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재해 전쟁 대비법

재난 재해 전쟁 대비법
우만직 지음 / 서울의샘 / 2025년 6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서울의 샘의 신간 <재난 재해 전쟁 대비법>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재난 재해 전쟁 대비법은 언제 어떻게 닥칠지 모를 위기상황에 대해서 잘 대처하는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책은 재난에 대해서 매우 유용한 안내서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는 과거에 재난을 먼 나라에서 발생하는 일이라고 생각해 왔던 것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 재난은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일이라는 사실을 자주 경험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 재난은 우리 일상과 매우 가까운 것 같아요. 실제로 우리는 지진부터 시작해서 홍수, 전염병, 전쟁 등과 같은 각종 재난 상황 가운데 놓이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는 이런 상황 속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몰라 허둥지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자는 이런 상황 속에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정보를 쉽고 명확하게 안내해 주세요. 이 책은 워크북 섹션도 포함되어 있어 자신의 생활 환경에 맞춘 대피 계획, 비상연락망, 생존 가방 점검표 등을 직접 기록하고 점검해 볼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 책은 독자들에게 단순하게 재난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해 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자신만의 대비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뉴얼이예요. 저자는 실제 재난 대응 사례를 토대로 집필했어요.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위기 상황 속에도 우리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매우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정보를 담아 놓았어요. 팬데믹 이후 오늘 우리 사회는 나날이 재난에 대한 불안감과 느끼고 있어요. 저자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어요.

이 책은 일상 속에서 언제 어디서에서 발생하지 모를 재난에 대해서 잘 준비하고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 멘탈 관리까지 다뤄 주세요. 이 책은 크고 작은 위기 상황 가운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예요.

체크 리스트 기반의 워크북은 실제로 준비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항목들과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이것은 한 개인만 아니라 가족, 이웃 등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요. 

이 책은 우리의 삶에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위기 상황을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줄 현장 중심적인 생존 매뉴얼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좋을 것 같아요.

감각통합과 자기조절 전략

감각통합과 자기조절 전략 - 보호자를 위한 가이드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 지음 / 아침사과 / 2025년 6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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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녀를 양육할 때 뜻밖의 어려움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아요. 상황이 그럴 수도 있지만 자녀의 고유한 성향적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준비하지 못해서 그런 경우도 제법 있어요. 

우리가 이 부분들을 어떻게 해야 될 지 몰라 고민하던 중 아침사과의 신간 <감각통합과 자기조절 전략 보호자를 위한 가이드>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이 책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이 책은 자녀의 개인 성향적 특징에 대해서 알고 자녀의 특징을 잘 살려 훈련되어진다면 앞으로 자신 앞에 놓인 상황이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저자는 발달 장애 아동의 자기 조절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요.

저자는 수많은 임상 경험과 함께 전문 지식을 토대로 쓰여진 책이예요. 이 책은 자녀의 잠재력을 끌려 올려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감각통합은 일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뇌에 입력된 감각 정보를 통합해서 사용하는 과정이라고 하네요. 저자는 감각통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자녀들의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운 점들과 함께 공통적 문제점에 대해서 구체적 예시들와 감각 조절의 어려움에 대한 여러 반응을 알려주세요.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자녀와 함께 감각을 이해하고 자녀의 행동 뒤에 숨은 메시지를 발견하며 잘 받아들일 때 진정한 자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100자평] 그림자 마녀

그림자 마녀 ㅣ 영덜트 시리즈 2
거트루드 크라운필드 지음, 온(On) 그림, 조현희 옮김 / 희유 / 2025년 6월

그림자 마녀가 보여주는 인간의 내면을 극복하는 마음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이를 도와주는 불꽃 왕자와 사랑이 너무 조화로워요.

그림자 마녀

그림자 마녀 ㅣ 영덜트 시리즈 2
거트루드 크라운필드 지음, 온(On) 그림, 조현희 옮김 / 희유 / 2025년 6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희유의 시간 <그림자 마녀>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빛이 닿지 않는 나라에서 태어난 그림자 마녀에 대한 이야기예요. 그림자 마녀는 빛도 자신의 감정조차 표현하지 못하고 오로지 조용히 자신을 숨기고 살아야 했어요. 이런 자신에 대해서 의심하지 말고 그대로 사는 게 당연한 것이라고 믿고 성장했어요.

어느 날 불의 나라에서 그림자 마녀를 만나기 위해서 왕자가 찾아오는 것으로 시작해요. 뜻밖의 만남 후 그림자 마녀는 음침한 땅과 사악한 마법으로 얽매인 자신의 삶에 대해서 회의감을 느끼게 되었어요. 이때부터 그림자 마녀는 행복한 땅과 고상한 마법에 대한 동경을 품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 마음을 알아챈 잔인한 마법사 오라버니가 그녀를 가두어 버렸어요. 이 감옥은 어쩌면 스스로 만든 것일 수 있어요.

과연 그림자 마녀는 타고난 운명을 거스르고 새로운 삶을 쟁취할 수 있을까요? 

그림자 마녀는 판타지소설의 형식을 통해서 우리 내면 안의 두려움, 억눌림 등을 잘 보여주세요. 그림자 마녀는 누군가에 의해서 그 길을 개척해 나가는 게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당당하게 맞서 싸워 더 나은 삶을 향해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참 큰 힘과 용기를 얻게 해 주시네요. 

우리는 가끔 자신을 억누르는 그림자를 가지고 있어요. 이제 우리는 당당하게 그림자도 자신의 일부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해요. 예를 들어 우리가 속해 있는 곳마다 불성실한 사람과 함께 속해 있어요.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빛나기 힘든 자리일 수 있어요. 이런 상황들이 우리 자신의 자존감을 사라지게 할 수 있어요. 우리는 그 자리이나 상황 가운데 주저앉고 싶어지잖아요. 그들과 동일하게 상황을 보고 적당히 일하게 되잖아요.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주저앉아 있지 말고 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돼요. 내가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이나 방법을 취해서 극복해 내야 해요.  결국 그림자 마녀는 자신 그 자체예요.

사랑이라는 시절

사랑이라는 시절
강소영 지음 / 담다 / 2025년 6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한 권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바로 책의 제목은 담다의 신간 <사랑이라는 시절>이예요.

우리는 어느 누구나 예외없이 가족이라는 공동체에서 태어나

고 성장하잖아요.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가족의 의

미와 소중함에 대해서 크게 느끼지 못한 체 정신없이 앞만 보

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서로 너무 가깝고 매우 익숙한 나머지 그 소중함이 얼마나 크고 의미있는 지에 대해서 되돌아보지 못한 체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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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이 책은 앞서 나눈 것처럼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가족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세요. 

이 책 속에 담긴 이야기는 대단한 사람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 놓은 게 아니라 그저 우리의 같이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는 한 인물이 성장해서 그 입장에 서 보니까 자신을 향한 부모의 마음을 늦게 깨닫고 표현하는 고백이자 감사의 기록이예요. 

한 마디로 이 책은 잊고 지나치기 쉬운 가족들과 순간들을 깊이 생각하게 이끌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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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식이었을 때 부모의 말과 행동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들의 삶을 많이 부끄러워하거나 참 원망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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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그분들의 입장에 서게 되니까 그때 비로소 그분들의 말과 행동 속에 담겨 본래 의미를 어렴풋이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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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억들은 매우 거창하거나 대단히 극적이지 않아요. 글을 읽는 동안 내 마음 속에 깊은 울림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것으로 멈추지 않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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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부모의 자녀로 태어나 이 안에서 성장하게 되잖아요. 우​리는 저마다 가족 이야기를 품고 살아가잖아요. 이 책은 당시 따뜻하고 행복했던 기억을 다시 내 삶의 중심에 놓게 될 것 같아요. 우리는 그 사랑을 깊이 생각하게 돼요. 이것은 오늘 나와 내가 속한 크고 작은 공동체 안으로 흘러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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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에 대해서 자꾸 사라지는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부모가 전해주는 사랑을 통해서 다시금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에 대해서 깨닫고 작은 실천해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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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