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식 - 이슈를 읽으면 종목이 보인다
효라클(김성효) 지음 / 토네이도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가 금리인하를 추진하고 돈의 흐름이 주식시장으로 옮겨왔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지면서 주식에 대한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쉽지가 않다. 그래서 책의 표지에 적힌 이슈를 읽으면 종목이 보인다.’라는 글귀에 주식 종목을 선정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주식을 대하는 자세-주식거래 기초 상식-관련주가 있다고?-알쏭달쏭 용어 정리 등 4부로 나누어 기초 용어 설명부터 종목 선정 방법과 주식투자 필수 키워드까지 담고 있어서 나같이 주식투자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주린이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주식적 사고를 강조한다. 미래를 예측하려 하지 말고 주식적 사고로 현상에 대응하는 것만이 주식이 내려가는 시장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주식적 사고는 어떤 사회적 현상을 접했을 때 반사적으로 관련주가 뭔지 파악하고 투자하는 논리다.

 

이 책의 장점은 퀴즈 형식을 띠고 있다는 것이다. 퀴즈를 통해 독자가 먼저 생각해 풀어보고 그 뒤에 설명을 읽으면서 실제적인 주식 투자의 정보를 제공한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모르고 넘어갈 기초 정보부터 뉴스나 신문기사를 통해 어떻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알려준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수많은 기업의 활동으로 굴러가고 있기 때문에 어떤 현상이든 무조건 하나 이상의 기업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있기에 이를 추적해 탐구하는 주식적 사고를 자연스레 익히게 한다. 문제를 풀고 답을 확인하면서 주식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투자의 감각을 키워준다.

 

코로나19처럼 전 세계의 문제가 대두될 때 과거를 되돌아보며 반복되는 패턴을 찾아 해답을 찾듯이 주식 시장도 반복되는 패턴이 있기에 이 논리를 캐치하면 꾸준한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궁극적으로는 사회ㆍ경제적 현상을 해석하고 수익을 예측하며 주식시장의 흐름을 읽는 눈을 가지면 주식 투자는 실패가 아닌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주식을 투자할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주식적 사고를 가져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주식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시장 읽는 법에 도움을 얻게 되었다.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혜로운 부모는 어떻게 말하는가 - 우리 아이에게 '힘'이 되는 말 VS '독'이 되는 말
칙 무어만 지음, 이상춘.이준형 옮김 / 한문화 / 2021년 1월
평점 :
절판


부모에게 있어 자녀교육은 가장 중요한 일이다. 누구나 자녀를 잘 기르고 싶고 잘 자라서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나는 부모의 말 한마디가 중요함을 안다. 아이를 걱정해서 또는 더 잘하라는 의도로 한 말들이 아이는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이 상하여 오히려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춘기가 되면 정말 관계가 나빠지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보았다. 아이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우기 위해 이 책을 몇 번 반복하여 읽었다.

 

아이에게 힘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

 

이 책은 30만 명이 넘는 부모와 교사들을 상대로 당당하고 책임감 있는 아이로 키우고 교육하는 2000가지 비결을 소개해온 교육연구가 칙 무어만이 쓴 책이다. 교사와 부모를 교육해서 이들이 다시 학생들이나 자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만드는데 노력한 결과를 담고 있기에인지 자꾸 읽으며 나의 말과 행동들을 되돌아보게 된다.

 

 

선택과 책임을 가르치는 말,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말, 해결책을 찾아내는 능력을 키우는 말, 아이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말, 칭찬하는 말과 꾸짖는 말, 아이에게 독이 되는 말, 가족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말,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말, 아이와의 갈등을 키우는 말, 반항을 잠재우고 갈등읗 해소하는 말, 그 밖에 할수록 좋은 말 11개의 PART로 나누어 설명한다.

 

아이는 부모의 말을 먹고 자란다.’

    

 

읽으면서 가슴에 와닿은 말이다. 부모의 말과 행동을 보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어른은 어떤 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활 속 예를 들어가며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쉽게 설명한다.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도움을 받았던 점은 정신적 리허설이었다. 시도하기 전에 마음속으로 그 상황을 미리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긍정적 상상 요법은 아이가 자신을 보는 시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아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영향을 미치고 아이가 목표에 도달하는 것을 돕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이가 반복해서 연습을 한다면 실수도 줄어들고 자신감이 더 향상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에게 상처의 나이테가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부모의 의무이며,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번 반복해서 읽고 아이의 삶에 긍정적인 힘을 실어주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디지털 화폐가 이끄는 돈의 미래 - 비트코인에서 구글페이까지
라나 스워츠 지음, 방진이 옮김 / 북카라반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비트코인 뉴스를 자주 접한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디지털 화폐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가고 있다. 비트코인과 디지털 화폐가 같다고 생각했는데 일부 기사에서는 다른 점이 있다는 말에 미래의 화폐로 불리어지는 디지털 화폐에 대해 알고 싶어 읽기 시작한 책이다.

 

 

우리는 매일 거래를 한다. 커피를 사거나 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음식 값을 계산하기도 한다. 이럴 때 그에 대한 값은 나는 현금보다 카드로 금전적 가치를 지불한다. 현금, 카드, 수표, 결재 앱은 금전적 가치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관한 정보가 담겨있다. 거래의 특성과 거래에 관여하는 당사자들의 관계에 관한 정보도 담겨 있다. 그런데 이제 결제 시스템의 작동 방식이 아주 빠르게 변하고 있다. 핀테크에 벤처 투자금이 거의 130억 달러에 이르고 각 나라마다 디지털 화폐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거래 테크놀로지를 둘러싼 문화와 정치를 설명하면서 돈이 특정 기술에 의존하는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라는 새로움 관점을 제시한다. 앞으로의 결재 서비스의 핵심 메커니즘을 하나씩 설명하면서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떻게 그런 형태를 띠게 되었는지, 현재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 그런 변화로 누가 어떤 결과에 직면하게 되는지 설명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최근 몇 년간 결재 산업의 중심이 월스트리트에서 실리콘벨리로, 금융서비스에서 소셜미디어로 옮겨간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 휴대폰으로 결재를 한다는 것이 첨단 기술이 도입을 의미하며, 디지털 장치를 이용하여 요즘 페이로 결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리콘밸리가 기존 결제 산업을 파괴하고 매출과 데이터의 흐름이 실리콘밸리의 디지털 저장소를 반드시 거치도록 재설정하는 것은 지난 5년간 구글, 애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을 비롯해 거의 모든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저마다 다른 야심을 품고 결제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 성과다. 점점 더 생활의 편리함을 느끼지만 이러한 화폐들의 불러올 부작용도 걱정되는 면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돈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기업은 데이터가 만든 고객의 선호도, 프로필, 구매 이력 등 자료를 기업이 고객 맞춤 프로그램을 만들어 활용하였지만, 미래사회를 주도할 디지털 화폐는 앞으로 전자기장 스펙트럼 전체에 퍼진 끊임없이 연결되는 경로를 따라 전 세계를 빛의 속도로 돌아다닐 것이고, 비용도 거의 발생하지 않는 강력한 힘을 지니게 된다는 말에 공감한다. 이제 국가가 돈을 규정하는 시대는 저물어 가고 있으며, 디지털 화폐가 개인이 자신의 금융 정보와 거래 정보의 공개 여부를 선택할 권리를 보장해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화폐의 의미와 변천사, 그리고 미래에 등장할 화폐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아이의 첫 미래 교육 - 디지털 금수저를 물려줘라
임지은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우리들은 교육의 격차를 고민하고 있다. 온라인 학습과 출석학습을 병행하는 아이들이 가정에서의 부모교육과 연결되면서 교육의 개인차가 코로나19 전보다 더 많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모든 부모는 내 아이가 최고의 교육을 받기를 원한다. 그래서 내 아이가 살아갈 미래에 맞는 교육이 궁금하고 이왕이면 금수저를 물려주고 싶을 것이다. 아이를 교육하며 어떻게 미래를 준비시켜줄 수 있을까?’ 생각하며 읽은 책이다.

 

 

저자는 인공지능 미래 시대에 필요한 것으로 부모력을 들고 있다. 예전의 부모력은 재력과 정보력이었던 시절을 지났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시대는 미래를 내다보며 아이를 키우는가?, 아이에게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제대로 알려주고 있는가?, 미래가 불안하니 일단 공부라도 시키고 보자는 심산은 아닌가?, 나의 불안을 잠재우거나 아이를 통해 대리만족하고 싶은 건 아닌가?’가 진정한 부모력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아이가 진짜 좋아하고 원하는 것을 부모가 알고 있는지, 아이의 개성과 강점을 최대치로 이끌어주고 있는지, 주입식 교육 대신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고 있는지, 배움의 즐거움을 일깨워주고 있는지, 아이에게 비교와 경쟁 아닌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치고 있는지, 아이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며 끝까지 해내는 힘을 길러주고 있는지, 이 모든 것에 앞서 아이가 자존감의 뿌리를 단단히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는지 점검해 보라고 권한다.

 

 

평균을 지향하던 매스의 시대가 아니라 디지털 네이티브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약점을 인정하고 끌어안을 용기다. 받아오는 성적표에 불안하고, 옆집 아이와 비교하며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에게 시선을 고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고 토론하고 머리를 맞대 협업하며 배움의 즐거움과 가치를 찾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것이 미래 교육의 답이라고 말한다.

 

디지털 네이티브 자녀를 위해 디지털 시민 정신을 가르쳐야 하며 디지털을 활용하는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말한다.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 기술을 잘 다루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디지털 미디어와 콘텐츠 등 정보를 이해하고 비판적을 사고하는 능력, 나아가 콘텐츠 소비자에 머물지 않고 생산자로 나서는 일까지 포함하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누구나 정보 생산자가 되는 시대엔 디지털 쓰레기를 걸러내는 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가짜 정보를 거르고 필요한 정보를 찾아 활용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디지털 리터러시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자기만의 생각’, ‘다르게 생각하는 힘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의문이 생기면 제기할 수 있어야 하며 다르게 볼 수 있어야 하며 이것이 미래 핵심 역량 중 하나인 비판적 사고의 출발점이 된다고 설명한다.

 

이제는 평생교육의 시대다. 그래서 갈수록 중요해지는 배움의 힘을 아이들에게 알게 하고 지속해서 배우는 습관이 형성되도록 해 주어야 한다. 또한 협업의 기회를 마련해 주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을 알게 해 주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신문이나 뉴스에서 접한 내용들을 정리한 듯 부모의 역할이 정리가 되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여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교육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 평범한 일상을 바꾸는 마법의 세로토닌 테라피!
이시형 지음 / 특별한서재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19가 발생한지도 1년이 넘었다. 겪어보지 않았던 비대면 삶은 자유로움을 누리지 못하게 되었으며 항상 마스크를 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그래서 편안함과 행복에 대한 욕구가 더 커지고 있으며 삶의 활기를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었다. 행복전도사인 이시형 박사의 새 책을 통해 행복한 삶의 방법을 알고 싶어 읽게 된 책이다.

 

책장을 펴면 1행복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세로토닌 처방전을 만나게 된다. 왜 사는지 모르겠을 때, 생각이 많아서 마음이 자꾸 초조할 때, 암 진단을 받았는데 건강을 지키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20편의 세레토닌 처방 사례를 접하며 세로토닌이 지닌 힘을 알게 된다.

 

세라토닌의 힘을 알고 싶어 책장을 넘기면 자신의 세로토닌 지수를 측정해 보게 한다. OECD국가에서 행복지수가 바닥권인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행복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행복은 느끼는 사람마다 다르다. 목표를 달성하거나 꿈이 실현될 때 느끼는 도파민성 행복, 친절한 행동이나 감사를 베풀 때 마음속에 따뜻한 불씨가 켜지는 옥시토신성 행복, 피곤한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누을 때, 혹은 좋은 사람과 함께 여행을 떠날 때 그지없이 마음이 편한 세로토닌성 행복,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때의 복합성 행복 등 다양한 행복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행복을 많이 느끼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저자가 강조하는 세로토닌은 뇌 속에서 분비되는 50여종의 넘는 정보전달 물질 중 하나이다. 우리가 깨어 있는 동안엔 반드시 일정한 리듬으로 일정량이 만들어지고, 이를 방출함으로써 뇌 전체에 지령이 전달된다. 이 활동은 태어나 죽을 때까지 일생 동안 계속되며, 보행과 호흡 등 사는데 필요한 기본적 운동을 담당하는 중추가 있어서 생멸과 직결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세로토닌이다. 일상생활에서 자연적인 방법으로 세레토닌을 얻기 위한 방법을 저자는 소개한다. 규칙적인 식사, 햇빛 받으며 하루에 20분 산책, 리듬운동, 스킨십, 감사, 밝은 미소와 고운 말씨, 멜라토닌 생성, 감성적 생활을 권한다.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하고 있는 것들이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여유를 가지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세라토닌이 늘어난다고 한다. 욕심도 줄이고 긴장과 이완법을 두세 차례 반복하며, 웃을 때 크게 웃고, 울고 싶을 때는 울고, 안 되는 일은 포기하고 방향을 바꾸라고 말한다. 이론적으로 알면서도 쉽게 실행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았다. 결국 행복의 주체는 내가 어떻게 마음먹고 행동하느냐에 달린 것이다.

 

마지막 장 이제는 세라토닌 시대를 읽으면서 사회적 건강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사회적 건강은 사회 구성원이 마음 놓고 편히 살 수 있는 사회다. 그러면서 세로토닌 문화 운동을 제시한다. 차분한 열정으로 국격 높이기, 창조적 공부로 성공 일구기, 잔잔한 감동으로 건강과 행복 가꾸기다. 우리가 경쟁중심 산업사회의 격정의 세기를 살았다면 21세기는 감성의 차분한 세기를 살아야 함을 강조한다. 행복은 쫓아간다고 잡히는 것이 아니기에 세라토닌적 삶을 살아 행복이 절로, 제 발로 찾아오게 해야 하는 세라토닌 운동을 주장한다. 이시형 박사의 세라토닌 운동은 양적, 외적 성장보다 질적, 내적 성숙이 더 중요한 배고파보지 않은 세대를 살고 있는 젊은 세대에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딸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게 된다. 진정한 행복한 삶을 위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