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버 2 : 셀 모어 - 위대하고 엄청난 성공에 이르는 5가지 법칙 기버 2
밥 버그.존 데이비드 만 지음, 안진환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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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버로의 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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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버 1 - 위대하고 엄청난 성공에 이르는 5가지 법칙 기버 1
밥 버그.존 데이비드 만 지음, 안진환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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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버의 삶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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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인문학 공부
김종원 지음 / 시공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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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품절


인문학공부라면 이분의 책을..읽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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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이 그랬어 트리플 1
박서련 지음 / 자음과모음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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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박서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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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 - 하루에 하나씩, 나와 지구를 살리는 작은 습관
소일 지음 / 판미동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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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로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

예전에 제로 웨이스트에 대해 글을 읽은 적이 있다. 하지만 그때는 어떻게 이렇게 살 수 있지?하면서 지레 겁을 먹고 피했었다. 참 환경이란 나에게 불편한 진실이었다. 플라스틱이 안좋고 비닐도 나쁜 것인 줄 알지만 당장 불편해지는 것은 귀찮고 싫은 심정이랄까?

저자는 마지막 장에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고 적었다. 아마 나처럼 제로 웨이스트에 지레 겁먹고 도망가는 독자를 위한 작은 위로였을까? 완벽주의자란 없지만 그래도 한번 시작하면 제대로 하고 싶으니 마음과 갈등할 뿐이다. 하지만 역시... 완벽이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저자처럼 999로 시작하는 글을 써볼까한다. 블로그에 할까 인스타에 할까 나름 고민 중이다. 아니면 소심하게 개인 일기장에 할까?

아~ 사실 자신이 없다.

아직은 비닐을 안 쓸 자신도 없고, 플라스틱 용품을 안 살 자신도 없고 (좋아하는 류가 장난감이라..ㅠㅠ ), 일회용품을 안쓰리란 보장도 없다.

그래도 하고 싶다. 아니, 작게나마 나도 변하고 싶다. 겁먹고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환경을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의 나를 위해서 실천하고 싶다.

작게는 텀블러 들고 다니고 일회용품에 커피 안 담기, 비닐포장 거절하고 장바구니에 담기, 양치할때 컵에 따라서 양치하기, 옷을 쇼핑하기 전 가지고 있는 옷 다시 살펴보기 등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최근 미니멀 열풍이 불면서 유투브도 많이 그런 류의 카테고리가 생기면서 눈여겨 보게 되었다. 하지만 어떤 건 너무 극단적이고 어떤 건 미니멀이 아니라 정리정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리고 버리라고 강요하고 말하는 것 자체에 묘한 거부감이 일었다.

버리는 것보다는 신중하게 소비하는 것이 먼저 아닐까한다. 사실 가지지않는다면 버릴 것도 없으니 말이다. 그리고 불편을 감수하는 삶이 구차한 삶이 아니라 나름 자신이 선택한 이유있는 삶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도 중요하다.

제로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란 저자의 제목에 난 하나를 덧붙이기로 했다.

제로웨이스트 처음이지만 해볼까요? 그냥 내식대로요.


출판사 제공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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