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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에서 쏙쏙 뽑은 별별 세계상징 - 6대륙 35개 나라의 대표 문화를 한눈에!
원영주 지음, 정계원 그림 / 학고재 / 2013년 5월
평점 :
세계지도에서 쏙쏙 뽑은 별별 세계상징 : 6대륙 35개 나라의 대표 문화를 한눈에! - 볼수록 매력적인 세계 이야기
* 저 : 원영주
* 그림 : 정계원
* 출판사 : 학고재
우리가 새로운 장소를 놀러가거나 새로운 뭔가를 할때 사전 조사를 하곤 합니다.
모르고 가는 것과 알고 가는 것은 많은 차이를 불러오기 때문이죠.
전 어딘가를 갈때 그 지역 지리는 물론 다양한 정보들을 사전에 알아보고 갑니다.
국내 여행도 이정도인데 해외는 더하죠.
조사 자료만 몇십 페이지가 될때가 있습니다.
지리, 문화, 화폐, 시장, 먹거리, 볼거리 등등
이런 것들이 선행 되어 알고 가면 그만큼 더 보고 더 즐기고 볼 수 있답니다.
한 사회의 문화를 알고 모르고는 꽤 많은 차이를 드러내게 됩니다.
여기 세계의 35객에 대한 재미나고 특이한 상징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 있어요.
노란 바탕에 유명 건축물이나 유적이 글씨로 표기된 책.
산뜻한 느낌의 표지 덕분에 눈길이 먼저 갔습니다.
그리고 기대도 많이 되었습니다.

세계 6대륙의 35개 나라.
크게 아시아/아프리카와 유럽으, 아메리카/오세아니아 이렇게 해서 나누어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캄보디아, 이란, 스위스, 핀란드, 헝가리, 브라질, 멕시코 등의 나라들이 나오네요.
아시아 편은 그래도 많이 듣고 보고 한게 많아서 그래도 수얼하게 넘어가더라구요.
많은 내용은 아니지만 각 나라의 대표 특징을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하나는 정확히 알 수 있게 됩니다.
나라를 이야기 하고, 국기와 역사를 간단히 알려줍니다.
태국은 아직 국왕이 존재하죠. 게다 인기도 많다고 합니다.
태국의 국기는 빨간색과 하얀색,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데요.
각각 국민, 순결, 왕권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국민 95 퍼센트가 불교를 믿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가장 인기 있는 직업이 승려라고 해요.
우리와 같이 분단 국가였다가 통일이 된 독일.
독일은 그래서 베를린 장벽이 소개됩니다. 우리 나라를 생각하면서 볼 수 있었죠.
검정색(근면과 힘), 빨간색(자유정신), 노란색(명예와 진리)으로 이루어진 삼색기가 국기입니다.
1989년 11월 9일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을 나누었던 장벽이 무너집니다. 이때 정말 기억이 납니다.
88 서울 올림픽 후라서 더 그랬죠.
맥주가 유명한 나라. 작년 남해에 갔을때 독일 마을에서 축제를 하더라구요.
맥주와 소시지가 유명해서 당시 거기에도 맥주가 엄청 있더라구요.
왜 유명한가 하니... 독일의 물 맛 자체가 좋지 않아서 물 대신 다른 음료를 찾다보니... 맥주를 마시게 되었는데요.
보리를 많이 재배하는데 홉을 넣어 발효시켜 맥주를 만들었습니다.
물처럼 마신다고 하는 맥주, 하지만 취하진 않는다고 하네요^^

국기와 설명이 잘 나와 있죠.
둘째의 경우 잘 모르는 내용이었지만 이 기회에 많이 알게 되었어요.
건곤이감.
헷갈리는 사람도 많이 있잖아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런 비밀이 숨어 있다니!
라는 코너가 있어요.
이 코너를 읽는 재미가 참 쏠쏠합니다.
의외의 재미난 내용이 많거든요.
이 부분만 읽어도 상식수준의 내용을 알 수 있어요.

이 책을 보고 아이들과 국기 그리기 놀이를 했어요.
마음에 드는 나라의 국기도 그리고 설명도 쓰고.
두 아이가 열심히 나라 이야기를 들으면서 국기를 그려보니 재미나다고 하네요.
올림픽을 하면 세계의 여러나라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축구도 마찬가지에요.
경기를 하면서 상대편 나라를 알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찾아보게 되더라는거죠.
그래서 그런가 책에서 나온 축구를 하는 국가들을 더 열심히 보던 아이들.
그리고 가본 나라도 그렇구요.
여러 나라들은 가보고 싶다고도 하고..
하지만 다 가 볼순 없으니 책으로 만족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