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 다우트 - 어떤 순간에도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는 손흥민식 마인드셋
이건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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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기 확신의 중요성에 대해서 잘 보여주는 책 한 권을 여러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 책의 제목은 <네버 다우트>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얼마 전까지 월드컵에서 자신의 가치를 국민들과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잘 보여준 손흥민 선수입니다.

 

여러분 모두 알고 계시듯이 손홍민 선수는 아시아선수 최초 EPL 득점왕을 차지했고 골드부트도 수상한 월드클래스입니다. 올해 손흥민 선수가 최고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에 대해서 5가지로 이야기해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사실 손홍민 선수는 성적 부진으로 인해서 방출위기상황까지 이르렀어요. 하지만 자신에게 찾아온 방출위기라는 힘든 상황을 멋진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21~22시즌 득점왕과 함께 골든부트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 속에 비결에 대한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 놓았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자신의 몸관리에 대해서 솔직한 반응하고 행동하는 선수라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고 이 과정을 통해서 자기에게 강한 자신감과 확신을 만드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나 미래에 대해서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고 '현재'에 집중하고. 감정에 지배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항상 배우려고 노력했고 자신만의 루틴(휴식, 훈련)을 중요하게 여기며 지키려고 애쓰는 모습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혼자 뛰지 않고 동료와 함께 뛴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모습은 경기장 안과 밖과 팀동료에 대한 말, 행동, 표정 등에서도 동일하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월드컵에서도 동일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손홍민 선수가 보여주듯이 자신에게 찾아온 골찬스를 향해서 멋진 강한 공격력을 보여주듯이 늘 동료들과 가족들에게도 최선을 다하는 따뜻한 모습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은 우리의 삶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결국 준비된 자가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꽉 붙잡을 수 있습니다.

 

지금 손흥민 선수가 되기까지 수많은 위기가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손흥민 선수에 대해서 의심할 때에도 본인은 자신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가 무언가 시작할 때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게 생각처럼 쉬지 않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이제부터 저도 자신에 대해서 의심을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축구 선수는 타고난 실력을 간과하지 않을 수 없지만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새삼스럽게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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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다우트 - 어떤 순간에도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는 손흥민식 마인드셋
이건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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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을 믿고 자신에게 주어진 것으로 마음껏 표현하는 모습이 너무 멋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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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이 문제야! - 먹거리로 본 기후 변화
이지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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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전세계적인 이슈 기후변화를 어떻게 교육하고 계세요?

 

과연 어린 자녀를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줄 수 있을까요?

 

이상 기후, 대체 에너지, 온실 효과, 탄소 중립, 기후 변화 등 하나 같이 요즘 우리의 일상에서 흔하게 듣고 있는 표현들이에요. 앞서 말씀드린 용어들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대략 알고 있어요. 하지만 막상 자녀가 질문한다면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될 지에 대해서 난감한 상황 가운데 놓이게 되는 것 같아요.

 

앞서 말씀드린 질문에 대해서 고민하던 가운데 한 권의 책을 통해서 접근할 수 좋은 방법을 얻게 되었어요. 저자는 전 세계적인 이슈를 자녀들에게 재미있는 소재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제시해 주고 있어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이 책에 대해서 나누어 보려고 해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은 위즈덤 하우스 출판사에서 출판된 신간<식량이 문제야! 먹기로 본 기후변화>이예요.

 

저자는 전세계적인 이슈 기후변화에 대해서 다루던 기존의 책들과 달리 자녀들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통해서 이해하기 쉽고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과학적 설명으로 제시해 주고 있어요. 이 점이 책의 장점인 것 같아요. 이는 마치 마구잡이식으로 뒤죽박죽 뒤섞여 있는 실타래처럼 어렵고 복잡하게 뒤섞여 있는 기후변화라는 개념을 마치 실타래를 한가닥씩 천천히 풀어 가듯이 단순히 감정적인 호소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조근조근 설명해 주고 있어요.

 

기후변화는 삶의 다양한 부분들에 대해서 많은 영향을 받고 있어요. 특히 저자는 자녀들이 좋아할 만한 먹거리에도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ㄹ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예를 들면 우리는 극장에 가면 팝콘을 즐겨 사먹었어요. 많은 이들이 햄버거와 세트를 살 때 함께 먹을 수 있는 밥 대신 사 먹었어요.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해서 그 동안 쉽게 어디에서나 즐겨 먹을 수 있었던 음식들을 이제 먹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요.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예요.

 

지금까지 우리는 식량부족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어요. 특히 우리 나라는 먹거리가 풍성하다 못해서 필요 이상으로 남기고 막 버려지는 우리의 현실이예요. 이런 상황을 볼 때마다 안타까움이 밀려왔어요. 이전까지 우리에게 조금도 익숙하지 않는 식량부족현상이 이제 우리의 현실이 되고 말었어요. 이런 우리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 자녀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우리의 삶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을 통해서 현재 전세계적인 이슈 가운데 하나 기후 변화의 심각성에 대해서 자녀의 눈높이에 알맞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이 책은 어린 자녀들이 읽어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어린 자녀들에게 어떻게 기후 변화를 설명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시는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에게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학교뿐만 아니라가정에서도 <식량이 문제야>를 함께 읽고 서로 머리를 맞대며 기후 위기 해결책을 마련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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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꼴찌부터 잡아먹는다 - 구글러가 들려주는 알기 쉬운 경제학 이야기
박진서 지음 / 혜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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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서 멀고 어렵게 느껴왔던 경제학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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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꼴찌부터 잡아먹는다 - 구글러가 들려주는 알기 쉬운 경제학 이야기
박진서 지음 / 혜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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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경제학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계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악마는 꼴찌부터 잡아먹는다>입니다.

 

저자는 우리에게 그 동안 책으로 접해왔던 경제학이 전부 아니라 사실에 대해서 애기해 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책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어떻게 애기해 줄 지 기대하며 펼칩니다.

 

책 속에는 다양한 경제학자들이 등장해요. 저자는 그들의 주장 전문 또는 그들의 주장들 가운데 중요한 부분을 발취해서 수록해 놓았습니다. 저자는 다양한 경제학자들과 관련 이론들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는 독자들에게 폭넓은 경제학적 교양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경제학자들의 주장 전문 또는 그들의 주장들 가운데 중요한 부분을 우리 나라 또는 저자에게 개인적으로 관련된 사실이나 역사적 사건을 연관 지어 설명해 주고 있스니다.

 

경제학을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고 이 책을 천천히 읽어보며 저자의 설명을 읽어 본다면 우리 주변의 실생활에 얽힌 경제와 원리를 파악하는 시각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가 그 동안 어렵게만 느껴왔던 경제학 용어이나 고리타분하게 느껴왔던 경제학적 이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로 작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는 경제학이 어려운 이유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통해서 우리의 삶에 적용되고 우리의 삶을 적지 않는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대해서 확연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저자는 첫 장을 시작하며 경제학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 크게 두 가지로 이야기합니다. 수 많은 경제학자들이 현 체제를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이나 이미 만들어진 이론으로 끼워 맞출 때만 경제학을 이용한다고 애기합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 사용하지 않는 어렵고 낯설은 언어로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경제적 불평등을 피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한 예로 미국의 대공항 시대를 이야기합니다. 사회적으로 창출된 부가 돈을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가지 않고 정작 충분히 갖고 있는 계층에게 몰려 경제적 균형이 무너지게 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신념은 불평등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격차를 줄이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이야기는 경제학이란 단순히 몇 푼의 비용에 대한 이익만 따지는 학문이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것임을 강조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앞으로 펼쳐질 경제학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을 갖게 해 주면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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