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조를 움직이는 사람들 - 자본시장과 투자의 미래, 사모펀드 이야기
최우석.조세훈 지음 / 흐름출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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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에 오랜 시간 있으면서, 사모펀드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사모펀드 관련 뉴스를 많이 접하다 보니, 이에 대한 관심도 생기지만, 자세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출간된 책 <100조를 움직이는 사람들>은 사모펀드의 세계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 표지에 있는 '자본시장과 투자의 미래, 사모펀드 이야기' 라는 문구에 먼저 눈길이 갑니다. 블랙스완이 아닌 스완이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그럼 책 구성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1장. 자본시장 변화의 물결에 올라타라

2장. 사모펀드와 함께 성공한 기업들

3장. 사모펀드를 이끄는 변화의 주역들

4장. 자본주의 3.0시대, 어디에 투자하나

5장. 개인투자자의 사모펀드 활용법

이렇게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부분은 4장과 5장입니다.

개인 투자자의 한 사람으로서 사모펀드에 실제 투자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님을 알기에 말이죠.

책을 순서대로 읽을 수도 있지만, 저는 우선 4장과 5장을 먼저 읽고, 책의 앞부분을 읽었습니다. (아주 가끔은 이렇게 읽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모펀드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이를 보고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법 등에 대한 이야기에서 책의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사모펀드가 투자하듯이 투자하라는 이야기를 하는 책의 마지막 부분은 정말 같이 투자공부를 하는 커뮤니티에 소개해 주고 싶은 내용입니다.

이렇게 책의 끝부분을 읽고, 실제 사모펀드와 함께 성공한 기업들 - 맘스터치, OB맥주, 하림, 쿠팡, 공차 - 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실제 사모펀드의 세계의 역동성을 엿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실제 우리 생활에 익숙한 기업들이라서 더욱더 쉽게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제 개인 투자자도 사모펀드의 움직임을 살펴보고, 시장의 움직임을 가늠해 봐야 한다는 생각을 하도록 만드는 아주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사모펀드의 세계를 좀 더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손에서 놓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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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 책 속의 한 줄을 통한 백년의 통찰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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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해결해야 할 일을 마주치거나, 고민이 되는 상황을 마추지면 책이나 영화 속의 좋은 글들을 찾곤 합니다. 명언을 읽으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그 지혜를 통해서 해답을 찾으려고 말이죠.

그런데, 제가 일일이 찾이 않아도 되게끔 명언들을 모은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책이 바로 <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입니다.

이 책은 우선 저자부터 소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에 책 그림 아래에 같이 인용을 했습니다. 인문학자 지식큐레이터라는 저자 김태현의 면모를 살펴본 다음에 이 책을 접하니, 무언가 더욱더 인상적이네요.

저자는 프롤로그 "책 속의 핵심을 파고들다"에서 책이 무엇인지를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책들의 핵심은 결국 '행복을 위한 변화'입니다.

정말 우리가 왜 책을 읽는지에 대한 해답을 명료하게 정리해 주는 한 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에서 모은 베스트셀러 800권은 저자 자신이 많은 고민들, 그리고 그 고민을 해결할 통찰을 제시해 준 책이라고 하니, 어떤 책들일지 정말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이 책은 총 14장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각 장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겪는 수많은 상황 속에 꼭 필요한 지햬를 담은 명언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좀 더 느리게 겉다 보면 보이는 것들'에서는 실패, 불안, 좌절, 고통, 자존감, 위안, 치유, 극복하는 힘 등에 관한 명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명언들을 만나기 이전에 다음의 글이 마음 속에 훅하고 들어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행복도 불행도 아닌 그저 그런 나날이 계속되다가 때론 행복하고 때론 불행한 것이 아닐까? 그리고 아주 공평한 건 언젠가는 모든 것이 끝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으로 비움에 대한 지혜들을 배울 수 있는 2장을 만나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는 다음의 글이 제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정리를 제대로 하면 공간을 살릴 수 있다. 공간을 살린다는 것은 물건을 위한 공간이 아닌 사람을 위한 공간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리는 물건이 아니라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

정희숙,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

그리고, '4장, 픽션으로 세상을 보라'에서 다음의 또 책 속의 명언들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한 방울의 이슬이 그 몸에 떨어지기만 해도 흔들리는 장미꽃 봉오리와 우리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가? 그렇다. 우리가 삶을 사랑하는 것은 삶에 익숙해져서가 아니라 사랑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몇 년 전에 읽었던 니체의 위의 글에서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 본 기억도 떠 오르면서, 왜 저자가 이 부분을 이 책에 실었을까 하는 사유도 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0장에서는 '인생의 안목과 센스를 기르는 방법'이라는 꼭지로 독서, 생각하는 힘, 주도적 학습에 대한 명언들을 보여줍니다. 정말 다독가인 저에게는 공감이 많이 되는 명언들이었습니다.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하루 한 권 독서를 실현하고자 할 때는 내일 읽을 책이 정해져 있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인나미 아쓰시, <1만권 독서법>

이 책은 이렇게 짧은 시간에 800권의 책을 만나게 해 주는 마법을 부립니다. 정말 저같은 다독가들에게는 읽었던 책의 한 부분을 만나는 재미와 읽지 않았던 책을 알게 되는 재미가 함께 합니다.

저자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수십 년에 걸쳐 읽어야 하는 책 800권을 깊게 음미한 것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정말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짧은 시간에 몇 년간 읽어야 할 책들에서 인사이트를 얻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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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잠 - 에너지를 회복하여 찬란한 하루를 만드는 습관 에세이
해리엇 그리피 지음, 줄리아 머리 그림, 솝희 옮김 / 에디토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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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운 일들로 인해서 잠을 잘 자기 못하는 날들이 많아지면서, 잠에 대한 책을 찾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달빛 잠> 입니다.

책의 제목부터 아주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표지의 그림도 아주 인상적이구요.

달빛으로 물든 노란색 하늘 위를 날고 있는 한 소녀!

저는 노란색이 좋은 잠을 부르는 달빛을 묘사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같이 동봉된 카드의 메시지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책을 열자 말자 만나게 되는 다음의 글이 마음에 훅 들어오네요.

Sleep is the best meditation.

잠은 최고의 명상이다.

달라이 라마

이 책은 크게 2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부, 잠에 대하여'에서는 우리가 왜 자는지, 잠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봅니다. 그리고, 언제 자야할 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들려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2장, 잘 자기 위하여'에서는 좋은 수면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들려주는 부분입니다.

1부에서는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개운하게 일어나고 싶다면, 90분 수면 주기를 고려해서 일어나라는 것입니다. 보통 수면 주기가 90분을 기준으로 반복되기 때문에 이론사 장녀스럽게 의식이 깨어나는 시간을 계산해서 잠들 시간을 정하라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면, 아침 8시에 일어나야 한다면, 밤 11시가 잠들기 가장 좋은 시간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이 책에는 '수면 유형 체크리스트'가 있습니다. 정말 스스로 체크하면서, 자신의 수면 유형을 확인해 볼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는 생애 주기별 적정 수면량이 있는데, 이 부분도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수면 부채 관리하기'를 읽으면서, 매일 아침 잘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를 생각하면서, 나는 어떠한가를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잠에 대해서 알아본 다음에, 수면 무호흡증, 코골이 등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잘 자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 지를 일러줍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잠 일기' 입니다.

피로가 쌓이고, 불면증을 겪거나,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원인을 알고 싶다면 '잠 일기'를 쓰는게 도움이 될 거예요.

이 부분을 읽고 저도 '잠 일기'를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수면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의 것들을 하라고 합니다.

- 잠들기 3시간 전부터는 일하지 말 것

- 잠들기 4시간 전에 마지막 식사를 할 것

- 따뜻한 물로 목욕하여 몸을 편안하게 할 것

- 조명을 낮출 것

- 책을 읽거나 편안한 음식을 들을 것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 저자는 '달빛처럼 포근한 꿈을 꾸시길'이라고 말하는데, 정말 책 표지가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생각에 다시 한 번 책 표지를 보게 됩니다.

노란 달빛이 나를 감싸주듯, 몸이 회복되고 마음이 편해지는 잠의 세상이 우리 앞에 열릴 것입니다.

좋은 잠에 대한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으로 주변에 권하고 싶습니다.

#달빛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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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비타민 건강법 - 몸과 마음을 강하게 만드는
후지카와 도쿠미 지음, 황명희 옮김 / 성안당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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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과 함께 한 지 1년이 넘어가면서, 코로나 블루 등의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가장 주목 받는 것 중의 하나가 면연력이죠. 그럼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 중에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먹는 것에 먼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바로 '비타민' 입니다.

그런데, 비타민의 섭취에 관한 흥미로운 책을 최근에 읽었습니다.

그 책이 바로 <메가 비타민 건강법>입니다. 저자 후기카와 도쿠미는 심료내과를 개업한 정신과 의사입니다. 분자영양학에서 착안한 메가 비타민 복용에 대해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병원 환자들에게 복용한 사례를 바탕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서 꽤나 신빙성이 갑니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1장. 여기를 부탁해! 분자영양학의 방식

제2장. 기초부터 배우는 메가 비타민 1) 수용성 비타민

제3장. 기초부터 배우는 메가 비타민 2) 지용성 비타민

제4장. 분자영양학이 우리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이유

제5장. 흔히 생기는 궁금증과 실패집

우선 저자는 분자영양학의 방식에서 단백질 섭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프로틴 섭취가 건강 수준을 향상시킨다.

정말 최근에 수 많은 프로틴 관련 제품들을 홈쇼핑 방송에서 보면서, 프로틴이 무엇인가 궁금했었습니다. 이 책의 1장을 통해 프로틴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1장에서 당질 과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면서, '당질 제한+단백질 보급'을 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정말 제가 평소 먹는 것을 살펴보면서, 당질 과다는 아닌지를 고민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프로틴 섭취와 당질 제한을 동시에 시작

저자는 책에서 단백질 다음으로 철을 먹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 다음에, 메가 비타민을 먹어야 효과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큰 틀을 이야기한 다음에, 비타민에 대해서 자세히 일러줍니다.

수용성 비타민과 지용성 비타민의 차이점과 더불어, 어떤 비타민을 섭취해야 할 지도 일러줍니다. 자신이 평소 먹는 비타민의 종류와 상품명까지 예로 들어서 설명하고 있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이렇게 각 비타민의 효능 등을 이야기한 다음에, 저자는 분자영양학으로 본 코로나 상황에서 비타민 섭취법을 일러줍니다. 정말 각 비타민의 용량 등을 구체적으로 일러주고 있습니다. 역시 의사가 쓴 책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이 책은 이렇게, 분자영양학으로 바라본 메가비타민의 용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평소 먹는 음식과 비타민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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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준의 나주 수첩 1~2 세트 - 전2권 - 송일준과 함께 하는 즐거운 나주 여행 송일준의 나주 수첩
송일준 지음 / 스타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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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최근 광주 여행에서 들른 도시입니다. 나주를 지나쳐 오면서, 들른 문어짬뽕이 맞있었던 중국집이 생각나는 곳입니다.

나주라는 도시에 대해서 미리 공부하지 않고 갔었기에, 많은 곳을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여행을 하려면, 여행지에 대한 사전 공부를 하고 가야 더욱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송일준의 나주 수첩> 이라는 책을 반갑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나주를 가 보고 싶다는 생각과 더불어 말이죠.

이 책은 나주하면 배라는 특산품으로 알고 있던 저의 무지를 깨우쳐주는 책입니다.

우선 나주와 제주도의 연결고리를 저자는 이야기하는데, 제주도와 인연이 있는 저에게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나주향이라는 한옥 게스트하우스는 나주 여행시, 꼭 한 번 묵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그리고, EBS '집'에 소개된 죽설헌의 노랑창포꽃밭은 꽃이 피는 계절에 맞추어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을 잘 소개해 주고 있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소개하는 '명하쪽빛마을'도 저에게는 새로운 곳입니다.

다음 나주 여행시, 꼭 가봐야 할 곳 중의 하나로 일정에 넣어 두어야 겠습니다.

나주에 있는 북 카페 '릴케의 정원'과 저자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도 인상적입니다.

삼봉 정도전의 유배지가 나주의 어디인지를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꼭 가보고 싶은 곳 한 곳 더 추가하게 되네요.

여행하면 먹거리를 빼 놓을 수 없죠?

저자는 이것을 생각한 듯 합니다. '진미옛날순대, 미스박 커피, 송월동 카페 이디엘, 육송정면앤밥, 이화빵집, 이화잔, 한옥카페 그곳, 풍전쭈꾸미, 나주곰탕 거리' 등에 대한 소개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중에서 가보고 싶은 곳도 여행 일정에 넣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1권을 다 읽은 다음, 2권을 바로 이어서 읽었습니다.

아주 글이 재미있게 쓰여져 있어서 바로 바로 읽게 됩니다.

2권에서는 주로 구경할 곳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서 읽었습니다.

'남평 원혈대산 공원, 수다향, 한복입은 성모마리아, 금천 광신이발소, 영산포 우시장, 금성산 생태숲, 국립 나주숲체원, 호남의 3대 명촌 노안면 금안마을' 등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여행지 목록에 하나하나씩 추가해 보았습니다.

이 책은 나주의 곳곳을 다니면서, 나주가 어떤 곳인지를 보여줍니다.

역사적으로 어떤 위치에 있던 곳인지, 그리고 지금은 또 어떻게 변화해 가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먹거리와 볼거리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정말 나주를 가기 전에 읽어야 할 책 중의 하나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다음 여행지 나주에서 볼 것과 먹을 것이 풍성하게 만들어 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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