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 초등 국어 3-2 - 2013년 초등 완자 국어 2013-2 3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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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완자 초등 국어 3-2 (2013) : 2학기 초등 국어 참고서는 완자와 함께, 국어를 쉽고 재미나게...




초등완자/비상교육 완자/초등문제집/초등 문제집 추천/초등 참고서/초등전과/전과2학기/초등국어

엊그제 방학을 하고 드디어 3학년 1학기를 끝냈습니다.

아이가 가져온 1학기 학교 생활 통지표를 보니..

국어가 조금 힘겨웠나봅니다.

사회/과학이 어렵다고 했으나 막상 나온 내용을 보면 국어가 좀 아쉽게 나왔네요.

책읽기도 좋아하고 독서록도 꾸준히 쓰지만, 말하는 내용에서 좀 힘들었나봅니다.

말은 참 많이 하는데 말이지요. ㅎㅎㅎ

사실 작년까진 참고서란걸 준비하지 못했었는데요.

3학년이 되고 보니 조금 필요성이 느껴지더라구요.

2학기에 어떤 문제집이 좋을까, 어떤 초등 참고서를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초등 완자로 하기로 했어요.

우선 국어만요.




 

예진복 + 시험대비 + 서술형,논술혈 대비

예진복이라는 단어는 이 완자에서 처음 들어본것 같아요.

바로 (예습 + 진도 + 복습) 이라는 말의 복합어죠.

미리 한번 들어보는 예습, 그리고 원리 문제로 다가가는 진도, 마지막 족집게 강의로 마무리까지...

이렇게 완벽하게 훑어본 후에 평가까지 들어가는 시스템이랍니다.

그래서 한 권이 꽤 두꺼울수밖에 없어요.

국어뿐 아니라 요즘은 수학도 서술형 문제들이 대세입니다.

당연히 빠질 수 없는 서술형 문제들도 이 책에 나와 있어요.

2학기는 이 완자 시스템으로 초등 3-2 국어를 완전히 잡아봐야겠어요.

완자와 함께라면 가능하겠죠?

<완자 공부 계획표>

자기주도학습이 중요시되고 있어요.

사실 참고서도 같이 풀어주면 좋은데, 모두 그럴 수 없잖아요.

그래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이 있어요.

이 초등 국어는 주 3회 12주 완성을 목표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주차별로 각회별 5~7페이지 정도씩 할당이 되어 있어요.

1주간에 보통 20여 페이지를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생각보다 빨리 빨리 나가는 진도는 아니라서 다행이지요?

중간고사 7일 대작전

기말고사 7일 대작전

게다가 이렇게 각 시험마다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시험대비 파트에서 1주일전부터 대비살 수 있는 훈련을 하게 합니다.

마무리는 틀린문제 다시 살펴보는 것까지 말이지요. 물론 거기에 온라인 평가지까지 있답니다.

완벽하죠? ^^

1학기엔 많이 신경 못 써줬는데요.

이 공부 계획표로 2학기엔 같이 저도 봐주려구요.

( 어플도 있으니 학습 스케쥴 참고하세요^^)



<완성 붙임 딱지>

앞서서 공부 계획표와도 연관이 있는데요.

스스로 공부 후에는 한 회마다 이렇게 딱지를 붙일 수 있게 해줘요.

저희 애들 칭찬스티커도 있잖아요.

스스로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서 이 딱지, 좋을듯 해요

드디어 들어가는 예진복 완자~~~~


 

2학기 국어는 총 7단원!!

2학기 책들을 가지고 왔는데 다 살펴보진 못했어요.

이 완자로 국어를 보니 총 7단원이 있네요.

미리 책하고 같이 어떻게 순서가 되어 있나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미리 읽어보기

단원을 들어가기 전에, 이 단원에선 어떤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지요.

방학에 아이들과 도서관에 가서 이 책들을 한번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공부 계획표

각 단원마다 공부 계획표가 있어요.

각 단원마다 5회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금 사진이 흐리게 나왔는데요.

예습 - 진도 - 복습 - 평가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예습에선 각 단원을 여는 페이지랍니다.

그 단원에서 배울 내용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죠.


각 쪽 상단 오른쪽엔 교과서 해당 페이지가 나와 있어요.

나중에 학교에서 수업할때 이 부분을 배울때 참고할 수 있지요.

정답 페이지까지 나와 있답니다.

진도편이에요.

진도는 원리문제 풀기 부터 시작합니다.

이번에 배울 내용은 뭔가를 들어가고 원리를 짚어가는거죠.

이 단원에서 배울 내용을 기본부터 파고 들어가는 과정입니다.

놓치면 그 다음엔 따라가기 힘들겠죠?

요기는 놓치면 아니 아니 ~ 되어요.

그 다음... 원리를 익히면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갑니다.

학습 목표와 완자샘 특강, 완자샘 수업 등이 자세히 나와 있답니다.

중요한 내용의 경우엔 표시를 해서 강조하고 있구요.

중간 중간 완자샘 HINT 도 있어요.

교과서 문제와 동일한 경우엔 교과서 ?? 페이지 문제라고 표기까지 해주는 친절함이 돋보입니다.

굉장히 자세합니다.

그래서 책보다 더 두꺼운가봐요.

완자샘 특강과 완자샘 수업!

진도편에서는 이 내용이 필수로 들어갑니다.

거기에 낱말 뜻까지 나와요.

이 부분까지 내 것으로 만든다면 국어에 자신감이 UP! UP!










완자샘 족집게 특강 & 교과서 핵심 문제로 잡기

일명 복습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죠

한 장으로 딱! 복습을 한눈에 마무리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어렵지 않고 쉬고 재미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사실 문제나 지문이 너무 많으면 지루 할수 있거든요.

그런 면에서 좀 완자 국어가 접근하기 어렵진 않았어요.


여기에 단원 정리, 단원 평가까지 이어지면서 복습을 완벽하게 끝냈다 싶었더니...

바로 또 서술형 논술형 평가까지 이어집니다.

이게 끝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헐.. 대박.. + 읽기 능력 평가.

복습만 해도 국어 실력 많이 오르겠어요^^




아래는 본문 외에 앞에 붙어 있는 바로 서술형 논술형 대비 완자랍니다.

1단계 연습, 2단계 실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래엔 채점 기준까지 나와 있어요.

어떻게 문제에 접근하면 될지를 알려주기 때문에 아빠 엄마에게도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정답친해라고 해서, 정답편은 분리가 가능합니다.

정답 뒤에 또 시험대비 완자가 있거든요. 중간/기말을 보는 친구들은 꼭 활용을 해보세요.

저희 아이는 3학년은 따로 안 보더라구요. 단원평가만 보지.

중간/기말을 볼때는 꼭 한번 봐줘야 할 부분이라 생각해요.

참, 정답친해 들어가기 전에 [3-2 국어 교과서 수록 작품 목록] 이 나와 있어요.

어쩜, 집에 한권도 없네요. -.-

아무래도 도서관에서 좀 찾아서 봐야 할듯 해요. 이런..

아직 방학도 안했고, 이제 했거든요.

2학기 전이라 많이는 아니고 어떤 형태의 참고서인가 맛만 우선 보았어요.

방학 하자마자 캠프가 있어서 그거 끝나고 봐야 시작할 수 있을것 같아요.

우선 맛뵈기~~

아들.. 캠프 후엔 ㅎㅎㅎ 2학기 시작 전에 1주일 전부터 함 살짝 살짝 훑어보자구~~~~












엄마가 일한다고 많이 챙겨주지도 못하고, 특히 올 상반기엔 정말 매일 야근이라 아이와 함께 뭘 봐준 적이 없네요. ㅠㅠ 불량 엄마죠.

그래도 너무 잘 해준 아들이 대견하고 감사해요.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어렵고 기본이 더더 중요해질텐데요.

2학기엔 저도 놓치는 내용이 없도록 아이와 같이 열심히 해보려구요.

게다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이어서 아이가 성취감 있고 자신감 있게 다가갈 수 있을듯 합니다.

2학기엔 이런 내용을 배우는구나, 이번엔 엄마가 먼저 봤으니까요.

아이와 같이 공감하면서 국어 재미나게 배울 수 있게 도와 줄수 있을것 같아요.

전 어릴때 전과를 사본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아이에게도 그닥 필요하지 않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또 틀린것같더라구ㅛ.

많은 참고서, 문제집, 전과들을 접해보진 않았지만 완자로 충분히 도움을 받으 수 있을것 같아요.

사실 국어만 잘 해도 수학/사회/과학 공부를 할때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초등 전과 완자 국어로 3-2학기, 파이팅 해봅니다^^

기회가 되면 사회/과학도 같이 살펴보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초등 참고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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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1 : 3 - 냄새의 비밀을 밝혀내다!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과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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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3 : 냄새의 비밀을 밝혀내다 - 어려운 과학을 쉽고 재미나게~~~



* 저 : 서지원
* 그림 : 이지아
* 감수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 출판사 : 와이즈만BOOKs




'내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난, 순간이동 능력이 있었으면....'
슈퍼 히어로의 등장이나 마법사, 마술사 이야기를 들으면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보죠.
나도 금을 만들수 있다면, 힘이 무지 쎄다면, 마법을 부릴 수 있다면... 하는 그런 생각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ㅎㅎㅎ
여기...
조금은 재미난 초능력자가 있습니다.
빨! 간! 내! 복! 을 입은 소년이 바로 주인공이지요.
이름은 나유식.
열 가지가 넘는 초능력을 쓸 쑤 있는 능력자인데 태어날때부터 그랬던 소년.
어느 날 집에 별똥별이 떨어지면서 초능력이 생겨, 손가락에서 초능력이 나오고 투명인간도 될 수 있죠.
그런데.. 문제가 있어요.
바로 마음대로 발휘가 안되는 초능력!!!!!!
약간 모자른 초능력자입니다.
유식이의 별명은 나무식, 그리고 그의 아버지는 바로 요리사랍니다.
조금은 엉뚱한 요리사.


이 조금은 모자른 초능력자의 이야기입니다.
주제는 과학, 그래서 과학동화랍니다.
시리즈가 5권이라고 하는데요.
이거 보고 나니 다른 책도 아이가 사달라고 하네요^^
왜 그런지는 아마 보시면 아실거에요.
나머지 책들도 마련하려구요~~~


<노란 표지와 빨강색 제목, 그리고 아이의 모습이 눈에 쏙 들어오는 표지죠.
표지부터 맘에 들더라구요^^>


이야.. 과학 교과서와 관련해서 이렇게 연계가 되어 있어요.
마침 저희 애가 3학년인데, 딱!!
물질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어찌나 반가워 하는지요.
복습하는 의미로 물질, 앞으로 배울 용액들 이야기도 같이 볼 수 있었어요.
그런데 어떤 이야기로 이렇게 교과와 연계가 될까?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3-1, 우리 생활과 물질
5-2, 용해와 용액
6-2, 여러 가지 기체





삼겹살 야채 말이 김치 보쌈... 캬..
말만 들어도 짱이죠?
여기 유식이 아버지께서 만든 요리랍니다.
그런데 역시 엉뚱한 아버지.
요리 하다가 그만, 불을 끄려다 버너에 물을 들이붓고 맙니다.
버너는 당연히 망가졌겠죠.
이때....
유식이는 전기에너지 원리를 떠올려봅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자신이 건건지가 되려고 한거죠...
그리고 손을 대고 나자.. 삼겹살은 어떻게 되어을까요??
문제는.. 그 다음..
요리 대회에서 그 요리가 1등을 해버립니다.



아버지의 눈물을 보고 자신의 꿈을 찾아본 유식이.
공룡이 꿈이었던 유식이. 귀엽죠?
그리고 마법사, 그 다음은 로봇 조종사.
지금은????
슈퍼 히어로.
문제는 새로운 과학 지식의 원리를 완전히 깨달아야 한다는 사실!!!!
그래야 완벽한 초능력자가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유식이는 노력합니다.


이 책에선 전체적으로 아빠의 요리와 연관해서 과학 이야기를 찾아냅니다.
맛을 느끼는 감각, 얼음과 음료수 등이 바로 그래요.
일상의 생활에서 충분히 궁금해던 점을 접근해주니 그래서 더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정말 아이들이 평상시 궁금했던 내용도 있거든요.



본문의 유식이와 가족들 이야기도 재미나지만,
<초능력자의 과학 수첩> 이라던가
<초능력자의 과학 일기> 도 유익합니다.
유식이가 나름 정리한 내용들이거든요.


앞 사람이 용무를 보고 나온 화장실에 처음 들어가면 어때요?
냄새 엄청 나죠?
그런데요. 조금 더 있어보세요. 점점 냄새가 안난답니다.
왜 그럴까요???


오래 전 연금술사라는 이들이 있었죠. 말 그대로 황금을 만들었던 사람들.
정말 그랬을까요??


얼음은 왜 물에 뜰까요?


뻥튀기를 하면 쌀알이 왜 커질까요?



궁금했던 내용들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요.
알던 내용도 있지만 재미난 내용들도 있고 매우 흥미로워요.
내용 자체가 어렵거나 하진 않아서 어려운 용어나 처음 듣는 내용만 설명해주면 아이들도 잘 볼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너무 재미나게 열심히 본 아들.
꼭 꼭 다음 책을 사달라고 이야기 하네요.
사실 내용 중에 좀 어려운 내용도 있었지만, 과학동화 답게 스토리 형식이라 전체적으로 수월하게 읽었어요.



와이즈만은 수학 교재로 친숙한데요.
이번에 과학동화 보면서 더 친해졌어요.
사실 3학년 되서 과학을 많이 어려워 했어요.
용어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구요.
이번 방학에 복습도 해보고 할텐데, 이 과학동화 시리즈 같이 병행해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어릴땐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물어보던 아이들 모습도 생각나고, 다시 그 호기심을 키워 우리 아이들도 다양한 영역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책 속에 나온 이론들을 집에서 실험도 해볼 수 있다면 해보는게 도움이 많이 되어요.
저도 올 방학엔 과학 실험들을 아이와 많이 해주려고 해요.
책하고 같이 해주면 아마도 더 재미나지 않을까 합니다^^
그나저나, 유식이가 부럽네요. 음.. 나도 초능력이 있었으면...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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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태극기 이야기 우리겨레 이야기 보따리 3
신현배 지음, 지문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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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북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태극기 이야기 - 아이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



* 저 : 신현배
* 그림 : 지문
* 출판사 : 가문비



꽃미남 배우 두 명이 나와서 전쟁의 비극을 표현했던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란 영화가 있습니다.
두 형제의 비극, 나라의 비극을 전쟁이라는 사실적인 표현이 깊이 있게 나가왔던 영화였어요.
얼마전에는 바로 6.25 였고 어젠 제헌절, 그리고 다음달엔 광복절이 다가옵니다.
마침 광복절을 한달 남겨주도 의미 있는 책을 아이와 같이 볼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안 그래도 아이들과 6월달에 의미있는 태극기 그리기 활동을 했었거든요.
그때 한번 태극기 공부를 하고 이 책을 보니 더 쏙쏙 태극기가 잘 보였다고 해요.
거기에 더해서 태극기의 의미를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이지요.


태극기의 4괘 : 건, 곤, 이 감
태극기는 언제 처음 만들어졌나 : 1882년 박영효가 일본에 수신사로 갈때
고종에 의해 태극기가 조선 국기로 정식 공포된 때는 언제 : 1883년






삼일절에 국기는 어느 할아버지께 혼이 납니다. 태극기를 잘못 달은거죠.
알고보니 친구인 태극이의 할아버님이셨어요.
태극이의 증조할아버지께선 독립유공자시고 광복군으로 활약하셨던 분이셨답니다.
태극이의 할아버지의 삼일절의 모습은 그래서 어쩌면 더 의미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태극이나 국기처럼 태극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친구들이 많죠.
그렇게 국기랑 태극이는 할아버지께 태극기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일제 시대에 학도병으로 징집, 중국의 전선에 투입된 우리 청년들.
탈출해서 광복군에 들어간 이들.
1945년 광복이 되었을때 임시정부의 태극기를 본 이들의 마음이 어땠을지 감히 우리는 조금의 상상만 해볼 수 있겠죠.
유관순과 삼일운동, 안중근의 거사, 일장기 말소 사건 등 우리가 그래도 많이 들어본 이야기와 조금은 생소했던 고종과 태극기 이야기도 나온답니다.




10년 좀 전에 월드컵이 있었죠.
그때 응원석에서 대형 태극기들이 등장했죠. 길거리 응원, 태극기 응원 등.
마지막엔 태극기를 어떻게 걸어야 하는지까지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바로 달때, 늘여서 달때, 외국기와 계양할 때 등 잘 몰랐던 사실들을 상세히 그림을 통해서도 알 수 있어요.


본문엔 아래처럼 박스로 해서 도움이 될 자료와 사진들, 글이 실려 있어요.





<꼭 알아두세요>란 코너에선 태극기에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면서 지식을 쌓아갈 수 있답니다.
그 전에 나오는 아래처럼 이야기 끝에 나오는 정리 내용도 많은 도움이 되어요.
- 청나라 국기 ‘황룡기’와 중국 국기 ‘오성홍기’
- 바로셀로나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하여 손기정의 한을 풀어 준 황영조
- 광주 민주화 운동과 태극기




다 읽고 나서 전에 태극기를 그려보았기에 책에 있는 그림을 그렸어요.
그리고 태극기에 대한 설명까지.
집에 태극기가 없는데, 이번 광복절엔 꼭 걸자고 아이가 말하네요.
책에서 나온대로 잘 걸어야겠어요.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가 이겨서 태극기가 올라가고 애국가가 울릴때 참 가슴이 벅찬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출장을 가거나 외국에 가거나 할때 태극기가 보이면 어찌나 반갑던지...
태극기의 힘이겠죠.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태극기의 이야기 외에도 당연히 알아야 했던 사실들을 알 수 있는 시간이어서 만족스러웠던 책입니다.
아이도 저도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책이에요.
태극기, 저희도 준비해야겠어요. 할아버지께 혼나지 않으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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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들리는 순간 - 인디 음악의 풍경들
정강현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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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들리는 순간 : 인디 음악의 풍경들 - 새로운 음악 세계로의 여행



* 저 : 정강현
* 출판사 : 자음과모음



연애할때 남편(그땐 남자친구)과 친구들과 노래방에 간적 있었는데...
완전 쇼킹했던 적이 있었어요.
노래방서 말달리자를 부르는데 탁자가 남아나질 않더라는^^;;;
헐....
그때의 그 충격이란... ㅋㅋㅋ 벌써 10년도 더 훨씬 전입니다.




즐겨보는 음악 프로가 있습니다. 주말에 하는 불후의 00 이죠.
유명한 가수들 외에도 여기서 사실 잘 모르던 뮤지션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임태경의 발견이라던가 유미, 문명진도 이 프로에서 빛을 보게 되었죠.
그 외에 유독 눈에 띄던 몇몇 그룹들이 있었습니다.
주로 콜라보레이션으로 등장했던 이름도 낯설었던 힙합 그룹들이나 개인적으로는 윈디시티에 반했고 킹스턴루디스카 음악도 너무 좋았드랬습니다.
그 전에 나가수에서 첨 봤던 국카스텐, 탑밴드라는 오디션 프로에서의 몇몇 밴드들, 그리고 얼마전에 끝난 보이스오브000에서도 훈남 꿀성대 윤00씨도 밴드 보컬이죠.
이렇게 방송을 통해서 접하는 이들 외에는 사실 잘 안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음.. 음악 자체를 들을 시간이 별로 없다는 핑계를;; 대면서 말이지요.
대신 방송이나 가끔 듣는 라디오에서 음악이 나오면 꽂히죠.


어떻게 보면 흥행하고도 거리가 먼, 주류에서는 좀 벗어난, 일정한 마니아 층에서는 인기가 있는 인디밴드들.
홍대도 한번도 안 가봐서 사실 전문적으로 뭐라 적을 내용은 없어요.
단지, 살짝 살짝 접해보기만 했던 그룹, 음악이었던 인디밴드들에 대해서 신선하게 나가갈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야기체가 참 맘에 드는 책이었어요.





내 꿈은 어디에 있을까 내 꿈은 찾을 수 있을까
멀어져가는 저 태양 뒤에 숨어 있을까
내 꿈은 누가 만들었을까 내 꿈은 뭘 위한 것일까
아무 생각 없이 왔다고 하기엔 너무도 멀리 온 걸까




어차피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있나
모두가 모두를 따라해
내가 의식하지 못한 그 순간에
이미 내 안에 있는 그것
free ride free ride
다른 이가 닦아 놓은 길에
free ride free ride
모른 듯이 올라타네



홍대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사람으로써 언젠가는 한번 가보고 싶단 생각은 드는데..
나이가 나이라.. 참...
문화부 기자의 글 답게 전문적인 내용도 많고 글이 몰입이 잘 됩니다.
편한 이야기체에 경험담, 그리고 잘 모르던 인디 밴드들의 이야기.
각각 잘 나가던 밴드에서 나와 서로 뭉친 밴드도 있고, 우연히 길에서 음악으로 통해서 구성된 밴드들..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사에 담지만 말 그대로 인디밴드로서 어느 정도 정해진 틀에서만 보여지는 것 같아요.
물론 대중들에게 어필한 밴드들도 있지만요.
인디 밴드와 아이돌 그룹의 표절 논란. 비용이 없어서 패소 후에 더 재판 진행을 못한 밴드.
요즘 한창 또 오디션 프로 출신의 가수의 표절 논란이 핫한데 이 책을 보면서 많이 그렇더라구요.







책을 보다 너무 궁금해서 몇몇 음악을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말이지요.

들으면서 리뷰를 적네요.
와.. 옥상달빛 노래 너무 좋습니다.
여성보컬 두 사람의 목소리가 밤에 듣기 참 좋은데요.
착.. 가라앉은 분위기.. 비가 오는 밤에 들으니 참 기분이 이상해지네요.
청춘이라... 아.. 이미 그 시절을 지난 나는.. 그래도 그래도 그 시절을 기억하고 싶네요.
저자는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겠다 하지만요.


그래도 인생은 반짝반짝하는
저기 저 별님 같은
두근대는 내 심장
초인종 같은걸, 인생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한 그룹을 보았습니다.
두 남자가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데, 노래에 꽂혔죠.
입에서 종종 튀어나오던 아메리카노가 이들의 노래였다니...
사랑스러운 노래 은하수 다방과 별과 같이 부른 달달한 귀여워~ 쿨의 애상까지...
이 밴드... 더 많이 알고 싶어지네요.
아저씨 외모를 가지고 있는 장미여관.
오디션 프로는 물론 불후, 유희열씨가 하는 방송까지 많이 등장해서 이젠 친숙하네요.
이젠 밴드들의 공중파 출연도 많아져서 인디밴드 음악을 알게 모르게 그동안 접하고 있었던거 였어요..






중간 중간 들어간 인디클래식 코너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강산에, 김광석, 산울림 등을 만날 수 있었으니까요.


음악을 글로 표현한다..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이렇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인디밴드의 역사나 여러 인디밴드의 소개.
가사에 들어 있는 의미.
저자만의 독특한 이야기체와 재미난 표현 덕분에 사실 어렵고 재미 없을수도 있는 내용에 잘 빨려들어갔습니다.
어느 정도 편견이 있었던거 같아요.
인디 밴드 하면 왠지 강할것 같고 음악도 좀 너무 쎄지 않을까?
하지만 은근히 그동안 제가 즐겨 듣고 좋아했던 노래들도 인디 밴드들의 노래였다는 사실이 와우.. 정말 놀라웠습니다.
몇몇 그룹들의 노래도 찾아보고 좀 더 들어보고 싶네요.
새로운 세계를 본 것 같아 기분이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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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랍고 따뜻하고 나른한 행복한 길고양이 2
종이우산 글.사진 / 북폴리오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보드랍고 따뜻하고 나른한 : 행복한 길고양이 2 - 따뜻한 사진 속에 담긴 고양이 사진들과 애정어린 글



* 조 : 종이우선(이정훈)
* 출판사 : 북폴리오





고양이, 사진을 찍다.
고양이 사진을 찍다.

쉼표 하나에 그 의미가 달라지듯이
삶 속에서도 한 박자 쉬어가는 것이
삶의 의미를
완전히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야옹 야옹...
가끔 밤에 잠들때에 고양이 소리가 날때가 종종 있어요.
최근에는 아기 고양이 소리, 또 큰 고양이 소리 2번을 연달아 들었드랬습니다.
전 고양이를 무서워 합니다.
장화신은 고양이라는 매우 귀여운 캐릭터로 애니메이션이 있다고 하나, 똑 만화로도 고양이는 귀엽게 그려지기도 하지만....
무서운 감정은 없어지질 않더라구요.
대신 책에 표현된 것처럼 길고양이에 대한 지저분하다 불결하다라는 편견은 또 안 가지고 있지요.
그냥 두렵다!!!


그 기본 마인드로 바라본 책이었습니다.
고양이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 종이우산.
실제로 일곱마리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표지의 고양이 수엽과 제목이 약간 호기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고양이 사진을 어떻게 찍고 또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고양이 사진 에세이라.....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쉼표 하나에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
처음에 나오는 한 박자 쉬어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그 글귀가 먼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금 현재 제가 쉬어갈 타이밍이었거든요.
사진기 위의 귀여운 고양이 눈망울이 같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기 고양이와 엄마 고양이의 교감.
젖병으로 음식을 먹는 고양이.
곤히 잠이 든 고양이.
고양이 가족 사진.
이런 사진들을 보면 평안해 보입니다.
평범하면서도 포근해 보이는 고양이들...
고양이의 행복한 일상의 모습을 살짝 엿본듯한 기분이 듭니다.
고양이마다 모습도 다르고 어쩜 그렇게 털 색이나 무늬 등이 제각각인지요.
특히 아기 고양이나 가족 고양이 모습은 미소가 지어집니다.
사랑스럽다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물론 사진에서봐서 그렇겠지만 말이지요^^





고양이의 광대뼈 활용 사진이라던가..
자동차를 들어올리려 힘쓰는 고양이 얼굴 모습..
환한 햇살에 대자로 누워있는 고양이란^^
게다 졸고 있는 고양이 사진은... ㅎㅎㅎㅎ
저의 두려움을 살짝은 덜어주었습니다.
무섭다고만 생각했던 고양이 눈은 여전했지만 보면서 유쾌한 사진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작가분이 정도 많고 인간적이면서도 상당히 유머러스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구 자체들이^^ 재미난 곳들이 많으네요.
사진과 글의 조합이 빵빵 터져줄때가 많더라구요.
인사동에 있는 찻집에서 테이블 위에 올라 있는 고양이를 보곤 담소라도 나누고 싶다고 한다거나....
턱시로, 흰 양말을 신은 고양이의 마이클 잭슨 문워크!
완벽한 식빵 자세를 취한 수염이 사진..ㅋㅋ
우리가 흔히 아는 궁궐 지붕에 놓는 장식조형물을 어처구니라고 하는데..
담장에 있던 사진에 잡힌 양쪽의 두 고양이를 보고 어처구니로 표현한 사진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마구마구 든답니다.





수많은 고양이 중에서 흰둥이 가족의 모습이 인상에 많이 남았어요.
여섯마리의 새끼 고양이들.
어쩜 그리 순해 보이는지.. 아고..
색도 연하고 눈도 전혀 무섭지 않던 아이들...
새끼 고양이와 흰둥이를 위해서 어머니와 아주머니께서 도와주시는 모습들이 고스란히 그려집니다.
커다란 슬리퍼에 안착(?)한 새끼 고양이 사진은 슬며시 미소를 짓게 만드네요^^



큰스님 느낌의 길고양이.
레미제라블이라는 타이틀을 단 사진.
나무에 매달린 고양이.
미용실 안쪽 유리창에서 보고 있는 고양이.
어쩜 이렇게 다양한 고양이들이 있는지 보는 내내 다시 한번 놀라움이 일어납니다.
사진을 이렇게 멋지게 잘 찍어서 생생한 느낌이 더 살아나기도 하죠.
순간포착이라고 해야 하나?
창문에서 점프하는 고양이 사진도 기억에서 계속 있습니다.






1세대 여자 아이돌 그룹에서 이젠 결혼을 앞둔 이0 가수.
그녀가 나온 어느 프로에서 동물 구호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고양이들을 구조한 이야기들...
이 책의 사진들을 보면서 이야기를 보면서 그 가수가 생각났어요. 그녀의 남자친구도요.
그녀의 부탁에 달려와 고양이를 구조했다는 그 남자분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이젠 구조 도구(?)들도 있다고~~~



사진이 매우 생생합니다.
게다가 다 보고 나니 왜 보드랍고 따뜻하고 나른한 이라고 지었는지 공감이 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고양이는 많이들 보드라워 보였거든요.
고양이 사진이 주제일 뿐 이야기만을 보면 그냥 우리 일상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작가의 고양이 사랑이 충분히 사진과 글에서 퐁퐁 솟아난 책이라고나 할까요?
전 그래도 아직은 고양이는^^ 무서워요.
우선 책으로나마 정다웁게 바라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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