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버리기 연습 - 먹어도 배고픈 사람을 위한 심리보고서
마리아 산체스 지음, 송경은 옮김, 유은정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식욕 버리기 연습 - 다이어트, 마음을 다스리면.. 다른 방식으로의 접근이 필요한 시기.



* 저 : 마리아 산체스, 유은정
* 역 : 송경은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다이어트 하면 많이 먹고 찌니까 식단 조절하고 운동하기...
이것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TV 같은 여러 방송 매체는 특히 그런 모습을 더 강조해주죠.
유명한 트레이너와 함께 해서 살을 빼가는 과정도 보여주고 상도 주지요.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고 할 정도로 살에 대해서 민감합니다.
중세 때는 통통한 여성들이 미인의 최고 조건이라고 했다던데...
요즘은 빼빼 마른 사람들이 그리고 보기 좋게 마른 체형을 선호하더군요.
날씬도 아닌 마른 체형이요.
그러니 저처럼 통통한 사람은.. 음...
그러니 많은 이들이 살과 먹는 것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해도 잘 안되더군요.
먹는 것도 조절이 힘들고, 운동은 정말이지 먹고 살려니 시간이 없구요.
특히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같이 일을 하니.. 더 더 시간이 없어요.
이런 상태에서 체질적으로 안 찌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곤 하지요.
이 책에서 말한대로 수용이 아닌 감수가 되는.. 포기 상태가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살이 찌면 불편한것도 있지만 건강적인 면에서 많이 안 좋아지더라구요.
그 망할^^; 다이어트를 또 하게 되었습니다.
먹는 것은 밀가루 안 먹고, 조금씩 양을 조절하고~
운동도 격하겐 못해도 틈나는대로 하는 것으로요.
그런데 이게 과연 좋은 효과를 낼지는 장담 못하고 그냥 건강하게 살려고 하는 것이네요.
그 와중 이 책을 만났는데요.
완전히 다른 차원의 내용이었습니다.
다이어트 책이 아니에요.
자기계발 편에 속하는 책.
도대체 다이어트랑 이 책이랑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저녁을 먹은 후에 배가 부른데도 꼭 과일을 챙겨먹는 분들이 계세요.
친정에 가면 꼭 그래요^^;;
배가 분명 안 고픈데 먹는거죠.
있으니까.....
그게 과일이나 아이스크림이 주가 됩니다.
살이 팍팍 찌는거죠.
그리고 식사 시간도 마찬가지에요.
분명 먹는 도중 배가 부를때도 있는데 밥 그릇의 밥은 다 먹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먹곤 하지요.
아이들이 남기면 먹구요.
왜 이럴까요?
배가 부르면 바로 stop 해야지, 자꾸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이 집착하는 것은 사실 '음식'이 아니라 '사랑'이었다.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자신이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내가 그래도 괜찮은 사람' 이라는 자기존재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특히 외적 요소로 자신을 평가하려 든다.
그래서 여자는 아프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도 주변 사람에게 충분히 행복을 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모르고 '결핍'된 부분만 확대해서 바라보느라 자신의 '가치' 자체를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첫 도입부 부분에서 나오는 글들입니다.
왜 이리 이부분을 읽는데 공감이 되는 것인지요.
나름 참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살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휴~


왜 수많은 다이어트에 실패했는지를 심리적으로 접근하는 이 책!
다이어트 기간이 고통이 되는게 아니라 이젠 그동안 외부로 빼앗겼던 심리적 에너지를 나에게 쏟아붓는 치유의 시간이, 또한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 찾아내는 행복한 발견의 시간이 되도록 이끄는 이 책...
맘에 쏙 들었습니다.





뚱뚱한 고도 비만자만 고민이 있는게 아닙니다.
날씬한 뚱보로 나름 고민을 합니다.
(날씬한 뚱보 : 자신들의 체중을 엄격하게 조절하고 유지하는 사람들, 운동을 중단하거나 통제가 느슨하면 곧바로 살이 찌는 경우에 해당)
몸이 자연스럽게 그만 먹어라 신호를 주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날씬한 사람 : 식사 조절을 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 어느 정도 양을 먹으면 몸이 그만 배불러 하게 되고 식사를 중지함)
대부분은 먹으면서도 고민을 하고 먹고 난 다음에도 고민을 합니다.
살과 연관을 다 짓게 되죠.
안 먹으려고 참으면 폭식하고 이어지고 속도 망가지고 몸도 망가지고...
자연스러운 날씬한 생태가 아닌 인위적인 상태의 날씬함...
얼마나 힘들고 피곤할까요?



날씬하다=더 나은 인생을 산다=더 많은 사랑을 받는다


지은이도 그렇지만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저도 그렇구요.
그래서 남을 만족시키데 에너지와 시간을 투자했죠.
하지만 아젠, 나를 사랑하는 시간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으려 합니다.
한번에 되지는 않을것입니다.
많은 연습이 필요할거에요.
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요.





책 중간 중간 나오는 이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지금 내 심리는 어떠한지 점검을 해볼 수 있었어요.
많이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전 딱 다 중간 수준이었어요.



다이어트 실천서라기 보단,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의 전환을 가져볼 수 있는 책입니다.
사실 한번에 생각의 변화를 다 가져오는 건 무리일것입니다.
그동안 살아온 방식이 있으니까요.
운동/식단으로만 생각했던 다이어트, 하지만 그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다면 답은 조금 수월할수 있단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처럼 다이어트가 절실할 때가 없는데, 심리적인 문제도 다시 한번 접근을 해보아야겠어요.
내가 나를 사랑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될때가 있더라구요.
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는데, 지금까진 조금 잘못되었었던거 같아요.
이젠 자신감 있게, 나를 사랑하고 나의 소리를 들어보려 합니다.
배가 부르면 바로 멈출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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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식습관 정직과 용기가 함께하는 자기계발 동화 14
양은진 지음, 봄 그림 / 꿈꾸는사람들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엄마, 야채도 많이 먹고 고기는 조금 줄일게요~ 스스로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가이드가 되어줍니다.



 제목 : 어린이를 위한 식습관
 저    : 양은진
 그림 : 봄
 출판사 : 꿈꾸는사람들


두 아들들과 나가서 외식을 하거나 집에서 밥을 먹으면, 왠만하면 잘 먹습니다.
대부분 가리지 않고 잘 먹는듯 해보이나, 그 실상을 보면 뭔가 문제점들이 있어요.
큰 아이의 경우는 대부분 잘 먹는데, 야채/채소 섭취량이 부족합니다.
그 외에는 아주 골고루 잘 먹어요. 다 먹는데 야채류가 조금 부족하죠.
상추, 파프리카, 브로콜리 등을 많이 안 먹어요.
콩나물, 멸치, 기타 나물은 잘 먹는데 말이지요.
둘째의 경우는 조금 심각합니다.
어린이집에서는 가리지 않고 잘 먹으나, 나오면 틀리네요.
김치에 밥만 있어도 먹고, 계란 후라이는 안 먹으나 장조림은 먹고,
멸치는 안먹고 나물은 골라내고..
문제들이 있죠.


아이들 식습관을 개선해야 하고, 큰 아이의 경우 키가 많이 크고 살도 조금 찌고 있어서 요즘 많이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아이도 스스로 생각의 정리도 해야 하구요.
이 책이 아주 큰 도움이 되었고, 비슷한 생각과 걱정을 안고 고민을 하는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하더라구요.
스스로 뭐가 잘못되어 있고 어떤 점을 고쳐야 할지, 또래 친구들 이야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습관을 바로 잡아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책 읽는 대상이 3~6학년 이다 보니 조금 글밥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내용 자체가 어렵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초등학생이라면 다 읽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림도 아기자기하니 이쁘답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민준, 선진, 마리. 이 친구들이 주인공입니다.
학교 급식으로 밥을 먹는 친구들이지만 각기 다른 사정으로 인해서, 각자의 바르지 못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어요.


요즘은 급식을 하니까, 아이가 읽을때 자신의 반에서의 급식 받는 풍경이 생각나는가 보더라구요.
자신들이 좋아하는 반찬이 나오면 좋아하고, 평가도 하고~
그래도 저희 아들은 골고루 다 잘 먹고 온답니다~ 기특하죠.
책 속의 민준이는 돼지 불고기가 좋아하는 반찬 5위 안에 드는 음식이랍니다.
하지만 민준이는 아토피가 있어서 가려 먹어야 해요.
맛나는 음식은 더 먹고 싶은 마음은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죠.
게다 민준이는 콩나물이 싫은데.... 아휴...
그런데 예린이가 해결을 해주네요. ㅎㅎㅎ


선진이는 식판의 음식을 거의 다 안 먹었네요.
두통, 치통, 또 복통이라는 핑계로 안 먹는 선진이.
선진이는 반에서 가장 호리호리한 친구랍니다.
하지만 매번 식사 때마다 지적을 받지요. 선생님께요.


아빠와 엄마가 이혼을 하셔서 엄마랑 사는 예린이는,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엄마는 예린이를 위해서 맛난 음식을 많이 해두시죠.
하지만 혼자서 밥을 먹기 싫은 예린이는 토스트 가게를 애용합니다.
토스트를 사서 먹는 도중 몰래 밖에서 과자를 먹는 민준과 점심때 먹는 밥 때문에 열심히 칼로리 계산을 하고 운동하는 선진과 마주칩니다.


이 세 친구, 뭔가 조금씩 문제가 있죠?
먹는 것에 관해서 말이에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다 이유들이 있어요.
집에서는 안 먹는 마리가 학교서는 잘 먹는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마리 어머니는 큰 결심을 하고
마리는 엄마의 관심으로 인해서 어느 정도 응어리를 풀게 됩니다.
그리고 변화가 찾아오죠.
어느새 단짝이 된 이 삼총사 친구들.
그들이 식습관은 변화될 수 있었을까요?




건강하게 먹고, 착하게 먹는게 어떤건지 알려줍니다.
사실 대부분은 아이들도 들어서 알고 있는 내용일거에요.
엄마를 비롯한 어른들이 이야기를 많이 하니까요.
그런데 책으로 한번 더 보게되면 아무래도 달라보이겠죠?
과식 금물, 물 조금씩 자주 마시기, 규칙적으로 먹기
실천해야 할 내용들이 많이 있네요.





예전에 제가 어릴때는 집에서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급식으로 하지요.
환경이 점점 안 좋아지면서 아토피를 가진 친구들도 많아지고 있어요.
어른들처럼 다이어트 고민하는 친구도 있구요.
혼자서 밥 먹는게 힘든 외로운 친구들도 있습니다.
이 책속의 3 주인공은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친구들입니다.
그래서 더 이해하기 쉬웠을거에요.
특히 마리 이야기에 공감을 많이 했어요.
저희 애들도 주말 외에는 엄마 아빠랑은 밥을 같이 못 먹거든요.
다행히 할머니랑 같이 먹어서 휴...
주말은 그래서 꼭 같이 밥을 먹는답니다.
저나 아이나 마리와 마리 엄마의 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했어요.


느린 식당.
이 식당이 우리 집 주변에도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요즘처럼 먹을거리 걱정이 많은 시기도 없어요.
뭐 하나 사도 걱정이 되거든요.
그렇다고 안 먹일수도 없구요.
게다 농사를 지을 능력도 없으니...
아이들을 위해서 많이 공부하는 수밖에 없지요.
아이들은 식습관을 변경하고 부모는 그에 맞춰서 식단을 공부하고 말이지요.
또래보다 덩치도 있고 키도 큰 아들 덕분에 안 그래도 반찬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이 책 보고 저도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아들들도 조금은 변화가 있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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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빵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시리즈
김용세 지음, 이상미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2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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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빵 - "엄마 이 책 너무 재미있어요^^ 또 사주세요~" 행복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니^^


 제목 : 수학빵
 저    : 김용세
 그림 : 이상미
 출판사 : 와이즈만BOOKs

수학.
어릴때는 어려운줄 몰랐는데 단순한 숫자만이 아닌 공간능력, 미적분, 함수, 통계 등이 들어가면서 많이 힘들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어렵거든요.
하지만 수학이 참 좋았습니다.
지금은 하라면 과연? ^^
약 10년만 젊었어도 머리 팽팽 돌아가는데 말이지요.
그땐 아이들 과외도 했었으니....
하지만 결혼 하고 아이도 낳고 하면서 머리를 많이 안 쓰니 굳네요.
아이가 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하던 생각하는 수학 → 이어지는 수학 학습지를 아직도 하고 있어요.
국어랑 수학만 하는데요.
아이가 더 좋아 하거든요.
어려우면 물어보고 같이 해요.
앞 부분은 연산 풀이, 뒤에는 문장제 문제들이 나옵니다.
종종 물어봐요. 이게 무슨 뜻이냐고...


모든 과목을 잘하려면 국어를 잘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는 모두 공감하실거에요.
아이가 수학 문제들을 틀릴때는 몇가지 원인이 있죠.


- 계산을 잘 못한 경우
- 문제 이해를 못한 경우


이 문제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어릴때보단 커가면서 더 비중을 많이 차지한답니다.
문제를 읽으면서 내용 파악이 안되니 문제 자체를 풀지를 못하는거죠.
요즘 아이들 문제들이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국어도 열심히, 그러면서 수학을 해 나가야 합니다.
저희 아이도 이 문장제 문제를 조금 더 어려워 합니다. (지금은 그래도 많이 익숙해졌네요.)



수학빵...
밥도 안 먹고 운동했더니 책 보고 나서 배가 무지 고프더라구요.
대상은 초등 3,4학년.
2학년인 아들이 보고 싶어해서 마련한 수학빵.
과연 잘 볼 수 있었을까요?




수학을 싫어하는 친구들 중 하나인 수맹군.
우연히 붕어빵 수레를 보고 수학빵 아저씨를 만나게 됩니다.
인연이 되어 수맹이가 수학빵 아저씨의 일을 도와줄때 숫자모양의 빵을 보게 됩니다.
그 수학빵으로 아저씨와 함께 수놀이도 하고 ~
이 빵엔 도대체 뭐가 들어 있는 것일까요?




책 안에 등장하는 다양한 수학이랍니다.
수학빵 아저씨는 정체가 무엇일까요? 그게 너무 궁금해졌어요.
저도 좀 만들어주세요.. 하고 싶어요~~~
시간이 되면 아이들과 직접 빵도 만들어보려구요~
반죽하는게 진짜 재미나거든요^^


매 단원 끝날때마다 등장하는 <수학빵 아저씨의 비법> 코너는 앞 부분의 이야기를 정리해줍니다.
한눈에 보기 쉽게요.





수학에 관한 글이 가득한 책을 읽고 정리한 독서록입니다.
수많은 형태 중에서 이번엔 낱말편으로 했네요.
책 속에 등장하는 조금은 생소했떤 단어들이 많이 기억에 남았다고 해요.
아이가 이 책을 재미나다고 반씩 나눠서 2일 읽고 작성했는데요.
저 퇴근하자 마자 아들이, 너무 재밌나고 간단히 이야기도 해주더라구요.
앞으로 종종 요런 스타일의 책 보여주려구요~





큰 아이가 조금 더 어릴때, 6살 즈음으로 기억합니다.
그 때 아이000라고 호비랑 함께하는 그런 교재라고 해야 하나요? 그게 있었어요.
거기 교구로 붕어빵이 나왔더랬죠.
그 당시 그 붕어빵 교구와 시장 놀이 종이 놀이를 통해서 역할 분담, 시장 놀이를 했더랬죠.
장사도 직접 하면서 얼마에요? 얼마에요.. 라고 대화도 하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시장 원리, 계산, 숫자 등을 알게 되었지요.


얼마전엔 어떤 보드 게임을 했드랬습니다.
그게 도형을 맞추는건데요.
두 아들과 하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학 도형편이다!!!!



숫자 계산만 하는게 수학이 아닙니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생각보다 복잡한 수학들이 마구 튀어나옵니다.
그럼 단순한 연산 실력으로 수학을 대처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특히 도형 같은 경우에는 생각하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 외도 마찬가지지만요.
실제 생활에서 우리가 적용할 수 있는 수학의 이야기들을 경험해보고, 원리도 적용해보면서,
인위적인 아닌 자연스런 우리의 일상에 숨어 있는 수학을 익혀보는게 가장 산 경험, 큰 지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왜 수학빵이라고 했는지는 같은 맥락이라 생각되어요.

수학이 어렵고 힘든 친구들, 좋아했지만 잠시 멀리하고픈 수학이라는 맘이 드는 친구들이라면 읽어보길 조심히 추천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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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행복한 놀이선생님]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 엄마와 행복한 미술 시간
황경택 지음 / 진선아이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 -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들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guide~






 제목 : 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
 저    : 황경택
 출판사 : 진선아이


엄마만큼 아이들의 무한 사랑을 받는 이들이 있을까요.
물론 아이들이 어릴때요^^;;
엄마도 아이들을 엄청나게 사랑하죠.
아이들은 엄마랑 노는 것을 참 좋아라 합니다.
아빠랑 노는 것도 좋아하는데요. 그게 또 다른가봐요.
그리고 조금 커도 마찬가지구요.
사실 둘째를 위해서 이 책을 봤는데요.
큰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어요.
역시나 아이들은~ 아이들이었지요.


표지도 이쁘고 제목도 맘에들지 않으세요? ^^
엄마가 선생님이다.. 맞죠.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아이들에겐 선생님도 되고, 엄마도 되고, 의사도 되고, 요리사도 되고.. 1인 몇 역인지요. 멀티 슈퍼우먼~
다른 누구도 아닌, 그런 엄마와 함께 하는 놀이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 책은 크게 3 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집에서 놀기
 공원에서 놀기
 숲에서 놀기



결국은 노는 활동이에요.
9살 6살이면 한창 놀 나이죠.
학교 다니랴 어린이집 다니랴...
평일은 솔직히 아빠 엄마가 놀아주는 건 집에서가 다입니다.
주말에 외출은 해도 숲이나 공원은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다른 나들이 때문에 말이지요.
이 책을 보면서도 공원 갈 시간도 숲도 못 가봤다죠.
그래서 날 많이 안 더울때 꼭 가자 했답니다.


확실히 내용을 보면 집에선 20가지, 공원에서 30가지, 숲에선 무려 50가지 놀이가 소개되어 있어요.
숲에서 놀만한게 어찌나 많은지 알 수 있죠?
숲! 하면 보물찾기가 딱인데 말이지요^^


각 놀이에 대한 놀이 방법, 대상 연령, 필요 인원수 등이 나와 있어요.
설명이 되어 있어서 그대로 진행하면 된답니다.

 <공원에서> 나뭇가지를 주워서 동물원 만들기
 <집에서> 곤충 주사위 놀이
 <숲에서> 중심을 잡아라


따로 뭘 준비해서 하는게 아니라 주변의 도구들을 이용해서 하는 놀이들이라, 부담스럽지도 않겠더라구요.
오히려 주변을 조금 더 세심하게 둘러보고 관찰력도 기르고 무엇보다 엄마 아빠랑 함께 하는 놀이라는 그 자체가 아이들에겐 큰 어필이 됩니다.



[놀이 Tip] / [학습 Tip]
단순한 놀이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그 놀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내용들을 적어놓았어요.
이 부분은 학교 다니는 큰 아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 파트랍니다.
작년에 창경궁 숲 체험에서 청솔모를 봤었거든요.
이 책에서도 나와요. <청설모 술래잡기>라고요.
이 파트를 보면서 궁에 또 가보자고 하더라구요.
청설모는 나무들이 많아야 산다고 하는데요.
주변엔 나무들이 없어서 궁을 다시 가보기로 했답니다.
그 때 그 청설모 만나야 하는데 말이지요.




주말에 밖에 나갈 체력이 안되고..
(그냥 자전거 타고 모래 놀이하는 건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평일 오후에 가끔 논다고 해요.
다행이고 감사하죠.)
아이들과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오랜만에 했어요.
둘째 아이가 좋아하는 또봇 시리즈를 색칠하는 활동을 했는데요.
물감을 사용해보고 싶다 해서 도전했답니다.
첨엔 말렸는데, 원하던 대로 하게 했더니 어찌나 좋아라 하던지요.
자료 찾아 프린트 해주고 같이 칠도하는데, 엄마 최고다라면 연신 칭찬해줍니다. ㅎㅎㅎ
기분 좋던데요~~~
색칠도 잘 했죠?
어린이집에선 모르나, 집에선 물감으로 처음 사용했는데, 의외로 잘 해서 놀랬어요.





동물 모양을 따라해 보기도 했어요.
학도 되어보고 나비도 되어보았지요.
몸으로 하는 놀이도 좋아라 합니다~





이번엔 만들기를 해보았지요.
집에서 하는 활동은 요런 만들기도 많이 들어가죠.
이쁘게 잘 했죠?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요~



연휴때 나들이 가면 열심히 책에서 말한 놀이들을 하려구요.
그 누구보다 아이들이 행복해할 모습이 벌써 그려집니다.
무려 100가지나 되는 놀이 방법을 소개해준 책.
아이가 놀아달라 하는데 노는 방법을 모르는 부모님이나
지금보다 더 다양한 방법으로 놀아주고 싶은 부모님들이 보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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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2-07-23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서평 잘 보았습니다.

해피해피 2012-07-23 09:0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날씬한 그녀들의 오피스 스트레칭 (초판증정 : 스트레칭 밴드) - 하루 15분 초간단 체어 피트니스
조성준.최윤희 지음 / 청림Life / 201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피스 스트레칭 -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책!!!



* 저 : 조성준, 최윤희
* 출판사 : 청림Life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을 제외한 사무실에서의 근무 시간만 따져보아도~
하루의 1/3 이상입니다. (중간 중간 잠시 이동하는 시간 제외)
아침 7시부터 저녁 6~8시이니..
9~11시간을 사무실에서 있는 셈입니다.
자는 시간도 24시간의 1/4도 안되는데, 깨어서 의자에서 있는 시간이 더 긴거죠.
학생시절 빼고~ 졸업하자마자부터이니... 12년째입니다.
이게 결국 탈이 났습니다.
손발이 저리면서 목이 안 돌아가는 상황이 발생, 결국 디스크로 목 수술을 했던 2년전..
뒤에서 박은 교통 사고, 평상시 업무시의 자세, 생활 습관 등 여러가지 원인이 팡! 하고 터져 현재 목에는 인공 디스크가 박혀 있답니다.
그 후 저는 베개도 바꾸고 사무실에서도 의식적으로 자세를 바로잡고(정말 잘 안됩니다.) 목 고정 수단도 이용하고 있어요.
그래도 승모근인가? 그 부위는 여전하네요.


한동안 경락도 받고 침도 맞고 물리치료를 해도 마찬가지.
결국 돈은 돈대로 쓰고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많이 나아지지는 않아서 운동을 하기로 결정한지 2달여 되었습니다.
1주일에 스트레칭 2회, 헬스도 시간 되면 가서 걷고~
하지만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죠.
그러다 눈에 확~ 띄는 제목과 하루 일과 중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만한 이쁜 책을 봤답니다.
말 그대로 이뻐요^^
<날씬한 그녀들의 오피스 스트레칭>
제목도 이쁘고 책 자체가 눈에 띕니다. 그쵸? ^^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고생하는 당신을 위한 책이라는 문구가 주는 묘한 위로를 받으면서 책을 보게 되는 저를 발견했답니다~





내용은 어떨까? 요가 책들처럼 많이 어렵진 않을까? 정말 회사에서만 해도 도움이 될까? 등의 호기심도 가지면서 살펴보았습니다.
함께 들어있는 밴드, 이거 어디서 많이 본듯 한데 했는데~
물리치료실에서 많이 보이는 그 밴드였습니다.
라텍스밴드~
아주 짱짱한 보조 도구 입니다.
멋 모르고 안 가지고 사무실 갔다가... 다음날 바로 챙겨왔지요.
없어도 스트레칭에 전혀 문제는 없지만, 할 수 있는 가지수가 줄어요.
있으면 좀 더 효율적으로, 많은 부위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좋겠죠^^
따로 사기도 하는데 이렇게 들어 있으니 와우~




책을 펼치면서 사실 따라하는 동작 위주로의 내용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물론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전 Chapter 1이 좋았어요.
왜냐하면, 내 현재 몸 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는 객관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거든요.
책에서 말하는 슈퍼우먼 신드롬부터 공감이 되면서, 책에서 지적하는 5가지 내용이 어쩜.. 가슴이 팍팍 박히던지요.
     

- 끝도 없이 밀려오는 만성피로
- 배에 타이어를 두른 듯한 복부비만
- 옷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굽은 허리
- 어깨와 목에 올라앉은 곰 백 마리
- 저주받은 코끼리 다리


어쩜 이렇게 제 이야기를 다 적어놓았는지.. 휴....
음.. 음...
굳이 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건강에 이상을 느낀다는 분들이 80% 이상이라고 합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도 공감하지 않을실까 합니다.
책에서는 직정 여성에 관해서 말하고 있지만 남성 여성을 떠나서 직장인이라면 고개가 끄덕끄덕~~~
그런데 대상이 그녀들을 위한, 즉 여성이 주가 됩니다.
제 주변 동기들도 같이 고민하는 문제들이 책 안에 가득 나와 있지요.



self test를 통해서 어떤 증상을 겪고 있는지, 어떤 현상들이 많이 발생하면 해당 하는지도 체크 가능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간단하게 해결책을 제시 (뒤에 스트레칭이 본격적인 해결책이 되지요.), 만약 방치해서 두면 생기는 질병들, 도움이 되는 추천 차(마시는 차~)도 나와있어요.
헉스~ 전 왠만한 차는 다 마셔야 합니다. 주말에 좀 쇼핑을^^;;;


이렇게 앞 부분에서 나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뭐에 중점을 둬서 몸을 관리를 해야겠다 마음의 다짐을 하고 다음 부분으로 넘어가면 아무래도 동기 부여도 되고 충격 요법도 된답니다.
저는 이미 제 몸에 대해서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자극이 되더라구요.




Chapter 1에서 심적으로 준비를 했다면 Chapter 2,3에서는 본격적으로 해결책, 개선안을 제시합니다.
여기선 책만 읽고 끝이 아닙니다. 따라 해야죠. 스트레칭이니까요~
사실 혼자서 따라만 하면 재미가 없을수도 있어요.
게다 여러 스트레칭 책들도 다이어트 책들도 있는데, 이 책만의 만족스런 특징이 있었습니다.

    
 월~금요일까지 요일별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점
 일별로 출근 후, 점심 전ㆍ후, 쉬는 시간, 퇴근 전으로 분류
 각 스트레칭이 1~5분 사이로 적당한 시간 배분
 운동 부위 / 난이도 / 운동 효과


배는 물론 허리, 등, 하체, 허벅지, 팔 등
부위도 다양하죠~ 효과는 어떤지.. 시간 분배도 적당하고~
요일별로 다양하게 진행하니 지루하지도 않고요.
벤드 사용이 있기 때문에 좀 액티비티합니다.


그렇다고 다 좋냐? 이건 싫거나 나쁜 점은 아닌데요.
어쨌듯 스트레칭이다 보니 동작이 큰 종류가 있거든요.
그게..ㅎㅎ 주변 사람들이 있을때 하기가 살짝 민망하더라구요.
오픈된 사무실이다 보니^^;;
그래서 아무도 없을때 큰 동작들을 몰아서 해야 하는 점이 약간..ㅋㅋㅋ




아래처럼 요일별 타이틀과 그날 해야 하는 스트레칭이 한눈에 보여요^^



제목은 오피스 스트레칭인데요.
ㅎㅎㅎ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동작들이 따로 나온답니다.
거실에서, 침실에서, 부엌에서, 욕실에서~~
왜냐하면 주말에는 집에 있으니까요~
그럼 책도 집으로 가지고 가야 하는 현실~~    
라텍스밴드외에 브로마이드가 있어서 집에서 붙여놓고 따라해도 도움이 된답니다.



동작도 많이 어렵지 않구요. 몸과 의자, 그리고 밴드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아!
적당한 크기의 자리도 있어야하지요.
사실 지금까진 팔이나 목 돌리기, 조금 큰 동작은 혼자서 화장실에서 스트레칭도 해보긴 했는데..
책 보면서 체계적으로 하다보니 좀 몸이 개운하다고나 할까요?
월~금요일까지 해당 요일 동작만 따라하면 되니 부담도 없구요.
각 시간대별로 쉬면서 운동까지 되니...
이 스트레칭, 굳이 다이어트만 목표로 해서 살 빼는게 목적이 아니라요.
피로에 지치고 스트레스 받고, 목이 아픈 직장인들에게 뭔가 숨통이 트이게 해주는 그런 기분이 들게 합니다.
정신과 몸을 건강하게 해준다? 그런 느낌이요.
지금 한 10일 정도 지났어요. 책을 회사에서 둬서 집에선 안하고 회사에서만 하는데요.
괜찮은듯 해요.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하려구요^^
따로 헬스장 갈 시간도 없거니와 집에 가면 육아에 살림에 정신 없는데..
낮에라도 쭈~~~~~~~~~~~욱!!!
바로 많은 효과가 나오진 않겠지만 꾸준히 하면 살도 빠지는 덤도 있겠죠? ^^
오피스 스트레칭~
운동을 하긴 해야 하는데 운동할 시간이 따로 없는,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살짝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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