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의 탄생 - 기획이 곧 예술이다
소홍삼 지음 / 미래의창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무대의 탄생 : 10개 공연기획으로 보는 예술경영열전




* 저 : 소홍삼
* 출판사 : 미래의창




지난 주말 금,토,일요일 모두 문화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금요일은 남편과 함께 대학로에서 연극(실제론 콘서트 같은 공연)을,
토요일은 둘째 아이와 집 근처에서 하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을,
일요일은 부활절을 맞아 애니메이션을 봤습니다.
한동안 못했던 문화생활을 3일 연속으로 한 한주였네요.


15년 전에 대학에 입학해서 동아리를 들었는데, 다른건 관심이 없고 연극이 관심이 있어서 들었드랬습니다.
하지만 정작 연극에 대한 공부를 한건 아니고 좋은 공연을 보고 즐기자였던거죠^^;;
고등학교때 체육 선생님을 따라 갔었던 국립극장의 발레 공연을 2번 정도 보고 나서 공연에 대한 어떤 기대가 많이 있었나봐요.
그리고 연애 시절 가끔 연극을 보러 다녔지요.
그리고는 아이를 낳고 정말 다양한 공연들을 봤습니다.
연극, 뮤지컬, 음악회 등등.
그 중에선 무료 공연도 있지만 아이가 둘이다 보니 어쨌든 제가 금액을 지불을 해서 가게 된 경우도 상당합니다.
그런데 확실히 금액을 지불하고 갈 경우에는 더 꼼꼼히 살피게 됩니다.
초대의 경우엔, 내용과 거리가 맞으면 오케이라서 가게 되는데요.
그게 아니라면 더 많은 것을 고민하게 되죠.
소극장 공연과 스케일이 큰 곳에서의 공연은 또 다른 차이들이 있는데요.
그런 것을 떠나서 정말 어떤 공연의 경우에는 초대건 돈을 냈건 간에 실망하게 되는 곳이 있어요.
배우들의 열연, 스토리의 구성을 떠나 정말 시스템이 에러인거죠.
특히 음향이 그래요.
지난주 봤던 공연이 그랬어요.
세 주인공이 나오는데 2명의 마이크 상태가 안 좋아...
노래와 대사를 하는데 중간 중간 육성과 마이크로 나오는 음성이 막 섞여 나오더라는거죠.
어차피 아이들과 볼때는 아이들은 다 좋아라 해요.
하지만 정말 더 많은 관객을 모으고 롱런을 할 생각이라면 이런 차이들이 관객의 호응, 향후 입소문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거죠.
물론 그 뒤에서 고생하는 여러 배우들이나 스태프들, 게다 열악한 환경과 보상의 내용들은 기사를 통해서 많이 봐와서 이해는 됩니다.
그럼에도 조금 아쉽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언젠가 제게 아는 분이 돈을 조금 더 내더라도 큰 공연을 보러 가는지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이런 이유들이었거든요.
저야 소극장 공연도 워낙 많이 보고 좋아해서 가는데... 종종 조금 아쉬운 공연들이 발생을 하더라는거죠.


무대의 탄생.
나름 공연을 보고 좋아하는데 조금 편중되어 있었드랬습니다.
이 책은 아무래도 어른들이 볼 수 있는 공연들이 대상이 되겠죠?
읽다보면 그래도 아이들 공연으로도 같이 연관 지어 생각해보게 될것 같았어요.
하나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는지...
또 한 무대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들은 어떤 내용들이 있을지 매우 궁금해지더라구요.



총 10개의 공연이 등장합니다.
많이 아는 라이온 킹, 영웅 외에 잘 모르는 남한산성, 앙상블 디토 등도 소개됩니다.
공연의 기획부터 결과까지, 그 과정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이야기합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내용이지요.
정말 콘서트가 아닌 오페라가 운동장에서 가능한지도 몰랐는데, 운동장 오페라의 사기극까지 있었다니...
낮은 예매율에 투자처를 찾지 못해 연기 후 연기, 환불도 안하는 사태라니...실제로요.



얼마전에 모 예능 프로에 용재 오닐이 나왔습니다.
사실 그전엔 이름만 들었지 잘 몰랐는데, 그 방송을 보면서 많은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에 앙상블 디토 편에서도 나옵니다. 용재 오닐이요.
학창 시절 클래식을 좋아해서 테이프로 사 놓고 정말 자주 들었드랬습니다.
일찍 귀갛는 시험 기간에 더 많이 들었죠.
그땐 음악을 듣고 작곡가가 누군지 다 알 정도였는데...
그 후로는 손을 놓으니 잊혀지더라구요.
그래도 아직도 좋아하는 음악들인데.. 잘 들을 기회들이 없지요.
클래식 공연하면 왠지 좀 엄격하고 딱딱하고 자유스럽지 않은듯한 느낌을 가졌었어요.
일종의 선입견이겠죠.
하지만 최근엔 다양한 클래식 문화를 접할 수 있게 시도들이 행해지더라구요.
아이들 공연에서도 이런 시도를 보고 접해봤는데 참 좋았었거든요.
앞으로 클래식 공연도 잘 찾아서 가보고 싶습니다.
나중에 용재 오닐씨의 공연이 있다면 찾아가고 싶어요.



각 공연의 사진들과 공연 횟수나 관객수, 점유율은 물론 성공과 실패의 요인들을 매우 상세히 기록하고 있는 책이랍니다.
의외이면서도 볼 수 있어서 좋더라는거죠.
중간 중간 메모 형태로 나오는 intermission에도 좋은 글들이 꽤 많이 실려 있답니다.
공연 관람료 책정 방법까지 나오거든요.
자발적 가격부터 대학로 공연의 가격, 라이선스 등 비싼 공연 가격까지...
궁금했던 점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요즘 뮤지컬이 좋은 게 참 많죠.
하지만 가격이 정말 후덜덜합니다.
연애할때도 그랬고 결혼해서도 둘이서만 고가의 공연을 본 기억은 없네요.
대신 부모님께는 좋은 좌석으로 '맘마미아'를 보여드린 적이 있어요.
다녀오셔서는 완전 좋으셨다고.. 좌석이 좀 부족해서 2층 석으로 했었는데..
그 점이 좀 아쉬웠던거 빼고는 너무 너무 멋지고 좋았다구요.
그때 참 많이 죄송스럽더라구요.
이렇게 좋아하시는데 그동안 왜 못보여드렸을까 하고 말이지요.
앞으로는 부모님이라도 꼭 보여드리려구요^^
저희 부부도 아이들도 같이 보고 싶은데...
그러려면 가격이 좀 더 하향되면 어떨까 싶어요.
비싸서 많은 사람들이 못 보는 대신, 좀 낮춰도 많은 이들이 보면 이익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안그러려나요? ^^


문화 예술에 대한 책은 사실 그동안 많이 볼 기회가 없었는데요.
이 책으로 잘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안 볼 공연들도 아닌데, 이왕이면 알고 보면 더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나저나 이 책 안에 소개된 공연은 한번도 못 봤는데.. 보고픈 공연도 많은데..
올해에는 한번 꼭 보고 싶은 공연을 가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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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특별한 자동차 만들기 (스프링)
다비드 칼리 글, 마우리지오 산투치 그림, 북 도슨트 옮김 / 푸른날개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푸른날개] 아주아주 특별한 자동차 만들기 - 나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자동차를 만들어보기



* 저 : 다비드 칼리
* 역 : 북 도슨트
* 그림 : 마우리지오 산투치
* 출판사 : 푸른날개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자동차를 많이 좋아해요.
폴리, 타요는 연령이 높아지면서 뗀지 오래구요. 또봇은 아직도 보내요.
아이들이 크면서 장난감도 자동차 장난감이 조금 줄었긴 해도 여전히 많은 부분을 차지한답니다
책도 마찬가지에요. 자동차 책은 아직도 참 좋아하는 종류랍니다.
아이들과 한동안 만들기 시간을 가져보지 못했는데요.
아주 오랜만에 만들기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그것도 바로바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자동차가 주제랍니다.
하지만!!!
흔한 자동차가 아니었어요.
모양도 특이하고 이름도 특이한 자동차들.
만들어 놓고 보니 더 특별한 자동차 이야기.
같이 한번 가보실래요?




우선 이 책은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요.
왜 그런지는 아마 뒤로 넘겨보시면 알 수 있을거에요.



* 따끔따끔 선인장차
* 푹신푹신 소파 자동차
* 내 맘대로 패션모델 옷장차




이런 자동차 이름을 들어보셨나요?
선인장이 차로? 소파가 자동차로? 아니 기러기차는 또 뭘까요?
너무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차를 주차할 공간이 없다?
집으로 배달하는 소포 자동차가 있습니다.
요즘 정말 이슈죠. 주차 문제요.
저희 동네도 마찬가지에요. 조금만 늦어도 주차할 공간을 찾느라 돌아다녀야 한답니다.
이런 주차 고민을 덜어주는 획기적인 차가 등장했네요.
바로 소포 자동차.
장점과 단점 비교에 주의할 점 까지 짚어줍니다.




아니 목욕하는 데 왠 차를요?
ㅎㅎㅎ 바빠서 씻을 시간이 없을때는 목욕하면서 밖을 보면 된다고 하네요.
와우.. 그런데 밖에선 안 보일라나요?
바로 보글보글 거품 목욕차.
아주 아주 무더운날, 이동하면서 샤워까지 할 수 있다면?
솔직히 탐이 나는데요~~~



앞에는 다양한 차를 소개하고 있고요.
만드는 재료가 나옵니다.
종이지요.
도안과 종이.
그리고 맨 뒤에는 만드는 법이 나와요.
앞에 스프링이라고 말씀드렸죠?
바로 종이를 찢어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그런데요.
가위질을 잘 해야 해요.
저희 애가 아직 디테일한 가위질을 잘 못하는 편이라 특히 톱니바퀴 같은 곳이요.
아무래도 어른이 해줘야 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곡선도 굉장히 많아요.
풀을 칠해도 잘 안붙는 곳이 있어서 좀 애를 먹기도 하네요.
만드는게 생각보단 쉽진 않더라구요^^;;




아들램이 가장 하고 싶어 했던 작품은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수첩!
다 자르고 보니.. 사이즈가 틀려서 제가 그냥 임의로 잘라버렸네요.
그리고 집어서 보여주니.. ㅎㅎㅎㅎ
아들이 너무 좋아해요.
나중에 온 아빠랑 형한테 마구마구 자랑합니다. 신기하다구요.
재미나서 계속 들고 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만들어본 옷장차.
옷장이 있기 때문에 변신을 하고 싶을때 너무 좋은 차죠.
옷장 안에 옷만 가득하면 바로 변신이 되니까요.
여기서는 할로윈 복장들이 같이 나와요
옷장과 탁자까지 완벽 구성. 와우~
저 디테일한 서랍까지.. ㅎㅎㅎㅎ
자동차 부분이 좀 약하긴 했는데 잘 고정하니 꽤 있어보이던 차였지요.
바닥엔 양탄자까지.. 허허~~
아이가 너무 좋아라 해요.
갈아입을 의상을 가위질을 했는데 옷걸이 가위질을 못해서 제가 도와줬거든요.
옷장 안에 다 걸으면서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이렇게 멋진 자동차가 완성되었답니다.
꽤 있어보이죠? ㅎㅎㅎ
사실 이 자동차 뒤에 또 순서를 다 정해놨거든요.
그런데 이거 하나 하고 못했어요.
아니 수첩 포함 2개네요.
의외로 가위질에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는거죠. ㅋㅋ
그래서 아이와 같이 약속했답니다.
주말에 하나씩 하자구요^^
담주엔 또 어떤 자동차를 만들어복 될지.. 저도 기개됩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자동차.
아이디어 완전 굿!
그래서 아이도 더 신나고 좋아했던 놀이였어요.
서툴지만 옆에서 가위질을 하면서 같이 만들어서 더 그렇구요.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힘들어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다 만들어진 모습엔 그 누구보다 더 좋아하는 모습의 아이.
다른 자동차들도 너무 기대됩니다. 완성품.. 저도 궁금해지네요.
다음주가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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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데이로이드의 지구인 관찰 보고서
밸러리 와이어트 글, 신수경 옮김, 두잔 페트리시크 그림 / 꿈틀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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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 외계인 데이로이드의 지구인 관찰 보고서 - 외계인이 지구인을 연구했다고??



* 저 : 밸러리 와이어트
* 역 : 신수경
* 그림 : 두잔 페트리시크
* 출판사 : 꿈틀





보통은 반대이지 않을까요?
무슨 이야기냐하면.. 지구인이 외계인을 발견하고 외계인을 연구한다는 내용의 영화나 소설은 있지만 반대로 외계인이 지구인을 관찰하고 연구한다?
우선 이런 상황이 정말 있을까? 있다면 굉장히 신선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아하.. 우리 몸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나게 풀어갈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외계인이라는 소재로 흥미롭게 다가가는 인체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일광욕하는 사람을 보고) 저 생명체는 태양빛으로 구워서 요리를 하는 건가?
(보드를 타는 아이를 보고) 어떤 생명체에는 왜 바퀴가 달려 있지?
(음료수를 먹는 사람을 보고) 연료를 공급받는 중인가?



지구인이라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 상황에서 외계인은 저 () 밖의 생각을 합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메모 행성의 우주인 데이노이드가 지구에 옵니다.
그리고 지구인 피트를 만나죠.
지구인의 몸을 알고 싶었던 데이노이드는 피트라는 소년을 유혹(?)합니다.
피트는 2주 후에 과학 경시 대회에 내야 하는 과제가 있었거든요.
바로 사람 몸에 관한 연구였죠.
우주인과 지구인의 목적이 일치하는 순간입니다.
우주선을 타게 해준다는 조건도 있었기에 피트는 제안에 동의, 몸 연구를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래는 자세히 연구한 자료들이네요.
지구인의 신체, 지구인의 소화 등 자세하게 그림과 설명이 되어 있죠.
데이노이드가 피트와 함께 연구하는 것이죠.
그리고 대장에게 보고서를 메일로 보냅니다. 여러 관찰과 설명을 추가해서요.



신체, 피부, 두뇌, 감각, 소화기관 등 피트의 모든 것을 연구하는 데이노이드.
그러면서 피트도 자연스럽게 공부가 됩니다.
과학 경시 대회 주제를 연구하게 되는 것이지요.
지구 은행 정보 라고 해서 데이노이드는 또 정리를 하네요.



아래는 둘이서 같이 연구한 결과물들입니다.
자세하고 내용도 좋아요.
새로 알게 되는 내용도 많이 있답니다.


- 두뇌 무게는 전체 몸무게의 1/50쯤이다.
- 두뇌는 평생 동안 100조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 지구인은 세상에 관한 정보 중 80% 정도를 눈을 통해 얻는다.






과학 경시 대회 주제 에서는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준비물과 방법이 다 나오거든요.
아직 경시대회는 해본 저기 없지만 나중에라고 할 기회가 있으니까요.
미리 이런 내용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보았답니다.
저도 도움이 되었네요.




재미나게 다 읽고서 아래와 같이 그림으로 표현했어요.
독서록이 시화편이라..그림과 시로 표현했네요.


이전에도 인체에 대한 책들을 좀 본적은 있는데요.
이 책은 외계인이 등장해서 그런가 흥미가 더 생기네요.
단순한 지식 전달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재미도 있으니까요.
우리 몸이 이렇게 되어 있다, 이런 기능을 하고 이런 모습도 있구나 알게 되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예전에 인체 탐험 등을 전시회를 통해서 해본 적이 있는데요.
그런 기회가 있을때 다녀오는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책과 함께 하면 아마 더 쉽게 이해도 되고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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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신통한 기출문제 3-1 중간시험 범위 - 2013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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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신통한 기출문제 3-1 : 중간 고사 대비로 딱~~~




저희 아이 학교는 따로 중간고사가 없더라구요.
고학년 되면 있으려나.. 아직은 없네요.
하지만 복습하는 차원에서 따로 전과를 사주거나 하진 않아서 아래처럼 기출 문제나 자습서를 한권 정도는 마련해주었답니다.
그런데.. 요건 문제 위주로 되어 있어요.
제목처럼 기출이지요.
저도 학교 다닐때 기출문제를 꼭 풀어보고 시험을 봤던 기억이 나요.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1학기 용이 아니라 딱 반, 중간고사 대비용이랍니다.
덕분에 4과목 국어 수학 과학 사회 + 영어 이렇게 조금씩 구성이 되어 있어요.


각 단원의 개념정리와 문제들, 그리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날짜를 써볼 수 있답니다.
예상문제 2회분을 실어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어요.



각 단원 마다 핵심 개념은 물론 기출 문제에서도 다양하게 표현을 한 흔적이 보입니다.
출제 의도
교과 관련
서술형
꼭 나와요

등으로 표기를 하고 있지요.





각 과목 끝엔 아래처럼 쉬어가는 타이밍이 있어요.



영어도 나옵니다.
3학년이 되니 영어가 과목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영어도 따로 시험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 정답지가 참 만에 들더라구요.
서술형 채점 기준이 뭔지.. 정답이 아닐까요 등의 내용이 자세하고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었어요.
특히 서술형의 경우 정답을 조금 비껴갈 수 있잖아요.
그 명확한 기준이 뭘까 궁금할때가 있거든요.
이런 기준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배운 범위 내에서 열심히 풀었네요.
중간 고사는 없지만 복습용으로 열심히 했드랬습니다^^




조금 어려운 문제도 있고 아는 문제도 있는데요.
만약 중간 고사가 있다면 정말 제대로 된 대비가 될 것 같아요.
없더라도 복습의 의미로 정리를 하는 방안으로 좋더라구요.
고학년이라면 충분히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워 더 알차게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전 아이하고 4월 한달동안 배운 과목 열심히 복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스스로 중간고사를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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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 : 사회편 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
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모든학교 지음 / 아울북 / 201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아울북] 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 - 사회편 : 저희 집의 사회체험 가이드북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어딘가를 갈때 많은 고민을 합니다.
그냥 가서 시간을 보내고 그때그때 느낌이나 알게 된 점들을 즉흥적으로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꼭 공부를 위한 목적이 아니라도 말이지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왕이면 가기전에 어느 정도 알고 간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들을 아이들이 커가니 점점 하게 됩니다.
이런 점들과 더불어 요즘은 전문가가 같이 아이들을 이끌고 한 주제로 테마 수업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정말 이용해보고픈 프로그램이, 맘에 드는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시간이 잘 안 맞거나 다 하자니 비용도 많이 듭니다.
그런 방면에도 관심이 있어서 나중에 제가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는데요...
우선 지금 아이들을 위해서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해주면 어떨까? 생각도 해보았어요.
하지만 짧은 지식으로 어림 없더군요.. 금방 바닥이 드러나서 말이지요.
제가 미리미리 공부한다면 좋은데 여건상 그것도 어려울때가 많아서요.
그렇다고 계속 손 놓고 있을수도 없고, 3월 되면서 아이가 주말에도 운동을 하니 정말 이젠 시간을 내기 어렵더라구요.


온가족이 그래도 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주말.
평일은 못하더라도 주말을 이용해서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을 해줘야겠는데요.
주일도 지켜야하고 토,일요일 오후는 운동으로 보내고, 그나마 토요일 오전은 산책이나 산행으로 보내고 있으니 고민이 많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해야 할것도 참 많잖아요;;;;;
이런 저런 고민들이 있는데요.
<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을 책으로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놓칠 수 없는 영역이기도 하죠.
안그래도 아이가 사회를 시작하면서 어렵다고 해서 더 걱정을 하고 있던 차에 사회편으로 만나보게 되었네요.
어떤 내용이 있을까? 기대가 많이 되었어요.




본문 외에 따로 있는 이 워크북이 상당히 유용합니다.
그냥 다녀오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기록을 해서 남길 수 있는 워크북이에요.
아이 스스로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전엔 이런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요.
이젠 사회과목도 배우고 학년도 올라갔으니 가끔은 해봐야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사이즈도 적당하고 본권에 나오는 25 장소의 모든 활동이 다 담겨있답니다.





총 25 곳이 등장합니다.
민속, 지리, 경제, 미디어, 정치, 문화라는 타이틀 아래에서요.
저도 아이들과 여기저기 꽤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네요.
이 책에서 가본 곳은 시장체험, 대학로, 광화문과 청계천 이었네요.
서울 외 지역으로 가서는 비슷한 전주 한옥 마을, 영화 세트장, 옛길 박물관, 제주 미니월드, 거제 해양박물관 정도에요.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나오는 이 지역들은 많이 못 가본 곳들이 있네요.



한 체험학습 장소당 8페이지 정도씩 할애가 되어 있습니다.
꽤 많은 양이 나온다는 이야기에요.
먼저

- 관련 교과 내용
- 간단 설명
- 학습 목표
- 상세 설명
- 소소한 이야기들
- 어려운 용어 정리
- 관련 직업 이야기
- 다양한 사진 자료
- 체험학습 장소 찾아가기 : 필수 추천 코스 및 안내


이러니, 페이지가 많이 있을수 밖에 없겠죠?
가까운데도 아직 한번도 제대로 가보지 않은 남산골 한옥마을을 보면요.
먼저 한옥 마을을 설명합니다.
5채의 한옥을 한곳에 옮겨서 조성한 곳이구요.
한옥의 구조, 특징, 그림, 부엌, 북촌 한옥마을&전주 한옥마을 추천!
이렇게 내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꽤 알차죠?
책을 보는 내내 알찬 내용이 잘 전달됩니다.



사실 제가 어딘가를 갈때 동선짜는 것을 굉장히 좋아라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가면 그렇게 실천하지 못할때가 많아요. 변수가 생기니까요.
주소부터 지도, 연락처 등등
주로 해당 학습 장소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을 하게 되는데요.
여기 책에 기본 정보들이 다 나와 있어서 이게 참 좋더라구요.
저의 약간의 수고를 좀 덜어주게 해주거든요.
요기 책에 나온 대로만 다녀와도 많은 경험이 될것 같아요.


주소, 연락처는 물론 휴관일, 교통편, 관람요금, 체험포인트 외 주변 관광지까지.. 너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답니다.




파주... 아이들 스튜디오 촬영으로만 가봤지 출판단지는 어째 가보질 못했네요.
게다 헤이리 마을도요.
어찌보면 밀리지 않고 갈 수 있는 곳인데 그동안 한번도 안갔어요.
주변에서 이야기는 많이 들었던 곳인데 말이지요.
광화문이나 청계천은 아이들과 그래도 가본 곳인데요.
저희가 가봤던 곳이 팔석담이라는 것을 이 책을 보고나서야 알게 되었어요.
광화문의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을 보면서 한글 창제나 왜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내용이 책에 나온답니다.


이 책에서 특히 좀 유심히 본 부분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좀 잘 가보지 못하는 곳인 정치 부분의 체험학습편이 많이 궁금했었거든요.
근처의 홈000 에서 문화 강좌로도 국회의사당을 방문해보는 학습도 있던데...
기회되면 우선 그 코너를 활용해보고 나중에 또 가족끼리도 방문해보려고 해요.
저도 잘 모르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이 책을 같이 보고 체험을 해보고 오면 도움이 더 많이 될것 같아요.





이렇게 보기 쉽게 표 형태로, 색깔 표기도 다양하게 되어 있어요.
다양한 사진 자료와 그림 자료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충분히 볼수 있답니다.





제가 해외로 출장을 갈때마다 환전한 지폐(베트남, 중국), 작년에 여행을 가면서 환전했던 지폐(영국, 프랑스) 들을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다양한 화폐가 이 외에도 정말 많다고 같이 유심히 봤었거든요.
우리나라 지폐와 다른 점도 찾아보면서요.
그리고 어젠 아주 오랜만에 둘째 아이와 집 근처에서 경제 관련 공연을 보고 왔드랬습니다.
저축과 투자에 대해서 어린 아이 시선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죠.


지금이 3월 말인데, 날씨가 봄이 아닌 겨울 같습니다.
충청도는 눈까지 왔다고 하네요.
아직 나들이하기엔 좀 이르더라구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가까운 우선 남산 한옥마을과 화폐박물관을 가보려구요.
한군데 한군데씩.. 체험학습 제대로 실천해보렵니다^^
아하.. 알아보니 바로 다음주에 짚풀생활사박물관 체험학습이 있네요.
신청 꾹!!
미리 아이와 같이 이 부분을 보고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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