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빛깔 독도 이야기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동서남북 우리 땅 2
황선미 지음, 우지현 그림 / 조선북스 / 201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일곱 빛깔 독도 이야기 - 내년엔 꼭 독도에 가자~ 온 가족이 함께~


제목 : 일곱 빛깔 독도 이야기
저 : 황선미
그림 : 우지현
출판사 : 조선북스



황선미 작가 이름이 낯설지 않아 생각해보니...
아이들과 제가 너무 감동적으로 본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셨습니다.
그 분이 쓴 책이라 기대가 되면서 보게 된 책.
독도 이야기였지요.


얼마전 독도에 관해서 열심히 홍보를 하시는 한 가수분이 연관된 이슈들이 있었죠?
가수지만 한국을 알리는 일에 진짜 누구보다 열심인 분.
그리고 지난 25일은 독도의 날이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결혼을 한 날이기도 하네요.
그런데 이날 전 정말 어이 없는 기사를 봤습니다.
구0 코리아에서 독도 표기를 없애고 한국 주소도 삭제시킨 기사요.
아.. 정말.. 화나더군요.
그리고 당연히 우리 땅인데 자꾸 분쟁지역으로 규정지으려고 하는지..
어이없게 지네 땅이라고 하는 지껄이는 (아.. 표현이 좀 과격하지만) 섬나라 일본.
당연히 우리 땅인데 왜 자꾸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우리 선조들이 보시면 정말 화를 많이 내실듯 합니다.


이 독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 아빠는 작년에 다녀온 곳이기도 한데요.
아이들과 가기에 3일은 빠듯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올해엔 다른 계획과 맞물려 못가고 내년에 가기로 했답니다.
5일 정도 잡고서요.
그 독도에 관해서, 제대로 알고 싶었습니다.
만들기도 해보고 아빠 이야기도 보고 사진도 봤지만, 왠지 모를 갈증이 느껴졌거든요.




이 책은 독도에 관한 딱딱한 책이 아니랍니다.
독도를 마음으로 담고 우리 땅임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책이랍니다.
독도에 계시는 할아버지 댁에 가는 환이가 주인공이지요.
그리고 찾아간 독도의 이야기.
정식 주소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독도이사부길과 독도안용복길 인 독도.
환이는 독도에서 어떤 일들을 경험할까요?



독도를 갈 수 있는 방법을 작년에 알아봤을때를 기억하면...
새벽 배로 가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5시 반에 떠나는 배.
그리고 올때도 한 번만 있던 시간.
그래서 이 타이밍을 맞추려면 떠나는 항구까지 전날에 가서 있던가 새벽에 이동해야 했어요.
그리고 약 3시간 정도 배를 타고 가야 한다는 그 곳.
멀미를 안하던 사람도 옆 사람의 멀미를 보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녀왔던 남편이 말하길요~)
그렇게 고생해서 간 독도가 정말 좋았더라고 말하는 가족들.
다녀온 사진에서 힘든 표정과 함께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일러스트와 함께 다양한 사진 자료도 나오는 이 책.
이 책을 보면서 독도가 왜 우리땅이고 왜 자꾸 옆에서 치고 들어오는지 그 이유들을 낱낱이 알 수 있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땅이었던 증거들을 과학적으로 말해주고 있지요.
옛 지도들과 문헌들이 등장하면서 그 근거를 더해줍니다.
이 책을 보고서
누군가 '왜 독도가 너희 땅이라고 생각하니? 라는 질문을 했을때..
떳떳하고 자신있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이 책을 열심히 읽고서 기록해본 편지쓰기랍니다.
환이가 독도에 갈때 아들은 경상북도를 다녀왔다고 하면서 편지를 기록하고 있네요.
같은 경상북도라고 하면서 말이지요.



당연히 우리 땅인데 자꾸 그걸 이야기할 수 밖에 없는 요즘.
하루 빨리 이 일이 해결되어 다신 헛소리 안하게 해주고픈 마음 뿐이랍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 스스로가 확실히 그 이유를 알고 대처를 해야겠죠.
저부터도 그렇구요.
아이들이 보면 가장 좋구요. 더불어 아빠 엄마도 꼭 보시길 강추합니다.
누구나 다 보면 더 좋은 책이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꼭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희도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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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Monster 3 : Student Book (Paperback + Audio CD) Reading Monster 3
The LAB Education Research Center 지음 / 이퍼블릭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Reading Monster 3 - 어느새 3단계, 이젠 조금씩 어려워지네요.



와우.. 벌써 3단계까지 왔답니다.
작은 아이 교재로 활용하고 있는 Reading Monster~ 교재.
그런데 이 3단계는 조금 어렵네요.
문장이 길어지고 단어도 제법 많아져서인가봐요.
다행인건 흥미도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 그래서 큰 아이랑 같이 봐야 할 단계 같아요.






역시나 우리 친구 Turly와 함께 재미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교재랍니다.
본 책과 워크북, 그리고 CD로 구성이 된 한 세트 교재.
유치원 친구들부터 시작하면 초등 저학년까지 알차게 볼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하루 빨리 앱이 되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까 상당히 궁금했어요.
표지는 여전한 Turly 니까요^^



총 12 unit으로 학교 생활, 외부 활동, 경제, 연예 등 6가지 분야로 나누어져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어요.
학교가 나오니 저학년 친구들이 보거나 예비 초등 친구들이 보면 좋겠죠?


단어 익히기로 시작해서 연극하는 내용, 소풍가서 곤충들 만나기, 10달러 모으기 등 다양한 형태의 본문이 인상적이랍니다.
그리고 나서 리딩 연습과 단어 연습 등을 하면서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어요.
알록달록한 본문의 그림들과 흥미로운 이야기는 아이들의 관심을 잘 끌어다닌답니다.




요런 내용들을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실제로 학교에서 이런 활동들을 하기 때문이겠지요.
두번째 아래 사진에서 만화 형태로 구성된 내용도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어필이 된답니다.
그림만 봐도 무슨 이야기인지 대강 이해가 되니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슈렉도 등장하니, 전혀 지루하지가 않아요.



아래는 바로 본문 다음에 영어 실력을 다질 수 있는 페이지들이랍니다.
사실 둘째가 하기엔 조금 어렵더라구요.
이 부분은 나중에 더 심화학습으로 진행해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워크북.
본 책 안에도 다양한 문제들이 많아서 굳이 워크북이 필요할까.. 라고 생각했는데요.
이건 또 다르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학교에서 영어 수업 할때 워크북이 꼭 따로 있는데, 도움이 되긴 해요.
요 Reading Monster 도 반복 학습이 확실히 도움이 되는 듯 해요.
영어라는 언어 공부니까 당연한 거겠죠? ^^



조금 어려워서 아이랑 많이 활용하진 못했는데요.
영어 실력이 좀 쌓이면 다시 복습을 해야 할 책인것 같아요.
4단계는 처음부터 형하고 같이 해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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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을 위한 인성교과서 : 진정한 부 십대들을 위한 인성교과서
줄리 데이비 글.그림, 장선하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진정한 부 - 십대 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시리즈.. 필수 책~


제목 : 진정한 부
저 : 줄리 데이비
역 : 장선하
그림 : 줄리 데이비
출판사 : 아름다운사람들




리뷰를 다 작성하고 날려서 다시 작성하려니 힘드네요^^;; 아..
그래도 다시 생각하면서 정리해봅니다..
내년이면 십대가 되는 아들이 이 책을 참 괜찮아 합니다.
목표라는 책을 먼저 봐서 그 진가를 알았다고나 해야 할까요?
이번에 만난 진정한 부도 많이 도움이 되었다 생각해요.
그리고 아이들 책이지만 부모님도 같이 보시길 권해봅니다.
확실히 다릅니다.




<최선을 다해서 행복한 인생을 살기로 결심한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현대는 물질 만능주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인생의 목표가 돈을 많이 버는 것이라고 선언하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예전에 우리 부모님 세대는 정말 먹고 사는게 일이었기에 그럴수 밖에 없었을거에요.
지금은... 오히려 지금이 더 하면 더할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부익부 빈익빈이라고 있는 사람들은 계속 있지만 없는 사람들은.... 계속 그 가난이 이어지니까요.
그래도 그게 부의 전부는 아닐거에요.



부=rich 의 다양한 뜻
풍부한, 돈이 많은, 깊은, 품질이 좋은, 웅장한, 넉넉한, 많은, 즐거운, 충분한, 부드러운, 강한, 큰



와.. 이렇게 다양한 뜻이 있네요.
그럼 진정한 부를 다른 의미로 해석해볼 시간들이 가득하겠죠?



돈의 역사, 용돈, 어떻게 돈을 모으나, 돈은 어떻게 대해야 하나 등 돈에 관한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관리, 투자, 갚기, 베풀기 등 돈을 모은 후의 행동에 관한 내요잉 나오죠.
충분하다는 의미는 개인에 따라서 틀리잖아요.
내겐 큰 양이, 남들에겐 작은 양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이런 내용들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지혜롭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나와 있어요.


작은 의미의 부라는 개념도 있지만 돈이 없어도 우리가 충분히 베푸는 것도 가능하고 감사하다는 게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어요.
현실적으로 이게 가능하다고 말이지요.
과연 그럴까요?
의구심이 드는 친구들이 많을텐데 책을 읽다보면 공감이 된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소장하고 자주자주 봐야 하는 것이지요.




십대들 책이지만 어린 친구들이 주로 보는 동화책처럼 구성이 되어 있어요.
글도 많지 않지만 내용은 충분히 중요한 글이지요.
그래서 쏙쏙 잘 읽히고 눈에 들어온답니다.




아이가 책을 다보고 기록해본 독서록이에요.
중요한 사실들이 너무 많은데, 그 중 눈에 띄는 내용 위주로 기록해보았습니다.
많이 보고 느낀 것 같아요.



같은 시리즈로 태도, 선택도 있네요. 이 책들도 꼭 보고 싶답니다~
그리고 이 책은 꼭 가족이 모두 같이 보길 권하고 싶어요.
아마 가정에 어떤 변화가 생길 것이라 생각됩니다~
왜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지, 인성 교재로 쓰이는지 보시면 충분히 공감이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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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E L 제임스 지음, 박은서 옮김 / 시공사 / 2012년 8월
평점 :
품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



* 저 : E L 제임스
* 역 : 박은서
* 풀판사 : 시공사(단행본)




내가 아직도 읽지 않은 그러나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언젠가 꼭 볼 [다빈치 코드]와 [헤리포터] 시리즈의 판매기록을 제쳤고, 영국과 미국에서 출판 역사에 신기록을 기록을 세웠다는 기사로 인해서 접한 책.
트와일라잇을 굉장히 빠른 속도로 읽었기에 어느 정도 기대를 하고 보게 되었다.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도 좀 있었다.
그런데 왜 베스트셀러가 아닌 스테디셀러를 보라 하는지, 그 말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책이 아니었나 싶다.
기대한 바는 크지만, 뭐랄까..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음~ 읽고 나면 기억에 없다.
그런데 이 책이 딱 2권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6권이 있다고 하니, 뒷부분에선 좀 다른 면이 나올지 모르겠다.
그 중 1권은 둘의 사랑 이야기 중에서도 행동에 관한 내용이 주가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 실망스럽지 않았나 싶다.
가끔은 기대해보는 억만장자와의 사랑이라는 소재는 뭐 이해하나, 그 안에서 펼쳐지는 성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참 익숙하지 않다.



룸메이트인 케이트가 인터뷰를 하게 되어 있던 자리에 우연히 나가게 된 아나스타냐 스틸.
그녀는 곧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평범한 소녀다.
이름을 준 레이 아빠, 그리고 3번째 아빠랑 사는 엄마, 호세라는 거의 남자 형제처럼 편한 친구가 있는~
그리고 먹는 것이 좀 부실해보이고 요리 솜씨는 좋은, 좋아하는 친구에겐 한없이 약해지는 그런 일반적인 여성.
그런 그녀가 인터뷰를 하게 된 대상은 시애틀의 젊은 부자, 크리스천 그레이다.
게다 나이도 어리고(27살) 충분히 매력적인 남자.
그리고 둘은 왠지 모를 스파크를 파팍.. 내면서 서로 이끌리게 되는데...


사실 초반엔 뱀파이어나 늑대 등의 이야기를 생각했었드랬다.
아나스타샤가 좋아하는 고전 책의 초판을 준비하거나 왠지 느낌도 옛느낌을 풍기던 크리스천이었기에....
하지만 읽다보니 아주 의외의 결과가 나오더라는 사실.
게다가... 어쩜 이렇게 노골적으로 묘사가 가능한지~~~
책으로 읽는 신체적 사랑의 묘사는 참으로 디테일했다.
그리고 끊임없이 등장하는 감탄사들...
만약 이 책이 영화화된다면 과연 이게 가능할까?
그런데 이 책이 영화화 된다고 하는데..
이런 완벽한 남자배우를 찾을 수 있을지 진짜 궁금하다.
그리고 사랑의 행위들은 어떻게 묘사할지가 가장 관건이 될듯.

그나저나 이상한 둘의 관계를 종이 문서로 계약까지 해야 하는 관계.
이 관계를 요구하는 크리스천이나 그걸 또 고민하는 아나스타샤는 소설이기에 가능한 캐릭터들이리라 생각된다.
다행인 것은 모든게 처음인 아나스타샤를 그래도 크리스천이 이해를 해준다는거?
왜냐하면 아무래도 사랑의 관계에 있어서는 어릴때 기억을 갖고 있는 크리스천이 경험상 더 풍부하기 때문이다.
아나스타샤는 어떤 모습일까?
책 속에서 스스로는 자신을 부족하다 그려지는데~
크리스천은 그녀를 높게 평가하니....물론 외모적인 면이나 당돌한 성격 등에서 말이다.


이제 정말 계약서에 한발 더 다가선 아나스타샤.
정말 그의 성의 노예가 될 것인가?
아니면 버텨낼 수 있을 것인가...
아무래도 넘어갈듯 한데...
그 점이 2권을 기다리게 한다.
(왜 19 표시가 붙어있을까, 내가 이 책을 보니 요즘 이슈되는 책이라고 했던 동료 말이 왜 그런지 몰랐는데..
읽다보니 완전 이해 되더라는 사실, 정말 19 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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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몸과 마음을 살리는 집 피어라 우리 문화 4
박지숙 지음, 이수아 그림, 김봉렬 감수 / 해와나무 / 2012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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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몸과 마음을 살리는 집 - 언젠간 한옥집에서 살고 싶어요~



제목 : NE한옥, 몸과 마음을 살리는 집
저 : 박지숙
그림 : 이수아
감수 : 김봉렬
출판사 : 해와나무



얼마전 우연히 지식채널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문화유산 시리즈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도산서원이 나오는데, 한옥이 3칸 집이 가장 이쁘다고 하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못을 쓰지 않는 끼워맞추는 한옥, 의외로 짓기 어렵고 8백년 이상도 견디는 나무 집 한옥에 대한 내용들을 보면서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어릴때 외가에 가면 전형적인 ㅁ자형 집의 구조를 가진 할아버지 댁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널찍한 마당, 아궁이와 외양간, 비가 올때 마루에서 바라보는 마당과 집안의 고즈넉한 모습들.
이젠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말이지요.


지금은 빌라, 아파트들이 대세죠.
전원주택이라고 해서 넓고 쾌적한 집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어요.
그리고 한옥.
처음엔 불편할지 모르겠다 생각했지만 최근엔 한옥도 현대식에 맞게 지어서 사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옛 것을 좋아해서 한옥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아이들과 이렇게 한옥에 대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한옥의 이야기 속에 퐁당 빠져보실래요? ^^




이 책에는 다양한 귀신들이 등장합니다.
바로 집안에 사는 귀신들이지요.
얼마전 종영한 아랑사또전에서도 나와요.
집안엔 고유의 다양한 귀신들이 있다고...
집신들이라고 하죠. 측신, 조왕신, 문신, 터주신, 업신, 노적대신, 삼신할미 등.
그리고 등장하는 놀부.
그 욕심쟁이 놀부랍니다.
희락당을 차지하려고 낸 귀신 소문 때문에 집엔 사람이 없네요.
하지만 환희와 빛나는 한옥의 좋은 점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한옥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러면서 찾아가는 한옥의 좋은 점들이 쏙쏙 밝혀지는데요.
희락당이라는 이름도 이쁘거니와 우리가 생각했던 한옥에 대한 편견들이 깨지게 되었어요.
예를 들면 불편하거나 춥거나 더울지도 모른다는 점 등이 말이지요.


환희와 빛나 남매를 따라가면서 재미난 이야기를 들으면 아마 독자들도 한옥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할것 같아요.
저와 아이도 그랬거든요^^



<룡룡이의 한옥 더하기>라고 해서 중간 중간 아래처럼 부연 설명이 많이 등장합니다.
전통 한옥들의 좋은 점과 특징, 그리고 그 외 기타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와요.
그 가운데서 아름다운 우리의 궁궐이 빠질 수 없겠죠?
서울의 4대궁과 경희궁이 등장합니다.
이 중 아이들과 2군데만 가봤네요. 의외로 아이들이 참 좋아라 하는 곳이기도 하거든요.
저야 워낙 좋아하지만요.
언제 궁궐 투어를 가보려구요.


아래 두번째 보이는 사진의 한옥 모습.
요런 한옥은 좀 부자들만 살던 집 같죠? ^^
대문 따로 있고 그 안에 안채, 사랑채 등 정식 형태를 갖춘 한옥들.
사극에서 많이 보는 한옥들이지요.
우리 한옥 외에 다른 나라의 전통집들도 볼 수 있어요.




올 여름 유럽을 다녀왔는데 가서 느낀 점들이 있어요.
그곳에도 옛날부터 내려온 궁들이 있죠.
그런데 고스란히 간직한 곳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관광객 유치도 많이 하고 있었구요.
물론 보존해야 할 곳들은 엄격하게 관리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나라를 보니, 일제 시대때 훼손된 여러 흔적들이 아직은 복원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 참 안타까웠어요.
경복궁은 복원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아는데, 다른 궁들도 하루 빨리 복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많은 전각들과 궁터의 옛 우리 궁궐의 모습들이 정말 아름다울것 같아요.
다른 나라들의 문화 유산도 좋지만 정말 전 우리 나라의 문화가 참 좋거든요.
하루빨리 우리 후손들에게 옛 문화들의 모습들이 완벽하게(힘들면 거의 비슷하게라도~)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룡룡이 이야기를 보다보면 한옥이 점점 더 좋아지더라구요.
짜맞추는 한옥 집, 지붕의 특별한 이야기, 그리고 지식채널에서도 봤지만 이미 알고 있던 부석사 무량수전의 배흘림기둥, 그리고 한옥의 다양한 이름과 과학적 설계 등
이미 알고 있던 내용도 있지만 다시 새롭게 알게 된 내용들도 참 많이 있었어요.


아궁이에 불 때보셨어요? ^^
전 어릴때 많이 했어요. 그 안에 고구마도 넣고 구워먹고~
여기 불때서 밥도 하고 국도 끓이고~
방에 들어오면 얼마나 따뜻한지요..
우리 아이들은 경험이 없어서.... 이젠 체험 형태로 해봐야 하는 활동이 되어 버렸네요~
그 구조가 아래처럼 생겼더라구요.
이 모습은 궁궐에 가도 볼 수 있답니다.
자세히 보면 불때는 곳이 보여요^^





와~
아래는 경복궁 구조네요.
그림에선 몇 안되는 건물들만 있지만, 실제로 예전엔 더 많은 건물들이 있었던 곳이죠.
언젠가 경복궁이 옛 모습을 찾을 날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굴뚝들.
전 굴뚝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줄을 몰랐어요.
모양도 다양하고 이쁜 굴뚝도 참 많더라구요.



뒤에 보면 이제 한옥 이야기를 조금 더 상세히 해준답니다.
목수 인터뷰부터 다양한 한옥 마을까지.
서울에 살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북촌 한옥마을도 소개되어 있어요.



아는 분이 예전에 다녀왔다고 한 양동마을.
그리고 명재 고택까지..
정말 가볼 곳이 많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답니다.
아이들과 이렇게 의미 있는 곳들을 많이 다녀봐야 할 것 같아요.





저희 가족은 이번 추석때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벼르고 별렸던 전주한옥만을을 다녀왔답니다.^^
더 가까운 북촌도 가야죠. ^^

형성된지 얼마 안된 마을이죠. 그리고 넓은 한옥이 아니라 좁은 한옥들이 많았어요.
그 유래를 아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이들도 있고 임산부도 있어서 아주 전통적인 한옥은 아닌 약간 개조한 숙소에서 머물다 왔는데요.
확실히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왠지 모르게 말이지요^^




그리고 다녀온 전주의 경기전이 있어요.
여기서도 다양한 한옥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다양한 건축물과 그 내부, 그리고 전통 아궁이 등도 볼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체험도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만들어본 한지 필통과 거울이에요.
옛날엔 이렇게 한지를 이용해서 만들어서 썼을텐데..
예쁘죠? 곱구요^^




그리고 집에서 뭘 해 볼까 하다가요.
목가구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한옥에 어울리는 가구들이잖아요.
전 그 가구들이 참 땡기는데^^ 나중엔 저도 그런 가구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싶어요.
지금은 미니어처로 만족해야죠.



이번엔 뒤주와 평상을 만들어보았어요.
아들들이 조금씩 도와주고 제가 주도가 해서 했구요.
다음번엔 아들들이 스스로 해보기로 했답니다.
이 외에 농기구랑 주방도 있는데, 다음에 도전하려구요^^
예쁘지 않나요? ^^





이 책을 참 재미나게 본 아들이에요.
아무래도 얼마전에 다녀온 한옥 마을이 생각하는데 당연했죠.
이 책 보자마자 그랬거든요. "엄마 한옥이에요~"


아직 미흡한 글쓰기. 많이 다음어야 하지만....
우선 주인공에게 쓴 편지를 올려봅니다.
싫은건 확실히 싫어하는 티가 나죠.
담엔 좀 더 유한 편지로^^;;;




책 속에 한옥에서 사는 가정 이야기도 나오던데요.
저도 정말 살아보고 싶어요.
그래서 작년에도 여름 휴가를 한옥집으로 해서 예약하고 갔거든요.
이제 올해는 북촌도 가보고 해서 더 빠져들어 보려구요^^


한옥.
말로만 좋다 좋다 하고 들어봤지 조금 궁금했던 점들도 있었는데요.
이번에 좀 더 좋아지고 새로 알게 된 점들도 많았어요.
아이도 직접 경험해본 곳이라 그런지 더 자세히 보고 옛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라 더 흥미롭게 본 것 같아요.
한옥... 그 매력에 풍덩.. 같이 빠져보시자구요^^
초등학생들이 보면 좋을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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