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 방콕 여행지도 2026-2027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로 만든 방콕 여행 가이드 총정리 에이든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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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자녀와 함께 방콕을 다녀왔어요. 올해 다시 한 번 이 곳을 가려고 해요. 이번에는 잘 준비해서 가고 싶더라고요. 이 책은 대중교통 시스템, 먹거리, 관광 명소 등에 대해서 너무 잘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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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 -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그 국정의 길에 답하다
이영달 지음 / 가디언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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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가디언의 신간 <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 >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저자는 이제 세종의 방식을 빗대어 우리 나라를 다시 설계해야 될 때라고 말하고 있어요. 안타깝게도 우리 나라는 대통령의 탄핵을 또 다시 일어나게 되었어요. 저자는 백성과 끊임없이 소통해서 그들의 필요를 알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노력한 리더십이더라고요.



저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실제적인 사례들을 통해서 보여주세요. 예를 들어 세종은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훈민정음 창제와 농사직설 편찬 외에도 수표, 앙부일구, 규표 등과 같이 실제로 백성들의 생활에 유용한 것들을 많이 개발해서 그들의 삶에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해 주셨어요. 특히 개인적으로 매우 인상 깊었던 것은 자신도 눈병을 앓고 있는 상황 속에서 백성들의 질병과 고통에 대해서 외면하지 않는 모습이었어요. 이때 세종은 백성에게 필요한 약재를 수급하고 치료법을 정리하게 했어요. 즉 백성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이것을 정책으로 신속하게 처리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이것이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뿐만 아니라 세종은 자신과 다른 의견에 대해서 귀기울이고 그들과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서 결정했어요. 이 결정에 대한 결과에 대한 책임에 대해서 회피하지 않았어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는 국민의 필요를 알고 실질적인 도움을 정책으로 신속하게 해결해 줄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안타깝게도 오늘 리더들은 지극히 자기 중심적인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세종은 백성의 필요를 알고 그들을 위한 정치를 많이 고민했어요. 세종의 삶과 리더십은 오늘 리더들에 해당된 많은 이들에게 유익한 교훈을 제공해 주는 것 같아요. 이제 리더는 국민을 생각해야 돼요. 오늘 우리에게 너무 필요한 리더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하게도 이 책은 단순하게 역사적 사실을 전달해 주는 게 아니라 리더의 본질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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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미야, 일어나 달리 창작그림책 19
지영우 지음 / 달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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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달리의 신간 <빼미야, 일어나>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우리가 살며 아무리 애를 써도 되지 않는게 있잖아요.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어느 순간 스스로 자신에 대해서 한심하게 느껴지고 어느 누구도 자신을 받아주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짓게 돼요. 이후 우리는 절망의 늪에 허우적거리게 돼요.

이 책의 주인공 빼미도 그랬어요. 빼미는 이상하게 밤마다 잠을 자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수업 시간에 졸기 일쑤였어요. 



빼미가 학교에서 늘 조니까 자신만 아니라 속해 있는 팀도 덩달아 늘 꼴찌를 하는 거예요. 상황이 이러니까 같이 팀원도 빼미를 원망했어요. 빼미는 다른 친구들처럼 밤에 잘 자고 낮에 학교에서 잘 지내고 싶어요. 빼미는 친구들을 위해서 노력했어요. 그렇지만 빼미가 아무리 노력해도 잠을 잘 수 없는 거예요. 

과연 빼미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빼미는 아무리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절망하는 생활을 언제 반복하게 되는 것일까요?


저자는 오늘 자신다운 삶에 대해서 독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해요. 오늘 우리는 대체적으로 정해져 있는 기준에 따라 가는 것 같아요. 


일정한 나이가 되면 어떤 과정을 밟아야 하고 그 다음에 또 어떤 과정을 밟아가는 것을 정답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이것만 정답이라고 생각하니까 모두 자신의 생각이나 의지와 상관없이 늘 그 틀에 맞추기에 정신없는 것 같아요.

빼미는 낮의 세계와 전혀 맞지 않는 친구였어요. 빼미는 이게 전부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또 다른 세계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이후 빼미는 과거처럼 노력하다가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아요. 대신에 빼미는 매일 성취감과 연대감을 느끼며 살아가요.

우리가 익숙해진 곳을 떠나 자신답게 살기 위해서 용기를 필요로 해요. 이 한번의 용기가 우리의 많은 변화를 가져줘요. 이 책은 빼리를 통해서 용기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요.


여러분도 자녀와 함께 이 책을 통해서 용기에 대해서 배운 후 비상하는 꿈이 이뤄지길 바래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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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늦지 않았어 미안해 책 읽는 샤미 46
박현숙 지음, 해랑 그림 / 이지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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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이지북의 신간 <지금도 늦지 않았어 미안해>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우리는 누구나 인생 가운데 한 번쯤 추춤거리는 어려운 상황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는 시기를 놓쳐 상대방에게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등의 표현을 말하지 못한 경험을 하게 되잖아요.

저자는 상대방게게 자신의 마음을 말로 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다고 말하세요. 이 취지가 잘 담아 있는 세 편의 동화를 시리즈물로 구성해 놓았더라고요. 실제로 이 책은 <지금도 늦지 않았어>시리즈로 총 세 권을 동시에 출간되었어요.


가온족 설지는 염라대왕의 저주를 받아 자신의 시간을 나누어 주어야 했어요. 가온족 설지는 기차역에서 눈물을 삼키는 두빈을 만나요. 두빈은 우민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지 못해서 괴로워 해요. 두빈은 이미 죽은 아이였기 때문이예요.

놀랍게도 설지는 두빈의 몸에 깃들여 들어가 20일 전으로 시간을 거스르게 돌아갔어요. 안타깝게 두빈은 사소한 오해로 우민과 멀어졌어요.

과연 이 둘은 화해할 수 있을까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 미안해>는 진심 어린 사과를 할 때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서 보여주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는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죠. 우리는 상대방에게 마음 속에 있는 생각을 말로 표현해야 상대방도 우리의 생각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 수 있어요.




이 책은 누군가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 위해서 용기를 내야 된다는 메시지에 대해서 담아 놓았어요. 우리의 용기가 상대방과 관계 형성에 우리의 생각이상으로 크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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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방울 달기
냥송이 지음 / 올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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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올리의 신간 <고양이에게 방울 달기>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우리 속담들 가운데 고양이와 관련된 게 있죠. 그 가운데 하나로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속담이 있어요. 이 속담은 이솝 우화의 하나이고 영어로 Belling the cat이라는 관용구로 쓰이고 해요. 이 이야기는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죠.


어느 날 쥐들은 고양이에게 잡힐까 봐 너무 불안한 나머지 함께 모여 회의를 했어요. 쥐들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자는 해결 방법을 찾아냈어요. 여기에 매우 큰 문제가 있었어요. 어느 누구도 선뜻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달려고 하지 않았어요.


사실 아무도 나서지 않으면 그 방법은 아무리 좋더라도 의미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내용이예요. 결국 이 속담은 실행할 수 없는 탁상공론에 대한 비판하는 것일 수 있고 말하긴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게 매우 어렵다는 의미를 잘 보여주기도 해요.

이 책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원작을 토대로 계획만 잘 짜면 어려워 보이는 일도 해낼 수 있다는 진취적인 이야기를 담아 놓았어요. 쥐들은 몸집도 작고 힘 또한 약하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자신보다 더 크고 강한 힘을 가진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달 수 있는 것일까요?

여느 때와 같이 쥐들이 음식을 훔쳐 먹었어요. 그러자 농부는 고양이 한 마리를 데리고 와 쥐들을 내쫓아 냈어요. 고양이가 없을 때 편하게 배불리 먹었는데 이제 곤경에 처하게 되었어요. 그들은 대장 쥐를 중심으로 회의를 거듭해서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기로 했어요.

그렇지만 어느 누구도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달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때 똑똑한 쥐가 나서서 털실 풀기 게임을 제안했어요. 고양이는 이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게임하자고 제안하면 절대로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고양이를 찾아갔어요.



고양이는 쥐들의 제안을 수락했어요. 


과연 고양이와 쥐들의 게임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쥐들은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달았을까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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