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윤슬 지음 / 담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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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저자는 현재 담다 출판사의 대표이세요. 동시에 글쓰기 강사로 산문,에세이,자서전 쓰기 등 다양한 강의를 활발하게 하고 계세요. 뿐만 아니라 저자는 자신의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글쓰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계세요. 저자의 책 제목은 담다 출판사에서 출판한 신간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이예요.



여러분 책의 제목을 통해서 저자가 독자들에게 이야기할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짐작하셨을 거예요. 저자는 우리의 모든 곳이 이야기 소재로 가득한 삶이라고 말하세요. 실제로 책 속에서 저자의 주장대로 삶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진솔한 이야기로 담아 놓으셨어요. 


먼저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조금씩 나아가진 삶의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세요.


저자는 독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너무 마구잡이식으로 살아가지 말고 매일 한 걸음씩 걷어보자고 제안하세요. 이 한 걸음이 어느 순간 큰 걸음을 내딛는 원동력으로 작용된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저자의 이야기처럼 실제로 어느 순간 내가 해 왔던 모든 일들이 삶을 살아가는데 매우 유용한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가 매일 똑같은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듯하지만 그 날의 감정에 따라서 우리에게 경험되어 지는 게 매우 다른 것 같아요. 저자는 독자들에게 기분이 좋은 날이나 그렇지 않는 날이나 상관없이 꾸준하게 삶을 살아가야 된다고 당부해 주세요. 저자의 주장대로 우리가 자신의 감정에 너무 휘둘리지 말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나 상황을 살아가다보면 어느 순간 삶을 잘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 저자는 삶의 진심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 이 부분이 저자의 서사를 이루는 핵심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세요. 저자는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꾸준하게 쓰셨더라고요. 이 과정을 통해서 책으로 출판할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얻게 되었더라고요. 그 책이 바로 오늘 여러분과 나누는 책<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이예요. 




저자의 주장대로 모든 곳에 이야기가 있듯이 내 모든 삶에도 이야기를 품고 있다고 이야기해 주세요. 과연 저자의 주장대로  우리 자신을 얼마나 사랑했는지에 대해서 질문하게 되었어요. 저자는 무엇보다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해 주세요. 우리는 너무 앞만 보고 달려온 것 같아요. 이 책을 읽는 동안 내 이야기를 시작하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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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나도 숨어버리고 싶다 - 가끔 멈춰 온전히 나를 사랑하는 시간
청비쉬엔 지음, 김가경 옮김 / 이든서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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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어려분과 함께 책의 제목은 이든서재에서 출판한 신간<때론 나도 숨어버리고 싶다>예요.​​



우리의 인생은 단거리 달리기와 달리 끝도 보이지 않는 장거리 달리기와 같은 것 같아요. 인생은 끊임없이 묵묵히 앞을 바라보고 달려가야 하는 것 같아요. 물론 이 과정 속에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어느 누구도 자신의 한 치 앞에 일어나게 될 일을 잘 알고 달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아요. 순간 순간마다 찾아오는 상황들에 대해서 불안해 하고 두려움이 엄숙해 오지만 끊임없이 앞을 바라보고 달려 가야 되는 것 같아요. 



인생의 여정에 대한 수학공식이 있다면 좋겠지만 현재 자신의 현실을 그대로 인정하고 이 속에 느껴지는 감정조차 그대로 받아들여야 되는 것 같아요. 문제는 자신 앞에 펼쳐지는 상황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점이예요. 이 과정 속에서 우리는 숨고 싶은 마음을 발견하게 돼요. 저자는 이 과정 속에서 자신을 받아들이고 애정을 가지고 지켜볼 때 자신의 내면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깨달을 수 있다고 말해요. 이때부터 우리에게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고 이야기해 주세요.


저자는 자신의 예민한 성격으로 인해서 겪게 되었던 고통과 아픔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 과정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 주세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우리 안에 끝없이 소용돌이 치는 부정적인 생각을 어떻게 멈출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이갸기해 주세요. 결국 자신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게 자신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자신을 과거에 얼메이지 않을 수 있는 심리적 처방에 대해서 들을 수 있어요.​​



저자는 자신의 지난 날의 모습을 통해서 어떻게 세상 밖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넘어 인생의 주인공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되었는 지에 대해서 진솔하게 고백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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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살사처럼 - 나만의 속도로 스텝 바이 스텝 아잉(I+Ing) 시리즈
정석헌 지음 / 샘터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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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살사와 관련된 책 한 권에 대해서 나우어 보려고 해요.

살사란 스페인어로 소금을 뜻하는 'sal'과 소스라는 뜻의 'salsa'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1950-60년대에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뉴욕으로 이주한 쿠바인과 푸에르토리코인들이 발전시킨 리듬댄스예요. 이는 마치 음식의 양념소스라는 이미지처럼 율동감이 넘치는 춤을 의미한다고 해요.

책의 제목은 인생은 살사처럼예요. 이 책은 샘터에서 출판한 신간이예요.


과연 저자는 살사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해 주려는 것일까요?​


우리가 책의 제목들을 통해서 어떤 내용에 대해서 다룰 지를 엿볼 수 있어요. 저자는 살사라는 소재를 통해서 삶의 철학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저자는 살사를 배워 가는 과정 속에서 자신 안에 일어나는 변화, 성장 과정, 그리고 삶의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담아 놓았어요. 뿐만 아니라 저자는 살사를 통해서 지속적인 경험하게 되는 즐거움, 운동 효과, 그리고 삶의 활력소에 대해서 표현해 놓았어요. 결국 저자는 인생을 마치 살사를 추는 과정을 통해서 삶의 균형과 쉼을 찾아가는 방법에 제시해 주고 있어요.



저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탐구하고 발전시켜 나가라고 이야기해요. 특히 저자는 책 속에 샤인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해요. 이 단어는 의미는 홀딩을 하지 않고 스스로 춤을 추는 동작을 의미해요. 샤인을 크게 하라는 것은 자신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표현하는 의미인 것 같아요. 즉 삶이 힘들고 어렵고 힘들 때 그 자리에 가만히 멈춰 있거나 주저하지 말고 자신의 스텝으로 삶을 리드해 가라고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저자의 이야기가 너무 공감되고 힘을 주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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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교과서 달달 풀기 초등 수학 2-1 (2024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수학 교과 학습력을 키우는 초등 초코 달달 (2024년)
미래엔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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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수학교재에 대해서 나누어 보려고 해요. ​ 여러분은 자녀와 함께 어떤 교재를 사용하세요? ​ 지난 주부터 이번 주까지 자녀와 함께 미래엔에서 출판한 <교과서 달달풀기2-1>를 공부해 보았어요.​



이 교재는 수학 교과서를 토대로 구성되어 있고 이 과정을 통해서 기본 개념을 익힌 후 원리를 반복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수학은 초등학교부터 시작해서 중학교를 지나 고등학교 때까지 마치 긴 터널을 통과하듯이 인내를 가지고 기초를 튼튼하게 세워야 하는 중요한 과목이예요. 수학은 초등학교 때부터 자녀의 기초를 잘 잡아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자녀가 학교에서 공부하게 될 수학 문제를 미리 풀고 다시 푸는 과정을 통해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이게 동기부여로 작용해서 매일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교재는 개념확인, 교과서 따라풀기, 실력키우기, 단원 마무리하기 등 4단계 반복 학습을 통해서 자녀의 학업 성취도를 향상 시킬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자녀가 목차를 통해서 2학년 한 학기 동안 어떤 내용을 공부하는지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어요.​​



자녀가 목차를 통해서 2학년 한 학기 동안 어떤 내용을 공부하는지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어요. 자녀와 함께 1과 세 자리수부터 시작해서 6과 곱셉까지 공부했어요.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린 교재 외에도 미래엔 출판된 다양한 교재가 있어요.​​



이 글을 보신 후 미래엔에서 출판한 <교과서 달달풀기 2-1>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시거나 구매를 원한 분들을 위해서 예스24URL를 첨부해 드려요.

https://m.yes24.com/Goods/Detail/12480790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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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조와 비버족의 모험 - 야생의 순례자 회색 올빼미가 전하는 북쪽 땅 이야기
그레이 아울 지음, 김아인 옮김 / 지식의편집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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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과 함께 지식의 편집에서 출판한 신간<세이조와 비버족의 모험>이예요.



인디언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수달의 공격함으로 갑작스럽게 집을 잃어버린 어린 비버 두 마리를 집으로 가져오면서 시작하게 돼요.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와 함께 사는 세이조와 샤피언은 두 마리 어린 비버와 함께 친구처럼 지냈어요. 아버지가 거래했던 백인들의 무역거래소를 바뀌면서 겨울을 보낼 식량이 없어지게 되었어요. 아버지는 어쩔 수 없이 살아있는 비버 한 마리와 식량을 바꾸게 돼요. 홀로 남게 된 칠아위 (비버), 세이조, 샤피언은 결국 칙아니(비버)를 찾으러 도시로 떠나면서 발생하게 되는 모험을 그려 놓았어요. 부모 비버와 재회, 야생의 삶으로 돌아가기 위한 아이들과 이별은 그레이 아울의 작품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예요.



아이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도시로 향한 모험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표현해 놓았어요. 그 사이에 깊이 녹아있는 인디언의 문화, 자연의 경이로움, 그리고 백인 이민자들과 인디언들의 생활 간극도 느낄 수 있었어요. 자녀와 함께 이 책을 읽는데 상당히 재미있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작가의 표현 방식에서 느껴지는 따스함 같은 문체도 좋고 자녀들과 함께 생태 환경에 대해서 나누기에 너무 좋은 책이예요.


이 책은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자녀들을 읽기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책의 내용이 그리 어렵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인물의 생각, 감정, 그리고 주변 묘사도 잘 묘사되어 있어서 그들에게 너무 유익한 책이라 생각돼요. 혹시 여러분의 자녀나 주변에 있는 5학년과 6학년 이상의 어린 자녀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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