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논술 2013.2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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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논술 (2013/ 2월호) - 2월호, 북유럽은 언제 가볼 수 있을까?



논술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진 않지만 이 잡지를 꼭 논술용으로만 본 것은 아니랍니다.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잡지, 컨텐츠가 맘에 들어서 보게 되더라구요.
흥미도 끌면서 동시에 이슈화 되는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재미와 유익함을 함께 추구하는 잡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면 볼수록 말이지요.
볼매!!!


2월호는 표지가 아주 인상적이지요?
이 친구가 왜 이런 표정을 짓고 있을까....
이 책을 받아본 아들도 무척 궁금해했어요.


얼마전에 조카 유모차를 사주러 일산에 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수많은 업체들 그리고 각기 다른 가격들.
정말 엄청난 고가의 유모차들도 있더라구요.
많이 돌아다니고 직접 밀어도 보면서 선택을 하긴 했는데요.
이 교재에도 나와 있지만, 과연...
<가격과 품질>은 어떤 관계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아래 사진들 어떠세요?
너무 멋있죠?
가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잔디에 누워 하늘을 보는 씬들이 보여요.
아.. 저렇게 한번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긴 하는데 정작 실천을 해본 적은 없더라구요.
낮의 하늘을 볼때와 밤의 하늘을 볼때가 다를텐데요.
이 책엔 밤하늘의 멋진 광경을 보여줍니다.
전문 장비로만 찍을 수 있다는 천문 사진들이 나오는데요.
정말.. 보는 내내 와~~ 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사진들이었답니다.



곧 있으면 초콜릿을 여자가 남자한테 주는 발렌타인 데이랍니다.
그러고보면 참 데이들이 많아요.
저는 잘 안챙지만 뭐뭐가 있다고는 알고 있거든요.
2월호라 그런지 이 발렌타인데이를 시작으로 00 데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있답니다.


겨울에 빠질 수 없는 눈, 그리고 눈 썰매...
올해 저희 큰아들은 스키를 배운 겨울이었네요.
둘째는.. 제대로 눈썰매도 못타봤죠.
담주에 막판 눈썰매 타러가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큰 아이도 같이 가거든요.
춥고 차갑지만 겨울엔 역시 눈과 함께 하는 여행이 최고^^



아이는 어떨지 모르지만 전 이번 2월호에서 노르웨이 편이 참 눈에 들어왔어요.
벌써 52번째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북유럽의 끝에 위치한 노르웨이.
평화로운 이 나라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나옵니다.
석유로 부자가 되었고 2011년도엔 큰 테러가 있었고, 겨울엔 4시간만 해가 뜬다는 로포텐 제도도 소개됩니다.
평화로운 풍경과 아름다운 사진들이 꼭 오라고 손짓하는 듯 하더라구요^^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랍니다.



재미난 만화들은 물론 창작올림픽 메달리스트도 소개되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고전 이야기도 나오지요.
전우치전을 작년에 읽었는데 여기서 나오자 또 재미나게 보더라구요.





전우치전이 기억에 많이 남는지 그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그리고 박찬호 아저씨께 편지를 썼네요.^^
얼마전에 박찬호 선수, 혜민 스님, 차인표씨가 나온 프로를 참 인상적으로 봤는데요.
그 생각이 아이 독후활동을 보니 생각나더라구요.



논술.
어렵다고 전 포기를 했던 적이 있어서 그런가요.
이젠 그러면 안되겠단 생각을 참 많이 하고 있어요.
논술이 재미나고 의외로 흥미롭다는게 참 맘에 듭니다.
저희 아이들도 이 우등생 논술로서 논술이 유익하면서도 재미난 분야구나라고 알 수 있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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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착각이 아이를 망친다 - 0세부터 대학생까지
한미애 지음 / 일상이상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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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착각이 아이를 망친다


* 저 : 한미애
* 출판사 : 일상이상



2주 연속 자녀 교육에 관한 책을 읽다보니 비슷한 점들이 보입니다.
이미 기존의 책에서 말하는 내용하고도 많이 중복이 될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가지 책이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 이유는..
가장 최근에 본 책이기도 할 것이고, 제 심경의 변화가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얼마전에 아이와 다녀온 힐링캠프를 통해서 아이를 보고 저도 좀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거든요.
바삐 살아온 시간 속에서, 나름 한다고 했는데 그게 과연 아이를 위한 것이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나 자신을 위한 것은 아니었는지.. 슬슬 변화를 꾀하고 있던 차에 본 책들이기에~
책 속의 문장들이 진정성 있게 다가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아이를 키웠고 시행착오도 했으며, 본인이 교사인 저자의 책이랍니다.
임신 했을때부터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교사라는 직업 때문에 생긴 어쩔 수 없는 직업병이 아이를 키우면서도 등장합니다.
결국 이런 행동들은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진 않았네요.
그 말이 가장 아팠습니다.
저자의 아들이 엄마에게 한 말 중....
'난 크면 엄마가 내 아이들을 봐준다고 해도 못 맡기겠다. 나처럼 참을성이 있지 않는한은..'
아.. 남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ㅠㅠㅠㅠ
저도 종종 무서운 엄마로 돌변하거든요. 아니 자주요.



이 책의 부제처럼 0세부터 대학생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초등학교 입학전, 초등학생, 그리고 중고등학생, 대학생 순으로 이어지지요.
만삭에 노래에 힘을 쓰다가 아이가 일찍 나왔다는 저자의 경험, 과학자를 만들기 위해 아이를 준비시켰지만 결국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하도록 지원하게 된 이야기.
그 과정에서 저자는 많은 것을 깨달아갑니다.
남편분의 생각이 참 배우고 싶은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를 키움에 있어 이렇게 든든한 조력자가 있다면 얼마나 감사할까요.
제가 바라던 모습들인데 현실은 많이 다르네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선생님으로 변한다는 엄마의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을 아이들은 더 좋아한다는 사실.
영재교육의 허와 실.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결국 기다릴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엄마가 먼저 초조해하고 기다려주질 못한다면 거기서 끝.
무엇이든 빨리하고 성과를 내고 싶어하는 저도 이 부분에서 많이 변화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아직 초등 저학년과 유치원생인데요.
중학교 이후의 모습들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같이 읽어봤는데요.
저자의 아이 이야기 사례가 많이 나와요.
결국 엄마의 반대를 이기고 원하는 예술 학교에 간 아이.
다른 아이들보다 늦게 시작했고, 집안이 빵빵한 아이들 틈에서 배우면서 공부하느라 힘이 들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었기에 그 힘듦도 다 이겨낼 수 있는 아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엄마가 가이드하는대로 따라오는 아이가 아니라 스스로 선택할 수 있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부모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 아이들을 가르친 교사의 이야기다보니 많이 공감이 되었드랬습니다.
특히 자신의 아이 이야기를 하면서 풀어내주셨기 때문에 더 잘 읽히지 않았나 싶어요.
엄마의 착각.
저도 하나씩 변화에 가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집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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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5.18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을까? - 윤상원 vs 전두환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59
이계형 지음, 남기영 그림 / 자음과모음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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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5.18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을까? : 윤상원 VS 전두환



* 저 : 이계형
* 그림 : 남기영
* 출판사 : 자음과모음




얼마전에 아주 의미있는 영화가 개봉을 했습니다.
제가 이미 만화로도 몇번이고 본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이었죠.
배우들 캐스팅부터 영화 제작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고 결국 개봉이 되었답니다.
너무 보고 싶었지만, 일도 많았고 아직 부부가 영화를 보러 가기엔 아이들도 걸리고 해서 이야기와 기사만 계속 접했답니다.
예전에 같은 소재로 나왔던 화려한 00라는 영화는 봤습니다.
그때도 참 먹먹했는데..
26? 이라는 영화를 나중에 보게 되도 같은 심정이지 않을까 합니다.
순정, 바보라는 만화의 작가로 원작 만화를 보면 정말 많은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이 5.18 이 뭔지 모르는 이들도 보면 아마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한국사 법정, 역사공화국에선 유래 없는 일이 발생합니다.
영혼의 세계에서 현생의 사람을 고소하는 사건이 일어나죠.
그래서 특별히 이승으로 건너가는 해당 당사자들.
1980년 5월 18일부터 시작된 광주 민주화 운동이 결국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수많은 인명 피해를 내는 것은 물론 도시 자체를 통제해버린 정말 있을 수 없는 사건이 됩니다.
철저하게 여론까지도 어떻게 통제를 했는지...
이 막강한 권력의 힘이란...
그리고 죽은 사람들은 넘쳐나는데 그런 결정을 했다는 사람은 없는 이상한 사건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수많은 재산을 축적하고 단돈 29만원만 있다고 말하는 피고까지...
사실 책을 읽기 전에 맘을 다스리고 봐야했습니다.
안그랬으면 조절이 안될 주제였으니까요.
다행이 책은 이성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게 논리정연하게 구성이 되었답니다.



피고측의 증인들을 보면 딱 한통속이라는게 눈에 딱 띕니다.
그림도 너무 어울리게 그려지지 않았나요?
원고측 사람들은 너무 착해보이는 인상으로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네요.



많은 이들이 목숨바쳐 지킨 민주주의.
이 운동이 일어날때 여론에선 북한이 개입되었다느니 폭동이라느니 등으로 죄없는 민간인을 살해하기도 했습니다.
여느 곤봉과 다른 철심을 박은 곤봉으로 사람들을 치는 이들.
운동과는 관계없이 터미널서 가족을 배웅하고 오던 이를 죽이는 이들.
무기도 없고 평화롭게 시위하는 이들에게 총을 발포하는 이들.
버스에 총기를 난사해 많은 이들을 죽이고 살아있는 청년들까지 산으로 끌고가 사살한 이들.
저수지에서 놀던 어린 아이들을 죽이고, 아이들에게도 총을 쏴 불구로 만든 이들.
아무리 명령이었다고는 하나 과연 이들의 머릿속엔 어떤 생각들이 있었던 것일까요?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희생된 많은 분들 덕분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말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시민 여러분, 지금 계엄군이 쳐들어오고 있습니다. 우리를 도와 주십시오. 우리는 끝까지 광주를 사수할 것입니다. 최후까지 싸울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우리를 잊지 말아 주십시오.'


'폭도들에게 경고한다. 너희들은 현재 완전히 포위되었다. 무기를 버리고 항복하라!'




화려한 00라는 영화속에서 읊어진 대사들이 생각납니다.
이 책에도 기록되어 있지만, 그 말을 할때 그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자신의 목숨보다 잘못된 일을 바로잡기 위해 남아있던 이들의 모습이 오버랩이 되면서 말이지요.
책에서는 끝까지 증언하지 않는, 인정하지 않는 피고측 증인들이 나옵니다.
그들이 인정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들이 권력의 중심인들이었다고 해서 판결이 그들에게 유리하게 갈까요?
아니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방향으로 결론은 내려집니다.



한국사 법정의 특징인 <열려라, 지식 창고> 편과 본문 중간 중간 나오는 당시의 상황을 살펴볼 수 있을만한 담화문, 방송 들입니다.



저는 겨우 아장아장 걸을때 일어났던 아픈 일들.
앞으로도 우리 뒤에 따라올 사람들을 위해서 이런 역사는 제대로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해당 관련자들을 제대로 처벌하는 수순을 밟을 그 날도 오겠죠?
민주주의가 그저 된 것이 아님을, 이를 위해 많은 이들이 희생되었고 앞으로 이 일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임을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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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과 예절 이야기 진선아이 레옹 시리즈
아니 그루비 지음, 김성희 옮김 / 진선아이 / 2012년 2월
절판


요즘 아이들과 꼭 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인 예절에 관한 어렵지않게 설명된 책이랍니다.

30가지 예절이야기가 나와요.
소리내면서 먹지 않기.
자리 양보하기.
폐배 받아들이기.
중요한 자리서 휴대전전화 끄기.

등 나와요.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기때문에 예절은 꼭 알고 지켜야합니다.
이책을 통해서 기본은 배울수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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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독서 논술 A2단계 - 초등 1~2학년 기적의 독서 논술 시리즈
박현창 지음 / 길벗스쿨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기적의 독서논술 A2단계 : 초등1~2학년 - 2학년 겨울방학은 독서논술로~~




방학을 맞아서 아이 목표를 세우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전에 A1은 끝마춰서 A2를 진행하게 되었네요.
전에 해보니, 1주 내용만 진행하면 되어서 부담이 없어서 아들도 저도 만족스럽게 또 진행할 수 있었어요.




1주차는 바로 얼치기 도둑 이야기랍니다.
얼치기 도둑 이야기가 뭐지? 처음 듣는 이야기 같았어요.
제목에서 보여지는 얼치기라는 단어 때문에 대강 내용은 짐작이 되었지만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순서는 아래처럼 읽기 전에 생각하고 읽는 중에 생각하고 읽고 나서 생각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얼치기라는 단어의 뜻을 아들은 알까요?
얼치기 뜻부터 따라서 알아보았어요.
해보니 대강 이제는 아는 것 같아요.
공부만 하던 가난뱅이 선비가 가난 때문에 난생처음 도둑질을 하려고 하죠.
하지만, 자신과 같은 도둑질을 하려는 자를 만나 둘이 힘을 합쳐 도둑질을 하려고 합니다.
세상은 녹록치가 않죠.
선비의 뜻과는 다르게 그는 배신 당하고 이 선비는 잡힐 위기에 처했다 간신히 살아 다신 도둑질은 커녕 공부만 하고 살았다는 이야기랍니다.


내용이 재미나고 길지 않아서 재미나게 보면서 풀이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들도 열심히 읽고 따라가서 해보네요.
그림도 그리고 방(榜) 이라는 한자어도 공부를 했어요.
한자 급수 시험을 준비중인 아들이라 열심히 한자도 살펴보네요.
현상 수배방도 완성해보고 내가 모을이라면 뒤주에서 어떻게 나올까? 고민도 해봅니다.
아들래미는 결국 엄마한테까지 굴러서 와서 풀어달라고 할꺼라네요.
헉스... 뒤주는 네모난데...... -.-





전에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어요.
아직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청학동이라는 곳에 한번쯤 가면 어떨까 하고 말이지요.
예절 교육도 배우고 서당이라는 곳에서 공부도 해보고...
옛 방식대로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듯 해서요.
TV로만 보다 실제로 해보면.. 많이 틀릴테지만 말이지요.
아직 그럴 기회는 없었네요.
이번에 독서논술에서 만나본 내용이 바로 서당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영상 매체를 통해서 사극이나 책에서 이런 모습들은 많이 봤죠.
하지만 제대로 보질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공부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거 같아요.






아래 그림은 많이 본 그림이죠?
바로 단원 김홍도의 서당이라는 그림입니다.
이 그림으로 서당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어요.
그림을 자세히 풀어서 한 아이 한 아이마다의 특징들을 잡아내주고 있습니다.
이 서당의 현장에 와 있는 듯하더라구요.



옛날에 부르던 이름과 지금 부르던 이름은 달라졌어요.
처음보는 도구들도 보이구요.
단어를 이렇게 익혀도 보네요.
그림을 가지고 풀어쓰고 있는데요.
각 아이들마다 왜 그 상황에서 그런 모습을 하고 있는지 답을 찾아보는 과정이에요.
재미난 답들도 있고 해서 다 올려봅니다.




아이들 표정만 있냐?
아니죠. 사물도 있어요.
그림 하나를 이렇게 풀어서 볼수 있다니.. 와~
다 읽고 나서도 많은 생각들을 해야 해요.
마무리로 단어 찾기까지...
쉴 틈이 없네요.




이번엔 하면서 보니 정말 성경에 나오기도 하면서 많은 곳에서 사례로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실려 있었습니다.
바로 솔로몬의 재판에 관한 이야기였죠.
논술 교재로 이 이야기를 어떻게 볼까.. 궁금해졌어요.



지혜! 하면 생각나는 이야기의 주인공이기도 한 솔로몬.
남의 부인도 가로채는 등 나쁜 행동도 하긴 했지만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던 만큼, 그는 본질적으로 나쁜 사람은 아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의 수도인 예루살렘도 찾아보고 다양한 단어도 공부해봅니다.
성경책을 보면 앞이나 뒤에 지도가 나오거든요.
이 이스라엘은 딱 그 지도랑 오버랩된답니다. 익숙하죠.



어느날 솔로몬 왕을 찾은 상인 셋이 있습니다.
자기들 중에서 누가 도둑인지 가려달라는 것이었죠.
장사할 돈이 너무 많아서 묻어두었는데 일을 보고와서 보니 돈이 사라진 것이지요.
이 돈을 훔쳐간 돋둑을 찾고 싶었던 장사치들.
솔로몬 왕은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어떤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그 문제의 답을 말해보라 하죠.
상인들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답을 각각 말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들이 답 속에서 솔로몬 왕은 범인을 찾아냅니다.
과연 어떤 답을 말한 사람이 도둑으로 지목되었을까요?


이야기를 듣고 순서대로 맞춰보는 퀴즈, 각각의 장소를 적어보기, 이야기에 나오는 등장인물 적어보기, 이야기 안의 이야기 구조 등 다양한 문제들이 등장합니다.
이야기를 읽고 보고 풀어보면서 내용 정리가 자연스럽게 되었어요.
지혜로운 왕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욕심있는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있고, 그들은 뭘해도 티가 난다는거죠.




길벗스쿨 신문이 있었나? 하면서 같이 보았어요.
제가 너무 몰랐나 싶기도 했구요.
환경에 관한 내용이라 저도 집중해서 아이 활동을 보게 되었답니다.
신문이 무엇인지부터 해서 물이 없어서는 안되는 곳을 찾아도 봅니다.
어려운 단어도 배워보고 각 문장에서 비슷한 단어를 찾아서 써보기도 합니다.


특집 신문엔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을까요?
저 어릴때는 정말 시골에서 보면 별이 눈 위에 있는 것처럼 반짝 거렸었어요.
지금은요?
하늘에 별 찾는게 너무 어려워요.
하늘도 어둡고 잘 보이지도 않고 말이지요.
밤에 시내를 돌아다니면 어떤 점이 보이세요?
시골은 컴컴한데 도시는 엄청 밝아요. 이런 빛공해의 문제점.
물의 쓰임새, 숲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 보이는 사진!
<엄마, 저 풀은 이름이뭐에요?>
저도 궁금했죠.
저 풀은 뭔지 아세요???? 바로 비닐봉지랍니다. ㅠㅠㅠ
아들하고 저 많이 놀랬네요.




저 질문을 하면서 답 찾아보자고 했더니, 아들 왈...
엄마도 모르겠답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는 답..
그 뒤에 캔으로 따라한 광고가 눈에 띕니다.
이런 모습을 나가보면 은근히 많이 봐요.
전 지나가다 쓰레기 보이면 가끔 주어서 쓰레기통이 보이면 넣거든요.
주변에 쓰레기통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도 해요.
정말 버릴 곳이 없을때가 너무 많아서.. 한참을 들고갈때도 있거든요.


얼마전에 어떤 강의를 보니,
초등 사회를 준비하는데 신문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도 하더라구요.
마침 길벗 신문을 만나서 너무 행복했어요.
이 기회를 시작으로 아이들하고도 신문을 종종 찾아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아들래미다 격주로 환경교실에 갑니다.
2번 갔었어야 했는데, 1번은 잊어서 못갔는데요. 3월까지 다니게 되니, 잘 다녀와야죠.
그때 배우는데 자연 생태, 환경에 관한 미술 활동이에요.
첫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고 하는데..
미술 활동이 좋지만 더불어 환경 공부하는 시간이라 더 유익한 시간이 될 듯 해요.
평일이라 함께 하지 못하지만 아들이 이런 활동을 하면서 자연을 더 생각하는, 또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멋진 친구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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