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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핀 댄서 1 - 암살자의 문신 ㅣ 링컨 라임 시리즈 9
제프리 디버 지음, 유소영 옮김 / 노블하우스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어렸을 때는 코난 도일의 홈즈 시리즈에 열광했고.. 애거서 크리스티를 사랑했고... 지금은 CSI의 마니아가 되어있다..
처음 퍼트리샤 콘웰을 접했을때 또 다시 열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기대를 했는데..나의 예상은 빗나가고 말았다.. 어쩜 퍼트리샤 콘웰도 대단한 작가였으리라..그런데 무슨 일인지 내게는 그다지...감동을 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제프리 디버의 '코핀 댄서'를 읽으면서는 예전 댄브라운의 '다빈치코드'처럼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잠을 들수가 없는 그 경이로운 경험을 내게 해준 제프리 디버!! 그가 나를 법과학의 세계로 또 다시 인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