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리더십 - 역경 속에서 학문을 꽃 피운 청소년 멘토 시리즈
전도근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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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속에서 학문을 꽃 피운 정약용 리더십 : 불평하지 마라 -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했던, 민본(民本)을 중시했던 정약용


* 저 : 전도근
* 출판사 : 북스타




조선의 22대 왕인 정조를 생각하면 정약용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됩니다.
학자이면서 과학자이기도 했고 의학자이기도 했던...
현대 기준으로 보면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이었던 탈렌트가 많았던 인물이 정약용이 아닌가 합니다.
(정약용의 형제들을 봐도 타고난 유전자가 남달랐던것도 같습니다.)
많은 능력을 지녔고 왕의 측근으로 역사에 남긴 많은 업적도 많은 정약용.
요즘 청소년 롤모델, 멘토로서 다양한 출판사에서 다양한 인물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도 많은 책들을 봤는데요. 그 중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이 바로 정약용에 관한 책이랍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는(초등 저학년) 위인전으로 접했던 인물이기도 하죠.
다산 정약용.
사실 그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본 적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그냥 단편적으로 알고 있었던 내용 외에는...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어쩌면 정약용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많이 배워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면서 봤답니다.
하지만 제 이런 초기 의도와는 다르게 이 책은 멘토의 의미가 강한 책이었지요.
제가 원하는 책은 또 따로 같이 찾아봐야겠더라구요~



제목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이 책은 정약용의 리더십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양반가의 자녀였던 정약용은 조선 실학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분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실학을 배운게 아니었죠.
조선시대는 유교를 배우던 시기였잖아요.
처음엔 성리학을 배우다가 공학, 실학, 지리학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두각을 나타내게 됩니다.
그가 그렇게 많은 분야를 배우도 그 부분에서 업적들을 낸 이유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데로, 정약용은 자신이 아닌 백성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을 삶을 바라보며 개선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타고난 호기심에 더해진 영리한 두뇌와 끊임없는 노력, 세상에 대한 이해, 그리고 변화하고자 하는 자세 등.
이런 모든것이 합해져 그는 현재까지도 후세에게 기억에 남아 있고 배울점이 많은 인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약용에게서 배울 수 있는 점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 책에선 총 6장에 나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창의력, 공부, 미래 예측, 인내, 성공, 리더십


요즘처럼 창의력을 이야기 하는 시대는 없죠.
정약용도 말합니다. 창의력을 기르라구요.
실학과 창의력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했었는데 읽으면서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수원입니다. 화성이 있는 도시지요.
하지만 위치적으로 멀어서 가보진 못했는데 (집은 서울) 이 책을 보면서 화성을 꼭 와봐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몇번 용산기념관에 있는 화성을 본따 만든 작품은 가봤는데, 직접 보느니만 못하겠죠.
창의력의 결집체라는 화성, 이 책에는 어떻게 화성을 지었는지 등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모방과 변형, 호기김, 경험, 학습 이 모든것이 창의력과 연결되는데요.
[흠흠신서欽欽新書] 외에 많은 책을 저술한 정약용의 힘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이 책은 형법서라고 하는데요, 그 당시 이런 책을 기술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사실 그 전부터 있지 않았을까 생각했기 때문이죠.)

"아들들아. 절대로 좌절하지 말고 그럴수록 더욱 정진하여 학문에 힘써야 한다. 출셋길이 막힌 집안이라고 글도 못 쓰고 예절도 갖추지 못한다면 어찌 되겠느냐? 이럴 때일수록 보통 집안 사람들 보다 더욱 열심히 학문해야 겨우 사람 노릇이라도 하지 않겠니? 나도 귀양 사는 고통이 몹시 크지만 너희들이 학문에 정진하고 몸가짐을 올바르게 한다는 소식만 들리면 근심이 사라질 것이다." (P73)



끊임없이 자신도 배움을 놓지 않았고 자녀들에게 편지로도 권유했고 결국 유배지까지 불러 가르쳤던 정약용.
덕분에 자녀들도 큰 학자들이 되었습니다.
좋은 스승과 자신의 능력도 중요하다고 역설한 그의 이야기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결국 미래를 위한 길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그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미래 예측을 잘 못해서 수많은 안타까운 경험들을 이미 많이 했으니까요.
정조가 살아계실때는 괜찮아지만 그의 사후엔 그는 서학을 했다는 이유로 신유사화에 휩쓸려 긴 유배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의 인생은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한없이 겸손했고 열심히 공부했고 배움의 깊이 또한 끝이 없었으며 지식과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어떻게 보면 완벽했던 인물이었죠.
하지만, 이런 뛰어난 점 때문이었는지 몰라도 시기하는 세력들이 있었습니다.
역사를 보면 항상 있어왔던 일들이긴 하지만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랑하는 아내, 태어나서 얼마 안된 어린 아가들을 잃고, 남겨진 아이들을 뒤로 한채 말이지요.
하지만 그 유배지에서조차 그는 끊임없이 배움의 끈을 놓치 않습니다.
게다 그 유배 생활에서 오히려 백성의 삶을 더 가까이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말로만 하는 정치가 아닌 백성을 위한 실질적인 학문을 하고자 말이지요.


<책 속의 다양한 TIP>

성공하라와 리더십에 관한 5,6장의 이야기는 중간 간부이자 직장생활 15년차를 향해 달려가는 제게 많은 깨달음을 준 장이었습니다.
배우기는 하나 이를 활용하지 못하면, 인력 낭비가 됩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죠.
정약용은 그런 면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위에서 말한대로 그는 한 분야에서 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남깁니다.
요즘 말로 멀티플레이어였던 것이지요.
이런 면에선 서양의 벤자민 프랭클린과 비교할 수 있지요.
요즘 시대에 걸맞는 인재들이었던 그들.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한 그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이래야 하는데 말이지요.



동양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고도 불리는 정약용.
수많은 저술과 편집을 했던 정약용.
그 분에 대해서 그동안 너무 몰랐단 생각을 이 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그 중 백성을 위했던 그를 보면서 정도전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정도전 또한 민본사항을 강조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조선 초 정도전, 후기 정약용...
이들이 추구했던 삶을 배우고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을 우리 자라는 청소년들이 많이 배웠으면 하는 맘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지요.
책 자체가 어렵거나 하지 않고 내용이 짧게 짧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읽는데도 어려움이 없는 만족스런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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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님처럼 되고 싶어요! - 세계를 빛낼 어린이에게 전하는 꿈과 겸손 리더십 이야기, 개정증보판 어린이 롤모델 시리즈 1
김경우 지음, 가랑비 그림 / 명진출판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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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반기문 총장님처럼 되고 싶어요 - 이 시대의 롤모델을 책으로 만나다


* 저 : 김경우
* 그림 : 가랑비
* 출판사 : 명진출판



"엄마, 이 표지에 있는 사진이 진짜에요?"
아들에게 책을 주니 궁금해서 처음으로 해본 말이었네요.
표지가 인상적인 책. 그래서 아이도 읽는데 흥미를 가지고 보았나봅니다.


"엄마, 이 사람은 지금 어디서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제가 이 책을 읽는 아들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하던 중 나온 말이에요.
지금쯤은 어디에 있을까? 하고 궁금해 하네요.
반기문 총장.
사실 저도 그냥 이름만 알고 있었지, 자세히는 몰랐던 분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읽은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시즌 2]를 통해서 알게 되었답니다.
(※참고 리뷰-http://blog.yes24.com/document/6596420)
청소년 롤 모델 시리즈로 보았는데, 참 배울점이 많더라구요.
계속해서 노력했던 그 자세, 그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롤모델이 될 수 있는 분이시죠.
아이가 좀 크면 보여줘야지.. 했던 책이었는데요.
이번에 같은 출판사에서 어린이용으로 책이 나왔답니다.
바로 이 책이지요.
과연 아이는 어떤 생각을 가지면서 보았을까 궁금했답니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부록이 나오죠.
반기문 총장의 어릴 적 이야기 / 청소년 시절의 이야기 / 그 후 롤모델이 되기까지..
나이의 순으로 큰 흐름에 따라 나눠서 있답니다.



책 내용은, 전에 읽은 책과 많이 다르진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출판사다 보니.. 그러지 않았을까 합니다.)
반기문 총장의 어린시절, 그리고 외교관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 롤모델이 된 자질들
어릴때부터 공부를 좋아했던 소년은 여건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노력으로 영어의 실력을 쌓아갑니다.
전학을 간 학교에서 반 이라는 성이 독특해서 처음엔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지만 그의 노력과 성격, 공부 성적 등으로 인해서 그는 유명 인사가 되어가죠.
"네가 왜 죄송해? 잘했다. 잘 참았다. 악한 끝은 없어도, 선한 끝은 있단다."
이 말은 여전히 제게 가르침을 주는 말입니다.
기문의 어머니가 계셨기에 그가 이렇게 자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부모의 관심과 기대, 그리고 아이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무한한 힘을 발휘했던것이라 생각됩니다.


부모님의 기대와는 달리 혼자만의 꿈이었던 외교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반기문.
결국 2등으로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교관이 됩니다.
연수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임하여 일등으로 연수를 마치는 결과도 내죠.
모두가 원하는 미국이 아닌, 생활비가 적게 드는 인도로 지원한 반기문.
그곳에서 그는 외교관의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남들은 의아해할 일이었고 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해서 택한 결정이었지만, 인도에서의 외교관 생활은 어쩌면 그에겐 정말 큰 기회였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노신영 총영사관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거든요.
그리고 고속 승진을 하고 동기들, 선배들보다 먼저 승진을 하게 됩니다.
그 가운데서 스스로 미안하여 100명의 선배와 동료 외교관에게 한 명 한명, 미안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쓴 반기문.
그의 겸손함이 드러나는 일화죠.


하지만 그에게도 난관은 존재합니다.
결국 하루아침에 일을 일은 반기문.
다행히 기회는 왔고 결국 유엔 사무총장이 됩니다.
그리고 연임까지.... 2016년까지 일을 하게 되었죠.


"세계의 평화, 안정, 개발, 인권 등 4가지 가치 실현에 우선순위를 두겠습니다."



책 속엔 몇가지 중요한 내용들이 등장합니다.
7가지 큰 기둥과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조언이 그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정리된 내용이라 아이들 가슴에 많이 들어올 듯 합니다.



부록으론 외교관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외교관이 무엇이고 유엔이 뭔지, 반기문 총장의 활동에 관한 내용들이죠.
저도 궁금했던 내용들이 많아서 같이 유심히 살펴보았답니다.




다 읽고 나서 반기문 총장님께 편지를 써보았네요.
노신영 영사관께도 감사를 드린다는 아들.
시골에서 어떻게 영어책을 구했고,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고 계신지 궁금하다고 하네요.
아들래미도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제가 물어보니 대답하는데.. 과연? ㅎㅎㅎ





안그래도 어린이 용으로 있었으면 했던 책인데 이렇게 나와서 너무 좋으네요.
이런 롤모델 시리즈 책들이 어린이용으로도 나오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2권은 누가 될까 궁금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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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하는 부모가 아이의 십대를 살린다
마이크 리에라 지음, 이명혜 옮김, 최성애 감수 / 더퀘스트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교감하는 부모가 아이의 십대를 살린다 - 교감, 소통, 아이들을 위한 부모의 변화~



제목 : 교감하는 부모가 아이의 십대를 살린다
저 : 마이크 리에라
역 : 이명혜
감수 : 최성애
출판사 : 더퀘스트



한 때 십대를 지나온 부모들이지만 자녀가 십대가 되면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전 내년이면 십대의 부모가 되는데요.
꼭 십대가 아니어도 그래요.
지금도 가끔 아들래미 보면.. 음....
앞으론 어떨까 걱정도 많이 되거든요.
주변에서도 그렇고 사회의 여러 이슈되는 이야기를 보면서 조금 걱정도 되고 그래요.
난 과연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을까?
지금까지랑은 또 달라질 사춘기를 맞이하게 될텐데, 무사히 아이들의 사춘기를 보낼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까?
하는 여러 생각들이 들지요.
지금까지처럼 했던 방식은 아마 안되겠죠.
아이들도 크고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어른이 되어가야 하는 단계일테니 말이에요.
아직 아가들인데, 벌써 이런 생각을 할 정도 크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니 또 한편으로는 맘이 찌릿찌릿 하네요.



아직 경험이 없다보니 여러 책들이나 주변의 경험담이 도움이 됩니다.
이번에 본 책도 십대를 둔 부모님들이 읽기에 괜찮은 책인듯 하여 선택해 보았습니다.


청소년기의 행동에는 또래 친구들이 부모보다 더 크게 영향을 끼치지만, 동시에 태도 면에서는 또래 친구들보다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각 이야기들 사이에 많은 사례들이 나옵니다.
이 책의 저자가 외국인이라 사례들이 외국의 여러 사례들이 등장해요.
우리와 다른 파티 문화나 성 문화 등의 이야기가 바로 그것인데요.
그런 문화만 틀릴 뿐이지 우리 나라의 또 다른 십대 문화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살짝 사례들이 우리의 예였다면? 하는 마음도 살짝 들어요.
어쨌든 의도하는 바가 있고 이야기하고자 하는 의미 전달은 되지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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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는 늦은 밤에 가장 자연스럽게 마음을 활짝 연다. 현명한 부모라면 그 기회를 이용할 줄 안다.


요즘 아이들은 정말 잠이 부족해보여요.
이 책에서도 그런 점을 짚고 넘어갑니다.
게다 그 패턴은 어른들과는 또 다르죠.
아무래도 수험생은 또 공부를 해야 하니 밤에 늦게 자고 아침에 깨기 힘든 생활들.
부모는 반대로 낮에 일을 해야 하니, 밤엔 자야하고 아침 일찍 깨야 하는 생활.
왜 밤에 자연스럽게 말을 하게 되는지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데요.
어떤 어머니의 사례가 기억에 남습니다.
잠들었다가 알람으로 해서 일어나는 어머니.
그리고 아이의 말을 들어주는 모습들.
남 이야기가 아니네요.
아직은 어려서 밤에 푹 자고 아침에 간신히 일어나는데~
좀 크면 달라지겠죠. 아무래도....
우리 아이들의 생활주기를 먼저 파악해서 그에 맞게 저도 변화해야할듯 합니다. 새벽에 출근해도 조금 더 힘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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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는 부모에게 자신에 관한 정보를 알리지 않는 편이 자기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십대는 자기보호, 사생활, 독립심을 위해 부모에게 모호한 태도를 취하기로 한다.


인류학적 질문을 하라라고 하네요.
지금은 굉장히 수다스런 아이들. 정말 말이 많은데요^^
커서 말이 점점 없어지면.. 얼마나 허전할까 하는 생각도 종종 들어요.
가끔 남편과 이야기 하거든요.
이 녀석들이 커서 조용해지는 시기가 되면.. 하는 이야기들을요.
2장에선 건전한 갈등, 결과보다 과정의 중요시함등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어려운, 바로 이것!
'부모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들에 관해 얘기하는 법'
이 책 안에 등장하는 예들을 보면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잘못하면 큰 싸움이 되는 예가 바로 친구에 대한 거잖아요.
이게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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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아이가 부모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부모의 지혜를 빌리려는게 아니라 부모가 곁에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우리 아들이 가끔 그럽니다.
또 잔소리 한다고..ㅠㅠㅠ
아.. 벌써...
3장은 이런 제게 도움이 되는 글들입니다.
순수하지 못한 요구를 할때는 어떤 조언이, 그리고 일관성과 공정성의 중요함 등을 말합니다.
긴 잔소리, 그리고 반복은 최악의 경우죠.
아이들이 첨엔 들어도 담엔 내다 버린다고 하니... 놀랄일입니다.
(저도 그랬었나? 생각이 가물하네요.)


책 속에 한 예로 나온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주부'라는 타이틀이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6장

일관성을 잃는 바람에 스스로의 기대에 못 미칠 경우, 십대는 오히려 자아와 자신의 일관성을 재확인하는 절호의 기회를 맞는다. 다시 말해, 실패가 없다면 행복한 삶에서 일관성이 얼마나 소중한 역할을 하는지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자녀의 직관을 인정하고 부모도 실수를 인정해야 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알고 있으면서 실천이 안되는 행동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일관성, 부모도 이 부분에서 실수하는 게 정말 많죠. 저도 종종 생각되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들에 가끔 그럴때가 있거든요.
'엄마가 전에 이렇게 하라놓고선.... '
이럴때 헉하죠... 저도 기억에 안날때....
아주 가끔 그러는데, 그럴때마다 실수를 인정하고 들어가면 아이도 이해를 해준답니다.
경험에 의한 깨우침이지요^^;;

1. 무슨 일이든 서두르지 마라.
2. 자녀와의 교감을 유지하라.
3. 부모가 먼저 일관성을 보여라.
4. 자녀가 자신의 일관성에 관심을 갖도록 시간과 지침을 주어라.
5. 자녀의 의견과 타협하라.

읽으면서 4장하고의 연관성이 깊은 장이라 생각되더라구요.
중간의 5장이 성에 관한 내용인데, 같이 4, 6장이 연이어서 있었어도 괜찮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9장

부모는 마음속 가장 중심이 되는 자리에서 날마다 양육의 평범한 기쁨을 누릴 필요가 있다.

아이가 신생아일때는 아이가 하는 모든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행복한 웃음을 짓습니다.
점점 자라면서 손이 많이 가고 이상하게 점점 아기때의 그런 반응들이 줄어듭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그에 따른 어떤 output을 내주길 바라기 때문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가끔 내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중요한 뭔가를 놓치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이 9장을 읽고서 탁.. 오더라구요.
가장 기본이 되는 말인데.. 평범한 양육의 기쁨.... 부모의 역할이죠. 누려야 합니다!!!





본격적인 십대는 아니지만 종종 엄마 아빠를 놀래키는 행동과 말을 하는 큰 아이를 보면서 앞으로 맘의 대비와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아닌가 하는 맘으로 본 책입니다.
"내가 못되게 굴더라도, 제발 내 편이 되어줘요”
여는 글에 등장하는 문구인데요.
처음에 등장하는 이 문구가 바로 우리 아이들이 말하는 바로 그대로 이야기 해주는듯 하여 책을 덮는 순간까지 내내 잊혀지질 않았습니다.


내 남자친구가 달라졌어요.
내 아이가 달라졌어요.
결혼하면 달라진다는 남자들, 아이들도 사춘기가 되면 달라진다고 하죠.
과연 상대방이 변한 것일까요?
물론 변한 이유도 있겠지만 그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당연히 변할 수 밖에 없는 원인이 존재하는데, 그건 무시하고 예전처럼 대하는 태도때문에 더 달라지게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인간 관계가 다 그렇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그게 바로 이 책이 의도하는 바랑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변화하고 있는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주변에서 교감하고 소통하는 조언자가 되어주는 부모가 되기.
한번에 되긴 확실히 어려울듯 해요.
하지만 아이를 위해서 또 나를 위해서, 나아가 더 큰 미래를 위해서는 우리 부부도 많이 노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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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어린이를 돕는다 - 세계 어린이상 너랑 나랑 더불어학교 8
김이경 지음, 조승연 그림 / 길벗스쿨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어린이가 어린이를 돕는다 - 어린이인 나도 도울 수 있을까요?


* 저 : 김미경
* 그림 : 조승연
* 출판사 : 길벗스쿨



제 사무실 책상 한켠엔 귀여운 꼬마 아이의 사진이 있는데요. 베트남 친구랍니다.
2007년 생인데요. 저희 둘째와 연도가 같아서 후원하고 있지요.
눈이 커다란 이쁘장한 아이.
출장차 베트남에 2번을 다녀왔는데, 기회가 되면 꼭 그 아이를 만나보고 싶어요.



작년에 본 책 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부유하게 살던 어느 가정이, 열네살 딸 아이의 한 마디로 인해서 재산의 반을 기부하여 어려운 나라에 교육기관을 세우기로 결정하고 진행한 책이었죠.
그때 살짝 충격을 먹었습니다.
말로만 하고 실천하지 못하고 있던 저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죠.
회사에서 하는 기부금만 내고 있었고,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미룬 일이기도 했었습니다.
어떻게 시기적으로 맞아 떨어졌는지, 그때가 12월 겨울이었죠.
강남역서 내려가다가 눈에 띈 유니세프 기관을 보고서 뭐 생각도 안하고 바로 가입했었드랬습니다.
그 후 구좌를 늘려가며 2군데 더 넣고 있네요.
더 많이 해야 하는데 못하고 있는데, 아이들과도 곧 같이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이 책을 읽은 큰 아이는 아마 동참해주지 않을까 합니다.


어린이가 어린이를 돕는다라는 책은 ‘세계 어린이상’을 다룬 최초의 책입니다.
이런 어린이상이 있다는 것이 조금 생소하고 낯선데요.
2000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 안에 등장하는 9명의 어린이 수상자들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이 책에는 위에서 말한 것 처럼 9명의 어린이상 수상자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이도 다르고, 국적도 다르고, 성별도 다른 친구들이지만 이들은 모두 어린이면서 또 다른 어린이들을 도운 이들이랍니다.


어린이 노동 / 인종 차별 / 신분 차별 없는 교육 / 에이즈 / 나라를 잃은 사람들 / 자원봉사 네트워크 / 인종 대학살과 전쟁고아 / 어린이 성매매 / 소년병과 내전


주제가 생각보다 꽤 어렵습니다.
과연 9살 아이가 이 책 내용을 다 이해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특히 성매매나 에이즈, 대학살, 내전 등의 내용들도 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 나오는 어린이들도 사실 겪지 말아야 할 일들을 겪고 있는 것이니까요.
아이가 조금 힘들어하면 제가 같이 옆에서 있어주면서 살펴보기로 했답니다.




"어린이들은 어린이로서 살 권리가 있다." - 이크발 마시흐 / 어린이 노동


내 꿈은 크지 않아. 내 꿈은 세상을 바꾸는 게 아냐. 내 꿈은 한 소녀를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게 하고 그 다음에 또 다른 소녀를 만나는 거야. - 소말리 맘 / 어린이 성매매


"위험에 처한 어린이는 국가로부터 특별한 도움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국가는 어린이의 생명을 보호하고,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자랄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 무르하바지 나메가베 / 소년병과 내전



태어날때부터 에이즈에 감염되어 태어난 아이 은코시 존슨.
어린이 노동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다가 어린 나이에 살해를 당한 이크발 마시흐.
인종 차별에 대하여 반대하는 운동을 하다가 13살이라는 나이에 총을 맞아 사망한 헥터 피터슨.
같은 종족의 내란으로 인해서 부모를 잃은 르완다의 아이들.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과 주인공들은 각기 다른 사연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헥터 피터슨의 이야기는 3.1 운동이나 우리의 민주주의 항쟁 당시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평화적으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원했던 백성에게 총과 칼로 대응한 국가의 모습을 말이지요.
소말리 맘의 이야기는 우리의 일제 당시의 상황을 떠오르게 합니다.
후투 족과 투치 족의 내란은 6.25 전쟁과 같은 같은 민족의 싸움이었죠.
세계의 이야기이긴 하나 언젠가 우리가 겪었던 일이기도 하며 현재 우리도 겪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더 와 닿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아직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은 아마도 커가면서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 나라 어디에선가 이처럼 고통받는 친구들이 있을 것입니다.
세계의 어린이들이니 내가 도울 수 없을거야..라고 단정짓지 말고 우리 곁에서 도울 수 이는 이들이 없는가를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바로 반 친구들 가운데서도 시작해볼 수 있지요.
같은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부터 말입니다.




[세계 어린이 인권 리포트] 라고 해서 각 이야기 끝엔 아래와 같이 정리되어진 페이지가 있습니다.
앞에 본문에선 아이들이 이야기 하는 스토리 형태의 내용이었다면 이 부분은 정리된 페이지로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어쩌면 극히 일부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많은 일들이 이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요.
한편으로는 현재 삶에 감사도 느끼면서 어떻게 하면 이들을 도울까도 또 한편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안타까운 마음도 같이 들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9살 큰 아이가 적어본 편지쓰기 활동이랍니다.
내용을 옮겨봅니다. (몇군데 부드럽지 못한 부분도 많이 있네요. 아직 많이 노력해야 한다는~)
저도 읽으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아들의 설명이 필요했답니다.
접속사 조사 등이 매끄럽지가 않아서리^^;;;
이크발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힘들었을 그, 또 많이 뛰었을 그를 생각해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크발이 가족을 책임지는 기둥이 되었다고 표현을 했어요. 어린나이에요.
게다 4살때 노예로 팔린 이크발이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주인공 이름이 많다 보니, 아들이 적게 된 내용은.. 사정이 힘든 아이들이랍니다. 음...

<이크발 마시흐에게>


안녕 이크발, 난 00초 2-8 000야.
2가지 퀴즈를 낼게. 내가 지금 몇 살이게?
왜 그 많은 사람들에게서 널 골랐게.
답장 보낼 때 답도 보내줘.
내가 널 처음 볼 땐 너가 잘 사는 사람인 줄 알았어.
그런데 공장에 가서 너가 일할 때 난 깨달았어. 힘들다는 것을.
지금은 노예 제도가 없어. (별로)
하지만 너가 기둥이 되었어.
넌 처음 공장에서 탈출할 때 얼마나 뛰었니?
내가 뛸 수 없을 만큼이지?
답장은 꼭 보내줘.
또 보자. 그럼 안녕~





얼마전에 '천개의 언덕'이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바로 이 책에도 나온 르완다 내전에 관한 책이었죠.
가족과 단란하게 살던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벌어진 전쟁은, 가족과 친척들이 다 죽고 소녀만 살아남게 만들었습니다.
그 책에 그런 내용이 있더군요. '한 쪽에선 평범한 일상의 모습으로 빨래를 널고 밥을 준비하고 있는데, 다른 한 편에선 아이들과 사람들이 칼과 총에 죽어 나가는 모습들..'이라고요.
불과 18년 전의 모습이지요
전쟁은 물론이요 이 책에 등장한 소년병들 이야기처럼 지금 전세계는 아직도 어린이들에게 가혹한 나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이런 상황을 알고 우리만 사는 세상이 아님을, 이 세상엔 나와는 다르지만 이런 상황에 놓인 친구들도 있음을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아이들이 보기 어렵고 힘든 이야기도 있지만 이게 현실임을 아는 것도 중요하죠.
현재도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기 때문이에요.
아는 선에서 그치는 것뿐 아니라, 직접적인 도움이 힘들것이라 예상은 되긴 합니다.
그 외에 크레이크 킬버거처럼, 우리가 도울 있는 일들을 찾아보는 것, 공감하고 실천하는 법들을 아이들과 하나하나 찾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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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 폴리와 시작하는 첫영어 Set 4 : 모험이야기 - First English with Poli Set 4
A List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로보카 폴리와 시작하는 첫영어 Set 4 : 모험이야기 - 영어 공부+스티커 놀이+빔까지.. 완벽구성~



처음에 로보카 폴리가 나왔을때, 4 친구들 사주느라 좀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가격대도 비싸서 더 그랬죠.
마트마다 품절 사태도 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래도 좀 뜸하죠?
그래도 저희 애들도 여지껏 보고 있는 프로기도 합니다.
앙증맞잖아요.


폴리 시리즈로 장난감도 있고 얼마전에 팝업북도 봤어요.
아이들이 여전히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이번엔 영어 버전으로도 나왔네요.
둘째에게 도움이 될듯 하여 같이 살펴보았답니다.
우선 친근한 캐릭터로 다가가니 좋잖아요^^






짜잔...
한 박스에모든 구성이 다 들어 있어요.
제법 단단합니다.
박스 표지에 보시면 구성이 나와 있는데요.
꽤 많아보이죠?


- 보드북 4권
- 미니빔 1세트
- 오디오 CD 1장
- 스티커 4장
- 월차트 2장
- 부모가이드


뭐가 이리 많은지.. ㅎㅎㅎ
여기서 미니빔이 뭔가 한참 생각했어요.
아직 빔이라는 형태의 구성물을 아이들과 활용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더 궁금해졌답니다.
저야 대충 짐작이 되지만 아이들은~



구성품 내역이요.
푸짐해보이죠?



박스를 열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저 안에 많은 구성품이 다 들어있답니다.



책들과 월차트, 빔과 CD 등이 알차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스티커도 있어서 왠지 재미나게 놀아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미니빔 사용법은 굉장히 쉬워요.
우선 처음에 보시면 하얀색 종이가 끼워져 있는데요.
그걸 빼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같이 들어 있는 동그란 필름을 가운데 껴서 켜주기만 하면 되죠.
어두운 곳에서 봐야 해요^^


아래 사용법 올려봅니다.







이 첫 폴리 영어 시리즈는 총 4세트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1세트는 폴리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배워보고 영어 단어들을 배워보는 책들이에요.
여러가지 탈것들을 배워볼 수 있죠.
2세트는 주요 캐릭터 있죠? 폴리, 헬리, 로이, 앰버에 대해서 알 수 있답니다.
그들이 하는 역할도 있히면서 등장하는 단어들을 배울수 있죠.
3세트는 색다른 친구들도 나오고 드릴, 밧줄로 구출하는 내용, 빨간 신호등에선 멈춰야 하는 스토리가 나온답니다.
4세트는 모험에 관한 이야기에요.
유령?을 만난다거나 신나는 서커스 놀이를 한다거나, 보물을 찾아 나선 친구들 이야기죠.


이 가운데 전 4세트를 만나보았어요.
아들이라서 아무래도 모험 이야기를 좋아할것 같아서 말이지요.





Treasure Hunt
보물을 찾아 나선 클리니와 포스티, 그 안에 든 보물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We Are Ready!
절벽 아래 매달린 친구들을 구조하러 나선 4총사, 그들이 각각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함으로써 친구들을 잘 구조할 수 있었을까요?
Welcome to the Circus!
서커스를 따라하는 친구들. 정말 서커스가 가능할까요?
Is It a Ghost?
아.. 어두운 숲 속을 지나는 삼총사, 그들이 본 건 과연 유령일지?


우리가 아는 폴리 외 3총사 친구들이 아닌 다른 친구들이 등장해요.
좀 색다르지만 주인공이 다 다르니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이 책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어 문장이 길지 않아요.
어린 아이들 책이라 짧은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도 다 뜻이 통하는 문장들이지요.
책도 보드북이라서 위험하지 않죠.
역시 폴리 친구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친숙합니다.
내용 자체가 길지 않아서 영어 공부하기 어렵지 않아요.



책만으로도 재미나게 볼 수 있는데요.
다양한 활동도 해볼 수 있어요.
스티커가 각 책마다 있거든요.
마지막에 조각을 맞추는 활동도 할 수 있구요.
책 읽을때마다 횟수를 붙여서 자신이 읽은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자신이 읽은 횟수에 따라 스티커도 붙여보고요.
책 다 읽으면 퍼즐까지 맞춰볼 수 있지요.





월차트도 보는데요.
탈 것에 관한 내용이에요.
그런데 폴리 친구들하고 다 매칭이 됩니다.
보물편에서 보면서 왠지 이 친구들이 청소차랑 우편배달부 차니... 혹시?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월차트 보니 아하~ 매칭이 되더라구요.
아이가 보면서 서로 맞춰보기도 하면서 이름을 익히더라구요.




책 놀이도 다 하고 CD도 들어보고~
그리고 빔을 해보았습니다.
사진을 찍었는데 어두울때 찍어서 그런가 거의 안 나와요.
아이들 방에서 보는데요. 와... 너무 좋아라 하네요^^
방법을 알려주니 계속 보려고 해서 좀 자제시키느라 고생했죠.
2개의 필름을 번갈아가면서 보여주니, 책 내용의 그림이라 그런지 이야기를 다시 생각해 내면서 말해보더라구요.
형도 관심있게 보던 빔이었답니다.



영유아 친구들에게 영어가 재미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영어 교재 같아요.
친숙한 캐릭터, 안전한 책, 신기한 미니빔, 재미난 스티커 놀이 등으로 영어가 친숙해지는 계기를 만들어주니까요.
폴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아마 2배 더 영어가 재미나게 들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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