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기분파 네일미용사 필기 - NCS학습모듈 기반의 최신출제기준 적용 {핵심포인트+CBT복원모의고사 수록 + 시험에 자주나오는 쪽집게 핵심이론노트}, 13판 2022 기분파 시리즈
권지우 & 에듀웨이 R&D 연구소 엮음 / 에듀웨이(주)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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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은 모든 사람의 관심사이다. 손톱을 아름답게 바꾸고 싶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제일 간단한 방법은 일단 손톱을 손톱깎이로 다듬는 방법이다. 윤기가 없는 손톱, 밋밋한 손톱을 반짝반짝이게 만들고 싶다. 어떻게 하면 될까? 바로 돈을 투자하는 것이다. 가장 싸게 하는 방법은 매니큐어를 사서 바르는 방법 그리고 좀 더 오래 예쁘게 유지하고 싶다면 바로 네일 아트를 하는 방법이다. 그런데 네일아트를 좀 해 보고 싶다면 자격증에 도전을 해 보면 어떨까? 필기시험에 대비한 네일 미용사 수험서가 바로 기분파 시리즈이다.

사실 감각이 있다면 매니큐어 만으로도 정말 손톱이 특별해진다. 그리고 손을 마사지하며 자신이 원하는 수많은 디자인 중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손톱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 게다가 요즘은 거의 오랫동안 원형이 유지되기에 장점이 많다. 네일은 언제부터 사람들이 시작한 것일까? 우리나라의 경우 1988년 이태원에 그린피스 네일 살롱이 생겼단다. 그전에 기록들은 봉선화를 손톱에 물을 드린 기록들이 있었다. 10년이 흐른 후 1998년에 네일 아트 민간 자격시험 제도가 도입이 되고 대학에서 네일 관리학과가 신설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지금 현재 우리 주변 곳곳에 네일아트 가게가 정말 많이 있다. 주변을 불러 보면 우리나라는 이렇지만 세계에서는 1800년대 대중화되기 시작했다니 재미있는 추세이다. 그리고 미국에서 새로운 직업으로 인정받은 해가 1892년이라고 하니 정말 그 역사가 오래이다. 매니큐어가 손톱에 바르는 용액에 이름이 아니었나? 매니큐어는 손과 손톱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미용기술을 말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종류는 필링, 손톱 모양 정리, 큐티클 정리, 클리핑, 손 마사지, 네일아트를 모두 통칭하는 말이었다. 새롭게 또 배우게 된다.

페디큐어를 하는 방법까지 책은 수험서에 맞게 이론과 문제로 잘 구성되어 있다. 네일 개론과 피부학 그리고 화장품학, 네일미용 기술, 공중위생관리학까지 이론이 잘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중요한 문제은행으로 CBT 복원 모의고사 CBT이 전 3년간 기출문제가 첨가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 보너스로 7장으로 구성된 시험에 자주 나오는 족집게 150선이다. 수험서는 기분파 하나로도 충분하다. 열심히 공부해서 네일 시험에서 통과하시기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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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영어 5 문장
엄현수 지음 / nobook(노북)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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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영어 다섯 문장은 누구에게는 참 쉽기도 하며 또 누구에게는 어렵기도 하다.

당신에게는 어떠한가? 하루 영어 다섯 문장을 읽으며 영어를 익혔다. 그렇지만 역시 영어의 세상은 호락호락하지않았다. 저자 엄현수님은 호텔리어를 꿈꾸며 스위스 호텔 학교로 유학을 간 해외호텔매니저 경력이 있다. 일을하면서 만난 영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이책을 펴냈다고 한다. 영어를 배우는 과정에 겪는 어려움을 겪었던 저자가 쉽게 쓴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영어가 필요하면...하루 영어 5문장을 보자.

말을 하고 싶다. 쓰면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원어민과 대화를 나눌 때 적어도 50%정도라도 알아 듣길 원한다. 50%가 아니라 거의 영어를 제대로 공부한지가 옛날이라서.

제대로 듣기가 가능하고 말하기를 하기 위해이 책을 살펴보았지만 아직 내가 가야할 길은 멀다. 쌓이는 것은 영어 책이고 책꽂이에 꼽혀 있는 책에 도전을 불태우지만 작심삼일을 끊임없이 찾아온다. 그러나 나의 도전은 또 계속된다.

이 책은 문장의 구조와 동사,시제, 전치사, 조동사,to부정사 등 예전에 문법에서 다룰만한 내용들이 들어가 있다.

우리는 5 문장을 익히기로 했는데 갑자기 왠 문장의구조라고 생각할 수 있다. 문자의 구조가 왜 중요한가?

책을 보다 보면은 자신이 영어적 사고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은 한국어로 영어 작문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문형을 비교해 두었다. 역시 나는 당연히 후자이다. 저자가 경계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저자는 문장에서 주어와 동사를 먼저 생각해 보라고 한다. 여기까지 설마 구별 못하겠어라고 했지만 역시 그랬다. 예문을 통한 문장의 다양한 구조에 익숙해져야 한다. 형식별로 나누어진 이 책은 108일 이면 완성된다. 영어에 대한 백팔번뇌를 내려놓고 영어를 마스터하는 그날을 꿈 꾸며 이 책은 쓰여져 있다. 오늘보다 업글되는 영어실력을 위해 또 외우자.아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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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세계 - 지금 여기, 인류 문명의 10년 생존 전략을 말하다
안희경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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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명의 현주소는 지금 어디쯤일까? 엄청난 과학의 발전은 수많은 문제를 야기했다. 발전은 사람들을 편리하게 했지만 이면에는 무수한 잠재적인 위협을 내포하고 있다. 그 안에서 우리와 후세대는 끊임없는 발전을 지속하며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지구는 더 이상 계속 우리를 받아줄 수 없다. 당장 우리 앞에 당면한 문제를 생각하며 생존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 "내일의 세계" 가 담고 있는 책의 내용이다.

지구적 위험의 대표적인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이다. 이 대표적인 위기를 벗어날 방법은 무엇인가? 우리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가 그 대상이며 지구적 문제 해결을 해야 하는 그 토대의 출발이 될 것이라는데 동의하시는가? 가장 시급한 위기를 찾는 사고에서 벗어나자는 말은 인상적이었다. 가장 시급한 문제를 찾는 그 일을 피하라고 말한다. 누가? 제러드 다이어몬드... 다급하게 대응할 문제 네 가지를 말하고 있다. 그는 핵무기 위험, 기후변화 위기, 자원 고갈 문제, 그리고 불평등을 말한다. 이 중 하나라도 시급하지 않은 문제가 있는가? 모두 해결해야 할 우리의 문제. 그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 행동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한다. 그는 2050년을 붕괴의 시간으로 잡고 있다. 그의 이론은 틀린 것이었으면 좋겠지만 너무 무분별하게 살아온 우리의 태도를 볼 때아니라고 강하게 말하지 못함이 안타깝다. 그가 제시한 시간을 최대한의 노력을 투입해 생존 전략을 구출할 수 있을 것인가?

책을 읽다가 이 문장에 주목했다. "나의 소비는 조만간 쓰레기가 되어 지구 어딘가에 축적된다"라는 문장이다. 오늘도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만들었던가? 이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덴마크의 예는 적용하고 싶었다. 유리병에 모든 음료를 담아서 판매하는 방법이다. 재사용 법을 규범하고 95%가 재활용된다고 한다. 플라스틱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깨끗한 것, 좋은 것만 찾고 새것만을 좋아하지 않는가? 환경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괜찮겠지라는 관성에 젖어 계속 그렇게 살아간다면 ... 무슨 일이 생길지 두렵다.

7명의 석학들에게 물어본 생존 전략을 담고 있는 책으로 우리 한국 사회에서 논할 문제도 포함되어 있다. 우리의 선택은 지금에 주목해 변화를 이끌어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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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로에게 선물이 된다면 - 미국 메릴랜드주 퍼스트레이디 유미 호건 자전 에세이
유미 호건 지음 / 봄이아트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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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뉴스가 한창일 때 메릴랜드 주지사가 발 빠르게 한국으로부터 코로나 진단 키트를 구입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뉴스는 잠깐 스쳐 갔고 기억은 금방 소멸되고.

우리의 우리가 서로에게 선물이 된다면을 읽다가 보니 바로 그 뉴스의 주인공이었다.

래리 호건 그리고 유미 호건 두 부부의 이야기가 책 안에 담겨 있다.

메릴랜드 주지사로 미국 역사상 최초의 한인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유미 호건.

남편이 주지사에 당선된 후 혈액 암에 걸렸고 지극한 간호를 해서 재기한 호건 그리고 유미 호건의 이야기를 책은 말하고 있다.

어린 시절 이야기에서부터 아메리칸드림을 꿈꾸었던 시기 그리고 주지사의 부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와 한인사회에서의 지지를 받는 그녀의 삶이 파란만장하게 펼쳐져 있었다. 아메리칸드림을 안고 어린 유미가 미국으로 갔을 당시의 삶을 상상해 본다. 꿈을 이루기 위해 간 미국은 자신이 살던 고향보다 더욱 시골스러운 모습이었다고 한다. 또 그녀의 전 남편과의 삶은 평탄하지 않았다. 어려움 속에서도 마음으로 낳은 아이를 양육하고 이혼하면서까지도 그 아이를 포기하지 않았던 모습을 보면서 모성의 강함을 느꼈다. 4살 때 만난 큰딸 그리고 한국 사위와 다문화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의 삶과 사랑 이야기는 소설보다 더 소설 같았다. 부동산을 하는 래리 호건을 만나기 전까지 정말 열심히 치열하게 살았던 그 삶을 그 누가 상상할 수 있을까? 지금은 꿈을 이루고 행복한 가정을 이룬 그녀의 모습에 잔잔한 감동이 밀려왔다. 그리고 관저와 메릴랜드 곳곳에 전파한 한국 음식 등을 보면서 그녀의 본성을 이룬 토대의 굳건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자전 에세이니 편하게 읽으며 힐링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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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환의 심리학 수업 - 꽉 막힌 삶을 바꾸는 3가지 법칙
황시투안 지음, 정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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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심리가 궁금하고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하다면 "인생 전환의 심리학 수업을 들어보기를 바란다. 심리학이란 학문 자체가 어렵지만 배우는 재미는 있다. 복잡 미묘함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하는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게다가 꽉 막힌 삶을 바꾸는 3가지 법칙까지 이야기해 준다. 귀 기울여 듣고 실천까지 한다면 이 책을 제대로 활용하는 당신이 될 것이다.

올해도 2021년 12월 7일 오늘부터 시작해 얼마 남지 않았다. 새해 소원이 무엇이었는가? 혹 기억도 나지 않는 것인가? ㅋㅋ 그렇지 않을 것이다.

내 경우에는 다이어리 첫 장에 새해 소원을 적는다. 그리고 12월 끝이 되면 동그라미와 엑스를 치면서 이룬 것과 이루지 못한 것을 확인하고 올 한 해를 돌아본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다이어리에 기록을 하면서 완성 기준 날도 정하고.

자신의 성장에 바탕을 둔 새해 소원을 가지고 있는가? 내면의 풍요로움을 축구하고 있는가?

"시각을 돌파하고 청각을 돌파하고 행동을 돌파한다." 행동 돌파가 사실 참으로 마음에 든다. 이전에 하지 않았던 일을 해 보라고 저자는 끊임없이 강조한다. 내가 스스로 제한했던 못 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이제는 버리고 돌파해 보자. 그래서 2022년도에는 정말 나를 위한 성장과 이벤트를 계획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항상 나에 대한 소망이기도 하다.

지금 당장 원하는 것을 시작하라는 소제목이 책을 끝부분에 있다. 이렇게 살고 싶은데 현실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많다. 하지만 언제까지 장애물 많다고 손놓고 있을 것인가? 지금 하지 못하는데 다음이 우리 앞에 펼쳐질 수 있을까? 뭔가를 시작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돈도 아니고 조건도 아니고 나 자신의 마음과 생각에 내재된 제한적 신념이라고 한다. 저자의 말에 심하게 공감하는 바다. 그 제한을 뚫고 행동하는 2022년으로 살기를 희망한다. 심리학을 읽고 자신을 성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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