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쉽 - 잠들어 있는 내 안의 검은 양을 일깨워라
브랜트 멘스워 지음, 최이현 옮김 / 필름(Feelm)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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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필름 출판사에서 출판한 브랜트 멘스워의 저서 <블랙 쉽>이다. 브랜트 멘스워라는 작가는 10대 동기부여 연설가중 한명이다. 그리고 록스타 임팩트의 창립자 겸 CEO 이다. 현재 밴딩 피플 투게더와 파트너십을 맺고 넷플릭스, 버라이즌, 선트러스트, 마이크로소프트, ESPN, 힐튼, 소니픽처스, 세인트 주드 어린이 연구 병동 등 사회적으로 아주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이다.

 

처음 책 겉표지를 보았을 때 흰색 양들 사이에 눈에 한 마리의 이 눈에 띄었다. 검은 양 한 마리는 마치 미운 오리 새끼를 연상케 했다. 이런 상상은 책을 펼쳐 읽는 순간 달랐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요즘은 다수의 흰 양 무리와 같이 사는 것보다 검은 양처럼 자신의 유용한 무기로서 인정받는 개별성이 자신의 고유한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이 된다.

 

그렇다면 삶의 핵심 가치는 무엇일까?



절대로 타협할 수 없는 것, 주변에서 뭐라 하건 상관없이 나를 나답게 만들어주는 '무엇'을 가리켜 핵심 가치라고 한다. 


저자는 자신의 연약함을 받아들이라고 권면한다. 이 과정은 내 안의 블랙 쉽을 찾아내기 위해서 조금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자신만의 핵심가치를 찾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저자가 제시한 대로 검증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방법을 배우고 자신의 검은 양을 찾고자 노력해야 한다. 진정한 핵심가치를 찾아내 매 순간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실천한다면 분명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이 책을 덮으며 저와 같이 인생의 길을 잃고 헤매는 이들에게 이 책을 꼭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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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김상현 지음 / 필름(Feelm)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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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 책은 필름출판사에서 출간된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이다. 이 책은 용기를 주는 책이다.

 

저자가 표현한 책으로 사용한 문구는 우리가 누군가에게 늘 듣고 싶어하는 표현이기도 하고 우리 자신에게 해 주고 싶은 표현이기도 한다. 이 표현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는 남들보다 잘 하거나 또는 남들보다 더 많이 가져야 한다는 생각 속에 살아간다. 그러다보니 제대로 자신과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들에 대해서 즐기지 못할 뿐만 아니라, 남보다 앞서지 못할 때 불안해한다. 심지어 남보다 앞서갈 때조차도 불안한 가운데 계속 뒤쳐지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저자는 확신은 다른 사람의 말이나 비교 등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통해서 주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추구하는 것에 있어서 자신의 속도에 맞추어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 과정을 이루어 가는 동안 실패 역시 우리 자신에 대해서 사랑의 일부분이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과정 속에서 실패와 후회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 또한 나 자신을 알아가고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인정하고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결코 그 자리에 주저앉거나 멈추지 말아야 한다. 이와 같이 우리가 어떤 상황 가운데 놓이거나 결과가 어떠하든지 간에 스스로에 대해서 온전하라고 계속해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우리 자신에 대한 믿음과 응원해야 하는 이유는 내 삶의 주인공은 언제나 ''라는 사실 때문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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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신화로 한 번에 키우기 2B - 초등국어 2·3학년용 한 번에 키우기 시리즈
신효원 지음 / 책장속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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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 책은 책장 속에서 출판된 <건국신화로 한 번에 키우기>입니다.

 

이 책은 8가지의 건국신화를 각각 2번씩 주 5일동안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국신화는 과거를 비추는 거울이 되어 인생의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자녀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주고 상상력을 높여 줄 것입니다.


매일 자녀가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영역은 사고력 키우기입니다. 자녀는 주어진 질문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정답이 정해져 있는 질문에 대해서 자신이 알고 있는 어휘를 활용하여 마음껏 답변을 작성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점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자녀가 만나는 영역은 독해력입니다. 아무래도 2학년과 3학년이 풀어야 할 문제집이라서 그런지 이 전에 풀어보았던 5세와 7세 자녀들이 푸는 문제집과 초등학교 1학년들이 푸는 문제집과 달리 지문의 길이가 다릅니다. 지문이 조금 더 긴 글을 중심으로 O/X 문제, 주관식 문제, 사지선다형 고르기 문제, 순서 맞추기 문제 등을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서 글의 맥락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이 문제를 다 푼 후 다음으로 자녀가 만나는 영역들은 어휘력입니다. 비슷한 의미나 어울리는 말을 찾아보며 어휘의 의미를 스스로 찾아내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음은 표현력입니다. 고사성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필수 어휘를 사용해서 문장을 자유롭게 적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사고력을 확장하고 글쓰기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어휘정리를 하면 자녀가 하루 동안 풀어야 할 문제가 완료됩니다.

 

위 과정을 통해서 자녀가 책을 읽고 글의 핵심 소재를 잘 파악하고 문맥 속 어휘의 의미를 스스로 유추하고 배운 어휘를 자신의 상황에 맞춰 적용할 수 도움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의 문맥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해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맛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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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와 꽃붕어 토토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112
다시마 세이조 지음, 황진희 옮김 / 한솔수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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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과 나눌 책은 한솔수북에서 출판한 환경과 평화를 사랑한 그림책 거장 다시마 세이조의 책<송이와 꽃붕어 토토>예요. 이번 책은 멸종위기종 꽃붕어가 등장해요.

 

이 책에서 꽃붕어가 궁금해서 꽃붕어를 국어사전을 찾아보니까 버들붕어의 북한말이라고 하네요. 두산백과 두피디아를 참고해 보면 민물고기 꽃붕어는 평상시 적은 움직임으로 차분한 물고기이지만 6~8월이 되면 수온이 높아져 번식기가 되고 암컷을 독차지하기 위한 짝짓기 싸움을 하게 됩니다.

 

제가 어릴 때는 흔하게 볼 수 있었던 버들붕어이지만 현재 환경오염과 외래 유해어종들로 인해서 멸종위기 민물고기가 되었는데요. 즉 이 책은 멸종위기의 민물고기가 된 버들붕어 또는 꽃붕어에 대한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의 주인공은 물고기 토토예요. 즉 물 속에서 송이를 보고 있는 시점이예요. 사람이 발길이 없었던 눈밭 한쪽 귀퉁이에 작은 연못이 있었어요. 바로 시나이 늪이라는 곳에 꽃붕어가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곳이 점차 발달이 되면서 이곳이 메워지게 되어서 연못들이 사라질 위기 가운데 놓이게 되었어요. 이곳에서 더 이상 꽃붕어는 이곳에서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송이와 송이 엄마의 도움으로 꽃붕어들을 다른 연못으로 옮겨 주었어요.

 

이 연못에는 올챙이들, 새끼 잠자리들, 반딧불이들 등 많이 살고 있었어요. 이곳에서 토토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게 됩니다. 가끔씩 놀러 오는 송이에게 이야기도 해주었어요. 그러나 곧 겨울이 다가오는데..

 

 

계절이 바뀌고 다시 만난 송이는 꽃붕어 토토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그 사이 토토는 어떻게 지냈을까요?

 

왜 꽃붕어가 멸종위기종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 자녀와 생태계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책을 보면 느낀 점은 제가 어렸을 때는 연못이나 강에서 친구들하고 올챙이, 개구리, 곤충 등을 잡으면 재미있게 놀았어요. 그런데 요즘 도시에서는 메뚜기를 보기 힘든 것 같아요. 또한 잠자리, 개구리 등 말이예요. 한편으로는 자녀들의 세대가 풍요로운 삶을 사는 것 같지만 정, 경쟁, 이상기후 등이 참 안타까운 시대를 살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자연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텅 빈 마음에 따뜻함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마세이조 #송이와꽃붕어토토 #황진희역 #한솔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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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와 꽃붕어 토토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112
다시마 세이조 지음, 황진희 옮김 / 한솔수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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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과 나눌 책은 한솔수북에서 출판한 환경과 평화를 사랑한 그림책 거장 다시마 세이조의 책<송이와 꽃붕어 토토>예요. 이번 책은 멸종위기종 꽃붕어가 등장해요.

 

이 책에서 꽃붕어가 궁금해서 꽃붕어를 국어사전을 찾아보니까 버들붕어의 북한말이라고 하네요. 두산백과 두피디아를 참고해 보면 민물고기 꽃붕어는 평상시 적은 움직임으로 차분한 물고기이지만 6~8월이 되면 수온이 높아져 번식기가 되고 암컷을 독차지하기 위한 짝짓기 싸움을 하게 됩니다.

 

제가 어릴 때는 흔하게 볼 수 있었던 버들붕어이지만 현재 환경오염과 외래 유해어종들로 인해서 멸종위기 민물고기가 되었는데요. 즉 이 책은 멸종위기의 민물고기가 된 버들붕어 또는 꽃붕어에 대한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의 주인공은 물고기 토토예요. 즉 물 속에서 송이를 보고 있는 시점이예요. 사람이 발길이 없었던 눈밭 한쪽 귀퉁이에 작은 연못이 있었어요. 바로 시나이 늪이라는 곳에 꽃붕어가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곳이 점차 발달이 되면서 이곳이 메워지게 되어서 연못들이 사라질 위기 가운데 놓이게 되었어요. 이곳에서 더 이상 꽃붕어는 이곳에서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송이와 송이 엄마의 도움으로 꽃붕어들을 다른 연못으로 옮겨 주었어요.

 

이 연못에는 올챙이들, 새끼 잠자리들, 반딧불이들 등 많이 살고 있었어요. 이곳에서 토토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게 됩니다. 가끔씩 놀러 오는 송이에게 이야기도 해주었어요. 그러나 곧 겨울이 다가오는데..

 

계절이 바뀌고 다시 만난 송이는 꽃붕어 토토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그 사이 토토는 어떻게 지냈을까요?

 

왜 꽃붕어가 멸종위기종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 자녀와 생태계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책을 보면 느낀 점은 제가 어렸을 때는 연못이나 강에서 친구들하고 올챙이, 개구리, 곤충 등을 잡으면 재미있게 놀았어요. 그런데 요즘 도시에서는 메뚜기를 보기 힘든 것 같아요. 또한 잠자리, 개구리 등 말이예요. 한편으로는 자녀들의 세대가 풍요로운 삶을 사는 것 같지만 정, 경쟁, 이상기후 등이 참 안타까운 시대를 살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자연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텅 빈 마음에 따뜻함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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