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리캣과 마법의 수학 나라 6 - 수학 나라의 마지막 희망! 탤리캣과 마법의 수학 나라 6
배소미 지음, 손진주 그림, 이동흔 감수 / 참돌어린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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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리캣과 마법의 수학 나라 6 : 수학 나라의 마지막 희망 - 브라질 월드컵으로 호기심 급상승!!!


* 저 : 배소미
* 그림 : 손진주
* 감수 : 이동흔
* 출판사 : 참돌어린이


 

 

 

수학동화는 아이가 먼저 찾는 동화기도 합니다.

단순히 수학 이야기만 하는게 아니라 재미난 스토리 안에 수학을 녹여내기 때문에 이야기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을 알게 되는 것이거든요.

이 탤리캣은 그렇게 아이와 함께 몇번을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만났습니다.

친구들과 떠난 모험 이야기속에서 수학 이론은 물론 흥미 진진한 대결도 볼수 있었죠.

이번 6권은 그래프, 통계, 확률 등에서 이야기 합니다.

그 가운데서 승점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스포츠 경기에서 토너먼트나 리그 전을 할때 꼭 등장하는 승점들.

그래서 예로 브라질 월드컵 관련해서 내용이 나와요.

덕분에 이 책에 대한 흥미도가 급 상승한 아드님.

그렇게 또 탤리캣과 함께 합니다.



 

님버스는 끝까지 함께 하네요.

이제 슬슬 물러가야 할 시기 같은데...

마법수정부터 시작된 이야기 속에사 다몬이 핵심 인물로 부상합니다.

어찌 보면 위험 인물이기도 한 다몬.

그리고 석진은 인질이 되고 나머지 친구들이 다시 돌아오기로 합니다.

곱셈마을, 소수마을이 등장하고 친구들은 또 새로운 인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수학의 나라는 처음으로 어두어지고 도형 병사들은 생각합니다.

굳이 님버스와 다몬이 왕으로 필요할까에 대해서 말이지요.

하지만 마법 수정을 결국 빛을 잃고 맙니다.

그때 의외의 상황이 발생합니다.

포기하려는 탤리캣을 님버스가 깨우쳐주죠.

 

 

 

'마법의 나라가 이대로 사라질 수도 있다는 거야? 그럼 여기 있는 우리 모두? 그러니까, 나도? 안 되지. 안 돼. 일단은 살아남고 봐야 해.'

 

비록 이런 마음으로 시작한 님버스의 말로 인해서 결국 여러 방법들을 찾아냅니다.



 

친구들은 이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야 하는데..

또 님버스는 사고를 치고 말죠.

친구들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탤리캣과의 인연은 여이가 끝일까요?

 

 

대학교에 들어가서도 확률, 통계는 계속 했었거든요.

참 어렵죠.

쉽게 보면 금방 끝나는데..

솔직히 그래프 등은 눈으로 보이는 자료들이니 어찌 보면 쉬울수 있거든요.

하지만 역시 깊게 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더라구요.

 

 

 

책에서는 탤리캣과 함께 수학 이론을 깊게 배워봅니다.

다양한 사례도 나오고 읽어내려가면서 술술술 익혀가면 더 도움이 되죠.

 

다 읽고 나서 간단하게 독서록을 기록했어요.

다몬이 등장하면서 큰 인상을 줬지만 역시.. 정의는 승리하지 않을까요? ^^

 

생각지도 못했던 수학 나라의 등장.

그리고 그 가운데서 벌어지는 여러 다툼들.

님버스라는 악당이 있지만 어쨌든 그도 수학을 좋아했던 것이니까요.

세 친구들은 덕분에 많은 수학 공부를 했을거에요.

비록 탤리캣하고는 헤어졌지만 세 친구들은 이제 수학이 싫지는 않을거에요. 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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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원, 영재학교, 과학고 자기소개서 면접 합격시크릿! - 초등.중등 상위권을 위한
변문경 지음 / 다빈치books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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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원, 영재학교, 과학고 자기소개서 면접 합격시크릿 - 다양한 사례를 보면서 배워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도 종종 새로운 교육을 듣거나 해서 어떤 교육이 이루어질때 처음 보는 사람들과 꼭 제일 처음 하는 일이 자기 소개입니다.

언제 어디에서건 말이지요.

그때마다 참 난감하죠. 어떻게 이걸 해야 하나.....

그러다 결국 말하는 내용을 보면 초간단 그 자체.

물론 이 자기소개로 어떤 상황이 달라지거나 하진 않지만..

참 신경이 쓰이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영어 말하기 시험 중 하나인 OPIC에서도 제일 처음이 고정적으로 자기소개를 영어로 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 영어 시험을 준비하면서 판에박힌 자기 소개 대신 조금 다른 소개로 초간단하게 작성했드랬죠.

예전엔 취업시에만 했을 자기소개를 이제는 더 높은 학교로 진학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기본으로 많이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이가 벌써 자기 소개서를 준비해야 할 나이인가..사실 그런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설마, 중학생 이후부터겠지?

했던 제 생각은...무참히 깨져버렸네요.

 

[초등 5~중등 2학년생을 위한 필독서]

 

그쵸. 맞네요. 중학교/고등학교를 준비해야 하니 저 정도 학년이 맞는거였죠.

그런데 막상 4학년이 아들을 보니 세상에.. 아직 어린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면서 읽어갈수 밖에 없었네요.

비록 영재학교에 보낼 생각은 없지만.....

미리 고등학교를 생각하면서 요즘 흐름을 보기로 했습니다. 

 

 

책이 의외로 두껍구요.

앞에는 자기 소개서 설명, 뒤에는 60명의 자기소개서가 등장합니다.

앞선 내용은 적고 뒷 내용이 당연히도 더 더 많습니다.

 

 



 

 

60명의 자기소개서는..

실제로 합격을 했던 학생들의 소개서는 물론 그 외에도 수준높은 소개서를 담고 있습니다.

4학년 학생의 소개서도 있더라구요.

이렇게 긴 소개서를 준비할 수 있다니....

조금 놀라웠습니다.

너무 너무 제가 그동안 아이에 대해서 무관심했었나? 살짝 그런 생각도 들더군요.

이런것도 또 벌써 준비해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그러고 보니.. 전에 식당에서 어느 젊은 여선생님과 학생이 이야기하는 내용을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자기소개서 같긴 하던데 서로 준비 후 계속 연습을 하더라구요.

와우.....

생각보다 참 어렵네요.



 

초등 저학년부터 시작되는 소개서 분류.

각 분류에 맞게 순서대로 나옵니다.

어린 친구들의 소개서 또한 꽤 짜임새 있고 주제가 드러납니다.

많은 연습이 필요한 소개서 같아요.

물론 그 안에 자신이 하고픈 말을 다 담긴 해야겠죠.

과장은 no, 진실을 가지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해보여요.



 

사실 읽으면서 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 적힌 내용들이 정말 이 어린 친구들이 이렇게 준비를 해서 벌써부터 나올 이야기들인지...

세상이 이런 것을 원하는 것이어서 그렇긴 하겠지만....

저희 때랑은 진짜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제가 많이 모르는 것이겠죠.

조금 신세계를 경험한 느낌입니다.

혼자서는 살짝 정리가 안되네요.

다른 분들하고도 많은 대화도 하면서 좀 풀어야 할듯 해요.

살짝 충격도 먹고 놀라기도 하고 대단한 친구들이 참 많구나라고 새삼스럽게 느끼고 갑니다.

실제로 요즘 돌아가는 상황들도 알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하구요.

실사례 덕분에 준비를 하는 친구들은 직접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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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공화국 화학법정 2 - 물질의 구성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7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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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과학공화국 화학법정 2   : 물질의 구성



* 저 : 정완상
* 출판사 : 자음과모음

 

 

 

 

 

 

학교 다닐때 화학이 재미는 있었는데 시험을 보면 꼭 성적이 좀 낮았었던 기억이 있어요.

외울게 많아서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현상들이 가장 많았던 화학.

그리고 실험도 참 재미나거든요.

그런데 그만큼 외울것도 많았던거죠.

 

 

 

3학년때 과학을 하면서 물질을 가장 먼저 배우죠.

덕분에 이제는 물질에 대해서 좀 알아가는 아들.

3학년을 다 보내고 난 후 과학이 가장 어려웠다 말하는 아들.

그동안 띄엄띄엄 본 과학공화국을 올해는 집중적으로 보기로 했답니다.

영역별로 꼭 자주 보기로요.

본인이 스스로 찾아서 보기로 한 만큼,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더라구요.

 

 

 

이번에 책이 바로 물질에 대한 내용입니다.

물질의 구성이죠.

3학년때 시험도 자주 본 물질편.

덕분에 많이 어렵지 않게 보았어요.

재미난 법정 이야기로 꾸며진 화학 이야기.

 

 

총 5장 중 상태변화, 물질의 성질이 그나마 익숙했었을테고 나머지는 이야기를 통해서 배워갑니다.

원자,원소,분자부터 시작해서 연금술도 등장하죠.

물질의 성질로부터 발생하는 여러 사례들과 재판을 통해서 드러나는 여러 사실들이 흥미롭게 이어집니다.



 

 

 

<목욕할때 물 받는 순서가 있다?>

 

아이들이 어렸을땐 욕조에 물을 받아서 자주 목욕 놀이를 하곤 했죠.

지금은 커서 욕조를 쓰진 않아요.

욕조가 있는 집으로 이사가지 않는 한은....

덕분에 목욕탕 이용시만 욕조를 사용하네요.

물을 받을때 뜨거운 물, 찬물을 받는 순서가 있어요.

이것을 안 지키면 화상을 입을수도 있다는 사실!!!

바로 아래가 뜨거운 물, 위가 차가운 물이어야 서로 물이 잘 섞이면서 대류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야 사고가 안나요~~~~

 

 

 

 

 

<하얀 드라이아이스는.. 실제론 물방울?>

 

종종 하얀 고체에서 연기가 팡팡 나오는 모습을 보곤 하죠.

그게 드라이아이스인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열을 빼앗아서 기체로 변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이때 공기 중의 수증기로부터 열을 빼앗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열을 빼앗긴 수증기는 액체 상태의 물방울로 바뀌어 둥둥 떠 있게 되는 것이죠.

그게 바로 하얀 연기라는 사실....

 

 

중요한 문구엔 색이 다르게 나와 있기 때문에 참고해서 읽어주면 도움이 되어요.

사례들이 실생활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때문에 잘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과학공화국은 그래서 온 가족이 읽기 좋은 책 같아요.

 

독서록도 열심히 써보았어요.

퀴즈를 내는 형태로 진행했네요.

 4학년이 되어서도 과학이 아직은 어렵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 현상을 보고 느끼고 만들어내 볼수 있다면 가장 좋겠죠. 가능한 범위 내에서요.

그래서 올해는 과학을 많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요.

쉽진 않겠지만....

그 가운데 과학 공화국과 함께 달려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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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를 휘날리다 - 청바지를 입은 우리 시대의 장군
강이경 지음 / 아이앤북(I&BOOK)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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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 태극기를 휘날리다 : 청바지를 입은 우리 시대의 장군 - 독도학교에 가보려구요~~~





* 저 : 서경덕
* 출판사 : 아이앤북


다다음달이면 저희는 가족 여행을 갑니다.
아직 어떻게 될지도 모르면서 우선 휴가를 내서 가기로 하고 계획을 세웠던 것입니다.
그곳이 어디냐.....
바로 울릉도 / 독도입니다.
우리의 땅!!!
바로 우리의 땅입니다. 그 누가 뭐라해도 변하지 않을....
몇년전에 어떤 이벤트에서 독도 티셔츠를 받을 기회가 있었는데..
무슨 상황에선지 변경이 되어 못 받았던 기억이 나요.
받으면 아이들과 기념 사진 찍으려고.. 했었는데...


나라에서 싸우고 지켜야 할 우리 역사들을..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활발한 추진력으로, 게다 개인 경비로 충당하는..
명실공히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에 대한 책이랍니다.
청소년 시절부터 현재까지..
우리가 매체를 통해서 알고 있는 이야기는 물론 그 뒤에 숨겨진 여러 이야기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고 아들도 읽어보라 하려구요.
그의 생각이 행동력이 참으로 멋져보였습니다.


어릴때부터 남달랐던 소년.
누나들과 크면서 많은 것을 스스로 배웠고 그 무엇보다 그를 지지한 부모님의 모습이 매우 매우 인상적입니다.
사고를 친 경덕을 보면서.. 어머니께서 몸으로 보여주신 행동은 아들에게 그 어떤 잔소리, 훈계보다 더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가족의 지지 속에서 자랐지만 안하던 공부를 하려니 목표로 하는 학교는 떨어지고 재수를 하게 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재수생 시절에도 많은 일들을 벌이네요.
그리고 결국 들어간 학교.
이미 그의 미래는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대학생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
순수한 대학생들의 모임에서 많은 아웃풋이 나옵니다.
타임캡슐은 뮬론 2002 월드컵 이야기에서는, 파리 에펠탑 아래에서의 광복절 기념 행사, 타지에서 불리우는 아리랑 등의 이야기는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학생 시절을 벗어난 그는 이제 조금 더 큰 물에서 놉니다.
바로 한국을 알리기 시작하는데요.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하고 감동하게 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바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권위있는 신문인 <뉴욕타임스>에 실린 독도 광고.
어쩌면 말이 안되었을지 모를 이 일을 그는 그만의 추진력과 믿음으로 해내고야 맙니다.
그리고 연이어 이어지는 한국에 대한 진실을 알리는 그의 노력들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만행을 밝히려는 상황에서 그들의 더러운 로비는...정말 상상을 초월하네요.
어쩌면 이런 나라가 세상에 존재하는지....
그리고 독도학교의 초대교장이 된 서경덕 교수.
그의 도전은 멈추지 않습니다.
그를 지지하고 돕는, 또 그와 뜻을 함께 하는 이들이 있는한 그의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중간 중간 가슴이 벅차서 지하철서 울컥울컥 했네요.
드러내놓고는 아니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국을 홍보하고 중국 역사 왜곡에도 대응하는 이 분들을 많이 돕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꼭 읽어보라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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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전과 4-1 - 전5권 - 국어(상).국어(하).수학.사회.과학, 2014년 동아전과 2014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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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전과 4-1 (2014) : 스스로 학습, 매일 매일 복습 위주로 공부하는데 도움 받고 있어요. 과학은 동영상을 너무 흥미롭게 활용합니다~~~

 

 

 

 

 

 

얼마전에 진단평가를 봐왔네요.
결과는.. 몇군데 실수를 하더니 결국..
그 중 과학 성적이 제일 낮은데요.
몰라서 못 푼 문제도 하나 있다고 해요.
작년에 어려워 했는데 제가 많이 못 도와줘서 미안하더라구요.
작년엔 전과를 사볼까? 고민하다가 그냥 안 샀거든요.
교과서를 사서 활용해야지 했다가..
그냥 묵힌 꼴이 되었죠.
올해는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사회도 그렇고 국어,과학도 좀 도와주고 싶었어요.
제가 집에서 해주면 더 좋은데, 퇴근이 매일 늦어서 주말에만 봐주다 보니...
스스로 학습하는데 도움을 주는 교재로 활용하고 싶었답니다.
더불어 교과서를 학교에 두고 오니까, 전과로 복습하는 차원으로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Full 세트로 마련했습니다.

 

 

 

 

다 있습니다.
한방에 끝!!!
케이스 하나에 꽉 찬 전과.
오랜만에 보네요^^
저는 전과를 안 사서 버릇해서 사실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막상 직접 사서 이렇게 아이와 3주간 공부를 해보니...
조금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
새학기 들어서 매일을 같이 한 전과 리뷰를 간략히 적어보려고 해요.

 

 

구성은...


 국어 상
 국어 하
 수학
 사회
 과학
 영어/예체능 시험 대비문제집
 학교시험대비 평가문제집
 수학익힘책+수학익힘책알짜문제
 영어 특별 부록 I SEE!

 

 

 

책 꽂이에 두었더니 꽤 많은 공간을 차지합니다.
국,수,사,과 외에 다른 료재들은 조금 얇긴 해요.
우선 그 부분의 교재들은 시험 대비용으로 해서 매일 보다는 중간 중간 시험 대비용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위 4가지 과목에 대해서 더 중점적으로 활용했어요.
교재 설명과 풀어본 과정, 느낀점 등으로 기록해봅니다.





 

 


가장 어려워했던 과학.
각 전과마다 사용 설명서가 나와요.
이왕이면 보고 하면 더 좋겠죠? ^^
전과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알아두면 유용한 내용이 많이 보이거든요.
예습,복습 플로우가 있는데요.
저희는 우선 복습 플로우로 집중하기로 했어요.
그날 그날 배운 내용을 전과로 한번 읽어보자구요.
매일이 힘들면 2일, 3일 간격으로요.
물론 학교 시간표에 따르겠죠? ^^
주말에 1주간 학습을 확인하고 있어요.
예습도 하면 좋겠는데 시간 조율을 좀 해보아야 할듯 해요.
설명서는 주요 4과목만 붙여보았어요~~~
아래 다른 과목 설명에선 그냥 지나가볼게요~



 

책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온라인에선 어떻게 활용하는지..
도입부분의 설명들입니다.
온라인 교육이 있어서 하면 좋겠는데, 컴퓨터를 계속 하지는 않아서요.
우선 교재 위주의 학습이 될 것입니다.

 

 

 

각 단원마다 들어가는 도입, 설명이 있어요.
책을 읽을때 꼭 목차를 보고 시작하는데요.
전과도 마찬가지에요.
처음에 어떤 내용을 여기서 배울지 알고 시작하는것과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시작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꼭 읽어보고 가야 하겠죠?



 


기본적인 개념부터 궁금증, 비법, 탐구활동으로 이어집니다.
전과다 보니 문제들이 많이 나오거나 하진 않아요.
대신,
개념 더 배우기, 과학 이야기 등 과학 관련 내용이 많이 추가 되어 있어요.
그 중에서도 집중탐구, 실험교실이 꽤 눈에 들어옵니다.
실제로 많이 실험을 해주려고 재료들을 사뒀는데 시작을 못하고 있는데요.
책에서 나온 실험들은 꼭 해주고 싶어요.
4월은 좀 여유로워지면 시작하려구요.


 

 


과학을 어려워 했던 이유 중 하나가...
실제로 우리 생활에서 많이 나오는 용어들과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익숙치가 않아서기도 한듯 해요.
용어부터 정리하고 개념을 확실히 하는 과정이 꼭 필요해보여요.
전과를 통해서 기본 개념 다지는 것을 꼭 꼭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2,3주차 학습에 개념 정리하기 문제가 있네요.
읽고 열심히 풀었어요.
용어,개념을 확실히 알고 있어야 안 틀리는데요.
아직 많이 공부해야겠어요.

 

 

 

 

 

 

 

 

 

3학년 처음엔 사회를 그렇게 어려워 했어요.
아무래도 범위가 많아서겠죠.
그때 다양한 학교 숙제들을 하면서 사회 공부를 해서 그런가..
나중엔 조금씩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아래는 사회 설명서입니다.


 

 


촌락부터 도시, 민주주의까지가 1학기 내용이네요.
민주주의라..좀 어려워 보이네요~

 

사회도 과학하고 비슷해요.
그리고 사진 자료도 참 많이 등장합니다.
아무래도 사진으로 설명이 들어가야 더 더 이해도가 높으니까요.
그림, 사진은 빠질 수 없는 자료들입니다.


 

 

사회를 어려워해서 그런가 역시.. 좀 소나기로 변했네요.. 사회는 꾸준히 하자고 했어요. 노력하자구요.

 

 

 

 

 

제일 자신있어 하는 수학, 설명서는 다른 과목들과 비슷합니다.

 

 

 

생각보다 큰 수가 0 의 숫자때문에 좀 헷갈리긴 해도 많이 어렵진 않아 하더라구요.
그리고 스토리텔링이 전과에도 같이 등장합니다.
요 부분을 많이 좋아하네요.



 


그래도 다른 전과들에 비해서 수학이라 그런가 풀이가 좀 있죠.
그래서 꼭 꼭 풀어보라 했구요.
채점도 주말에 해주고 있어요.
은근 실수로 틀려나가는 문제들....
복습과 더불어 이 실수 잡기가 올 상반기 아들의 목표랍니다.
아는건 실수로 틀리는 것을 좀 줄이자!



 

 

 


스토리텔링도 꼭 같이 활용하세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마지막은 국어, 가장 중요하죠^^






사실 전과에서 국어가 가장 궁금했어요.
교과서도 항상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의외로 정말 내용이 많으네요.
낱말이나 내용을 좀 풀어 설명해주고 있는 점들이 쉽게 접근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짚어주고요.
서술형/논술형으로는 어떻게 나오는지도 알려주고 있어요.
정말 디테일하네요..

 

 

 

 

 

국어는 의외로 잘 하더라구요.
하지만 역시, 지문을 가끔 놓치거나 이해를 잘못할때가 있거든요.
바른 읽기 연습이 많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맘에 드는 내용이 바로 글씨연습.
특히 남자아이라 그런가 글씨가 많이 신경이 쓰여요.
이렇게 글씨 연습이 중간 중간 있어서 전 좋더라구요^^
쉬어가는 느낌과 또 집중하는 시간도 되거든요.


 

 

3월이 이제 4주차 접어드는데요.
3주간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서 새학년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어렵지만 매일 복습을 모토로 스스로 학습을 하는 아들램.
3주차엔 엄마가 매일 밤 11시 넘어서 와서 정말 혼자서 할 수 밖에 없었네요.
엄마는 점검차...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준 아들입니다.
전과가 매일 읽기만 해주는 내용이 더 많아서 그래도 중간 중간 확인은 꼭 해줘야죠~



 

 

어려운 과학까지.
배운 부분까지만 완료했어요^^


 

사실 전과에 대해서 아직 어떻게 생각하는지 명확하진 않은데요.
집에서 교과서를 대신하고, 어려운 내용에 대해서 풀어 설명해주는 서브 교과서.
매주 복습 점검용이자 엄마가 아이의 학교 교과 내용에 대해서 조금 더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보조 수단.
이렇게 파악이 됩니다.
고학년이 될 수록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꾸준히 하면서 스스로 자기공부를 챙겨서 하는 습관도 들이면 금상첨화겠죠? ^^
예체능이나 수학경시 대회 등을 하면 다른 교재들도 많이 활용하려고요^^
동아전과, 은근 매력덩어리네요.
2학기때도 해볼까요? 아님 다른 출판사 교재를? ㅎㅎㅎㅎ
아이와 반학기 열심히 동아전과랑 달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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