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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려라, 트일 것이다 - '스픽'의 겸손한 천재들이 따르는 특급 성공 공식
김지안 지음 / 웨일북 / 2025년 2월
평점 :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웨일북의 신간 <틀려라, 트일 것이다>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현재 스픽은 시장의 막 신규 플레이어에서 5년 만에 기업 가치 1조 4000억원을 돌파하고 영어 교육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스픽의 눈부신 성과를 가능하게 만들어 준 회사만의 조직 문화를 세계 최초로 알려주세요. 참고로 스픽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영어 스피킹 앱을 통해서 대한민국 영어 교육 시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킨 기업이예요.
과연 그들의 성공 철학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틀리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이고 두려워 하며 싫어하잖아요. 어릴 적부터 틀림이 곧 실패라는 인식을 보고 들으며 성장하는 사회에서 성장해왔기 때문이예요.
그러나 진정한 배움과 성장은 틀림이라는 과정을 부정하거나 피하는 게 아니라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통해서 더 배우고 노력하는 과정을 성취하게 되는 거잖아요.
저자는 고정 관념을 극복하고 한 단계를 더 상장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보여주는 데 참신하고 대단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놀랍게도 이 회사는 성취에 대해서 자만하지 않고 실패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태도를 지니고 있더라고요. 회사의 구성원들이 목표를 향해서 함께 열정적으로 집중해요. 그들은 경우에 따라 소파에 앉아 서로 생각을 솔직하게 나누고 긴장감을 해소하며 자연스럽게 대화 가운데 나오는 작은 아이디어들을 실제로 적용해서 탁월하게 해결하더라고요.
이들은 높은 자존감과 팀웍을 토대로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이라는 비장의 무기로 협업해서 창의적으로 최대한 끌려올리더라고요.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은 높은 자존감과 협력을 토대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놓았더라고요.
그들의 철학은 빠르게 변하는 시장의 흐름 속에서 유연하게 대처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해요.

결국 우리는 진정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스픽의 교육처럼 틀림을 받아들여 개인과 조직의 성장 발판으로 삼아 발전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