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active Science Reading Plus 1: Student Book (With Hybrid CD) Interactive Science Reading 4
Language World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언어세상] Interactive Science Reading Plus - 1 - 과학과 영어의 조합,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과학과 영어 두 마리 토끼를 같이 잡아보자!!!





어려운 교재를 왜 선택했을까??

지난 Interactive Science Reading 에 이은 Plus.

제목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당연이 내용도 업그레이드 되었겠죠?

맞습니다. 진짜 그랬습니다.

사실 영어를 전문적으로 공부를.. 했다고는 못하고 그냥 정규과정만 했기에~

아들도 저도 한참을 공부하면서 바라보았습니다.

엄마가 하는 스퇄은, 토익 스퇄, 아들은 스토리 위주의 방과 후 수업.

그랬기에 이쪽 영역은 어렵죠.

그래도 안할수는 없는 노릇.

제겐 하나의 도전이라 생각하고, 영어 출판사로는 만족스러운 곳이라 어려워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지금 당장은 활용이 절대적으로 100%는 안된다고 해도 꾸준히 하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면서 말이지요.

제가 공부할때 뉴욕 타임즈를 사서 보던 그런 느낌으로? ^^

대신 부담을 주거나 하진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했어요.

결국 저의 공부로 돌아올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종의 부메랑이 될 위기를 감수하고서라도 보고 싶었단 이야기랍니다. ^^

TIP

그럼 이 책은 어디서 볼 수 있느냐...

아래 교재 사이트가 있어서 같이 올려봅니다.

책과 관련하여 다양한 교육 자료들이 많이 있어요.

(문제 답, 번역 자료까지 완벽합니다^^)

사실 첨엔 잘 몰랐는데 저도 하다보니 여기 저기 보게 되어서 찾게 되었답니다.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도서 관련 정보는 아래 주소 참고하세요~

http://www.lwbooks.co.kr/book/book.asp?bookcode=Y0011021ISP1S

아래는 제가 직접 다운 받은 이 책과 관련된 자료들입니다.

폴더에서 캡쳐해서 올려보아요^^

보시면 번역본, 추가 단어장, H/W Sheet와 답이 있어요.







ractive Science Reading Plus는 어떤 책일까?


책을 받기 전에 간단히 웹에서 살펴 본 후에 직접 받았습니다.

아직 2학년, 학교에서 과학을 배운적이 없죠.

따로 엄마랑 해본 과학적 지식이 다에요.

본인이 관심이 있어서 보는 과학 이야기 빼고는 말이지요.

기초 지식이 없는 과학 베이스에 영어로?

사실 조금 걱정도 되긴 했답니다.

게다가, 미국 초등학교 과학 커리큘럼이라니.. 전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ㅋㅋㅋ

그래서 제가 결심한게 있습니다.
(전에 어떤 테스트에서 미국 초등 교재 수준 테스트하는게 있었는데, 중학년 수준 보다 약간 높은? 정도였는데.. 아흑...)

영어를 보기 위해서 이 책을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어쨌든 science 니까, 과학적으로도 접근해보자~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과학으로 접근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를 이해하는 방향으로 나가려고 가이드를 잡고 교재를 살폈어요.

책은 총 3단계로 있습니다.

그 중 1단계가 가장 쉬워보여서 1단계로 선택했어요^^

아무래도 1이니까요. ㅎㅎ

표지가 굉장히 산뜻하죠?

개구리의 호기심 어린 눈망울이 제가 이 책을 선택하게 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답니다. ㅎㅎㅎ

그러면서 정말 재미날까??

저와 아들의 마음을 표현해보았습니다.

(하긴, 재미로 보는게 아니라는게 문제죠^^;; ㅎㅎㅎㅎ)
아니 재미나게 봐야 하는데 말이에요.


기존에 아이들이 영어 교재로 보던 스토리 북하고는 차원이다르죠?

글양도 많아보여요. 어려운 단어도 정말 많이 나옵니다.
아니 글 양은 스토리북에 비해서 한 unit 기준으로는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
단지 모아놓아서 그렇죠^^;;
그런데 문제는 단어..

저도 보면서 깜짝 깜짝 놀랐어요.

사실 같은 과학이라도 전 공대쪽이고 이쪽은 자연/순수과학 쪽에 아무래도 더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책을 보면서 꼭 영단어를 찾아야 했답니다. (에고.. 부끄럽네요.)

그런데, 처음만 찾으면 되구요.

한번 익히면 뒤에 계속 무한 반복이 된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단어도 익혀집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사전도 필요없죠.

우리들이 공부하던 스타일이니까요.~

사전없이 우선 내용을 쭉 보고서, CD를 활용하고 나서 뒤에 문제를 풀어보면 자연스럽게 뜻도 익혀지게 되는 구조에요.

하지만 어린 친구들이 공부할때 내용을 궁금해 한다면, 단어나 문장 내용을 미리 공부해두고 아이들에게 미리 전체적인 내용을 이야기 하고 들어가면 더 좋을듯 싶어요.

※ 교재 구성

- 본문 스토리 (한 unit 당 2가지 이야기)

- Word Study

- Word Practice

- Comprehension CHECK-UP

- Visual Thingking

- Summary

- Hybrid CD 2장

- 기타 워크북 (홈피 다운로드 가능)





교재는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학창 시절에 영어 교과서 처럼 되어 있어요.

본문 공부하고 단어 공부하고, 그리고 문제 풀면서 복습하고 요약까지...

익숙하죠? ^^ 어른들은 아마 다들 그런 느낌 받으실거랍니다.

아이들은 교재를 가지고 영어 수업 형태로 받아본 친구들은 낯설진 않을듯 해요.

구성이야 비슷하다 해요, 내용이 문제겠죠.

아무래도 과학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보니 단어 자체가 그에 해당하는 전문 용어들이 많이 나와요

그래서 아이들과 용어 설명을 좀 많이 하는데 할애를 했고, 그래서 다양한 활동을 해볼 수 밖에 없었답니다.

확실히 그러니까 더 이해를 잘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과학쪽이다 보니 사진 자료들도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먹이사슬이나 동물들의 사진, 발굴 모습 등도 보입니다.

글만 있을때보다 확실히 이해도가 상승하겠죠?

먹이사슬 공부를 따로 했는데요.

그 결과물을 못 올렸어요.

열심히 물 속 생태계, 육지 생태계 공부를 했는데 말이지요.

아들이 아쉬워 하겠네요. 이런...




발굴은.. 아래 직접 해본 과정 올려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책 목차를 보면서 활동을 먼저한 파트들도 있거든요^^










ractive Science Reading Plus는 어떤 책일까?


교재는 위와 같고, 이 책이 자랑하는, 그리고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는 CD를 살펴보자구요.

기존 언어세상 교재들도 CD 덕분에 많이 도움을 받았는데요.

이 책도 마찬가지랍니다.

2장으로 이루어진 CD 덕에, 입체적으로 공부를 할 수가 있답니다.

게다가, 책에서 다루지 못했던 추가 정보들도 이 CD를 통해서 더 많이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도 들어있답니다^^

CD가 저희 PC에서 자꾸 실행이 안되서 한참 걸려서 봤답니다.

실행하면 아래처럼 나오구요. 참고로 1번 CD를 재생하였습니다.

unit 보시고 내가 볼 내용을 찾아 들어가시면 됩니다.

1~5를 선택하면 두번째 사진처럼 화면이 나오지요.

여기서 내가 볼 unit을 선택하세요.

저희 아이들은 unit3장을 보고 싶다고 해서 그 내용부터 보았습니다.

사진이라 그렇지 영상에선 다람쥐가 정말 생동감 있어 보인답니다.

화면 우축 하단의 ▶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두번째 사진으로 넘어갑니다.

지면을 통해서는 그냥 눈으로 보았다면 이젠 귀로도 들을 차례에요.

음성 버튼을 누르면 음성이 재싱됩니다.

그리고 사진처럼 단어게임도 할 수 있답니다.

생물 시간에 배웠던 내용이 가물가물 생각납니다.


서로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활동입니다.

아이들이 동영상을 활용하는 모습입니다.

영상을 따로 찍어두긴 했는데, 파일 변환이 안되서 지금 못 올라가요. 아궁..

사실 문장 자체를 완벽하게 다 읽지 않은 상태였는데 아는 단어로 유추해서 풀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잘 찾아지더군요^^
아이들이 그렇잖아요.

틀리면 의기소침해지고, 맞추면 기분 up이 되는거요.

둘째까지 합세해서 아주... 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Well done!

이 화면을 보기 위해 몇번을 풀었는지~~~ ^^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펭귄이 나오는 unit을 공부했어요.
좋아하는 영역은 확실히 관심이 가는 듯 합니다~



아이들이 그래도 많이 보고 들은 북금곰 이야기, 낙타 이야기가 나와요.
어떤 동물은 자신의 서식지에서 살아가고 또 어떤 동물은 추운 겨울, 따뜻한 곳을 찾아 떠납니다.
얼마전에 TV에서 한 남극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면 이게 바로 이해가 됩니다.
전 보고 애들은 보다 말았는데, 같이 한번 봐야겠어요.

어떻게 깊고 어두운 바다에서 생존하는지, 매운 더운 사막에서 왜 버틸 수 있는지, 추운 겨울에 얼어 죽지 않고 잘 견디는 동물들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말 생존의 신비가 느껴지는 나름 경이로움도 느낄 수 있는 내용이 아닌가 합니다.









교재 풀이, 열공 모드!!



형아가 열심히 공부하는데 뒤에서 살짝 방해를 하는 둘째 모습을 살짝^^



사실 생소한 단어들이 많아서, 바로 바로 외우고 쓸 실력으로는 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엄마랑 같이 했죠.
단어 이해하고 써보고 하면서 익히는 활동으로요.
확실히 알게 된 단어는...
- food chain
- transfer (트랜스포머란 영화로 설명했지요^^)
- complex
- remove

이외에도 많은 단어들이 나오는데요.
단어 연습을 통해서 익혀나갈 수 있어요.
하지만 아직 혼자서는 좀 어렵구요.
영어를 조금 더 즐기고 아는 베이스가 많아진다면? 더 재미나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열심히 했죠? 모르는건 답도 참고하면서 거꾸로 풀기도 했답니다. ㅎㅎㅎ








다양한 독후 활동에 푹~ 빠져봅시다~~~



독후 활동 1. 화산 활동과 지형 Study


unit11
에 보면 암석 이야기가 나옵니다. (Rocky Planet)
예전에 화산 실험도 해보고 얼마전에 지형에 관해서 공부도 해서 같이 연결해서 했어요.
아래는 아이가 만든 우리 나라 산맥 활동입니다. (모의 수업을 받으면서 만들어 봤어요.)
이 활동을 하면서 화산에 의해서 생긴 분화구나 화산이 뭔지, 분지, 암석, 평야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과학과 사회의 연계도 확인해볼 수 있던 시간입니다.

이 활동 후 문에 붙여둔 세계지도를 보고 산맥 찾기 여념이 없습니다.
주말 내내 지도만 보고 있었드랬죠~
우리 나라 지도도 다시 붙여줘야겠습니다.
어릴때는 붙여둬도 안 보더니^^;;
확실히 알아야 보이는게 늘어나는듯 합니다.



평야, 분지, 산맥, 산 에 대해서 문제도 풀어보았습니다.
이 덕분에 지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낀 시간이었죠.
한라산과 백두산의 차이도 이렇게 공부하면서 알았습니다.
환태평양 지진대, 활화산, 휴화산, 마그마도 배웠구요.
나중에 화산에 의한 암석들, 용암 등 깊이 있게 배우는데 도움이 될듯 해요.
과학공부도 하면서 사회 공부도 하는 그런 시스템이에요~
다 연결 연결이 슝슝~



처음 해본 내용 치고 다 맞았어요^^
아마 바로 풀어서 그렇겠죠?
그래도 꾸준히 지도 보면서 스스로 반복학습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독후 활동 2. 자연 생태계 & 지진/화산 문제 풀이


연결 unit 11. Rocky Planet / unit 12. The Rock Cycle

<열공 모드>



앞서서 이저것 보았으니 문제도 풀어보기로 했어요.
자연 생태계와 지진/화산에 관한 문제들이랍니다.
영어 공부 후 영어 퀴즈를 풀어야 하는데, 이렇게 퀴즈를 풀었어요.
먹이사슬, 아이슬란드와 같은 화산, 식물 생태계 등
들어본 내용은 복습으로, 처음 듣는 내용은 예습으로 활용했습니다.











독후 활동 3. 멸종 위기 동물들을 만들어 보자.


북금곰의 눈물은 익히 알고 있죠.
어제 기사엔가, 북극곰의 얼음 크기가 사상 최악으로 작아졌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제기 되고 있는 북극의 생물들만의 위기가 아니에요.
정말 많은 동물들이 지구에서 사라질 위기에 있답니다.
예전에 '오션스'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있었죠.
듀퐁 등 사라진 바다 동물도 나왔드랬는데요.
육지 동물도 예외는 아니랍니다.
지금 우리가 동물원에서라도 볼 수 있는 동물들이...
언젠간 사라질수도 있어요.
기상 이변으로 인해서 공룡이 지구상에서 한방에 사라진 것과는 다른 차원이지요.


연결 unit 5. Human Touch / unit 2. Sharing Space

어떤 동물이 멸종 위기에 있는지 만들기로 정리해보았어요.





우리 나라에서 사라져가는 동물들인데요.
독수리, 물범, 두루미 등이 그 대상입니다.
판다, 산양, 반달가슴곰도 해당이 되어요.
이 외에도 정말 많은 동물들, 그리고 식물들이 위기에 있답니다.






동식물들이 멸종되지 않도록 정말 개인은 물론이고 기업, 사회, 국가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같이 노력해야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동물들 외에도 세계적으로는 더 많이 있답니다.
동식물, 지켜야 합니다.




독후 활동 4. 우리의 인체, 심장과 뇌



과학을 다루는 책에서 인체는 빠지지 않습니다.
역시 이 Interactive Science Reading Plus에서도 마찬가지랍니다.
우리의 눈이 어떻게 사물을 볼 수 있는지 unit 7.Light and Sight 편에서 빛과 연관지어 나온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인체 공부를 해보았어요.



예전에 눈과 귀에 관해서는 그림도 그려보고 활동을 해서 이번엔 안해본 놀이를 했습니다.
바로 모형을 가지고 놀이 겸 스터디를 했답니다.
(앞 그림에 힌트들이~~~)





두둥~~
아래는 바로 뇌 모형 만들기입니다.
뇌가 상당히 복잡하잖아요.
주름도 그렇구요.
뇌를 조립해가면서 인간의 뇌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대뇌, 시상, 소뇌, 척수 등등
예전에 둘째가 하도 아파서 뇌수막염 의심도 하면서 뇌파 검사했드랬죠.
그때 일을 큰 아이는 보면서 알고 있거든요.
그 이야기도 하면서 뇌가 얼마나 중요한 기관인지 다시 한번 알아보았답니다.





뇌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우리 신체 기관인 심장.
심장은.. 기능이 정지하면 사망이 됩니다.
그만큼 중요한 기관이죠.


심장도 만들어보았는데요.
정말 복잡했어요.
그래도 열심히 하는 우리 아들들^^





좌심실, 우심실, 우심방, 좌심방...
학교 다닐때 외우던 기관들이 슝슝.. 나오네요^^
시험볼때 외우던 내용들이었는데 말이지요.
이렇게 모형으로 해보니 꼭 병원에서 의사선생님 사무실에 있는듯 합니다.
직접 보면서 이게 뭐고 이게 뭔가 하면서 보니 훨씬 더 생동감 있는 공부 시간이 되었어요.
기회 되면 눈과 귀 기타 여러 기관들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려구요.


아이들이 정말 잘 봐서 내심 놀랬답니다.
역시 아이들은 호기심도 풍부하고 엉뚱하기두 하구 그러네요^^








독후 활동 5. 시대를 거슬러 공룡의 세계로 퐁당~



아이들이 요즘 즐겨보는 만화가 있어요.
도라00 이라는 일본 만화죠.
거기에 극장판으로 공룡이 나오는게 있는데 그것만 10번 이상은 본듯 합니다.
아무리 공룡이 좋다지만..
하긴 한반도의 공룡은 그보다 몇배는 더 봤네요^^;;


아이들의 공룡 사랑은 한살 한살 먹어도 여전합니다.
아래 사진은 2년전에 공룡 체험을 하고 왔던 모습이에요.
지금 보니 완전 아가들이었네요^^

그때 본 공룡들 이야기를 아직도 한답니다.
모래 더미 안에서 뼈도 찾아보고 사진도 찍고~
모자쓰고 찍은 모습, 정말 탐사대원 같죠? ^^ 고고학자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지난 8월 중반, 거대한 자연사 박물관을 다녀왔어요.
사실 날 잡아서 하루 갔어야 했는데, 유로스타 이동 때문에 겨우 공룡관만 보고 왔답니다.
이것 말고도 엄청났는데 엄청 아쉬웠죠.
그래서 나중에 또 가보자 약속했답니다. (머니는? ^^;;)



정말 차원이 틀리더라구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해서요.
안에 전시된 종류도 엄청나요.
공룡만 봤는데 그 옆에 바다생물관이 더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더 아쉬웠죠.

이날 공룡 다시 한번 보고 아이들의 눈이 엄청 초롱초롱해졌답니다.
역시 아이들을 데리고 온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참고로 자연사 박물관은 무료 입장이에요. 런던은 무료 입장이 많아요.
그런데 저 위에 우리 나라에서 했던 전시관도 좋았던거 같아요.
자연사는 공룡만 하는게 아니라서 더 좋았던거지,
스케일로 보면 공룡만 따로 했던 우리 전시도 참 멋진거였어요^^
(물론 컨텐츠는 자연사 박물관이^^)



시대를 거슬러 공룡의 세계에 빠진 아이들.
이런 전시는 있다면 찾아서 꼭 다녀보려구요^^



독후 활동 6. 공룡 발굴 놀이, 트리케라톱스야~ 반가워~






아주 오래전에 한번 해보고 다시 시도해본 발굴~
전에는 물에 좀 들 넣어둬서 깨부수는데 오래걸렸거든요.
이번엔 오전부터 한 6시간 이상을 물에 담가뒀습니다.
뭘?
바로 아래 돌덩이를요. ㅎㅎㅎ
정말 돌덩이에요.
맞으면 아프답니다.


이걸 물에 불려서 잘 부서지게 만들어야 아이들이 잘 만들수 있어요.
미리 거실 치우고 돗자리 깔고 준비를 하고~ 스타뚜~~~
흙 깨부수고 뼈 찾고~
제가 큰 덩이만 제거해주고 나머진 애들이 했어요.
하나하나 발견할때마다 다치지 않게 해야 한다고 조심 조심~ 합니다.


(흙이 꽤 많죠? ^^;;)



작은 손으로 발굴하는 모습이에요.
조심스럽게 뼈 다치지 않게요.
그리고 물로 씻고, 솔로 흙빼고~
구멍은 이쑤시개의 도움으로~




물기 없애고 나서 이제 본격적으로 만듭니다.
두 아이 모두 적극적으로 했어요.
그리고 멋진 트리케라 톱스가 완성했죠.

아드님들, 그리도 좋아요? ^^



발굴이 얼마나 힘들고, 또 세심한 작업인지 알 수 있었답니다.
다음엔 또 다른 공룡해보자 하네요.
아.. 좀 나중에 하자~~ ^^



워낙 영어 열기가 뜨겁다 보니 영어 교재도 다양한 과목이 나오더라구요.
사실 이 책 외에도 다른 책으로 과학 영어를 접해보았거든요.
각 출판사마다 각기 다른 점들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어서 미리 보시고 아이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하시는게 가장 좋을듯 싶어요.
저도 이 교재를 하면서 좀 수준이 높아서 고학년 되면 더 활용이 잘 되겠다 그 생각을 했답니다.


* 아이랑 하면서 느낀 최종적으로 이 교재의 몇가지 특징을 적어볼게요~ *

하이브리드 CD가 야~ 아이들에겐 역시^^
책만 보기 보단 보다 좀 액티비티한 활동이 좋죠.
이걸 보면서 듣기는 기본, 말하기도 해볼 수 있거든요.
엄마의 저질 발음 대신 원어민의 정확하고 유창한 발음으로~~~~~

반복학습으로 study 효과 up!!
본문에서 배우고, 단어 학습 하고 또 마무리까지... 몇번을 하나요~~~
덕분에 자연스럽게 실력이 쑥쑥~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가 한방에!
CD까지 있다보니 이게 가능합니다.
교재만 있다면 2가지 밖에 안되었겠죠?

영어 스킬은 물론 과학적 지식도 쌓을 수 있다구~
교재 분류가 과학 쪽이다보니 과학적 지식도 쌓을 수 있어요.

본문이 좀 어려우면 다른 한국어 교재도 참고하고 활동을 통해서 이해도를 높여주어요.
대신 엄마가 좀 바쁘실듯~~~

저는 영어 교재로 접근하는 면 + 우리 일반 동화책이나 다른 책들처럼 우리네 책처럼 접근하려 했어요.
왜냐, 아직은 어려운 부분이라서요.
다행히 그 점이 잘 먹혀들었고~
책 내용을 전반적으로 본 상태에서 디테일한건 활동으로 들어가서 애들도 잘 따라와줬답니다.
교재 활용 측면에선 조금 떨어지겠지만, 아직 수준에서 어려워서 찬찬히 밟아가기로 했어요.
먼저 이해를 하고 단어랑 내용을 보면 좀 수월하겠죠? ^^


Interactive Science Reading Plus는 과학을 이미 배운 초등 고학년, 영어에 기본 실력이 있는 친구들이 본다면 아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생각됩니다.
저희 애도 몇년 후엔 혼자서 거뜬히 할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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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스타일 - 지적생활인의 공감 최재천 스타일 1
최재천 지음 / 명진출판사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최재천 스타일 : 지적생활인의 공감 - 9시 이후에는 개인적인 전화도 안 걸려온다던데~



* 저 : 최재천
* 출판사 : 명진출판






"여기 사람들은 돈을 모으지 않아요.
5개월 일하고 1개월 휴가로 푹 쉽니다.
휴가때는 나라에서 놀이공원 표도 주고요~
만 00 이후로 혼자 산다 하면 집도 지원합니다.
그리고 평일에 9시 이후엔 개인적인 전화도 안 와요.
주말도 안 오죠."


이번 여름 휴가를 다녀오면서 파리 시내서 드골 공항으로 마지막 날 떠나는 길에 탄 차에서 가이드 분께 들은 말입니다.
저희 여행 가이드는 아니셨고 막날만 차량 이동 때문에 지원된 분이셨는데 저희 가족은 이분하고 왔드랬죠.
원래 유럽쪽하고 일이 연관이 있으셨는데 하다가, 정착한지 10년 정도 되셨다 합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하다가 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지난 20일 저녁, 휴가 딱 2일 뒤였습니다.
저희 남편 전화로 계속 회사에서 문자 전화가 빗발치듯 오더군요. 시간은 9시 이후부터 11시까지 쭉~
결국 집에서 12시까지 일했습니다.
이런 일이 이날 하루냐구요? 아닙니다.
주말에 마트에서 장보다가, 설/추석 당일 차례 지내다가도~, 연휴에 쉬다가, 휴가라고 신나게 들떠 이동하고 있는데~
어김없이 들려오는 전화 소리에 컴퓨터가 가능할땐 켜서 업무를 보곤 하는데 예사입니다.
바로 저 위처럼 이야기를 듣다가 실제 우리는? 하고 생각하니... 참 안타깝더군요.
그런데 이 최재천 스타일 책에서도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매일 밤 9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시간을 갖는다'고...
기존에 읽은 책들 중에 자신만의 시간을 단 몇 분이라도 가지라는 내용을 참 많이 봤어요.
15분? 짧다고 생각하죠? 생각보다 짧은게 아니랍니다.
꾸준히 자신만의 15분 시간을 가지고 무언가를 한다는게 그렇게 쉽지많은 않더라구요.
주말 4시간? 이것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런데 저자는 매일 4시간을 계획한 대로 실천한다고 합니다.
그 의지가 대단하고 또 부럽더라구요.
저도 나름의 제 시간은 1시간 정도 갖고 항상 그 시간엔 무언가를 하는데...
앞으로 좀 더 효율적으로 이 시간을 보내고 좋은 output,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도록 조금 리모델링을 해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최재천, 이 책의 저자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000 스타일] 이라고 책을 내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요즘 워낙 뜨는 00 스타일이 있긴 하지만요.
사실 전 이 저자분을 이 책을 통해 처음 만났습니다.
세계 유명한 과학자이고 중,고등학교 책에도 나온 저자시라고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그런가 접할 기회가 없었네요.
그래서 이번에 처음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사실, 자기계발서가 아닐까 하면서 봤드랬습니다.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 제가 가장 어려워하는 인문/교양서였어요.
편독이 살짝 있는 제게 제일 난코스인 분야였지요.
그런데 인문 책 중에서 그나마 잘 읽고 이해가 된 2가지 책이 있는데, 그 중 두번째가 된 책이 이 책이랍니다.
생각보다 잘 읽혔고 이런 스타일의 인문 책이라면 Okay 란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아마 인문 에세이라 그랬을지 않았나 싶네요.


현명한 인간이라는 뜻의 호모 사피엔스르르 버리고, 공생인 즉 함께 사는 인간이라는 뜻의 호모 심비우스를 선택한 저자.
여기서부터 그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답니다.
그의 스타일은 바로 <책을 읽으며 함께 울고 웃고 부둥켜안는 것>이니까요.


- 과학적인 글쓰기와 시적인 글쓰기는 다를 게 없다는 그, 시인의 마음과 과학자의 마음은 하나라고 하는 그.
- 학생들에게 방황을 권하는 그, 그 방황은 아름다운 방황이다.
   '남이 가라는 길로 가지 말고 스스로 길을 찾아라. 그러다가 자기만의 길이 보이면 달려가라.'



연륜과 경험 덕분인지, 아니면 정말 그의 인문학적 스타일인지, 인류애인지 모르나,
책 가운데 드러난 저자의 말과 글을 보면서 한결 같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글귀들이 정말 많이 있어서 기록하면서 보게 되는 책이에요^^




이 책엔 많은 책들이 소개됩니다.
저자가 전작에 소개하지 못한 책들이 많이 나오죠.
Living, Love, Mentor, Forest, Study, View 라는 큰 주제 안으로 여러 책들을 묶어 이야기 합니다.
이 책이 이렇게?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처음 들어본 책이 많더라구요.
아직도 읽어야 할 책들이 이렇게 많구나.. 역시 제가 이 분야는 관심이 많이 없었나보다.. 하는 생각을 많이 했드랬습니다. 부끄럽지만 말이에요.
다행스럽게도 <개미>처럼 유명한 책 이야기나 제인 구달과의 침팬지 이야기, 히딩크 이야기등으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게 해주셔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조금 기피대상 책들도 많이 있지만, 그 중 보고 싶은 책들도 있었습니다.
과학자시면서 시인의 기질도 가지고 있는, 아니면 반대시려나요?
음악, 시에 관한 내용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감성이 풍부하신지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책들도 여럿 보였습니다.


<음악은 왜 우리를 사로잡는가>
<다이고로야 고마워>
<북극곰>
<나무 열전>
<스무살, 모든 것을 걸어라>


라는 책들이 유독 눈에 들어왔습니다.
기회가 되면 나중에 꼭 찾아서 보려고 합니다.
전 이 책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들을 할지... 제가 더 궁금해집니다.




<최재천 스타일>은 책과 함께 생각과 삶을 이야기 하는 것이더라구요.
노랑색 표지에 맘을 풀고, 인문학이라 다시 겁을 먹고 봤지만 결국 삶 이야기였어요.
사실 이 책을 휴가 갈때 가져갔드랬습니다.
책 3권을 가지고 갔는데 그 중 한권이었죠.
가방에 넣었을때도 노랑색이 아주 눈에 띄었는데....
두번째로 읽으려고 다른 책 먼저 보곤 못 읽었답니다.
오는 날 멘붕을 겪어서 거의 패닉 상태로 비행기에서 뻗어서요.
그런데 만약 가는 비행기에서 읽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랬다면 저도 좀 정리를 하면서 에세이 느낌으로? ^^ 그동안 읽은 책들을 좀 생각하면서 여행을 즐기기 않았을까 하는요.
나중에 저만의 000 스타일이라고 내볼 욕심도 내어봅니다.
그나저나 저자의 침팬지 공원(?), 생활한복 건도 욕심이 나네요. 누가 벌써 시작한건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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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에는 즐깨감 수학 기본편 - 창의영재수학 + 교과사고력 즐깨감 수학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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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깨감 수학 3 : 창의영재수학 + 교과사고력 - 3학년 과정! 선행으로 엄마랑 해보려구요~


제목 : 즐깨감 수학 3 : 창의영재수학 + 교과사고력
저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출판사 : 와이즈만BOOKs



2학년 수학 교재들이 많아서 3학년 대비로 한번 마련해보았어요.
2학년 학습은 연산들은 왠만한건 다 혼자서도 잘 하거든요.
그런데 도형이 문제였어요.
간단한 도형이야 알지만 각, 대칭 등 규칙도 들어가니 아직 확실히 잘은 모르는게 조금 걸림돌이긴 했답니다.
다행히도, 엄마가 같이 공부하면서 하니, 많이 어려워하진 않았답니다.
하지만 대신 이해하도록 설명이 좀 되어야 했고, 엄마가 같이 공부 꼭 해야했드랬죠^^


작년부터 알게된 와이즈만 책들을 통해서 재미나게 수학을 경험해보고 있어요.
왠지 문제수도 많은 교재들보다 한 페이지에 1~2개로만 채워진, 대신 두툼한 책처럼 생긴 수학 교재.
한 페이지에 보이는 문제들이 적은 대신 예시, 그림, 규칙 등 덕에 부담감을 가지진 않았답니다~
그럼 3학년 수학은 어떤가 같이 보실까요? ^^




3학년 과정을 보니..
도형, 수와 연산,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과 문제 해결
로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학년때도 배운 수와 연산도 있고 규칙도 있지만 학년이 높아지다 보니 조금 난이도가 있어요.
도형도 그래요.
간단한 도형 놀이는 그래도 재미납니다.
그런데요.
각이 나오고 방향 뒤집기는 많은 생각을 요했어요.
수학은 연산만 있는게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죠.




이 책을 펴고 순서대로 풀어보진 않았어요.
재미나게 자기가 하고 싶은 내용으로 먼저 해보았어요.
그래서 오히려 더 지루하지 않고 잘 할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아래가 제일 먼저 풀어본 문제인데요.
알록 달록한 숫자랑 문제 자체가 산뜻한지 눈길이 가나 보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해보았답니다.





그럼 아들이 풀어본 다양한 문제들을 볼게요.
아무래도 도형에 관심이 많았구요.
위에서처럼 수연산인데 조금 색다른 내용 위주로 했어요.
도형이 조금 어려워서 저와 같이 한 내용도 있답니다.


특히 각은 처음 들어가는 내용이라 제가 몸을 막 돌려가며 90도 180도 270도 360도 설명을 했지요^^
빨래 널고 있는데 물어보는 아드님~
그래서 제가 4방향을 틀어가면서 설명해주니 이해 된다고 좋아하더군요~
예각, 둔각은 팔로 설명하고요. ㅎㅎㅎ
이러니 재미있어하죠^^;;




아래는 규칙 문제들이에요.
이게 잘 모르면 무지 헷갈리잖아요.
그래도 재밌는 문제들이지요.




저희 아들은 요런 문제 스타일을 좋아라 하더라구요.
이번에 보니까 말이에요.
그런데 아래 말을 처음엔 잘 이해를 못한게...
제일 크고 작은 내용이 4명의 아이들을 다 합한건줄 알았대요.
그래서 좀 헷갈렸다가 각각의 숫자들이라고 하니, 그제서야 이해했다죠.
너무 더 깊게 생각한 면도 있지요~



제일 처음에 해본 건데요.
다 맞았어요^^
규칙도 지켰고 답도 맞았고.
사실 요런 문제들이 좀 껄끄럽잖아요.
역시 좋아하니까 잘 풀어주더라구요.


일반 수학교재와는 다른 뭔가 다른 차이가 있는 이 즐깨감 수학.
3학년 교재여도 충분히 조금만 공부하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미리 선행으로 해도 참 좋을듯 해요^^
꾸준히 또 하면 학교과목에서도 좋은 결과 있을듯 하구요.
굳이 성적에 연연안해도 기본기를 탄탄하게 잘 쌓을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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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쓰는 그림책 : 막훔쳐 도둑단 잡기 머리 쓰는 그림책
이소비 글.기획, 임규석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머리 쓰는 그림책 - 막훔쳐 도둑단 잡기 : 아이들이 스스로 즐기는 책~


* 저 : 이소비
* 그림 : 임규석
* 출판사 : 부즈펌(VOOZFIRM)]




지난 해적의 보물찾기와 같은 시리즈인 [머리 쓰는 그림책]이 나왔습니다.
이번엔 막훔쳐 도둑단! 이 등장하죠.
무지막지 왕국에서 가장 귀한 보물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그 보물을 찾기 위해 다들 무서워하는 순간, 마루와 아리 남매가 도둑을 잡아오겠다 하고 떠납니다.
두 남매가 지난번처럼 도둑을 잘 잡을 수 있었는지..
같이 가보시자구요~



핸드폰 어플로도 있는 틀린그림 찾기가 이렇게 책에서도 존재합니다^^
요건 확실히 눈도 좋아하 하구요.
관찰력도 있어야 해요.


여러 그림들 중에서 같은 그림 찾아야 하는 놀이도 재미납니다.
두 아들들이 서로 이건 왜 틀린지 이유도 찾아가면서 풀어볼 수 있는 놀이라지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로 찾기, 또 숨은 그림 찾기, 도둑들 찾아내기 등 다양한 놀이가 함께 합니다.
이러면서 막훔쳐 도둑단을 서서히 압박할 수 있었지요.



진짜 눈도 좋아야 하는게요.
아래처럼 도둑들을 찾아내는게 있어요.
이게 방향은 틀려도 각 도둑들의 특징들은 맞아야 하거든요.
코 모양, 이빨 모양, 눈 방향, 터번의 색 등이 교묘하게 틀린 도둑들이 같이 존재해요.
저희 애들 말로는 가짜 도둑들이 지키고 있다고~~~


중간중간 있는 도깨비와 곰인형도 잘 봐야 보인답니다.




이 책은 둘째가 더 좋아하는데 큰애도 만만찮아요.
한권 가지고 막 싸우다가 또 서로 찾기 놀이하구....
경쟁심이 붙어서 서로 막 찾으려고 노력한답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형이라고 동생 챙셔서 같이 찾고 해요.
미로랑 다른 그림 찾기 외엔 동생도 막상 막하랍니다.


둘이 앉은 자리에서 반 이상을 후딱 해버렸어요.
초 집중 모드 돌입!!!!




재미나다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잠도 뒤로 하고 이 놀이를 했답니다.
저도 모르게 관찰력 상승! 집중력 상승! 추론역 상승! 등등 많은 상승이 이루어졌지요.
모두 레벨업 ^^


다 재미있어 했지만 두 아이 공통으로 가장 좋아한 놀이는 도둑 찾아내기였어요.
꽤 많은 도둑들인데 그걸 다 찾아내더라구요~ ㅎㅎㅎ
두 아이가 함께 하는 모습이 가장 이쁜 책이랍니다^^



지난 1권 때도 좀 눈에 띄던 부분인에요.
접히는 사이에 있는 도둑들은 정말 찾기 힘드네요.
특징이 잘 안 보여서 더 그래요.
꼭 한 두 사람이 끼어 있어요. ㅠㅠ
애들이 자꾸 불러요. 찾아도 없다고..
그래서 보면 저렇게 있더라구요.


요점만 개선되면 더 좋을듯 해요.




즐거운 놀이도 겸하면서 다양한 재미도 찾고, 여러가지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답니다.
여러 유형이 번갈아가면서 나오기 때문에 지루하지도 않구요.
아이들에겐 충분히 재미로 어필 할 수 있는 책이에요.
어른도 같이 즐겨주시면 만족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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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여성은 구여성과 다른 삶을 살았을까? - 구효부 vs 신문물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55
손경희 지음, 조환철 그림 / 자음과모음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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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여성은 구여성과 다른 삶을 살았을까? : 구효부 VS 신문물 - 모두 공감되는 여성들. 여성의 삶을 재조명할 필요성이 크다!!!


* 저 : 이정범
* 그림 : 조환철
* 출판사 : 자음과모음






많은 책은 아니지만 자음과모음의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시리즈]를 보면서 역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시간들을 많이 가질 수 있었습니다.
잘못 알고 있었던 내용도 있고 자세히 몰랐던 내용도 있고, 그러면서 많은 공부들을 해보고 있어요.
이번에 만나본 여성의 삶에 관한 책은 그동안 본 책들과 달리,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라 그런지 더 각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여성이라서 더 그랬을지 모릅니다.
게다 기존에 읽은 시리즈와는 달리, 딱히 어느 한편으로 쏠리지 않더라구요.
전에 읽은 책들은 50:50 에서 한쪽으로 조금이라고 마음이 기우는 쪽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신여성과 구여성은 모두 다 공감이 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신여성:구여성=신문물:구효부=50:50 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전엔 주로 남성의 이야기만 흐르다가 이렇게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게다 시대적으로 조선시대 말, 일제 식민지 시대의 여성의 삶을 재조명할 수 있는 시간이라 더 의미가 있었던 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여기 두 여성이 있습니다.
어릴때는 친구였는데 삶이 완전히 다르게 진행된 여성이죠.
한쪽은 기존의 방식대로 조선시대 여인의 삶을 산 구효부.
한쪽은 새로운 시대의 방식을 받아들여 교육을 받고 산 신문물.
신여성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남편을 빼앗고 교육을 받지 못해 무식하다고 한 이들때문에 억울한 구여성이 고소한 사건입니다.
원고는 구효부요, 피고는 신문물이죠.
어릴때 친구가 적이 되어버린 이야기.
시대가 이렇게 만든 것일까요?



조선 시대 여인들은 물론 남성도 마찬가지지만 집안이 정해놓은 상대방과 얼굴도 모르는 상태에서 혼인을 했습니다.
요즘처럼 연애가 아니었죠.
게다 자손도 귀했고 명이 짧아서 이른 나이에 결혼(조혼)을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남성은 본처 외에도 첩이나 후실을 들이곤 했습니다. (왕도 후궁이 많았죠^^;;)
19세기 말에 들어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 가정도 늘고 사상이 바뀌면서 여성들의 움직임에도 변화가 발생합니다.
책에서 나오는 양반집 부인들이 뜻을 모아 발행한 선언문인 '여성 통문'도 그 중 하나입니다.
<페이지 88, 우리나라 최초의 여권 선언문 '여성 통문' / 1898년 9월 1일 발표>



이런 변화 속에서 당연히 문제가 발생합니다.
누군 구식으로 누군 신식으로, 이렇게 갈릴수밖에 없었지요.
집안의 분위기도 한 몫 하였을 것입니다.
대대로 양반가였던 이들은 아마 구식을, 고관대작이 아닌 낮은 양반이나 중인들의 경우엔 개명한 집안이 많았으리라 여겨집니다.
집안의 이런 분위기 속에서 여성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교육을 못받고 구여성으로 산 이들도 있었지요.
이와는 반대로 여성도 적극적으로 교육 받고 사회로 진출하는게 가능했던 집안도 있었습니다.
자신의 의지도 중요했지만 집안의 분위기도 구여성과 신여성을 갈랐던 요인 중의 하나였습니다.
이 문제뿐 아니었습니다.



신여성이라고 다 똑똑하고 유식했나?
신여성이라고 다 사회에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나?
구여성이라고 다 무식했나?
구여성이라고 다 배우고 싶지 않았나?
구여성이라고 다 사회에 공헌한게 없나?


기타 질문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물으면 바로 Yes/No가 답이 나올까요?
얼마전에 읽은 책에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어느 할머니 사연인데요.
자신은 글을 모른 상태로 결혼을 했다고 하십니다.
결혼 후 남편이 군대에 갔는데 편지를 계속 써서 보내셨더래요.
부인이 글을 모른다는 사실을 몰라서요.
남편이 오해를 했죠.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가? 하고요.
휴가를 나왔을때인가 부인께서 자신은 글을 모른다고 말씀하셨더랍니다.
그런데 복귀한 남편은 계속해서 편지를 꼬박꼬박 붙이셨다고 해요.
그리고 할머님은 나이가 많이 드신 후 (기억이 가물한데 60은 훨씬 넘으셨던듯 해요.) 한글을 배우셨고 그제서야 남편이 보내준 편지를 하나하나 읽으셨답니다.
그리고 남편께 편지를 쓰기 시작했어요........

신여성이면서 사치만 부리는 여성도 있었을것이며,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한 이들도 있습니다.
근대 최초의 여성화가이자 여성 운동가 나혜석, 성악가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였던 윤심덕 등이 그들입니다.
반면 집안 때문에 신식 교육은 못 받았어도 대대로 내려온 전통 교육을 받아 똑똑하고 현명한 구여성도 많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역사 대대로 봐도 우리 역사엔 뛰어난 여성들이 많았으니까요.
그래서인가요? 구여성vs신여성을 갈라 서로의 단점을 보이는 부분은 안타까웠고 장점을 내세우는 부분들은 또 눈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구여성은 우리 어머니들의 삶을 보는 듯 했습니다.
무려 100여년 전의 이야기들이지만 현재 모습과 그렇게 다르지 않아보였습니다.
자식들을 위해서 희생하고 올바른 교육을 위해서 헌신하신 우리 부모님들.
그 중 구효부의 남편처럼 다른 여인들과 바람을 피우는 가장들도 많았지요.
그리고 그 자녀들인 우리들은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일을 하면서 효도하려고 하지요.
그러면서 신문물처럼 커피숍도 가고 자신을 꾸미기에 노력합니다.
구효부vs신문물 이야기는 현재의 모습과도 충분히 오버랩 되면서 비슷합니다.
저도 여성이고 엄마이자 아내, 그리고 또 일하는 사회인이라 그런지 두 여성 모두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딱 어느 편에 설지가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이런 내용을 떠나서 이번 권의 소송 건은 명예훼손 건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판결 건은 인정이 충분히 되었습니다.
소송을 진행하면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때 오히려 더 알아야 할 내용들이 더 많았기에 판결은 판결대로 이해되고 기타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할지 고민해볼 가치가 많았던 내용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오히려 생각할 거리가 많아진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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