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투자하고 차갑게 승부하라 - 수익률 2200배의 비밀, BHAG 레버리지 집중투자법
이태철 지음 / 예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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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주식투자로 많은 사람이 부를 이루었다는 책을 몇 권 읽었다. 대부분이 실패의 쓴맛을 몇 번 경험한 후 주식투자를 하려면 공부해야 함을 알고 제대로 주식 투자하여 부를 얻었다는 내용이었다. 이 책도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저자의 주식투자로 Fire족이 된 경험을 담고 있으며 어떻게 주식투자를 했는지 투자방법을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장점은 개미투자자가 패착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탐욕과 공포에 휘둘리지 않으며 필패로 이끄는 투자 계명 10가지를 담고 있다. 투자의 철학을 세우고, 고수의 멘탈을 장착하고 BAHAG 투자 전략을 알려준다.

 

개미투자자들은 좋은 주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따라 주식을 사며 매수하는 경향이 많다. 그런데 저자는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부터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낼 것인지를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주식시장은 과다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판단을 흐리게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타조 증후군, 매몰 비용의 오류, 앵커링 효과, 확증편향, 손실 회피, 후회 회피, 일희일비, 초심자의 행운, 다른 사람 무작정 따라 하기, 물타기의 10가지 패착 함정을 설명한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를 따라 하라, 우량주를 매수하라, 장기 투자하라, 분산 투자하라, 소문에 사러 뉴스에 팔아라, 손절가를 지켜라,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라, 차트 매매를 배워라, 현금도 투자다,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를 하라 등 10가지의 투자 계명의 배신에 대해 설명한다. 방송에서 많이 듣던 전문가들의 조언이었는데 오히려 이런 것들이 투자에 역작용을 일으킴을 설명한다.



 

주가가 오르는 이유를 알려면 실적 성장, 기업활동, 이슈, 돈의 심리 등에 대해 미리 공부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 BAHAG 투자 전략 즉 거인의 눈 높이를 가지고 크게 Big 사고해야 하며, 확신을 가진다면 위험 Hairy 앞에서도 감심장이 될 수 있으며, 대담한 Audacious 의사결정을 통해 엄청난 목표 Goal에 다다를 수 있음을 설명한다. 이 책의 핵심이 되는 부분이다. 분산 투자는 허송세월을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일반인이 너무나 많은 기업을 분석하고 투자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전문 투자자들의 사례를 제시한다. 손절매하지 말라는 말은 아예 손절매할 주식은 사지도 말며 손절매를 하지 말고, 손절매해야 할 주식보다 더 좋은 종목이 있으면 갈아타라고 한다. 결국 좋은 종목을 선택해야 함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래서 저가는 올바른 투자를 위해 투자 아이디어가 훼손되면 매도하고, 자료와 보고서는 직접 읽고, 앎을 실전 투자 활동에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가들의 생각을 복사하고 증권사 기업리포트의 행간을 읽고, 기업을 분석하라고 말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투자 방법이 잘못되었다면 철저히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조금씩 바꿔가야 한다고 말한다.

 

주식투자는 사업이다. 기업가처럼 판단하고 확신이 있다면 목숨 걸고 투자하라!”는 저자의 말이 이 책의 내용을 다 표현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저자가 투자한 경험을 담고 있는 말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읽으면서 투자 관련 책들의 이야기가 다른 것 같은데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저자가 말한 것처럼 투자자 본인이 자신의 성향을 알고 투자할 종목을 연구하는 것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 방법이다. 냉철하게 자신의 투자 방법을 들여다보아야 뜨겁게 투자하고 차갑게 승부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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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원하는 삶을 사는가 - 세계 최고의 대학이 수백 년 동안 청춘에게 던져온 질문들
데이지 웨이드먼 지음, 안명희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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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대학이 수백 년 동안 청춘에게 던져온 질문들}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세계 최고의 대학이라는 하버드 대학에서 400년 동안 청춘들이 자신의 삶을 고민하고 해결할 때 도움이 되는 질문들, 하버드 교수들이 마지막 수업에서 들려주는 삶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자신의 삶을 만족스럽게 사느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대답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반추해 보고 싶어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인생의 갈림길에 서서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하는 순간을 마주한 젊은 학생들에 대한 조언이 가득하다. 자신이 목표로 정한 미래의 모습에 접근하기 위해 필요한 자기 관리 기술과 전략적이고 심리적이 도구들에 대한 이야기,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곧 나 자신임을 보여주며 나아가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영감을 주는 방법, 자기 자신의 모습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방법, 어떻게 해야 진정으로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하버드의 15분 교수의 깊은 사고를 접할 수 있다.

 

인생이란 장거리 트랙이며 누구나 이 트랙을 앞장서며 완주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장거리 트랙을 달리다보면 고통도 따르고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으며, 때로는 삶의 방향의 키를 놓게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이럴 때 다시 꺼내 읽어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놀라운 회복탄성력을 바탕으로 모든 실망과 타격을 마주하며, 어떤 일을 하더라도 삶의 방향의 키를 놓치 않는다고 하니 역경이 닥치면 산산조각이 나기 쉬운 도자기 찻잔보다 투박하지만 단단한 머그컵 같은 인생을 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지금 이 순간 나는 어떤 컵이 될지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다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간다고 여겨도 된다.




우리는 여러 해답이 있는데 하나의 정답만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나의 정답만 찾으려하면 주변이 보이지 않고 결국은 시야가 좁아져 오답을 선택하게 된다. 오답을 선택하면 안되는데 말이다. 교수의 기말고사 문제를 접하면서 학점에 불이익을 받는다는 말에도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고 시험에 응하지 않는 학생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오답을 선택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나라도 그 상황에 문을 박차고 나가지 못했을 것 같다. 불확실한 세상 속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 답은 언제나 자기 자신 안에 있음을 믿으라는 말에 공감한다.

 

결국 내 삶의 주인은 나이기에 타인의 관점이 아니라 나의 지금 상황을 파악하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확신을 가지고 당당하게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내가 틀렸을 때 당당하게 인정하고 다시 기회를 찾는 노력을 한다면 내가 원하는 만족스런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혹시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이제 낯선 새로운 환경에서의 삶을 시작하는 사람이 꼭 읽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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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마리 늑대 - 생태계를 복원한 자연의 마법사들
캐서린 바르 지음, 제니 데스몬드 그림, 김미선 옮김 / 상수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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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에 빠지고 않고 등장하는 등장인물중의 하나가 늑대다.

이 그림책의 제목과 표지에서 눈이 매서운 늑대를 만나게 된다.

이 늑대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을까?’

 

책장을 넘기면 앞면지에는 수많은 동물의 발자국이 있다.

혹시나 싶어 뒷면지를 넘겨보니 다른 동물의 발자국이 있다.

왜 다를까?’

궁금증으로 읽기 시작한 그림책의 마지막 장을 만나면 다른 이유를 알 수 있다.

 

이 그림책은 1930년대,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늑대들이 사라진 후 공원의 생태계가 파괴되고 다시 복구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늑대를 데려와 생태계를 복원시킨 감동적인 실화를 담고 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에는 무섭지만 경이로운 동물 늑대들이 살고 있었다.

전설의 포식자들은 수천년 동안 지배자였고 야생의 평원을 호령했다.

하지만 털을 노리고 가축을 보호한다며 인간의 총에 맞고 잡혀갔다.

늑대 무리들은 자취를 감추었다.

이 땅에서는 더 이상 늑대의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늑대가 사라지자 엘크는 두려운 것이 없어졌다.

탁 트인 계곡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풀을 뜯어 먹었다.

풀로 무성했던 푸른 초원은 이내 황폐해졌다.

 

과학자와 환경 보호가들은 늑대가 사라져 생긴 일이라고 주장했다.

20년의 논쟁 끝에 공원에 늑대를 다시 들이겠다는 결정이 이뤄진다.

늑대가 다시 고향에 돌아오는 것이다.


 

캐나다 로키 산맥에 살던 늑대 15마리는 철제 우리 속에 웅크리고 있다.

눈썰매, 비행기, 그리고 다시 트럭으로 옮겨진 늑대들은 70년만에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발을 디뎠다.

늑대들의 본성은 살던 곳으로 돌아가려는 본능이 있어 10주의 우리 생활을 해야 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적응하기 위한 기간이다.

광활한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늑대들이 마음껏 질주를 시작하지 변화가 생겼다.

엘크의 수가 줄어들고, 풍요로운 초원이 되고, 수많은 동물들이 다시 보금자리를 찾게 되었다.

늑대 수가 증가하자, 나무도 더 튼튼해지고, 새들도 돌아왔다.

 

이 그림책은 생태계에서 사라져도 되는 존재란 없음을 알게 한다.

어느 한 개체라도 사라지면 종의 다양성이 사라지고 생태계가 완전히 바뀌어버림을 알게 한다.

최상위 포식자가 사라지자 수많은 동·식물들이 사라짐을 알게 한다.

인간의 삶을 위해 자연 생태계를 함부로 결정하면 안 됨을 알게 한다.

생태복원이 환경보호와 어떻게 다르고 왜 중요한지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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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가루 웅진 우리그림책 87
이명하 지음 / 웅진주니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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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가루? 달을 갈아서 가루를 낸다는 이야기인가?’

궁금증을 가지고 마주한 그림책의 제목과 표지의 그림.

작은 로봇과 일터로 가는 토끼의 표정에는 굳은 의지가 가득하다.

 

달은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단골손님이다.

그래서 왠지 모르게 달이 나오면 친근한 느낌이 든다.

달에 사는 토끼는 노랫말에 나오는 옥토끼일까?’

자꾸 생각이 더해진다.

 

책장을 넘기자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진다.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았다는 작가의 그림책이라 일반 그림책과 달리 만화처럼 구성되어 있다. 책장을 넘길수록 점점 더 깊이 빠져든다.

 

 

 

오늘도 달토끼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해진 시간에 일어난다.

그동안 모아둔 달가루를 보면서 한참 모자람을 확인한다.

해봐야지! 할 수 있어!”

끝까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해내겠다는 토끼는 로봇과 함께 오늘도 중요한 일을 하러 집을 나선다.

토끼에게 중요한 일이 달가루 모으는 걸까? 달가루로 무엇하려고? 달이 갈아지기는 하는 걸까?’

생각이 꼬리를 문다.

열심히 달을 파서 달의 한 귀퉁이가 없어졌다.

 

다음날도 열심히, 그래서 둥그렇던 달이 어느새 초승달이 되었다.

15일이나 걸렸다.

파냈던 달 조각들을 이제는 가루로 만든다.

수많은 절구질 끝에 달가루를 한 짐 멘 달토끼!

절대로 곰벌레만은 만나지 않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커다란 붉은 곰버레는 힘들게 모아온 달가루를 빼앗기고 만다.

 

 

정말 가만 안 둘거야.’

과연 가능한 일일까? 곰벌레의 덩치를 보면 달토끼가 이기기는 불가능해 보인다. 토끼는 어떤 묘책을 가지고 있을까?’

 

초승달을 다시 키운다.

커다란 보름달을 다시 만들었다.

이번에는 곰벌레의 도움을 받아 달가루를 전보다 훨씬 더 많이 모았다.

이제 달가루를 사용할 시간!

 

토끼가 달가루를 뿌리자 하늘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지구에 흩날리는 눈은 달에서 힘들게 모은 달가루를 토끼가 뿌려주는 것이다.

눈을 맞으며 모두가 좋아하고 이 모습을 보는 토끼도 행복해한다.

예전에는 혼자였지만 이제는 곰벌레도 함께 동참한다.

그래서 아마도 행복은 배가 되지 않았을까?

 

일상에서의 작은 호기심이 우주 특히 친근한 달을 만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함께의 의미가 담기고, 자신의 일을 끝까지 해내려는 책임감과 꾸준함, 그로 인해 얻어지는 행복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한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또 궁금증을 가지게 한다.

달 탐사선에 실려 간 곰벌레는 어떤 행동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무채색 계열의 색감, 캐릭터의 표정이나 동작, 소품을 살펴보는 재미, 실제 달의 변화를 이야기의 소재가 된 점, 그리고 기사에서 얻은 곰벌레 아이디어들이 이 그림책의 책장을 자꾸 넘겨보게 한다.

 

[이 그림책은 웅진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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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나라 여왕님
연두콩 지음 / 아스터로이드북(asteroidbook)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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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모임에 따라간 주인공이 심심하여 상상의 나래를 펴는 내용의 그림책이다.

어른들의 대화가 이어지고 아이는 엄마가 내준 많은 양의 숙제를 해야 한다.

숙제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지루하다.

눈앞에 녹인 예쁜 찻잔과 과자를 바라보니 꼭 예쁜 드레스 같다.

드레스를 입고 싶은 생각이 들자 찻잔들에 입이 생기고 어느새 찻잔들은 공주들이 되어있다.

아이는 평소 자신이 생각했던 상상의 세계가 펼쳐진 것이다.

차의 나라로 어서 오세요.” 찻잔들이 속삭이자 주인공은 드레스가 없음을 알게 된다.

잠시 후 예쁜 드레스가 이리 뱅글 저리 뱅글 돌아내려와 내 몸에 입혀진다.

너무나 기쁜 마음도 잠시, 공주는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하지 말라는 것이 많다.

사뿐사뿐 걷고, 조곤조곤 말하고, 오호호호 웃었다.



그러니 제법 공주 같아진다.

그러자 주전자 왕자님이 다가온다.

첫눈에 반했다며 춤을 추자고 한다.

꽃가루가 뿌려지고 음악이 울려 퍼지며 무도회가 시작된다.

12시가 되자 종이 울린다.

왕자님이 허둥지둥 뛰어나간다.

어디서 본 내용인데. 그렇다. 신데렐라 공주의 내용과 흡사하다.

주인공도 이 그림책을 읽었을까?

주전자 왕자님은 마법이 풀려서 다리가 열 개가 되었다.

슬퍼하는 공주에게 다시 돌아온 왕자는 공주와 무도회를 즐긴다.

홍차공주님과 넙치 왕자님의 실랑이도 차분히 해결해 주고 왕자님과 비누방울놀이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차의 나라 공주들이 모두 주인공을 여왕이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이제 차의 나라 여왕이다.

 

상상의 세계에서 깨어날 때 엄마와 친구들은 웃는다.

그런데 나는 부끄럽지 않다. 여왕이니까.

차의 나라 여왕님은 당당하게 엉덩이를 튕기며 추던 춤을 마저 춘다.

 

상상의 세계는 내 맘대로 만들 수 있다는 재미가 있다.

내가 생각한 대로 무엇이든 다 될 수 있다.

그 순간만큼은 정말 행복하다.

아마 주인공도 자신이 만든 상상의 세계에서 무척 행복했을 것이다.

 

이 그림책의 그림은 독특한다. 주인공의 자유로움을 화려한 색으로 표현하였고, 붓과 물감의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그래서인지 생동감이 돈다.

이 그림책을 본 후 아이들과 자신의 상상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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