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더 헤지혹 3 : 엔젤 아일랜드를 수호하라 소닉 더 헤지혹 3
이언 플린 지음, 트레이시 야들리 그림, 김래경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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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해피북스 투유의 신간 <소닉 더 헤지혹 3>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네오 메탈 소닉은 소닉의 빠른 스피드와 닥터 에그맨의 탁월한 지능을 갖춘 것도 대단한데 그 어떤 공격도 파괴할 수 없는 금속으로 무장했어요.

저라면 이 정도면 만족하고 남을 것 같은데 네오 메탈 소닉은 만족하지 않았네요. 그는 더욱 강력해지기 위해서 엔젤 아일랜드를 점령했어요.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니까 에이미는 서둘러 소닉과 친구들을 호출했어요.

그들은 레지스탕스 사령부에 모였어요. 그들은 빼앗긴 엔젤 아일랜드를 되찾기 위해 위험천만한 작전에 돌입하게 돼요.

과연 소닉 VS 네오 메탈 소닉 둘 중 누가 더 강할까요?


둘의 대결만으로 자녀의 몰입감이 엄청난데 그 치열한 전투가 끝날 때 예상하지 못했던 또 다른 강력한 적이 출현하더라고요. 궁금하는 분들은 책으로 직접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두께가 상당히 얇은 편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일러스트와 상황 전개로 인해서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아마 소닉 팬이라면 만족할 책이라 생각돼요.

어릴 적에 소닉을 게임으로 접했어요. 이제 애니메이션 영화와 만화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책을 읽고 게임 속에서 느끼지 못했던 소닉과 테일즈, 너클즈, 에이미의 스토리에 대해서 나누고 공감할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소닉과 친구들이 펼치는 상황이나 대결의 결과 등에 대해서 나누고 공감하는 즐거움을 하나의 앨범처럼 자녀와 함께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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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아래 버스는 서고…
210 지음 / 생각나눔(기획실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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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생각나눔 <가로수 아래 버스는 서고…>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저자는 다소 불편할 수 있는 단어 불.륜.이라는 소재를 통해서 인간 내면의 분능과 감정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요. 우리의 숨가쁜 삶 속에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끌림들이 만연한 사회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요. 

아서는 출장길에 만난 중개소 여사장과 뜨거운 밤을 보내게 돼요. 세영은 친구에게 이끌려 불륜 모임에 나가돼요. 그러나 비상구라고 생각했던 결말은 밑도 끝도 모르는 낭떠러지였어요. 모든 인생은 상실과 소멸을 향해 흘러가고 궁극적 패배와 무력한 굴복으로 점철돼요. 결국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며 알고 있고 있었던 생각에 대해서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어요.


불타오르는 사랑은 잠시 우리에게 무언가를 주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잠시 무엇인가 우리에게 주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상 잠시 보이다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신기루에 불과할 뿐이라는 사실이예요. 사실 우리가 소위 불타오르는 사랑의 따뜻함을 통해서 일시적으로 외로움을 해결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아무것도 바뀌게 없어요. 이것은 궁극적으로 해결해 줄 수 없어요. 오히려 이런 방식의 사랑은 우리에게 또 다른 외로움, 상처, 공허함 등을 남겨줄 뿐이예요. 이런 만남은 궁극적인 해결책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는 거예요.


오늘도 많은 이들이들이 이 책의 주인공 부부처럼 일시적인 것으로 빈 자리나 공허함을 채우려고 하지만 감정적으로 불타오르던 사랑이 식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사람이 시작된다는 사실이예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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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강아지를 키우는 방법 - 나의 엉뚱 발랄 반려동물 키우기 대작전 자꾸 손이 가는 그림책 1
루카 토르톨리니 지음, 펠리시티 살라 그림, 박재연 옮김 / 지성주니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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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엄마 몰래 강아지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이 책은 평소에 강아지를 너무 키우고 싶어하는 자녀의 마음을 너무 잘 보여주는 책이예요. 어느 날 아이는 공원에서 산책하고 있었어요. 아이는 길에서 우연히 길을 잃어버린 강아지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아이는 너무 기쁜 나머지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아지를 바로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어요.



아이는 집 마당 한 구석에 몰래 작은 집을 짓어 주었어요. 아이는 배고파하는 강아지에게 다양한 먹을 것을 가져다 주었어요. 강아지는 아이와 함께 하루 종일 같이 뛰고 놀았어요. 그렇지만 강아지는 조금도 지칠 줄 몰랐어요.

갑자기 아이는 강아지와 한참 재미있게 놀다가 문득 누군가 잃어버린 강아지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자 아이는 서둘러 온 동네에 "강아지의 주인을 찾습니다." 라는 는 전단지를 붙였어요. 시간이 흘렀어요.

그렇지만 이상하게도 강아지의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어요. 이제 정말 자신의 강아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드디어 아이는 꿈에 그리던 강아지를 키울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데 엄청나게 큰 강아지는 어딘가 모르게 수상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요. 이 강아지는 정말 강아지일까요?

부모님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자신도 사랑해 주고 싶은 마음을 잘 보여줘요. 이런 아이의 마음이 동물에게 표현된 것 같아요. 수상한 강아지는 키우고 싶은 자녀의 간절한 마음에 의해서 만들어진 친구인 것 같아요. 자녀가 원하는 것을 함께 탐구하는 역할을 부모로서 감당해야 되는 것 같아요.

동시에 동물을 사랑하는 과정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위로해 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것 같아요. 만약 자녀가 여러 가지 이유로 반려동물을 키우지 못한다면 이 책을 통해서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간접적으로 자라났으면 좋겠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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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형아
이현영 지음 / 올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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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올리의 신간 <오늘부터 형아>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보통 만 자녀들의 이가 대략 6세 때쯤부터 흔들리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우리는 이 이빨을 가리켜서 유치라고 하잖아요.  유치가 이 과정을 통해서 이전보다 더 크고 튼튼한 영구치를 얻게 되죠. 


이때 자녀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무서워하더라고요. 자녀들이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한번도 경험해 보지 과정이기 때문에 그렇죠. 물론 어떤 자녀는 스스로 잔의 유치를 전부 뽑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 과정 속에 나타나는 자녀들의 반응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거예요. 중요한 것은 이 과정을 성장하게 된다는 것과 성장을 위해서 자연스러운 성장의 과정이라는 거예요.

이 책을 보면 유치가 빠지는 순간을 형아라는 불러주는 장면에 담긴 의미도  되는 무섭고 불안한 상황을 이겨 내면 한층 더 성장하게 된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자녀들의 삶에 유치를 뽑는 것처럼 첫경험이 참 많을 거예요. 이것은 두렵고 힘들 수 있지만 그들의 인생을 성장하게 만들어 주는 자양분인 것이죠. 오늘도 한 걸음씩 성장하는 자녀들을 응원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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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중독의 시대를 말하다
배현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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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두드림미디어의 신간 <마약, 중독의 시대를 말하다>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마약이라고 하면 영화나 특정한 사람 또는 외국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여겨왔어요. 사실 지금까시 강이 건너 불구경하듯이 했어요. 실제로 우리 나라는 얼마 전까지 마약 청정 국가라고 말했어요. 

안타깝게도 이제 더 이상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더라고요. 아주 짧은 사이에  우리 나라는 마약 청정 국가라고 말하기 어려워졌어요. 

혹시 여러분 아직도 마약이 영화나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해서 "네" 라고 과거처럼 자신 있게 말하고 싶어요. 최근에 대검찰청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 나라의 마약 사범이 최초로 2만 명을 넘었더라고요. 이것은 드러난 통계이니까 실제로 드러나지 않은 수치까지 더 한다면 통계 수치보다 많을 거예요. 이제 우리 나라도 마약에 대해서 걱정해야 되는 나라가 되고 말았어요.

마약의 무서움은 이것을 스스로 끊어내기 매우 어렵다는 점이예요. 이것은 단순하게 법적인 처벌을 내리면 끝나는 게 아니라 이후 치료도 매우 중요해요. 우리 나라는 사회적인 제도를 통해서 마약에 대해서 철저한 예방 교육을 실행해서 마약의 무섭고 빠른 확산을 막아야 해요. 

현재 마약은 소리 없이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어요. 감사하게도 이 책은 우리의 삶 속에 깊숙이 파고든 중독성 약물부터 의료용 마약, 불법 마약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다루고 있어요.

예를 들면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중독성 약물 커피, 담배, 술부터 수면제, 식욕억제제, 진통제 등 의료용 마약의 위험성과 함께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 노출될 수 있는 불법 마약류에 해당되는 헤로인과 코카인, 필로폰, 대마 등의 문제점에 설명해 주세요. 이 외에도 마약류에 관한 처벌 및 예방 교육의 중요성까지 설명해 주세요.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면 매우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이제 마약의 위협에서 우리 자신과 주변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 확실한 예방해야 될 것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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