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대로 고슴도치 달마중 2
김해등 지음, 최현묵 그림 / 별숲 / 201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음대로 고슴도치 - 내 아이에게 자유를 줘볼까?



제목 : 마음대로 고슴도치
저 : 김해등
그림 : 최현묵
출판사 : 별숲



벌써 9살, 내년이면 10살이 되는 큰 아이.
나이도 한살이 먹고 키도 점점 커가면서 이젠 아가가 아니고 쑥쑥 자라나는 아이를 보면~
그래도 아직도 애기 같이 보인답니다.
퇴근해서 오면 항상 가방하고 숙제 등등 챙기면서 또 확인하는 엄마.
물론 해 놓으라고 하긴 해도 검사까지 해야 저도 좀 들 꺼림찍하니까요.
아들이 뭘 해도 하나하나 보는 엄마.
엄마가 아주 아주 피곤하고 힘들땐 패스하는 엄마^^;;
만들기를 하다 안되도 엄마가 중간에 도와주고, 아이들도 안되면 엄마를 찾고...
이게 이제 습관이 되어버린건지.....
겨울엔 춥다고 못 나가 놀고, 여름엔 덥다고 못 나가 놀고~
뭐가 이리 엄마만 거치면 안되는게 많은지....
주말에 친구들이랑 놀고 싶은데 이번주는 체험하러 가야 한다고 하는 엄마..
전 어느새 이런 엄마가 되어 있었습니다.
나름 아이를 위한다면서 말이지요.
물론 그 중 아이도 좋아한 것은 있었지만 대다수는 자신의 맘대로 못한다고 투정도 부리곤 하죠.
특히 노는거......
그래도 요즘은 많이 놀다 오네요. 주말에 꼭 몇시간씩은 나가서 놀고 오거든요.
그럼 잘 놀고 왔으니 또 잘 해주면 되는데 ~~~
어느 날은 놀고 온 만큼 스퍼트를 내주지만 또 어느 날은 푹.. 퍼지게 되더라구요.
아이도 좀 적응이 필요하겠죠?


이 책을 보면서 왜 마음대로 일까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굳이 마음대로 한다고 해서 다 좋은건 아닌데 하는 그런 생각도 말이에요. ㅎㅎㅎ




우리들도 자랄때 그런 생각해보았잖아요.
얼른 어른이 되서 내 맘대로 해보고 싶다 라는 그런 생각요.
아이들도 마찬가지겠죠?
하도 엄마가 안된다고 하는게 많으니 얼른 크고 싶다라고~~~


이 책 속의 고슴도치 또치도 마찬가지랍니다.
하고픈게 많은 우리 아이들 같아요.
그런데 어째 하고픈 목록들이.. 다 엄마 아빠가 하지 말라는 것들 뿐이네요.
물론 아무 이유 없이는 아니지만, 다치지 말라고 말이에요.
게다가 아빠의 오버스런 관심과 보호는 또치를 조금 힘들게 합니다.
엄마 아빠의 잔소리가 아마 스트레스가 되어버린듯 합니다.
(우리 아이 모습이 오버랩 되네요.)




결국 집을 나와버리게 된 또치.
또치 앞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과연 엄마 아빠의 그늘 아래서 세상 속으로 나온 또치는 어떤 경험을 할까요?


육체적인 활동은 물론이고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모험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또치는 조금 더 성장하게 되네요.
엄마 아빠의 도움 없이도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배워갑니다.
하나하나 직접 부짖혀 봄으로써 말이에요.
이제 또치는 한뼘 자랐네요.
몸과 마음이 말이지요.



음...
책을 무척 재미나게 읽었던 아들이에요.
편지를 쓰긴 했는데, 도대체 누구한테 쓴건지^^;;;
갑자기 두꺼비가 튀어나와 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내용은 재미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절 살짝 쳐다보던데요? 음..
첨엔 왜 그럴까 했는데...
나중에 책을 보니.. 헉스...
이녀석... ㅎㅎㅎ



요즘은 정말 세상이 무섭잖아요.
사실 저도 남자애들이라 조금 더 자유롭게 키우고픈데...
무서운 세상을 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저도 변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그 안에서 좀 놓을 수 있는 부분들으 놓고 있는데요.
확실히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게 해주면 또 다르게 놀더라구요.
대신 그 안에서 지켜야 할 규칙들을 스스로 만들고 지키게 해주면 더 좋겠죠?


이 책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보면 더 좋을 책이라 생각합니다.
왜 또치가 마음대로 할 수 밖에 없었는지..
항상 나오는 말이지만 아이들은 곧 아빠 엄마를 그대로 보고 배운다고~
부모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넌 정말 소중해
김동연 글.그림 / 별천지(열린책들) / 201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넌 정말 소중해 -이 세상의 소중한 모든 아이들을 위해서~


제목 : 넌 정말 소중해
저 : 김동연
그림 : 김동연
출판사 : 별천지




이 세상에서 수많은 어린 아이들이 어리디 어린 나이에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굶어서 배가 고파서, 전쟁 때문에, 아픔과 가난 때문에 약 한번 쓰지 못하고 병에 걸려서 말이지요.
직접 본적은 없어도 TV에서 보이는 영상과 각종 기사들을 통해서 이런 실상은 다 알고 있지요.
아프리카에 사는 아이건, 난민 수용소에 있는 아이건 모두 소중한 아이들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소중한 것처럼요.
아이들이 여기서 공부하고 놀 때 지구의 다른 지역에 사는 친구들은 전쟁을 하고 일을 하고 아파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이 알게 되면 어떨까요..




표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책이었습니다.
일반 그림하고 다른, 동판화라고 합니다.
사진과 또 그림과 다른 느낌의 미술 기법.
사진처럼 사실적이면서도 그림처럼 은은한 느낌이 드는 동판화.
어쩜 이 책의 주인공이 되는 친구들의 모습을 더욱 더 잘 표현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웃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내 아이이건 남의 아이이건 아이들이 웃기를,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다들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부모라면 더더욱 공감하실거에요.
그런데요.
이 세상엔 정말 힘든 아이들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있죠.
부모에게 버림 받은 아이들, 아픈 아이들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를 떠나서 외국으로 눈을 돌려보면요.


인종 차별에 노출되어 있는 뉴욕 할렘가 아이들
쓰레기를 뒤지는 중국 아이들
배고파 굶주리는 아프리카 아이들
전쟁으로 인해서 보호받지 못하는 이라크 아이들
어린 나이에 총을 든 소말리아 아이들
노예처럼 혹사당하는 네팔의 아이들



이 아이들의 모습이 책 속에 동판화로 그들의 맘까지 전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읽으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맘이 참 아픕니다.



한명의 아이라도 소중하지 않는 아이들이 없죠.
얼마나 사랑스럽고 어여쁜 소중한 아이들인지요.
이와는 반대로 정말 유복하게 자라는 친구들도 많이 있지요.
부모의 사랑으로 맘껏 하고픈것을 하면서 웃으면서 자라는 친구들.
그들이 웃을때 다른 친구들도 조금은 생각해보기를..
그런 친구들이 되었으면 하네요.




사실 이 책을 보고 아이와 독서기록장을 작성했는데..
많이 부실해서 내렸습니다. (부족해도 올리는 편인데, 이번엔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
책을 읽고 왜 이렇게 밖에 생각을 못하나....
좀 아이와 진지하게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이해는 되면서 어째 그렇게 편지를 썼는지...
엄마는 이렇게 공감이 되었는데 넌 어땠니? 라고 물었네요.
아직은...
저랑은 틀린가 봅니다.
조금 더 크면... 이해할 수 있을까요?



아들아 사랑해.
넌 정말 소중한 아이야...
라고 이야기는 해주는데, 절실함을 이 책의 친구들처럼은 모르겠죠.
자유의 소중함, 건강의 소중함, 가족의 소중함, 나라의 소중함 등



제 사무실 책상에는 베트남의 다오라는 6살 여자아이의 사진이 있어요.
회사에서 결연을 맺어 지원하는 친구인데, 저희 둘째와 같은해에 태어난 아이랍니다.
사진을 보면서 지금은 어느 정도 자랐을까 종종 생각하곤 해요~
지난주에 베트남에 다녀왔는데요. 출장차요.
여기서도 번화가와 아닌 곳의 차이들이 심하더라구요.
아무리 발전하고 있어도 그 가운데 보이는 구멍들이 보이더라구요.
우리 나라는요?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지요.
우리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에 힘겨워 하는 아이들이 참 많이 있답니다.
그래서 유니00 라는 기관 외에 우리 나라 친구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같이 들었어요.
해외, 국내 모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말이지요.
아이에게 책을 통해서 말로 통해서 설명이 필요하겠지만, 직접 보여주는게 가장 좋은것 같더라구요.
제 이름으로 하고 있으니 내년이면 이제 아이들 이름으로도 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에 적힌대로....
"네가 자라는 환경에 감사할 줄 안다면....
그리고 그 행복을 친구들과 나눌 수 있다면...."

우리 아이들이 환경에 감사하고 행복을 감사해하고 또 함께 나누는 친구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어른들부터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하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과학도둑 11 - 충격량과 운동량 메이플 스토리 과학도둑 시리즈 11
송도수 글, 양선모 그림, 동아사이언스 감수 / 서울문화사 / 2012년 10월
평점 :
품절


과학도둑 11 : 충격량과 운동량 - 어려운 과학을 쉽고 재미나게~


제목 : 과학도둑 11 : 충격량과 운동량
저 : 송도수
그림 : 양선모
감수 : 동아사이언스
출판사 : 서울문화사




과학은... 어려워요..
눈으로 보이는 현상을 이론으로 설명하는것부터 해서.. 증명하는 것까지...
재미는 상당하죠. 하지만 막상 공부가 되어버리면?
설레 설레 고개를 젓게 되는 과학.
하지만 한번 발 담그면 헤어나기 어려운 과목 중 하나죠.
이런 과학을 만화책으로 만나본다는 건 흥미로운 일이랍니다.
한자 시리즈는 보여주다 보니 끊기면 다음 권수를 또 사서 봐야 하는데요.
다행히 도둑은 아직 더 깊이 빠져있지 않아서 11권에서 살짝 멈추어 봅니다. ㅎㅎㅎ



이번엔 충격량과 운동량 편입니다.
물체의 중량이 있다면, 또 방향성이 있다면 충격량과 운동량은 구할 수 있지요.
어쨌든 둘 다 힘이 작용한다는 공통점도 있구요.
이 책에선 어떻게 풀어내고 있을까요?




만화라서 내심 걱정했던 부분들이 있는데요.
요런 키트들이 들어 있어서 활용하기 좋아요.
아이랑 주중에는 못 만들어서 주말에 만들어보자 약속했답니다.
아니면 내년에 과학 배울때 교과 연계해서 만들어봐도 참 좋을듯 해요.
더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그냥 눈으로 보고 읽는것보다 직접 만들어보면 그 원리를 제대로 알 수 있을테니~ 기대가 되네요.



무려 5가지를 만들어볼 수 있는 키트라 기대가 큽니다.
이 중 몇가지는 익숙한게요.
아이들과 어릴때 만들어본 작품도 있네요.
아이가 어릴때 본 학습놀이에서 플라스틱으로 나온 제품이 있었거든요.
한동안 무쟈게 많이 가지고 놀았죠.
회오리 접시는 팽이 놀이할때 쓰는 팽이 놀이 공간하고 느낌이 비슷해서 팽이 놀이할때도 과학적으로 접근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만화라.. 빠져들어 봅니다.
이 시리즈는 그림이 이뻐서 저도 맘에 들어요.
만화가 맘에 안 들면 애들도 안 보거든요. ㅠㅠㅠ
매번 연속으로 보여주긴 힘들어도, 가끔 아이들 쉬어가는 타이밍에 보여주면 참 좋답니다^^



단원이 끝날때마다 과학적 이론이 술술.. 나옵니다.
키트 설명도 있구요.
책 내용에 나오는 과학 이론이 설명되어 있죠.
키트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걱정도 되었는데~
책 속에 길이 있으니 아이가 스스로도 충분히 만들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학교에서 충격량, 운동량 배울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물론 일상에서도 한번 찾아봐야겠죠^^



책 본문 중간 중간 과학 문제, 공부를 할 수 있는 내용들이 하단에 보여집니다.
깨알같은 내용이라고나 할까요?
아이들은 요게 잘 보일지 모르겠네요.
워낙 작아서요~




사실 과학이 이론도 어렵지만 명칭도 어렵거든요.
단어, 용어 뜻만 아는 것도 꽤 어렵습니다.
용어부터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죠.


마지막엔 탐구 보고서가 있더라구요.
과학 교과 배울때 연계해도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엄마가 일 때문에 출장 가있을때 아이가 이 책을 봤더라구요.
뭐.. 금새 보았죠^^ ㅎㅎㅎ
만화라서 더 금방이었을 겁니다.
키트는 혼자서 만들기 어려우니 편지쓰기 활동을 했네요.
다시 아이랑 이야기 하면서 키트는 아이가 하고 싶을때 해보자고 했답니다.




충격량과 운동량이란건 일상에서도 충분히 그 원리를 찾아볼 수 있는 내용들이에요.
이 책을 봤으니 이제 지나가다가 또 대화가 잘 되겠죠.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또 놀이터의 시소를 보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내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2권에서는 또 어떤 과학적 이론들이 소개될지 벌써부터 궁금해 하는 아들....
정말 저도 궁금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등생 키즈 2012.11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2년 10월
평점 :
품절


우등생 키즈 (2012/ 11월호) - 이 실험도 해보고 저 실험도 해봐요~




지난주에 아이들과 문경을 다녀왔지요.
사과축제도 보고 한창 가을 산에서 단풍이 든 모습들을 눈에 담았습니다.
얼마나 산이 이쁜지, 아이들도 카메라로 찍겠다면서 열심히 봤드랬죠.
그리고 어제는 비가 와서 은행나무잎이랑 단풍잎이 마구 떨어져있더라구요.
아이들과 비가 조금 올때 외출을 했는데, 그 잎들하고 나무들 보면서 색이 다양하다고 유심히 보고 관찰했드랬습니다.


집 근처서 주은 각종 잎들이에요.
이 책에도 비슷한 활동이 있어서 아들과 자세히 살펴보고 잎으로 동물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색도 모양도 참 다양하죠?





표지가 굉장히 눈에 띄는 우등생 키즈 11월호를 보았습니다.
아들래미가 표지를 보더니 상당히 많이 들어하네요.
눈에 띄는 색상과 아래 제목들이 눈에 들어왔나 보더라구요.
이 책엔 어떤 내용이 가득할까, 유심히 살펴보았답니다.




이달의 특집 기사는 바로 색에 관련된 내용이에요.
아무래도 가을이다 보니, 주제가 가을하고도 연관이 되는 것 같아요.
저 아래 사진 중 개인적으로 단청.
실제 궁에서 보는 단청들 보면 엄청 화려하고 이쁘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이기도 하죠.
보색이라던가 색을 섞어서 나오는 색등 색에 대한 많은 것으르 배울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보고서 가보고 싶다 하는 그곳!
얼마전 무한00에서도 나왔죠. 중국의 만리장성!
세계에서 가장 긴 건축물 중 하나죠.
길이가 21.196킬로미터라니.. 상상이 안됩니다.
이 곳에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 하네요. 직접 보고 싶다고요~



그리고 아이가 해보고 싶다고 한 실험이 있어요.
구슬 실험과 이 사과 실험요. 색의 변화와 물의 생성 등을 배울 수 있는 내용이죠.
사과를 사놓긴 했는데, 하자 해놓고 못해서 미안한 실험.
엄마가 이번주에 출장 다녀오면 꼭 해보자 했네요^^;;;
구슬 실험도요. 주말에 비가 와서 못했거든요.
해가 있어야 가능한 실험이라 해가 쨍쨍할때 해보자 했답니다~



이 책엔 만화도 있구요. 각종 실험, 그리고 기타 아이들이 흥미 있어할만한 기사들이 다양하게 등장합니다.
잡지거든요.
어른들이 보는 잡지도 컨텐츠가 다양하잖아요.
아이들이 보는 이 우등생 키즈도 마찬가지에요.
특집 코너부터 해서 국어, 사회, 수학, 과학, 기타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흥미로운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단순히 보고 그치는게 아니라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코너도 있지요.
미로 찾기도 해보고 문제도 풀어보는 코너도 있답니다.
미술 쪽도 있어서 은근히 아이들이 좋아라 하더라구요.




요즘 환절기라 감기가 유행이지요.
아이들고 콧물이 종종 나곤 해요.
이 아래 코너는 요즘 딱 맞는 내용이라서 관심있게 보더라구요.
게다 리얼한 인체 그림을 통해서 내부를 살펴볼 수 있었답니다.




항상 어떤 부록이 있더라구요.
이달엔 카멜레온이 있네요.
어떻게 완성될까 진짜 궁금합니다.



이 외에도 재미난 내용들이 상당히 많아요.
아이가 한자를 좋아하는데 한자 코너도 있구요.
동시 세계, 캠핑 이야기들이 있어서 충분히 흥미로워 합니다.


****************************************************************************

놀이처럼 하는 공부가 있었는데 은근 재미나게 쉽게 잘 하더라구요.
지루하지 않았죠^^ 영어까지 있어서 아주 쉽게 완성~



그리고 대방의 만들기..ㅎㅎㅎ
이게요. 카멜레온이 힘들더라구요.
왜냐하면 풀이 잘 안 붙어서요. ㅠㅠㅠ
간신히 만들었답니다.
다 만들고선 포즈로~ ^^ 마무리~



달팽이 만들기도 있더라구요.
아주 쉽게 잘 만들어지던 달팽이..
두 아이가 합심해서 귀여운 달팽이를 만들었어요~



역시 만화편을 좋아하긴 합니다.
그래도 이 책은 만화가 아닌 내용도 잘 보는 편이랍니다.
잡지라서 그런가요? ^^




아직 아이들 잡지를 정기구독하지는 않고 있는데요.
내년에 3학년이 되는 큰 아이를 위해서 고민은 하고 있어요.
올 겨울 방학때 고민을 해서 정기구독을 해볼까 하구요.
키즈도 맘에 들고 전에 본 과학도 재미나고~
논술도 필요해보이니.. 이거 고민이 커지겠는데요?
우등생 키즈, 호기심도 만족시키고 재미나고 유익한 내용이 가득하네요.
맘 같아선 매월 보고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부터 NO 채소클럽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1
이향안 지음, 심윤정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0월
평점 :
품절


오늘부터 NO채소클럽 - 콩나물무침에 애호박무침까지~~~ 이젠 자주자주 해주세요~


* 저 : 이향안
* 그림 : 심윤정
* 출판사 : 스콜라



두 아이가 입맛이 참 달라요.
어쩌면 큰 아이때도 그랬는데 지금은 잊어버려서 그랬는지도 모르죠.
큰 아이는 채소류를 그래도 먹는 편인데, 둘째는 어린이집서는 참 잘 먹으면서 집에서는 잘 안 먹는답니다.
왜 그럴까?
그리고 큰 아이도 가끔 어떤 채소들은 또 안 먹더라구요.
달고 맛나서 쓰지도 않고 먹을만한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이 책을 보면서 저도 새로운 사실들을 알았어요.
바로 미뢰!
이게 아이들이 어른의 3배나 있는데, 이 때문에 아이들은 쓴 맛을 좀 더 많이 느끼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토마토, 양배추, 파프리카도 쓰다고 느껴지는거죠.
파프리카를 볶음밥에 넣을때 왜 안먹나 했더니 바로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왜 제목이 'NO채소클럽' 인지 이해도 되면서 아이랑 같이 보았는데, 아이들이 보면 재미나면서도 바른 식습관이 생길것 같은 책이랍니다.
같이 NO채소클럽 아이들을 만나보실까요?



이 책은 조금 독특한 시리즈에요.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이라는 시리즈의 첫 책이랍니다.
정말 독특하지 않나요?
채소부터 등장하는 것을 보니, 왜 비호감이 호감인지.. 어느 정도 감은 오더라구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가 어떻게 호감이 될지...
차례만 봐도 궁금합니다.




채소가 생각보다 맛이 없으니, 아이들은 NO채소클럽을 만들어버립니다.
이제부터 안 먹겠다고 선언하고 실천하려고 하죠.
강이, 만보, 솔비 이 친구들이랍니다.
그런데, 과연 채소 없이 자신들이 먹고픈 음식들로만 먹고 괜찮을까요?
아무 이상 없이 잘 살 수 있을까요?


저희 아이들처럼 고기를 좋아하는 강이.
고기에도 당연히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이 있지만 고기만 먹으면 비타민이 부족하답니다.
그래서 쌈을 같이 먹어야 하는거죠.
그런데 강이는요?
게다 저희 아이가 이 책을 보면서 가장 궁금해한 음식이 등장합니다.
김밥인데 그 안의 채소들은 다 빼버리고 먹는거죠.
이게 무슨 맛일지 제가 물어보는 아들에게.. 붕어빵에 팥이 없는 맛이라고 해줬답니다.
붕어빵을 좋아하거든요.. ㅎㅎㅎ
가족들의 눈초리를 받건말건 신경 안 쓰는 친구들....




그런데 문제가 생기고 말죠.
없던 변비도 생기고 나은줄 알았던 아토피도 다시 생겼습니다.
그리고 먹는 양은 같은데 자꾸 살이 마구 마구 찝니다.
강이는 변비로 고생을, 솔비는 아토피가, 만보는 살이 자꾸 찌지요.
왜 이럴까??? 너무 궁금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모든게 바로.. 채소를 안 먹어서랍니다.
첨에 세 친구는 이해를 못하죠.
겨우 채소때문에??? 라고 생각을 하는 친구들.
그리고 채소가 우리 몸에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 배우게 됩니다.


* 위엔 감자와 토마토가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위장병을 예방해줍니다.
* 장엔 배추와 고구마가 암도 예방하고 장 운동을 도와줍니다.
* 눈과 뇌는 시금치와 당근을 많이 먹으면 건강해집니다.
* 상추, 오이, 파프리카를 먹으면 피부가 좋아지네요.



이는 단편적인 내용만 적었어요.
실제로 채소는 더 많은 도움을 줍니다.
대신 농약을 안 친, 아니면 저농약의 자연재배로 이루어진 채소들을 잘 골라서 먹어야 합니다.
이런 채소들의 좋은 점들을 알게 된 세 친구들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들의 처음 다짐대로 끝까지 지켜 나갈 수 있었을까요?




채소를 소재로 한 재미난 스토리 외에 채소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이 나온답니다.
변비, 아토피, 다이어트, 두뇌에 좋은 채소들은 뭐가 있느냐부터 채소들에 대한 궁금점들을 알아볼 수 있지요.
글로만 설명된게 아니라서 이렇게 그림과 함께 나오는 장들이 많아 아이들이 읽고 이해하기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채소의 종류들도 알 수 있구요, 채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도 등장하죠.
얼마전에 남해에서 마늘 전시관을 다녀왔거든요.
아래 그림을 보고서 그때 본 마늘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마늘이 얼마나 몸에 좋은지도 다시 찾아보았네요.


아이들 피자 좋아하잖아요?
피자를 밥으로 또 김치로도 할 수 있으니까요.
각종 채소를 이용해서 해주면 참 좋아라 해요.
저도 해봤는데^^ 괜찮아요^^




이 책 내용이 재미나다면서, 또 친구들이 안쓰럽다고 하더라구요.
채소가 맛있는데 왜 안 먹는지...
자신도 많이 안 먹으면서.. ㅎㅎㅎ
우선 아래와 같이 독후 활동을 해봤답니다.



이 책 보고서 바로 콩나물하고 애호박 사와서 해서 먹었어요.
그리고 파프리카, 버섯, 양파로 볶음밥까지..
게맛살과 굴소스와 들기름을 추가해서 해주니, 의외로 잘 먹더라구요.
거기에 미역줄기까지..^^
이번주는 채소로 많이 먹었어요.
고기는.... 이제 조금씩 줄여가보려구요.
아이들 건강에도 또 살도 좀 통통해져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사실 둘째가 너무 안 먹는데, 이제 이 책을 본 형이 이야기 해주리라 생각해요.
왜 채소를 먹어야 하는지 말이에요.


사실 저도 채소를 많이 먹는 편은 아니고 있을때만 먹는 편인데요.
이젠 일부러 찾아서라도 먹어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말이지요. 다이어트도 마찬가지구요^^
온가족이 채소를 가까이 하는 그날까지..
이 책은 끼고 있어야겠네요.
채소는 좀 싫어하는 친구들이 보면 많이 느끼게 될 책이라 추천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