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의 부를 가져오는 감사의 힘
샤넬 서 지음 / BG북갤러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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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힘"을 읽고 샤넬 서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 하고 싶었다. 그래서 따라쟁이처럼 부지런히 실천하고 있다. 처음 하루는 한글로 이후는 영어로 파파고를 이용해 번역을 하면서 작성을 하고 있다. 달력을 보니 1월부터 시작해 4일 그리고 오늘까지 9일을 써오고 있다. 가끔 구멍이 숭숭 뚫리기도 하지만 읽다가 보면 감사한 마음이 조금씩 차오른다. 당신에게 감사를 선물하는 이 책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저자의 말대로 땡큐 테라피로 언제든지 할 수 있고 부작용도 없고 무료이며 점점 더 평온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런 희망을 품고 작성을 하는 중이다.

감사란 무엇일까? 우리의 일상에서 내가 잘나서 오늘날의 내가 있는 것일까? 나의 힘보다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서 일이 저절로 되기도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살고 있지만 나는 당연하게 여겼다. 나의 노력으로 마치 지금의 모든 것을 누리고 있는 듯한 착각을 스스로 했다. 물론 자신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노력이 모든 것을 말해주지 않는다.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아침을 시작하니 마음이 즐거웠다. 그리고 작은 일에도 감사를 습관화하려고 지금은 노력 중이다. 나중에는 저절로 나올 수 있겠지? 저자는 3개월만 실천화해 보라고 한다. 스스로를 불평과 불만이 가득한 사람으로 만들지 않았는가? 결국은 나의 선택이었다. 감사 일기를 쓰면서 찾기가 어려울 때 참고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감사 일기 작성하는 방법이 요약되어 있다.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 누리는 소소한 것까지도 모두 감사의 대상이었다. 역경의 순간까지도 감사할 수 있는가? 아직은 모르겠다. 하나씩 감사를 내면화 시키면서 변화되면 어느 날 가능할지도.

오늘도 블로그 덕분에 감사하다. 이 블로그를 찾아주고 읽어주는 당신이 있기에 감사하다. 오늘 당신도 감사함을 찾아보면 어떨까? 매일매일 감사 여행에 당신을 초대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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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모닝 루틴 - 내 인생을 바꾸는 좋은 아침 습관
이시카와 가즈오 지음, 김슬기 옮김 / 다른상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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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루틴을 실천하면서 아침의 시간을 확보해보고 싶다. 조금씩 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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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모닝 루틴 - 내 인생을 바꾸는 좋은 아침 습관
이시카와 가즈오 지음, 김슬기 옮김 / 다른상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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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루틴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꽤 많다. 그들을 움직이는 것은 무슨 힘일까? 미래의 꿈과 소망에 다가가기 위한 그들의 실천이 궁금했다. 블로그를 통해서 사람들이 아침시간을 참 잘 활용하는 것을 보고 배우고 실천하고 싶었지만 방향도 잘 잡을 수 없었다. 그래서 선택한 책 "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모닝루틴"이다.

인생을 바꾸고 싶은가? 아주 거창하게 들려서 갑자기 겁부터 날지 모르겠다. 혹은 어떤이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며 비웃을 수도 있다. 무언가를 바꾼다는 것은 지금 살아온 세월과는 다르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냥 지금 모습 그대로 평생을 살다가 죽고 싶은가? 나는 아니다. 자신에게 만족스런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말이다. 달라지기 위한 준비가 필요한 당신에게 필요한 책이다. 출발할 준비가 되었는가?

매일 7시에 일어나는 사람이 갑자기 5시에 일어날 수 있는가? 우리의 계획이 실패했던 지점이 바로 이것이다. 어느날 갑자기...힘들다. 서서히 변화를 주어야 한다. 매일 조금씩 야금야금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조금씩. 5분, 10분, 15분, 20분, 30분 그렇게 시간을 당겨서 아침에 무엇인가 할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기껏 만든 시간에 휴대폰을 보면서 시간을 낭비해서도 안된다.

무엇을 하면 좋을까? 자신이 하고 싶은것은 무엇인지를 들여다보아야 가능한 일이다.

나의 경우에는 아침에 책상에 앉아 감사일기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렇게 한 것은 얼마되지 않았다. 전에는 필사와 영어10분, 일본어 10분 등으로 아침 시간을 활용했다. 아직 나도 되어가는 중에 있어서 무어라 단정하기가.

틀을 만들어 가는 과정 중에 있다. 출근을 하지 않아서 여유있는 시간에 꾸준한 일상을 속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잘 활용하려고 하는데 역시 기록이 큰 역할을 한다. 자신이 하는 일과 시간을 적어보는 것은 중요하다. 무언가 눈에 보인다. 시각적인 자극이 되기에 제대로 자신을 볼 수 있는 잣대가 될 수 있다. 정말 시간이 없는지 확인해 보시기를.

2022년 멋진 모닝루틴을 만들어 스스로 만족스런 한 해를 계획해 보기를 바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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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없이 1년 살기 - 제로웨이스트
소피 프리 지음, 안나 루빈스키 그림, 이나래 옮김 / 북스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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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을 없이 1년을 살아가는 것은 실천 밖에 없다. 지금 당장 하나씩 실천해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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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없이 1년 살기 - 제로웨이스트
소피 프리 지음, 안나 루빈스키 그림, 이나래 옮김 / 북스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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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해 오늘 당신은 무엇을 했는가? 분리수거와 재활용? 또 무엇이 있을까? 자가용과 버스를 타지 않고 걸었다고? 혹은 장바구니를 사용해 장을 보면서 불필요한 종이봉투를 거절했다고? 또는 예스24에서 도서를 주문하는데 같이 딸려오는 텀블러를 거절했다고? 당신은 계속 무언가를 실천 중일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은 없을까? 지구에게 우리가 가한 충격을 조금씩 완화시켜줄 방법을 이 책에서 찾았다. "플라스틱 없이 1년 살기"이다.

1년이라는 거창한 목표 앞에 흔들리지 마시기를. 당신은 그저 체크를 하면서 동작을 따라 하면 된다. 학교에 가야 해서 안된다고? 학교에서, 공원에서, 부엌에서, 욕실과 옷장에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52주 미션이 이 책에는 제시되어 있다. **소는 플라스틱 천국이다. 플라스틱이 대중화되면서 값이 저렴해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피해를 생각하지 못한 우리의 잘못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플라스틱을 낳았고 해양 생물을 통해 다시 우리 몸으로 돌아오고 있다. 그런데 지금도 필요한 물건을 싸고 예쁘다는 이유로 플라스틱으로 사고 있다.

어떠한가? 더 이상 플라스틱을 늘리지 말고 우리 생활에서 실천을 해 보면 어떨까?

10개 구입할 것을 5개로 3개로 2개로 줄이다 보면서 대체할 다른 것이 없는지를 좀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겠다.

ㅠㅠ

새 학기가 되면 교과서는 비닐 옷을 입혔다.

그 비닐은 플라스틱인데 비닐과 플라스틱을 같이 놓고 생각하지 못했다. 잔뜩 사용하는 비닐봉지는 어찌해야 할까? 교과서 커버를 천으로 만들어 보라고 제안하고 있다. 특별한 자기만의 교과서가 될 것임은 확실하다.

하드보드지와 천을 준비해 생각보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책에 있다. 물티슈를 사용하는가? 나도 사용한다. 이 물티슈를 어찌하면 좋을까? 정말 끊기가 어렵다. ㅠㅠ빨아쓰는 물티슈를 만들어 활용하는 방법이 책에 있다. 물티슈는 정말 고민거리다. 편리한 일상을 거부하며 불편해져야 자연에 이로우니... 실천만이 답이다. 친환경적으로 살아가야 우리의 생존이 보장된다. 지금은 그럭저럭 살겠지만 이대로 쭉 가다가는 방법이 없다. 이 책을 보다가 주문한 것은 벌크 단위로 판매를 하는 차 종류이다. 티백은 이제 몰아내고 벌크로 구입을 해서 매일 조금씩 마시고 있는데 확실히 맛도 있고 원재료 덩어리는 음식물로 처리하게 된다. 실천을 늘려가보자. 조금씩 그리고 지금 당장.

책을 보면서 매번 실천을 할 수는 없다. 그런데도 제로 웨이스트는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 편리한 삶에서 하나씩 바꾸어 보자. 실천만이 답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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