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형아
이현영 지음 / 올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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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올리의 신간 <오늘부터 형아>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보통 만 자녀들의 이가 대략 6세 때쯤부터 흔들리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우리는 이 이빨을 가리켜서 유치라고 하잖아요.  유치가 이 과정을 통해서 이전보다 더 크고 튼튼한 영구치를 얻게 되죠. 


이때 자녀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무서워하더라고요. 자녀들이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한번도 경험해 보지 과정이기 때문에 그렇죠. 물론 어떤 자녀는 스스로 잔의 유치를 전부 뽑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 과정 속에 나타나는 자녀들의 반응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거예요. 중요한 것은 이 과정을 성장하게 된다는 것과 성장을 위해서 자연스러운 성장의 과정이라는 거예요.

이 책을 보면 유치가 빠지는 순간을 형아라는 불러주는 장면에 담긴 의미도  되는 무섭고 불안한 상황을 이겨 내면 한층 더 성장하게 된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자녀들의 삶에 유치를 뽑는 것처럼 첫경험이 참 많을 거예요. 이것은 두렵고 힘들 수 있지만 그들의 인생을 성장하게 만들어 주는 자양분인 것이죠. 오늘도 한 걸음씩 성장하는 자녀들을 응원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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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중독의 시대를 말하다
배현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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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두드림미디어의 신간 <마약, 중독의 시대를 말하다>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마약이라고 하면 영화나 특정한 사람 또는 외국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여겨왔어요. 사실 지금까시 강이 건너 불구경하듯이 했어요. 실제로 우리 나라는 얼마 전까지 마약 청정 국가라고 말했어요. 

안타깝게도 이제 더 이상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더라고요. 아주 짧은 사이에  우리 나라는 마약 청정 국가라고 말하기 어려워졌어요. 

혹시 여러분 아직도 마약이 영화나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해서 "네" 라고 과거처럼 자신 있게 말하고 싶어요. 최근에 대검찰청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 나라의 마약 사범이 최초로 2만 명을 넘었더라고요. 이것은 드러난 통계이니까 실제로 드러나지 않은 수치까지 더 한다면 통계 수치보다 많을 거예요. 이제 우리 나라도 마약에 대해서 걱정해야 되는 나라가 되고 말았어요.

마약의 무서움은 이것을 스스로 끊어내기 매우 어렵다는 점이예요. 이것은 단순하게 법적인 처벌을 내리면 끝나는 게 아니라 이후 치료도 매우 중요해요. 우리 나라는 사회적인 제도를 통해서 마약에 대해서 철저한 예방 교육을 실행해서 마약의 무섭고 빠른 확산을 막아야 해요. 

현재 마약은 소리 없이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어요. 감사하게도 이 책은 우리의 삶 속에 깊숙이 파고든 중독성 약물부터 의료용 마약, 불법 마약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다루고 있어요.

예를 들면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중독성 약물 커피, 담배, 술부터 수면제, 식욕억제제, 진통제 등 의료용 마약의 위험성과 함께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 노출될 수 있는 불법 마약류에 해당되는 헤로인과 코카인, 필로폰, 대마 등의 문제점에 설명해 주세요. 이 외에도 마약류에 관한 처벌 및 예방 교육의 중요성까지 설명해 주세요.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면 매우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이제 마약의 위협에서 우리 자신과 주변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 확실한 예방해야 될 것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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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톨과 조각난 에메랄드 퀸톨TV 오리지널 스토리북 2
소혜 그림, 임정우 글, 퀸톨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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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서울문화사의 신간 <퀸톨과 조각난 에메랄드>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퀸톨TV는 마인크래프트와 로블록스 속에서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와 독창적인 상황극으로 수많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잖아요. 앞서 퀸톨TV에서 출판되었던 첫 오리지널 스토리북 1권에 이어서 2권이 출간되었어요.


퀸톨은 타임 시티에 내려졌던 신의 저주를 풀고 사람들을 구해 내고 숫자의 신의 조언에 따라 행방불명된 자신의 친구 트미를 찾으러 이웃 도시인 에메랄드 시티로 걸음을 옮겼어요.

퀸톨이 도시에 다다르기도 전에 소녀 라보라는 친구와 마주친 후 그에게 너무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듣게 되었어요.

과연 에메랄드 시티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퀸톨은 무사히 자신의 친구 트미를 찾을 수 있을까요?

특히 이번 2권은 전작에서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어두운 세력의 정체를 드러나며 흥미롭게 전개되어 가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이 책은 탄탄한 세계관을 토대로 설정되어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 사랑과 우정 등 우리의 삶에 소중한 가치를 잘 놓았더라고요.



이번에도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퀸톨과 함께 신나고 재미있는 모험을 떠나 너무 좋았어요. 여러분도 이번에 자녀와 함께 서울문화사의 신간 <퀸톨과 조각난 에메랄드>으로 신나고 재미있는 모험을 떠나보시길 바래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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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적기교육 - 0~7세 아이의 뇌 발달단계에 맞춤 최적의 교육법
이기숙 외 지음 / 글담출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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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글담출판의 신간 <다시, 적기교육>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많은 부모님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자녀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누며 고민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실제로 주변에서 자녀가 어릴 때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하게 좋든지 아니면 외국어 교육은 빠를수록 유리하다 등과 같이 자녀 교육과 관련된 이야기를 수없이 듣고 나누며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날이 갈수록 자녀의 조기 교육만 더욱 더 부추기게 되는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그 내용이나 분야도 매우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도 우리나라의 영유아 사교육비는 해마다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요. 사실 저를 포함해서 오늘도 수많은 부모님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자는 조기 교육과 적기 교육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의를 해주세요. 만약 부모가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가는 것을 조기교육이라고 명확하게 정의하고 있어요. 사실 일반적으로 조기 교육는 자녀의 실제 연령대보다 앞선 연령대의 교육을 가르치는 선행교육이라고 보아야 할 것 같아요. 동시에 자녀가 공부이나 어떤 분야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질 때에 시작하는 것을 적기교육이라고 말해요. 즉 저자는 자녀의 발달 단계에 알맞는 교육을 받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오늘도 수많은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조기 교육에 대한 엄청난 부작용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어요. 부모들의 입장에서 과연 어디까지 사실이고 무엇을 믿어야 될지에 대해서 매우 혼란스럽더라고요. 감사하게도 저자는 유아기의 선행 교육의 효과에 대해서 다각적인 측면에서 추적 연구를 진행하셨더라고요. 저자의 연구 결과가 매우 충격적이었어요. 특히 저자는 학습 능력뿐만 아니라

저자는 영유아기 때 집중하는 습관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하세요. 이후 학습 효과를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는 말하세요. 공부란 결국 얼마나 집중하느냐의 싸움인 것 같아요.

이 뿐 아니라 저자는 생활 태도, 습관, 자존감, 공감 능력 등을 가르쳐야 된다고 말씀해 주세요. 저자는 0~7세 유아기 자녀에게 언어교육, 숫자, 음악 등을 공부시키는 적기와 그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제시해 주세요.


결국 저자는 앞서 나눈 교육들이 이후 자녀의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매우 장 중요한 밑거름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공부는 집중력의 싸움인 것 같아요. 오늘부터 우리는 영유아 교육에 대한 잘못된 사고방식과 함께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는 자녀의 연령대에 알맞는 적기교육을 시작해야 돼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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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다산어린이문학
탁정은 지음, 이명애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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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다산어린이의 신간 <서브>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네 명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일인칭 시점으로 표현되어 있어요. 독자들은 그들의 입장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어 너무 재미있게 잘 읽을 수 있었어요.

먼저 이 책에 등장하는 네 명의 선수에 대해서 소개를 해 드릴깨요. 아라는 소리를 듣지 못하지만 뛰어난 실력을 가졌어요. 다음 샛별은 예상치 못한 결승 진출을 일어냈어요.

지수는 긴장된 분위기에 약할 만큼 다소 소심한 면을 가지고 있어요. 이안은 엘리트 선수로 복수심에 불타올랐어요.

아라와 샛별은 결승전에서 상대로 만나게 되었어요. 지수와 이안의 복수전은 각기 다른 시각에서 그려졌어요. 네 명의 아이들은 각자의 서브를 날리고 상대를 이해하며 진짜 중요한 게 뭔지를 깨달아가게 돼요.

이 책은 경기의 승패보다 그들의 삶과 연관되어 있어요. 이 과정 속에서 그들은 왜 와 어떻게 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자신에 대해서 발견해 나가는 여정을 담아 놓았어요.

우리 자녀들은 마치 아라처럼 비난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샛별이처럼 결과와 상관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되는 것 같아요. 지수처럼 소심하지만 근성 있게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야 하고 이안처럼 화를 참지 못할 때도 있을 거예요.

네 명의 아이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 한 걸음 더 성장해 나가야 해요.

의 삶 속에서 자신의 서브를 상대방에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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