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끝내는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고급 1.2급
역시연구회 엮음 / 지식통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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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보기에 괜찮은것 같아요. 하지만 따로 더 많이 많이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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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설헌 - 제1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최문희 지음 / 다산책방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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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설헌 : 제1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 아프다.. 가슴이 아프다..

 

* 저 : 최문희
* 출판사 : 다산책방

 


스물 일곱.....
두 아이를 가슴에 먼저 묻고 그 젊디 젊은 나이에 응어리진 가슴을 부여잡고 죽음을 맞이한 그녀.
난설헌.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홍길동전의 저자인 허균이 바로 허난설헌의 남동생입니다.
이름은 초희.
조선 시대 명문가에서 태어난 아이.
두번째 부인을 통해서 태어난 허봉, 허난설헌, 허균.
난설헌은 험난한 조선시대에 여성으로 태어났습니다.
뛰어난 재능을 타고났으면서도 부모님과 가족의 지원아래에 그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던 여인이기도 했습니다.
천재 여류 시인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그녀.
15세에 안동 김씨와 혼인을 하게 되면서 그녀의 인생은 불행해집니다.
자신보다 더 능력이 뛰어난 부인을 얻게된 남편.
남편은 난설헌을 너무나 차갑게 대합니다.
그 이면엔 남편인 김성립의 어머니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며느리의 젊음, 아름다움, 능력을 모두 시기했던 시어머니.
시대가 뭐라고, 신분이 뭐라고....
은애하던 이와 가지고 있는 능력은 모두 무시하고 사랑없는 결혼을 통해, 어이없이 져야 했던 여인이었습니다.

 


같은 여성인 작가가.. 77세의 여성 소설가의 작품입니다.
그래서인가요. 그 나이를 지나왔고 결혼을 했고 아이를 낳았던 여자로서...
어쩜 이렇게 난설헌의 삶이 안타깝고 슬퍼던지요.
그것도 마구 슬픈것보다 너무 아팠습니다.
난설헌의 삶을 전체적으로 이야기하면서 그녀의 작품들과 그녀의 삶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내고 있습니다.
잘 몰랐던 그녀의 가문, 허균 말고도 그녀의 오라비인 허봉 또한 재능이 뛰어났음을...알게되었습니다.
명문가가 서서히 몰락하고, 능력이 출중해도 결국 시대의 흐름 속에서 내쳐질 수 있음을.. 또 한번 깨달았습니다.
조선 시대 여성의 삶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녀가 만약 그녀를 담을 수 있는 능력의 남편을 만났더라면....
동생 허균에 의해서 남겨진 시외에도 얼마나 많은 역작들이 탄생했을까요..


밋밋하게 자라난 창가의 난초
줄기와 잎새가 어찌 그리도 향그러웠건만
가을 바람 한바탕 흔들고 가니
가을 찬 서리에 서글프게도 떨어지네
빼어난 맵시 시들긴 해도
맑은 향기 끝끝내 가시진 않으리라
너를 보고 내 마음이 몹시 언짢아
눈물이 흐르며 소맬 적시네

- 난설헌

이 책에는 난설헌 외에도 많은 여인들이 등장합니다.
어머니, 외할머니, 시집올때 같이 온 단오, 오라비를 사모하는 여인, 그리고 시집에서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해주는 시숙모님 영암댁.
그래도 난설헌이 그 정도까지 버틸 수 있었던건 정말 이들이 곁에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이 책을 보면서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랬기에 가슴이 더 아팠을겁니다.
그리고 그녀를 가슴에 조금 더 담아봅니다.
이젠 허균보다 허난설헌이 조금 더 가까워진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그녀의 작품을 더 많이 찾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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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명탐정들
정명섭.최혁곤 지음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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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명탐정들 - 난제, 미제 사건들을 해결하다


* 저 : 최혁곤, 정명섭
* 출판사 : 황금가지

 


한동안 미국드라마를 많이 보던때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건 CSI 시리즈입니다.
뉴욕, 라스베가스, 마이애미 편들이 했었죠.
살해, 사망 등 잔인한 내용이 좀 있지만...
과학적 수사에 근거에 범인을 찾는 과정은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그 디테일한 화면들.....
우리가 많이 하는 탐정으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를 빼놓을 수 없죠.
많은 이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들을 관찰과 증거, 또 추리로 푸는 명탐정.
아이들 만화로도 명탐정 코난이라고 해서 방송을 한답니다.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때 그 사건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서 억울한 이가 범인이 되고 형을 받는다면..
얼마나 힘들고 속상하고 어이없고 황당할까요.
특히 사람의 목숨과 관계된 일이라면 더더욱 더 가해자와 피해자를 잘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같이 사는 사회에서는 여러가지 사건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현재도 마찬가지지만 조선시대에도 많은 강력 범죄들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이나 기타 다른 역사서들에 기록된 사건을 바탕으로 해서 어느 정도 재구성한 이야기입니다.
지금처럼 유전자 검색이나 과학적 장비들이 없었던 그 시절.
그 당시 사람들은 어떻게 사건을 풀어갔을까요?
또한 어떤 사람들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세종대왕, 정조, 정약용은 물론 연산군, 박처륜, 이휘, 서흥 부사 등등
이들은 어떤 사건들에서 현장에 가지 않고 조사된 결과 문서를 보고서만 범인을 찾는다거나,
실제로 과학적으로 현장, 시신 검증 등을 거쳐서 범인을 명확히 찾아냅니다.
조선 시대에도 정말 수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전처에게서 낳은 딸과 현재 첩 간의 관계에서 자신의 친딸을 죽인 아비
여동생이 소박 맞고 왔다고 강 위에서 밀어내려 죽인 오라비
억울하게 죽은 어머니의 원한을 갚기 위해 노력한 어린 소년


신주무원록을 참고해서 시신의 사망원인을 찾는다던가 정약용이 실제 살인사건들을 적은 흠흠신서 등이 자주 등장합니다.
시신의 모습을 보고 기록된 책들을 근거로 해서 찾는거죠.
그렇게 해서 실제로도 범인을 찾아냅니다.
매우 흥미롭고 마지막엔 비슷한 책 속의 인물들을 찾아 설명합니다.



 

다모,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의 사극이나 수사반장이 떠오릅니다.
조선시대 명탐정이라... 드라마로 만들어져도 좋을듯 해요.
보면서 그 당시엔 왕이 있는 나라였고 엄연히 신분의 차이가 있는 사회였기 때문인지..
권력 앞에서 죄가 감추어지는 심지어 왕은 물론이려니와 왕족들이 더 감추는 사건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 가운데서 자신의 안위보단 억울한 백성을 위해 열심히 사건을 조사하는 이들도 나옵니다.
오래된 책처럼 보이는 책인데요. 그 내용은 매우 매우 흥미롭답니다.
현실에서도 이렇게 백성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법을 집행하는 분들께 박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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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깨감 스토리텔링 7세 수학 연산A - 개정 수학교과서 1학년 완벽대비 즐깨감 스토리텔링 수학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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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깨감 스토리텔링 7세 수학 - 연산A   : 동화책인가? 수학 교재인가?

 

작년 1학년부터 교과서 개정이 되었다고 하죠.
스토리텔링으로....
큰아이는 올해 해당이 되거든요.
그래도 따로 연습은 계속해서 익숙한데 둘째가 걱정이에요.
그래서 좀 준비를 해보려구요.

 

한글과 수학.
그동안 어린이집에서 그냥 자유스럽게 보낸 아이라 따로 본인 의지가 없어서 안하다가...
학교 갈 시기가 닥쳐오니 (1달 뒤) 본인도 급했나봐요.
최근 한글과 수학.. 공부하고 있어요.
그나마 수학이 조금 낫다고 할까요?
물론 아직 앞 부분만요.
한글도 하면서 꾸준히 수학도 하자 하고 있는데요.
연산 부분.. 1달만 공부하고 들어가보게요.
형도 즐겨 했던 즐깨감 교재를 활용해보기로 했어요.
<즐깨감 수학’은 즐거움, 깨달음, 감동 수학> 인지는 해보면서 알 수 있어요.

 

 

<수학 동화>
이 교재는 동화가 먼저 나와요.
총 10가지 에피소드구요.
사실 연결이 되는데, 꼭 순서대로 보지는 않아도 된답니다.
보고 싶은 곳부터 봐도 되는데, 그러려면 수학 개념은 다 알고 있어야겠죠?
이야기 속에서 어떤 수학적 요소가 나올까?


집중해서 봐야해요.
수학은 단순한 연산만이 아니라 생각을 많이 해야 해요.
그런데 그 생각은 사실 문제 속에서 답을 찾는 힌트를 찾는게 가장 우선이거든요.
물론 수학 뿐 아니라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에요.
문제만 제대로 읽으면 그 안에 답이 있거든요.
그래서 읽기가 중요하죠.
앞에 이 이야기를 읽을때도 주의 깊게 봐야해요.
수학 하면서 동시에 읽기 공부도 된답니다.

이야기를 본 후엔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이야기 속 문제를 풀어봅니다.
그림과 글씨가 큼직하죠?
각 페이지에 많은 문제를 담고 있진 않아요.
교재가 그래서 참 이뻐요^^

 

심화 학습입니다.
깊게 들어가는 문제들인데요.
조금 도움이 필요하죠.
같이 문제를 읽고 풀어보는 연습을 해주면 아이들도 금방 따라온답니다.

 

가르기 모으기부터 덧셈, 뺄셈, + - + / - + - 연산들까지..
하다가 받아올림, 받아 내림은 좀 힘에 겨워 하는데요.
요긴 전문적으로 설명을 또 해야겠어요.

 





문제 풀이집이 매우 상세합니다.
답이 헷갈릴때는 참고하셔도 되겠어요^^

 

앞 부분은 쉽게 넘어갑니다.
뭐.. 다 아는거라^^ 면서 말이지요.
갯수 비교까지도 되는데, 받아내림 올림부터는 아무래도 좀 전문적으로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큰 아이도 항상 실수를 하는데 문제를 잘 읽는 습관이 꼭 필요합니다.
잘못 읽어서 틀릴때가 꽤 많아요. 꼭 유의를~

하다가 맨 뒤를 먼저 하고 싶다고 해서 복잡한 연산부터 해봅니다.
조금 복잡하지만 금방 따라오네요.
그림도 많고 하니까 쉽게 쉽게 따라옵니다.
기특하죠? ^^





 

이제 2주 정도만 하면 될것 같은데요.
다 하고 나면 아이 스스로도 매우 뿌듯해 할것 같아요.
한번 좀 짚어주고 넘어가면 자신감도 생길것 같구요.
한글 공부도 좀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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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생쥐 4 - 신나는 박물관 탐험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 11
다니엘 커크 글.그림, 박선주 옮김 / 푸른날개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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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날개] 도서관 생쥐 4 : 신나는 박물관 탐험 - 샘과 세라랑 같이 박물관으로 떠나보아요~


* 저 : 다니엘 커크
* 역 : 박선주
* 그림 : 다니엘 커크
* 출판사 : 푸른날개

 

예쁜 그림과 재미난 내용이 인상적인 도서관 생쥐.
벌써 4권째가 출간되었네요. 전 3권인가 보고 이제 보는것 같아요. 1권이었나?
오래되서 가물하네요.
이번 편은 바로 박물관 이야기가 나와요.
과연 도서관에 사는 샘은 박물관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보고 듣고 경험하게 될까요?

 

"이런, 글을 쓰면서 탐험을 할 수는 없어! 탐험가는 모험을 원한다고!"


도서관에 사는 생쥐 샘.
샘은 책을 여러권 쓴 작가기도 합니다.
어느 날 친구인 세라가 와서 말하네요. 옆 건물인 박물관에 가보자고.
도서관에서 나가본 적이 없는 샘은 기대반 걱정반으로 떠나봅니다.
이것저것 필요한 물건을 들고 떠난 두 생쥐.

 

멋진 동상들과 그림들을 보고 놀라는 두 생쥐.
군데군데 부서진 조각상을 보고는 그림으로 멋지게 재탄생시켜주는가 하면,
실물로는 고양이로 본적이 없는데 여기서 검치호라는 커다란 고양이 뼈도 봅니다.
고대 이집트 전시실에선 상형문자를 보고 똑같이 그려보기도 하지요.
아름다운 미술 작품들은 물론 고대의 악기, 무기, 갑옷들도 살펴봅니다.
샘의 말을 무시하고 갑옷 위로 올라간 세라.
그리고 만난 낯선 이들. 적이라고 생각했던 이들의 놀라운 반전까지.
아주 멋진 경험을 하고 나와 아침을 맞이한 샘과 세라.
박물관을 소재로 멋진 책과 그림을 완성할 수 있겠죠? ^^



 

독서록을 기록했는데요.
그림과 편지에요.
재미나게 읽고 멋진 활동을 했네요^^





박물관.
사실 많이 가본 편은 아닌데 여행을 가면 그 나라 박물관은 구경을 하게 되어요.
우리 나라도 많은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많이 가보진 못했어요.
서울에 많은데 오히려 서울 외에 여행을 갈때나 더 많이 둘러보게 된다죠.
올해는 일부러라도 내서 아이들과 다녀봐야 할텐데요.
새로운 문화적 충격이라던가 시대를 앞서 보낸 선조들이 남긴 문화 유산들을 볼 수 있는 그 시간들이 참 기분이 묘하면서도 행복하고 신기하고 그래요.
설 연휴때는 한번 종로에 있는 박물관 한군데라도 좀 다녀와야겠어요~~
샘과 세라처럼 멋진 탐험까진 아니어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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