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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 왕따 일기 2 파랑새 사과문고 73
문선이 지음, 박철민 그림 / 파랑새 / 201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양파의 왕따일기 2 



* 저 : 문선이
* 그림 : 박철민
* 출판사 : 파랑새어린이(물구나무)





고등학교때 그런 경험이 있어요.
아픈 친구가 있었는데, 다들 그냥 방관하기만 했고 제 친구가 그 친구를 잘 보살펴줬죠.
전, 그 중간 정도?
제 친구만큼 많이 못 도와준듯 해요.
따로 해꼬지나 따돌림을 한건 아니지만, 방관도 왕따의 한 모습일수도 있겠구나..하고 나중에 더 많이 생각했드랬습니다.
우리땐 안그랬지.. 하지만 지나고보니 그때도 은근히 따돌림이 있었던거 같아요.
크게 문제가 되고 사고가 나고 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말이에요.
하지만 최근 이 왕따 문제는 정말 심각합니다.
그동안 영화나 드라마 상에서 많이 나오기도 했고 뉴스 등에서도 많이 기사화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어린 친구들에게서부터 시작되기도 합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에요.
제목을 보면 2라고 되어 있죠?
1권이 있는데 저는 2권부터 보게 되었습니다.
4학년 교과서에도 수록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저희 애는 책에선 년뒤에 볼 수 있을듯 합니다. 미리 읽어보았어요.




다솜이라는 공부도 잘하고 인기가 많을 친구가 새로 전학을 오면서 시작합니다.
미희를 중심으로 한 양파 모임은 이미 떠난 정선의 자리를 다솜이로 대체하면서 왕따를 시키려고 합니다.
미희 패거리 친구들도 어쩌지 못하고 같이 왕따를 시키죠.
하지만 방학이 지나면서 분위기는 반전이 됩니다.
연숙이가 다솜이와 친구가 되면서 반 아이들이 미희를 따돌리기 시작하죠.
자기가 따돌림을 주도했던 미희, 하지만 이젠 자신이 전체의 따돌림을 당하는 입장이 됩니다.
과연 미희는, 또 반친구들은 계속 이런 모습으로 2학기를 보낼까요?
정화는 미희도 안타까운데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왕따는 그냥 두면 정말 최악의 경우까지 가게 됩니다.
사실 조금만 관심을 두고 서로 대처를 하면, 또 주변에서 돕는다면,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발생하지 않을텐데....
어쩌다 사회가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화나 미희네 반 친구들도 마찬가지에요.
아직 어린 친구들인데 벌써 왕따가 이렇게 일어납니다.
그것도 아주 주도적으로 패거리들이 형성되서 말이지요.
그런데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들을 물어보면, 다 그냥 / 심심해서 / 장난으로라고 말합니다.
그것도 혼자서는 못하죠. 누군가 편이 있어야 그들도 행동합니다.
그리고 상대방 생각은 안해요.
이 점을 이 책에선 콕!!! 찝어줍니다.
선생님의 개입이 (외부의 도움이) 왜 필요한지 알 수 있지요.




아래와 같은 이런 활동은 참 좋은듯 해요.
학교에 또 주변에 이런 선생님들이 있다면 왕따 현상은 조금이라도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이들의 단점이 아닌 장점을 살펴보면 얼마나 좋은 점들이 많은지요.


이것 말고 우정 쌓기 쿠폰도 눈을 확 끌어 당기네요^^




요게 우정 쌓기 쿠폰인데요.
어렵지 않잖아요^^
반 친구들이 모두 실시해볼 수 있는 좋은 제도 같아요.
어버이날은 효도쿠폰이라고 해서 오던데~
이런 쿠폰을 반에서 하면 왕따는 좀 줄어들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들이 주인공에게 쓴 편지랍니다.
왕따가 되었을때 기분이 어땠는지...
양파라는 이름은 특이하다고~ 적어보고 있네요.
또 자기도 선생님이 좋다고 마무리 하였답니다~~




이 왕따라는 현상이 완전히 없어질 수 있을지.. 그런 날이 올 지...
왔으면 하는데 아예 없어지지는 않을것 같아요.
그 현상의 심각성의 세기가 점점 쎄지지 문제가 되고 있는것이지요.
영화 써니를 봐도 그런게 있잖아요. 7공주파.
그 친구들이 불량 써클은 아니어도 옛날부터 그런 또래 집단은 항상 있었잖아요.
거기에 폭력과 무시, 괴롭힘, 폭행, 따돌림이 점점 더해져서 현재까지 온 거지요.


자신은 그냥 재미로 했고 장난으로 했지만 당하는 친구들의 마음은 모르는 가해자들.
어른이나 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어른들의 사회에서도 왕따 현상은 있거든요.
이런 왕따에 어떻게 우리가 대응해야 할지, 아이들에게 좋은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책이에요.
어떻게 할지 몰라서 그냥 좀 쎈 아이들을 따라하는 경향이 있는 친구들도 있잖아요.
속 마음은 그런게 아닌데 말이지요.
우리 어린 친구들이 내가 아닌 다른 이들의 마음으로 조금만 더 생각해보는, 그런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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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18 - 세계 문화유산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18
이순 외 지음, 홍선주 그림 / 길벗스쿨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손에 잡히는 방학숙제] 손에 잡히는 사회 문화유산 - 소중한 문화유산을 꼼꼼히 살펴본 행복한 4주간 이야기~~




우리 나라에도 세계 유산으로 선정된 문화재들이 여럿 있답니다.
이런 문화 유산들이 무엇무엇이 있고 어떻게 우리가 잘 보존해야 할지를 이 책을 통해서 살펴보고 싶었어요.
방학동안에 말이지요.
지구촌 책과 더불어 같이 보았는데, 같이 맞물리는 내용도 있어서 더 시너지 효과가 많이 났답니다.
4주 동안의 방학 숙제 이야기, 같이 떠나보세요^^




1주차 활동할때 아이들 할머니께서 수술을 하셨어요.
정신이 없던 주였는데, 어느날 저녁 병원에서 나오면서 밤에 찍어본 창경궁의 홍화문입니다.
밤 9시가 넘어서 찍은 사진인데요. 낮에보던 문과는 또 달랐습니다.
얼마전에 창경궁에 관련된 책을 봐서 인지, 한참 동안 그 자리에서 궁을 바라보고 말았습니다.
가슴에서 뭔가 울컥.. 올라오는 그 무언가 때문에 말이지요.
(사실 제가 개인적으로 궁을 너무 좋아라 해요. ㅠㅠㅠ 앞으로 궁 공부 많이 하려구요.)




이번 방학에 지구촌 책과 더불어 아이와 같이 볼 책은 바로 아래 문화유산 책입니다.
아이들 책이 요즘 너무 잘 나오죠?
문화유산 책도 참 다양해요. 올해 덕분에 여러가지 책들을 많이 보았어요.
그 본 책들을 이 문화유산 책으로 정리를 해볼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이 안에 모든 세계 문화 유산이 나오진 않을거에요.
그래서 이 책에 나온 곳은 모두 제대로 알자! 이런 목표로 열심히 보기로 했어요.


작년에 영월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이번엔요? ^^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 위주로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고인돌, 경주 역사지구, 창덕궁, 종묘, 하회탈...
다행히도 아이가 많이 들어본 내용들이 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획만 세우면 충분히 가볼 수 있는 곳들이라서 너무 좋죠? ^^

올 추석때 사실 전주 한옥 마을에 가려고 생각중이거든요.
이 책엔 없지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경주도 들러서 올까.. 고민중이에요~~~




고인돌...
직접 본 적은 없어요.
작년에 전곡 선사박물관 가려다가 날씨가 추워서 못갔더랬어요.
그때 갔었다면 선사 시대에 관해서 좀 더 이해가 쉬웠을텐데...
멀리는 못가도 연천은 집에서 멀지 않아서 올해는 꼭 가보자 했답니다.
그럼, 못가면 모르나?
그건 아니죠~~


고인돌 관련해서 만들기를 해보았어요.
고인돌 뿐 아니라 이 책에 나온 환구단 및 기타 여러 유적들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물론 한주만에는 안되고^^ 예전에 만들어본 작품과 추가로 더 만들어보았지요.
완성품은..... 나중에요^^



이건 제 취미가 되어버릴듯 합니다.
제가 궁도 좋아하지만 옛 것을 좋아라 하는데요. ㅎㅎㅎ
전에 삼성 어린이집 박물관에 가서 눈에 띄는 제품을 사왔지요.
그리고 이번에 왕창 질렀어요.
미니어쳐 만들기인데요. 전통 가구요.
아이랑 같이 하려고 제가 먼저 만들어본 샘플 가구에요.
지금 주문한건, 올해 아들과 같이 하나씩 만들어보려구요.
나중에 전시해서 보여드릴게요^^

우리의 전통 문양, 가구도 참 이쁘고 멋스럽잖아요.
이번 기회에 이런 새로운 것도 배우고, 아들도 제가 만든거 보고 관심을 갖더라구요.
문도 열리거든요. ㅎㅎㅎ




1주차는, 역시나 개인적인 사정이 좀 있어서.. 많이 활동을 못했어요.
책보단 주로 만들기 위주였구요.
책으로는 2주차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가보려 합니다.
전에 릉 관련해서 왕릉을 다녀오고 공부를 좀 했었어요. 아이랑요.
이번엔 궁, 경주, 탈 위주로 활동해보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책이에요.
엄마만 신났나? ㅎㅎㅎㅎㅎ



6학년때 수학여행,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입사해서 입문교육으로 다녀왔던 총 3번을 가본 경주.
10대 초반, 10대 후반, 그리고 20대 중반에 가본 경주는 갈때마다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이젠 아이들과 가보려 합니다. 올해에요^^
이 책을 보다보면 가봐야 할 곳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못가보는 곳들도 꼭 생기지요.
특히나 고창, 화순 등 멀리 있는 곳은,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런 곳은 우리가 사진이나 영상물, 기타 다른 방법으로도 체험해볼 수 있는게 다행이지요.


제가 회사가 수원인데, 화성을 지나가다는 봤는데 제대로 보지는 못했어요.
조선 후기, 어쩌면 수도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화성, 정조와 깊은 관계가 있는 곳이기도 하죠.
우선 가까운 곳부터 하나하나 가볼 기회가 생기겠죠? ^^






1995년에 세계 문화유산이 된 해인사 장경판전.
500년이 넘도록 썩거나 뒤틀리지 않은채 보존된 우리의 소중한 유산입니다.

"오랜 세월이 지났으나 대장경판은 새로 새긴 것 같고, 새들도 이곳을 피해 지붕에 앉지도 않으니 실로 이상한 일이로다."
<택리지>에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15세기에 지은 장경판전은 햇빛과 온도 같은 자연 요소를 고려해 건물 안의 습도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과학적으로 설계된 것이지요.
수많은 외세의 침입 가운데서도 무사히 지켜진 대장경판.


아래는 만드는 과정을 그림과 글로 설명한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보기 쉽고 자세하게 표현되어 있어요.
그 아래 사진은 불국사에 관한 사진들입니다.
대웅전의 모습들입니다.





**********************************************************
이번엔 아이들과 종이접기를 통해서 우리의 문화유산들을 접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먼저 전에 해보았던 작품 활동 모습입니다.
환구단(또는 원구단이라고도 함)이라고 고종 임금이 하늘에 제사를 드리던 제단입니다.
동그란 모습이 조금 어려웠지만 완성된 모습은 멋져요.
앗, 이런.. 지금 발견했네요.
환구단은, 맨 아래 전시관 모습에서 왼쪽에 있는 노랑색 사진이구요.
요건 탑골 공원입니다.
이런.. 다시 바꿀수도 없고^^;;;
양해 부탁드릴게요.
3.1 운동이 있었던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곳이지요.


그리고 이 책에도 있는 불국사죠.
내부에 있는 다보탑, 석가탑도 표현되어 있구요.
대웅전의 모습과 청운교, 백운교, 그리고 자하문까지 다 보인답니다.
아이들은 직접 가보지 못했지만 눈으로 먼저 알 수 있는 시간들을 가졌어요.
극락전은 따로 없어서 책으로만 만나보았답니다.






이번엔 발해석등과 무령왕릉 편이에요.
작년에 공주 박물관 갔었거든요. 거기서 무령왕릉 사진과 유물들을 보고 왔었어요.
전체적으로 이모양이라는 것을 만들면서 알게 된 시간을 가졌어요.
그때는 딱 와 닿지 않았는데 만들고 보니 아하~ 하게 되더라구요.







짜잔..
이번 2주차때 본격적으로 만들어본 고인돌 유적이랍니다.
이 책에도 나오죠? ^^
고인돌이 무엇이냐부터 시작했어요.
- 고인돌 : 고여 놓은 돌이라는 뜻

세계 고인돌의 40% 이상이 북한을 포함한 우리 나라에 있다고 합니다.
종류도 엄청 많지요.
탁자식 고인돌, 바둑판식 고인돌, 개석식 고인돌이 이 책엔 나와 있구요.
아들과 만들어본 고인돌에도 그렇게 나와 있어요. 확실히 모양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그리고 선사 마을이 아래처럼 표현되어 있는데요.
아래는 전체 완성품이 보이지만 만들면서는 그 집 내부도 표현하였답니다.
대장간, 족장의 집, 망루, 공방, 저장 창고 등이 있어요.
청동기 시대에 어떻게 살았는지, 그 사회상을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대대적인 작업에 들어갔답니다.
이렇게 멋진 전시관은 만들어봤어요^^
그동안 문화유산드이 먼지 속에 있어서요.
이번에 아들과 이 책을 보면서 하나의 작업을 꼭 해보자 했거든요.
따로 전시관 만들자고요.


짜잔.. 어때요? ^^
위에는 소개하지 않아지만 금관도 보이구요. 단군 및 임시 청사도 보입니다.
경복궁 근정전도 작년에 만들었었는데요. 이렇게 전시를 해두니.. 왠지 뽀대가 나보이네요^^
살아있는 문화유산 체험 전시관이 되고 있어요^^
비록 공간이 작지만 앞으로 조금 더 늘려나가보려구요^^






아래는 팔만대장경을 만드는 모습이지요.
얼마나 오랜 시간, 정성들여 만드는지 그림과 설명만 봐도알 수 있습니다.
고려 청자도 마찬가지지요.
그리고 여러 우리 옛 유산들이 모두 다 그럴거에요.

텔레비전에서 사극을 보면 왕실을 보여줄때 내부가 보일때가 많잖아요.
그때 가구들이나 문 장식들이 눈에 꽤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너무 이쁘고 아름다운 문양들.
제가 옛것을 좋아하긴 하거든요^^
그래서 이 문화유산을 보면서 가구도 만들어보자 했어요.



다행히 패키지로 팔아서 쉽게 할 수 있었지만, 은근 시간이 많이 필요했답니다.
칠하고 말리는게 오래 걸렸어요.
진한 녹색도 있지만 전 이 색이 좋아서 선택했는데 대 만족입니다.





고생 끝에 만들어진 장농.
와.. 와.. 이쁘죠? ^^
아들하고 같이 만들어서 더 좋았어요.
죠기.. 각종 장식들 붙이는것도 일...
칠해서 말리는 것도 일..
처음이라 사포질도 안해서 ^^;;;
아무래도 이게 취미가 되진 않을까 합니다.
이리 작은 농을 만드는데도 이리 오래 걸리는데...
옛날에 색을 다 칠하고 말리고 장식까지 하면 얼마나 오래 걸렸을까.. 생각해봅니다.






얼마전 경복궁역 근처에 갈 일이 있었는데요.
내부에서 찍어보았어요.
아이들 없이~
기마인물형토기.
지하철 내에 있었다니.. 전에 본듯 한데 무심코 봐서 이번에 제대로 볼 수 있었네요.



나오는 길엔 상감행차도가 있습니다.
가로로 디게 긴데요. 한 면만 담아봤어요.
돌로 이렇게 만드는게 쉽지많은 않았겠죠?



그리고 단군 성전도 가보고 사직단도 다녀왔답니다.
둘 다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어요~ 사진에도 보이지만 너무 더워서요^^;




그리고 무슨 활동을 해볼까 하다가요.
집에 스티커북이 있어서 그걸 활용했어요.
중세 시대 옷들과 고대 이집트 유물들이요.
우리 문화 유산은 아니지만 세계 문화니까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각각 명칭도 읽어보고 다양한 옛 모습들을 볼 수 있었어요.
모자 보세요. 종류도 많죠?
아이들이 제일 관심있게 본건 바로 신발... 뾰족한 신발이 무섭다네요.




아래는 대영박물관의 고대 이집트 유물들입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각기 다른 유물들.
이번에 제대로 공부해볼 수 있었어요.





스티커가 어디 있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관찰력도 좋아야 하구요.
어느 정도 인지도 해야 합니다. 모양이요.
그리고 읽으면서 이해도 해야 더 빨리 찾을 수 있어요.
두 아드님들이 열심히 공부하면서 재미나게 시간을 보냈네요^^



기회가 되면 우리네 문화 유산들을 많이 보러 가야 하는데요.
핑계지만 참 시간이 없네요.
산교육을 해야 하는데요~
그런데 집에서 이렇게 하는 놀이들도 다 도움이 되겠죠? ^^



개학은 지난주에 되었고~
한달도 안되는 방학이 벌써 끝나버렸습니다.
4주도 안되는 방학이지요.
아이도 아쉽지만 부모인 저도 무척 아쉽더라구요.
더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고팠는데, 과연 아들은 좋았는지 모르겠어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해주고픈 방학이었는데 말이에요.
올 방학은 수영장 한번도 안 데려가서 좀 미안하기도 하네요.
앞으로 가보려구요^^


문화유산편, 벌써 4주차네요.
이번주는 계속 휴가중이어서 떠나기 직전에 4주차 활동을 마무리 했답니다.
문화 유산 편도 책을 만들어보았어요.
어렵지 않게 아이만의 책이지요.
나비 모양의 형태라서 나비책이라 부르기로 했답니다.




이 책을 보고 아이가 조금 더 인상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문화유산을 선택했어요.
총 3가지랍니다.

1. 고인돌
2. 궁
3. 신라


아무래도 3가지가 그래도 경험해보고 좀 본 유산들이라, 알고 있어서 선택한듯 하여요.




그림만 조금 상세히~~~



고인돌.
3주차에 이미 만들어보았죠?
이미 만들어본 고인돌이라서 그런지 책 하고 연결이 잘 되었어요.
아래 사진도 올려봅니다. 고인돌의 종류가 나와 있죠.


고인돌 유적에 관한 내용을 보고 그려보았답니다.
고창, 화순, 강화에 있다고 하는데 모두 가보지 못했던 곳이기도 해요.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은데~
올 추석때 남해를 돌텐데 그때 한번 고창 지역 부근을 가면 한번? ^^







고인돌 종류도 여럿이죠.
- 탁자를 닮은 탁자식 고인돌(북방식)
- 바둑판을 닮은 바둑판식 고인돌(남방식)
- 덮개돌만 보이는 개석식 고인돌

탁자식을 전 더 많이 본 듯 해요. 그림들에서요.
지역에 따라 고인돌의 형태가 다름을 설명하고 보여주고 있답니다.




서울의 궁들입니다.
경복궁을 그리려 했으나 결국 창덕궁을 그렸네요.
얼마전에 모 방송에서 조선과 현대를 오간 드라마가 있었죠.
왕세자외 여럿이 궁앞에서 이리저리 헤매던 장면이 있었는데....
이 궁 앞이었을거에요.


창덕궁은 창경궁 바로 옆에 있는, 궁 중에서 그나마 가장 훼손이 덜 된 궁이기도 합니다.
후원이 2/3을 차지하고 있지요.
다른 궁들은 입장이 자유로운데 비해서, 제 기억에도 창덕궁은 정해진 시간대에 들어가야 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창덕궁의 안에도 많은 전각들이 있었을텐데....
세월의 흐름 속에서 많이 훼손되었죠.

왕의 즉위식이 있었던 인정전과 유명한 낙선재가 바로 창덕궁 내부에 있답니다.
창덕궁과 덕수궁은 아이들과 아직 가보질 못했는데, 저도 가보고 싶네요.





얼마전에 광화문 앞을 갈일이 있었는데 그때 덕수궁 앞도 지났답니다.
사진으로 담아본 대한문이에요.



아이가 마지막으로 작성한 것은 바로 신라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책에도 나오죠. 경주 지구로 해서요.
삼국 통일을 한 나라로 아무래도 승자의 기록인 역사 기록 때문에 신라 기록이 많이 있긴 해요.
고구려는 북한 쪽에, 백제는 아무래도 패자라 많이 남아 있지 않죠.
신라는 경주에 역사 보고라 할 정도로 그 시대의 많은 유적들이 남아 있지요.
수학 여행을 경주로 많이 갔었지요. 옛날에는요.
저도 3번이나 갔었어요^^


전에 만들어본 불국사나 석탑들, 석굴암 등이 바로 신라의 유적들이지요.
전 아직도 기억나는게 서늘했던 서빙고요.
여름에 가도 시원했던 그 곳이 오래전인데 아직도 기억이 나더라구요.








이 문화 유산 책을 보는 와중에, 방학때 아주 멋진 공연을 보고 왔드랬죠.
바로 우리 전통놀이인 사물놀이 패가 등장하는 공연이었어요.
내용도 전우치전으로 전래동화잖아요.
제대로 보고 온거죠.


북놀이, 사물놀이, 사자탈춤 등 우리 조선 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공연이었지요.
사물놀이의 그 흥겨움, 흔하게 볼 수 없는 사자탈춤은 아이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답니다.






지난 3주차때 대영 박물관을 스티커 놀이로 했는데요.
직접 다녀왔어요^^ 4주차에요.
하지만..ㅠㅠㅠㅠ
급한 일정에 약 10분만 보고 왔는데요.
사실 저희는 더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딱 들어가니... 생각보다 오래 못 있겠더라구요^^;;
으스스한게....
시간도 부족하고 사진도 영 그래서 아주 손에 꼽을 정도로만 찍고 왔답니다.
그 중 한컷이에요.
스티커 놀이로 만족하는게 좋은듯 해요^^;;







****************************************************************

1달도 안되는 방학이 무척이나 아쉬었답니다.
게다가.... 이번 여름은 폭염이 엄청 오래 되었죠.
방학 내내 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뭘 제대로 할 수가 없었지요.
특히 외출이 가장 힘들었어요.
이 유산 책을 보면 어딘가를 가야 할듯 하잖아요^^
하지만 많이 못가봤지요.
대신 다음으로의 기약이 많았답니다.
여러 활동을 아이들과 더 많이 해보지 못해서 아쉽기도 합니다.


소중한 문화유산이 이렇게 많고 또 어떻게 보존해야 할지 많이 고민하게 만든 시간들이었어요.
저도 어릴때부터 많이 공부했지만, 지금까지 뭐했나 싶기도 하구요.
더 많이 공부를 해야겠단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아이들 책을 보면서 말이지요.
특히 다른 나라에서 유적 보호하는 것을 보니, 우리도 빨리 복원하고 보존하고 그 쪽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아줬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특히 궁들이 심각하잖아요. 복원 활동을 하지만 아직 멀었구 말이에요.


알찬 책으로 방학을 보냈으니, 아이에게도 무의식에라도 이런 내용이 깔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행히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라 문화 유산 책과 역사 이야기를 같이 해주면 더 좋아라 했거든요.
학년이 높아져도 이 부분은 아이가 놓지지 않고 잘 따라가주리라 생각합니다.
길벗 교과서 시리즈로 기본기를 쏵~ 잡으면 더 좋겠죠? ^^
그리고 아빠 엄마 온가족이 같이 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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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12 - 지구촌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12
김찬곤 지음, 정은영 그림 / 길벗스쿨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손에 잡히는 방학숙제] 손에 잡히는 사회 지구촌 - 4주 여름방학동안 함께한 지구촌 이야기 속으로~~~~




약 지난 1달간 잠 못 이루셨던 분들 많으셨죠?
저희 집도 그랬답니다.
무더운 날씨가 낮에 이어 밤에도 계속 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요.
바로...
런던 올림픽!!
때문이 크죠.
하지만 이 세계인의 축제가 되어야 할 올림픽이..
특히 우리 나라에만 유독 편파 판정이 계속되어 완전 극도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에효..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한민국이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를 했었죠.
축구 동메달.. 완전 쵝오^^!!


사설은 뒤로 하고..
올림픽은 정말 세계의 많은 나라가 참여를 합니다.
덕분에 많은 나라, 특히 잘 모르던 나라도 많이 알게 하는 계기가 되지요.
그와 더불어 각국이 소개될때 나라의 이름, 영문 표기, 국기 등이 나오기 때문에 자연스레 접할 수 있어요.
이런 기회가 흔하지 않죠? ^^
아이들이 남자아이들이라 스포츠에 워낙 관심 많은데요.
큰 아이의 경우엔 올림픽 보면서 자연스럽게 나라들을 많이 알게 되더라구요.
둘째도 아마 그러지 않을까 합니다.
큰 아이 경우는 축구를 특히 좋아해서 월드컵 경기나 축구 경기를 보면서 왠만한 나라들은 알더라구요~~
놀이와 흥미를 통한 자연스러운 교육, 학습 효과로 나오는 것인가요? ~~~



내년이면 3학년이 되는 아들램.
아직 사회는 배우지 않고 있지만 이 올림픽이 있기에 미리 방학때 한번 보고 넘어가고 싶었답니다.
기존에 제가 우선 한번 본 책이지만 아들이 보기엔 좀 어려워서 깊게 보진 못했거든요.
이 기회에 제대로 보고 싶었어요.
지! 구! 촌!
딱 어울리죠? ^^


4주차에 걸쳐서 여러 활동을 했답니다.
아래 서평은 그 활동 내역을 주차별로 이어봅니다.
4주간 어떻게 아이가 방학동안 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지요.





국기 어려운 이름들...
이게 세계로 뻗어가면 더 복잡해진답니다. ~~




이 책에 다양한 여러 나라들이 나와요.
하지만 유럽과 아프리카 쪽은 그냥 통으로 소개되고 미국,캐나나, 일본, 중국 이렇게 나온답니다.
그래서 아이가 궁금한 나라들을 조금 더 찾아보았어요.
열심히 하고 있는데~ 과연 무러 하기에??
최종 결과물은 마지막 주에 올려볼게요. 아직도 만드는 중이랍니다. ㅎㅎㅎ





이 책을 보다보니 작년에 출장 갔던 베트남이 생각나더라구요.
얼마전에 쌀국수를 먹으러 갔었거든요.
그때 제가 먹어본 이 음식들을 휴대폰으로 보여줬죠. 물론 그 전에도 봤어요.
베트남 식당 모습, 음식(분짜?인가 하구 쌀국수랍니다.), 그리고 호텔~
이 호텔을 보고선 가자고 했던 아들들이랍니다. 욕조가...ㅎㅎㅎ 커요^^
이 음식은 진짜 가면 애들하고 먹고픈 음식이에요.
현지 음식 중 입에 잘 맞고 애들도 좋아할만하거든요. 향만 빼고~



아래는 바로 베트남 화폐입니다.
환전하고 호텔에서 찍은거라 양이 좀 있죠?
집에 올때는 많이 줄었죠.
아이들 보여주니^^ 구멍이 왜 있나면서 흥미로워했어요.
인물 표기나 숫자 표기 등은 우리와 비슷하죠?
단, 구멍이 흥미롭죠....
요런 화폐들은 기념으로 간직해도 좋은듯 해요.

다다음주에 여행을 가는데 그땐 유로와 파운드를 볼 기회도 생길듯 합니다~~~ 기대 만땅^^






아래 타워는 뭘~~까요~~
지구촌을 살피면 다양한 건축물들이 있어요.
이번 방학에 볼 문화유산과 겹칠 수 있지만^^
요 건축물들은 지구촌으로 살짝 빼보았습니다.
요건 그 중 하나.....
이 외에 3개 정도 더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미니로 말이에요^^
직접 가지 못하면 이렇게 간접 경험으로라도 해봐야죠~~~

정답은.... 추후 공개합니다. ㅎㅎㅎ




1주차에 여러 계획들을 세웠어요.
지금 사진에 없는데 나름 계획표도 세웠는데요.
갑자기 둘째가 다치고, 애들 할머니도 입원하셔서 정말 집에 있지를 못했네요.
큰 아이가 계속 병원에서 있어야 해서 뭘 못했기도 하구요.
주말에도 성경학교다 뭐다 해서 시간이 참 없더라구요.


2주차는 친가에 가는데, 가서 하고 오라 들려보내야 합니다^^; ㅎㅎㅎ
1주차는 뭔가 활동을 통한 지구촌 여러 나라 이해하기 편 이었다면~
2주차는 책에 집중하는 시간이 될 듯 합니다.
이왕 하는거 열심히 해보자 아들과 다짐해 봅니다^^



지구촌 공부 2주차.
벌써 난관이 옵니다.
2주차엔 아이가 할머니 댁에 가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1주일에 4일을 가게 되어서 많이 걱정했어요.
그 전부터 미리 준비를 해서 여행 가방 책을 만들어보기로 하고, 공부를 했습니다.



우리의 위쪽에 있는, 역사 속에서도 뗄레야 뗄 수 없고 현재도 많은 이슈들을 생산하고 있는 나라 중국.
중국은 그 큰 땅 크기 만큼이나 다양한 민족들이 있닷ㅂ니다.
한족, 몽골족, 티베트족, 위구르족 등등.
봄에 중국과 몽골에서 불어보는 황사나, 중국에서 생산되는 값싼 물건들 때문에 여러 문제점들도 발생하고 있답니다.
올림픽에선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많은 메달을 따서 미국과 함께 세계1,2를 다투고 있죠.




동남아시아 지도와 유럽 지도를 올려봅니다.
인도차이나 반도,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타이, 미얀마,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이렇게 열 나라를 말하구요.
동남아시아에는 천연자원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나라가 4세기 정도 유럽의 식민지가 되었었답니다.
이중 말레이시아랑 베트남만 다녀와봤네요.
기회가 되면 타이, 인도네시아, 필리핀도 가보고 싶어요.


유럽.
이번에 많이 공부하고 있는 지역이랍니다.
올 여름 휴가를 계획한 곳이기도 하거든요.
지도를 보면 영국을 빼곤 다 대륙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나라가 보이지요.
신행 때 다녀온 스위스의 알프스산도 보이고요. (허니문 베이비라 아들에게 이야기 해줬더니, 아들녀석은 스위스만 나오면 좋아라 합니다^^)
지중해, 북해, 대서양, 노르웨이 해가 보이구요.
의외로 스웨덴이 꽤 큰 대륙이네요.
장화 모양의 이탈리아도 살펴보았답니다.







*******************************************************************

지구촌의 여러 대륙들을 살펴보고 이제 본격적으로 독후활동을 해보기로 했어요.
이 가운데서 몇군데 나라를 선정, 여행 꾸러미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림도 그리고 설명도 쓰고~
기본 틀만 가이드하고 아들만의 방식으로 완성된 여행 가방.


* 작품명 : 여행 가방
* 제목 : 세계의 각 나라들
* 만든 이 : David




먼저 미국과 이스라엘입니다.
의상으로 먼저 대비되는 모습이지요.
카우보이와 이스라엘의 복장(고대 복장 표현), 그리고 지도, 설명이 나와 있어요.



캐나다와 영국입니다.
영국은 두 페이지기 따로 걸쳐 있어서 ^^;;
책에서 특징적인 부분을 찾아서 기록해보았지요.



영국2와 프랑스랍니다.
이번에 아들이 가게 될 나라기도 하지요.
아마 4주차 정도엔 사진과 더불어 여행북이 탄생할 거라 생각됩니다.
기대가 디ㅗ더라구요^^
아들도 에펠탑이 빨리 보고 싶다네요.





내지는 완성했고, 이젠 겉 표지 마무리 시간입니다.
각종 스티커를 찾아주니 알아서 마구 마구 꾸며주네요^^







짜잔....
멋진 여행 가방이 탄생했어요. ^^
각종 스티커 보이시죠?
스마일 표시를 굉장히 좋아하는 아들이랍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공룡까지^^





그럼 모양을 한번 살펴볼까요?
펼치면 요렇게 보여요~





엄마가 있는 시간에 마무리를 해야 해서 정리가 좀 늦게 되었어요.
퇴근해서 오면 같이 했죠.
그래서 조금 졸렸을텐데, 열심히 해준 아들.
본인도 기분이 좋은가봐요^^






이번에도 가이드만 하고 혼자서 했는데요. 내용면에서요.
다음엔 조금 더 가이드 충실히 해야겠더라구요^^
특히 글씨... ^^;;
아들, 더 연습해보자~



벌써 3주차 활동에 들어왔네요.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휴가 준비에 가기 전에 마무리할 일들이 많아서 말이지요.
그 와중 숙제 하느라^^;; ㅎㅎㅎ 시간은 부족하고 몸은 2개였으면 좋겠고~
그래도 끝까지 해보리라 다짐하면서 아들들과 열심히 더위 가운데 숙제를 했답니다.


이번주차에는 다른 도구들을 좀 이용해보기로 했어요.
세계 중에서 우리 한국과 가까운 일본, 중국의 건축물 중 좀 유명한게 뭐가 있나 같이 알아보았답니다.



1. 일본 - 랜드마크타워
- 지하 4층, 지상 70층, 옥상 3층에 최고 높이는 296m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
- 1~48층은 사무실, 49~70층은 요코하마 로얄 파크 호텔로 사용
- 69층에는 Sky Garden 이라는 전망대가 있는데 세계에서 두번째로 빠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갈 수 있음


우리 나라에도 높은 빌딩이 있죠?
송도 동북아 무역 타워가 305M로 제일 높다고 합니다. (2012년 3월 기준)
2위는 해운대 두산 위브더 제니스인데 300M, 5M 차이네요.
전 63빌딩이 제일 높은 줄 알았어요^^;;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은 두바이의 빌딩으로 BURJ KHALIFA 828M 입니다. 헉...
2010년 완공되었죠.

어느 나라에 어느 빌딩들이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도 공부해볼 수 있었어요.




2. 중국 - 자금성 태화전

- 자금성 안에서 제일 큰 건축물로 1420년에 건립
- 중국에서 가장 높은 품격으로 여기는 우진각지붕
- 현존하는 중국 최대목조건물
- 청나라 강희제 시대(1695년)에 현재 모습으로 재건됨
- 명,청조의 즉위식,원단의 경축, 동지 의전 등이 행해졌던 장소


우리 나라에서 보는 궁들과도 비슷해보이죠?
아직 자금성 가보지 못했는데 한번 가면 꼭 보려구요.
황금색상의 지붕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3. 중국 - 만리장성 팔달령
- 북쪽의 흉노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진나라 시황제가 증축한 만리장성


위성에서도 찍힐 정도지만 이를 만들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죠.
1987년에 세계 문화유산으로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엔 천리장성이 있죠. (위치상으로 북한에 있어요.)
고구려말기와 고려 말기에 세운 2개가 있다고 합니다.
고구려 시대는 당나라 침입을 막기 위해, 고려 시대 쌓은 장성은 여진족과의 경계였다고 합니다.




4. 일본 - 법륜당 금당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
- 고구려 승려 담징이 그린 금당벽화가 있음





건축물들을 만들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도 하고 지구 전체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어요.
기회가 되면 직접 가서 보는게 가장 좋지마, 안되면 이렇게라도^^






두번째로는 런던과 파리에 관하여~~ 입니다.
둘째 아들인데요^^
요즘 올림픽이라고 이렇게 표현해보았어요.
표정 대박^^



그리고 1주차때는 베트남 화폐를 소개했는데요.
이번엔 파운드와 유로입니다.
저도 첨 봤는데요. 헐...
크기가 커질수록 큰 액수죠.
우리 나라처럼 고유의 문화재, 주요 인물들이 그려져 있어요.
영국은 앞면은 동일 하네요. 뒤는 틀린데~~~




유명 인물들과 문화재를 살펴볼 수 있는 화폐들이에요.
아.. 우리 한화도 비교했으면 더 좋았을뻔했네요.




지구촌에 관해서는 무궁무진하게 알 수 있는게 많죠.
그런데 너무 많아서 끝이 없어요.
이번 주엔 위와 같은 활동을 해보았구요.
다음주는 실제 현장으로 가볼 예정입니다^^
기대하셔요~~ ^^



방학숙제 4주차는 가족 여름 휴가와 함께 했습니다.
내년이 결혼기념일 10주년으로 원래 여행비로 모은 금액을 가지고 1년 앞당겨서 다녀왔지요.
내년은 왠지 다른 일이 있을듯 해서요.
그 기념으로 아이들이 직접 지구촌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곳은 바로...
런던/파리랍니다.
저나 애들이나 기대가 엄청 났지요.
과연 어떨까??
아이들과 정말 잘 다녀올 수 있을까? 하고 말이에요.



미리 책을 보고 준비했지요.
자유 + 가이드 여행이라 일하면서 준비하기는 괜찮았지만...
준비하는 입장에서 제가 좀 걱정을 많이 했네요. ㅎㅎㅎ
애들이라 뭐 아프지 않고 가주기만을~~
(하필 가기 2주전 팔을 다쳐서..ㅠㅠㅠ 기브스하고 떠난 둘째랍니다. 그래도 뭐^^ 잘 다녀왔지요.)




요건, 런던에서 본 타워브리지에요.
직접 보고 만들어본 타워 브리지라, 감회가 남다르죠.
죠기 중간 다리 위에 실제로는 오륜기가 있었거든요.
둘째 아들이 그걸 캐치하더라구요.
"엄마, 여긴 왜 없지? 거기서 동그라미 5개가 있었는데....." 하고 말이에요.




요긴.... 파리 랍니다.
정말 날씨가 예술이었다는....
어딜 찍어도 화보라는게 정말 딱이었어요.


한국은 굉장히 더웠잖아요.
폭염이 21일동안 이어지고 풀어질때 저희가 떠났고 비가 마구 쏟아지기 전에 도착했는데요.
아... 그 두 곳하고 날씨가 정말 틀리더라구요.
저희 애들은 자연스럽게 날씨는 공부했답니다.
영국/프랑스는 서늘한 편, 습하지도 않다~ 라고요.
날씨 때문에 다시 가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서울이 너무 후덥지근 해서요. ㅠㅠㅠ





집에 오자마자 하루 푹.. 쉬고 4주차 방학숙제를 무지 열심히 했답니다.
학교 숙제인 일기도 건너띄고 말이지요. (제가 일기장에 선생님껜 양해글 적었다죠^^;;)
다녀온 사진을 스티커 사진기로 열심히 엄마가 인화하고....

여기 에피소드가 있죠. ㅠㅠㅠ
제가 아들이 찍은 사진을 (스티커용 사진기 전용) 다 날렸어요.
엄청 울었습니다. 제가 먼저..ㅠㅠ 그리고 아들도...ㅠㅠㅠ
그래서 더 열심히 인화했죠.


스티커용이라 (뒷면이 스티커 용지라 편해요. 미니고요. 즉석 인화 사진 질이에요.) 품질은 떨어지지만 이렇게 앨범북으로 하기엔 딱이랍니다.
맘에 드는 사진들도 수십장 인화해서 붙이고 적었어요.
기억을 더듬어 추억을 기록하는 아들의 모습.
이뻤답니다^^
팔이 무지 아프고 졸린데도 열심히 하더라구요.




짜잔.. 완성본이에요^^
멋진 여행 앨범 북이죠?
요즘 포토북이라고 해서 많은데 (저희 집에도 많아요.) 그건 제가 조만간 만들긴 할건데요.
아래 아들의 손으로 만든 수제 앨범이 더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고이 고이 간직하려구요^^ (앞에 선을 살짝 다음었답니다. 나중에요. ㅎㅎㅎㅎ)



제가 아직 정신을 못차렸는지 내지를 또 헷갈리게 붙였다죠. ㅠㅠ
런던/파리 일자 순으로 정리를 했는데 중간에 꼬이게 붙여서....
아들에게 굉장히 미안했어요.


윈저부터 시작해서 바토뮤슈로 끝난 6박 8일간의 여행 앨범북이랍니다.
글씨는 아이 아빠나 저나.. ㅎㅎ 조금 내려놨어요.
알아볼 정도면.. 오케이...
아이 스스로 변화될거라..(집중하면 잘 하거든요.) 굉장히 졸릴때 작성해서 많이 힘들었는데도 이렇게 많이 적었답니다.
글씨가 많이 이쁘진 않아도~ 예쁘게 봐주세요~


런던 올림픽 마스코트 웬록도 보고~
올림픽의 흔적도 여기저기서 보았답니다.




아들 앨범북이라서 아들 위주로 많이 선택했어요.
유명 건축물들과 포즈, 재미난 표정 위주로요.
그랬더니 굉장히 좋아라 합니다^^
동생이 옆에서 조금 샘내했는데, 둘째만의 앨범북도 나중에 만들어주려구요^^
대신 스티커 떼는건 많이 도와줬어요. 위에 사진에도 있죠^^


직접 보고 다시 적으니 정말 제대로 복습이 되던걸요?
기억 속에 더 자세히 남을듯 해요.


안 좋은 기억도 있지만, 그 중 대박은 마지막날 소매치기 당할뻔한거...
이거 하나의 긴 장편 소설인데..
아들도 기억하네요. 어여 잊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아래는 아드님들께서 선택한 기념품들입니다.
빅벤 시계탑부터 런던아이, 에펠탑, 노틀담 성당 등이요.
좋은 추억이 되네요^^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한국하고 비슷한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다고.
짧은 시간이라 다시 영국에 가보고 싶다구요.
또 다른 나라들도 많이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렇다고 했고 많이 모아야 겠다 라고 했네요^^;; ㅎㅎㅎ
다음에 또 열심히 모아서 이번에도 아이들이 가고픈 나라로 가보려구요.
사실 두 나라도 아들이 선택한 나라거든요.
다음번엔 지구촌 어떤 나라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역시 눈으로 보고 경험이 얼마나 큰 추억과 보물이 되는지 또 한번 깨달았어요.
아.. 그런데 또 떠나고 싶네요.
몸은 힘들었지만, 또 금전적으로 타격은 컸지만 그보다 더 큰 것을 얻어서 말이지요~~~



**************************************************************

와.. 이렇게 보니 4주동안 많이 숙제를 했네요^^
저와 아들은 만족스러워요. ㅎㅎㅎ
2학년 겨울방학에도 이렇게 좋은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덕분에 왠지 더 자세히 보고 여기저기 가 볼 기회도 갖고~
좋은 경험도 많이 했답니다.
이번엔 휴가가 딱 지구촌하고 내용이 맞아서^^
더 행복했던 방학숙제가 아니었나 싶어요.
런던 올림픽도 한 몫 했네요^^


학년이 높아지면 이보다 더 깊이 있게 알아야 할 내용이 많겠지만~
그때 또 같이 그에 맞는 공부를 하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4주동안 우리 아들들도 잘 따라와줘서 완전 뜻깊은 방학숙제 시간이 되었답니다^^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와우..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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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왕 나가신다 학교는 즐거워 3
서지원 지음, 문채영 그림 / 키다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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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왕 나가신다! - 어렸을때 내가 봤더라면...




* 저 : 서지원
* 그림 : 문채영
* 출판사 : 키다리




전 정말 거의 모든 성적표에 꼭 기재되던 내용이 있어요.
"발표력이 부족함"
서울로 전학 오면서는 더 했답니다.
그나마 지금은 나이 먹으면서 좀 낯짝이 두꺼워졌다고 해야 할까요? ^^
어릴때나 지금이나 발표 잘 하는 사람들 보면 대단한듯 해요.
전 아직도 떨리거든요.

저희 애들은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정말 큽니다.
자신의 의견도 잘 말하고 손도 번쩍 번쩍 드는 아이들의 모습.
다행히 아직까지는 그렇게 하고 있네요. 너무 많이 들어서^^;;
자신이 아는건 계속 어필을 하고 적극적이랍니다.
부끄러워 하는 모습도 종종 있긴 합니다.
두가지 모습이 공존하는듯 해요.
그런 아이가 이번에 재미나면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을 보게 되었어요.




책과 함께 이쁜 주머니도 같이 왔어요.
실내화 가방을 해도 좋을 듯 해요^^





책 속의 아라는 제 모습과 비슷하네요.
발표 시간에 시선을 피하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말이지요.
어릴적 모습도 오버랩 되고...

어느날 분식집에 가게 되는데요. 신기한 일이 일어납니다.
떡볶이, 튀김, 핫도그가 그냥 분식이 아니었어요.
두려움도 없어지고 발표 자세도 바뀌는 등 아라에게 너무나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친구 다솜이도 그렇구요.
그리고 자기를 놀린 대구와 발표 대결을 하는데요.
결과는??






나의 울렁증 테스트는 저도 엉망이더군요.
그리고 아라와 다솜이의 눈물이 이해가 되었어요.
수염 뱅뱅 아저씨, 어디 이 근처엔 없으신가요?


<수염 뱅뱅 아저씨의 발표 비법> 이 중간 중간 나와요.
어떻게 하면 두려움과 부끄러움을 없앨 수 있는지, 듣기를 잘 해야 한다, 말하기 자세도 바꿔야 한다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말이 많아요.
저희 아이도 이 책을 보면서 공감을 많이 했답니다.


또래 친구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가득한 발표왕 이야기.
초등 저학년 친구들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듯 싶어요~~
저 분식들, 저도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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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할아버지 같이 놀아요! 학고재 그림책 2
정현주 글.그림, 목우스님 한자도움 / 학고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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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할아버지 같이 놀아요 - 고전 이야기, 노자 편


제목 : 노자 할아버지 같이 놀아요
저 : 정현주
그림 : 정현주
출판사 : 학고재



인문 고전을 사놓고도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이렇게 아이들 책으로 시작해봅니다.
노자.
다른 성인들에 비해서 많이 익숙하지 않지만 그래도 많이 듣는 분이시죠.
이번에 학고재에서 만나보게 될 책은 노자 할아버지 이야기였어요.
학고재는 요런 책들이 참 많이 나와서 아이들과 보기에 유익합니다.


표지 그림이 참 이쁩니다.
서정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그림이죠.
제목과도 상당히 어울리는 표지에요.
자수 그림인데요. 정말 너무 너무 아름답죠.



自 스스로 자, 然 그럴 연.

스스로 그러함.

어떻게 되어야만 한다고 정햊지 않은 것.

그걸 '자연'이라고 해.


도입부부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왠지 마음 한 편이 편안해지면서 시작하는 책이에요.
편안하게 펼쳐진 그림들과 이어지는 노자 할아버지 이야기.
오래전에 계셨던 노자 할아버지께서는 가장 좋은 마음은 물을 닮았다 말씀하십니다.
물은 세상 모두를 도와주기 때문이지요.


연못처럼 깊고
고요해서 흔들리지 않아.
친구를 사귈 때는 조금씩 양보하고,
꾸미지 않고 진실하게 말을 건네기.



이런 마음들이 좋은 마음이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노자 할아버지의 깊은 뜻이 담긴 이야기들이 할아버지가 손주 손녀들에게 옛날 이야기 전해주듯합니다.
그림 사이 사이 많은 한자들이 보입니다.
이 한자들은, 뒷편에서 읽을 수 있으며 뜻도 알 수 있답니다.


노자 중 몇 장을 발췌하여 기록한 책으로 한자 풀이와 각 단어를 읽을 수 있답니다.
한자를 공부하고 있는 아들은 아는 한자 찾는 재미로 이 책을 더 열심히 볼 수 있었어요.
전, 내용 자체가 마음을 정화시키는 내용이라 편안해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답니다.
그림도 한 몫 했네요^^




아이는 이 책을 다 보고 정말 자기가 노자 할아버지와 함께 있다면 어떻게 놀지..
그 장면을 상상해서 그렸어요.
제목 그대로 말이지요.
사실 전 한자를 쓸 줄 알았는데^^
표지에서 힌트를 얻은듯 하죠?
자전거를 같이 타고 싶닫고 하네요.




이 책을 보면서 고전의 필요성을 왜 고전을 읽어야 하는지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래서 읽는구나 싶어요.
읽으면서 편안해지고 마음에 감동이 슬금슬금 오는 책.
멋진 그림과 글이 바쁜 일상 가운데서 쉬어가게 만들어 주는 책.
아이들이 고전을 어렵지 않게 받아 들이게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초등 저학년 친구들이 보면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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