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왓? 8 무당벌레는 왜 고마운 벌레일까요? WHAT왓? 자연과학편 8
이상배 지음, 백명식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무당벌레는 왜 고마운 벌레일까요? - 무당벌레, 개구리, 질경이에 관해서~





◆ 무당벌레는 왜 고마운 벌레일까요?

무당벌레는.. 곤충 중에서 그래도 참 귀여운 편에 속합니다.
아이들과 직접 잡아본 적은 없으나.. 전에 식물원 같은 곳에서 본 기억은 나요.
아이들도 이쁘다 이쁘다 했던 귀여운 곤충....
책에선 무당벌레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곤충들도 단짝이 있어요. 진딧물과 바로 개미랍니다. 함께 하는 동무죠.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잡아먹어요. 개미는 진딧물을 지켜준답니다.


무당벌레의 짝짓기, 다양한 점을 가진 무당벌레들....
무늬가 2개, 4개, 12개, 19개 등등.. 각각 모양도 다 다릅니다.
많은 무당벌레가 있는 모습.. 귀엽습니다^^



※ 왜 무당벌레는 고마운 동물일까요?

- 바로 진딧물을 먹어주는 무당벌레니까요.
진딧물의 천적입니다.
그래서 식물에게 피해를 주는 진딧물을 먹는 무당벌레는
농부들에게 고마운 벌레가 되었어요~






◆ 올챙이적 꼬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개구리 이야기는 곤충 책과 다양한 전래 동화를 들어서 많이 알고 있어요.
보통 청개구리 이야기를 알죠^^
동시처럼 아래 글이 나와요.
그리고는 알이 변화되어 개구리가 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요부분을 너무 좋아라 해요^^ 신기하다구요.
그리고는 아이들과 종이접기로 개구리도 만들어보았어요.
너무 재미나하죠^^ 개굴 개굴 흉내도 내어보며 재미나게 보았어요~



※ 여름밤에 개구리가 우는 까닭은?

- 모두 수컷이 울어요. 바로 암컷과 짝짓기를 하기 위해서랍니다~


 




◆ 밟고 밟아도 질기고 질겨서 질경이?


진달래는 불 지른 듯 피어나고
할미꽃은 할미처럼 굽어 피어나고
메꽃은 분홍 나팔처럼 피어나고
질경이는 제기를 닮았어요.


정말 아래 사진을 보면 제기를 닮았습니다.
제기차기를 설에 해봤는데^^ 아이들이 요 질경이를 보면서... 진짜 닮았다고 해요^^
꽃들은 다양한 색으로 산에 들에 길가에 바닷가에
바위, 돌 틈, 지붕 위, 찻길 등에서 피어납니다.
질경이는 위험한 곳에서 자라길 좋아해요.
그리고 밟히면 밟힐수록 질기게 살아나는 질경이랍니다.


질경이의 전설이야기도 있어요^^ 차전초라 불리는 질경이 이야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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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멜빵곱셈 - 인도 수학을 뛰어넘는 기적의 멜빵곱셈 1
한득수 지음 / 글로세움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기적의 멜빵 곱셈 - 딱 지금 우리 아들에게 필요한 책




작년 어느날..더하기 빼기를 하기 시작한 아들이..
어느날 구구단을 해보겠다며 한다... 이럴수가.. 집에서 가르쳐 준적이 없는데??
유치원 종일반에서 형아들이 하니까 배웠는지..
00 형아는 19단도 한다면서... 어찌나 열심이던지...
물론.. 계산도 어느 정도 되지만 그냥 외워지면서 말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런데 아직 기초 연산은 많이 연습을 하지 않아.. 나름 기본기가 없다면 힘들터..
그게 어제 저녁에 우리 집에서 일어난 일..
3자리로 넘어가거나, 일반 2자리에서도 덧셈 뺄셈이 틀리는 모습이 보였다.
아이가 공부 욕구가 있으니 아빠가 자기 전에 설명을 해주던데...
기본을.. 과연 이해했을까? 오늘 가서 물어봐야지..
+ - * / 모두 연습, 많이 풀고 하는거 어렵다. 얼마나 지겨운가, 똑같은거 하면..
하지만 많이 풀어보면서 기본기와 요령이라고 해야 하나?? 그 정석만 알면 쉽게 응용할수 있다.
이 책은 바로 곱셈의 기본, 요령, 방식 등을 알려주는 책이다.
제목이 기적의 멜빵 곱셈이다...
우리들도 기적을 체험해보자...





처음 부분에 나오는 멜빵곱셈 4행시... 완전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들이 직접 써서 그런지.. 더 더 와 닿는다고 해야 할까?
어느 날 부터인가 19단 곱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노래도 나오고 하더라..
아이들 교육 자료로 말이다. 난 무심히 지나쳤는데..
우리 아이가 어느날 19단 이야기를 하니^^;; 이걸 외울수도 없고 참...
그러다 만난 이 책은.. 아이에게 외우지 말고, 암산도 생각하면서 하게 할 수 있게
도와줄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의 곱셈은 곱셈의 층을 만들어 곱을 얻는데 비해..
     1 2
*   1 4
--------
    4 8   ← 1층
+1 2     ← 2층
--------
  1 6 8  ← 곱

멜빵곱셈은 멜빵셈을 이용해 한 줄로 바로 곱을 얻는다.
    1    2
*  1    4       (가운데 엑스 표시.. 아 설명이..ㅠㅠㅠ)
--------
   1 6  8




이거 요령만 알면.. 정말 쉽다. 가운데는 멜빵으로 곱해서 더하면 되니..
무한정 넘어간다.. 숫자 제한없이.. 와우~

※ 핵심 원리
- 일의 자리       : 일 * 일 = 일 (한가지)
- 십의 자리       : 일 * 십 = 십
   (멜빱곱의 합) : 십 * 일 = 십
- 백의 자리       : 십 * 십 = 백







빠르고 정확하고 연습장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기본 특징과 여러가지 다양한 곱셈 방법이 많이 나오고, 연습 문제도 상당수 존재한다.
19단 이외의 곱셈도 나오는 책...
세로곱 외에 가로곱도 나와 한 방식이 아닌 여러 방식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책이다.


책에 낙서 하는게 그래서 따로 연습장에 풀어보는데...
매일 매일 조금씩 노력해봐야겠다. 아직은 초보~
곧 곱셈에서 기적을 이뤄보자^^
재미나게 정리할수 있고 곱셈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는 책이라..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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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월간꾸러기논술(초등 저학년 대상_1년 정기구독) + 교과서 퀴즈 100 SET - 월간꾸러기논술 + 연간구성(교과서 퀴즈 100 (6권))
천재교육(월간지)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꾸러기 논술 (2010/ 3월호) - 재미난 아이템들이 많이 숨어 있어요^^



7~10세 용이라.. 7살 아들에게 접해주고 싶은 잡지였어요.
아이들용 잡지가 있는 것을 몰랐던 제게.. 많은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우리 아이도 독자모델 선발대회에 응모도 해보고 싶구요^^ 또 안할런지^^






3월호엔..
군것질 어떡하죠?가 특집으로 들어가있습니다.
저도 어렸을때 학교앞 문방구에서 참으로 많은 군것질 꺼리들을 사서 먹은 기억이 있어요.
동생들과 함께^^;;;;;
요즘도 마찬가지인가봐요. 음...
지금이야 아직 학교를 안가고 해서 안 사주지만, 학교 가면???
살짝 걱정이 되는데요. 요 책을 보여주니, 울 아들...
" 엄마.. 이런거 먹으면 안돼요. 배아파요.."
합니다... 아.. 기특해라.. 아들.. 변하면 안돼~ 그 맘~~


모델 선발대회 아이들 모습, 놀이가 되는 공부 이야기,
꾸러기 세상, 이야기 속으로 풍덩, 정보 타고 씽씽, 책속 워크북 등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아주 충실하게 나와 있어요.






만화로 된 이야기 부터,
사진과 함께 지식 전달(사회, 역사, 예술 등 다양한 분야),
요리 만들기, 미로찾기 등 게임, 콜로세움 만드는 놀이까지...
다양합니다.
첨이라 약간 어리둥절, 좀 정신없긴 해도~
아이들 눈으로는 재미날거 같아요^^





내용면에서도 아주 충실하더라구요.
지루해질까봐 만화도 있고, 무엇보다 사진과 함께 다양한 영역을 건드려주니,
아이들도 전혀.. 지루할 틈이 없어요.
게다.. 꾸며진 내용들이 어찌나 귀여운지요^^




아이랑 보다가 미로찾기, 게임등을 해보았습니다.
역시 우선은 요런 게임부터..ㅎㅎㅎㅎ
흥미를 먼저 들이고 책을 보니 더 더 수월해요~



▶▶▶▶▶ 이제 올해 준비후 내년에 학교 가야 하는 예비 초등생 맘입니다.
직장 다니면서 유치원은 그럭러적.. 가족들의 도움으로 잘 보냈는데..
사실 학교는 많이 틀리잖아요. 생활도 그렇고요.
많이 두렵고 어렵고 잘 모르겠고 지금 그런 상태랍니다. 배우고 있구요.
요즘은.... 아이들 논술이 많이 중요해졌더라구요.
각종 동화책에도 단순히 이야기만 나오는게 아니라, 뒤에 부록에 보면
논술관련 활동도 참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잡지까지 있다니.. 처음 접해서 많이 놀랬어요.
그것도 월마다요. 또 논술잡지라니요. 와우..
아이의 반응을 보고 저도 꾸준히 접해보려구요.


다양한 실험들도 해볼 수 있고, 체험전 소개도 많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학부모용 교육 정보지가 무엇보다 눈에 들어옵니다.
맘스 클래스요. 그 중 초등 1학년 교과서 올 가이드.. 제일 유심히 봤어요.
그 외 다른 아이템들도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논술 잡지지만, 어른이 함께 봐도 좋을 책이에요^^ 재미나더라구요. ^^
월간 잡지이니, 한달 동안 보면서 안의 내용만 숙지해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요런 책을 알게 되어.. 왠지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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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소중한 우리꽃 이야기 30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이야기 30 시리즈 1
장수하늘소 지음, 강은경 그림 / 하늘을나는교실 / 2009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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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꽃 이야기 -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네요^^




이제 겨울이 살살 가고 봄이 오는 때....
요 꽃 이야기.. 정말 딱입니다^^
사실 어른들도 꽃 이름은 많이 아는 것 외에는 다양하게 알지 못할거에요.
유명한 꽃들 외엔 말이지요. 저도 그렇거든요^^;;
아이들이 오히려 더 많이 알때도 있어요.
다양한 책을 통해서 말이지요.


요 책은 꽃 이야기라 그런지 표지부터 다릅니다^^
너무 이쁘죠?? 화사한 표지부터해서 안에는 꽃들과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어떤 꽃들이 나올까요?




표지부터 분홍색으로^^ 아주 화사합니다.
책을 열어보면.. 총 30가지의 꽃 이야기가 펼쳐져요.
각 꽃의 전설이라고 해야 하나??? 꽃의 유래, 이야기가 나오고,
더 나아가서 그 꽃의 자세한 설명, 꽃의 프로필이 소개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꽃의 상식들이 책을 이루고 있어요.


손녀가 보고팠던 할머니가 시집간 손녀를 보러가다 죽은 뒤 핀 할미꽃 이야기,
물을 많이 주면 안되는 체꽃 이야기,
달님을 사랑한 달맞이꽃 등등





요게 바로 꽃의 프로필입니다^^


과명 : 꿀풀과
학명 : 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속명 : 꿀방망이, 가지골나물, 제비꿀풀. 꿀방망, 양호초
자라는 지역 : 전국
꽃이 피는 시기 : 5~6월
열매를 맺는 시기 : 6월
높이 : 30cm
성장상태 : 여러해살이 풀


요런 형태로 30가지 꽃이 프로필이 있어요.
덕분에 꽃에 대해서 기본적인 사항을 알 수 있답니다.
더불어 어떤 식물인지 소개해주어요^^






요건 꽃에 대한 상식이야기에요.
왜 단풍이 드는지, 식물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는지,
씨앗은 얼마나 오래 사는지, 알록달록 꽃 색의 비밀은 무엇인지 등...
사진과 함께 설명이 나오는데요. 재미나요^^



▶▶▶▶▶ 사실 꽃 이야기.. 아이들이 꽃에 대해 물어보면... 
많이 못 알려줬어요. 제가 아는 건 한계가 있어서요.
그래서 그런가? 요책이 아주 유용합니다.
이야기도 보면서 꽃에 대해 배울수 있으니까요.
30가지 꽃은 물론 + 꽃의 상식까지 하면.. 와~ 양이 상당히 많죠?
단순한 이야기 뿐 아니라 프로필, 설명, 사진이 있어서..
정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멋진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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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 속 화학 교실 밖 신나는 수업 7
박종규 지음, 홍우리 그림 / 길벗스쿨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교과서 속 화학 - 화학을 재미나게~



사실 화학, 재미난 과목이에요.
학교 다닐때 재미는 났었는데 뭔가 어려웠던 과목 중 하나였던거 같아요.
이유는??? 실험을 다양하게 하잖아요. (조금 위험하기도 하지만요....)
어떤 원리로 어떤 결과물이 나온다.....
하지만 시험하고 연결만 시키면 머리가 아팠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초등학교였었나?? 중학교때부터 였던거 같고..
초등학교때는 그냥 과학책에 있었던거 같은데..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 가물해요~






제목이 초등학교 선생님이 들려주는.... 입니다.
맞습니다. 직접 아이들을 가르친 선생님께서,
아이들이 어렵게만 여기는 화학에 대해, 실생활의 예를 들어 쉽게 풀어 쓴 책이
바로 요 책입니다.
화학책... 생각보다 많지 않은 가운데, 초등학생들에게 참 유익한 책이 될거 같습니다.






물질의 구성, 상태, 용액과 혼합물의 분리, 연소와 반응 등...
크게 4파트의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소단원 72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위에 보시다시피...각 제목마다 몇학년 몇학기에서 어떤 내용으로 배우는지 다 나와있어요.
주로 3학년에 배우는게 많더라구요. 4,5,6학년도 있구요.
각 소제목마다 2~4페이지 사이에서 간단한 설명과 그림을 보여줍니다.
어려운게 아니라 다 우리의 실생활 예를 들어주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아하~ 하고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창문에 왜 물방울이 맺히는지
케첩은 액체일까?고체일까?
옛날의 비누는 어땠을까?
촛불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래도 더 재미나게 본 내용들을 몇가지 적어보아요.
그 외에도 흥미로운 사실들이 다양하게 나와 있어요.




위와 같이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요.
글 + 그림이 있으니,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고 어른이 봐도 참 좋아요.




▶▶▶▶▶ 초등학교 화학 책이지만,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어렵기만 했던 화학을 재미난 예들을 보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구요.
왠지 시험도 잘 볼수 있을거란 자신감도 키워주는 책이랍니다.
이제 화학은 내 손 안에 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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