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논술 2014.3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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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월간우등생(학습+논술) - 4학년도 알차게 보내자구요^^

봄방학 직전에 학교에서 나눠주는 4학년 교과서를 보면서 헉~~ 했습니다.
사이즈도 커지고 제가 학교 다닐때 보던 사회과부도도 보이고...
권수도 많더라구요.
이 무거운 책들을 나눠서 들고 온 아들램.
그리고 시작된 새학기.
4학년이 시작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별다른 시험은 없어도 기본적인 공부를 해둬야 하기에....
꾸준히 연산은 풀고 있는데요.
기타 국어, 사회, 과학은 꼭 챙겨보긴 해야겠더라구요.
작년에도 활용한 우등생 학습을 이번 3월호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인 학습보다 논술을 더 좋아하긴 하네요^^

<역시나 구성이 엄청나게 푸짐하죠? 핵심카드는 부록처럼 가지고 활용해도 좋을듯 해요.>

항상 유쾌한 주제인 똥에 대한 이야기, 강원도 태백 지역의 밥상들, 엄마의 흥미를 끄는 공정여행.
꼭 가보고 싶은 스웨덴의 싱그러운 사진과 함께 한 이야기.
꼭 책에 있는 것은 해야 하는 토요식당.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이 빼곡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어요.



이렇게 퍼즐도 팡팡.. 풀었습니다^^

학기가 시작되어 시간이 없을텐데요. 짬내어 문화생활을 해보는 것도 좋겠죠? ^^



이번 독후활동은 편지쓰기입니다.
기자님께 쓴 편지인데 꽤 꽤 호기롭죠? ^^;;

드디어 본 교재를 하게 되네요.
해설은 한권 문제집은 매우 다양합니다.
국어,사회,과학는 따로 문제집이 있고 수학은 일반 수학과 스토리텔링이 따로 있어요.
단원 평가, 월 평가가 또 따로 나와요.
아직 학기 초라 단원도 안 나가서 이건 손도 못되었어요.
학습편하고 수학만 했네요.

수학하고 월간 학습은 칼라인데 기타 교재는 흑백이에요.


칼라풀한 학습 교재에요.
스토리텔링 답변도 있네요.
주관식인데 이 답변을 써보는 연습도 많이 해야겠어요.






1주간 열심히 공부했답니다^^
아직 제대로 진도가 안 나가서 그런가 중간 중간 틀린게 있는데요.
문젠 안푼것도 있고 집중 안해서 쉬운것도 틀렸네요^^;
녀석...
꾸준히 복습하교 예습하는 교재로 활용하려구요.





워낙 자주 접한 교재라 익숙하면서도 방대한 양을 잘 스케쥴링해서 꼭 다 풀어야겠단 의지도 생깁니다.
더불어 논술과 같이 보니 더 알찬것 같아요.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월간 우등생 교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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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황상제 막내딸 설화 2 - 완결 네오픽션 로맨스클럽 3
이지혜 지음 / 네오픽션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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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픽션] 옥황상제 막내딸 설화 2 - 드라마로 만들어도 재미날듯 해요^^ 달달한 로맨스~~~



* 저 : 이지혜
* 출판사 : 네오픽션






요즘 뮤지컬로도 한창 인기몰이인 소설에서 드라마로까지 이어졌던 '해를 00 0' 이 있습니다.
주인공인 배우들도 멋졌고, 워낙 소설이 탄탄하고 달달해서 재미나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달력으로는 봄인데 아직은 썰렁하지만...
이렇게 달달한 로맨스, 쓰담쓰담 이야기에 완전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1권에 이어서 2권에선 주인공들에게 위기가 닥치는 이야기로 펼쳐집니다.
이 위기를 설화와 태율은 어떻게 헤쳐갈지..
그들의 조력자들은 어떤 역할을 할지가 매우 궁금했죠.





1권에서는 앞으로 등장하지 않았던 귀비들의 권력 다툼이 본격적으로 2권에서 드러납니다.
그리고 드디어 설화가 태율의 비가 되지요.
옥황상제의 딸로 하늘의 여인이 인간의 비가 되기 위한 과정은 의외로 힘들었습니다.
그 기나긴 혼례의식들.
그보다 그녀를 맞이하기 위해서 미리 준비한 그것도 8년전에 준비한 태율의 자세가 매우 놀라웠습니다.
그녀를 태사의 딸로 들이고 혼례를 하게 된 태율.
설화를 태율에게 주기 싫어했던 현오의 마음들.
자신의 인연이 아니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마음이 가는 것을 어찌할줄 모르는 현오는 설화 옆에서 계속 있으면서 도움을 줍니다.
그런 현오와 설화를 보면서 설화를 아끼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그녀의 의중을 확인해보는 태율.
그렇게 그 둘은 마음을 확인해갑니다.



여국의 사신단이 오는 시기.
태자를 시기하는 세력으로 인해서 모함에 연이어서 빠지는 태율 황태자.
그런 태율을 안타까이 바라보는 설화, 그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동분서주합니다.
20여년간 태율을 헤치기 위해 드러내놓지 못하고 계략을 세웠던 한 사람.
그에게 건강해야 할 육체를 빼앗겼던 태율.
그는 그 모든 것을 다 알고 독아비를 찾아 살려냅니다.
그리고 설화의 결정타로 그는 모든 것을 협력하게 되죠.
태율의 죄를 묻는 자리, 그 모든 이들 앞에서 드러난 한 사람의 악행.
악행에 대해서 그 사람은 과연 죄를 받을 것인지....



인간인 태율과 천상의 사람인 설화.
두 사람의 인간계에서의 생활은 어떻게 펼쳐질지..
태율은 설화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지...
그 결말은 물론^^
이둘의 아기자기한 이야기 속으로 같이 빠져보세요^^


빨강머리 앤을 설레는 마음으로 읽었다던 저자는 그 안에서 길버트를 많이 기억합니다.
그리고 본인 또한 사랑 이야기를 쓰고 싶었기에 이렇게 이쁜 이야기를 만들어내셨네요.
동양 판타지!
저도 좋아하는 스타일이랍니다^^
덕분에 너무 재미나고 유쾌하게 읽었습니다^^
마고 할미의 말에서 살짝 여운이 남는 현오의 이야기와 함과 월화, 그리고 그들의 아이들의 이야기가 속편으로 나올지.. 매우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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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왕이 되는 유럽 이야기 왕이 되는 시리즈 1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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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왕이 되는 유럽 이야기 - 유럽 구석구석, 글로 사진으로 쫒다

* 저 : 글공작소
* 출판사 : 아름다운사람들

최근에 카카오000를 통해서 종종 소식지를 받는게 있습니다.
여행 관련 소식인데요.
거기서 북유럽, 독일 등등의 사진을 마구 날려주더군요.
어찌나 가고 싶은지.. 마음이 마구마구 동합니다.
그 와중 아들이 보고 있는 이 책은 재작년 여름 여행을 떠올리게 하면서 동시에 정말 유럽 여행을 떠나고프게 만듭니다.
작년에 크로아티아에 그렇게 꽂히더니 지금은 독일에 맘이 가고 있답니다.
책으로나마 만나보는 유럽.
무려 14개국을 짚어주고 있습니다.
여행사 상품에 00나가 0개국 투어 등으로 많은 문구들이 있는데요.
이 책은 [사회 왕이 되는 유럽 14개국 탐방]으로 불러도 좋을듯 해요^^

사회 왕이라..
아이들이 학년이 높아지면서 사회를 많이 어려워해요.
역사가 들어가면 더 힘들어한다고 선배맘님들이 이야기하시네요.
그나마 한국사는 좀 나은데 세계사는 그 방대한 양이... 사실 저도 참 어렵더라구요.
좋아하는 것과 어려운건 다르잖아요.
이 책을 통해서 세계사를 그 중 중심이 되는 유럽에 대한 이야기를 좀 재미나면서도 유익하게 볼 수 있었어요.




프랑스에 갔지만 달팽이 요리는 못 먹어봤다는..^^
프랑스와 세계 3대 요리에 저는 눈길이 가는군요.
푸아그라라.... 거위의 간 요리라는데 맛은 어떨지 매우 궁금합니다.
갑상어 알이 든 트뤼프.. 오오.. 요건 꼭 먹어보고 싶네요^^
프랑스, 영국 등은 워낙 많이 봐서 다른 나라들을 좀 보고 싶었어요.
이 책은 꼭 순서대로 안 봐도 되니 아이가 좋아하는 나라, 보고 싶은 나라부터 봐도 된답니다.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유독 눈에 많이 들어온 나라가 있었죠.
바로 오렌지 오렌지!.. 네덜란드.
스케이트, 스키 등에서 강세를 보인 나라였어요.
풍차의 나라로만 기억하는데요. 아, 플란다스의 개라는 만화도 기억해요^^
국토 대부분이 바다보다 낮은 나라랍니다.
나라의 절반 이상이 바다에서 육지로 변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 또한 유럽의 역사에서 큰 장들을 차지했네요.
네덜란드는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무찌르기도 합니다.
당시 장군이 오렌지 공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오렌지를 상징 색깔로 삼았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나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또한 네덜란드 작가의 작품이네요.
안네의 일기의 안네 또한 네덜란드에서 희생당한 소녀였어요.
안네가 살았던 집도 사진으로 등장합니다.

어릴때 본 삐삐 만화가 아직도 기억에 나요.
주근깨 소녀^^의 환한 웃음이 말이지요.
이 삐삐가 세상에.. 스웨덴의 유명한 작가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작품이었어요.
최근에 그녀의 동화를 봤었는데, 와우.. 삐삐랑 연관지어 생각하니 또 느낌이 달랐어요.
스웨덴 하면 바이킹이죠.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의 복잡한 역사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얽히고 얽힌 나라들이었네요.
노벨 또한 스웨덴 출신입니다. 노벨상에 대한 이야기 또한 간단히 설명되어요.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국가들은 살기 좋은 복지 국가라고 하죠.
'요람에서부터 무덤까지'
정말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보니 이런 복지가 잘된 나라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핀란드, 스웨덴 요 나라들에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다양한 사진 자료들과 설명이 간단히 나와요.>

본문이 시작할땐, 교과 연계설명도 되어 있어요. 참고가 되겟죠? ^^

<중간 중간 기록된 이야기들도 흥미를 끕니다.>

책을 읽고 퀴즈 활동을 했어요.
아마 새로운 내용이 많아서 퀴즈 형태의 요런 독서록도 재미날듯 해요^^





많은 양이지만 어렵지 않고 재미나게 술술 읽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해요.
유럽의 다양한 나라들이 등장해서 좋았구요.
이 책에 나오지 않는 여러 국가들도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
한 나라의 역사, 특징들, 사진 자료들이 다양하게 나온 책이라 시각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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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7세 창의력 3 : 예술 기적의 7세 창의력 3
CJ에듀케이션즈 지음 / 길벗스쿨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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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기적의 7세 창의력 3 - 예술 :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프로그램^^

둘째는 형이랑 참 다릅니다.
아직 공부에 관심이 많이 없어요.
그래도 이제 학교를 가니 할게 많은데...
그래서 놀면서도 할 수 있는 교재를 하고 싶었어요.
기적의 창의력.. 샘플 교재 해보고 참 맘에 들었던 교재였죠.
아들이 그림 그리기도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수학
사회
논리사고
창의사고
과학
언어

이 모든 영역을 다 건드려줍니다.




그림 그리고 색칠하고 붙이고 적고 ~~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니 재미나게 합니다.
한글, 수학하고는 또 다르게 받아들이네요^^
형은 피아노는 싫고 기타를 하고 있는데요.
둘째는 피아노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한글 다 알면 하자 했습니다.
음표의 반복, 그리기 규칙 찾기 등도 좋아하네요.
한글보단 수를 그래도 좀 더 좋아하고 관심도 있는 아들.
재미나하니 다행이죠? ^^



직접 교재를 가위로 잘라서 찾아보는 시간.
첨엔 어려워 하더니 하면서 재미를 찾네요.
엄마랑 같이 하니 더 재미있어 하죠^^
착시를 이용한 그림 찾기도 은근 즐겨했습니다^^






이번엔 축제에 갔네요.
축제에서 있을법한 일들을 해보는 시간들..



어딘가를 가서 서로 길이 엇갈릴때 전화로 설명하곤 하죠.
이 교재에서도 아빠랑 길이 엇갈려 위치 설명을 하는 문제가 나와요.
주변 지형을 이용해서 따라가는 과정을 배우는데요.
이 부분도 잘 하더라구요.
설명을 잘 듣고 주변 환경을 잘 관찰하는 습관이 필요한 놀이랍니다.



입장권으로는 수학을, 미술관에서 아빠를 찾는 과정에서 논리 사고 등을 배울 수 있죠.
모처럼 아들이 신나서 같이 공부하자 하네요^^
아이들과 놀이공원이나 박물관, 공연 등에 가면서 티켓을 사죠.
가격을 알려주고 입장권을 계산하게 하는 놀이를 하는것도 재미날듯 해요.
지금까진 생각을 못했거든요.
이번에 이 교재 보면서 아들하고 같이 해보니 참 괜찮았더랬습니다.
자연스럽게 수학이 되더라구요.
충분히 일상에서도 가능한 일~~~



피터팬 이야기를 그려보는 시간...






저희 아들램. 완전 몰입 몰입.
엊그제 책상 깨먹고 거실 책상서 했는데...
완전 열심히 하더라구요.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생활속에서 보는 여러 색들을 찾아서 칠해봅니다.
아이의 독특한 생각도 볼 수 있구요.
규칙을 찾는 놀이의 경우, 하나의 포인트를 알려주고 찾으라 하니 금방 찾네요.
규칙과 포인트 하나만 알면 오케이~~








유명한 그림을 책으로 보고 그 안에서 다양한 지적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책..
아이가 좋아하는 영역이라 더더 즐겁게 볼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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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1 : 품사 (명사, 관사, 대명사) - 정체불명의 섬 ‘몬스터 아일랜드’를 탈출하라! 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1
이다미.김하경 지음, 박승원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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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즈펌] 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1 - 품사 : 소설로 접하는 영문법, 오우.. 신선해~~

* 저 : 이다미, 김하경
* 그림 : 박승원
* 출판사 : 부즈펌(VOOZFIRM)

영문법을 이야기책으로?
그동안 보아왔던 책들과는 아니 영어 교재와는 사뭇 다른 책입니다.
분명 이야기, 소설 책 같은데 그런데 영문법 책이에요.
최근에 신화 이야기를 아주 아주 재미나게 보고 있는데요.
판타지 책을 연이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소설책이 아니라는 것이 함정.
영문법 하면 영어가 가득인 책만 잔뜩 봐왔는데...
과연 요 소설책에는 어떤 영문법 이야기가 가득할지 정말 기대가 되었습니다.
너무 영어에 치우쳐도 그렇다고 제목을 영문법으로 달았는데 영어가 안 나와도 좀 그럴것 같죠?

"엄마, 이 책은 영어 책이에요? 그냥 책이에요?"
아이도 같은 질문을 합니다.
이 책의 정체는 무엇이냐고....


학교에서 작년부터 수업 시간에 영어를 배웠고 방과후로는 계속 영어를 접한 아들.
작년 2학기부터는 문법도 들어갔지요. 그 전엔 회화 위주였고.
문법 들어가면서는 어쩔 수 없이 외우는게 있다보니 단어 시험도 보고 문법 시험도 보곤 했어요.
조금 어렵다고 하던 아들.
충분히 그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저도 영어는 아직도 문법이 가장 어렵습니다.
듣는게 그나마 좀 낫지, 말하는것도 어렵죠.
아이가 영어가 어렵다고 하면 저도 공감하면서 좀 움츠러드는데 최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하자고 마음을 다잡죠.
영어는 평생 숙제라는...
그래서 문법이 너무 싫은 저도 좀 이 책이 궁금했어요.
어떨까? 공부도 될까? 하는 생각도 하면서요.

이 책은 시리즈입니다.
총 4권인데요.
1,2권이 품사, 3권은 문장의 형식, 4권은 문장의 형태, 시제를 공부하게 됩니다.
품사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8품사를 말하죠.
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
여기서 1권에선 명사, 대명사만 다룹니다.
그나마 좀 쉽겠죠? ^^

여행을 떠난 도중에 낯선 섬으로 가게 된 주인공.
몬스터 아일랜드였죠.
이상한 섬에서 살아가기 위해선 어떤 문제들을 풀어가야 합니다.
아이들은 섬을 탈출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역시 적들은 등장하죠.
해적들.... 그리고 몬스터들.
이들과 펼치는 섬 탈출기.
그리고 어우러지는 영어 문법들.



내용 중간중간 본문에 아래와 같이 영어 문법이 등장합니다.
관사가 생각보다 헷갈릴때가 있거든요.
관사도 나오고 복수 개념도 나와요.
아이가 최근에 배운 인칭대명사까지 나오니 반가워합니다.
귀여운 주머니 같이 생긴 이상한 샘물체 영어들이 들어가 있네요^^
워드 아이콘이라고 해요.
보다보면 귀여워서 영어 같지가 않아보이기도 합니다.


알아보기 쉽게 표로 정리되어 나오기도 하니 이부분은 꼭 자세히 보면 좋겠죠.



총 10 챕터가 나오는데요.
각 챕터 뒤엔 개념 정리와 퀴즈가 나와요.
아래처럼요.
꼭 퀴즈도 풀고 넘어가면 좋을것 같아요^^

복습 개념으로요.



책을 잘 읽는 친구들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공부도 될것 같아요.
궁금한 점은 영어 교재를 참고해도 되구요.
기본 영문법을 한번 훑어본다고 생각하고 보면 딱 좋을듯 해요^^
예습 및 복습이 다 되는 책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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