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인문고전학습만화 : 목민심서 - 정약용 Why? 인문고전학습만화 3
옥혜정 엮음, 정석호 글.그림, 반주원 자문.논술코칭 / 예림당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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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목민심서 : 초등학교 고전읽기 프로젝트 -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애민정신을 중히 여긴 정약용


* 저 : 정석호
* 편저 : 옥혜정
* 그림 : 정석호
* 자문 : 반주원
* 출판사 : 예림당




조선 후기 임금님들 가운데 그래도 많이 이슈가 되는 임금은 바로 정조입니다.
숙종,경종,영조, 그리고 사도세자와 정조.
수원 화성, 정약용, 성균관, 규장각 등 정조는 조선 후기의 가장 혁신적인 왕이었다고 생각해요.
죽음이 빨리 오지 않았다면 아마 후기 조선은 변화가 많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정조라는 든든한 후원자가 있었기에 오늘의 정약용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행히 젊은 날에 그의 업적들은 정조가 있었기에 가능했기 때문이지요.
어릴때부터 똑똑했고 집안 또한 좋았습니다.
형제들 또한 뛰어났죠.
하지만 서학이라는 학문에 빠져들어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정조 사후엔 긴 유배생활을 하게 되죠.
전라남도 강진으로의 긴 유배.
가족과 떨어져서 18년 동안 유배 생활을 오래 하면서 그 가운데서도 학문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하여 유배 생활 중에도 많은 책을 쓰고 시를 지었습니다.
이 목민심서 또한 유배생활 뒤 바로 펴낸 책입니다.


민본(民本)을 중시여긴 정약용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책입니다.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지만 다행히 만화의 형태를 빌어 아이가 재미나고 유익하게 본 인문고전입니다.
이 책을 더 보고나서 글로 된 책을 보려구 합니다.



엄지의 추천으로 반장 선거에 나가게 된 꼼지.
선생님께서 목민심서를 읽어보라고 하셔서 엄지와 책을 찾다가 우연히 과거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만난 인물이 바로 정약용!!!
무려 200년 전 과거로 떠나게 된 이들.
이들 앞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나라에서 일하는 관리들이 부패하고 타락하면 나라가 잘 돌아가질 않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청렴결백한 관리를 '청백리'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청백리를 뽑기 시작한 후 400년 동안 뽑힌 이가 겨우 110명 밖에 안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4년에 1명인거죠. 세상에...
그러니 나라가 어떻게 돌아갔을까요?
백성을 다스리는 사람들이 사리사욕만 채우기 급급하다니.. 예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현재에 들어와서 지금의 관리들을 파악해도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정약용의 기본 마음은 목민심서에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목민관도 역임했던 정약용은 항상 백성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관리들은 그렇지를 못했죠.
그래서 암행어사라는 제도도 있었습니다. 임금이 밤에 직접 외출도 했었구요.
목민심서는 바로 목민관, 즉 수령이 지켜야 할 지침을 기록하고 부패한 관리를 비판한 책입니다.
자신이 직접 보고 들은 관리들의 횡포를 백성의 입장에서 기록한 책입니다.
총 12편으로 구성, 다시 6조로 해서 총 48권의 책으로 되어 있죠.
아래 몇가지 인상적인 내용을 적어봅니다.



뇌물은 누구나 비밀스럽게 주고받겠지만,
한밤중에 주고받은 것도 아침이면 드러난다. <율기>


환곡은 그 폐단이 심해 목민관이 구할 바가 아니다.
다만 곡식의 출납과 분류를 철저히 관리한다면
아전들이 횡보는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호전>


아전을 단속하는 근본은
자기 몸을 다스리는 데 있다. <이전>





꼼지와 엄지의 여행에 동참하게 되는 암행어사와 장돌.
이들은 그 시대의 다양한 억울함들을 보게 됩니다.
위조된 문서로 땅을 뺏기고 억울하게 당하는 백성들.
이들과는 달리 온갖 재산을 늘리고 나쁜짓만 일삼는 탐관오리, 악덕한 사또들을 응징하게 되죠.
그래도 좋은 관리들도 있습니다.
가난한 시국에 서로 돕도록 백성들을 유도하고 아이들을 돌보며 쌀을 나눠 먹는 관리들.
이렇게 여행을 통해 매우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여행 끝에 다시 현재로 오게 된 꼼지와 엄지.
왜 선생님께서 반장 후보들에 목민심서를 읽으라 했는지 이제 알게 된 친구들.
반장이 과연 될 수 있을까요?



본문에 많은 목민심서의 내용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정약용에 대한 많은 연관 자료들이 아래처럼 나오지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한 마지막엔 코칭이라고 해서 논술, 리딩코칭을 해주고 있지요.
이 문제를 풀어보진 않았는데 다시 읽게 되면 해보려구요.
리딩코칭에서는 논술 가이드까지 해준답니다.





다 읽고 나서 어사님한테 편지를 썼네요.
사극에서도 보면 나오죠.
'암행어사 출두요~~'
우르르.. 사람들이 몰려가는 장면.
그게 오버랩되더라구요.
아이는 아직 본적이 없는데 나중에 보게 될 기회가 생기면 어사가 뭔지 확실히 알게 되겠죠? ^^




어려울것이라 생각했는데 무척 재미나게 봤다고 합니다.
저도 보니 재미나네요^^
목민심서..라고 하면 딱 쉽지 않은 책이잖아요.
그런데 반장과 연결해서 이야기가 전개되니 매우 흥미롭더라구요.
학년이 올라가고 아이 반에서도 반장 선거를 할텐데, 한번 나가게 되면 저희 아이도 다시 목민심서를 봐야겠어요.
이 책 말고 이젠 목민심서 책을 말이지요.
재미난 WHY 덕분에 어려운 인문고전도 잘 볼 수 있었네요.
루소의 사회계약론도 한번 살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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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콜럼버스는 신항로를 개척했을까? - 아나카오나 vs 콜럼버스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28
손세호 지음, 조환철 그림 / 자음과모음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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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콜럼버스는 신항로를 개척했을까? : 아나카오나 vs 콜럼버스 - 역사를 볼때 여러 시선으로 보기가 항상 필요합니다.




* 저 : 손세호
* 그림 : 조환철
* 출판사 : 자음과모음



언젠가는 나오지 않을까 했던 소재의 등장이었습니다.
신대륙 발견이라는 커다란 역사의 한 장을 기록한 이가 콜럼버스긴 하지만 반대편에 있던 원래 대륙의 주인이었던 이들에게 이들은 그저 침략자와 약탈자에 불과했습니다.
처음엔 신성한 존재로 여겨 호감을 표했지만 그들은 자신의 문명을 이용하여 원주민들을 약탈하죠.
왜 아나카오나가 콜럼버스를 고소했는지, 책을 보다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답니다.




1492년.
콜럼버스가 신항로를 개척한 해입니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이전 시대의 시대 배경을 알아야 한답니다.
왜 에스파냐와 포루투갈이 신대륙 발견에 이렇게 도전하게 되었는지.
이미 동방의 나라들과 무역을 하고 있던 영국이나 프랑스 대신 한쪽 끝에 있던 나라들인 두 나라는 어쩔 수 없이, 더 적극적으로 미지의 땅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포루투갈은 대륙을 끼고 찾아 나서고, 에스파냐는 반대로 찾아간거죠.
콜럼버스는 그렇게 해서 신대륙을 발견하고 죽을때까지 몇번을 간 그곳을 인도라 믿습니다.
하지만 그 대륙은 이미 훨씬 이전에 바이킹인 노르웨이 사람들에게 발견이 되었었고 중국에서도 정화가 콜럼버스 이전에 이미 이 곳을 발견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콜럼버스가 이렇게까지 오래도록 남는 이유도 참~




- 왜 여러 나라들이 신대륙을 찾아야 했는지
- 그들이 신대륙에서 한 일은 무엇인지
- 그리고 전파된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이렇게 3장에 걸쳐서 공방이 펼쳐집니다.
콜럼버스의 후원자인 이사벨라 여왕을 비롯, 인디언의 인권을 보호했던 라스카사스도 등장합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저도 모르게 살짝 분노가 치밀기도 합니다.
이상하게 약자의 편으로 맘이 기울더라는거죠.
재작년에 다녀왔던 인디언 사진전을 봤던 기억, 그동안 봐왔던 많은 역사 이야기나 사진, 영화들도 오버랩되더라구요.
아이가 조금 더 크고 세계사를 배울때 꼭 다시 한번 정확히 알려주려구요.
이미 아이들 위인전에서도 좀 내용이 변화가 생기더라구요. 다행이지요.
저때는 한쪽으로 치우친 내용으로 배웠던 기억만 있네요.




아이들 눈으로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된 책이라서 다양한 용어 설명, 교과서에 기록된 내용은 어떻게 되어있나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다양한 삽화를 살펴보는 의미도 좋습니다.
세계의 지도도 볼 수 있으며 이 당시 사람들의 생각도 엿볼 수 있습니다.
[역사 유물 돋보기], [열려라 지식 창고] 만 유심히 봐도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답니다.





신대륙을 발견하고, 신항로를 개척하고, 그 대륙을 다스렸던 에스파냐.
대신 역사는 인류의 아름다웠던 문명들을 파괴당하고 단절되었으며, 수많은 인명들이 살상 당하는 최악의 결과들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런 내용을 가감없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독자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힘도 길러줍니다.
재판의 결과는 비록 개인적으로 맘에 들진 않았으나, 아나카오나 편에서 응원할 수 있어서 의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세계사 법정은 어느 이야기가 나올지 또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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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르네상스 문화가 꽃피게 되었을까? - 미켈란젤로 vs 레오나르도 다빈치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27
최경석 지음, 남기영 그림 / 자음과모음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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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르네상스 문화가 꽃피게 되었을까? : 미켈란젤로 vs 레오나르도 다빈치 - 르네상스에 대한 새로운 재발견



* 저 : 최경석
* 그림 : 남기영
* 출판사 : 자음과모음



모나리자.
이 사진을 보러 가는 길은 말 그대로 사람의 물결, 그 흐름에 몸을 맡겨서 가야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세 개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리슐리에 관, 쉴리 관, 드농 관이 있습니다.
이거 다 보려면 하루로는 안되더라구요.
정말 사람이 많아서 이 모나리자 하나 보고 나왔습니다.
그것도 멀리서 보고 가까이서 보고.. 사이즈는 정말 작더군요.
같은 방에 반대편 벽은 대형 그림으로 가득차있는데 말이지요.


↓ 루브르 박물관 내의 모나리자


길을 잃을뻔한 루브르 궁에서 니케 상과 비너스 상을 자세히 보았습니다.
8등신이라고 해서 인체 비율의 아름다움을 나타낸 조각상이라고 하죠.


↓ 밀로의 비너스, 아프로디테




유명한 화가이자 건축가였던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법정에 서게 되었을까요?
여기엔 르네상스(Renaissance)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느냐의 관점 차이가 큰 중요점으로 자리잡습니다.
우리가 보통 두 사람을 말하면 대부분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더 많이 떠올립니다.
모나리자부터 해서 발명품으로도 유명하죠.
그런데 사실 그림과 조각의 후대에 남긴 유물로 따지면 개인적으로 미켈란젤로 쪽으로 관심이 기울여져요.
천지창조, 다비드 상 등 레오나르도 다빈치 못지 않은 천재니까요.
이 시대엔 정말 유명한 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후세에서는 비록 그 중 몇몇만 기록에 남아 있지만요.


르네상스, 고대 그리스.로마 문화를 이상으로 해서 부흥시켜 새 문화를 창조해 내려는 운동이었다고 합니다.
중세를 끊고 근대로 가기 위한 중간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되죠.
근데 이 르네상스를 여기 이 두 주인공은 다르게 해석했습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것과는 조금 다른 해석들을 한번에 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앞에 등장하는 교과서 연계와 세계사 연표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에서 어느 부분에 어떻게 등장하는지, 세계사와 한국사 연표는 그 시대 전후 사정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원고는 미켈란젤로. 피고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는 르네상스를 중세를 이어 기독교, 즉 종교에 더 큰 중점을 두고 작품을 만들었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헬레니즘, 즉 고대 그리스 문화를 이어받고 인간의 본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자 했던 작품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진 이들이기에 증인들 또한 각 편에서 비슷한 성향의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얼마전에 읽었던 소설의 주인공이기도 한 체사레 보르자, 마키아벨리도 등장하네요.
르네상스가 어떻게 성장했고, 어떤 이들의 도움으로 이어졌으며 그들이 진정 표현하고자 했던 작품 세계 등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르네상스.
학교 다닐때 배우고 굳이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주장이 각각 이해가 가기도 하고 마지막에 나대로 변호사의 질문이 같이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세계사를 배울때 분명 꼭 배울 르네상스.
이 책을 꼭 같이 보여줘야죠.




루브르 박물관.
정말 사람이 몰리지 않는 시기에 여유롭게 며칠동안 날 잡아서 제대로 보고 오고 싶은 곳입니다.
아이들도 너무 아쉬워해서 여건만 되면 박물관 투어로 유럽 여행을 다녀오고 싶네요.
하지만 언제 가능할지^^;;
어떻게 보면 어려운 르네상스 편이에요.
좀 아리송송 할수도 있는 부분이거든요.
이 두 사람이 왜 다투게 되었는지도 알 수 있을 뿐더러 그 당시 시대 상황을, 또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되는 책입니다.
관련된 그림 서적을 같이 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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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먹어 치운 하루 - 스마트폰을 슬기롭게 사용하도록 이끌어 주는 생각 동화 팜파스 어린이 3
서영선 지음, 박연옥 그림 / 팜파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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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먹어 치운 하루 - 엄마, 앞으로 스마트폰은 잘 활용해서 써야 할것 같아요.

* 저 : 서영선
* 그림 : 박연옥
* 출판사 : 팜파스


집에만 오면 애들은 아빠, 엄마 휴대폰부터 반깁니다.
낮엔 할머니, 할아버지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죠.
이모나 삼촌이 와도요.
엄마 휴대폰이 가장 오래된 기종이고 게임도 많이 안 설치해놔서 그다지 찾지 않고...
요즘 젤 좋아하는 펭귄 게임이 있는 갤노트 휴대폰 소유자들을 찾아서...^^;;;
그래서 문제가 많아요.


그런데, 비단 아이들뿐이 아니랍니다.
어른들도 그래요.
대중교통 이용하다보면 다들 휴대폰만 보고 있어요.
심지어 회사에서 회의하다보면 회의를 집중 안하고 휴대폰 보는 사람도 정말 많답니다.
회식을 하러 가도 대화를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반 이상은 개인적으로 폰만 보죠.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에요.
전, 정말 필요할때만 보고는 안 보거든요.
그래서 큰 아이도 피쳐폰이고, 정말 필요해지만 업그레이드 해주려고 생각중인데...
아이들이 게임을 목적으로 (물론 그 게임은 펭귄 게임 외에 단어퀴즈 등 도움이 되는 어플도 있답니다.) 사달라고 하니 정말 고민입니다.
요즘 많은 부모님들의 고민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어른들이 잔소리(?)해도 애들이 듣나요.....
이렇게 책들이 쏟아져나와주네요.
엄마 아빠의 조언과 책에서 일러주는 조언들이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읽어보았습니다.



책에 들어있던 스티커에요.
전엔 다이어리를 작성해서 이런 스티커를 참 많이 사용했는데...
지금은 휴대폰으로도 다 작성이 가능하죠.
가끔은 정말 아날로그가 그립습니다.
전 그래서 아직도 메모를 하네요^^;;

제목이 참 무섭죠?
하루를 스마트폰이 먹는다구?
그런데요. 이 말이 너무 와 닿더라구요.
주말에 집에 있으면 틈나는대로 아빠 휴대폰을 쓰려고 하는 아이들을 보니...
이 제목이 너무 딱 맞더라는거죠.
이 책에선 도대체 어떤 사건이 발생한 것일까요?

책 속에 등장하는 초등학생 친구들 윤아, 해나, 희서, 미리.
분명 친구들끼리 모여 있는데도 각자 따로 스마트폰을 보고 놉니다.
윤아는 폰이 없네요.
얼마나 이상할까요? 자신만 덩그러니.....
그런데 그런 윤아에게 스마트폰이 생깁니다.
하지만.. 그 후로 윤아에게 이상한 일들이 생기지요.
모범생이었던 윤아는 스마트폰에 푹.. 빠져버리고 말았어요.
게다 친구들과 다툼도 하고...
도대체 스마트폰을 한 것 밖에 없는데 왜 그렇게 된 것일까요???


스마트폰은 말 그대로 기계와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를 직접 하는게 아니라 폰을 이용해서 주고받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오해도 생길 수 있고 공감대 형성이 안될수도 있어요.
게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잘 활용하면 모를까, 흥미 위주로만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답니다.
특히 게임 중독이 그래요.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과 눈을 마주치고 같이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스마트폰만 내려다보고 건성건성 대답하면.....
누가 좋아할까요?


이 책에선 또래 친구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생기는 여러 문제점들을 상세하게 말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큰 아이는 많은 것을 생각했던것 같아요.
안그래도 얼마전에 아빠가 새 휴대폰을 살때 자신도 좀 더 있다고 터치폰(현재는 피쳐폰으로 폴더폰 사용)으로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스마트폰은 아니고 터치만 되는 폰이라도^^
기특하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 자체도요.
사실 아이는 아직 스마트폰으로 할게 없거든요.
가끔 하는 게임 정도?
이 생각이 오래 가줬으면 하네요. ~~

생각도둑, 시간도둑, 친구도둑, 공부도둑 스마트폰!

도둑이라는 표현이 너무 딱 맞아요.
잘 활용하면 유용하지만 아니면 정말 왠수가 되어버리는 스마트폰.
이 책에서는 친구들 이야기 외에 자신이 중독인지 아닌지 체크해보고, 어떻게 해야 잘 쓸 수 있는지 도움을 주고 있어요.

책을 다 읽고 독후활동을 해보았어요.
정말 먹어치운다는 표현이 사실적이면서도 섬뜩했다고 해요.
다행히 아들래미라 그런지 나가서 친구들과 뛰놀고 하는게 아직은 더 좋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스마트폰은 필요없다고, 자신은 친구들이 있으면 된다고 하네요^^
학년이 높아지면 또 달라질까요?
아직은 스마트폰으로 교체해달라 하진 않지만 종종 하는 게임은 좀 줄이겠다고 약속했어요.
문젠 둘째네요. 음...
고민이에요. 정말..

 


제가 이쪽 계통에서 일하다보니...
정말 폰은 참..^^; 징하게 본답니다.
다양한 회사 제품들까지....
그래서 사실 신제품 사기가 참 꺼려져요^^;;
저도 기본 기능만 충실하고 인터넷만 잘 터지고 전화만 잘 되면 되거든요.
요즘 휴대폰은 참 가격도 비싸다는...^^;;;
저도 심심할때는 책이 없으면 종종 스마트폰을 보는데요.
앞으론 더 더 집에선 안 보려구요. (원래 집에선 거의 안 봐요.)
나가서도 아이들과 있을때도 필요한 정보 외에는 굳이 게임 등을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대신 아예 안하는것도 그러니, 어떻게 해야 유용하게 쓰는지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해요.
그렇게 하나씩 배워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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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우등생(학습+논술) + 우등생 만점 플래너- 2013년 기준 3학년(정기구독 1년)
천재교육(정기구독) / 2000년 1월
평점 :
절판


월간우등생(학습+논술) 3학년 6월호 - 과학 단원평가 대비 good~ 토요식당 시도해보기^^





얼마전에 우리 집에 입양온 아이들이랍니다.
다람쥐죠.
그동안 강아지 키우고 싶다, 토끼 키우고 싶다 등등 하다가 결국 졌습니다.
제가 너무 겁나서 못 키울것 같아 엄두를 못냈는데요.
새끼 다람쥐 두 마리와 지금 같이 살고 있답니다.
매일 이녀석들 새벽에 일어나서 뛰고.. 일찍 잡니다.
아기들이라 그런가봐요.
잘 먹고 잘 놀고 잘 뛰는 아이들.
다람쥐 덕분에 저희 애들도 좀 더 동물들을 가까이서 매일 보고 있는 셈이 되었네요.
이름까지 붙여주고 매일 자는 모습과 노는 모습을 보면서 점점 더 친해지고 있답니다.
이달 우등생 논술에 동물편이 나오더라구요.
아이가 보면서 남달랐을듯 하더라구요.


이달 6월호 논술과 학습 교재입니다.
딱 봐도 두께감이 상당하죠?
양이 대단합니다.
그래도 도전!!


6월은 학교마다 틀리지만 기말고사를 보는 학교가 많을거에요.
저희 애는 아직 없어서 기말고사는 안 보고 단원 평가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래서 단원평가 대비용으로 6월호를 활용했어요.
수학의 경우는 진도가 아직 나가기 전이라서 다음주가 지나가 진도가 나갈듯 해요.
국어와 과학의 경우는 어느 정도 배운 내용이 있어서 풀어볼 수 있었습니다.
나머진 배우고 나서 해보려구요.
각각 1,2회를 풀었어요.
과학의 경우는 마침 단원 평가가 있었어요.
그래서 열심히 했는데, 아직 결과는 안 나왔거든요.
어떻게 나왔나 궁금하네요.


기말고사를 대비하는 친구들은 이 기말고사 문제집 자체만으로도 맘이 든든할듯 해요.
최근 교육 방침에 따라 스토리텔링 수학이 중요시 되고 있는데요.
수학은 2권이나 되서 문제는 많지만, 제대로만 해주면 복습이 철저히 될것 같습니다.
저희 애도 이달 말에는 이 수학 문제집으로 1학기 점검을 제대로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과학은 2회를 답을 맞춰보았어요.
마침 이번주에 학교에서 자석 실험도 하고 만들기도 해서 진도가 딱 맞았드랬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결과는
잘 나왔죠? ^^
하지만 역시, 실수는 또 있었네요. 이궁...
답을 하나 아예 안 적어서 반점만 줬어요. 세모~~~




국어는 1,2회 모두 채점을 해보았어요.
일반 문제는 잘 맞는데 오히려 주관식은 좀 어렵더라구요.
2회때 확인 문제는 거의 다 틀렸다는...
왜 그랬냐 물어보니 집중을 안했다고...
대신 뒤에 성취도 평가는 거의 다 맞았네요.


이 학습 편 잘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예습은 좀 어렵겠지만 복습하는데는 완전 제대로죠.
저희 애도 6월호는 1학기 마무리로 잘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이달 같이 볼 수 있었던 우등생 논술이랍니다.
표지의 토끼 모습이 왜이렇게 애처로울까요.
아.. 주사기는?? 뭘까요???



우논 배틀이 좀 어려웠습니다.
이달 주제가 말이지요.
바로.. 핵무기에 관련된 내용이었어요.
아직 핵무기에 대해서 많은 지식이 없다보니 이 우논 토론 배틀은 그냥 넘어갈 수 밖에 없었어요.
조금 학년이 올라가면 그때 또 다시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달의 특집은 바로 동물 실험!!!
위에 사진도 올렸지만 이 동물 실험 편에서 참 아이랑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사례들에서 맘이...
동물 실험을 통해서 많은 세계의 아동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일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동물을 대상으로 이런 실험을 해야 할까요?
동물 실험을 반대하는 이들은 동물 실험을 아예 없을 없다면, 3R 원칙이라도 지켜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대체, 감소, 완화
동물 실험편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본에 아직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한번은 가보고 싶은 홋카이도 소개.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음식 냉면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의 내용들이 가득한 우등생 논술.


그리고 아이가 너무 즐겁게 본 한국사의 광해군과 인조.
사실 이 논술편을 보자마자 아들은 광해군과 인조 이야를 가장 먼저 했습니다.
더 보고 싶다고 하면서 다음 이야기도 나오냐고 하면서 말이지요.
사씨 남정기도 재미나다지만 역시 한국사를 좋아하고 관심이 있어서 그런가 너무 집중을 했더랬습니다.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만화들과 플러스 퀴즈도 등장합니다.
홈페이지에서 도전해보면 선물도 따라온답니다~~~
저도 아들과 신청해야죠^^




다 읽고 독서록고 기록했어요.
책을 소개하는 독서록인데 존대와 평상 말투가 섞였네요.
집중하지 않은 티가 팍팍 나죠?
그래도 친구들하고 같이 보고 싶다고 하네요.



참, 위에 책 소개 한대로 아이는 동생한테 야채를 먹이고 싶다고 꼭 이 토마토 구이를 해달라 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만들어서 먹었네요^^
아래와 같이 준비하셔서 만들면 끝!!!
생각보다 달콤하고 볶음밥이라 맛났었어요.
파프리카로 해도 참 맛날것 같아요.
다음엔 파프리카로 도전!




6월호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은 우등생 논술과 학습.
이 달은 동물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맛난 음식도 직접 해 먹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다음달 논술은 또 어떤 주제들이 가득할지, 어떤 요리가 나올지, 어떤 한국사 편이 나올지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아이.
얼른 7월호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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