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카립스 Vocalips - 중학 영단어 1500개만으로 스피킹이 자동적으로 되네!
엄성숙 지음 / 키출판사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보카립스 : 중학보카에서 성인말하기까지



온라인 서점에서 저자인 쉴라 샘의 동영상을 보고 빵! 터져버렸습니다.
어쩜 이리 유쾌한 분이신지.. 영상에서는 참 매력적으로 보이시네요.
다이아그램이라는 영어 공부 프로그램을 개발한 저자라고 합니다.음.. 사실 전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ㅠㅠㅠ
영어를 어쨋든 손에서 놓을 수 없는 현실이지요.
토익 공부도 따로 하지만, 단어를 많이 아는게 참 도움이 되더라구요.
또 이젠 토익에서 말하는 시험으로 변하는 형국입니다.
말이 되어야 어쨌든 외국인과 대화도 되고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으니까요.
정말 영어로 말하는게 두려운 1인으로써...
이 책으로 말하는 힘을 길러보고 싶었어요.


보카립스
vocalips
voca + lips
vocabulary + lips
단어 + 입, 즉 말하기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단어 책도 몇가지 사봤어요.
하지만 하다보면 좀 지루한 감도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꾸준하지 못한 점도 제 문제긴 하빈다.
하지만 이왕하는거 재미나게 하면 더 좋잖아요?


이 책은 표지도 좀 색다르고 도입부분도 참 재미납니다.
왜 이 책이 탄생했는지부터 시작되거든요.
중학 단어부터 시작해서 조금 위안도 되고 (많이 어렵지는 않을테니 말이지요.) 성인 말하기까지 커버해준다니... 그 범위도 엄청나죠?
조금이라도 말이 트였으면 하는 맘으로 교재로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표지의 입술 모양과 색상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이 책은 눈봐요 → 말해요 → 머리써요 → 또봐요 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말이 어렵진 않죠? 말 그대로에요.
Body 부터 Sports까지 여러 주제의 단어들이 이 순서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아래처럼 그림으로 보이는게 바로 눈봐요 랍니다.
눈봐요 페이지엔 미쿡인 발음 QR 코드가 있어서요.
코드를 찍으면 유튜브 동영상으로 발음을 들을 수 있어요.

아무래도 본토 발음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발음을 익히기에 좋지요.

그림이 참 쉬우면서도 눈에 쏙쏙 들어와요.
단어와 발음기호, 그리고 뜻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익혀집니다.




아래는 두번째 단계, 즉 말해요 파트에요.
앞에서 배운 단어로 문장을 만들어 말을 해복 More 보카라고 해서 따로 보카코드 공부도 확장해서 해야 하는 부분이랍니다.
이 책 p16~28 에 보카코드가 나오는데요.
바로 문법 구조 설명이에요.
총 13개로 되어 있고 문법 배울때 하는 sv, svo, s be 이런 형태로 설명이 되어 있어요.
저도 노트에 따로 정리해서 공부하곤 했는데, 그 내용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보카코드만 제대로 알아도 영어 어법과 구조 기본기를 쌓는 과정이므로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3단계는 바로.. 머리써요 코너죠.
배운 내용으로 복습해보는, 공부하는 코너에요.
단어, 문장 등을 채우고 익혀보는 코너에요.
복습 제대로 할 수 있죠.





마지막 단계는 바로 또봐요 랍니다.
여기선 모든 영어 공부를 종합적으로 하는 공간입니다.
http://encl.co.kr/ 에서 동영상으로 배워볼수도 있어요.





이 책엔 그림이 참 많아요. 당연히 영어도 많죠.
그림이 많아서 그런가?
우선 보기 편하고 부담이 덜해요.
왠지 막 부담되면 공부가 잘 안되잖아요.
구성 자체가 부담이 안되니 즐기면서 놀이처럼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유쾌한 동영상까지 같이 보면서 한다면? 일석이조라지요.
문제들도 쉬운편은 아닌데, 많이 공부해야 한답니다.


단어 하나하나 보면 분명 다 아는데 막상 누가 물어보면 이런 말들이 잘 안 나오잖아요.
입이 언것처럼 말이지요.
개인적으로 문법이 진짜 어렵고 단어도 많이 약한데요.
꼭 토익을 준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영어를 조금 더 재미나고 쉽고, 또 말하기까지 하고픈 이들이라면 이 책이 꽤 흥미로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꾸준히 따라해보려구요.
양이.. 생각보다 많답니다.
매력적인 입술 모양처럼 저도 제대로 된 발음을 구사할 날이 오기를 꼭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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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종 황제는 폐위되었을까? - 고종 황제 vs 이토 히로부미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50
이계형 지음, 조환철 그림 / 자음과모음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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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종 황제는 폐위되었을까? - 1904~190년 역사 바로 알기


제목 : 왜 고종 황제는 폐위되었을까?  : 고종 황제 VS 이토 히로부미
저 : 이계형
출판사 : 자음과모음




역사 속에서 비운의 왕들은 수많이 존재합니다. 또한 왜곡된 사실로 오해받는 왕들도 있어요.
그 중 고종 황제도 한 사람의 비운의 황제이자 잘못된 평가를 받고 있는 왕입니다.
재위 당시 아내인 중전을 일본에 의해 잃고 나라를 빼앗기는 굴욕을 당하는 등 많은 힘든 시기를 보낸 왕이랍니다.
아관파천이라는 1896년 추운 겨울에 일본을 피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을 하는 고종.
그리고 고종은 커피를 접하게 됩니다.
이 책에도 나오는 손탁이라는 여성의 권유로 시작되죠.
손탁 호텔이라고 당시 외국인이 사용했고 나라의 주요 정치 회합이 이루어지기도 했던 공간입니다.

얼마전 '가비'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 책의 배경이 되는 1904~1907년보다 빠른 시기인 1896~1897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만, 책의 배경보다 조금 앞선 시기 일본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정치에 참여했는지를 여실하게 보여주는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여기서 고종은, 결단력 있고 강단있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그가 아관파천 했던 이유는 일본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대한제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함이었다는 것도 살짝 보여집니다.
커피를 마셨던 왕,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왕, 백성을 사랑했던 왕.

'나는 중전을 보내지 않았다..하여 아직 장례도 치르지 않았다..하나 지금은 조선을 지키는 일만 생각하겠다... '

'무기도 없는 굶주린 자들을 총으로 폭약으로 죽이는가? 내 백성들이다. 그들을 죽인다면 다시는 용서치 않겠다.'

'사는게 죽는것보다 치욕스럽다해도 나는 살것이다. 조선을 대한제국으로 만들어 황제가 될것이다.'



이런 고종이, 나라를 지키고자 강대하게 만들고자 했던 우리의 왕이,
나라를 빼앗기고 억울하게 폐위까지 당하게 됩니다.
원고는 고종, 피고는 이토 히로부미.
그리고 을사오적과 증인들이 모여 영혼들의 나라에서 법정에 섭니다.
과연 원고는 승소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나카무라 변호사가 제일 열받게 하더군요.
얄미운 발언은 물론이요, 어쩜 그리도 사람 화를 돋우는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일본은 이 모든 사실들이 조선을 위한, 동양의 평화를 위한 조치였다고 말합니다.
얼마나 조선을 얕보았으면 고종이 선언한 중립국에 대한 예우는 둘째치고, 왕이 명 없이 독단으로 조약을 체결하는지.. 그것도 힘에 의해서 말이지요.
(지금 런던에서 올림픽이 일어나고 있는데, 우리 선수단이 첫날부터 연일 겪고 있는 명확한 오심이 오버랩됩니다. 나라의 힘이 약해서인지.. 참으로 억울하죠.)
하물며 조선시대엔 나라를 통째로 빼앗깁니다.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기 위한 구실로 삼은 러일 전쟁 승리 후 을사조약이 체결되면서 조선은 망국의 길로 향합니다.
그 중심에 고종과 이토 히로부미가 있습니다.




아직도 망언을 일삼는 일본.
자신들의 잘못은 전혀 인정하지 않는 나라.
어떻게 이런 나라가 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역시나 법정에서도 마찬가지지요. 끝까지 우기기 작전으로 나오는 일본.
그 가운데서 김딴지 변호사는 일목요연하게 내용을 정리하여 을사조약의 강제 체결과 왜 무효로 처리되어야 하는지 등 열변을 토합니다.


일본이 말하는, 조선은 독립할 여건이 안되었다, 노력을 안했다 등등은 말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1897년 대한제국을 선포했고 고종은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무조건적으로 일방적으로 밀어붙입니다.
그렇게 한일의정서도 어이없게 체결되고 말았지요.


고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에서 제국선포까지 그 의지를 굳건히 하고 나라를 단단히 하고자 했지만,
미국과 일본의 또 영국과 일본의 밀약 등으로 인해서 도움을 받을 통로도 막혀버립니다.
헤이그 특사도 파견하지만, 역시나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그로 인해서 폐위가 되고 맙니다.




실랄한 풍자와 시일야방성대곡도 이 책에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을사오적을 비롯한 명성황후의 조카뻘 되는, 나라를 잃은 슬픔에 자결하는 민영환의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왕실의 여러 모습들을 볼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을사조약의 흔적을 엿볼수 있는 중명전도 소개됩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학생들이 역사를 어렵지 않고 재미나면서도 제대로 볼 수 있게 구성한 한국사 법정 시리즈.
그 가운데서 보여지는 역사의 진실들이 가슴을 치게 만들때도 있습니다.
억울하고 분하고 속터지고...
이런 일들이 반복이 되면 안됩니다.
역사를 바로 알고 잘못된 점들을 반복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는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역사 공부를 꼭 우리 어린 친구들이 또 청소년들이 제대로 해줬으면 합니다.
고종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이들이 이 책을 보고 그 오해를 푸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조약 체결이 왜 무효인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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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교과서 - 아이랑 엄마랑 함께 행복해지는 육아
박경순 지음 / 비룡소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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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교과서


* 저 : 박경순
* 출판사 : 비룡소




큰 아이를 낳고 나서 본 엄마학교란 책이 내겐 아직도 기억에 남은 육아서입니다.
그 이후로도 많은 육아서적들을 보았어요.
접근하는 방식도 조금씩 다르고 이야기 하는 주제도 다르지만 그 가운데서 공통적인 이야기들은 꼭 있더라구요.
비슷하면서도 또 다르게 전달하는 책들 덕분에...
그 때마다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육아 방식의 자세를 바로 잡아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게 잘된 방향인지 잘못된 방향인지는... 저야 물론 좋게 한다고 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엄마 교과서라...
교과서라는 타이틀이 참 묘하게 다가옵니다.
엄마들도 아빠들도 사실 교육이 필요한건 맞아요.
특히 요즘엔 더 하죠.
왠지 이 책을 보니 아빠 교과서도 나와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외국의 모 실험에서 착한아이 증후군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도 한다지만, 무조건 적인 칭찬은 독이 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이 책의 초반은 그래도 좀 알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말합니다.
육아가 너무 어렵다. 힘들다.. 라고요.
하지만 정작 아이들은요? 아이들이라고 해서 과연 편하기만 할까요? 좋기만 할까요?
아닙니다.
아이들도 나름의 힘듦과 고달픔이 있답니다.
매 장마다 이야기 끝부분에 나오는 <정신분석가의 이론과 삶> 코너에서는 사례와 해당 이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이해를 더 쉽게 돕고 있어요.
착한 아이도 고달프다.... 충분히 공감이 가더라구요.


1장은 부모와 아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요즘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끼고 겪는 일들이 이 내용에 가득합니다.
'엄마 때문이야!'
작은 아이가 종종 하는 말이지요. 왜 이말을 하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서 이해하게 되었어요.
이말하면 솔직히 많이 속상했는데... 이젠 조금 괜찮아질듯 하네요.





2장은 아이의 발달 단계를 설명하고 있어요.
0~11세까지 나옵니다.
구강기 → 항문기 → 남근기 → 잠복기 로 해서 구분하고 있어요.
저희 애들의 경우, 이 책을 보면 잠복기에 해당합니다.
6세 9세 남자아이들이거든요.
이 시기는 친구가 중요해지는 시기라고 합니다.
하긴, 둘째의 경우는 집에서 하는 이야기의 반 이상이 친구들 이야기랍니다.
왜 그럴까? 했는데, 다 발달 과정에서 나오는군요.
사실 친구들 이름을 알고 써보면서 한글도 익히고 있다죠.
큰 아이도 그래요.
친구들하고 많이 놀고 싶어하고 시간을 보내고 싶어해요.
요즘 아이들은 시간이 다들 없어서 기회들이 아예 없더라구요.
저만 해도 어릴때 매일 친구들과 노는게 일이었는데 말이지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잘 놀아야 한다고 합니다.
놀이로 인해서 자신의 생각도 표현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거기에 친구들이 더해지면 놀이는 더 극대화 되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운동도 하나의 놀이가 될 수 있고, 공부도 놀이형태로 한다면 아이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은 학원도 많이 다니고 있어서 학교 친구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저희 애는 교과 학원은 안 다니고 있어서, 학교 친구들, 교회 친구들, 태권도 친구들이 있답니다.
운동이나 취미, 다른 기타 활동을 통한 또래들도 형성해주는게 친구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고요.

그리고  훈육도 이때 들어가고 적절한 좌절을 주는 것도 필요하다 말하고 있네요.
잘 놀게 하고 훈육도 해야 한다.. 어렵네요~ ^^




1장과 2장이 관계와 단계의 이야기를 했다면 3장은 마음을 이야기 합니다.
아이마다 다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같은 뱃속에서 나와도 다르잖아요.
그 다름을 인정하고 들어가는게 3장의 목표입니다.
내 아이는 어떤 성향인가? 알고 양육하는 부모와 그냥 모르고 양육하는 부모는 확실히 다릅니다.
아이의 성향을 알면 그에 따라 부모가 대응을 하면 되거든요.
이 책에선 아이들의 성향이 어떤지, 성격 유형은 어떤지 알려줍니다.
나름 아이를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의 유형을 보니 좀 섞여 있는듯 해요.
외향적이면서도 예민하고, 감정이 풍부하면서도 분석적인... 복잡적이거든요.
각 유형에 따라 부모의 대응 방법들이 나와 있어요.
이게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 마지막 챕터만 보고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충분히 훌륭한 부모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깊으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자녀 앞에서 누구도 완벽한 부모는 없다. 하지만 우리는 가끔 완벽한 부모인 것처럼 행동하고 싶어 하고, 때로 부족한 부모로 비추어지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우리는 미성숙한 채로 부모가 된다. 자녀를 키우는 것이 곧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이고 이것이 성숙의 과정이다. (page265)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다양한 조언들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금기를 깨고 사랑을 주고  / 아이가 미울 땐, 엄마 마음속 아이의 나이를 내리고 /
워킹 맘도 양과 질이 모두 필요하고 / 마지막으로 모성애 이야기까지....


에필로그의 조언에서도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워킹맘이니 제게.. 3세 이전과 사춘기 시기에 엄마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내용이 팍... 와 박힙니다. 3세 이전은 지났고 이제 사춘기.. 휴....




아이들이 시댁에 가서 한 3~4일 가량 없습니다.
좋은 의미로 보면, 매일 퇴근하고 투닥거리면서 갈등하고 그러면서 성숙해가던 과정에서 살짝 휴지기가 있네요.
허하면서 아이들이 많이 보고 싶어집니다.
이래서 엄마겠지요.
유행에 휘둘리지도 않고 스트레스도 받지 않는 육아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책이에요.
성숙해가는 부모로서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을 부여하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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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활동이 명문대를 결정한다 - 대치동 엄마들의 에듀팟 공략집
김은실 지음 / 서울문화사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주말활동이 명문대를 결정한다


* 저 : 김은실
* 출판사 : 서울문화사




제목처럼 굉장히 공격적으로 이 책을 선택한 것은 사실 아니었습니다.
명문대를 꼭 갈게 아니라, 어떤 주말 활동들이 있고 그 활동들이 어떤 영향을 주나.. 그게 많이 더 궁금했어요.
음.. 사실 의도했던 내용과는 약간 달라서 당황도 되었지만....
제가 제목을 잘 못 본것도 있었더라구요.


대치동 엄마들의 공략집이라...
전에 비슷한 책을 읽었었어요.
대치동 엄마들의 하루를 볼 수 있는, 다양한 학원가는 물론 학원들의 특징들, 주변에서 엄마들이 기다리면서 쉴 곳 등이 정말 세세히 나와 있는 책이었어요.
말 그대로 학원가에 관한 책이었죠..
같은 대치동에 관한 이야기지만 이 책은 그 책과는 또 다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대치동 엄마들의 주말활동 이야기가 그 주가 되고 있었어요.
대치동 엄마들은 주말을 어떻게 보내나? 내가 보내는 주말하고는 또 다른가??
하고 무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초등 2학년인 아들의 방학이 상당히 짧습니다.
7/24일에 방학, 8/17일 개학입니다....
헉... 1달도 안되요.
왜 그러냐고 하니... 5일제 수업 때문이랍니다.. 음...
그래도 1달도 안되는 방학이..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올해 5일 수업하면서 그럼 토요일은 뭐했나.. 생각해봅니다.
학기 중엔 축구를 했네요.
오전은 축구, 오후는 공연 관람이나 전시회 체험, 또는 가족끼리 운동, 쉬거나 독후활동 등으로 보냈어요.
가급적 움직이는것을 좋아하는 엄마 덕에, 아마 대부분은 뭔가를 했던거 같습니다.
육체적으로 힘든 날은 제외하고 말이지요.


이런 주 5일제 시행에 관한 내용, 그리고 평가 방식의 전환, 요즘 교육 과정의 실태를 앞에서 다뤄줍니다.
사실 아직 이런 부분은 관심을 두고 있지 않는 저랍니다.
음.. 저 학교 다닐때도 그닥 많이 신경을 쓰진 않은듯 해요.
그냥 딴 생각안하고 기본만 충실히 했던?
그런데 그 후로는 교육 과정도 계속 바뀌고 하니..
부모님들도 계속 공부를 해야 하더라구요.
주변에 보니 이런 쪽에 빠삭하신 분들이 많으신데, 언제 한번 브리핑 해달라 부탁드려봐야겠어요.
글로만 보니 뭐가 뭔지 잘 모르겠는데..
앞으로를 위해서 저도 공부를 많이 해야 할듯 합니다.
(에듀팟이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첨 들었어요. 음~)


앞에선 이런 입시 제도 측면에서 이야기하고 있다면,
2장은 대치동 엄마들의 주말 활동 이야기, 3장은 주말활동 비교 및 전략, 4장은 X파일입니다.
전 강북권 엄마, 강남권 엄마들은 주말에 도대체 뭘 하길래, 전략이니 비교니 X파일이니 하는 이야기들이 나오는지 싶더라구요.




아래는 아이들의 비교과 전략표입니다.
스토리 3가지가 나와요. 3명의 아이들의 이야기지요.
이거 보니 참 전, 막막하단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이렇게 과연 가능할지....
우선 한번 읽고 그 다음 비교과 전략을 넘어갔습니다.





초등학교는 탐색기라고 하는데 포트폴리오까지 구성해서 만들어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초등학교 6년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다 말합니다.
저학년은 과학과 사회에 집중하라.. 하지만 아직 배우지도 않는데..
실제 주변에서 조언 듣는 이야기랑은 또 다르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3학년부터 어려워지니 미리 미리 접하기는 하라라고 듣긴 했거든요.

3장은 비교과 전략을 10단계로 나눠서 설명합니다.
꿈을 찾아 즐기면서 하는 아이들이라면 이 전략에서 성공할 수 있을듯 합니다.
교과 뿐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아이들이 인정 받는 사회.
오히려 오래전 국영수과사 등 주요 과목만 열심히 했던 우리들보다 요즘 아이들이 왠지 더 힘들어보입니다.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것 같긴 한데, 어쨌든 그것으로 또 입시의 도구, 잣대로 활용되니 안타깝죠.


4장은 실제 비교과 관련하여 친구들의 사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장부터 이어진 4장까지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충분히 도움이 될 내용도 가득한 반면, 조금 벅차기도 하더라구요.
이 많은 것을 부모는 다 인지하고 아이들에게 어쨌든 방향 제시 등 옆에서 도움을 줘야 하니까 말이지요.




아이들 수업중에 창체 시간이 있어요.
처음엔 이게 뭔가 했는데, 이 책에서도 나오네요. 초등 1~2학년에 있는 교과 과정이라구요.
http://www.crezone.net
이라고 창의인성교육넷 활용하는 내용도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사실 뭘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몰라서 못해주는 경우도 많거든요.
저희 아이도 꿈이 종종 바뀝니다. 의사에서 축구선수로 현재는 갔는데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죠.
2학년인 아들과 이제부터 주말은 어떻게 보내야 하나 많이 생각하고 고민해야겠어요.
물론 아이가 하고픈 일, 좋아하는 활동 위주로 해서 어려울때 다른 도구(?)들을 찾아서 해봐야죠.

이 책 부제가 왜 대치동인지 어느 정도 예상은 되더라구요.
조금 복잡하지만 그래도 도움 되는 내용은 충분히 있어요.
내게 필요한 내용들을 잘 골라 활용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아이 스스로 꿈도 찾고 그를 향해 달려나갈 수 있는 그런 배경을 만들어주는게 어른들의 몫이 아닐까 해요.
그럴 수 있게 우리 마음도 많이 변화해야 하는게 사실이구요.
앞으로 또 많은 고민을 하게 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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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벌써 8월이 되었네요.

8월은 휴가철이 있어서 많이들 여기저기 피서 다니시고 하시죠?

저희도 그래요. 그래서 아마 이달은 책을 많이 못 읽을것 같아요.

그래도 쪼금.. 기본은 해야겠어요^^

어떤 신간들이 나왔나 무지 궁금해집니다.

 

 

 

작년 여름휴가때 다녀온 컨셉이... 바로 옛 집 체험이었어요.

비가 억수로 와서 많이 못 놀았지만, 그때 아이들도 저희들도 참 새로운 경험을 했어요.

굉장히 불편할수 밖에 없는 생활일테지만요.

그 가운데서 분명 얻는게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이 그래서 눈에 띄네요.

 

 

 

- 2012년 소시에르 상 수상작

 

어린이를 위한 철학 동화입니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참 행복하면서 정작 우리는 아이들을 제대로 보고 있는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어제 '아이에게 권력을'이란 책을 보고 나서 그런지 이 책 내용이 와 닿네요.

 

 

 

- 맛있고 몸에 좋은 카페 스타일 드링크
이지은 (지은이) | 리스컴 | 2012-07-24

 

아이들 음료수도 보면 첨가물이 참 그래요.

굳이 아이들 음료뿐이 아니죠.

건강을 위한 홈메이드 음료.

특히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서, 또 부모님을 위해서 이런 책 한 권쯤은 구비해두고 싶어요.

종류도 엄청 많아서 정말 유용하게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작은 아이가 너무 좋아할만한 책이네요^^ 물론 큰 아이도요.

음악을 좋아하는데, 딱인듯 해요. 온 몸으로 할 수 있으니..

아이들 더운데 나가서 놀지 않고 집에서도 적당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듯 하구요.

와...재미날것 같아요^^

 

 

- 서울에서 한양까지 다시 찾은 수도 육백 년사

소장가치가 충분한 책인듯 합니다.

옛 한양의 흔적을 복원한 인문·역사·지리서..

이 책으로 조선의 서울을 추억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도 하구요.

역사를 좋아해서 꼭 보고 싶은 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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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4 07: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8-04 08: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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