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시원해질 거야 - 청소년을 위한 기후 변화 이야기 사고뭉치 22
팀 슐체 지음, 바스티안 클람케 그림, 박종대 옮김, 신경준 감수 / 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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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탐에서 출판한 신간 <지구는 시원해 질거야 청소년을위한 기후 변화 이야기>예요.



오늘날 기후 문제는 말처럼 간단하지 않아요. 기후 문제가 정치, 경제, 법,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관련되어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예요. 즉 기후 문제는 국제 정세, 외교, 빈곤과 개발주의 등 온갖 이슈와 뒤얽혀 있는 사안이기 때문이예요.

<지구는 시원해질 거야>는 복잡한 기후 문제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어요. 저자는 모든 내용을 글로 풀어내지 않고 그림, 도표를 활용해서 설명해 주기 때문이예요. 뿐만 아니라 저자는 글을 구어체로 쓰셨기 때문에 마치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현재 기후에 의해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해요. 이 책은 환경과 기후에 대한 과학 정보를 충실하게 담아 놓았어요. 저자는 기후 변화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다양한 이유에 대해서 되짚어 봐 주세요. 예를 들면 지구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짙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꽤 오래 전 과학자들에 의해서 발견되었지만 지금과 다르게 해석했었다고 하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저자는 사회적 걸림돌이었던 정치인들의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세요.


저자는 기후 보호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우리의 생활 방식을 바꾸자고 주장해 주세요. 저자는 구체적인 예를 통해서 소비부터 시작해서 음식, 주거, 에너지, 교통, 휴가 등 카테고리를 통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결국 우리가 기후 보호를 잘 실천한다면 우리의 인생길에아름다운 이들만 펼쳐질 것이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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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제약영업마케팅 실무
임형식 지음 / 군자출판사(교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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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이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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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제약영업마케팅 실무
임형식 지음 / 군자출판사(교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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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약영업마케팅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과 다르게 환자의 질병과 건강에 대해서 다루는 분야예요. 규제가 강한 편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제약영업 담당자는 전반적인 제약산업의 특수한 상황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숙지해야 왜요. 뿐만 아니라 제약바이오산업 시장에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넓은 이해해야 돼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군자출판사에서 출판한 신간 <자신만만 제약영업 마케팅 실무>은 실제 제약회사 영업교육에 적합한 모델을 활용해서 영업마케팅에 대해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감사하게도 저자는 수년 간 쌓은 면담 경험을 통해서 얻은 제약영업마케팅의 노하우를 다양하게 수록해 놓았어요. 


제약영업마케팅은 고객과 면담 과정 가운데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수많은 학습과 경험을 실제 상황 가운데 적용할 수 있어야 해요. 매우 짧은 시간동안 고객이 인지하기 쉽게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야 되기 때문이예요. 제약영업마케팅은 제약산업 전체, 마케팅의 기본 개념, 그리고 고객에 대한 이해가 중요해요. 


하지만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선 내 자신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해요. 내 자신에 대해서 설득할 자신 없이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은 불가능해요. 먼저 제약영업마케팅의 고객의 의사를 이 해하기 위해서 환자 치료에 도움되는 질환, 제품에 대한 정보, 더불어 다양한 의약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해요.





이 책은 제약영업마케팅 트렌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향후 대책을 개발하기 위하여 제약영업마케팅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어요. 감사하게도 저자는 제약 영업마케팅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chaper 중간마다 실려 있는 실전문제와 workshop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과 면담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기 때문에 제약영업마케팅 직원들과 제약영업마케팅에 관심 있는 모든 대학생, 대학원생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끝으로 이 책은 제약영업 담당 직원들과 제약영업마케팅에 관심 있는 모든 대학생, 대학원생에게 많은 도움을 제공해 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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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 최첨단 과학이 제시하는 '사후 세계'의 가능성
다사카 히로시 지음, 김윤영 옮김 / ㈜소미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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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마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례로 죽음과 사후 세계에 대해서 끝없이 고찰되어 왔던 것 같아요. 이 주제는 종교와 철학 뿐만 아니라 과학이라는 분야도 과연 죽음 이후 세계에 대해서 실증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왔어요.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이 주제를 명확하게 검증하기 어렵고 무거운 측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잘 고찰하지 않아요. 이번에 과학자의 입장에서 죽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다루고 있는 책을 보게 되었어요. 바로 소미디어에서 출판한 신간<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예요.



이 책은 총 13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먼저 저자는 독자들에게 사후 세계의 존재를 믿느냐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해요.


현재 과학이 직면한 세 가지 한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후 저자는 불가사의 현장과 체험을 왜 경험하게 되는 지에 대해서 설명해요. 저자는 여기에 중요한 전제를 한 가지 제안해요. 바로 제로 포인트 필드 가설이예요. 저자는 제안한 제로 포인트 필드 가설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한 후 죽음, 종교, 과학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해요.

저자는 죽음에 대해서 다양한 측면으로 설명해요. 이 후 저자는 죽음의 실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기 위해서 양자역학을 토대로 한 제로 포인트 필드 가설을 주장해요. 이 개념에 대해서 이해하기 위해서 양자역학 가운데 양자 진공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요.

저자는 빅뱅이론을 근거로 양자 진공에 대해서 설명해요. 결국 저자가 주장한 제로 포인트 필드 가설이란 우주의 모든 곳에 편재해 있는 에너지장 속에 우주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는 가설이예요. 이 가설을 기반으로 죽음의 존재에 대해서 부정해요.


죽음 이 후 인간의 모든 인식은 제로 포인트 필드 내로 저장되기 때문에 가까운 가족과 친척뿐만 아니라 우리의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사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고 주장해요. 물론 이곳에서 우리의 인식은 지금의 형태와 달리 홀로그램 형태로 존재한다고 설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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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부터 배우는 웹 개발 리터러시
마스이 토시카츠 지음, 김모세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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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는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웹 사이트에 들어가는 지 몰라요. 혹시 여러분 가운데 웹 사이트의 장단점에 대해서 비교하면서 스스로 웹 사이트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해 보진 않으셨나요?

현재 여러분 가운데 웹 개발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서 웹 개발과 관련된 직업이나 웹을 개발하는 회사에 입사를 하고 싶은데 개인 개발과 어떤 부분이 다른 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서 책 한 권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정보문화사에서 출판한 신간<기초부터 배우는 웹 개발리터러시>이예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이 책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니까 무엇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요.

이 책의 목적은 처음 웹개발을 시작한 사람들이나 아니면 현재 웹개발에 있어서 이미 일정한 수준에 이른 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이 책은 웹 개발에 있어서 A to Z까지 다루고 있어요. 실제로 책의 구성을 보면 웹의 기초 개념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해서 HTML, CSS 같은 기본적인 기술, 서버, 네트워크, 보안에 이르기까지 웹 개발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을 다루고 있어요. 특히 인상적인 점은 각 주제마다 프로그래밍 기술 외에 알아두면 좋은 지식을 강조하는 부분이 담아 놓았다는 점이예요. 이 부분이 이 책의 다른 책들과 다른 점인 것 같아요.



현재 한번도 가 본 적이 없거나 다소 서툰 길을 네이비게이션으로 그 길을 안내받으며 가는 것처럼 웹 개발이라는 분야에 대해서 필요한 지식에 대해서 안내를 받으며 공부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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