 어떤 내용이 있을지.. 기대하게 되는 책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먼클을 다양하게 묘사하고 있어요.
책을 보면서 이런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먼클의 모험 + 성장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클은 작다고 동생에게도 지고, 강한 친구들에게도 당합니다.
하지만 주눅들지 않는 먼클, 당당합니다.
그가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이유가 있었어요.
바로 호기심도 강하고 생각하는 깊이가 달랐습니다. 거기에 용기까지 있었지요.
작다는 신체 조건을 이용할 줄도 아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일줄도 알죠. (에밀리가 한 말을 계속 생각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착해요~~~
이런 먼클,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하지만 신체 조건으로 인해서 당하는 불합리한 점들이 너무 많았어요.
괴롭힘은 물론이요 학교에서도 무시당하고, 남들이 다 모르는 사실을 말해도 무시당하고~
그렇지만, 이런 먼클이기에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에밀리를 구하고 현자조차 못보던 마법의 책(실은 00책이라죠~)도 알게 되고,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곳이 앞으로 위험해질지 모른다는 예상을 하게 됩니다.
2권은 화산에 대한 내용이 나올것도 같아요. 1권의 말미를 보면요.


보통 거인하면 황금을 낳은 거위에서처럼 거대한 거인만 떠올리다 작은 먼클을 만나 새로웠어요.
그리고 먼클을 통해서 뭔가 배울점도 발견하게 되었지요.
모험 그리고 재미를 느끼를 수 있는 책이라 아이들이 재미나게 볼 거에요.
저도 이렇게 재미나게 보았는데요^^
2권,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먼클의 모험이 너무 기대되요.
에밀리와의 인연도 계속 이어질지도 궁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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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네이트 1 - 교실은 내가 접수한다 빅 네이트 1
링컨 퍼스 지음,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빅 네이트 1 - 네이트, 넌 매력덩어리야~~~


* 저 : 링컨 퍼스
* 역 : 노은정
* 그림 : 링컨 퍼스
* 출판사 : 비룡소



어릴때 TV 만화영화를 보면 국내나 일본 만화 말고 미국 만화들도 볼때가 있었어요.
만화책도 그렇구요.
확실히 권역이 달라 그런지 조금 독특했드랬죠.
톰과 제리는 일반적인 동물이라 특이하진 않았는데, 뽀빠이나 심슨 가족 같은 애니메이션은 굉장히 인상에 많이 남았어요.
그런데 학부모가 되어 외국 동화를 들여다보면서 그때 그 느낌이 살짝 들더라구요.
확실히 다른 느낌? ^^
이 네이트도 그랬답니다.
표지부터 미국스러웠어요~~
한국 학교랑은 분명 틀릴 내용일텐데, 우리 아이들과 공감대가 어느 정도 통할까?
완전 다른 문화 때문에 이해가 안된다면??? 하는 걱정도 들면서 말이지요.
기대감 반, 우려감 반을 가지고 읽어나간 빅 네이트...
읽다보니 저의 기우는 상당히 잘못되었음을 알았답니다.
완전 대박!!!



노랑 바탕의 네이트로 추정되는 소년이 헐레벌떡 뛰는 포즈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 책이 시리즈 중 1권인데요.
과연 네이트는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39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를 기록한 책이라고 하는데...
어떤 웃음 코드가 들어있을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주인공은 네이트.
그리고 가족들과 친구들이 아래처럼 소개됩니다.
독특한 점 발견하셨나요? ^^
왼쪽 페이지를 보면 무슨 암호처럼 도형들이 나와 있어요.
맞습니다. 암호지요.
24페이지를 보면 이게 어떤 암호로 표현된 글인지 나와 있어요.
그림이 힌트랍니다^^


책을 펼치자마자 나오는 이 나오는 사람들 코너로 아이들 흥미도 완전 UP! UP!



네이트는 6학년 남학생입니다.
이 책은 네이트의 입장에서 쓴 책입니다.
네이트가 쓴 것처럼 보시면 됩니다.
6학년 남학생이 바라보는 그의 생활은 어떨지...
제가 여자고 또 아들만 있다보니, 많이 궁금하긴 합니다

네이트는 아빠와 15살 엘렌 누나와 살고 있어요.
누나는 네이트와는 완전 반대입니다. 한마디로 우등생!!
네이트와 사이는 어떨까요?
누나나 여동생이 있다면 아마 많이 공감할 내용으로 네이트는 누나를 소개하죠.
형제만 있는 친구들은 또 다를거에요.
(전 남동생도 있고 여동생도 있는데, 우리 남동생도 어렸을때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으려나? 하는 생각이 마구 들더군요. 음...)

네이트는 음.. 평범해보이면서도 조금 장난 꾸러기 과에 속하는 친구같아요.
그리고 생각이 많은 친구구요. (저도 6학년때 이랬었는지??? 하는 생각이 종종 들더군요.)
학교 가는 날을 A+부터 F까지 등급을 매겨놓은 아이. 참 독특하죠^^ 기발하기도 하구요.
점심때마다 음식을 가나다순으로 먹는, 모르는게 없은 친한 친구 프랜시스는 공부도 잘하는 우등생입니다.
어느 날 프랜시를 통해서 그날 시험이 사회과목이라고 생각한 네이트는 정신을 놓는 지경에까지 이르릅니다.
아마 종종 이런 일들을 겪는 친구들도 있을거에요. (어른도 비슷한답니다^^;;)



오늘 당신은 모두를 압도할 것이다


시시껄렁한 글귀라고 취급했던 포춘 쿠키의 점괘가 이렇게 나와버립니다.
완전 대박! 이죠.
그리고 업 된 기분을 망가뜨리는 프랜시스... 퍼억! 통쾌하게 때리는 네이트.
전형적인 친한 친구들 모습을 보여줍니다. ㅎㅎㅎㅎ

점괘 때문인지, 무엇인지 모르지만 네이트에겐 운이 따릅니다.
뭔가 먹는다고 이른 친구 때문에 선생님께 불려가지만 무사히 넘기거든요.
하지만 결국 선생님 별명 목록을 적다 들켜 무례하다라는 평을 듣죠.
그나저나 네이트 성격이.. 참^^;;
말썽꾸러기인 한데, 오픈되어 있네요. 쿨하다고 해야 하나요?
미워할 수 없는 그런 캐릭터의 전형적인 모습을 지닌 친구랍니다.
(저희 애들도 조금 그런 편이거든요. 왠지 닮은 듯 해서.. 웃음이 나더라구요^^)




점괘가 반대로 움직여서 계속 최악의 상황만 발생합니다.
자꾸만 꼬여가는 일 중에서 최종적으로 쪽지 시험을 보게 되죠. 수학!
열두 문제를 겨우? 라고 하면서 푸는 네이트.
오우~~~~
다 쉽다면서 막힘없이 푸는 네이트 모습이 색다릅니다.
그리고 결국 1등으로 풀었습니다.
<모두를 압도할 것이다>란 점괘가 들어맞은 것이지요.
그러나 여기서 대 반전이 일어납니다. ㅋㅋㅋㅋㅋ
책을 보시면.. 압니다~~~~^^


결국 네이트의 점괘는 맞아 떨어집니다.
상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결과로 말이지요^^
이뤄졌다고 운이 좋다고 말하는 네이트...
네이트.. 넌 참 매력적인 녀석이야^^ ㅎㅎㅎ




남자아이다 보니 네이트가 위대한 업적을 이룰 분야를 적은 내용에서,
저희 아들래미도 많이 공감하더라구요. 특히.. 축구^^ ㅎㅎㅎ
책상 축구는 뭐냐고 해서 저도 잘 몰라, 한참을 고민했네요.
지우개 따먹는 게임하고 비슷한거 같기도 한데 말이지요.


어떻게 보면 조금 튀는 친구 같지만 또 어떻게 보면 일반적인 보통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네이트.
아직 2학년인 아들이 커서 이런 모습이 될까? 궁금해지기도 하죠. 앞으로 4년뒤 모습이 ~~~
엉뚱하고 개구쟁이지만, 항상 웃고 밝게 생활하는 네이트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주눅들지 않고 항상 당당한 모습이 아마 커서는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조금 튀는 부분이 다듬어지면, 자신감과 당당함이 장점이 되면서 더 멋진 친구로 클 것임은 안 보여도 눈에 훤합니다.


첫인상이라고 있죠.
아무래도 선입견, 편견이 될 수 있지만 첫인상은 굉장히 중요해요.
한번 각인된 인상을 바꾸기 위해선 수많은 노력이 필요해요.
그래서 밝게 웃는 인상이 참 기억에 남고 호감을 줍니다.
네이트가 그런 친구네요.
계속 자신에게 안 좋은 일들이 생기고 벌점카드들도 많이 받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상시와 같은 모습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혼나면 무쟈게 주눅들고 자신감이 뚝.. 떨어지는데 말이지요.
물론 바로 곧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긴 하지만요.
아마 제가 많이 혼내서일듯.. ㅠㅠ
네이트를 보면서 저도 좀 변화해야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 그 일이 아주 심각하고 커다란 불행을 가져오는 정도가 아니라면,
웃으면서 의연하게 대처하고 자신감과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살았으면 합니다.
네이트처럼요^^
적당한 개구쟁이 네이트~
2권에서는 어떤 일들을 벌일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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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아이 꿈꿀 권리가 있다 - 동화작가 조성자의 독서 멘토링
조성자 지음, 오승원 그림 / 조선북스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책 읽는 아이 꿈꿀 권리가 있다 -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guide가 되어주는 책!



 제목 : 책 읽는 아이 꿈꿀 권리가 있다
 저    : 조성자
 그림 : 오승원
 출판사 : 조선북스





2012년 새학기가 되고나서 작년에 아이랑 같은 반이었던 여자아이가 2학년에도 같이 되었어요.
작년 아들래미 생일에 저희 집에 왔을때 책을 많이 보던 아이라서 인상에 많이 남았던 친구였는데요.
우연히 그 아이 어머니를 같은 교회에서 뵈었답니다.
주마다긴 하지만 종종 뵙고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공통점들이 많았어요.
그 분도 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시더라구요.
그 분과의 대화중에 인상적이었던게 있답니다.
본인도 서평 카페 등에 많이 집중한 적이 있으셨다 합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들던 생각이, 넘쳐나는 책들 중에서 과연 내가 진정으로 제대로 선택하여 보고 있는 것인지, 그냥 주니까 내지는 서평만 쓰면 되니까란? 생각으로 마구잡이로 보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그런 생각을 하셨다고요.
그리고 나서는 끊고 하나하나 필요한 책만 골라서 보신다고 하네요.
그 순간 저도 뜨끔했드랬습니다. 저도 그런 맘이 들때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후로는 자제를 하고 있다죠.
아이 책이던 제가 볼 책이던, 조금 더 선별을 하게 된 것이지요.
그럼에도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너무나 많은 책들이 다 좋아보이는 이런 증세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 와중에 만난 이 책은 일종의 제겐 길잡이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조금 더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해봅니다.



제가 어릴땐 책 많은 친구들이 그렇게나 부러웠습니다.
그 부러움 덕분에 지금은 제가 책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애들은 넘치는 책들 가운데 살고 있죠.
이 책들이 다 정말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들이었는가? 이 외에 또 어떤 책들을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아래 책을 보았습니다.




저자인 조정자 작가의 책은 그동안 몇권 봤는데 따로 기억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완전히 각인된 계기가 있었어요.
올해 결혼 0주년 기념으로 여행을 가려고 하던 와중 가기 전에 아이들과 봐야 할 책 목록을 찾다가 조 작가님의 책을 사게 되었거든요. 제목을 외우고 있던터라...
동화 작가 조성자와 떠나는 대영 박물관 / 루브르 박물관 이라는 책이거든요.
그런데 또 찾다보니 엄마표 독토논도 조 작가님의 책이네요.
이젠 작가의 이름도 많이 기억해야겠습니다^^;;


이 책은 많은 동화책 가운데에서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좋은 책들을 보고 그 가운데서 행복한 꿈을, 좋은 꿈을 꾸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긴 책이지요.
크게 3파트로 나눠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책 속 주인공과 친구가 돼요 : 신나고 즐거운 일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기
- 책을 읽으면 세상이 보여요 : 아는 만큼 보인다!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자
- 책 속에 나의 미래가 있어요 : 역할 모델로 세계의 위인들 만나기


그 속에서 무려 100여권의 책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소개로만 끝이 아니라 간단한 설명까지 추가~



아이들도 읽은 적이 있는 <닐스의 신기한 모험>, 굉장한 장난꾸러기 소년이 자신의 잘못 때문에 마법에 걸려 작아지고 마는데요.
모험을 통해서 자신의 잘못도 깨닫고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내용이지요.
치과 가기 싫어하는 친구들은 <이 고쳐 선생과 이빨투성이 괴물> 책을 보면 아마 치과도 잘 갈 수 있을듯 합니다.
작년에 공연으로도 봤던 <크리스마스 캐럴>, 욕심쟁이 스크루지 영감이 과거 여행과 미래 여행을 통해서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이야기죠.
1파트에서는 전체적으로 명작이나 전래 이야기 등 아이들이 그래도 많이 듣고 보았던 이야기들이 가득해요.
그래서 더 재미나게 볼 수 있었지요.
아이는 얼마전에 한국사 책을 통해 본 '혜초' 이야기를 눈여겨 보았다고 합니다.
그 외에 앞으로 더 볼 책들도 상당히 많이 있네요^^
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새롭고 신선한 생각, 상상력 등을 길러볼 수 있을듯 해요.


2파트에서는 지식 전달의 목적이 강한 책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로마 건국자> <로마 제국과 폼페이>를 읽으면 로마에 대하여 많은 점들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풍성한 드레스, 화려한 궁전, 수많은 명곡과 미술 작품들이 흥했던 중세 시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시대인데요.
<중세의 성문을 열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라는 책에서는 중세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평민과 귀족의 차이점부터 해서 당시 사회상, 인기 스포츠 등을 알 수 있지요.


3파트는 위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인물들을 닮고 따라가고 싶어 롤모델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이 될 수도 있고, 과거의 위인, 또는 현재의 위인, 지인들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순신 장군, 부모님을 닮고 배우고 싶거든요. 그 외에도 여럿 있으십니다.
저희 아들은 현재로서는 박지성을 닮고 싶다고 합니다. 축구를 워낙 좋아해서요.
개인적으로, 아들이 커서 차범근 감독, 차붐의 신화를 알면 또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 얼마전에 단행본으로 본 <강치야, 독도 강치야>란 책이 있더라구요. 완전 반가웠죠.
위인전을 많이 본 우리 아이들인데, 생각보다 다른 인물들도 꽤 많더라구요.




작년에 한 무더기의 책들을 샀었드랬습니다.
그 중에 한권만 먼저 읽었어요.
이 책에도 소개된 책들입니다.
모네, 반고흐에 관련된 책들이지요.

맨 마지막에 보면 조정자 작가가 추천한 책 목록이 책 표지와 함께 간단하게 기재가 되어 있어요.
위인전을 왠만큼 본 아이라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의외의 인물들이 엄청 많이 있네요.
논어 이야기나 삼국지 등 읽은 책들도 있어서 반갑더라구요.
그리고 안 읽은 책들은 어찌나 많은지...
신화나 명작에서도 제법 많아서 정말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책 가운데에 다양한 사진과 그림들이 있어요.
명화/그림 등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이 부분이 참 유용하게 다가옵니다.
직접 갈 수 없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전시관 등에 있는 작품들을 책속에서 본다는건 행운이거든요.
올해는 그 중에서 유명한 미술관을 꼭 가볼 예정인데요.
그래서 책을 통해서 미리 보고 가려고 하는 것이지요.
책 속에서 공부도 하면서 간접 관람 후 직접하면 아마 그 효과는 더 크리라 여겨집니다.
가서 보고 듣는것 + 책 속의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 = Best!!



매 소파트가 끝나면 <함께 생각해 봐요>라고 해서 말 그대로 생각해보는 코너가 있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아이들과 대화를 해볼 수 있는 부분이라서 유익합니다.
읽고 끝!이 아니라 조금 그 여운을 끌고 갈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거든요.
그리고 고학년 친구들은 논술 대비에도 도움이 될 파트라 생각됩니다.




이 책에 소개된 많은 책들 중에서 그래도 본 책이 좀 있다는게 왠지 기분이 살짝 좋아집니다.
아예 허당으로 책을 본건 아니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굳이 책 뿐만이 아닐거에요.
현대 사회는 넘쳐나는 정보들, 특히 진실과 거짓이 공존되는 정보들이 많이 있죠.
그 가운데서 보는 사람이 잘 선별해서 자신에게 맞는 참된 정보들을 찾아서 봐야 합니다.
정보,지식,책도 마찬가지인거에요. 사람도 마찬가지지요.
올바른 인간관계를 가지는게 가장 어렵고 가장 중요하니까요.



어떤 책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많이 달라질거라 생각됩니다.
어릴때 책들이 제겐 좋은 영향들, 특히 누렇게 닳았던 굉장히 두꺼운 어른용 위인전과 수많은 명작/정보책들은 커서도 지금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젠 저도 안목을 키워보려구요.
우선 조정자 작가 지침을 익혀 기준도 배워보고 나중엔 직접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겠죠.
아직은 이 책이 좋은 가이드가 됩니다.

어떤 책을 봐야 할지 고민이 되는 초등학생들 그리고 초등 학부모님들~
이 책을 한번 살짝 보시면 답이, 길이 조금 보이실거에요.
왜 제목이 꿈꿀 권리가 있다인지, 아마 읽다보면 아실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살짝.. 추천해봅니다^^
부작용은, 다 보시고 나서 추가 책 사시는데 돈이 조금 들수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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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랜만의 신간 평가단 활동이라, 갑자기 낯설음이 몰려옵니다.

그러면서도 웃음이 살짝 나는데요^^ 행복의 웃음입니다.

이달에 신간은 어떤 책들이 있는지 많이 궁금하거든요.

여러 책들 중에서 눈에 띄고 읽고 싶어지는 책 위주로 선정해보았습니다.

 

 

 

 

이야기로 듣는 세계 문화유산들.

재미난 그림과 이야기가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내용들을 보기 쉽게 설명해주는 책 같아요.

역사에 폭~ 빠져있는 아이에게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을것 같구요.

무엇보다 제가 더 보고 싶은 책이라서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의 문화 유산이 골고루 나온답니다.

 

 

 

 

 

 

 

아름다운 그림이 눈에 띄는 책이었습니다.

표지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지은이가 권정생 작가.

추모 5주년을 맞아 나온 유년 동화집입니다.

아이들과 따뜻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책 같아요.

 

 

 

 

 

 

지금 다이어트하고 있는 제게 필요한 책이네요.

칼로리도 적게하면서 맛난 식단인 가능하다는게 우선 눈에 띄어요.

보통 다이어트 식단하면 항상 떠올리는 야채랑 퍽퍽한 닭가슴살들..

이런 재료에서 벗어나 정말 맛있게 먹으면서 살도 빼고픈데~

이 책이라면 가능하게 도와줄 수 있을듯 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계기는 아들래미가 성장 관련하여 병원에 다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주에도 검사를 하고 다음주에는 결과를 받아야 하는데~

이제 겨우 9살인데, 벌써 사춘기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신체 뿐 아니라 점점 뭐든 빨라지는 아이들..

미리 부모도 공부를 해야 필요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아이는 아이다워야 하고 어른은 어른다워야 하죠.

요즘 아이들에게 아이 다운 모습을 찾아줄 책이라 생각됩니다.

창작동화로 저학년 아이들에게 재미나게 또 즐거운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을듯 해서요.

큰 아이를 위해서 선정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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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2-05-05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고 갑니다.^^
 
한이네 동네 이야기 한이네 동네 이야기
강전희 지음 / 진선아이 / 201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한이네 동네 이야기 - 어린시절 동네의 모습이 기억나요. 어른들에겐 추억을 아이들에겐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제목 : 한이네 동네 이야기
 저    : 강전희
 출판사 : 진선아이



지금은 동네가 아파트로 가득차 있어요.
아파트 구역이 있고 그 근처엔 주택 구역이 있죠.
제가 어릴땐 아파트는 거의 없고 다 낮은 건물에 정말 이 책의 표지와 같은 동네였드랬죠.
요즘은 아파트가 워낙 많아서 아무래도 주택가는 많이 줄긴 했습니다.
그래도 서울에도 많이 있긴 하죠.
저희 동네도 아파트와 주택가가 공존해요. 주택가를 가면 이 책과 같은 풍경이 조금 펼쳐집니다. 
사는 집 기준으로 봤을때 아이들은 아파트를 더 많이 보고 있으니 약간 달라보이긴 했을듯 해요.


우리 동네를 설명해보라 하니, 아들은 말하네요.
학교가 바로 앞에 있고 아파트가 많이 있고 주변에 교회, 병원, 놀이터 등등 식당도 많이 있고.. 하면서 간단히 설명을 합니다.
그려보자 했더니.. 조금 버거워 하네요~ 나중에 해보기로 했답니다.
조금 지리(?)에 익숙해지면요~ 라면서요.


그럼 이제 한이네 동네는 어떤지 구경 가보자구요.
기대가 너무 많이 되는 책이랍니다.



우앙 우앙...
아래 그림은요. 옥상에서 내려다 본 동네 모습이에요. 와우~
정말 멋지지 않나요?
흔히 볼 수 없는 모습이죠.
남산에 올라가서 서울을 내려다 봤을때 느낌이 이 책을 통해서 나는데요.
아파트도 보이고, 강도, 다리도 또 놀이터 등등이 다 보입니다.
와. 한이네 동네에는 한옥도 있는듯 합니다.



저 어릴때 동네에서 이거 말태워주는 아저씨 기다리곤 했었어요.
요즘은 이런 풍경이 많이 없어요. 아이들도 이런 말놀이 해본적이 없답니다.
요즘 아이들은 이거 말고 그 동전 넣으면 움직이는 기계 형태의 타는 기구를 타잖아요.
제가 자랄때는 이 목마가 재미났었는데..
이거 타려고 엄마 말씀 잘 듣고 동생들 데리고 가서 탄 기억이 나요.
무섭기도 했는데 ㅎㅎㅎ 아저씨가 안아서 태워주면 무지 신나라 했죠.


한이는 똘이와 함께 외출을 하는데요. 흔들목마 할아버지가 오셨네요.
흔들목마를 보다 똘이가 사라집니다.
한이는 똘이를 따라 달리기 시작합니다. 똘이를 잃어버리면 안되니까요.
그런데 도대체 똘이는 어딜 가는 것일까요?


그렇게 똘이는 동네를 뛰고 또 뜁니다. 덕분에 한이도 엄청 돌아다니네요.
정말 많은 구역을 돌아다녔다고 생각했는데, 복잡해서 어디가 어딘지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나저나 한이는 똘이를 찾을 수 있었겠죠?






책을 다 읽고 난 다음에 해볼 수 있는 활동이 있어요.
바로 한이랑 똘이를 찾는거랍니다.
아들보고 찾아보자 했더니....
그런데, 답이 다 나와있단거에요. ○ 표가 되어 있다면서요.
그래서 보니 정말 그러네요.
그런데 맨 마지막 그림에서만 똘이를 잘 못찾겠더라구요.
이게 좀 어려웠어요.



그리고 세상에, 한이네 동네가 이렇게 넓었네요.
똘이가 이렇게 다 돌아다녔다니..
동선을 따라가보는데 헉.. 숫자가 있어서 복잡해요. ㅎㅎㅎ




두 아들을이 이 책을 참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한이/똘이 찾으라 삼매경이었지요.
형이 보다가 동생도 함께 푸욱 빠져버린 책~



한이와 똘이 찾느라 엄마가 불러도 모릅니다.
먼저 찾은 아이가 힌트만 주고 안 알려주고 찾을때까지 기다리면서 넘어가죠.
동생도 제법 잘 찾네요^^




리어카를 세워둔 모습은 저도 본 적이 있는데, 이 책은 보면서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재래시장의 모습하며 커다란 놀이터,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모두 함께 하는 놀이터라니...
정말 요즘은 이런 곳이 많이 없거든요.
나와서 노는 아이들이 별로 없으니, 다들 실내에서 생활하잖아요.
요즘 아이들은 학원이다 뭐다 해서 더 바쁘니까요.


한이네 동네를 보면서 흔들목마도 생각나고 어릴때 동네 모습을 추억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기회가 되면 아이들과 우리가 사는 집 주변을 이 책처럼 간략하게 그려보고 싶더라구요.
재미나잖아요^^
모처럼 재미나게 또 본의아니게 주인공을 책에서 찾는 활동도 하면서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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