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형 인공지능 천재가 되다 -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챗gpt 활용법 대화형 인공지능 천재가 되다
빅아이 인공지능 연구소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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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또한 거리마다 벚꽃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뽑내고 있어요.


여러분지난 주말은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어요?


오늘부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 여러분에게 책 한 권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인공지능과 관련된 책이예요. 지금 우리는 인공지능과 밀접한 삶을 살고 있어요.



실제로 인공지능은 스피커, 로봇 청소기, 무인 자동차 등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요. 그런데 저부터 인공지능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게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올드스테어즈에서 출판된 신간 <대화형 인공지능 천재>를 함께 나눠 보려고 해요.


감사하게도 인공지능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초등학생의 눈 높이에 맞추어서 설명해 주는 책이예요.




오늘 자녀와 함께 <대화형 인공지능 천재가 되다>를 보니까 제가 생각한 이상으로 대단하더라고요. 이제 인공지능이 우리와 소통까지 가능할 정도로 발전했더라고요. 이 외에도 인공지능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어요.



인간관계가 더욱 세분화되면서 우리 사회는 과거보다 외롭고 힘든 삶을 사는 이들이 많아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인공직능이 계속 발전하게 되면 곧 사람들의 빈 자리를 대신 강담하는 시대를 맞이하겠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다가올미래에 자율주행 자동차와 다양한 일상 속에 자동화 외에도 다양한 부분에서 큰 일을 할 것 깉아요.


과연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발전하게 될까요?

인공지능은 우리의 삶에 얼마나 많은 도움을 제공해 줄 수 있을까?


오늘 자녀와 함께 인공지능에 대해서 나누고 싶은 부모님에게 <대화형 인공지능 천재>을 추천해 드려요. 오늘부터 이 책으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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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I LOVE 그림책
세스 피쉬맨.제시카 배글리 지음,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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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약 여러분이 하루의 시작을 정해진 시계바늘처럼 정해진 대로 사는 것보다 스스로 선택한대로 살아갈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지금보다 더 능동적으로 살지 않을까요?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는 그림책은 보물창고에서 출판된 신간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예요.



주인공이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일어나 스스로 선택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4가지 색다른 색상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자녀가 원하는 색상을 고른 후 그 색상을 따라 읽거나 아니면 모든 색상을 함께 읽을 수ㅈ있어요. 자녀가 원하는대로 골라서 읽어보라고 선택권을 주면 좋을 것 같아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자녀와 함께 첫페이지를 넘겨보았어요.


현재 새벽 6시 15분을 가리키는 전자시계를 만날 수 있어요. 아빠는 주인공에게 아침 7시까지 침대에 누워있으라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주인공은 아버지의 말씀보다 무려 45분이나 일찍 일어나요. 주인공은 이른 새벽에 일어나 자신만의 하루를 시작해요. 즉 자신만의 모험을 떠나요. 


이른 새벽에 방 안은 온통 어두웠어요. 하지만 방 안에 유독 눈에 띄는 4가지 색상이 있었어요. 이것은 보라색 알파켓B, 노란색 고래, 초록색 악어, 빨간색 수박이었어요. 

과연 4가지 색상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일까요?

주인공은 옷을 챙겨 입거나 옷장 속으로 들어가 마시멜로를 몰래 먹기도 해요. 때론 주인공은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해요. 또한 주인공은 킥보드를 타고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체 언덕 아래로 내려가기도 하고 나무 위로 올라가기도 해요. 뿐만 아니라 엄마의 화단 옆에 자신의 정원을 만들 수 있는 남다른 재주도 가지.고 거미와 뱀이 무섭지만 모험을 계속해요. 그런 자신의  모험이 가끔씩 두렵기도 한가봐요. 그러면 엄마와 아빠가 잠든 침대로 들어가요.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것은 주인공에게 소중하고 중요한 추억으로 기억될 거예요. 사실 주인공은 모험을 무서워해요. 하지만 계속해서 모험을 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원동력이 있었어요. 바로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줄 보호자가 있었기 때문이예요.

처음에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그림책을 읽을 때 주인공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또는 해야 되는 일을 했을 때 자신만의 색깔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주인공이 자신의 색깔을 마음껏 입고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며 저희 자녀도 자신의 색깔을 입을 수 있도록 언제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울타리와 같은 부모가 되어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하여 저희 자녀도 주인공과 같이 자신만의 멋진 색깔을 읽기 위해서 끊임없이 자신의 모험을 떠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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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 - 인간관계가 불편한 사람들의 관계 심리학, 7주년 기념 개정판
오카다 다카시 지음, 김해용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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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삶을 살아가면 끊임없이 경험하게 되는 난관 가운데 인간관계라는 큰 장애물을 만나게 된다. 인간관계는 특별한 지름길을 찾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사람은 저마다 개성과 기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더 어려운 것 같다. 그래서  인간관계와 관련된 책에 끊임없이 손이 가는 것 같다. ​​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동양북스에서 출판된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이다. 


실제로 우리는 좋은 사람 또는 자신과 잘 맞는 사람보다 미운 사람과 자신과 안 맞는 사람에게 더 잘 보인다. 그것도 그들에게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으로 판단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자꾸 앞서 말씀드린 사람들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일까?


저자는 중요한 전제를 바탕으로 시작한다. 사람은 좋아하고 잘 맞는 사람보다 자신과 안 맞고 싫은 사람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한다고 한다. 이것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설명해 준다. 한편으로 우리의 마음을 논리적으로 분석해서 해결할 수 있는 분류가 아니라 생각한다. 


실제로 저자의 주장대로 때론 상대방이 싫은 이유에 대해서 아무리 고민해 보아도 도저히 찾을 수 없는 경우를 경험하게 된다. 이런 자신의 모습에 대해 자신조차 정말 이해할 수 없다. 이런 분류의 사람에 대해서  저자는 인간 알레르기라 칭한다. 


저자의 관점에서 인간관계를 생각해 보면 나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우리가 알레르기에 반응하듯이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서 나도 모르게 알레르기처럼 반응하게 되는 것 같다. 


저자는 자신의 주장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유로 설명해 준다. 여러 설명 속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기 방어라는 것이다.  감사하게도 저자는 스스로 인간 알레르기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서 한 가지 과제를 갖게 되었어요. 우리 자녀가 인간 알레르기를 가질 수밖에 없는 환경 속에 자라나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과 설렁 자녀들이 인간 알레르기 상황 속에 성장했더라도 그들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해 주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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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직업 - 나의 꿈을 찾아 떠나는 다양한 직업의 세계 150
하나 모크로쇼바 외 지음, 엘레나 포카레바 그림, 송선인 옮김 / 길벗스쿨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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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너무 많은 종류의 직업이 존재하잖아요. 우리 주변에 쉽게 알 수 있는 직업 외에도 우리가 모르는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라진 직업과 새로 만들어진 직업도 있기 때문이예요. 어린 자녀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 알고 성장하며 다양한 꿈을 꾸는 것은 그들에게 주어진 특권이라 생각돼요. 


미래의 주역이 되어줄 자녀들에게 어떻게 하면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줄 수 있을까요?


감사하게도 최근에 길벗스쿨에서 신간 <세상의 모든 직업>이라는 책이 출시되었어요.




이 책의 장점은 첫째, 책의 목차에서 발견할 수 있어요. 책 속에는 매우 다양하고 놀라운 직업의 세계를 보여주기 때문에 꿈꾸는 어린 아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책 같아요.


둘째, 장점은 다양한 직업을 어린 자녀들의 눈높이에 알맞게 쓰였다는 점이예요. 실제로 책을 펼쳐보면 세상의 수많은 직업에 대해서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특징들을 잘 담아놓았더라고요.


셋째, 부모의 고정관념이 자녀에게 다양한 직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데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자녀와 함께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서 공부해야 돼요. 예를 들면 약대에 나오면 약사만 되는 것이 아니라 신재생에너지연구원도 될 수 있고 약학 연구원도 될 수 있으며 유전학자도 될 수 있어요. 하나의 전공으로 다양한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이예요.



끝으로 책의 저자는 어린 자녀들에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와 어떤 행동을 좋아하는지 등을 물어본 후 자녀들의 특징에 알맞은 직업들에 대해서 제시해 주고 있어요. 또한 해당 직업에 필요한 기술과 해당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삶을 살아가는지 등에 대해서 매우 친절하게 설명해 주세요. 즉 저자는 단순히 돈을 버는 일에 해당된 직업만이 아니라 자신이 사랑하고 좋아하며 행복해질 수 있는 직업들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어요.


저자는 어린 자녀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모두 선호하는 직업 외에도 얼마나 다양한 직업들이 많이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어요. 또한 이 책은 자녀의 눈높이에 알맞게 그림과 함께 자세하고 실제적인 내용을 통해 설명해 주고 있어요. 따라서 미래의 직업에 대해서 호기심 있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려요. 또한 자녀와 함께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 나누고 푼 부모님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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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왕자
이정록 지음, 주리 그림 / 바우솔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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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날마다 크고 작은 걱정 보따리를 짊어 매며 살아가잖아요. 놀랍게도 우리 자녀들도 동일하게 걱정 보따리를 짊어 매며 살고 있더라고요. 어른들이 보기에 어린 자녀들의 일과는 매우 단순하잖아요. 사실 우리의 눈으로 보기에 별일 아닌 것처럼 보이잖아요. 이와 달리 그것은 그들에게 큰 걱정거리라는 사실이예요. 실제로 어린 자녀들이 자신에게 엄습해 오는 걱정과 불안으로 인해서 잠을 자지 못하고 밥도 잘 못 먹으며 심지어 친구들과도 잘 놀지 못하는 경우들을 보게 돼요.


그렇다면 어린 자녀들의 마음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 무엇을 하면 좋을 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았어요. 고민하던 중 자녀가 도움받을 수 있는 한 권의 그림책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오늘 여러분과 나눌 책은 바우솔에서 출판된 <오리왕자>예요.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깜짝 놀랐어요. 제가 첨부해 드린 곁표지에 볼 수 있듯이 오리가 악어 위에 당당하게 서 있기 때문이예요. 이런 당당한 오리의 모습이 자녀의 마음에 큰 도전과 격려와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저자는 왜 이런 그림을 그린 것일까요?


또한 저자는 오리왕자를 통해서 어떤 메세지를 전해 주실지 궁금하더라고요. 이게 이 그림책의 매력인 것 같아요. 기대하는 마음을 페이지를 넘겨보니까 엄마 오리와 어린 오리 다섯 마리가 어딘가로 가네요.



제일 앞에 엄마오리가 가고 그 뒤로 아기 오리 다섯 마리가 쫄쫄 뒤따라가고 있어요.



제일 뒤에 따라오던 다섯 번째 오리가 바로 앞에 가는 네 번째 오리에게 "앞에 엄마 있어?" 라고 물어 보았어요. 아무래도 맨 뒤에서 뒤쫓아가는 오리의 눈에 엄마가 보이지 않잖아요. 그러다보니까 다섯 번째 오리의 마음이 많이 불안했나봐요. 네번째 오리는 자신의 뒤를 바짝 따라오는 다섯 번째 오리의 질문을 앞서가는 오리들에게 차례차례 전달했어요.


엄마 바로 뒤로 따라가던 첫째 오리가 둘째 오리에게 "엄마도 있고 나도 있잖아" 라고 답변을 뒤따라오는 오리들에게 차례차례 전달되었어요. 드디어 네번째 오리가 제일 뒤에서 따라오는 막내 오리에게 "엄마도 있고 누나도 있고 형도 둘이나 있고 나도 있잖아, 잘 따라오기만 해" 라고 답해 주었어요. 이 한 마디가 막내 오리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을까요?


맨 뒤에서 불안했던 막내오리는 네번째 오리가 전해준 답변으로 자신감을 얻게 되자 날아가는 독수리가 두렵지않고 호수에 숨어있는 악어도 무섭지 않는 당당한 오리로 성장했어요. 처음 맨뒤에서 불안해 했던 막내오리가 맞나싶어요.


그렇다면 막내오리가 이렇게 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족의 든든한 응원덕분이였지요.


<오리 왕자>는 온 가족의 응원 덕에 불안함을 훨훨 털어내고 당당하게 자신의 미래로 향해 나아가는 막내 오리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예요.


비록 그림책이라 책은 상당히 얇고 글도 적지만 막내오리처럼 가족의 든든한 응원을 통해 자신감을 얻어 지금 걱정과 불안함 가운데 놓여 있는 어린 자녀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며 나갔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자녀가 이 책을 통해서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시길 원하는 부모님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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