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미스터리
J.M. 에르 지음, 최정수 옮김 / 단숨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셜록 미스터리



* 저 : J.M.에르
* 역 : 최정수
* 출판사 : 단숨




셜록 홈즈에 대한 책보단 아이들과 애니메이션으로 접한 내용이 더 많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즈 이야기는 흥미롭게 보고 있다는...
영화로도 제작되어 재미나게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홈즈와 왓슨.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은 아니었을까? 하는 궁금증은 들어요.


이 책에선 홈즈학자를 레벨을 나눠 정의했했더라구요.
10레벨이 최고레벨입니다.
거의 뭐^^
전 1레벨일듯 해요. ㅎㅎ


셜록 미스터리?
셜록 이야기인가 했지만 좀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전 그래서 약간 아쉬웠어요.
하지만 쬐금 지루하다 여길 즈음에.... 반전인 결론이 나오죠.
그때의 그 짜릿함이란.... 하지만 맺음말이 약간 좀.. 명확하지 않은게 흠이네요^^;;
독자들이 자유에 맡기는 것인지...




홈즈 학회에 참여하게 된 11명의 사람들.
이 사람들 중에서는 정교수를 꿈꾸는 이들이.. 다입니다. 다들 욕심을 내고 있죠.
1명의 웨이트리스(오드리, 기자)만 빼고요.
각자에 대한 설명과 오드리가 적은 내용이 번갈아가면서 등장합니다.
현재의 생존자와 과거의 인물들이 맞닿는 일은 없습니다.
오로지 기록에 의한 내용 뿐.
약간 그게 좀 지루했어요.


갑작스런 눈 때문에 그들이 갇히면서 일이 터집니다.
한명씩 사라지는 것이죠.
사건이 일어날때 등장한 현재의 인물들과 과거의 이야기가 다 이어집니다.
문제는, 살아남은 이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럼 범인은 누구?



끝까지 범인이 밝혀지지 않은채 사건은 종결되고 맙니다. 꺼림칙했죠.
하지만 역시...
마지막에 뭔가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건 책으로 확인을^^




개인적으로는 기대를 많이 많이 하고 본 책인데, 생각보다 재미는 없었어요.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봐요^^
제목과 표지는 마음에 드는데 말이지요.
하지만 오랜만에 추리소설을 봐서 기분 전환은 제대로 되었네요^^
나중에 셜록 홈즈 책들을 찾아서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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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11 - 나아가라! 불규칙동사의 우주 구름을 뚫고!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11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1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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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11   : 나아가라! 불규칙동사의 우주 구름을 뚫고!(불규칙동사 편) - 집의 벽돌과 같은 영단어 정복기~




* 저 : 장영준
* 그림 : 어필 프로젝트
* 출판사 : 사회평론(Bricks)



전 학교 다닐때 영어가 참 힘들었어요. 아니 영문법이요.
사실 아직도 그래요. ㅠㅠ 해도해도 잘 안되는 영문법.
그러다 포기했는데요. 어느 정도 토익 공부 하면서 다 정복하고 싶었지만 쉽지 않더군요.
그러다 다시 OPIC을 공부하는데, 문법이 기본으로 되어 있어야 말도 는다고 하더군요.
학교때 배운 문법보다 실생활에 쓰이는 문법위주로요.
거기에 단어가 더해지면?
영어로 말하는데 훨씬 수월해진다고요.
저도 이렇게 헤매고 있는 영어. 울렁증도 있어요. ㅠㅠ
아이들은 절 닮지 않아서 제발 그러지 말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아직은 두 아이 모두 영어를 좋아하네요^^


영문법도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아들과 영단어를 보기로 했어요.
이거 재미나면 같이 영문법도 한번 가서 보자 했거든요.
이름도 아기자기한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영단어에 대해서 뭘 말하려고 하는지 상당히 궁금했어요.






전 사실 많이 알지는 못했거든요.
그런데 많이 유명한 책인것 같아요.
특히 부모님들 사이에서요.
만화지만 영어를 쉽게 접하게 도와주는 책이라 그런가봐요..





내용 자체는 아이가 맘에 들었다고 하는데, 시리즈인데 중간부터 읽으니 감이 안온다고^^;;
그 점이 가장 아쉬웠다고 해요.
그러면서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도 나오고 요즘 문법도 하니까 들어본적이 있다고 하면서 유심히 살펴보았답니다.




얼마전에 공부하는 강의에서 그런말이 생각나요.
불규칙동사는 하도 어릴때부터 외워서 오히려 말하거나 문법상에 나오면 많이 안 틀린다고요.
쉬운 규칙동사들이 더 헷갈린다고...
맞는거 같아요.
이렇게 어릴때부터 따로 배우니까^^ 오히려 더 친근하게 자연스럽게 나오거든요.
그 수많은 동사의 규칙들을 다 어떻게 외우나요.
반대로 불규칙만 익히면? 나머진 규칙이라 생각하고 가는거죠. ㅋㅋ


불규칙 동사에도 a-a-a 형 / a-b-b 형 등 다양해요.
책속에 나온 동사만 제대로 알고 가도 나중에 도움이 되는건 분명합니다.
아이 책이지만 저도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랍니다~~






한자, 수학, 과학은 자주 봤지만 영어 학습만화는 잘 접하질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가? 생각보다 슉슉~ 넘어가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재미나게는 보더라구요.




다 읽고 나서 마법노트를 활용해봅니다.
단어도 생각보다 많고 쓸 내용도 꽤 많아요.
문장이 제법 길거든요.





15일치에 해당하는 단어와 문장이 나와 있어요.
쓰고 읽고 따라하면서 익히는 과정이랍니다.
아직 배운 단어들이 나와서 아이가 스스로 표시를 하면서 봤어요.
다 아는건 ♡, 잘 모르겠는건 ☆, 아예 모르겠는건 ☆☆
그렇게 엄마랑 같이 보고 있답니다.
하루 10개씩 15일치라는데요.
저는 아들하고 천천히 하기로 했어요.
정확히 알고 넘어가는거에 중점을 두고서요^^



저도 영어 말하기 공부를 하는 와중에 아이 영어만화책을 보면서 참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쉽게 설명해둔 덕분에 만화도 보고 영어도 보는 효과를 누렸네요.
머리도 식힐겸^^
아이도 만화 내용도 좋지만 그 안에서 말하는 내용을 캐치해서 볼 수 있을때가 오겠죠?
아직은 만화에 더 관심을 두지만, 영어책이라 그런가 확실히 다른 만화랑은 다르게 보네요.
다음 권수도 기회가 되면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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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모스 2015-04-09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http://cinemart4.blog.me/220323394509

책을 찍으면 소리펜에서 소리가 나는 방법입니다.
음원 스티커와 펜파일은 무료로 보내 드립니다.
 
어린이를 위한 디테일의 힘 - 성공한 사람들에게 배우는 작은 습관의 비밀 어린이를 위한 힘 시리즈
김현태 지음, 김미은 그림 / 참돌어린이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어린이를 위한 디테일의 힘 - 작은 습관도 소중히 하기~~




* 저 : 김현태
* 그림 : 김미은
* 출판사 : 참돌어린이
 


나비 효과라고 아시죠?
지구의 한 켠에서 나비가 한 날개짓 때문에 다른 지구의 한 지역에서는 거대한 폭풍으로 변해 커다란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사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그게 모이고 모이면 큰 원인이 된답니다.
좋은 의미에서건 나쁜 의미에서건 이 자그마한 뭔가는 우리가 흔히 놓치지 않고 잘 보고 넘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사소한 습관도 마찬가지에요.
그냥 언뜻 보기엔 그냥 두면 나아지겠지, 뭐 이러다 말겠지라고 생각했던 사소한 것들이 결국 시간이 흘러 나중에 보면 고치지 못하고 더 나쁜 영향을 줄때가 많거든요.
반대로, 정말 안해도 그만 해도 그만인 일을 꾸준히 함으로써 의외의 결과들, 기회를 잡고 좋은 일들이 생기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 책에선 후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들에겐 공통점이 있었던 겁니다.
바로.. 사소한 습관들로 성공을 한 것입니다.
18가지의 이야기들을 보면 이런 습관이 정말 성공에 도움이 되나? 하는 의문도 들거에요.
하지만 그들은 해낸 것입니다!!!





골프를 잘 치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저 지금 당장 골프채를 잡고 휘두르는 것뿐입니다.


감전으로 인해서 골프를 치지 말라고 했지만..
매일 매일 꾸준히 골프를 치고 실력이 점점 나아지면서 선수 생활 입문.
우승을 한 날에도 역시 연습에 연습을 한 선수.
1970년대 초 이름을 날린 골프의 왕 리 트레비노입니다.
매일 매일 연습하면서 잘 치는 길을 찾는거 그게 바로 방법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어느날 발 사진을 본적이 있어요. 변형이 된 사진.
얼마나 연습을 했으면 이렇게 신체의 일부가 변할 정도가 되나...
한국인으로 정말 슈ㅜ트가르트발레단 (수석발레리나) 이기도 한 그녀.
왜 그녀가 이 유명한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나 인지 알 수 있었던 사진입니다.
동양인 최초로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했다고 하니.. 얼마나 노력하고 또 노력했을지....




소금이 많다고 해서 요리사가 음식에 소금을 많이 넣으면 어떻게 되겠느냐? 그 음식은 먹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또 물이 많다고 해서 정원사가 꽃에게 너무 많은 물을 주면 어떻게 되겠느냐? 그 꽃은 뿌리가 썩어 죽고 말 것이다. 돈도 똑같은 이치다. 돈이 있다고 해서 함부로 막 썼다가는 금세 거덜 나고 나중에 인생까지 망치게 되는 거란다.


세계 최고의 부자인 투자가 워렌 버핏이 이렇게 말했다고 하죠.
"작은 돈을 아껴야 큰돈을 벌 수 있습니다."
정말 살면서 이 말은 절실히 매순간 깨닫고 있습니다.
작고 작은 돈들이 모여서 그게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요.
그래서 저도 가계부를 적습니다. 쓸데없이 조금씩 새는 돈을 찾아낼때의 그 기쁨이란...


유명한 할인매장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의 일화도 나옵니다.
기자회견을 가는 도중 길에 떨어진 동전 때문에 허리를 숙여 집은 그.
일부러 기자들이 동전을 떨어뜨린것이었습니다. 회장이 어떻게 하나 말이지요.
샘 월튼도 워렌 버핏과 비슷한 말을 합니다.
동전 하나하나가 모여 부를 이루는 것입니다


사실 투자도 못하고 다른 방법을 잘 모르는 평범한 사람들은 저축밖에 못하죠.
요즘은 그것도 이익이 많이 나진 않지만 그래도 쓸데없이 나가는 돈은 모음으로써 막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돈이 있다고 마구 쓰고 없어지면 힘겨워하고...
지금 시대에는 이런 정직함으로 승부해서 한방에 부자가 될 수는 없더라구요.
하지만, 많이 있을때도 그 돈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면 부자로 가는 길은 그래도 허황된 꿈은 아니지 않을까요? 그렇게 믿고 싶네요.





책 속엔 다양한 글들이 나온답니다.
실제로 적어볼 수도 있구요.
다양한 조언의 글들이 나와요.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저희 아들은 그림과 독서록으로 활동을 했어요.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을 많이 적었네요.
여기 적은 말처럼 시간을 소중히 하고 아끼는 생활을 할 수 있는 아이가 되면 좋겠어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죠.
정말 어른이라고는 하는데 이해못하겠는 사람도 정말 많습니다.
잘못된 습관을 아직도 버리지 못해서 옆 사람들에게도 피해주는 사람들도 많아요.
사소하지만 지대한 영향을 주는 여러 습관들.
지금의 모습을 한번 생각해보고 고칠 수 있는 것들을 고쳐가고 좋은 습관은 유지하는 그런 친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밝은 미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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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동창생 - 열아홉, 소년의 약속
윤이경 지음, 김수영 각본, 오동진 인터뷰.글 / 북폴리오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소설 동창생 : 열아홉, 소년의 약속 - 그래 동창생, 서로가 서로에게 세상 하나밖에 없는 친구




* 저 : 윤이경
* 각본 : 김수영
* 출판사 : 북폴리오





명훈과 혜인, 남매가 모두 안타깝기만 했다. 저 어린 아이들이 이념이나 신념 때문에 여기 왔을 리 없었다. 국정원 조직조차 윗선의 이해관계에 따라 이용당하는 현실이었다. 힘 있는 자들을 낚는 미끼는 돈이나 권력이었다. 하지만 작고 힘없는 저들에겐 그저 죽이지 않는다는 약속이 미끼가 될 수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저들은 필사적으로 달려들었다. 돈이나 권력은 선택일 수 있지만 목숨은 선택 사항이 아니었다....... (P257 中)



작년에 정말 본방을 사수했던 더킹투하츠라는 드라마, 그리고 올해 보게 된 영화 베를린, 은밀하게 위대하게.
장르와 등장인물 등은 다르지만 세 드라마와 영화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북한이 등장한다는겁니다.
드라마는 가상의 대한민국 왕과 북한의 고위 간부 딸이 결혼하게 되는, 베를린은 국정원 요원과 북한 비밀요원의 이야기, 은밀하게는 간첩으로 내려온 소년티를 갓 벗은 남파 간첩들의 이야기입니다.
본의 아니게 연달아서 3편을 보게 되었는데요.
보면서 아직도 간첩이 실제로 우리 주변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 동창생의 원작인 이 소설 동창생도 보면서 앞선 영화들 특히 은밀하게 위대하게 라는 영화가 많이 생각났답니다. 거기서는 세 간첩의 관계가 키 포인트였었어요.
동창생과의 공통점은 소년티를 갓 벗은 간첩들이 주인공들입니다. 그래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린 나이에 무서운 훈련을 받고 대한민국으로 남파된 특수공작원들.
그들은 어떤 이유 때문에 가족을 떠나 내려와야했고 그 나이 또래의 이들이 갖지 못하는 자유나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무섭게 살아야했던 것일까요.




감정이 날 집어 삼키지 전에 당겨라. (P86 中)

모든 임무를 완수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날.
리영호는 그날 죽음을 맞습니다. 정숙의 포장마차에서의 만남을 끝으로...
그리고 남겨진 그의 가족들은 저 밑으로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배신자라며 어머니는 살해당하고 열네살 명호, 여덟살 혜인은 수용소로 끌려가죠.
이제 명훈에게 남은 가족은 여동생뿐.
그 여동생을 위해 살아남기 위해 그는 변합니다.
살기 위해, 살리기 위해 훈련을 받고 기술자가 된 소년.
피아노를 배우던 소년이 이젠 손에 총,칼을 쥐게 됩니다.



동생을 살리기 위해 내려온 한국에서 그는 다시 고등학생이 됩니다.
동생과 같은 이름을 가진 혜인을 그곳에서 만나죠.
간첩들에게 제일 조심하라는 일진에게 당하는 소녀 혜인.
혜인 앞에선 강대호란 이름 대신 자신을 보여주고픈 맘도 간절했을 그.
혜인이 처한 현실에 그는 조용히 들어옵니다.
그렇게 둘은 친구가 됩니다.


여동생 혜인과 친구 혜인은 명훈에겐 삶의 이유기도 했지만 적에게는 약점이기도 했습니다.
동생을 지키기 위해 친구를 지키기 위해 그가 결국 그의 삶을 걸어야했으니까요.
그래도, 친구 혜인이가 동생과 함께해줄 수 있고 도와줄 아저씨가 있다는 것을 알고 마지막은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했겠죠?


"... 아저씨."
"우리 혜인이 잘 있죠?"
"그래 잘 있어."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내 동생...."


혜인아, 난 어떤 변명을 해도 이해받을 수 없는 존재지만, 그래도 혜인이 널 만나서 기뻤어. 진심으로.... 언젠가 네가 그랬지? 아무도 널 모르는 곳으로 가서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고...
나도 그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부탁이 있어. 혹시 니가 그곳에 가게 된다면.. 내 동생 혜인이도 함께 데려가줘.





북으로 돌아간 기술자는 없다. (P208 中)


명훈의 아버지부터 해서 남으로 내려온 간첩이 살아올라간 예는 없었습니다.
북한 내부의 힘의 싸움인 8전단과 35호실의 대결이 남에서 발생하고 국정원 소속 직원들도 그 뒷처리에 골치를 썩고 있을 즈음, 명훈의 활약상이 점점 커지게 되죠.
오로지 동생을 만나기 위해서, 살리기 위해서 변해버린 그.
타고난 실력으로 어린 나이에 기술자로 내려온 명훈.
그리고 결국 모든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가야 하는 순간... 비참한 현실앞에 마주합니다.
배신!!
명훈이 바랬던 꿈은 단 하나였는데, 그마저도 이룰 수 없게 되어버린 현실.
안타까웠습니다.



결말이... 어쩌면 뻔히 보이면서도 이왕이면 해피엔딩이었으면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최승현 화보집에 이어 소설 동창생을 보고 나니 영화가 조금 더 궁금해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유정양이 리혜인 역으로 나오고 국정원 요원 정민 역에 악역으로 주로 나왔던 윤제문씨가, 또 잔인한 상철 역엔 조성하씨가 나온다고 하니..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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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독서 습관 - 초등 저학년을 위한
4차원 지음, 정지은 그림 / 개똥이책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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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을 위한 처음 독서 습관 - 온 가족이 있는 독서 습관 책




* 저 : 4차원
* 그림 : 정지은
* 출판사 : 개똥이책



초등 3학년 큰 아들이, 이 책은 저학년 책이니 자기는 해당 사항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헐....
그런데 막상 읽기 시작하니 재미나다고 몰입해서 같이 보는거 있죠?
이 책이 상당히 재미납니다.
책 속 내용에 또 다른 책이 담긴 구성이거든요.
덕분에 온 가족이 모여 앉아서 재미나게 읽어보았어요.



책읽기가 싫다며 더러운 책을 보다가 던진 영우.
그 책에 고릴라가 맞으면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그 책 속의 모험 이야기에 푹 빠져버린 고릴라.
책이 너무 재미나고 좋은 나머지 걸어가면서도 보고 소리 내어서도 읽습니다.
하지만 고릴라의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이 자꾸 발생합니다.




책에 음식물을 묻히지 않아요.
재미있거나 좋아하는 부분을 부모님이나 동생, 친구에게 읽어줘요.
도서관에서는 조용히 책을 읽어요.


책 이야기가 좋았지 그에 대해서 많은 내용을 몰랐던 고릴라.
그래서 여기저기 사고도 치고, 동네방네 책 읽는 티를 팍팍 냅니다^^
그 모습이 참 순수해보이고 이쁘더라구요.
하지만 그 가운데에는 우리들이 저지르는 사소한 실수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점들을 하나하나 짚어갑니다.
친구들과 같이 말이지요.
그러면서 책 읽는 습관을 하나씩 배워갑니다.





릴라야.... ^^
너무 친근하지 않나요?

동생들에게도 책을 읽어주지만 책 이야기가 꼬이는 실수까지 하는 고릴라.
결국 독서 노트까지 기재합니다.
친구들과 서로 책도 바꿔읽으면서 책 부자가 되어보는 고릴라.
하지만 염소 할아버지 도서관이 부럽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동네에 도서관을 만들기로 해요.
그리고 그 도서관에서 영우를 만납니다.
바로 책을 던졌던 그 영우에요.
과연 영우는 릴라를 보고, 또 자기가 던진 그 책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저희 애들도 저도 책을 즐겨보지만 잘못된 습관들이 좀 있긴 해요.
특히 읽는 자세요.
책을 구기는 것도 그렇구요.
자꾸 이야기를 해줘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책을 소중히 하고 기록하는 습관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나중에 책 내용을 기억하기에도 도움이 되거든요.
두 아이들과 같이 봤는데요. 아이들이 너무 재미나게 몰입해서 같이 보았습니다.
몇번 더 읽으면 독서 습관, 몸에 익숙해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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